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entity of mini cuttlefish used in Chinese restaurants, is it okay to eat?
Vložit
- čas přidán 22. 08. 2022
- Let's learn about mini squid used in Chinese restaurants these days. If you like my video, please click subscription and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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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좋은 내용입니다. 냉동수산물 많은 이용 바랍니다. 따봉!
가끔 알고리즘으로 보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참 유익한 채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잘봤습니다
와.. 저게 새끼 갑오징어였네요., 전 그냥 외국산 쭈꾸미 같은거겠거니 했는데 갑오징어였다니...
갑오징어 몰랐는데 여러종류가 있었네요~ 항상 좋은 정보 와 입맛 얻어 갑니다요~ ^^
형님 라면 참 맛있게 드시네요~ 다이어트 중인데 침만 삼키고 보고 갑니다ㅎㅎ
새끼갑오징어는 베이비이까라고 불리고, 베트남 붕따오 지역에서 대부분 수입되는데, 요즘 수입량이 엄청줄었습니다. 베트남 자체에서 쭈꾸미 및 연체류 생산량이 자체가 엄청 줄었습니다. 솔방울오징어는 대체로 페루나 북대서양 무라오징어를 작업해서 들어오는데, 거의 중국에서 수입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해바라기오징어라고 얇게 포를 뜬 오징어살 한부분만 깊게 칼집을 넣은 오징어가 중식용으로 대체 수입되고 있습니다. 작업이 솔방울오징어보다 많이 간단하니깐요. 하지만 대부분의 손질된 오징어는 어느정도 조미나 약품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러한 제품은 오징어 100%가 아닌 98~99%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공되어있는 식품으로 수입되고 있으니 뒷면 스티커를 보시면 파악가능하실 껍니다. 새우살류도 함량 100%가 아닌 제품은 어느정도 약품 처리가 된것이니 뒷면 스티커의 함량 보시면 파악 가능하실껍니다. 새우살류, 명태포류, 오징어살류는 성분표시 100% 제품을 찾기 힘드실 정도일껍니다.
이까는 일본말
@@KAMI75785 go a no
이까 일본말이긴 한데 시장에 떼러 가면 현장에서 다 그런말 써서 어느새 쓰게 되더라고요. 무라시키(무라), 무라귀채, 무라몸통. 아님 대포살 ㅋ
@@KAMI75785 일본말 쓰면 왜 안됨? 그냥 외래어 그대로 쓰는게 편한거 아님? 스마트폰 컴퓨터 등등 북한식으로 바꿔쓰셈 남이야 그말을 쓰든 말든 지들이 정의 랍시고 주의 주지마라
@@user-uj1mb5ge9t 그냥 일본말이라고 알려주는데 뭐 억하심정있으세여?
짬뽕 땡기는 영상이네요ㅎㅎ!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해산물 수산물 박사님 요리까지 잘하셔서 항상 영상이 보는재미가 있고 풍성한 지식도 배워갑니다! ^^~~~
단순 호기심에서 출발한건데 영상은 엄청 유익하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헉 평소에 갑오징어 엄청 많이 먹었는데 이럴수가ㅠㅠ 입질의추억 아저씨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라 아줌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보다가 계속 보다가 구독 누르고 지금도 보고있는 1인. 왜지?? 먼가 다음 편이 궁금해지고!!! 완전 제 취향이에요.
늘 좋은 정보, 영상 - 고맙습니다.
베이비이까는 20년 전에도 많이 썻던걸로아는데요 그때 저희집이 중국집 했는데 박스로냉동으로 들어왔지요 부드럽고 맛도좋았던것같아요
입질의추억님이 베트남산 오징어를 올려주셨는데 저는 국내산 미니 갑오징어라고 파는 업자들도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어자원도 보호하고 지켜야하는데 kg에 40-50마리씩 묶어서 팔고있는 부분과 오징어 금어기라고 식당에서 그물로 포획한 산란 갑오징어들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어자원 감소등이 많이 걱정되네요…
갑오징어는 양식도 나오더라고요
중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 너무 유익해요 올해 제일 유익한 영상 no1
이런정보를 . . . 이채널 좋네요
간만에 반갑슴돠 ㅎ
자주 뵈었으면 해요 이제쌀쌀해지니 기대만발인가 ㅎ
확실히 요리도 수산물 연구하듯이 연구 하신것 같군요 ,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군요
알고리즘이란게 참 신기하네요... 오늘 점심에 중국집 배달 시켜 먹다가 쟁반짜장에서 이 작은 문어 같은건 뭐지 싶었는데... 검색도 안하고 그냥 아빠한테 물어보기만 했는데 이게 지금 뜨네요... 1년전 영상이 하필 오늘 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댓글의 현대판 자산어보 라는 말이 정말 딱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짬뽕에 들어있는게 쭈꾸미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미니오징어 였네요... 수산물 알못은 먹으면서도 뭘 먹는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뜨끈 시원한 짬뽕국물이 엄청 땡기네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쭈꾸미인줄 알았네요 ㅋㅋ 마라탕먹을때 맨날 가득가득담아서 먹엇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짬뽕라면… 저 정도면, “라면 먹을래요?“ 100% 성공할듯.
크 홈쇼핑에 원양산 손질오징어 팔던데 그거 줏으러 가야겠어요.ㅋㅋ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앗 ! 요리솜씨가.....식당 사장님 이신가요 ? 구독과 좋아요는 눌렀어요 ~~^^
평소 짬뽕을 좋아해서 먹다가 새끼갑오징어 가끔 보일때마다 궁금했던건데 궁금점해결하네요.감사합니다.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늘 양질의 컨텐츠
짬뽕시킬때 오징어쓴거 따로 메뉴표기해서 팔아주면좋겠다 ㅠ 저렁 솔방울이랑 대왕오징어 들어간거 너무맛없어서 점점 짬뽕을 안먹게되는 ㅜㅜ 요샌 마라탕에도 저런거랑 오징어나 새우 문어함량이 너무너무 작은 어묵볼 주던데 너무 맛없음ㅜ
맛있게 드시네요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따님은 어디로 ~~
맛있겠다 ㅎㅎ 유익한 채널
유용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많은 정보를 얻네요
해외 공장에서 가공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베이비 이까 라고 하며, 커다란 통에 껍질을 벗겨서 담가두었는데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사용하여 락스냄새가 났습니다.
불린 건해삼은 양잿물과 같은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를 사용하여 최대한 크게 만들고,
가공새우살(생새우살, 자숙새우)도 마찬가지로 작업하여 보기좋고 통통하게 만듭니다.
진짜미개하긴하군
진짜입니까? 이젠 저런거 먹기 힘들겠네요
오징어의 출처가 여러군데 있겠지만
저런 제품들의 맛으로 미루어보아 말씀하신 내용들이 킹능성이 있어보이네요..
@@user-ob5rc1bx8s 술담배를 왜함?
@@user-ob5rc1bx8s 핀트 못잡고 개소리하고있노
오우^^ 굿입니다
라면 광고 잘 봤어욤.
오늘 저녁에는 마트에서 미니 갑오징어랑 솔방울 오징어 사다가 짬뽕 라면으로 따라해 봐야겠네욤. 감사!! 🙂ㅋ
와~짬뽕라면 대박입니다! 크~
혹시 청어 관련해서 올릴 생각은 없으신가요? 많이 잡히면서 수협쪽에서 잡지말라고 관리하는 아이러니한 생선이라 좋은 컨텐츠 될거같습니다.
입질의 추억이라 낚시 방송인줄~♡
솔방울오징어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합니다 볶으면 식감이좋아용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랜 구독자는 아니지만..요건 조언좀 드리고싶어요
칼집 넣은거는 약20년전에도 중화요리에 쓰엿어요..그게 그때는 대왕오징어가 아니고 생오징어였는데 그 전에는 생물오징어 가져다가 칼집내고 냉동하고 그다음 썻어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맛나죠 짬뽕은..
전 참고로 자재상 배달 양쪽이엿어용~
저녁시간이 지난 후 올리는 먹방테러..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며 수많은 가정에선 야식으로 먹을 라면을 위해 물을 올립니다
옛날에 중국집 짬뽕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안좋은 가공과정을 거친다 뭐 오래된거 쓴다 어쩐다 뉴스였나 기사였나를 몇번 본적이 있어서 무작정 좋지 않은줄 알았는데 그런것은 아닌가보군요.
입질님 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고 오해도 풀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르네 옛날짬뽕에는 가운데껍질있는 오징어가 많이 들어갔는데 요즘은 이런게 많네요
그건 영혼있는 오징어
짬뽕기가멕히네여 나중에 레시피봐서 해야징ㅎ.ㅎ
ㅋㅋ 맛잇게 잘드시네요잉 아따 나도 좀 끄리무야것다
아~앙증맞은 오도갑오징어의 추억이여~~~~
역시 기승전먹방이죠~
방금 전에 라면 먹고 담배피면서 이 영상 보는데, 쪼꼬미 갑오징어 넣고 먹었으면~하는 아쉬움이 급 ㅎㅎ
총알오징어는 문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오징어와는 다른 상황인건지 궁금하네요
솔방울 오징어 같은건 전부 홈볼트 오징어인 줄 알았는데 인도양 쪽에서도 잡히는 걸 쓰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먹방도 병행하는군요... 잘 봤습니다. 수입수산물이 넘쳐나는 판이니 제대로 알고 먹기가 어렵군요~
형님 피부가 점점 좋아지십니다 ㅎㅎ
입술무늬갑오징어
제가 얼마전 잡은 녀석이군요 ㅎㅎ
오!! 그렇군요 저는 베이비오징어 좋더라구용ㅎㅎ진하지않고 식감좋고
솔방울 오징어나 새끼 갑오징어나 중국집에서 주로 보던 재료네요 솔방울 오징어는 데친거라 맛이 없을수 밖에 없구요 새끼 갑오징어는 맛을 느끼기엔 너무 작죠 많이 넣어주는거도 아닌데
쭈꾸미가 아니였다뉘!! 신지식 감사합니다!
짬뽕에 오징어 두조각 홍합 많아야 4개 넣고 짬뽕이라고 오던데..솔방울도 잘 안보이고 문어회인가 넙적이도 안보이고..
면은 따로 갖다줘서 항상 불어있고..
베이비 갑오징어를 주다니.. 그런 짬뽕 먹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홈볼트오징어 는 자주 봤는데 미니오징어는 요근래에 알았네요.
어제 짬봉 시켜먹었는데 국산오징어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한지ㅠㅠ
보는 것 만으로도 해장이 되는 기분입니다 형님
진짜... 오징어가 흔해 빠지던 90년대의 맛있는 짬뽕이 넘 그리워요ㅠㅠ
저는 진짜 오징어 환장하는사람인데
솔방울이나 미니오징어같은 가공오징어들의 특유의 비린내때문에 해물짬뽕도 안시켜먹게됐고 일반짬뽕에 나와도 안먹고 건져내거든요..ㅠㅠ
대왕오징어도 진짜 너무 맛없어여 하..ㅠㅠ
요즘 짬뽕 시키면 들어 있는 저런 베이비 갑오징어나 쭈꾸미 같은 두족류들 질기고 비려서 못먹겠더라구요.
먹더라도 다 걸러네고 먹어요 저도
그래서 아예 짬뽕 자체를 안먹게 됨...
맛 없어서 좋아 하는 짬뿅도
끊었습니다 .
칼집오징어가 무 맛 .질김
@@snk0121 그립읍니다x 그립습니다o
@@user-wl3ff8je1e 아닙니다.
그 예전 맞춤법에서도 "했읍니다" 처럼 앞전 글자 받침이 시옷이 있을때 "읍니다" 였고,
없을땐 "습니다" 였어요.
그래서 "그립습니다"가 원래 과거부터 맞는 표현입니다.
@@user-wl3ff8je1e 좀 더 추가로 "그립읍니다"는 읽으면 "그리븝니다"가 됩니다.
추억님 요리도 잘하시네요..
저도 궁금했던거에요 짬뽕에 들어가던 갑오징어 이거 새끼인데 잡고 먹어도 되는건가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른쪽 팔꿈치 상어가족 밴드 뽀인트😆
저런 냉동 칼집 오징어 쓰는 중국집도 많지만 직접 하나하나 손질 해서 칼집 하나하나 직접 넣어 사용하는 중국집도 많아요 ㅎㅎ 저희도 중국집 하는데 주방장님이랑 주방에서 직접 하나하나 오징어 내장 발라서 껍질 벗겨 직접 칼집 내어 사용 하거든요 !
입질의추억님 감사요 .
청경채만 빼면 딱 제 입맛입니다 .
고추가루 3수저는 좀 거하내요 .
청양고추가루 한수저 청양 풋고추2개 벹콩고추3~4개 꼭넣어 먹씀니다 .
갑오징어새끼 벹콩것인데 맛이 괜찮다고요?
벹콩 건새우와 흰다리새우는 새우맛이
전혀나지않아 제외 문어새끼 한번찾아 얼큰하게 먹어보겠읍니다 .
감사합니당 😆
*입술무늬 갑오징어군욤 중국집서 나오면 걍 모르고뭇는데*
베트남 가면 미싸오라고 볶음면요리 있는데 해산물 미싸오는 대부분 저 조그만 갑오징어로 조리하더라고요...
쟁반짜장시키면 저오징어들 들어가있던데.. 잘알아갑니다
입질님 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라 요즘 파랑비늘돔이라고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고기가 유통되는 것 같던데…한 번 언급해 주시면 안될까요??
회로할때 수율이 잘나오는 어종도 알려주세요
오늘 먹으면서 궁금했는데 대박
00년대까지만해도 중국집 짬봉에도 우리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이른바 초코오징어를 주로 사용했죠
그때는 오징어 자체가 워낙 많이 잡히는 어종이다 보니 가격 자체가 엄청쌌다는 거
그래서 해산물 들어가는 요리에는 홍합이랑 오징어가 제일 많이 들어갔죠 왜냐면 둘이 젤 싸니깐
그러다가 10년대가 되면서 중국 어선들이 본격적으로 우리 동해에까지 불법조업을 나서게 되고
이로 인해 어획량이 줄어들자 우리 어민들까지 이른바 총알 오징어라 불리는 어린 오징어를 남획하면서 동해 오징어 개체수가 급감한데다 엎친데 겹친격으로
수온의 변화로 인해 오징어 어장이 동해에서 서해와 남해쪽으로 이동하면서 어장이 분산되어 예전처럼 동해 한군데서 대량으로 오징어를 잡을수 있는 시대는 점점 막을 내리고 있다는 거
겹친격으로x 덮친 격으로o
중국 불법 조업의 역사는 하루 이틀이 아니고 사실상 중국의 역사와 동일한 기간. 다만 오징어에만 한해서는, 중국의 소수 지역에서만 오징어를 일상적으로 먹다가 비교적 최근에 중국 전역이 오징어 식습관이 퍼지면서 비로소 지금 우리가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중국의 오징어 남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 특히 후진타오 시기까지는 중국이 아직 외부 세계에 눈치도 보고 뭐 티는 안났지만 지들 나름대로는 대외적인 예의도 차리기도 했지만 시진핑 시기, 어느 정도 발전도 이루었겠다 그것을 바탕으로 일대일로네 중국몽이네 하는 야망을 실현시키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서 이런 최소한의 사양심도 없이 온세상이 지들 안방마냥 함부로 행동하기 시작함. 마침 당시 한국의 MB 정권도 이런 중국의 변화에 수동적인 대처는 커녕 변화의 감지도 못했고 중국몽에 함께 하겠다는 선언을 해버린데다 이 뒤를 이은 박근혜 정권은 한술 더 떠 의전 쇼나 중국과의 외교 강화라는 맥락도 없고 분위기도 못 읽은 국내 과시용 행보를 이어가다가 마치 한국이 중국 아래로 들어가겠다는 제스쳐마저 취해버렸고 그 절정이 전승절 행사 참여. 오바마 정권 또한 임기 중후반에 이르기 전까진 아시아 정세에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을 때여서 현재의 본격적인 미 VS 중 대결 구도가 의식되지는 않았다고는 하나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의전 과시용 행보로 친중, 더 정확히는 중국에 굴종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고 그렇다고 미국을 배신할 것도 아닌데 국제 정세의 변화를 전혀 읽지 못한 채 마치 노태우, 김영삼 시절 중국과의 외교 첫 해금 때처럼 관계 강화를 한 것도 모자라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 착각을 하게 했는데 이 때문에 사드 배치 때 중국이 마치 배신이라도 당했다는 양 배로 꼴 받아버리면서 한한령을 비롯한 한국에 대한 온갖 불이익과 불공정 처우를 때려버림. 물론 사드가 북한을 넘어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한미 공조, 동맹, 실전적 실용성에 있어 필요한 것이라 어차피 했어야 하는데 두 정권의 똘구 짓거리로 그냥 설치해도 곱게 못넘어가고 욕먹었을 걸 불필요한 친중 외교에 그걸 넘어서 마치 한국이 중국의 아래에 들어가겠다는 모양새를 줘버리기까지 했기에 일어난 사달. 중국이 '그래서 니들 우리 밑이냐 미국 밑이냐 확실히 정해라' 같은 뜬금없는 헛소리를 외치고 있는게 다 이 두 정권이 똥 싸지른 덕분. 한국의 높은 퀄리티로 무역, 문화 등 다방면에서 이득을 보다가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지금 바로 이 문제, 중국의 서해안 불법 조업과 오징어 남획 문제에도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됨. 위에서 말한 것처럼 2000년대 들어 홍콩 반환이나 십여년 전의 미/중의 외교 단절이 해금된 후의 교류가 이 시기 큰 수확이 이루어지며 사실상 이전까진 공산주의 덕분에 폐허나 다름없던 중국 전역이 큰 발전을 눈으로도 보이는 변화로까지 이룩하며 문화적으로도 십수억 인민이 그 거대한 변모를 누리게 되며 식문화에서도 온갖 산해진미가 번지게 되는데 여기서 그 오징어가 끼게 되는 것. 다들 알다시피 중국의 어선 조업은 바닥까지 산산이 긁어 잡는 트롤 짓거리인데 애써 한국이 치어 방류하고 금어기, 금지 체장 정해서 수산 자원 회복시키는 노력을 비웃듯 금어기? 수산 자원의 회복과 지속성? 그런거 인식조차 없고 우리가 들려줘봐야 21세기에 여전히 길바닥에서 대소변 싸대고 백주대낮에 인파의 시선 한가운데서 범죄 저지르고 태연히 걸어나가는 문화에 규칙과 법률은 커녕 미래를 위한 노력 같은 개념이야 전혀 신경 안쓰고 비웃고 말 놈들이라 번식 활동 중인 금어기 어종, 치어 유어 그냥 닥치는대로 싹 긁어가버림. 쓰는 도중에도 빡치는게 '중국 고기는 똑똑해서 안 잡혀요, 그래서 한국 바다로 건너와야 잡힙니다'라고 실실 쪼개며 말하는 중국 불법 조업자 다큐멘터리 인터뷰가 이놈들 인식 수준임. 서해에 우리가 방류한 수산 자원 지들 영역에서 다 털어먹고 전멸시킨 뒤에 우리 영역 침범해서 똑같은 짓을 또 저질러 우리 바다까지 텅빈 죽음의 바다로 만드려 하면서 하는 말이 중국 물고기가 똑똑해서 안 잡힌다라니. 오징어도 서해와 동해 양쪽에서 잡히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변화가 심해지며 양쪽 바다의 오징어 어획량이 들쭉 날쭉해진 21세기에 오징어를 드디어 일상적으로 먹기 시작한 중국이 남획해서 서해안의 씨를 말려가는 엎친데 덮친 격에 그나마도 모자란 우리 서해안 오징어까지 마저 훔치려 시도하는게 남획 문제에 이은 불법 조업 문제. 그런데 이걸 정부가 단속하려 하니 어떻게 반응했다?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이 적벽대전 연환계마냥 배를 묶어 잇고 폭력으로 대한민국 공권력에 대항하는 참으로 중국다운 반응을 보였다는 것. 그리고 이것의 제압을 위해 제한된 무력 사용이 필요로 되자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한 사과는 커녕 우리 어민들을 건드리면 보복할 것이다란 중국 정부의 엄포가 적반하장격으로 떨어졌음. 다시 이에 대한 외교적 대책으로 정부 간의 상식적인 해결이 있어야 할 것이나 이때 바로 어떤 시기였다? 바로 MB와 박근혜가 친중 외교, 굴종 외교로 똥 싸지르고 중국이 배신감 느꼈다고 한국에 온갖 불이익, 부당 처분 내리고 있을 때. 안그래도 중국의 불법 조업에 손 놓고 있다가 몇년이나 늦게 대처를 시작했는데 마침 중국이 한국에 벼르고 있을 때라, 상식적인 대화로의 해결은 커녕 중국 정부의 입장은 '우리 어선이 불법 조업하고 영해 침입하든 말든, 너희가 우리 어선 건드리면 전쟁 각오하셈'이라며 퍼스트 엔서이자 파이널 엔서를 전달하고 수년간 우리 서해안 조업과 어부들, 해경들은 긴 몸살을 앓았고 아예 서해를 넘어 남해, 동해로까지 진출한 중국 어선들을 놓고도 우리 정부는 그야말로 유명무실. 이때 여당이 야당이 되면서 다음 정권이 이때 파탄난 한중 관계 정상화한 걸 두고 친중이라면서 온갖 선동을 했어도 미국이나 G7은 귓등으로도 안 들은 헛소리였지만, 끝끝내 선동당한 대중들을 보며 식견 있는 사람들은 더욱 세상 싫어져서 제철 오징어회 만원에 일곱 마리 하던게 한마리 만오천원이나 하는 금값 오징어로 안주 아껴 소주 마시면서 쓴 맛을 느꼈다는, 그런 이야기.
점잖은.유익한.재밌는.남자.
아 이런... 막판에 라면... 라면 먹게 만드시네요. ㅎㅎ
평소 짬뽕 먹을때 항상 궁금했었는데ㅎㅎ
칼집오징어는 진짜 무맛...
아무래도 국산오징어는 너무 비싸니 어쩔수 없겠죠ㅠㅜ
영상 잘 봤습니다!
국산내동오징어도 비싸진않습니다 다만 해동하고 손질하는 시간때문에 가공품쓰는게 아닐까요
@@user-kr4ju3yh4b 업소용으로는 비싼거죠
@@dd-wl2dd 냉동박스로 나오는게 칼집오징어보다 쌉니다 손질이문제
중국음식 좋아하는데 짬뽕이고 팔보채고 국적불명 해물쓰니까 옛날맛이 안나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원가때문에 그런가보다하면서도 영 무맛이었음
국내산오징어를 사용하기힘든이유가 단가를 맞추기힘든것도 있지만 국내산오징어들이 향이 많이 강해서 짬뽕이나 다른요리에 사용할때 요리향을 거의 죽이고 오징어향이 강하게납니다 그래서 사용을 안하는게 큽니다
역쉬 이 형님의 지식과 정보는
신뢰성이 갑오브갑~~^^
궁금했던 정보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행님~
이탈리아에 사는 어떤분이 세피아 드셔서 알았는데 한국에도 있었네요
저 미니오징어 짬뽕에 들어가는 것중 제일 좋아하는데
현직 수산물 도소매업자입니다 혹시 자반고등어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실 수 없을까요 자반고등어에 재료가되는 고등어가 계절별로 등급별로 나뉘는데 현재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3손 4손에 만원도 안하는 상품들 원재료가 등급이 꽤 낮거든요 좋은 자반고등어 고르는법이라던가 그런거 한번 다뤄주셔도 좋을것같아요
고등어는 예전에 햇엇는뎁 ㅎㅎ
입질님 영상중 고등어 영상과 저울치기 영상이 가장 충격이 크고 기억에 남아요.
원재료를 싸구려를 써서 만든거라 저렴한거죠. 싸구려는 기름기없는 여름에 조업된 고등어나, 점고등어, 대만고등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저렴한건 중국산, 그다음 노르웨이
오징어 짬뽕 라면 맛있었어요 고기넣으니
차돌짬뽕됫어요.. 진짜 강추~
솔방울오징어는 삼선짬뽕에
많이 쓰이던데 ..
새끼오징어도 종종 들어 있었고 지금은 가격이 비싼지 코뺑이도 안보임 !
솔방울모양 오징어로 파는거였군요...
베이비 갑오징어도 그렇고 죄다 맛이 없어서 사본적이 없네요 ㅎㅎ
솔방울 오징어 진짜진짜 맛~ 없어요
@@user-ul5wu3zq4n 저만 맛있나요...? 사실 오징어 자체의 맛보다는 그 칼집 사이사이에 스며든 짬뽕국물의 맛이 어울리는 거긴 합니다
오징어가 짱….솔방울 찔기고 냄새가남…..
아래 댓글중 자반고등어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자반고등어는 16손, 20손, 24손 등 규격이 정해져있고, 그 규격에 생산업자별로 박스별 중량을 달리해서 약간의 가격편차가 발생합니다. 3~4손에 만원도 안하는 제품이 나오는것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24손(48마리) 8kg(소) 같은 경우 저희 업자 유통가격이 17,000~18,000원입니다. 한손(2마리) 가격이 750원 내외네요. 작업중 스크래치나 약간의 파손이 있는 파지제품은 더욱 저렴하구요. 소비자가격이 유통마진이 포함되어 이것보다 많이 올라간다해도 무리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반고등어는 만들수 있는 원물고등어는 상태가 안좋으면 작업이 어렵습니다. 고등어배를 열었을때 살이 무르면 갈비뼈부분이 살을뚫고 나와 작업이 안됩니다. 금어기 풀린이후 살이 단단해질 무렵부터 생물로 자반작업을 하며, 금어기나 살이 무른시기에는 동결시켜놓은 원물로 자반작업을 합니다. 일단 자반을 할수있다는것 자체가 괜찮은 원물이라는 거겠죠. 참고로, 살이무른 원물은 필렛작업이나 조림용으로 가공을 많이 합니다.
이거 엄마랑 멸치깔때 많이 먹었는데ㅎㅎ
갑오징어 형태 말고 주꾸미 같은 형태로 매우 작은 사이즈도 짬뽕에 들어가 있던데 그건 뭔가요?
베트남 쭈꾸미 맞아요
대왕오징어는 원산지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시큼하게 맛없는것과 괜찮은맛이 나는것 정도로 느꼈습니다. 청경체를 오징어종류와 같이넣으면 조금더 식감과 모양이 좋을듯싶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와우...라면 긋이네요
요리 영상이었구나 ㅎㅎ
튀김, 안주 등으로 사용되는 수입산 베이비크랩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요. 어릴때 처음 먹어보고나서 지금까지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등껍질, 집게, 배딱지도 제거되어 있고 내장도 없고 잘 손질되어 있던데, 우리나라 바위게나 칠게같이 작은 게 종류인건지, 꽃게 종류의 새끼인건지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입질선생님!! ㅎㅎ
손질이라기보다는 잡아놓고 바구니에 담아놓으니 수율이 빠지고 내장과 살이 흐른거 아닐까요 ㅎㅎ 몇천원에 한사발주는 엄지만한 빵게 튀김을 손질하진 않았을거같아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 ^^;
@@user-du9zt1kv3x 바닷가에서 파는 게 말고, 베트남이나 동남아에서 수입되는 베이비크랩, 즉 까보면 등딱지, 집게발, 배딱지가 제거되어 있어 바로 튀겨먹으면 되는 베이비크랩의 정체가 궁금한 것입니다. ^^
국내에도 베트남에서 잡히는
베이비크랩과 같은 종이 잡히는데,
국명 '두점박이민꽃게'입니다.
유통명 쌀게,베이비크랩등으로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고 대형어류들(ex:갯장어)의 중요한 먹이원입니다.
원래 소형종이고 젓새우 잡는 안강망이나 다른 어구들에 자주, 많이 혼획되어 베이비크랩으로 값싸게 팔립니다.
@@user-os4co4wc9n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os4co4wc9n 똑똑해요...
뭔가 생긴게 호래기랑비슷하게 생겨 호래기인줄알았는데 다른종인가보네요.
나중에 호래기 관련이야기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호래기도 모르시는분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오른쪽 팔꿈치의 밴드 ㅎㅎㅎㅎ
딸있는 아빠는 다 똑같군요.
손톱으로 찍나요?
엘보로 때리겠죠
아니요. 보통 저렇게 형형색색 화려한 밴드는 딸 가진 아버지들이 자주 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요리사인데요.
얼마 전에 식자재 납품 업체에 솔방울 오징어를 주문했더니, 국내산 솔방울 오징어를 보내줬더라구요.
그런데 전에 쓰던 중국산 솔방울 오징어 보다 2배가량 비쌉니다.
너무 비싼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업체에 물어봤더니, 국내산 오징어 가격이 원래 비싼잖아요. 라는 답변이 돌왔습니다.
영상을 보고 문뜩 든 생각이 홈볼트 오징어(기타 다른 오징어)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가공하면 '국내산' 오징어가 되는거잖아요. 그러면 그 오징어가 국산 오징어가 아닐가능성도 있는 걸까요?
수입산을 국내에서 가공한다고 해도 국내산 오징어가 되진 않습니다. 원산지 표기는 원물이 잡힌 원산지를 기준으로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원산지와 가공 및 생산지를 구분해서 보시면 이 문제는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국내산(국산) 쇠고기의 경우 수입 소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 6개월이 경과돼 도축된 쇠고기는 ‘국내산(국산)’ 표기가 가능
수입한 돼지와 닭은 국내에서 각각 2개월, 1개월 이상 사육한 경우 ‘국내산(국산)’ 표시가 가능하다. 물론 괄호 안에 수입국가명을 함께 표시해야 해 삼겹살 국내산(돼지, 덴마크산), 삼계탕 국내산(닭, 프랑스산) 등으로 표시
수산물 경우 외국산이 국내로 이식된 후 미꾸라지는 3개월, 흰다리새우와 해만가리비는 4개월, 기타 어패류는 6개월 이상 양식하면 ‘국산(이식산) 또는 국내산(이식산)’으로 표시가 가능
극동산 실뱀장어가 수입돼 6개월 이상 양식된 후 ‘국내산(국산)’으로 표시돼 팔리고 있음
해산물 같은 경우는 누가 잡았냐에 따라 원산지가 나뉘더라구요. 같은 바다에서 잡아도 한국배가 잡으면 한국산, 중국배가 잡으면 중국산... 참 어렵죠 ㅋㅋ
@@choogchi우리나라 배가 다른 나라 바다 가서 생선을 잡아올 일은 없고.. 태평양 같은 큰 바다에 가서 잡은 건 원양산이라고 표기하고있지 않나요?
ㅂ😊ㄱ
ㅋㅋ 식당에서 먹던 그 맛~~ ㄱ ㅅ~~~~
썸네일보고 치아 사진일줄알고 깜놀했네요;;;
우와! 짬뽕 라면! 👍우리도 딱 3가지만 먹지말자 세발낙지 총알오징어 지리멸치 제발 좀 쫌
새끼오징어 내장 등뼈 등 손질되어있나요?
손질이 안되어 있다면 등뼈가 십히지는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