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섬 : 1933 ~ 2019] 공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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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음악극 [섬]의 정인지 배우, 정연 배우, 김승용 배우, 김대웅 배우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진행되는 타임세일 놓치지 마세요.

Komentáře • 11

  • @hyun13
    @hyun13 Před 3 měsíci +15

    매진을 만들어냄. 감사합니다!! 널리 널리 홍보해주세요. 아 백은혜.... 아 정운선... 아 정연... 아... 정인지.... 아 목소리들 모든 배우가 진짜 잘함. 연출, 음악, 작가, 배우 스탭 모두 최고❤️ 널리 널리 목소리 프로젝트 👍 알려라!!

  • @user-yo3fw2vr5f
    @user-yo3fw2vr5f Před 2 měsíci +5

    소록도에서 차별 받았던 아픔은 일제 치하와 무지에서 나온 외면 이었다면, 2009년과 2019년 우리 사회에서 보여주는 단편의 일상은 몰지각한 우리의 민낯과 이기심에서 나온 외면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소록도와 현재의 장애도를 연결시켜 준 연출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열연한 배우님들의 노력과 열정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생면부지의 땅에서 청춘을 바쳐 헌신했던 마리엔느와 마가렛 두 수녀님들 고맙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울림을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섬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 님의 시구절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외딴 섬같은 사람들이 외롭지 않게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가교를 이어주는 공연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계속 보면 좋겠습니다.

  • @turnleft86
    @turnleft86 Před 2 měsíci +5

    2020년대가 아니라
    2000년대 이후 최고작품이었습니다
    공연보고 정말 오랜만에 기립박수쳤어요
    음악 노래 연기 연출 각본
    정말 모두 완벽했 습니다
    배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올해 가을에 꼭 재공연 해주세요~

  • @user-er2ly6dk5b
    @user-er2ly6dk5b Před 2 měsíci +4

    감동과 눈물을 쥐어짜내지 않는 극본과 연출..정제된 대사와 절제된 감정을 훌륭하게 노래하고 연기한 배우님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놀라운 목소리 프로젝트.. 그들과 한통속이된 관객들 모두 완벽한 혼연일체였습니다. 섬이 주는 진한 여운과 울림 해마다 느낄 수 있음 좋겠네요.

  • @ymson9247
    @ymson9247 Před 2 měsíci +2

    어제 자둘 하고 왔는데..극 시작된지 1분만에 눈물이 줄줄. 목소리들이 만들어낸 그 감동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네요.

  • @jjj5603
    @jjj5603 Před 2 měsíci +2

    이 방송을 보고 예매를 했어야했는데 뒤늦게 보고 와서 라이브 있었다는 소식 듣고 보러 왔습니다

  • @user-mi9jo6vq2e
    @user-mi9jo6vq2e Před 2 měsíci +1

    아 진짜 가장아름다운 작품이였어요 ㅠㅠ 큰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100번도 더 볼수있는 작품 ..목소리들이 모여서 소름끼치는 화음을만들어주셔서 눈물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r9ny7wn1j
    @user-tr9ny7wn1j Před 3 měsíci +9

    1:57:07 🥹

    • @turnleft86
      @turnleft86 Před 2 měsíci

      어흑 또 눈물나요 ㅠ 😂😂

  • @duckyoong
    @duckyoong Před 2 měsíci

    자둘하고싶다..간절히..자둘하고싶다.. 전석 매진돼서 강제 자첫자막ㅠㅠㅠㅠ

  • @user-iz2dv9ib8q
    @user-iz2dv9ib8q Před 2 měsíci

    지금 거의 매진이에요. 가끔 취소표 올라올뿐..혜공 덕분이라고 소문내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