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인데 화리 입장이 너무 공감 잘됨 공부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그냥 집에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는데 우리 아빠같은 경우 그 시기엔 다 힘들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란 식으로 말함...나는 그냥 공감을 바란 건데ㅠ 그리고 아빠가 계속 수능 몇일남았냐고 언제 보냐고 물어봐서 상기되니까 물어보지 말아주실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공부가 벼슬이냐는 식으로 나오더라 그냥 아빠말에 대답만하면 되지 왜 딴지거냐고...벼슬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부분 아닌가 걍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했다 ㅠ
@@user-wk4lo7uf9x 걍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서 요구 하는 범위, 바라는 점들이 다른건데 의견이 다르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시지 콕 찝어서 뚱한 댓글 남기시는 이유가 뭔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고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요;; 가족한테 배려를 바란다고 해서 불효 자식인것 마냥 취급 하시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님은 얼마나 대단한 효심으로 부모님께 베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인생이나 잘 사셔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여기서 중요한건 화리가 홍성흔보다 더 유명해질 수 있냐/없냐가 아님 어쨋든 화리는 성장기고 아빠의 품을 벗어나야 할 시기가 올텐데 지금은 그 시기를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해야될듯.. 아이가 미래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자신의 삶을 살가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나같아도 화날듯 하다 화리의 방과 컴퓨터 방을 멀리 떨어트려 놓는다던지 화리의 방에 프린터기를 놔준다던지만 해도 지금보다 낫지 않을까? 아빠가 아이한테 니가 이렇게 공부를 한다고 나보다 유명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는개 재알 충격이었음.. 언제 화리가 아빠의 유명세와 재산을 뛰어넘기 위해서 공부하는거라고 했나요? 물론 화리가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예민할 시기에 부모님의 배려도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부모님입장도 이해되고 화리양 입장도 이해될듯..그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입장이지만 아이가 어릴때 공부를 잘하다보니 점점 욕심도 생기면서 다른 것들도 시켜보고 그러다 아이는 여러가지 하다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생기고 오만가지 생각들도 할테고 ㅠㅠ 진짜 공부가 대수냐ㅠㅠ
댓글보니 참. 홍성흔의 커리어를 누가 모르냐? 화리가 공부하고자한다면 집에서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억지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겠다는데,최소한의 협조는 필요하다본다. 그리고 무슨 화철이 프로가면,홍성흔 벌어준 돈 이 자체가 비교대상이 아니야. 홍성흔은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한거고, 화리는 고등학생으로써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거야. 각자의 위치에서. 응원한다 홍화리! 그치만 이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결과가 기대에 못미쳐도 너무 상심하지말기를.
다 자기 형편에서 힘든거죠. 그러는 송유님은 삶이 행복기만 하고 불만 없습니까. 저기 전쟁터에서 죽어나가고 하층 계급으로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노력하면 위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사시는데요. 당장 병원만 가도 죽네사네하고나 장애 가진 분들도 많은데 행복하셔야죠.
공부는 열심히 하면 안돼는거 없어요 대신 운동은 추워도 더워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충들은 못이깁니다 그만큼 홍성흔선수님이 힘들게 사셨기에 화리님이 지금 저렇게 방송나와서 아버지 돈으로 저런 강사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일반인들은 저런강사님 만나려면 허리띠 졸라메야 합니다 항상 감사히 여기며 사세요
근데 난 내가 예체능이라 공부는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3년동안 입시하면서도 엄마 아빠한테 막 짜증낸 적 없는데... 경쟁률 160:1 ㅇㅈㄹ 이어도 내가 선택한 길이고 엄마 아빠가 열심히 지원해 주니까 그걸로 족했지 입시한다고 유난 떠는 게 이해 안됨 예민하면 다른 곳 가서 공부하는 게 맞음 물론 저 집 부모님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화리가 유독 예민한 것 같달까 세상을 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살 수 없다는 걸 인지해야 하는 나이니까 저렇게 짜증내고 예민한 거 티낸다고 해서 부모가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주는 것도 난 아니라고 봄...
그냥 평범한 인서울 성적인거 같은데 뭐 원하는 대학 못들어가면 어떠냐.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님.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 같은 인성이 훨씬 중요함. 그리고 화리가 좋은 대학 못간다해도 현실적으로 남들보다 훨씬 앞선 채로 시작함. 이유는 아버지가 부자니까. 본인이 공부 잘해도 집안 형편 어려워서 인생 끝끝내 안 풀리는 경우 너무 많음.
저 시절 입시를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나름 노력했다"라는 말은 이미 본인도 본인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오는 말임. 그리고 저런 집안의 대부분 문제는 수험생 본인에게 있음. 본인이 짜증내지 않으면 부모도 짜증 안낼거고 싸울 일도 없을거임. 논리적으로 화내지 않고 필요한 것만 얘기하면 부모는 다 들어줄거임. 결국 모든 문제는 수험생 본인에게 있고 부모는 잘못 없음. 학업 성적 저조의 원인은 학생 본인이 노력하지 않았기에 발생한 일임. 엉덩이 종기 날 정도로 공부하면 아이큐90짜리도 서울대 갈 수 있음.
내가 보기애는 그냥 싹바가지 없는 금수저 집안 딸이 지 하고싶은대로 안되니까 부모한테 찡찡대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저정도 성격이면 대학교 들어가서도 생활하기 힘들고 사회에서 생활하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화리가 너무 이기적임 그리고 솔직히 공부만 잘하면 그만이냐? 난 공부 잘해도 성격 쓰레기에 인성 싹바가지면 그사람 혐오함 개인적으로 정리해서 말하면… 1. 화리는 애초에 성격부터 글러먹었다. 2. 남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면서 살면 아무리 좋은 대학 가도 거기서 생활 제대로 못한다. 3. 스펙빨로 취업 쉽게 해도 직장에서 생활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 4. 사회에 나오면 화리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취업은 됐다. 쳐도 상종을 안해준다.
![[#피크타임] 공부하기 싫어요,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예비 수험생 화리의 눈물 | #살림하는남자들 | KBS 220903 방송](http://i.ytimg.com/vi/VOL0amqeJG0/mqdefault.jpg)
![[#피크타임] 공부하기 싫어요,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예비 수험생 화리의 눈물 | #살림하는남자들 | KBS 220903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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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지 않아도 저렇게 공부에 몰입하려는 자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공부에 몰입할수있게 모든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부모에게 감사하자
성흔이형이 수능날까지만 차분히 지내고 화리도 짜증고만내자 서로 조금만 노력하면 될듯
문과면 원래 인생이 거의 힘듦
@@user-bc9ql1ww8f ??문과든 이과든 다 힘들지않나
@@user-nm6tl4pz9p옛날엔 문과만 힘들었는데 이젠 이과도 힘들어지는중 취업에
@@badhaahss1531 구니까ㅠㅠㅠ
@user-nm6tl4pz9p 개같은 나라 대학가도 한달에 100이상이 필요하고 ; 취업ㅇㅣ 되긴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턱도 없고
솔직히 말은 가끔 저렇게 해도 대단하고 좋은 아빠 같은데,딸도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더 날카로워지는것도 있는듯. 그래도 스스로 잘 공부하는 딸도 대단하고 이해해주려는 부모님도 대단하다
홍성흔선수가 잘못한거지만
어린친구가 날서잇는것도 맞는듯 하내요
@@user-wz8zb3vr9wㅇㅈ
좋은부모만나서 먹고사는걱정 없이 공부만 하는것도 부럽다.
ㄹㅇ
아..나도 고딩 때 이 생각을...
ㅆㅇㅈ
ㅇㅈ
다니고 싶은 학원, 수업 다 듣는게 부럽다
이 집 가족들은 하나같이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려고 노력하는모습이 참 보기좋음.
특히 많은 부모들은 자신들만의 철학을 내세우고 아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데 보수적이게 생각하지않고 아이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보려하는게 진짜 보기좋아요.
예능 나오는 가족 중에 가장 분위기 좋고 겉으로는 싸우는 거 같아 보여도 서로 아끼는게 보이는 가족 ㅠ
공부도 본인이하고싶어 혼자힘으로 돈벌면서 즐겁게 하는 사람도있는반면..부모 잘만나서 편하개 공부만하는 학생도 있지만......모두다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함.
난 고3인데 화리 입장이 너무 공감 잘됨 공부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그냥 집에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는데 우리 아빠같은 경우 그 시기엔 다 힘들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란 식으로 말함...나는 그냥 공감을 바란 건데ㅠ 그리고 아빠가 계속 수능 몇일남았냐고 언제 보냐고 물어봐서 상기되니까 물어보지 말아주실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공부가 벼슬이냐는 식으로 나오더라 그냥 아빠말에 대답만하면 되지 왜 딴지거냐고...벼슬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부분 아닌가 걍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했다 ㅠ
@@user-wk4lo7uf9x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달라 한 게 아닌데;;;;
@@user-wk4lo7uf9x 저도 당연히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죠 근데 저는 물질적인 것 말고도 좀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싶어서요 서로 말해도 각자 처한 환경이 달라서 이해 못 할 것 같으니까 더 이상 말은 않겠습니다
릭 신경쓰지마라 시그널 점마 공감능력 없는 싸이코패스다
@@user-wk4lo7uf9x 걍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서 요구 하는 범위, 바라는 점들이 다른건데 의견이 다르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시지 콕 찝어서 뚱한 댓글 남기시는 이유가 뭔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고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요;; 가족한테 배려를 바란다고 해서 불효 자식인것 마냥 취급 하시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님은 얼마나 대단한 효심으로 부모님께 베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인생이나 잘 사셔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태그 해가면서 댓글 다는거 진짜 그거같다
저 정도 집분위기나 경제적 상황이면 나한테는 금상첨화다. 진짜 나는 고등학교떄 부모님 불화와 수능 2주전에 독서실에서 쫓겨날 정도로 궁핍한 상황에서 인 서울 해낸게 다행이다.
진짜 멋이따
저두요. 인 서울 낙성대 입니다 ~고생들 하셨어요 ㆍ
그런 힘든 상황이 오히려 삶의 동력이 되는법이죠. 이악물고 뭔갈해내겠다는 목표를 가진다는게 평범한집아이들에선 오히려 찾기 힘들더라구요.
대궐같은 집에서 화목한 부모랑 살았다고 다 인서울 하진 않으니까요. 고생하셨어요.
ㅁㅊ개멋있네요
@@user-cw6lh6jn6t ㅋㅋㅋㅋ 낙성대시발 지잡보다 좆병신대학교ㅋㅋㅋ
홍성흔도 자기가 좋아하는야구를 해서 행복하게 성공한거라서 아이들이 굳이공부가아니라도 좋아하는걸 찾길바라는 마음일듯
화리야...평생 아빠에게 감사하며 살아라
아내분이 참 현명하신것 같아요^^
우리집 고3이 화리만큼이면 고마워서라도 공부분위기 맞춰주지...화리 파이팅
아빠가 돈벌어주고 저렇게 잘먹고잘사는데 얼마나 해줘야되냐 ㅋㅋ
뭔 개풀뜯어먹는소리하고 잇는건지 자기가 독서실 가면 되자나 공부가 뭔 대수라고 집에서 쉬는 아빠가 맞춰줘야됨?? 공부잘하면 자기 인생 편하게 사는거지 뭐 부모가 좋은건가??
@@myetoilemika7463 홍성흔이 인생을 야구에받쳐서 힘들게 성공해서 자기가하고싶은거참아왔는데 또참아? Wow 3년이 무슨 애이름도아니고.. wow wow wow
또참아는 개뿔 가족끼리 서로 맞춰주려는게 그렇게 어렵고 말도 안되는 일임??? ㅋㅋㅋㅋ 돈벌었다고 가족이랑 잘 지내는 노력조차 사치라면 애를 낳지 말던가 진짜 병신글 존나많네
나중에 수험생 집에 있을 때 느껴보세요...잔소리하기도 지치고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 보이는 게 얼마나 이쁜지..그 3년이 별 거 아닌 거 같아 보여도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애들 인생 좌우하니까요...
배려 좀 해주세요 고등학생이잖아요. 대원외고 애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대원외고 애들만 스트레스 받나요ㅋㅋ 공부하는 모든 고등학생이 힘든데 아무리 힘들어도 아빠를 저렇게 대하지는 않아요ㅋㅋ
@@apka3886 뭔 대원이 그 정돕니까 ㅋㅋㅋ 그럼 설곽가려면 신내림받아야돼요? 의대생들은 전생에 이순신이고?
@@apka3886 대원외고 가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비교는 잘못 된거알지만 아빠는 우리나라0.01프로 엘리트 선출에 본인들이 저렇게 여유롭게 살구 있데 노력했는데 아빠를 너무 무시함
@@jordan_max_mania 정말 자기가 다 저렇게 공부할수있는 환경 만들어준것도 아빠덕분인데 ㅠ
성흔이 행님이 화리를 진짜 얼마나 사랑할까...크으....진짜 인간언어로는 절대 다 표현 못 할거야
인생의 전부이실 것
성흔이 형님 힘내세요 곁에서 잘하고계신거에요
좋은 부모 만나서 배부른 소리라 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먹고 놀아도 능력있는 부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부 열심히하는게 대단해보이네
화리는 항상 옷이 스펙타클하다…ㅎㅎ
아직 어리니까 그럴수있고 당연하다. 성인되서 부모님께 잘하면됨~
사춘기 잖아요~ 너무 예쁜 화리 정말 잘하고 있어요~^^ 좋은 부모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화리 화이팅!!!
그래도 자기잘못을 알고 반성하기쉽지 않은데 대단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화리가 홍성흔보다 더 유명해질 수 있냐/없냐가 아님 어쨋든 화리는 성장기고 아빠의 품을 벗어나야 할 시기가 올텐데 지금은 그 시기를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해야될듯.. 아이가 미래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자신의 삶을 살가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나같아도 화날듯 하다 화리의 방과 컴퓨터 방을 멀리 떨어트려 놓는다던지 화리의 방에 프린터기를 놔준다던지만 해도 지금보다 낫지 않을까? 아빠가 아이한테 니가 이렇게 공부를 한다고 나보다 유명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는개 재알 충격이었음.. 언제 화리가 아빠의 유명세와 재산을 뛰어넘기 위해서 공부하는거라고 했나요? 물론 화리가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예민할 시기에 부모님의 배려도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어쩜 엄마랑딸이 옷입은것부터비슷하게 ㅋ 머리묵은것까지 너무이쁘다 화리야 너무스트레스받지마렴~
댓글들 왜그러냐 홍성흔 아니었으면 화리가 저정도 까지 가지 못했을수도 있다. 그리고 화리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홍성흔 임팩트 절대 못따라간다.
걍 엄마랑 딸이 아빠를 개무시함
이게 팩트지ㅋㅋ부족한거 하나없이 집에서 공부만 하는데ㅋㅋㅋ그런 환경을 만들어준 돈벌어오는 가장은 걍 개무시
@@user-pt3ur9xi3i ㄹㅇ
@@user-pt3ur9xi3iㄹㅇ 미국가기전에 기강 잡고 갔어야했는데
다 싸우고 다투고 해도 서로 맞춰가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서로 존중하는거죠
화리는 돈벌어오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모님은 열심히 알아서 공부하는 화리한테 감사하고
화리~~~ 울디마렴 ㅠㅠ
부모님입장도 이해되고 화리양 입장도 이해될듯..그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입장이지만 아이가 어릴때 공부를 잘하다보니 점점 욕심도 생기면서 다른 것들도 시켜보고 그러다 아이는 여러가지 하다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생기고 오만가지 생각들도 할테고 ㅠㅠ 진짜 공부가 대수냐ㅠㅠ
아직 어려서 그래 자기가 얼마나 행복에겨운지ㅎ
풍족하니까 생기는 문제를 철저하게 보여주네
공부가 힘든게 아니고 경쟁이힘든거지 어쩌면 사회보다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지도 모르지ᆢ
원래 사람은 자기가 제일 힘들고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해
진짜 우리 나라애들 고생 많다
고딩때너무고생헞수해외는 대학공부를 더 빡세게해야 졸업가능합니다.졸업못할수있어요 놀면은
@@dreameroh4819맞음 대학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니까 ㅋㅋㅋ
댓글보니 참.
홍성흔의 커리어를 누가 모르냐?
화리가 공부하고자한다면 집에서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억지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겠다는데,최소한의 협조는 필요하다본다.
그리고 무슨 화철이 프로가면,홍성흔 벌어준 돈 이 자체가 비교대상이 아니야.
홍성흔은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한거고,
화리는 고등학생으로써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거야.
각자의 위치에서.
응원한다 홍화리!
그치만 이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결과가 기대에 못미쳐도 너무 상심하지말기를.
근데 저런 부분을 공감해주는것도 좋은데
홍성흔이 진짜 좋은 ㅈㄴ짜겁나 좋은 아빠인거임.. 현우진 조언이나 듣고오시길 학부모들
잘되는 자식의 부모들은 같이 공부합니다.
맞아 공부만 할수있게 집중하는 환경이 정말 복받은거지.
나 아는사람은 등록비까지 자기가 다 내느라 쉬는날없이 알바만 하던데 극T라서 걍 사람이 항상 덤덤함. 보는 내가 다 힘들더라..
대원외고 ㄷㄷ 전에 누가 화리랑 아빠랑 똑같다는 댓 봤는데 진짜 성향 비슷한 거 같음 엄마가 안 깨워줬을 때 둘이 싸우는 것도 서로 이해하려고 전혀 하지도 않고,,, 서로 얘기도 많이하면서 풀어야 화리도 아빠도 맘이 편할 듯
좀 있음 수능인데 잘 준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이는 부모님이 세상편안하구 당연하게생각하겠지만 부모님은 자식이 처음이구 첫경험이야.......사랑하기때문에 참는거지 둘다 아이는알수없기에 황금시기란거구 그러니까 손주손녀이뻐할줄아는방법을아는거겠지...돈이란거는생각안했지만 어느정도는필요하겠고 나두 부모님한테 따듯한 손주손녀두 사랑받게하고싶지...한번겪었던사람들이니까 어떻게 따듯하게안아줄지알거든...
남의 집인데 뭐 공부를 안 시켜도 하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네 물론 그게 자기 인생을 위한 일이고 학생때는 그게 본분이니까 당연한 거긴 하지만...
외고에서 성적올리는게 쉽나 아마 정말 화장실,잠자고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하는 애들이 많을텐데 최소 3등급은 거의 공부하는 기계일걸... 기숙사학교는 아닌가보네..
학생도 굳이 공부한다고 생색낼 필요도 없고 부모도 공부를 폄하할 필요는 없음.. 그냥 서로 지 할일 하면 됨
근데 생색이라는게 엄마가 뭐 시켰는데 제가 지금 공부에 집중하고있으까 쫌만 이따한다고 말하는것도 포함인가요..? 이렇게 말했다가 공부냐 유세냐 소리 들어서용ㅠㅠㅠ
@@user-pp3xu5ss7n 자식 공부 못하게 하려고 방해하는 부모가 아니라면 그냥 왠만하면 부모 말 들어주삼
@@user-pp3xu5ss7n 그게 뭔 유세입니까...ㅜㅜ 본인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게 공부 아닌가요??
@@user-pd6wt8jj6e 다른 사람은 중요한거 없음?
홍성흔의 눈을 그대로 물려줬네 ㅋㅋㅋ 이뿌다
원래 인생은 고통입니다 부정하려하지마세요
와..ㅠㅠ진짜 오늘 학원에서 진짜 힘들었는데 "휴지 있으서요?"라고 말하자마자 갑자기 울컥하면서 울었네..😭
니가 외고다니고 좋은집에 좋은차를 타고 경제적 지원을 다 해주는 부모한테 감사하며 살아라..
공부하기 싫으면 대학교 안가도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지..왜 억지로 싫은 공부해서 대학가야 되는지...참...안타깝다...
화리도 자꾸 아빠를 하대하고 불편해하기만 하는거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홍성흔도 곧 고3되는 화리에게 충분한 배려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고등학생 넘 힘드네요
저 환경에서 살수 있는거 자체에 고마워해야 하는건대 화리 입장에서는 저나이에 당연하다 생각할거고 크게 되면서 알게 될거다 홍성흔 저나이에 저 커리어에 취미가 게임이면 얼마나 순수하고 좋은 취미임? 어느 가정에나 저정도 문제는 살아가면서 있는거지
화리집 부러운 1인... 같은 고3인데 참 다르네요ㅠㅠㅜ 분위기나 경제적으로
이런 영상들보면 불쌍한 애들 참많은대
복터져서 근심없는 집에 살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
다 자기 형편에서 힘든거죠. 그러는 송유님은 삶이 행복기만 하고 불만 없습니까. 저기 전쟁터에서 죽어나가고 하층 계급으로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노력하면 위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사시는데요. 당장 병원만 가도 죽네사네하고나 장애 가진 분들도 많은데 행복하셔야죠.
@@happygirl640 배운분이네요
ㄹㅇㅋ
그냥 공감해쥬세요... 공감..
딸 공부하는데 방 바로앞에서 맨날 게임하는 아빠가 다 있구나
공부는 분위기야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진 못할 망정 적극적으로 방해를 하면 어떡하냐
아빠로서 철좀 들어
저때만 힘들어서 그런거다 그때만 참아주면 된다라고들 하죠. 천만에요 그 성격 그대로 갑니다. 부모가 너무 애한테 공부하라도 스트레스 주는 것도 문제지만 자식이 공부잘한다고 무조건 나한테 맞추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나중에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음 아니던데..??
고3들 수능 끝나면 대부분은 성격 좋아지더라
사람 잘 안바뀌죠
@@Fract_ray 사람 안바뀜 특히 고딩때는 인격형성이 완성되는 시기임 저때 싸가지는 영원함
@@Fract_ray 숨기는ㅂ법을 알게 되는거죠 ㅋㅋ 본성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겠음..?
화리야 너희아빠 대단하신분이야!!야구계의 레전드 아빠말잘들으렴~
아내분은 상위 1% 교육자이며 요즘 이런 정서적인 딸을 키우는 대단한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딸이 어머니의 정서를 이해하고 배우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 진짜 이런 훌륭한 엄마를 둔 딸은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아니 컴퓨터 위치 바꾸고
프린터기 화리방에 두면 되잖아요?
하나더사면되는데 돈도많고ㅎㅎ
반에서 1등 2등하다가 35등으로 떨어지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죠 아무리 열심히해도 30등 ...... 우선 내신에서 엄청난 손실이고요 대학교도 낮아저서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
공부는 열심히 하면 안돼는거 없어요 대신 운동은 추워도 더워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충들은 못이깁니다 그만큼 홍성흔선수님이 힘들게 사셨기에 화리님이 지금 저렇게 방송나와서 아버지 돈으로 저런 강사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일반인들은 저런강사님 만나려면 허리띠 졸라메야 합니다 항상 감사히 여기며 사세요
넌 공부 좀 해라 안돼는거가 아니라 안되는거다 임마
꼭 서울대 안가도 잘 삽니다.
저도 인서울 건동홍 갔지만, 공공기관 들어가서 근근히 밥은 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부자는 못되겠지만 아껴쓰면 살만 합니다.
뭐 인생이 그런거겠죠.
다들 힘내세요!
그런 인생 사기 싫은거지.. 합리화 하는 인생.
대원외고에서 내신관리를 어떻게 잘해 ㅋㅋㅋㅋ 전국 수재들만 모아놓는 곳인데
저 나이에 부모님이 얼마나 노력해서 부족함없이 해주는걸 모르지
이 집안 맞춰주다 맞춰주다 결국 이꼴이 날거 같긴했음. 너무 홍화리 위주로 가다보니 결국 눈치보고 모든게 그게 정답인것마냥 이해를 바람
저 집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애 방에 컴터 하나 더 사주는 것이 어렵나?
느낀그대로 적음... 그냥 애가 공부스트레스 아빠한테 화풀이 하는거밖에 안됨 ..
화리가 참 착하네..
와 저렇게까지 공부에매진하는데 배부른투정하셨네요 다들부러워할텐데
근데 난 내가 예체능이라 공부는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3년동안 입시하면서도 엄마 아빠한테 막 짜증낸 적 없는데... 경쟁률 160:1 ㅇㅈㄹ 이어도 내가 선택한 길이고 엄마 아빠가 열심히 지원해 주니까 그걸로 족했지 입시한다고 유난 떠는 게 이해 안됨 예민하면 다른 곳 가서 공부하는 게 맞음 물론 저 집 부모님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화리가 유독 예민한 것 같달까 세상을 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살 수 없다는 걸 인지해야 하는 나이니까 저렇게 짜증내고 예민한 거 티낸다고 해서 부모가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주는 것도 난 아니라고 봄...
화리는 엄마 아빠가 경제적으로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것만 해도 평생을 효도하고 살아야 됨;; 방송 아니면 누가 저런 인맥을 만들어 줌;;
인생을 살다보면 뜻대로되는게없습니다.
100프로컨디션인 상황도잘없습니다.
거의다 불합리한상황이고 힘듭니다.
근데, 화리정도면 한국가정평균이상의 혜택을보고있는데 힘들다고하는건 다른힘들일이 닥쳐왔을때 이겨낼수 있을까요? 공부와 운동의 비교가아니라 홍성흔은 그모든걸 이겨내고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홍성흔님이 잘못한게 크긴 하지만… 화리님도 뭔가 백프로 잘하고 있다고 안보이는데..;;
다들 공부 안 해보셨나요….?
오지랖이여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도 성공못한 사람들이 절반이여 인생은 즐겁게 살아라
원래이렇게 바쁘구나 난 그냥 놀기만했는데
ㅠㅠ
다해봣는데 공부하는게 제일쉽긴해요
우리 아들 보는거 같으다 ㅠ ㅠ
남의 가족 딸을 뭐라하지는 말자 인간적으로 부모님 입장에선 딸 욕먹는거보면 기분좋겠나 본인들 부모욕하면 칼들고올 사람들이 안그러냐 물론 아버지가 특별한사람이긴해도 선은 넘지맙시다 여러분
아니 성흔이행님 화리용 노브툭 하나 사주라. 그럼 프린트 걱정 없잖아 🤬🤬🤬🤬
아이참 성흔이형 고2인데 스마트폰도 안갖고 다닌다는 딸이라며~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아야지 화리 설대 화철이 프로지명 딱이네^^
외동으로컷지만확실한거는 중1때부터는 졸업하구 성인될대까지는 관심내려두는것두 방법이라구생각이듬....
그냥 평범한 인서울 성적인거 같은데 뭐 원하는 대학 못들어가면 어떠냐.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님.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 같은 인성이 훨씬 중요함. 그리고 화리가 좋은 대학 못간다해도 현실적으로 남들보다 훨씬 앞선 채로 시작함. 이유는 아버지가 부자니까. 본인이 공부 잘해도 집안 형편 어려워서 인생 끝끝내 안 풀리는 경우 너무 많음.
혹시 왜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rg9uj7ec1v 공부말고도 다른 길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여
@@user-rg9uj7ec1v 핵빡구스러운 질문같지도 않은 쓰레기댓
우리나라 보통 가정의 부모라면 아이들이 공부하면 조용히 하는게 정상임~~ 특히 고등학교 수험생 부모들은 더하지
형 힘들게사는구나! 이게인생이지
그러게
ᆢ아빠를 존경해줘 제발
아니 여기 댓글 다 본다 뭐이리 날카롭노 사람들
이집식구들이 제일 컨셉에 강합니다
ㄹ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 입시를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나름 노력했다"라는 말은 이미 본인도 본인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오는 말임. 그리고 저런 집안의 대부분 문제는 수험생 본인에게 있음. 본인이 짜증내지 않으면 부모도 짜증 안낼거고 싸울 일도 없을거임. 논리적으로 화내지 않고 필요한 것만 얘기하면 부모는 다 들어줄거임. 결국 모든 문제는 수험생 본인에게 있고 부모는 잘못 없음. 학업 성적 저조의 원인은 학생 본인이 노력하지 않았기에 발생한 일임. 엉덩이 종기 날 정도로 공부하면 아이큐90짜리도 서울대 갈 수 있음.
그래서 짜증 안내고 서울대 가셨남..?
못갈놈은 때려죽이든 공부하다 하반신이 마비되든 못감ㅋㅋ
뭐래ㅋㅋㅋㅋㅋㅋ 화리 대원외고 전교권이라잖아ㅋㅋㅋㅋ 님보다 잘남
그 놈의 공부 ㅋㅋㅋㅋㅋ 한국 클라스 진짜....
두팬으로서 홍성흔 아쉬움. 예능하지 말고 지도자 코스 밟아 나가 나중에 두산 감독했으면 했는데..
홍성흔이 이끄는 두산야구가 어떤건지 궁금한데.. 예능만 하고 있네.
홍성흔 두산 으로 돌아와요~~ 감독 보고 싶음
해리같은성격은 다받아주면 더받아주길바라는스타일
지금 본인이 얼마나 안정되어 있는지 더없이살아봐야 알듯
커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될가망성이 높음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 공부하는애들이 70프로이상은 되는데 참나
아이들은 칭찬만 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화리만생각하믄 이해안되는건아니고 일년만 일년만이러는데 저게 다인성버리는거고 진짜 유세고벼슬이고 그말할말하지 난 나한테 다맞춰줘야지 상전처럼 이럭적없다 내가피하고 기숙사가고 할머니할아버지도 모시고살고 부모님이 더힘들지 니가 그정도로 아빠머라하고 사이멀어지고 하믄서 올 일등급맞아야 성공이아냐 그이하등급나와서ㅈ서울대갈실력이고 대학도 과 하나도 안중요하다 어느측면에서는ㅎ 살아보믄알꺼다 이럴려고 그리공부햇나가 좋은직업을가져도 문득문득 생각날거다
근데 공부실력은 유전이라서엄마아빠는 잔소리할 필요가없어요 안되니까 못하는거에요ㅠ
내가 보기애는 그냥 싹바가지 없는 금수저 집안 딸이 지 하고싶은대로 안되니까 부모한테 찡찡대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저정도 성격이면 대학교 들어가서도 생활하기 힘들고 사회에서 생활하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화리가 너무 이기적임 그리고 솔직히 공부만 잘하면 그만이냐? 난 공부 잘해도 성격 쓰레기에 인성 싹바가지면 그사람 혐오함 개인적으로 정리해서 말하면…
1. 화리는 애초에 성격부터 글러먹었다.
2. 남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면서 살면 아무리 좋은 대학 가도 거기서 생활 제대로 못한다.
3. 스펙빨로 취업 쉽게 해도 직장에서 생활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
4. 사회에 나오면 화리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취업은 됐다. 쳐도 상종을 안해준다.
성흔이형 집에서 게임하지말고 피시방가자..
홍화철이 프로만 가도 화리 넘는다
명문대가는것보다 프로야구 로스터에 드는게 더 힘들고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임원하는것보다 2000안타 치는게 더 힘든건데 저 집은 홍성흔 병신추급하는듯?
현재 화철이 투구로는 프로 어려움 정수근 아들이 고등학교때 4할쳤는데 입단못함
야구 초중고 10년해서 입단성공률 10%미만
@@user-xl9he5wc2g 진짜 ㅇㅈ…
에휴 저도 딸의 입장이지만 ..
홍성흔급 커리어가 아니더라도 가장에 대한 무시가 좀 있긴한듯.
부모님이 의,약대 보내면서 안봐도 될 눈치볼때마다 동생에게 항상 공부 벼슬아니다. 너 인생 너가 꾸리라 공부하는거라 가르쳤었는데
그당시엔 몰라도 지금 엄청 효도하고 있네요..
화리양도 학생입장 고2힘든 수험시기이겠지만 아빠를 좀 존중해주고, 저정도로 화목한 과정, 서포트해줬기에 대원외고도 갈 수 있었던 거예요. 감사한 맘으로 너무 원망하지마셔요
공부는알겠어 예민한부분도 근데 아빠아니었음 세명이 그렇게 못살았다는건 알아야지 엄마도 너무 딸아이편보다는 아빠위치에서를 설명을 해줘야하고 딸도 징징징할거면 때려처
아빠에대한 존경부터 처배워야할듯.. 아빠잘못도크지만 딸도 만만치안게 문제라는걸
정작 딸은모르네
부모핑계그만되 스스로탓을해야지
다른것보다 축복받은 집에서 태어난거임. 나때만 하더라도 저런고충을 들어주간ㅋ 헝그리정신이 부족하네 게으르다느니 하면서 고충같은거 안들어줬지ㅋㅋ 물론 후세니까 더 좋아져야 하는건 맞는데 괴리감이 생기니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