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말이네요. 나를 지지하는 기둥이 여러 개가 있어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지만 일만 할 때는 너무 우울하고 불행했거든요. 일 배우는건 재밌고 특별히 적성과 안 맞는 것도 아니었지만, 집에 귀가하고 나면 그렇게 공허하더라고요. 이제는 삶에 서너 가지 기둥을 더 세웠는데 바쁘지만 행복합니다.
다이어트할 때도 감정적 폭식하던 사람들이 더 힘들어요. 저도 그랬고요. 폭식하고 난 뒤 감정 일기 써보면 좋아요. 저는 거식증(먹은 거 손가락 넣어서 토하는 거) 직전까지도 가봤고 탕수육 먹고 살찔까봐 밤새 트랙 돈 적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다독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가장 가까운 줄로 알았던 사람이 나를 멸시한다고 느꼈습니다. 심리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 보고싶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이도 울었고 마음을 되돌려 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괴임돌을 하나씩 빼듯 신뢰하지 않게 되니 나중에는 똑같은 행동을 느끼면서도 기대가 사라져서 인지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게 되더군요. 그러고 나니 어머니가 제게 무언가 바라게 되더라고요. 이제 저를 지탱하지도 믿지도 또 사랑받으려고 몸부림치지 않게 되니 제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엄마도 갱년기 때문이고 힘들어서 그랬을거야'라며 혼자 저를 다독였지만 어머니가 내게 하는 행동과 말을 잘 듣지 않게 되더라고요. 듣고는 있는데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하지 않는구나 싶게... 가벼운 얘기든 제가 흥미있는 주제든 얘기를 길게 이어나가고 싶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반성도 해보지만 기대할수록 마음을 다칠거라고 생각하는지 마음을 닫게 되더군요. 예측가능성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버릇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저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어지간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 참을성 있다고 스스로 대견해 하지만 한번 생각이, 아니 마음이 바뀌면 상대가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 한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이 제 인격인 것 같더군요. 아기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이 성격은 어떻게 안되나봐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엇갈리는 것도 인생의 일부인가 봅니다. 인연이란 것이 이런 건가 봐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우울하다고 느끼거나 혼자 집에 있을 때 폭식을 하는 경우가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있을 정도로 너무 잦은데, 이미 뇌에서 회로화를 해버려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이미 회로화해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청소라던가 운동 등 긍정적인 다른 회로를 만들면 될까요?
오늘 잠시 강의들으면서 나에게 기둥이 몇개인지 정리해보고 글로 남겼습니다 큰 기둥이 다섯개는 되네요 잘 살고 있다는 샹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제성향이 마지막말씀 하산 stay curious 라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늘 용기 주시는좋은 강의 검사하고 저도 남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쇼츠 때문에 예전에 질문 드렸었는데. 오늘 답변을 받았네요. ^^ 여러 개의 기둥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제가 하는 직업 이외에 웹 소설을 쓰고 있는데, 거기에서 소소하게 수입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제 삶을 위태하게 매몰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한번 매몰되면 잘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한 발자국 뒤에서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든 물질의 본질은 입자의 파동 입니다. 그 파동은 여러 개체들간에 간섭을 일으키지요 따라서 연속적 간섭 상황에서 순수한 인간의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물질의 간섭 파동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겁니다. 자유의지는 있을 수 없으며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유의지는 곧 우주 전체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이 우주의 모든 물질은 파동현상에 의하여 서로 간섭하면서 성숙해가는것입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나면 댓글로 질문하십시요.
약간 직업병이긴 한데 보이는 면이 맞죠. 보여지는 면은 보이다가 이미 피동인데 어지다를 붙이면 이중 피동이 되니까요. 예전에 국어랑 번역 일 하다보니까 이런 사소한 문법적인 실수 "틀리다" vs "다르다"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등등 이런 거 많이 혼동해서 쓰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문법적인 부분에 대부분 신경을 안쓰고 사는 것 같아요. 한 때 일년에 책 백권 넘게 읽은 적도 있었는데 회사 생활하면서는 책을 거의 안 읽다가 올해 다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집중력 향상에는 독서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간접 경험을 통한 상상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말할 필요도 없겠죠. 더 나아가면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고 이를 실천하여 체득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독서를 다시 하고 나서는 쇼츠, 릴스 이런거 보면 오히려 정신 사납고해서 잘 안 봅니다. 뇌가 거부하는 거겠죠??? 그리고 지하철 타면 앉아서 갈 수 있으면 책 보고, 입석으로 가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거 안보고 차라리 멍때립니다.
![[자뻑의 과학] 나르시시스트 대상 실험들의 충격적인 결과](http://i.ytimg.com/vi/RuhS-rBXdjw/mqdefault.jpg)
![[자뻑의 과학] 나르시시스트 대상 실험들의 충격적인 결과](/img/tr.png)
혼술중에 이걸 봤습니다 ㅋㅋㅋㅋ
알고리즘 미쳤네
@@user-ej2eo3hy6jㄹㅇ......
혼술하면서 유튜블 보면 별의 별 알고리즘이 막 뜨끔하게 돼죠😂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여러개의 기둥이 있어야 된다는건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오직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햇던게 무너져서 한동안 힘들었던 적이 있었기에.
진짜 좋은 말이네요. 나를 지지하는 기둥이 여러 개가 있어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지만 일만 할 때는 너무 우울하고 불행했거든요. 일 배우는건 재밌고 특별히 적성과 안 맞는 것도 아니었지만, 집에 귀가하고 나면 그렇게 공허하더라고요. 이제는 삶에 서너 가지 기둥을 더 세웠는데 바쁘지만 행복합니다.
다이어트할 때도 감정적 폭식하던 사람들이 더 힘들어요. 저도 그랬고요.
폭식하고 난 뒤 감정 일기 써보면 좋아요. 저는 거식증(먹은 거 손가락 넣어서 토하는 거) 직전까지도 가봤고
탕수육 먹고 살찔까봐 밤새 트랙 돈 적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다독여주는 것 같습니다.
트랙은 잘 도셨네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가장 가까운 줄로 알았던 사람이 나를 멸시한다고 느꼈습니다. 심리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 보고싶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이도 울었고 마음을 되돌려 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괴임돌을 하나씩 빼듯 신뢰하지 않게 되니 나중에는 똑같은 행동을 느끼면서도 기대가 사라져서 인지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게 되더군요. 그러고 나니 어머니가 제게 무언가 바라게 되더라고요. 이제 저를 지탱하지도 믿지도 또 사랑받으려고 몸부림치지 않게 되니 제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엄마도 갱년기 때문이고 힘들어서 그랬을거야'라며 혼자 저를 다독였지만 어머니가 내게 하는 행동과 말을 잘 듣지 않게 되더라고요. 듣고는 있는데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하지 않는구나 싶게... 가벼운 얘기든 제가 흥미있는 주제든 얘기를 길게 이어나가고 싶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반성도 해보지만 기대할수록 마음을 다칠거라고 생각하는지 마음을 닫게 되더군요. 예측가능성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버릇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저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어지간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 참을성 있다고 스스로 대견해 하지만 한번 생각이, 아니 마음이 바뀌면 상대가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 한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이 제 인격인 것 같더군요. 아기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이 성격은 어떻게 안되나봐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엇갈리는 것도 인생의 일부인가 봅니다. 인연이란 것이 이런 건가 봐요.
주 1회 나를 위한 보상으로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술을 마십니다. 한번씩 이번주는 거르자 마음먹지만 막상 당일이 되면 별달리 이유가 없음에도 마시기에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습관화가 되어있던 모양입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헐 저두요...
대 혼란의 유튜브 시대에 청결하고 깨끗하고 정말 도움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
진심어린 반짝이는 눈으로 삶의 문제를 바라보는 다른 시야를 공유해주시는 것 항상 감사드려요! 박사님 유튜부 오래 해주세요~~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 덕분에 무기력증과 알콜의존증으로부터 탈출하는데에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수많은 댓글 속에 제 이야기를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야기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삶을 스스로 일궈나가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화이팅입니다
혼술도 거침없이 하다가 알중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 다니고 있어요.ㅎㅎ
항상 다정하고 친근한 말투로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박사님 채널을 통해서 늘 많은 걸 알게 되고, 이해하지 못한 제 자신을 많이 이해하게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채널은 정말 최고의 채널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우울하다고 느끼거나 혼자 집에 있을 때 폭식을 하는 경우가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있을 정도로 너무 잦은데, 이미 뇌에서 회로화를 해버려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이미 회로화해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청소라던가 운동 등 긍정적인 다른 회로를 만들면 될까요?
며칠 전 이 분을 알게된 후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긍정적인 삶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 잠시 강의들으면서 나에게 기둥이 몇개인지 정리해보고 글로 남겼습니다 큰 기둥이 다섯개는 되네요 잘 살고 있다는 샹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제성향이 마지막말씀 하산 stay curious 라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늘 용기 주시는좋은 강의 검사하고 저도 남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가치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술...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속도 조절이 안되니까...근데 계속 하게 됨;;;
혼술은 금요일 저녁 이번주 고생했다 주말에는 조금 내려놓는 기분으로 즐겁게 마시니까 좋아요ㅎ
제게 컴포트 존은 도서관 서점등이 있고 독서모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종종 오프라인 강연도 좋구요.
외향형 사람이라 사람들 만나는 것이 그자체로 도움이 되요.
유투브해주셔서넘감사해요❤❤❤❤❤❤❤❤❤❤❤
빙고~~
독서는 주도적인 활동!
무척 수동적인. 뇌에서. 독서덕에 능동적 뇌로 전환 중😊
저도 연구하는데.. 다 좋은 내용이지만, 특히 마지막 stay curious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2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세바시에서 보다가 그뒤로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해주셔서 계속 보고싶어 알고리즘에 박사님만 뜰정도로 찾아보던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하시니 너무 좋네요 ~!! 유튜브해주셔서 과학이야기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질문이,저에게 필요한 질문들이라 질문자분들께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 볼 때마다 너무 소중한 내용들이라서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힘들 때마다 술을 찾게 되는 것 같아 술을 멀리하는 중이었는데 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이 되네요.
정말 찐 힐링 !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되요😊
교수님 이야기는 나를 깨워주네요. 웃는 얼굴로 따뜻하고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시니 저절로 저도 웃으며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라이브 편집 영상..
혹시 2편은 안 나오나요??
라이브 때 좋은 이야기 해주신 거 엄청 많았는데
달랑 14분 밖에 안된다니.... 너무 짧은 거 같아요.
만약에 이게 끝이면 진심 아쉬울 거 같네요.... 😭😭
풀 버전도 조만간 올릴께요 ^^
@@CuriousBrainLab 와~~ 기뻐요 🥰
넘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과학자시라 구독자인 저는 양질의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교수님덕분에 궁금한 게 많아지고 있어요! 세상이 재밌더라구요!! ㅎㅎ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전자책도 괜찮나요?
이북 같은 경우
실제 종이책 보다 좋진 않다고 하는데
책 40권을 종이 책으로 들고 있으면 이사 다니기 힘들어서요ㅠ
전자책으로 보는것도 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얼마전 신세계남산에서 AI외 뇌에 관한 강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기심을 잃은 현대 직장인에게 늘 호기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숙한 상대방을 계속 궁금해하고 알아가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직육면체..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교수님! 영상을 보면 볼 수록 교수님이 좋아져요,, 이것도 뇌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동선님 급한 성격 고치는 방법 영상 찍어주신다면 감삼당..!! 급한 성격이 스트레스라 고민이에용
감사합니다
쇼츠 때문에 예전에 질문 드렸었는데. 오늘 답변을 받았네요. ^^
여러 개의 기둥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제가 하는 직업 이외에 웹 소설을 쓰고 있는데,
거기에서 소소하게 수입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제 삶을 위태하게 매몰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한번 매몰되면 잘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한 발자국 뒤에서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
궁금한뇌
너무너무
재밋어요 !!!
언제나
감사해요
드라마에서 힘들때 술 마시는 장면
자중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
힘들면 운동을 한다거나 산책을 하면서
고뇌하는 걸로…ㅋㅋㅌ
일주일에 한 번 쉬는데 쉬는 날엔 혼술 하는 패턴이 굳어진거 같아요
평일엔 술 생각 별로 안나는데 한 번 마시면 폭음을 합니다 ㅜㅜ
Hallo ! 장동선 박사님
저는 독일에서 수학 학사를 하고 있는데 혹시 박사님은 어려운 것들을 공부하시면서 변곡점이 있었나요 ?
수학에서 함수가 변곡점이라는건 그 지점부턴 기울기가 항상 더욱 커진다고 하죠 ㅎㅎ
이해가 안가요.. 예측가능한정보에는 도파민이 안나오는데 예측가능한정보에 귀가 열린다..? 듣고싶진않은데 들린다..?
아니면 순서바꿔서 익숙해서 더 잘 들어오긴한데 익숙해서 도파민 안나와서 들리는데 듣고싶어하지않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혼술 하며 유투브 보다가
똭!!!
장동선박사님이 한국의 앤드류 후버만이 되는 그날까지! ㅎㅎ
Q&A도 정말 유익했어요 ㅎㅎ
요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샘킴셰프 닮았어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11:08 ~ 11:52 이 부분 제 뇌에 깊이 새겨 넣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힐링 채널~
박사님 덕분에 궁금한 호기심을 늘 장착하고 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년의 경제가 어려워진다기에, 그렇잔아도 여러개의 기둥을 세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 타이밍 죽이네요. 이 영상을 보게되서.
보면 항상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잘 볼게요
너무 제얘기네요 ㅠ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해요.. 👍
유익한영상💛
우울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특정한 하루에 나를 위한 치하의 의미로 먹는 건 괜찮나요?
네 그건 더 나아요. 특별하게 나를 치하할 일들이 많길! ^^
모든 물질의 본질은 입자의 파동 입니다. 그 파동은 여러 개체들간에 간섭을 일으키지요 따라서 연속적 간섭 상황에서 순수한 인간의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물질의 간섭 파동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겁니다. 자유의지는 있을 수 없으며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유의지는 곧 우주 전체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이 우주의 모든 물질은 파동현상에 의하여 서로 간섭하면서 성숙해가는것입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나면 댓글로 질문하십시요.
축하드려요~~!!
오늘거 재미 있네요❤❤❤
정말 와닿는 피와살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흑흑
장동선 쌤 넘 귀여우심
복습 2회차
그래서취미생활이중요하다네요
낮에라도 안마시려고 일합니다.. 직장이 돈이 필요해서도 있어야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마치는 일이 없으면 아마 석달안에 죽지싶어요 ㅠㅠ 그나마 일해야하니까 평일에 폭음 안하고 일찍자거든요
우튜버 해 줘서 고맙습니다 ❤
요새 조금만 기분이 안좋아도 혼맥을 계속했었는데 자제해야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예전영상부터 요즈음
영상까지 보고 있는데요, 술먹고 블랙아웃되는
것에 대해서도 영상 다뤄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다뤄주셔서 여쭤봐요!😂😂
앗! 요거 다음 궁금증 질문 세션 때 답하거나, 따로 술 가지고 영상 하나 올릴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디어에서 아무렇지 않게 권하는 행위들 중 몸과 정신에 해로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엄청 배우는 요즘이네요...
반대 잘 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우리 남편이 객관적인 말이라서 듣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만 들었군요.
퇴근하고 샤워 개운하게 하고 방금 막 냉장고에서 꺼내온 시원한맥주 마시면서 이거 보는 나는 ㄹㅈㄷ ㅋㅋㅋ
이사람볼때마다 개그맨 누가 생각나는데 그 개그맨인지 누군지 모르겠네
날좋고 야경 좋으면 노래들으면서 혼술하는 습관 생기니 ㅋㅋ 진짜 시도때도 없이 땡기긴 하네요
혼술대신 책이라…
직육면체에.. 한번에 4면까지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직육면체의 한 폭이 두 눈사이보다 작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의 얇은 면이 눈에 향하게 하면 앞뒤면을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위태위태하지만...
아직 도서 구매 못가서~음, 걍 주문해야~😊
궁금...
늘 많은 것들이 궁금한~
그래서 넓게 탐구생활하는...😅
빙송,늘 관심갖고 보게됩니다..
약간 직업병이긴 한데 보이는 면이 맞죠. 보여지는 면은 보이다가 이미 피동인데 어지다를 붙이면 이중 피동이 되니까요. 예전에 국어랑 번역 일 하다보니까 이런 사소한 문법적인 실수 "틀리다" vs "다르다"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등등 이런 거 많이 혼동해서 쓰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문법적인 부분에 대부분 신경을 안쓰고 사는 것 같아요. 한 때 일년에 책 백권 넘게 읽은 적도 있었는데 회사 생활하면서는 책을 거의 안 읽다가 올해 다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집중력 향상에는 독서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간접 경험을 통한 상상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말할 필요도 없겠죠. 더 나아가면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고 이를 실천하여 체득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독서를 다시 하고 나서는 쇼츠, 릴스 이런거 보면 오히려 정신 사납고해서 잘 안 봅니다. 뇌가 거부하는 거겠죠??? 그리고 지하철 타면 앉아서 갈 수 있으면 책 보고, 입석으로 가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거 안보고 차라리 멍때립니다.
혼술로 소주 한병 마시고 누웠는데 알고리즘 뭐냐구
이 영상을 혼술하며 보는 나란 사람 😅
불면->우울->혼술
우울->불면->혼술
혼술->우울->불면
환장하겠어요
술 끊고싶다
친구도 없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달리 모르겠는데 혼술조차 하지 말라면 어떡합니까
유튜브는 내가 혼술하는것도 아나 어떻게 이게 추천에 뜨지 소름돋네
혼술대신 나는 솔로다 보면서 키득키득
혼술에 ~
스트레스에는 쐬질+유산소
흠마약이뇌에작용 하는방식인가요
아 뒷줄거리 보이는 소설에 대한 관심이 팍식는게 그거구나
혼술 하려고 했는데 이걸 봤네요
하 인생
혼술?
난 주변이 술마시는 사람들이 아녀...
혼술...은 맞는...
잘 안(못)마시지만 사람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수면제 대신(?)간단히~
잭콕은 아녀도 잭다니엘 1잔(스트레이트잔) 정도,아님...그닥 비싸지않은 위스키,뭐 ...커티 삭 정도에 소다수와 🧊 넣어 1잔 하이볼로 자기전~
잠드는 시간이 따로없이~자꾸 보고 쓰고...하니 시간봐서
"자야되는데..."싶으면 1잔마시고 눈감고 무상무념으로...있다 잠드는..
근데...여자들 말고라도 누구나...넘 술과 친숙(?)~뭐 즐긴다~매일 마신다는 좀 이해불가인~
음주운전이나 음주사고가 그리도 많은데...
나는 술마시는거랑은 거리가~
강남서(삼실:신사동,오피스텔이 청담동,
놀이터는 압구정~과 그 둘레둘레~
~그래도 뭐 한참 놀때도 술은 빠진...😅
혼술이 腦에 치명적이라는 건..
이해가 되는 말씀...
부모세대는 술과 친하신데,나와 사촌들은 아닌...
내력이란 말 무상~ㅋ
컴포트 존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 그 트왈라잇 존 말고도 무엔가 필요~
난 찐 영화ㆍ음악 사랑인이며 만능 엔터테이너겸 프로듀스를 꿈꾸던~
후배들까지 그런 일을 하는데,정작 난...
기획하고 야구기록,스포츠 기자~자영업으로 왔다갔다~
그런중에 끄적끄적하는 걸 좋아했는데...
근간 예전처럼 다시 📚 📖 📘 📙 📗 📕에 관심이...😊
보상심리군요
왜케 악풀을 달고 싶은 걸까요?
컴포트존이 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