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로 떨어지는 ❄️한파에 😃웃음꽃 가득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운다. '안도전 마을에 눈이 내리면’ (KBS 201503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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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다큐공감 '안도전 마을에 눈이 내리면'
매년 영하 30도로 떨어지는 한파에 유난히 긴 겨울을 자랑하는 강원도 정선 안도전 마을!
웃음꽃 가득한 이곳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운다.
▶ “안도전에 살려면, 철학자가 돼야 해”
간밤부터 내리던 눈은 기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 평생 보아온 눈이 지겹지도 않은지 이종철(80) 할아버지는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조용한 노부부의 거실에 알록달록 퍼즐들이 눈에 띈다.“다 끝내야만 한다는 마음은 없어, 그냥 지능 개발이지”말씀은 그렇게 하지만 자리에 앉으신지 벌써 세 시간째. 심심한 안도전의 겨울을 나는 데에는 이만한 놀이가 없다.
▶ “하하 점심 얻어먹고, 술 얻어먹고 하니까 도와줘도 공짜는 아니지”
눈이 오면 가장 먼저 삽을 들고 나오는 사람은 마을의 감초, 정연수(54)씨다. 설피도 직접 만드는 맥가이버 손에, 날렵한 도끼질까지. 일 잘하는 연수씨는 마을에서 제일 바쁘다. 오전에 밤새 온 눈을 치우고 오후에는 쌍둥이네 장작패기에 품앗이까지 다녀왔다. 지치지도 않고 어디론가 향하는 연수씨. 그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마을 꼭대기 김 할머니 댁이다. 수도가 얼지는 않았는지, 빙판길에 넘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은 연수씨는 할머니의 대문 앞에 염화칼슘 섞인 모래까지 뿌려놓고서야 마음이 놓인다.
▶“힘든 사람들 보면 ‘아, 우리 마을에 오지’ 생각이 들어요”
안도전의 새 이장, 민승일(46)씨 집에 6일째 물이 나오지 않는다. 영하 30도의 안도전 마을에서 물탱크 동파 사고야 겨울마다 겪는 일이지만, 이번 복구공사는 왠지 쉽게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오늘 같은 날에는 빨랫감을 들고 면에 있는 세탁소까지 나가야 하지만 조금 부지런해지면 그만이라는 민승일 부부. 그들은 몸보다 마음이 편한 안도전의 생활이 마냥 행복하다. 유난히 길고 추운 강원도 안도전 마을의 겨울. 터줏대감 할아버지는 산을 보며 인생을 철학하고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안도전 마을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운다.
#안도전마을 #강원도정선 #겨울
![시골 사는 가난한 도예가에게 새 삶을 빚게 해 준 💗 '오! 나의 금순' 몰아보기 | 인간극장 레전드.zip [KBS 방송]](http://i.ytimg.com/vi/xpEfrZImihU/mqdefault.jpg)
![[다큐3일 ★풀버전] 최전방 양구 펀치볼 마을의 겨울나기 (KBS 100124 방송)](/img/n.gif)
어릴때는 부모님이 이런 다큐를 무슨 재미로 보시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 이유를 알것같다.
공감 100배
힐링그자체..ㅎ
공감합니다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그랫어요 하지만 나이 먹으면서 보고잇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끼게되네요~^^
미투 미투
진짜 '어르신' 이 사시는 동네..... 건강하세요. 어르신.....
정말 멋진 할아버지다 후세에 저런말 할 수 있는 어르신 존경합니다
안도전 철학자 할아버지 넘 머찌십니다.
내나이 오십~
나도 멋찐 터줏대감님계신 안도전에서 살고싶네요~
내 어려서 어머니께서 안방에 큰 다라를 갖다 놓고 물을 덥혀 형님과.날 목욕을 시켯답니다 어린 두아들 목욕을 시키시고 힘들어하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그땐 겨울오기전이 목욕하고 그리고 설날 전에 목욕하고 봄이 올때까지 목욕을 안한답니다. 우리고향에서는 그때 다 그렇게 살앗지요.ㅎㅎㅎㅎ
그래도 그때가 몹시 그립답니다.
매번 뉴스에서 안좋은 소식만 듣다가 이영상을 보니 머릿속이 맑아지고 힐링되는 기분이다.
저도요 핵공감
몸댕이 아프지만 않으면 이런데서 살기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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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할아버지가
진정한
철학자이십니다
철학자 할아버지 존경스럽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아버님이 보통 분이 아니시네요 ㅎㅎ 지혜로우십니다
44:20에 어른신 말씀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것 같습니다.
생각이 아주 깨어 있으셔서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오신분 에게도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시는 것도 그렇구요.
벌써 6년이 지난 영상 이지만 어르신 건강 하십시오.
마을의 지켜주는 천하 대장군 같으십니다.
봄이 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종철 어르신 생각이 정말로 깨이신분이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할아버지 말씀맞습니다.낮선고에 귀농할려고 하는데 텃세심하고 하면 그동네 가 죽은시골이죠
와~ 철학자 할아버지 진짜 깨여있으시네요. 귀농을 원하시는 마을 어르신들 이분 마음씨 좀 배우소~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 낙관적으로 살라고
한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할아버지 건강
하게 사세요.
이종철 할아버님.
그 외의 모든 안도전 분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요즘같이 추운날 이불 속에 파묻혀서 이런 프로 보는게 넘 좋아요..^^
제작진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
할아버지 가치관이 멋지네요
성우 목소리 넘 좋아요 그리고 눈내리는 풍경에 힐링합니다 🙏🏻🙏🏻🙏🏻
Kbs걸어서. 세계속으로. Kbs다큐. 최고입니다 이런프로. 만이 제작 해 주세요👍👍👍
이종철 할아버지 정말 현자신듯~~~마을에 복이네요~~
전 추위를 무지 싫어하는 경남 창원사는 노총각인데, 이 동영상 보고 나니 겨울도 사랑스러운 계절이라 생각이 들게 되네요 ~.~
철학자할아버지 정말 멋져요.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게으른사람은 산골에서 못산다…
어찌나 찔리는지… 부지런해야겠다 지금부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영상이 기회되면 산촌마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더욱 솟구치게합니다.
가슴이 따스해지는 이야기와 풍경 잘 보았습니다
여기 정답이 다 있네요. 인생, 귀농, 귀촌에 대한 정답!! 마음이 따뜻하고 숙연해집니다.
저 마을 가서 살고싶네
할아버지 나이드셔도 생각이 젊으
시고 권위적 사고가 아니셔서
넘 좋으시네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우리 아버지 닮았어요. 아버지 생각납니다.
이 깊은 정선 마을에......참 행복을 누리며 사시는 따뜻한 가족들 보니...
참으로 훈훈하고 정겹습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제작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먼 나라에서 와서 잘 살아주니 고맙네요 저렇게 대가 이어져야 시골도 유지가 될텐데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서 걱정이에요
그냥 보는것 만으로 잔잔하게 힐링을얻습니다^^
KBS다큐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괴로움은 즐거움의 어머니, 고통을 알아야 즐거움도 안다! 요즘 같은 고통스러운 시대가 있어야 즐거운 시대의 참 맛을 알겠죠
나레이터목소리 따뜻하고 정감있어요
윤주상씨!
캐나다에 사는 교포입니다, 여기 겨울은 시골이 아닌 도시에도 이렇게 눈이 항상 내리고 겨울은 6개월 긴겨울이지만 다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없어요, 초등학교 애들도 다 학교다니고요, 익숙한 풍경이어서 글 올립니다.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네요.
누가물어본사람?
답글보니 마음이 괴팍한 사람이군요
@@inkyulim1573 절라세끼냐?
@@user-kq1oi1ph2y 경라도출신?
@@inkyulim1573 마음이 한참 삐뚤어 졌구만
ㅈ좋은곳에서 좋은분들이 모여사시는 풍경이 참 좋아보이네요.... 오래오래 행복과 사랑이 함께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한 나날이였는데 참 마음이 편해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가고싶은 시골 이렇게라도 가보는 거 같네요
외진 시골에 살고 싶나요?
이종철 할아버지 말슴....항시 낙관적으로 사세요!. 참 고마운 말슴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설경 속의 마을과 동네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참 행복해 집니다^^
할아버지 좋으신 철학적인 생각과 따듯한 마음과 젊은 분들의 부지런하고 맑고 밝은 생각들이 모두 참 좋아보이세요
오늘 참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준비해 주신 분들과 주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강원도 양구 군대시절 겨울에 눈치우다보면
겨울 끝남,눈이 1미터 쌓이는건 시간문제,
무슨 눈이 그렇게 소나기 퍼붙듯이 내리는지
성탄때도 조로 편성하여,3ㅡ4시간 자고
교대로 눈치우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연병장에서 넉가래로 눈 치울때 스피커로
(김성호의 회상)ㆍ(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곳 100미터 전)등
노래가 흘러 나왔었죠,벌써 30여년전 일
입니다,2년6개월 만기제대,병장월급 만원~
만 오천원 시절.
영상을 다보고나니
정말 마음이 정화되네요
할아버지 말씀 처럼 낙관적으로 살겟습니다~^^
안도전 철학자의 행복한 한수!
잘 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할아버지 말씀중에 " 춥고 배고프게 살았던 세월이 오래 되지 않았어요 " 라는뜻은 "가난을 벗어난 세월이 얼마되지 않았다 (몇년 전까지는 가난했었다 , 그런데 수년이 지난후 지금은 가난하지않다) , 혹은 춥고 배고픈던 시절을 벗어났다 , 지금은 살만하다 " 라고 풀이됩니다 .
철학자 할아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
와우 어르신 좋으신 말씀 마음 깊이 세기고 인생길위 함께 하겠습니다.
시원
철학자할아버지 옆에가서 살고싶네요^^
생각하시는게 참 고맙습니다!
철학자 어르신... 정말 어른이십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겠죠~?
안도전마을은 젊은 분들은 믿음직하고
철학자 할아버지는 멋지시네요 ㅎ
강원도 정선 강원도 사람들은 웬만해선 춥다소리 안하지 ㅋㅋ
할아버님 연세도 많으신데 생각은 참 깊고 넓으십니댜
존경스럽고 낙관적인 삶 오래오래 누리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종철 할아버님의 80연세동안 삶으로 다져진 철학 구구절절 끄덕여집니다.. 이런분이 계신동네서 살고싶네요 … 아름다운마을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언제 이런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을까요? 부럽기만 하네요.
살아보고싶은곳이네요
어르신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젊어 동해시살때 백복령너머 임계면 도전리 드라이브삼아 휴식겸 아들과 자주찾던곳.. 그 아들이 지금30훌쩍 넘었으니.. 그때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텃줏대감이신 할아버지께서 마을대통령이란 마음으로 마음을 여니 마을이름처럼 안도 하게되고 너무나 행복한 마을로 보여지네요ㆍ그분 할머니께서도 천사같은 마음이 너무곱네요ㆍ
참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살려면 철학자가 되야지...할아버지 말씀~^^
휴가받구 10일만 저기가서 살고오면 정말 좋케네요
진짜 힐링이네요.
눈 내린 마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텃세가 어디나 있다고 들었는데... 시골의 따뜻한 정이 남아 있어서 진짜 가서 살고 싶네여~
영상만봐도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나 이뿌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원도는 겨울이면 눈도많이오고 더춥고 그런시절이 생각나네요
2015년 영상 이네요
철학자 어르신 잘 계시겠죠!
어르신 심성과 마인드가 감동입니다!
동네 아이들도 많이 성장 했겠네요
근래 근황이 궁금합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항상눈길 좀심하시고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처음으로 다큐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철학자 할아버지의 말씀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왠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면서 가끔 꺼내보고 싶은 그런 다큐네요!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자연과 비슷한 분들이 사시네요. 부디 안 좋은 물이가서 오염 되질 빌겠습니다. ^^
와우~ 할아버지 최고 !! 터줏대감들이 권리행사 하려고 하는게 망조 !! 할머님은 좋은음식 돈받고주는건 아까워서 못주신다고 ㅋㅡ돈은 사라지는 거니깐 ~~^^ 고대 그 어느 철학자 보다 귀하신 말씀 올해 큰 선물로 받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새가 잣을 좋아하는구나~~ 넘 귀여워요 !!! 😆😆
할아버지 마인드가 정말 좋으신것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다른 시골마을은 텃세심하다던데 ㅋㅋㅋ
눈이 좋아서~
늘 눈 내리는곳으로
달려가는 내게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네요!
이런곳에 살고계시는분들이 정말부럽습니다!
그저 살고싶은건 제 마음뿐
나이도 들고 ,
몸도성치않고
모든것은 그저 마음뿐입니다
작년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제언니와 이런곳에서 살았더라면...
우리 언니는 아직 이런세상을 살고 있었을까요???
저더러 산골에 가서 살고 싶다고
그러자고했는데
그런마을 찾다가
그만 이생의 끈을 놓치고 말았네요 ㅠ
제가 좀더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찾아봤더라면 좋았을것을~~
하나뿐인 혈육을 떠나보내고나니
그저~~~
가슴이 먹먹하고
이런 좋은곳을보고나니
가슴이 저릿저릿 한것이
후회만 남습니다
안도전에 사시는 모든 님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어요
눈이 와야 푸근 하다고
말씀 하시는 마을 어르신~~
진정으로 안도전을
사랑하시는분 이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올 겨울이 지나기전에
안도전에 꼭 들러 볼
생각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겨울되셔요~^^
영상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진짜 이런곳에서 살고 싶네요
참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가는 세월을
붙잡을수 없듯이
철학자 할아버지도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가시겠지요
그래도 욕심없고
인심좋고 부지런한
안도전 사람들은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겠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부산 사람이라 저런 눈은 경험해 본적도 없네요. 부럽기도 합니다. 힘은 엄청 들겠지만 ㅎㅎ
힐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엄훠.진짜 행복한 마을을 보네.눈속에 덮인 마을
내레이션 윤주상님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정겹고 좋습니다.
동영상 보고난 왠지 마음이 편하네요
할아버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깊은정과 늘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거 참보기좋습니다.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은 곳이네요.. 할아버님 말씀도 참 되세기고싶어집니다
^^세상에 먹이 내놓으라고 창호지 문구멍을 내다니~~♡
42:10 와... 그냥 하시는 말씀이지만... 엄청난 내용을 말씀하시네.... 참으로 깨끗하시고 사람이 되신분이다..
옛날 생각이남독도를갔서다 벌써사년이지나구아 가고싶다, 같이가던사람은하나둘씩 저세상사람이된구아
배멀미도너무심했서다 장장4시간을가니멀미를않할수가없다
공기좋고물맛도 먹을만하다 인심좋은곳 가서살고싶다
나무내리기 전문가인가보네 나무를 저렇게내려버리네 차가 넘어가는줄알앗는데 안넘어가고 잘내리시네
우연히 들러본 영상에 제 고향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시절 그때가 생각나는 영상물 제작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보았네요~~ 눈 내리는 마을~ 안도전마을~ 저도 반했네요~~
캄보디아 새댁이 참하네요~
나레이션하고 풍경들 하고 찰떡 입니다 ❤️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생활속 불편함도 재미로 다복해보입니다 맑고 순수하고 저런데서 살아보고 싶네요
철학자 할아버지 절대 -틀-이나 -꼰-이 아니라 참어른이다
임계..진짜 눈 많이 오죠. 3월초에 가도 학교 운동장은 무릎까지 쌓여 있었는데..
반면에 임계 기준으로 5km 정선쪽으로만 들어가도 눈 별로 없죠…
너무 신기합니다.
안도전 살고 싶네요. 할아버지 멋지세요 ^^!
안도전 철학자 할아버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