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민한 사람은 "불행"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들 보다 상처에 취약하고 쉽게 좌절하며 감정기복도 심합니다. 모든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감정에 쉽게 동요되기 때문에 쉽게 좌절하고 지치고 방향을 잃을 때가 많죠. 그래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수요소는 "둔감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24시간이 "고뇌"라고 표현할 만큼 정말 예민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치만 결코 지인들은 저의 이런 성향을 잘 모릅니다. 철저하게 숨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 외롭고 고통스러워요.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 모든 것이 저에게는 아주 심각한 문제거든요.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배려를 잘합니다. 상대방이 어느 포인트에 기분이 나쁜지 그런 것을 누구보다 잘알죠.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반전적으로 배려를 잘하고 선한 이미지가 많을 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도 사는 것이 남들 보다 배로 힘들어요 정말로..
배려를 잘할수 밖에 없는게 예민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투 행동에서 생각을 잘 읽기 때문이죠. 근데 그렇게 배려하는건 나도 상대방에게 그런 배려를 받고싶기 때문인데 ㅠ ㅠ 본인이 예민하다는걸 스스로 알기때문에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내가 알아차리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라서 저렇게 행동한다 이런것들이요.) 좀 낫더라고요.
근데 진짜 웃긴건요. 둔감한 사람은 상처주는 말은 아무렇지 않게 뱉지만 예민한 사람은 그런 것 하나 하나 신경써서 말을 해줘요. 예민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더 세심하게 할 뿐 아니라 내가 싫은 행동은 타인에게도 하지 않아요. 근데 둔감한 사람은 그런 것에 대한 배려 없이 그냥 자기가 좋았든 싫었든 같은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그러고 예민한 사람에게 말하죠.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죠. 그만큼 타인에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다는 얘기고 배려가 없다는 소린거죠.
제가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게 음식먹을때 앞에서 입벌리고 쩝쩝소리내는 인간들이거든요? 그래서 상처안받게 입좀 다물고 십어줄레요?와 같이 말하면 한숨 쉬면서 밥도 편하게 못먹냐는 식으로 짜증내며 말함ㅋㅋㅋ 여러번 들어서 짜증내는 거겠죠? 그럼 왜 고칠 생각을 안하고 나한테 피해를 주는거죠? 그게 이기적인거지 내가 쩝쩝소리 때문에 밥맛 떨어진까 좋게 언어순환해서 입좀 다물고 먹어달라는게 이기적인 걸까요? 습관?그거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자나요 둔감하다는 인간들은 ㅋㅋㅋㅋㅋ그냥 그러려니..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한번 말 해줬는데도 또 아무렇지 않게 쩝쩝대면 그 자리에서 음식들고 다른 테이블 가버림 그러면 사람들은 내가 예민해서 화가 많다는 식으로 말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그런 인간들이 뒷담화를 존나게 잘까요...정말 역겹고 하찮게 느껴짐..
@@user-zo9du3zo9k 그쵸. 근데 제가 불면증도 있고 하다보니 평소에 날이 바짝 서 있기도 하고 유독 입벌리고 쩝쩝거리며 소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다 보니 더 좋은 표현이 있음에도 나름 최선의 한도 내에서 지금 내가 무척 거슬린다는 티를 확실히 보여주려는 심리도 있어서 살짝 공격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예민하지만 제가 시른 행동 안하고 타인에게 배려하면서 행동합니다. 하지만 내가 예민하게 느끼고 거슬리는 행동에 대해서 좋게 얘기해주는데 고깝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을 내는거지 결코 좋게 받아들이고 조심해주는 사람한테는 되려 더 조심하고 배려해줍니다. 내가 예민하다고 타인의 감정에 무디게 행동하는 것은 예민한게 아니라 그냥 안하무인 인거죠.
예민함을 다스리는 방법은 둔감함이 아니라 평정심인 거 같아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죠 내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내가 괜히 피해망상을 한 건지 아니면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지 구분 할 수 있다고 봐요 예민함 칼과 같아요 칼을 요리에 쓰면 슬기롭죠 하지만 무기로 쓰면 무섭죠 둔감함은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길이 없다면 둔감함은 생각이 무에 가깝게 만드는 거 같고 예민함은 이리 저리 휩쓸리게 만드는 거 같아요 둔감함은 파도에 휩쓸리며 흘러가지만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예민함은 위기는 인지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지는 거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줏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속 예시 사람들도 걍 마이웨이가 강하니까 가능한 걸로 보여요 자기 갈길 진하게 만든 거죠 예민함은 나쁜게 아니예요 근데 둔감함에 좋은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만난사람 중에 예민한 사람은 그런거 좀 있음. 요목조목 따지려들고 내가 어떻게 설명해도 내 말은 무조건 변명이고 답정너식으로 지 예측이 무조건 맞고 자기 생각대로 해석해버리고 내가 아니라는데도 자기혼자 그렇게 치부해버리는거... 이해을 시키려 설명해도 자기 고집대로 해석해버려서 사람 환장하게 피말리고 옆에있으면 답답하고 같이 말하기 싫은 사람. 자기는 안그런줄 아는데 말할마다 꼬투리잡아대서 옆에 있으면 뭔말을 못하겠고 사람이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음. 스스로도 피곤하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임. 가족이라 뭐라 말해도 외면할 수도 없음... 또 공감은 오지게 해주길바람. 차라리 남한테 관심 없는 유형이라면 환영인데 요목조목 따지려하고 지가 무조곤 맞다는 식의 예민함은 절대 엮이고 싶지않음. 예민한게 잘 발현되면 생각이 깊고 세심한데 한참 잘못되게 발현되면 의처의부에 대한 망상증 생기기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듬...
저게 가능하면 애초에 예민하지 않았겠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 아니라 당장 눈 앞의 일이 너무 거슬리고 짜증나는데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라 해놓고 남의 기준에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일에 열내지 말라.... 나한테는 그리 사소한 일이 아니거든요.... 제일 힘들고 답답한 건 예민한 사람들일텐데요.
. , ... 이것도 자신이 노력하면 바뀔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자분은 벌써 또 이미 예민하시네요. 저같은경우도 원래 정말 예민했습니다. 무조건 내가맞고 남이 이상한거고 화가나면 안봐야 직성이 풀리고. 몇년을 둔감해지려 노력한것같네요 이미 엎어진물컵에 대해 생각하지않기. 긍정적이게 좋은일만 생각하기. 입장바꿔생각해보기(나는 좋은사람이 맞나?) 책도 많이 읽었구요 이영상 초반처럼 우선 현재 나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남은 인생이라도 잘 풀리기위해 작은것부터 노력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두 가지를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예민한 것과 급한 것!!! 예민함으로 둔하거나 알면서 모른체 하는 사람들의 답답합과 짜증을 모른체 절대 못합니다. 대신 급하게 부딪히고 생각을 깨부수고 가르치는 것은 잠시 접어두는 연습을 했습니다. 때문에 저의 화 혹은 짜증의 총량은 증가하는 느낌입니다. 대신 예민하다는 평가보단 예리하다 혹은 직설적이다 정도로 강도가 약해졌다? 는 얘기를 듣습니다. 이정도면 예민함을 저의 장점으로 잘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꿈틀이 음 님 나름대로 철학이 있으신거 같은데 단어 선정에 오류가 있네요 그건 둔감력이 아니라 집중력과 주의력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생각하는 뇌라는 책을 읽어보셨다면 이상적인 생각과 현실적인 생각은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상을 가지고 현실에 임할 순 있지만 현실적인 생각을 하면서 이상적인 생각을 하는건 주의력을 계속 바꿔가며 현실적인 생각을 하다 이상적인 생각을 하고, 이상적에서 현실적으로 바꿔가는 것이랍니다.
대충 여러분 무슨 말인지 잘 알았어요. 다들 표현은 살짝 다르지만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예민한 건 분명 장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맞게 예민함을 발휘하고 나머지 부분은 둔감해지려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멍청한데 예민하면 아무 쓸모 없는 거고 대가리 똑똑하면서 예민한걸 말하는겁니다. 예컨대 일을 할땐 예민함 백퍼 발휘해서 오류 없이 성과 내고, 쉴때나 암만 따져봐도 깊이 생각해서 득될거 하나 없는 사적인 일을 처리해야 할때는 그냥 둔해지려 노력하는거죠. 내 멘탈을 위해서.
예민한데 완벽한것까지 추구하는 성향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써야 할것 같아요 나이들고 주변을 보니 그렇더라구요 나를 바꾸는건 진짜 힘들어요 개인적으론 둔감한 편인데 현재는 그게 더 편하고 좋아요 눈치없고 둔감하고 해서 불편한 부분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커버합니다. 바꾸려는것 보다 나자신을 인정하고 그에따른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만드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장해놓고 이제야 봤는데 진작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의 조언들이 생각해보니 저희 엄마가 늘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던 저에게 하시던 말씀과 흡사한데 그땐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이었더랬죠.. 내가 둔감해지기보다 무례한 그들을 탓하고 제 논리가 맞다고 화를 냈었죠ㅎㅎ 그런데 이제는 이영상에서 알려주신 것들이 맞다는걸 느껴요 계속 저장해두고 한번씩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겠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예민한건 만나는 환경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면 예민해질일이 없죠.. 그치만 전부 맞는사람만 만나기도 어렵죠ㅠ그리고 사람은 서로가 조금씩이라도 다르기 때문에 항상 솔직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참으면 병되니깐요ㅠ 그리고서 오해? 풀고 잘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이크 핀과 극공합니다! 고등학교때 예인한 자신을 깨달음과 동시에 어떻게든 이러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겉으로만 둔감한 척! 그냥 대범한 척 일뿐! 근본은 바뀌지 않더군요~ 50대인 지금 그냥 받아드립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 나를 인정하고 남과 다름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user-hs7lm4vn6z 유전과 환경 모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살인자의 아들은 미세하게나마 살인자가 될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습니다. Maoa유전자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czcams.com/video/u2V0vOFexY4/video.html (한글자막 켜고 보세요) 그리고 인간은 진화하는 동안 셀프 가축화를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공격성이 점점 감소해왔죠. czcams.com/video/acOZT240bTA/video.html (자동번역으로 한국어를 선택. 번역의 질은 나쁘나 대충 알아들을만함) 가축화 과정은 1. 언어의 발달로 약자들의 연합이 용이해짐 2. 연합으로 악한자를 처단함. 3. 악한자가 줄어들면서 연합이 더 잘되고 위의과정을 반복함. 이러면서 유형성숙도 더 강해지고 성격이 조금씩 변해온겁니다.
본인의 예민성을 자각한다면 마음공부와 자아성찰로 마음이나 감정이 예민한것은 어느정도 완화가 됩니다. 직접적으로 크게 겪었구요. 하지만 감각이 예민한건 조금 어렵네요. 못듣겠는 소리나, 촉각, 냄새 등에 둔해지는 폭은 굉장히 적어요. 다만 그로 인해 화가 났던 감정이 다스려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나아지기는 합니다만 신체가 괴롭고 예민한것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남들은 듣지도 못한소리에 혼자 스트레스 받고 그러네요...
공감은 합니다만 둔한 사람보면 속터져서 ㅋ 에휴 예민함을 좀 덜어놓아야한다는건 알지만 쉽지가 않네요.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대표는 분노가 자신의 힘이라고도 했으니 모든게 다 적당한 선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을 직접 만들고 녹음해보니 보통일이 아님을 알게 되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
둔감력도 좋겠지만 통찰력이 더 유익하지 않을까하는 사견을 살짝 보태봅니다. 마침 좀 전에 개빡치는 전화 통화를 막 끝내고 휴대폰을 책상에 내동댕이 친 후 잡일 좀 하다가 화 식히려고 이 영상을 봤는데 감정의 롤러코스트는 그대로더군요. 그런 와중에 일단 내 경험세계에 대한 긍정 의 메세지를 되뇌어보다가 문득 나만 옳을 것이라는 내 어리석음과 아집을 알아차려보고 나의 생각이 일체 경험의 근원이라는 사실도 새삼 상기하다보니 굳이 이렇게 까지 분노할 이유가 없음을 납득하게 되자 그 순간 분노가 태양빛 쬔 안개 마냥 사라져버렸네요. 그럼에도 아까의 분노로 인한 여진이 남아 있으니 당장은 전화 통화한 상대와 또 통화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책에서 말한 것처럼요. 단순히 둔감해지는 것만이 화,분노,초조함 등에 대처하는 능사는 아니라봅니다. 예민하더라도 일련의 공식을 잘 숙지하고 진리를 에고가 잘 학습해둔 상태면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는 것 자체를 어찌하진 못하더라도 그 직후에 보다 지혜롭게 대처하여 마음을 잘 경영할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이 그런 통찰과 마음 경영 훈련을 잘해두면 둔감한 사람은 흉내내기 힘든 예민한 센스와 눈치로 더 멋진 일도 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음감이 둔한 사람보다 음에 예민하여 미세한 불협화음에도 불편함과 짜증을 느끼는 뮤지션이 더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단, 그가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일련의 지식습득과 훈련을 했을 때 그 진가가 빛을 발하리란건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예민한 우리, 마음 공부를 착실히 하여 멋진 인생 작곡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 개소리임. 범죄만 아니면 그냥 하고픈대로 파고들 사세요. 스트레스 받아 암걸려 죽거나 살아도 번돈 다 날리거나 가정파탄 남. 극단적인 예지만, 스트레스가 그만큼 안좋다는 거임. 상대가 ㅈㄹ같아도 다른 장점이 있다면 나랑 맞을수록 있고 남들이 다 좋다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임. 세상 살아오면서 정말 열등감 심한 애들도 많고 다양함. 먼 부처나 예수 될일 있나 참 ㅋㅋ
나도 예민한 성격이라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네 사람들하고 시간 보낼때도 상대방이 농담한마디 한걸로 기분나빠하고 계속 곱씹게 되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나도 모르게 그사람 미워하게 되고...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일이 조금만 뒤틀려도 조급해지고 초조해져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음... 다른 영상들에서는 예민한성격도 장점이 있고 심지어 축복받은 성격이라고 까지하는데 솔직히 공감하나도 안됨 나의 예민한 성격때문에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인간관계,일 이두가지가 정말 힘드니 할 수있다면 어떻게든 성격이 조금이라고 둔감해졌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민한 사람은 "불행"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들 보다 상처에 취약하고 쉽게 좌절하며 감정기복도 심합니다. 모든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감정에 쉽게 동요되기 때문에 쉽게 좌절하고 지치고 방향을 잃을 때가 많죠. 그래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수요소는 "둔감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24시간이 "고뇌"라고 표현할 만큼 정말 예민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치만 결코 지인들은 저의 이런 성향을 잘 모릅니다. 철저하게 숨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 외롭고 고통스러워요.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 모든 것이 저에게는 아주 심각한 문제거든요.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배려를 잘합니다. 상대방이 어느 포인트에 기분이 나쁜지 그런 것을 누구보다 잘알죠.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반전적으로 배려를 잘하고 선한 이미지가 많을 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도 사는 것이 남들 보다 배로 힘들어요 정말로..
예민한거 별로 안좋아요 둔감한게 최고에요
배려를 잘할수 밖에 없는게 예민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투 행동에서 생각을 잘 읽기 때문이죠. 근데 그렇게 배려하는건 나도 상대방에게 그런 배려를 받고싶기 때문인데 ㅠ ㅠ
본인이 예민하다는걸 스스로 알기때문에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내가 알아차리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라서 저렇게 행동한다 이런것들이요.) 좀 낫더라고요.
하 핵공감 격공....... 가스라이팅이나 사기꾼선별 상대적으로 잘할때는 장점일때도있고.. 근데 세상이 정말 역겨워보이죠 드러운꼴 너무잘보여서
@@claire999 맞아요... ㅎㅎ 그렇게 생각안하면 살아가기힘들죠
생각을 적게하고
바쁘게 움직이면
둔감해 져요
운동.복식호흡도
도움되요
타고난성향은 바꾸기가어려움 예민한게 잘못된게아닌데 ..둔감하게사는게 정답도아니고
각자 장단점이있지뭐
맞아요...
억울하다못해
참은것들이 한스러워
미쳐버릴거같아요ㅠ
단점이 너무큰데??
저건 방법을 얘기하는거임...
전 자존감도 높고 남들한테 휘둘리지도 않아요. 그저 감각이 남들보다 예민해요. 예민한 사람은 쉽게 피로해지고 빨리 지치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예민한 나도 나입니다. 그저 받아들이고 살면 돼요.
그저 받아들일때만 있는게아니죠 세상은
자아가 강하면 예민하던
그렇지 않던 상관이 없어요
똑똑하시네요 능력을 기르면
맨탈이 강하더군요
@@user-RnxRkwlrksek 오류지적 적절한데 꼭 적절한 지적 태클거는 새끼가 있다니까
@@user-RnxRkwlrksek ㅋㅋ 레알 저런사람들 꼭있음 비관적인 새기들
그러려니 하고 둔감해지자는데 바로 댓글에서 예민하게들 구시면 북올림님이 허무해하시지 않을까요? 라면서 나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한국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싫은사람안보고 사는게 최고의권력 이라던데
싫은사람을 자기밑에 두는거겠지
진짜 보기싫은 사람 안보고 살만큼 부유했으면~~
경조사 명절행사 안불려다니는게 최고 권력이예요 명절에 얼굴도 안비추는 친척들이 더 결혼해서 잘살아요
바보처럼 실실거리며 명절 행사 다니지 마세요
그냥 한국사람덜보고 사는게 상책임.
와~~내가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군요 ㅋㅋ 나를 칭찬해줘야지.
예민한사람은 둔한사람보면 답답하겠지만 반대로 둔한사람은 예민한 사람보면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살지 싶어요 ㅋ 서로 못고치니 친구는 절교하고 부부는 이혼하게 되는듯...맞춰가기가 참 어렵네요
저는 엄마랑 성향이 반대예요 ㅎㅎ 엄마가 매일 저에게 왜케 피곤하게 사냐고 하시죠ㅠㅠ 그리고 저는 엄마가 답답할 때가 있고요 ㅎㅎ 맞춰나가려 노력중이에요 ㅎㅎ
박토니 저두요ㅠㅠ 엄마랑 이야기하면 저는 꼭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려서 너무 고치고싶다는 생각이들기도하고 나만 이상한성격인가 싶어서 자존감이 엄청 낮아져요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엄마보다 꼼꼼하고 사람을 잘 파악한다는것??
근데 진짜 웃긴건요. 둔감한 사람은 상처주는 말은 아무렇지 않게 뱉지만 예민한 사람은 그런 것 하나 하나 신경써서 말을 해줘요. 예민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더 세심하게 할 뿐 아니라 내가 싫은 행동은 타인에게도 하지 않아요.
근데 둔감한 사람은 그런 것에 대한 배려 없이 그냥 자기가 좋았든 싫었든 같은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그러고 예민한 사람에게 말하죠.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죠. 그만큼 타인에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다는 얘기고 배려가 없다는 소린거죠.
@@user-xc9rm2ir4r 그건 편견인듯.. 사바사에요 둔감 예민 상관없이 상처되는말안하는건 기본매너고.. 둔감한사람이 같이있는 상대방 마음도 편하게 만드는 편안한 사람인 경우도 많아요 반대로 내로남불인 예민한사람도있구요
맞는 말
주위에서 ''그냥 그러려니... 라고 생각해라!'' 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다름... 진짜 열받게 하고서 저말 하는 사람 많음....지가 열받게 하고...
ㅋㅋㅋㅋㅋㅋ
우키키 와! 공감이요!
제가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게 음식먹을때 앞에서 입벌리고 쩝쩝소리내는 인간들이거든요?
그래서 상처안받게 입좀 다물고 십어줄레요?와 같이 말하면 한숨 쉬면서 밥도 편하게 못먹냐는 식으로 짜증내며 말함ㅋㅋㅋ
여러번 들어서 짜증내는 거겠죠? 그럼 왜 고칠 생각을 안하고 나한테 피해를 주는거죠?
그게 이기적인거지 내가 쩝쩝소리 때문에 밥맛 떨어진까 좋게 언어순환해서 입좀 다물고 먹어달라는게 이기적인 걸까요?
습관?그거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자나요 둔감하다는 인간들은 ㅋㅋㅋㅋㅋ그냥 그러려니..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한번 말 해줬는데도 또 아무렇지 않게 쩝쩝대면 그 자리에서 음식들고 다른 테이블 가버림
그러면 사람들은 내가 예민해서 화가 많다는 식으로 말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그런 인간들이 뒷담화를 존나게 잘까요...정말 역겹고 하찮게 느껴짐..
@@user-xc9rm2ir4r ㅋㅋㅋㅋㅋㅋ정말
다 이해가 되는데 입좀 다물고 씹어줄래요? 는 너무 공격적인거 같아요...
순화해서 말하신거 같긴 한데 제가 듣기에는 오히려 공격적인 느낌도 드네요😏😏
@@user-zo9du3zo9k 그쵸. 근데 제가 불면증도 있고 하다보니 평소에 날이 바짝 서 있기도 하고 유독 입벌리고 쩝쩝거리며 소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다 보니 더 좋은 표현이 있음에도 나름 최선의 한도 내에서 지금 내가 무척 거슬린다는 티를 확실히 보여주려는 심리도 있어서 살짝 공격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예민하면 남들 못보는 것을 봐요. 그 만큼 능력치도 생깁니다. 관찰력이랄까 뭔가 캐치하는 게 뛰어나진다는 장점이........... 예민해도 충분히 나 답게 살수 있어요.......
타고난 성격을 바꾸긴 참 쉽지 않죠.예민한 사람은 본인도 힘들지만 주변인들도 힘들게 해요.특히 본인 감정엔 예민 하면서 타인의 감정에 무디게 행동하는 이들도 많아요.
저도 예민하지만 제가 시른 행동 안하고 타인에게 배려하면서 행동합니다.
하지만 내가 예민하게 느끼고 거슬리는 행동에 대해서 좋게 얘기해주는데
고깝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을 내는거지 결코 좋게 받아들이고
조심해주는 사람한테는 되려 더 조심하고 배려해줍니다.
내가 예민하다고 타인의 감정에 무디게 행동하는 것은 예민한게 아니라 그냥
안하무인 인거죠.
배동찬이네
ㅇㅇ예민하다고 남한테 배려있는건아님.. 센스는 있을지언정 그냥 이타적이냐 아니냐의 차이..
예민함을 다스리는 방법은 둔감함이 아니라 평정심인 거 같아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죠 내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내가 괜히 피해망상을 한 건지 아니면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지 구분 할 수 있다고 봐요 예민함 칼과 같아요 칼을 요리에 쓰면 슬기롭죠 하지만 무기로 쓰면 무섭죠 둔감함은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길이 없다면
둔감함은 생각이 무에 가깝게 만드는 거 같고 예민함은 이리 저리 휩쓸리게 만드는 거 같아요 둔감함은 파도에 휩쓸리며 흘러가지만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예민함은 위기는 인지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지는 거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줏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속 예시 사람들도 걍 마이웨이가 강하니까 가능한 걸로 보여요 자기 갈길 진하게 만든 거죠 예민함은 나쁜게 아니예요 근데 둔감함에 좋은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게 어렵죠 예민해진 상태선
말이야 쉽죠.
감정적으로 예민해지면 객관적으로 상황이 눈에 안보인다는 게 문제.....열반의 경지에 오르면 가능하려나요
능력을얻고 생명을 깎아먹는거임 ㅠ
너무예민합니다 저는 조금만 기분나쁜소리하면 그냥 상대를 끈어버리는..감정기복이 심하다해야하나..
lee래원 저랑 완전 똑같아요ㆍ저도 한번 기분나쁜말 들으면 인연끊을 생각부터해요ㆍ전화번호 지우고
의도성이 보이는 기분나쁜 말이라면 사실 인연 끊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닐지 원래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거든요 실수가 아닌 누가봐도 의도적으로 나쁜말을 쏟아냈다면 당연히 관계지속을 고민해야겠죠 그 판단이야 본인이 하는거지만
저도 그래요 ㅜㅜ
솔직히 기분나쁜 말을 왜 참아야하지 배려없는 놈들 한텐 똑같이 해야지
저도요..정말 바로 끈어버리고
예민해서 손해본적이 많았어요
에너지 를 덜 소비하려면
때론 둔감한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둔감해지는거 가능함. 꼭 안해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함. 예민하면 진짜 손해 많이 봄. 본인도 죽어감.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음. 마음에 안들면 다 손절치기 때문. 둔감하면 세상 마음이 평안해짐.
@@user-rr4vy1xr6x 예민한 사람한텐 어려워요 그쪽이 둔감한 사람이셔서 말 쉽게 하실 수 있는 것 같은데 노력해도 안되니까 힘들어 하는 거죠.. 그럼 세상에 예민한 사람은 없어야져..
정인영 우울증 환자한테도 그렇게 말하겠소 ㅋㅋ 꼰머
맞아요 편할 날이 없고 모든 걸 비평하죠
남의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할 필요 없는곳으로 이민왔어요. 분노는 둔감해질때 극복할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혜롭게 선택하는 순간들이 모아져 만드는것 같아요
이민간곳에서 자랐다면 거기서도 똑같이 남의시선 의식했을걸요.
부럽습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태어나서 너무 싫다 ㅠㅠㅠ 주변사람들도 괴롭히고 나도 괴롭히고 ㅠㅠ 성격도 약으로 고칠수 있음 좋겠다 그냥 먼지처럼 사라지고싶다
대인관계에서
싸가지없거나 배려심없거나 아무생각없이 말 내뱉는 한두명의 지인때문에
예민함이 발동하네요 ~
그외에는 둔한성격임
30년친구 그래서 멀리합니다 ㅎㅎ 화이팅 본인이 첫째임
예민한건 그만큼 예리하다는것...
예리한데 예민하지 않으면 뭔가요
난 예민한데 예리하지 않다
(?)
이게 허점이 많은게 솔직히 예리하다고 스스로 생각할지 모르는데 걍 헛다리 짚고 혼자 의심하는게태반임 눈으로 직접보지않는이상믿지 말고 생각도 안하는게 최고. 상대방은 내 생각도안함
이건 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세한것은 대개 예민하다.
상대방한텐 자기 상처받았다며 배려를 강조하면서 정작 본인은 타인에게 배려 안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드라 ㅡㅡ 조금이라도 기분나쁘면 넘어가는 경우가 1도없음
그냥 미안하다고하고 당신행동이 고의 아닌걸 잘 설명하세요. 일부러그러진 않잖아요? 다름을 인정하고사는 세상에서 강요하는건 잘 못 된 겁니다 그렇게 서로 오해는 풀고.. 지내다보면 너무 다르면 그냥 자연스레 안만나게 됩니다..
배려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입장설명만 잘해도 맘풀고 미워하는 맘은 안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참고 넘어가는것도 힘들어요
그냥 바로바로 나는 이런거 싫다 표현하고 사세요. 너무 안맞으면 자연스레 안만나게 됩니다
내가 만난사람 중에 예민한 사람은 그런거 좀 있음. 요목조목 따지려들고 내가 어떻게 설명해도 내 말은 무조건 변명이고 답정너식으로 지 예측이 무조건 맞고 자기 생각대로 해석해버리고 내가 아니라는데도 자기혼자 그렇게 치부해버리는거... 이해을 시키려 설명해도 자기 고집대로 해석해버려서 사람 환장하게 피말리고 옆에있으면 답답하고 같이 말하기 싫은 사람. 자기는 안그런줄 아는데 말할마다 꼬투리잡아대서 옆에 있으면 뭔말을 못하겠고 사람이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음. 스스로도 피곤하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임. 가족이라 뭐라 말해도 외면할 수도 없음... 또 공감은 오지게 해주길바람. 차라리 남한테 관심 없는 유형이라면 환영인데 요목조목 따지려하고 지가 무조곤 맞다는 식의 예민함은 절대 엮이고 싶지않음. 예민한게 잘 발현되면 생각이 깊고 세심한데 한참 잘못되게 발현되면 의처의부에 대한 망상증 생기기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듬...
이런 저런 성격이 모여있으니. 세상이 조화롭게 돌아가는듯....
jack 빙고 서로서로 케어하며 시너지 효과가 발생
저게 가능하면 애초에 예민하지 않았겠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 아니라 당장 눈 앞의 일이 너무 거슬리고 짜증나는데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라 해놓고 남의 기준에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일에 열내지 말라.... 나한테는 그리 사소한 일이 아니거든요.... 제일 힘들고 답답한 건 예민한 사람들일텐데요.
Noel Gallagher ㅇㅈㅇㅈ
. , ... 이것도 자신이 노력하면 바뀔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자분은 벌써 또 이미 예민하시네요.
저같은경우도 원래 정말 예민했습니다. 무조건 내가맞고 남이 이상한거고 화가나면 안봐야 직성이 풀리고.
몇년을 둔감해지려 노력한것같네요 이미 엎어진물컵에 대해 생각하지않기. 긍정적이게 좋은일만 생각하기. 입장바꿔생각해보기(나는 좋은사람이 맞나?)
책도 많이 읽었구요
이영상 초반처럼 우선 현재 나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남은 인생이라도 잘 풀리기위해 작은것부터 노력해보세요~~~
남기준이 아니라 실질적 기준, 논리적기준으로 생각하셔야죠,
저 같은 경우는 두 가지를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예민한 것과 급한 것!!! 예민함으로 둔하거나 알면서 모른체 하는 사람들의 답답합과 짜증을 모른체 절대 못합니다. 대신 급하게 부딪히고 생각을 깨부수고 가르치는 것은 잠시 접어두는 연습을 했습니다.
때문에 저의 화 혹은 짜증의 총량은 증가하는 느낌입니다. 대신 예민하다는 평가보단 예리하다 혹은 직설적이다 정도로 강도가 약해졌다? 는 얘기를 듣습니다. 이정도면 예민함을 저의 장점으로 잘 다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뇌가 바뀐다네요.
굳이 예민함을 고치라는둥 부드러워야된다는둥 남의 성격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때문에 지치네요 제일 고치기힘든게 성격인데 .. 듣는다고 하루아침에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홍유진 그냥 무시하세요 예민해도 장점이 많은데요 뭐 ㅋㅋㅋㅋ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 같은 문자도 저처럼 예민함 최강 보스는 촉으로 다 걸러냅니다.
@@user-qb1vf7di1l 무시가 아니라 표현을 하는 사람으로 노력해야해 함
감나라 배나라가 맞습니다.맞춤법에 예민한사람이라..+_+
@긍정 아 네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았군요.
본인이 죽기 때문에 예민함을 버려야함. 실보다 득이 많음. 경험한 1인으로 말씀드림. 싹다 내려놔야함. 그리고 생각을 전환해야함.
예민한것도 예민한것 나름이다
사람 사귀는데 예민한사람이 있고
회사 일처리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돈계산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시간에 예민한사람이 있고
어쨌든 공통점이 뭔가 매번 만날때마다 모지라거나 쫓기는것같아보인다.
Ryu hayoung 4가지 중 전부 포함이네요,,
전 한국사람 아닌가봐요
예민하지만 남들한텐 관심없음
어떻게 보는지도 관심없음
내가 하는 일에는 엄청 예민함
근데 그 일땜에 딱히 남한테 피해주진않음
내 선에서 끝냄
자유영혼이라 혼자삶
진진 저도 그래요.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인 같지 않는 삶을 살았네요. 타인에 대한 관심이 있긴한데 너무 많이 알려하지는 않는편이에요. 오지랍 싫어하고 간섭 너무 받는것도 싫어해서 남들인생에도 간섭안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는편임.
부럽네요 저도 서양인처럼 살고 싶은데 내가 무슨 연예인마냥 행동하나하나에 남신경쓰고 남의 말 행동 나에게 대우해주는거에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방법이 없나요
나돈데..
남에게 피해준건 자기는 모릅니딘 ㆍ상대만알지
오 저도.!
제일 어려운 문제다...잠만 잘 자도 예민함은 반이 줄텐데
그러게요.. 근데 예민하니까 잠을 잘 못자는거죠😊😊
예민해서 못자는거임. 근데 못자면 더 예민해짐. 악순환임.
뭐야 예민한게 복이라는 얘길줄 알았더니 둔감하게 살란 영상이네 참;; 예민한 사람들은 인생이 좀 피곤할 순 있겠지만 이 사람들이 학문 사상 예술을 이끌어나가는것이외다
예민하면 자신이 죽음. 피곤하고, 속병나고, 주변에 짜증내고, 이걸로 저걸로 계속 짜증만 나고 계속 악순환.
@왕꿈틀이 그런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고 있다면 닮고 싶네융
왕꿈틀이 둔감하고 예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현실적인 생각과 이상적인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왕꿈틀이 음 님 나름대로 철학이 있으신거 같은데 단어 선정에 오류가 있네요 그건 둔감력이 아니라 집중력과 주의력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생각하는 뇌라는 책을 읽어보셨다면 이상적인 생각과 현실적인 생각은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상을 가지고 현실에 임할 순 있지만 현실적인 생각을 하면서 이상적인 생각을 하는건 주의력을 계속 바꿔가며 현실적인 생각을 하다 이상적인 생각을 하고, 이상적에서 현실적으로 바꿔가는 것이랍니다.
대충 여러분 무슨 말인지 잘 알았어요. 다들 표현은 살짝 다르지만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예민한 건 분명 장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맞게 예민함을 발휘하고 나머지 부분은 둔감해지려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멍청한데 예민하면 아무 쓸모 없는 거고 대가리 똑똑하면서 예민한걸 말하는겁니다. 예컨대 일을 할땐 예민함 백퍼 발휘해서 오류 없이 성과 내고, 쉴때나 암만 따져봐도 깊이 생각해서 득될거 하나 없는 사적인 일을 처리해야 할때는 그냥 둔해지려 노력하는거죠. 내 멘탈을 위해서.
예민한데 완벽한것까지 추구하는 성향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써야 할것 같아요
나이들고 주변을 보니 그렇더라구요 나를 바꾸는건 진짜 힘들어요 개인적으론 둔감한 편인데 현재는 그게 더 편하고 좋아요 눈치없고 둔감하고 해서 불편한 부분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커버합니다. 바꾸려는것 보다 나자신을 인정하고 그에따른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만드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이영상은 예민한 성격을 가진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이 아니고 이세상에서 내 주관을 가지는 방법이 더 어울리는거같네용 ..
저는 상대한테 기분이 나쁜말을 들으면 상대방의성장과정을 보니깐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느책에서 보는내용이 기억이나는데요
우리감정의힘이 과 우리의 생각의힘이비교할때
감정이 생각보다 4000천배 더 강하다
그만큼 감정다스리기 힘들어요 ~
말은 쉬운데 본능적인거여서 너무 힘드네요.. 둔감하기가..
둔감하려고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게 더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장해놓고 이제야 봤는데 진작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의 조언들이 생각해보니 저희 엄마가 늘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던 저에게 하시던 말씀과 흡사한데 그땐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이었더랬죠.. 내가 둔감해지기보다 무례한 그들을 탓하고 제 논리가 맞다고 화를 냈었죠ㅎㅎ 그런데 이제는 이영상에서 알려주신 것들이 맞다는걸 느껴요 계속 저장해두고 한번씩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겠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지속시간이 있다고해서 잠깐 딴짓도 해보고 화제를 돌려보고 해서 사그라들게 해봤는데요~
진짜 진짜 화난 상태면 다 부질없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ㅆㅇㅈ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예민한건 만나는 환경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면 예민해질일이 없죠.. 그치만 전부 맞는사람만 만나기도 어렵죠ㅠ그리고 사람은 서로가 조금씩이라도 다르기 때문에 항상 솔직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참으면 병되니깐요ㅠ 그리고서 오해? 풀고 잘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하다는것은 정서적으로 환경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지 않은 사랑들입니다
예민한 사람은 혼자사는게 나은것같음
주변에 짜증 존나냄. 나도 예민해봤고, 예민한 사람을 친구로 둬봐서 암.
저 같이 예민한 사람은 정말 건강에도 도움이 안될 것같은데ㅠ
성격 바꾼다는게 정말 힘든 일 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렇군요, 성질급한 나,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하나가 人生 을 바꾼다.
저는 조그만한 일에도 항상 분노하고 예민해합니다ㆍ이젠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낫다고 결론내렸어요ㆍ둔감해지려는거 자체가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절대 통하지 않는 이야기거든요
좌 자 남들이말하는 그냥냅둬 신경쓰지마 자체가 안됨..예민한건본래성격이라 모든 생활과 멀티가 아주잘되서 모든생활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예민한게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는. ㅠㅠ 이영상은 ..아마 그냥이론일뿐 이런성격인 사람한테 전혀 도움안되는
아니라곤 못 하겠네요😅 저도 좀 공감이 돼요ㅎㅎ
저는 적당히 둔감이 되는데요. 사람마다 민감정도와 민감한 분야와 성향이 다 달라서 그런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타고나는 거다. 유전이다..
제이크 핀과 극공합니다! 고등학교때 예인한 자신을 깨달음과 동시에 어떻게든 이러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겉으로만 둔감한 척! 그냥 대범한 척 일뿐! 근본은 바뀌지 않더군요~ 50대인 지금 그냥 받아드립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 나를 인정하고 남과 다름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에 바뀝니다 시골 들어가서 전원주택짓고 스느트레스안받고 살면 느긋해집니다 대도심은 사람때문에스트레스카 많아저요
명상을 하면 어느정도 뇌가 바뀐다니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죠.
그러면 왜 살인자 아들은 살인자가 안되는거임? 타고나고 유전이라는 사람은 노력을 안하는거임
@@user-hs7lm4vn6z 유전과 환경 모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살인자의 아들은 미세하게나마 살인자가 될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습니다. Maoa유전자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czcams.com/video/u2V0vOFexY4/video.html
(한글자막 켜고 보세요)
그리고 인간은 진화하는 동안 셀프 가축화를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공격성이 점점 감소해왔죠.
czcams.com/video/acOZT240bTA/video.html
(자동번역으로 한국어를 선택. 번역의 질은 나쁘나 대충 알아들을만함)
가축화 과정은
1. 언어의 발달로 약자들의 연합이 용이해짐
2. 연합으로 악한자를 처단함.
3. 악한자가 줄어들면서 연합이 더 잘되고 위의과정을 반복함.
이러면서 유형성숙도 더 강해지고 성격이 조금씩 변해온겁니다.
힘들수록 마음의 평안을 찾는게
필요하죠 ᆢ 둔감 ᆢ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상황부터 인지하는것이 중요하네요
서투른 조바심은 금물~ 평온한 감정을 찾을수 있게 노력해봅니다♡♡
곰같은 마누라보다 여우같은 마누라가 낫다 라는 말도 있죠 한숨쉬고 뒤돌아보는겄도 좋지만 정확하고 빠른 판단이 무었보다 필요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워서 군자가 되겠습니다. 영상에 성의가 느껴집니다. 감사히 보고 가요~
본인의 예민성을 자각한다면 마음공부와 자아성찰로 마음이나 감정이 예민한것은 어느정도 완화가 됩니다. 직접적으로 크게 겪었구요.
하지만 감각이 예민한건 조금 어렵네요. 못듣겠는 소리나, 촉각, 냄새 등에 둔해지는 폭은 굉장히 적어요. 다만 그로 인해 화가 났던 감정이 다스려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나아지기는 합니다만 신체가 괴롭고 예민한것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남들은 듣지도 못한소리에 혼자 스트레스 받고 그러네요...
예민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만들면서 사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스트레스에 너무 약한게 죽고싶을정도로 싫음 나 하나 스트레스앓는거는 상관없는데 그거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게되니까 그냥 자꾸 피하고만 싶어짐..
저랑같아요
둔감 해지자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이십시요
재밌게봤습니다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인연끊는게젤좋은방법같아요. 대부분타인때문에예민해지고화나니까
나중에 돌아보면 주위에 사람이 없음.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를 최소화 했습니다
편하고 좋아요 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둔감력..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예민하신분들께 고합니다.
"오늘도 예민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오늘도 예민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메모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가라앉는 기분이군요
‘그래요 나 민감해요’ 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예민함이라는 무기” 이 책 강추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공감은 합니다만 둔한 사람보면 속터져서 ㅋ 에휴 예민함을 좀 덜어놓아야한다는건 알지만 쉽지가 않네요.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대표는 분노가 자신의 힘이라고도 했으니 모든게 다 적당한 선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을 직접 만들고 녹음해보니 보통일이 아님을 알게 되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
공감 합니다👍
예민하면 피곤하죠...때론 머리아프고 장점이없는것같이 느껴질때도 많죠 특히 요즘시대에는...ㅠㅠ
정말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칭친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컨트롤을 잘 못하는 성격을 다스리는 법을 말하는 것 같네요
나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이래도그만 저래도 그만 편안해질것같아요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둔감력도 좋겠지만 통찰력이 더 유익하지 않을까하는 사견을 살짝 보태봅니다.
마침 좀 전에 개빡치는 전화 통화를 막 끝내고 휴대폰을 책상에 내동댕이 친 후 잡일 좀 하다가 화 식히려고 이 영상을 봤는데 감정의 롤러코스트는 그대로더군요.
그런 와중에 일단 내 경험세계에 대한 긍정 의 메세지를 되뇌어보다가 문득 나만 옳을 것이라는 내 어리석음과 아집을 알아차려보고 나의 생각이 일체 경험의 근원이라는 사실도 새삼 상기하다보니 굳이 이렇게 까지 분노할 이유가 없음을 납득하게 되자 그 순간 분노가 태양빛 쬔 안개 마냥 사라져버렸네요. 그럼에도 아까의 분노로 인한 여진이 남아 있으니 당장은 전화 통화한 상대와 또 통화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책에서 말한 것처럼요.
단순히 둔감해지는 것만이 화,분노,초조함 등에 대처하는 능사는 아니라봅니다. 예민하더라도 일련의 공식을 잘 숙지하고 진리를 에고가 잘 학습해둔 상태면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는 것 자체를 어찌하진 못하더라도 그 직후에 보다 지혜롭게 대처하여 마음을 잘 경영할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이 그런 통찰과 마음 경영 훈련을 잘해두면 둔감한 사람은 흉내내기 힘든 예민한 센스와 눈치로 더 멋진 일도 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음감이 둔한 사람보다 음에 예민하여 미세한 불협화음에도 불편함과 짜증을 느끼는 뮤지션이 더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단, 그가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일련의 지식습득과 훈련을 했을 때 그 진가가 빛을 발하리란건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예민한 우리, 마음 공부를 착실히 하여 멋진 인생 작곡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둔감력, 처음 들어봤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둔(둔하다)감(느끼다)력(힘) - 둔하게 느끼는 힘.
감사합니다~♡
좋은책이네요!!
둔감력잘배우고갑니다♡
예민한성격이고 분노를못참는성격이지만 차근차근 영상보고 본받으며 실천해보겟습니다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계인을 만낫을때, 한국 사람의 첫마디는?
''몃살이세요?''
👏 당신의 유머에 박수
뿜었.....ㅋㅋㅋㅋㅋ
ㅋㅋㅋ
몇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한테 꼭필요한 영상이네요
안회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내 화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것!
나의 화에 공감해주기를 기대했는데,잘못된 것인 일이라는것.북올림 고맙습니다♡
저도 예민해요.. 예민한 사람이 많네요.. 조금만 피곤하면 자는게 고칠수 없나봅니다..
다 개소리임. 범죄만 아니면 그냥 하고픈대로 파고들 사세요.
스트레스 받아 암걸려 죽거나 살아도 번돈 다 날리거나 가정파탄 남.
극단적인 예지만, 스트레스가 그만큼 안좋다는 거임. 상대가 ㅈㄹ같아도 다른 장점이 있다면 나랑 맞을수록 있고
남들이 다 좋다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임. 세상 살아오면서 정말 열등감 심한 애들도 많고 다양함.
먼 부처나 예수 될일 있나 참 ㅋㅋ
감사해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놓고도 마음이 불편 했는데 범죄만 아니면 그냥 하고픈대로 하고 살라는 님의 글 보니 위로가 많이 되네요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
이게정답아닐까
그림과 자막도 적절하고~ 재밌네요 ㅎㅎ
저도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날 때 분노하다 머피의 법칙에 빠지고 원망하게되고 진정이 잘안될 때가있어요 그런데 분노를 격발해버리면 자꾸 더 분노하게 되고 나중에는 힘도 빠지고 자괴감,죄의식 들고 무력감들고 인내를 배워야 될 것같아요
잼있게 보고 가용♡~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나도 예민한 성격이라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네
사람들하고 시간 보낼때도 상대방이 농담한마디 한걸로 기분나빠하고 계속 곱씹게 되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나도 모르게 그사람 미워하게 되고...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일이 조금만 뒤틀려도 조급해지고 초조해져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음...
다른 영상들에서는 예민한성격도 장점이 있고 심지어 축복받은 성격이라고 까지하는데 솔직히 공감하나도 안됨
나의 예민한 성격때문에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인간관계,일 이두가지가 정말 힘드니 할 수있다면 어떻게든 성격이 조금이라고 둔감해졌으면 좋겠음
저도 젊은 시절에 예민한 편이었는데 그 시절에 이책을 접했으면 큰 도움이 되었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입니다.공감백배
감정을 신경에 비유하자면 말초신경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처도 고통도 오래가지요.
세상의 기준에 둔감해져라..세상에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사소한 일에 무대응..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사람들에게 상처받는 육신의 예민함은 사라지고 예수님께만 예민하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ㅎ
아멘!👍👍
와우..좋은말씀 감사해요
@eun 님이 배려하신거라면? 배려받으려 하는시는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 더 많을꺼얘요 무조건 주는 맘이 아니면 상처 받을수 있어요 ㅠㅠ
@@user-jb7or2dl1s 사랑하는교회 김옥경목사님께 배웠어요
@@user-qg4xs9mf7d 축복합니다.은아님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예민하다 극에 달하면 내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둔감해지기 시작해요..
살기위해서 방어하는건지 그냥 다 지친건지ㅋㅋ
지금은 말도 느려지고 행동도 느려지고 나무늘보같다고 하더군욬ㅋㅋ
동감....저도 예민한 사람인데 반대로 하려고 노력하니 오히려 느리고 게을러보이고 말도 느려짐...
@@Jenny-piano 저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ㅋㅋㅋ
예민한 나 자신이 너무 신경쓰이고 피곤해지니
나이드니 조금씩은 그러려니 해지긴 하네요
또한 민감한 나 보다 더 민감한 상대가(반려자) 내게는 민감한 반응을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다 받아주고 인정해주니
점점 예민할 일이 나타나지 않기도하네요
영감을 주는 탑 퀄러티 방송!
다른 건 몰라도 분노시간이 6초에서 10초라고요? 떨어져서 안보일 수록 더 빡치는데?
상당히 예민했었는데
자꾸 둔감해지려
노력하니 많이
둔감해지면서 남의
시선에서 많이 해방되니
나를 좀더 챙기는 느낌
자존감도 높아지네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타고난 성향을 좋은쪽으로 개발하면서...
최고! 내가 초조하고 혼란스러울때 수시로 100번 이상 봐야겠습니다!
저는 감각이 예민해요 (특히 소리에) 음성에서 들리는 상대의 감정이 잘 전달 되는 편이라 너무 피곤하고 스스로 에너지 소모를 엄청 하게 됩니다 ... 저와 비슷한 사람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반드시 알고 계셔야 잔병이 안생깁니다 ㅠㅠㅠ
평정심이내요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책임한말 : 스트레스 받지마, 둔감하게 살아
알아서 살아야지 남한테 뭘바람
뭐가 무책임하냐. 그게 니가 살 수 있는 길인데. 예민한 사람은 고집도 존나게 쎔.
그럼 뭐라고 위로함??
너무 예민해서인지 20년지기친구도 끊어버리는 제자신이 한심하기도 합니다ㅜ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곰으로 살라는 말이네
예민한 인간관계를 이어가는 법이 아니라
저런 사람들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이
더 예민해지는거야
예민해도 자유롭고 편한 삶을 잘 살아가
그걸 건드리는 사람만 없으면
둔감하게 살아가는 것도 지혜다.
오직,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