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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나 여자지만 흑자형말 공감 헬스 3년차고, 식단에 실패해 비록 60키로 근돼지만.. 누가 내 몸에 대해 디스했을때 60키로 운동1도 안하는 통통이때와는 받아들이는 게 다름. 실제로 같은 몸무게지만 쉐입도 다르고.. 비록 현생에서 카리나같은 몸매는 글렀지만 쇠질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 됨. 노력이란 경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해주셔 감사합니다
세상은 각박하죠. 많은 일들이 성공과 실패 두 가지로만 나뉘고, 커트라인에 1점 모자란 사람과 50점 모자란 사람이 똑같이 불합격 딱지를 받습니다. 노력이 공중으로 사라지는 일들도 참 많습니다. 저는 헬스가 그렇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커트라인도 남과의 비교도 필요없이 오직 어제의 나보다만 좋아지면 누구나 그 노력에 대해 인정받기 때문에 헬스가 좋습니다. 내몸이 현재 60점이라도 어제의 내가 40점이었다면 주변에서 충분히 놀라워합니다. 타고난 골격으로 90점을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주변사람들은 내 몸을 그 90점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직 과거의 나보다만 나아지면 되니까 헬스는 참 정직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흑자형 늘 동기부여 영상 고마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됌 태생점수로 A는 100점(차은우), b는 3점(ㅆ도태남)일때 헬스를 해서 몸만들면 20점을 얻는다고 한다면 비록 여전히 운동안한 A보다 점수가 낮지만 A는 120점으로 1.2배가 되지만 B는 23점으로 7배 이상 점수가 되는거임 그래서 못생길수록 운동하는게 나음
당신도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 공감됨. 초등학교 달리기 직싸게 못했지만서도 달리기 경주할 때 압박스럽지만 두근거리는 느낌도 있었지. 지금은 너무 잦은 실패에 지치고 방어적이게 됐지만 사람은 언제나 하고싶어하는 게 있고 그걸 추구하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음. 그 중에 자연스레 수반되는 게 싸움이나 경쟁.. 아주 가끔씩 이기고 성공하는 게 살 힘이 되는 거고
오늘 영상 흑자님은 철학자같네요 개같이 싸우면 결국은 이길수있다가 아니라 끝끝내 지십시오란 말.. 참 여운이 남습니다 인생은 스스로와 계속 싸워나가는 과정이란 얘기겠죠? 개인적으로는 헬스가 재밌어져서 1티어 못찍어도 즐겁게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이 즐거움을 알게 되시고 다른 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게 되시길!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올까봐. 열심히 했는데 질까봐 무서워서 노력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한 번이고 죽으면 끝입니다.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오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 말인 거 같습니다.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보면 이기진 못하더라도 지지는 않을 수는 있을겁니다. 모두 힘냅시다
형 ㅈㄴ 멋있어요.ㅎㅎ 난 허리디스크 있어서 핵스쿼트만 해도 허리 아파오지만, 허리 안 다치는 운동 위주로 7개월동안 주4회 꾸준히 했어요. 분명히 몸이 달라지는 거 느낍니다. 인생, 불공평하다고 느낀 적도 있지만, 악행 저지른 놈들은 결국 업보를 받더라구요. 흑자헬스, 흑자인생 삽시다 !!
본인이 하나 간과한게 있는데 힘든거할때만 1티어가 아니라 누가 로리콜먼될생각으로 헬스하는사람이 어딧고 마이클조던될생각으로 농구하는사람이 어딧음 그리고 보통 자기가 생각한 기준치라는게 있는데 목적을 이뤄야 성취감이 있고 지속할수있는사람이 있는거임 사람마다 마인드도 다르고 인생이란게 답이 정해져있는게 아닌데 상당히 편협적인 시각에서 열혈물만 고집하는것도 문제처럼 보이고 현실과 타협할줄도 알아야함 본인은 뭐든지 안됀다고만 하면 패배주의라며 비꼬는 꼰대로밖에 안보임 보통 이렇게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스님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자기가 한말을 자신은 실천을 못하면서 남한테 강요하던데 일단 몸부터가 그렇게 대단하게 발악하고 운동해서 만든몸이 아니라 일반인몸임 심지어 그냥 일반인몸도 아니고 괜히 운동도 뭔가 야매식으로 애매하게 해서 두꺼운데는 비정상적으로 두껍고 몸에도 이상한 커브길이나 산이있고 몸도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흐물흐물하고 출렁거리는데 역삼각느낌만 있고 밸런스도 안맞고 일반적인 몸보다도 마이너스인걸 모르나
또 이렇게 패배주의를 합리화하는 안타까운 친구가 있네요 어딜가나 이런 친구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패배주의에 빠져든 대부분의 인간들은 사족이 길어요. 합리화하는 과정속에서 이런것들이 들어나죠 자신의 패배주의 허무주의를 감추기위해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논리를 다 가져다 붙이죠 그럼 그 내용을볼때 되게 난잡해 보입니다.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이 영상에 긁힐만 할듯 합니다. 1년이 지난 댓글인데 올해도 같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가 끝끝내 지십시오.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가 끝끝내 지더라도, 도전해봤다는 것, 그 과정 속에서 배웠다는 것이 우리 인생을 더 다채롭게, 풍요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시도 조차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스토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론적으로 여기도 인터넷 커뮤니티임. 커뮤니티 라는 개념 자체가 이런 것임. 그래서 커뮤니티 자체를 논하며 자긴 그런 거 안 한다며 우월감 가질 사람도 있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는 유튜브 안 본다며 유튜브 보는 애들 인생낭비핟고 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또 어떤 범위의 커뮤를 얘기하고 근데 사실은 그게 다 커뮤고 심지어 유튜브 안 보는 사람들도 다 무언가 커뮤에 속함. 온라인 커뮤도 그 자체를 얘기하기 보다는 거기에 담긴 내용의 적절성과 삶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지가 관건임.
'나를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내 지십시오' 가슴을 울리네요. 요즘 가진 재주 없이 모든 것을 열심히 하려고 발버둥치는데 ㄱㅈ같아서 다 때려치울까 생각하던 중에 봤네요. 알고리즘이 뭔지. 길었습니다. 운동도 일도 공부도. 2020년 01월 01일부터 2024년 04월 17일 오늘까지. 근데 흑자헬스님 말씀 듣고보니 1) 여태 없는 재주에 잘 질척거리고 살았다 2) 끝끝내 져도 뭐... 2가지의 깨달음에 기분이 좀 가벼워 지네요. 고마워요.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란 마지막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사실 뭐 하나도 하기 힘든게 현실이죠. 그걸 깨닫는 순간 누구나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조차 하기 힘들구나...난 왜이렇게 나약하고 바보같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서 하나씩 차근히 하다보면 잎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다른 열매에 비해 조금 못생겼지만 내겐 오히려 그게 더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거 보고 웃고 기뻐하는거...그게 인생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오' 와 제 인생 그 자체를 표현하는 한줄이네요 전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저주받은 유전자를 가졌지만, 그만둔다 해도 절대 미련없이 깔끔히 포기하지 못할거고, 그만둬버린 나 자신의 행동을 용서할수 없을것이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같이 싸웁니다. 근데 제가 안되는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열등함 그 자체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좋은 성격을 가졌다면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재능없으면 자꾸 접으라느니, 아니면 승부욕을 버리고 지더라도 화내지말라느니 하는소리 극도로 혐오하고, 그 심리가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어쩌면 흑자님 말씀대로 (3:03) 자신에게 재미없고 하기싫은것을 할때는 노력하지 않을 이유를 찾으며, 저한테도 그런 관점으로 포기하라고 악담 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자기 혼자서만 선택적 패배주의 하면 전 상관 안하는데, 남한테 포기하라고 악담하는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그 노력의 결과를 다들 이루길 응원합니다.
부조리함의 반항하는 자세, 어짜피 삶이란게 불공평한 것이라면 그것에 순응하며 사는게 아닌 최대한 발버둥치며 반항하는 자세로 살다가 죽을것. 흑자님 영상보니 예전에 읽었던 알베르 카뮈 책이 생각이납니다 잊고있었는데 ㅎㅎ 요즘 사는게 힘든데 세상에 순응하지않고 반항아로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흑자님 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적당한 철학적, 논리적인 비유도 재미있게 알아듣기 좋고👍 이번 얘기는 끝까지 듣다보니 지금은 해체한 듀엣가수 노라조의 '형'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인생이나 운동이나 다 그렇죠^^... 그래서 저도 경쟁차원이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의 나 보다 조금더 건장한 내가 되려고 40대후반이지만 나름대로 동기부여 해가며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내 몸만큼 인생에서 공평한게 어디 있나?.,.. 타인과 비교가 아니라 먹은 만큼 살찌고, 운동한만 큼 근육 붙잖아, 부자든 빈자든, 로이더든 내츄럴인든, 나이 성별 상관없이,, 다 나름대로 힘들고 . 남과 비교안한다면, 몸에 투자한만큼, 노력을 한만큼 나에게 다가오잖아,
멋진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살기 위해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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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헬스장에서 부상으로
아파트 헬스장에서 몸이나 풀겸 다녔는데..첫날 생얼이던 아줌마들이 둘쨋날 왜들 다 화장하고 있는거냐 ㅡㅡ
아니 오랜만에 본건데 형 머리는 왜 쳐길렀어?
형님 이런거 더 찍어내주세요!!!!
잘생긴 사람은 헬스하지 말라는거 아니지..??
선택적 패배주의자들은 그야말로 개돼지만도 못한 낙오자들 아닌가.
군대에서 이런말 들어 봤을건데, "그걸 해내지 못하면 평생 낙오자로 살게 되것이다! 평생 낙오자로!!"
이 형은 헬스를 알려달랬더니 이제 인생을 알려주네... 진짜 멋지다.
진짜 댕장꿍 잘먹게 생김
같은?내용으로 또 영상
헬스가 인생인 분이시라 헬스만 알려주는게 불가능함
마지막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네요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만들었다면 개같이 끝끝내 싸우다 져라
어쩌면 그게 인생이다.
흑자형님 정말 생각이 깊으신것같습니다
맞음 나 여자지만 흑자형말 공감
헬스 3년차고, 식단에 실패해 비록 60키로 근돼지만.. 누가 내 몸에 대해 디스했을때
60키로 운동1도 안하는 통통이때와는 받아들이는 게 다름. 실제로 같은 몸무게지만 쉐입도 다르고.. 비록 현생에서 카리나같은 몸매는 글렀지만 쇠질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 됨.
노력이란 경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해주셔 감사합니다
됨
쪽지보냈읍니다
카리나 몸매는 너무 말랐음 여자는 지방이 좀 있어야 하는 것인디...
@@user-gb6oi9lf3t 있을건 다있잖아
여자는 그냥 이쁘고 빨통이 답임
ㄹㅇ 이 형은 동기부여 컨텐츠가 젤 멋있고 솔직히 이거 많이 찍으면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구독자도 오히려 빨리 뜰듯
요즘 이런거 찍어주는 운동유튜버들이 없어서
세상은 각박하죠. 많은 일들이 성공과 실패 두 가지로만 나뉘고, 커트라인에 1점 모자란 사람과 50점 모자란 사람이 똑같이 불합격 딱지를 받습니다. 노력이 공중으로 사라지는 일들도 참 많습니다. 저는 헬스가 그렇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커트라인도 남과의 비교도 필요없이 오직 어제의 나보다만 좋아지면 누구나 그 노력에 대해 인정받기 때문에 헬스가 좋습니다. 내몸이 현재 60점이라도 어제의 내가 40점이었다면 주변에서 충분히 놀라워합니다. 타고난 골격으로 90점을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주변사람들은 내 몸을 그 90점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직 과거의 나보다만 나아지면 되니까 헬스는 참 정직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흑자형 늘 동기부여 영상 고마워요
👍
형 노래 잘 듣고있어요
정말 음유시인 다운 좋은 말씀입니다 ^^
공감추..... 운동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게 보상을 줌 세상 대부분의 일들은 그렇지 않음 떨어지면 그만일 뿐
영상보고 엉엉 울었어요. 진짜 못난건 외모나 몸매가 아니라 패배감에 노력하지 않는 제 자신이였다는걸 깨달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ㅊㅋㅊㅋ
응원합니다 파이팅!
할수있어!!!
울디망~~
비단 운동만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 좋은 마음가짐을 지목하신 것 같습니다.
미완성을 쫓아 노력하는 자세가 사람을 성장하는 인간으로 형상화 시킬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라며 오늘도 헬스 갔다가 치킨..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됌
태생점수로
A는 100점(차은우), b는 3점(ㅆ도태남)일때
헬스를 해서 몸만들면 20점을 얻는다고 한다면
비록 여전히 운동안한 A보다 점수가 낮지만
A는 120점으로 1.2배가 되지만
B는 23점으로 7배 이상 점수가 되는거임
그래서 못생길수록 운동하는게 나음
흑자형님 감사합니다
다이아2에서 마스터못가니까 포기했는데
말씀처럼 포기하지않고 오늘 헬스째고 한판이라도 더이겨서 마스터 꼭 찍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병..
어쨌든간에 동기부여는 됐네 ㅋㅋㅋㅋㅋ
다이아에서 해매다가 마스터 승격전 두번 실패하고 나의 한계가 어딘지 뼈저리게 느끼고 계정 삭제했슴다
질병겜 삭제하니 인생이 재밌어지네요 ㅋㅋ
요즘 대부분 롤 접지 않음? ㅋㅋㅋ 잼민이들과 혜지들만 넘쳐나던데
당신도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 공감됨. 초등학교 달리기 직싸게 못했지만서도 달리기 경주할 때 압박스럽지만 두근거리는 느낌도 있었지.
지금은 너무 잦은 실패에 지치고 방어적이게 됐지만 사람은 언제나 하고싶어하는 게 있고 그걸 추구하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음. 그 중에 자연스레 수반되는 게 싸움이나 경쟁.. 아주 가끔씩 이기고 성공하는 게 살 힘이 되는 거고
이거 단순히 운동 동기부여에만 적용이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너무 뼈때리는 조언이다. 흑자핼스 사랑해
학생때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려댔고 헬스를 꾸준히한 결과 몸변화로 친구들이 오히려 부러워했고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처음부터 천천히 하게되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날이 꼭 와요 모두들 득근하세요!!!
맞음 꼭 누구같은 몸 누구보다 좋은 몸이 아니라 운동 하기전 자신보다 발전하면 되는거임
포도님, 박대기 기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자신이 멋있길 바라며 운동합니다.
오늘이 80일차네요 지방컷36 근증가2.4
뿌듯합니다.
사실 그 놀리던 놈 한테 감사해야 됨ㅋ
그 쉐리없었음 지금의 본인은 없었을 수도ㅋ?
@@MSGmmmm 놀림 당했던 수모를 노력으로 승화시킨건 순전히 글쓴이님인데 왜 그게 놀린사람 덕이 되는건지 이해가 힘드네요. 놀림 당하고 더 상황이 안좋아질 수도 있었을텐데요.
오늘 영상 흑자님은 철학자같네요
개같이 싸우면 결국은 이길수있다가 아니라
끝끝내 지십시오란 말.. 참 여운이 남습니다
인생은 스스로와 계속 싸워나가는 과정이란 얘기겠죠?
개인적으로는 헬스가 재밌어져서 1티어 못찍어도 즐겁게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이 즐거움을 알게 되시고
다른 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게 되시길!
마지막 말 진짜 왤케 멋있냐....
끝끝내 지십시오…맞습니다 인생은 축제보다는 투쟁에 가까운 것 같아요 질 줄 알면서도 끝까지 싸워나가는 것이 진짜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들은 어떤 말보다 마음을 울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 보고 눈물났습니다.
외모 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해당될수있는 말같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는 말입니다.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자신의 삶을 사랑하려 노력하는 흑자형의 모습이 보기 좋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복돌이냐 복순이냐!!
강복순 찐 등장
복순아 목욕하자
질때 지더라도 질척거리다 지라는 말 좋네요 힘들고 괴로워도 끝까지 싸우긴 해봐야죠 늘 고마워요 형
아니지 질거같으면 깔끔히 포기하는게 그나마 쿨한거지 질척거리면 걍 ㅈ밥되는거 김두한도 시라소니랑싸우기전에 형님으로모신거못봄?
진짜 공감합니다. 패배주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멀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정작 본인이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겠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 머리 띵하네 ... ㅅㅂ 형 ㅈㄴ 멋있다 진짜
다치고 수술하고 운동은 포기하고
매일 일이랑 싸우고 밤늦게 집에오면 지치긴하는데
다시 ... 싸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올까봐.
열심히 했는데 질까봐 무서워서 노력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한 번이고 죽으면 끝입니다.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오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 말인 거 같습니다.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보면 이기진 못하더라도 지지는 않을 수는 있을겁니다.
모두 힘냅시다
와 인간인생의 진리 그 자체입니다 이런걸 생각하고 말하시는 분을 보니 감명했습니다
흑자헬스님 오늘의 영상 저에게 필요한 감동적인 영상이었네요. 우울함을 이겨내기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인스타를 보면 정말 멋진몸가진 사람들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던 찰나 패배주의에 빠질뻔한걸 구출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볼게요
그냥 하는 게 최고인듯. "어디든 가 일단" "헬스장 가서 뭐라도 하나 더 땡겨" "걍 책 펴. 몇 쪽 읽어 그냥" 이런 식으로 뇌에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그냥 하는 거. 하다보면 관성이 생기고 더 잘 하고 싶어지는 와중에 그 꾸준함이 어느새 큰 힘이 되어 있음.
형 ㅈㄴ 멋있어요.ㅎㅎ 난 허리디스크 있어서 핵스쿼트만 해도 허리 아파오지만, 허리 안 다치는 운동 위주로 7개월동안 주4회 꾸준히 했어요. 분명히 몸이 달라지는 거 느낍니다. 인생, 불공평하다고 느낀 적도 있지만, 악행 저지른 놈들은 결국 업보를 받더라구요. 흑자헬스, 흑자인생 삽시다 !!
그 말은 그럼 흑자헬스도 업보 받겠네
하체운동 어떻게 하셨나요!
허리 아플때는 되도록 무리하지마세요..; 저도 아프고 병원가서 낫고 운동하고 병원가고 4번 그짓하다가 5번째 다치니까. 벌써 1년째 안낫고 있네요..; 이제 1년 넘게 안낫고 있으니까. 후회도 되고 내 업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네요..;
업보받는 사람특) 부유하거나 똑똑하지 못해서
허리 운동 어떻게 하십니까 저 허리 디스크같아서 김종국 님처럼 허리 강화운동 하려 하는데
저도 요즘 버피 100개 100일 챌린지하다가 최근에 150개로 늘렸는데, 주변 여성분이 몸이 커졌다고 칭찬해줬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했는데, 살도 빠지고 몸도 커지고 뭔가 뿌듯하고 좋네요 흑자형 늘 응원합니다
형님 수험생에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한주간 왠지 귀찮아 운동을 안하고있었는데 못생겨서 더 열심히 헬스해야한다는 말씀 듣고 오능 등 가슴 조지러 갑니다.. 동기부여감사합니다 흑자님..
@@MSGmmmm 아이디도 뭣도 갑갑하네
자신있게 살거라
남 사는거 알도 몬하고 까지 말라자네
@@MSGmmmm
요즘 성형의술이 1티어임 함 가보셈
꽈추형한테 가면 새사람 만들어줌
형님 맞는말이라 더 현타와요…. 인생
흑자님은 언제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줘서 좋습니다
가감 없는 팩트 기반인 것도 좋고요
계속 이런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하나 간과한게 있는데 힘든거할때만 1티어가 아니라 누가 로리콜먼될생각으로 헬스하는사람이 어딧고 마이클조던될생각으로 농구하는사람이 어딧음 그리고 보통 자기가 생각한 기준치라는게 있는데 목적을 이뤄야 성취감이 있고 지속할수있는사람이 있는거임 사람마다 마인드도 다르고 인생이란게 답이 정해져있는게 아닌데 상당히 편협적인 시각에서 열혈물만 고집하는것도 문제처럼 보이고 현실과 타협할줄도 알아야함 본인은 뭐든지 안됀다고만 하면 패배주의라며 비꼬는 꼰대로밖에 안보임 보통 이렇게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스님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자기가 한말을 자신은 실천을 못하면서 남한테 강요하던데 일단 몸부터가 그렇게 대단하게 발악하고 운동해서 만든몸이 아니라 일반인몸임 심지어 그냥 일반인몸도 아니고 괜히 운동도 뭔가 야매식으로 애매하게 해서 두꺼운데는 비정상적으로 두껍고 몸에도 이상한 커브길이나 산이있고 몸도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흐물흐물하고 출렁거리는데 역삼각느낌만 있고 밸런스도 안맞고 일반적인 몸보다도 마이너스인걸 모르나
또 이렇게 패배주의를 합리화하는 안타까운 친구가 있네요 어딜가나 이런 친구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패배주의에 빠져든 대부분의 인간들은 사족이 길어요. 합리화하는 과정속에서 이런것들이 들어나죠 자신의 패배주의 허무주의를 감추기위해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논리를 다 가져다 붙이죠 그럼 그 내용을볼때 되게 난잡해 보입니다.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이 영상에 긁힐만 할듯 합니다. 1년이 지난 댓글인데 올해도 같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와 이 영상 마지막 30초를 위해 있는 영상이다 눈물날 뻔 진짜
형님은 조준님보다 얼굴도 못생겼고 몸도 좋지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맞지만 말씀을 잘하셔서 뼈속에 팍팍 꽂히는 명언을 많이 얻어갑니다 사랑해 형 ❤️
그건 맞지만 ㅋㅋ
왜 안아주는 척 하면서 초크넣냐고ㅋㅋㅋㅋㅋ
진짜 흑자님 영상보면서 내가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몸이 안이뻐도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해와 판단을 미리 알고 할 수 있었네요.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가 끝끝내 지십시오.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가 끝끝내 지더라도, 도전해봤다는 것, 그 과정 속에서 배웠다는 것이 우리 인생을 더 다채롭게, 풍요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시도 조차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스토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형은 헬스장차려놓고 운영안하고 거기서 도만 닦다보니 철학자가 되었던겅가... 진짜 통찰력 지렸꼬 나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놀람 그래서 불공평한세상에 계속 저항하는 노력을하다가 가는게 삶인듯
흑자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못생겼으면 헬스하라는 말에 잘생긴 애들도 헬스 하는데요? 라고 말하는 애들은 진짜 지능이 좀 낮은 애들 아니냐 ㅋㅋ 저걸 반박이라고 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그 지능 낮은걸 본인은 죽어도 인정못함 ㅋㅋ 이유는 지능이 낮아서
반박이 아니라 되레 상대 주장을 강화하고 있음 ㅋㅋ
원론적으로 여기도 인터넷 커뮤니티임.
커뮤니티 라는 개념 자체가 이런 것임.
그래서 커뮤니티 자체를 논하며 자긴 그런 거 안 한다며 우월감 가질 사람도 있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는 유튜브 안 본다며 유튜브 보는 애들 인생낭비핟고 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또 어떤 범위의 커뮤를 얘기하고
근데 사실은 그게 다 커뮤고
심지어 유튜브 안 보는 사람들도 다 무언가 커뮤에 속함.
온라인 커뮤도 그 자체를 얘기하기 보다는
거기에 담긴 내용의 적절성과
삶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지가 관건임.
'나를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내 지십시오'
가슴을 울리네요. 요즘 가진 재주 없이 모든 것을 열심히 하려고 발버둥치는데 ㄱㅈ같아서 다 때려치울까 생각하던 중에 봤네요. 알고리즘이 뭔지.
길었습니다. 운동도 일도 공부도. 2020년 01월 01일부터 2024년 04월 17일 오늘까지.
근데 흑자헬스님 말씀 듣고보니
1) 여태 없는 재주에 잘 질척거리고 살았다
2) 끝끝내 져도 뭐...
2가지의 깨달음에 기분이 좀 가벼워 지네요. 고마워요.
이분은 트레이너인가
철학가인가.
헬스라는 것은 매개체 일뿐
인생철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네.
차은우는 운동 얼마 안 했는데 어깨가 벌어지고 벌크업이 되더라.... 하지마라 진짜.... 잘생긴 애들이 헬스해서 매력이 업 되어버리면 못생겨서 헬스하는 애들은 어쩌라고...
어쩌면 그게 인생입니다란 마지막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뭐든지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사실 뭐 하나도 하기 힘든게 현실이죠. 그걸 깨닫는 순간 누구나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조차 하기 힘들구나...난 왜이렇게 나약하고 바보같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서 하나씩 차근히 하다보면 잎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다른 열매에 비해 조금 못생겼지만 내겐 오히려 그게 더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거 보고 웃고 기뻐하는거...그게 인생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잘생긴사람이 자기 더 가꿀려고 운동하고 자기개발도 열심히해서 대기업이나 좋은직업 갖는것도 팩트..
못생겼는데 운동안하고 패배주의에 찌들려 게임이나 하는사람들 엄청많아요 주위에 (공무원 준비 한답시고 노력도 안하고) 등등
흑자님 조오오온나 멋지심
상황이 안좋아도 우리에겐 싸울 권리가 있습니다!!
잠시 잃어버렸던 초심을 다시금 세워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절대적 못생김을 극복하고 "어제의 나"보다 건강하고 잘생겨지겠습니다ㅋㅋㅋㅋㅋ
흑자님 말씀에는
인생이 아우러져 있습니다
몸근육 마음근육 뇌근육
훈련중인 지금 오늘도
하나 깨우쳐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리석은 자들을
깨우치려 하지 마세요
그들만의 세상이 있어
무슨말인지도 절대 이해 못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데 말 참 조리있게 잘한다. 핵심만 짚고, 두루뭉술한 소리는 안하니까 말 하나하나가 거를 구석이 없네.
잘생겼으면 헬스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진짜 좋은 형 ,, 친형이 해 줄 조언 해주심 ㅎㅎ
형이 맵게 맞는말 해주는거 너무 좋음. 요즘은 운동 때문에 보기보단 이맛에 봄. 삶의 의욕 받아가요!!!
진짜 요즘 책 안읽고 짧은 동영상이나 짧은 글만 읽으면서 주제나 맥락 못잡는 사람들 ㅈㄴ 많아짐 이야기 듣다가 거슬리는 단어 나오면 그거게 발작일으킨다 ㅋㅋㅋ 뭔가 요즘애들은 정보같은건 많이 알고있는데 깊이 알지 못하고 어째 점점 지능이 낮아지는걸 느끼는건 나밖에 없나
제가 그래서 헬스에 목숨을....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user-hr6zt8nc5u ㅋㅋ
@@user-hr6zt8nc5u ㅋㅋㅋㅋ씹
헬스안할듯
저두요
이렇게 진솔하고도 멋진 조언은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오' 와 제 인생 그 자체를 표현하는 한줄이네요
전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저주받은 유전자를 가졌지만, 그만둔다 해도 절대 미련없이 깔끔히 포기하지 못할거고, 그만둬버린 나 자신의 행동을 용서할수 없을것이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같이 싸웁니다.
근데 제가 안되는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열등함 그 자체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좋은 성격을 가졌다면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재능없으면 자꾸 접으라느니, 아니면 승부욕을 버리고 지더라도 화내지말라느니 하는소리 극도로 혐오하고, 그 심리가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어쩌면 흑자님 말씀대로 (3:03) 자신에게 재미없고 하기싫은것을 할때는 노력하지 않을 이유를 찾으며, 저한테도 그런 관점으로 포기하라고 악담 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자기 혼자서만 선택적 패배주의 하면 전 상관 안하는데, 남한테 포기하라고 악담하는게 그렇게 싫더라고요.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그 노력의 결과를 다들 이루길 응원합니다.
아 진짜 멋있네 이게 니체의 실존주의 그자체 아닌가 말이야.. 흑자님 반해버리겠어
흑자형님 유머러스하면서도 저에게 인생을 살아갈 힘을 주시는군요
부조리함의 반항하는 자세,
어짜피 삶이란게 불공평한 것이라면
그것에 순응하며 사는게 아닌
최대한 발버둥치며 반항하는 자세로 살다가
죽을것.
흑자님 영상보니 예전에 읽었던 알베르 카뮈
책이 생각이납니다 잊고있었는데 ㅎㅎ
요즘 사는게 힘든데 세상에 순응하지않고
반항아로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동기부여 제대로 받고갑니다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최대한 질질끌다 죽으십쇼" 라는 말이 여운에 남네요..
도태한남 유전자이지만 죽을때까지 어그로 끌다 죽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작은 패배는 포기를만들지요 목표를 이상 꿈에 맞추지말고 작은 성공을 여러번하면 실현됩니다 현실적이게 심플하게 다가가십시오 모든 만물에
이 분 심리학자신가? 사실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면서도 저렇게 말로 이해하게 쉽게 풀어내시는게 대단하네요
항상 흑자님 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적당한 철학적, 논리적인 비유도 재미있게 알아듣기 좋고👍 이번 얘기는 끝까지 듣다보니 지금은 해체한 듀엣가수 노라조의 '형'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인생이나 운동이나 다 그렇죠^^... 그래서 저도 경쟁차원이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의 나 보다 조금더 건장한 내가 되려고 40대후반이지만 나름대로 동기부여 해가며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내 몸만큼 인생에서 공평한게 어디 있나?.,..
타인과 비교가 아니라
먹은 만큼 살찌고, 운동한만 큼 근육 붙잖아,
부자든 빈자든, 로이더든 내츄럴인든, 나이 성별 상관없이,, 다 나름대로 힘들고 .
남과 비교안한다면,
몸에 투자한만큼, 노력을 한만큼 나에게 다가오잖아,
장애인한테 가서 신체만큼 공평한게 없다고 설교 ㄱㄱ
순수하게 자기관리만을 목적으로 운동 롱런하는건 직업인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재미를 느껴야 가능한데
재미의 전제조건은 일정수준이상의 숙련도임
그 일정수준 이상에 도달해야 동기부여도 되고 재미도 느끼는데 그전까진 그냥 ㅈ같다 진심
동기부여가 확 됐습니다
와 동기부여됐습니다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헬스장부터 갑니다
진짜 멋있으십니다. 평생을 질척거리다가 끝끝내 지겠다는 마인드.. 그저 멋집니다. 아니 이미 이길 수 밖에 없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헬스만 했다하면 (아주 약하게 깔짝거리기만 해도) 횡문근융해증이 오는 저주받은 몸이라 헬스도 못합니다...까딱하면 신장 투석받아야 될 수도 있어서...이제 서른 중반 밖에 안 됐는데 너무 슬프고 절망스럽네요
힘내십쇼 같이 발악합시다
존경받아 마땅한 삶의 자세를 또 한 번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잘생겼지만 잘생기고 몸좋은 사람들 보면서 자극받고 더 운동합니다 마스터인 사람들이 챌린저보면서 더 열심히하는거랑 같은 의미인거같네요
실존주의 철학을 헬스를 빗대어
잘 설명해주시네요~
알베르 까뮈는 님의 설명을
좋아하십니다
흑자 말이 맞음 진짜 인터넷 세상에는 찌질하고 회의적인 루저새끼들이 너무 많아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최고네요….
운동하러 헬스장 갈 때마다 어차피 키가 작아서
몸매가 예뻐져봤자 키 큰 언니들이 운동 안 한 것보다
안 예쁜 것 같다는 생각에 현타 올 때 많았는데…
그냥 주어진 것에서 최선을 다 하는 데 의미를 둬야겠어요
키가 몇이세요?
@@Didudl 158이여
어차피 잘생기고 잘난애들이 헬스해서 몸좋아봐야 얻을수있는 여자는 단1명이다. 이렇게 합리화라도하자..
@@user-hr5ke6ed4y 그냥 합리화해..
5:05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요. 어쩌면 그게 인생이다.“ 멋진말입니다!
이 형은(아니 동생이겠지만...) 구구절절 인생에 뼈가 되는 이야기만 하네....말씀 잘 들었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모두에게 맞는 말입니다.
현직 못생긴 여자입니다
흑자님 영상 보면서 용기 많이 얻어갑니다.
잘생긴 애들도 더 잘생긴 애들이 잇고
그 잘생긴 애들도 나이를 먹음.
20대까지는 타고난 걸로
연예계에서 노는거 아니면
대부분 양학 가능한데
30대 되면 아무리 타고난 사람도
헬스 해야하는 순간이 온다
외모로 이득보려면 40대까지는
섹시한바디 갖고잇어야졍ㅋㅋ
헬스는필수임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흑자오빠는 법정에 서야해ㅎㅎ 우변 말고, 흑변~..무튼^^ 말씀 겁나 잘하심^^~
못생기면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하는게 짱임~ 결국 이쁜애들은 성공한남자한테 가게됨ㅋ
몸은 그냥 본인건강을 위해서~~
이상하게 눈물 나네 ㅠㅠ 자극 고마워 흑자형
와 마지막 멘트 진심 개 멋있어서 무발기 사정 갈김
나도 영상 켜자마자 갈김
흑자형이 친형 사촌형까진 바라지도 않고 동네형 혹은 내가 다니는 헬스장형 이라도 될 수 있다면~~~ 형 덕분에 운동에 인생을 담고 살아가고 있네요. 시간 여유 있으실 때 몸평 한번 받고 싶습니다. 행복한 요즘 되세요~
항상 흑자님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형님 간간히 동기부여 영상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힘들때 보러오면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이형은 헬스가 아니라 철학을 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신이건 운명이건 운이건 나를 개같이 어려운 난이도로 살게 만들었다면 평생 개같이 싸워서 최대한 질척거리다 끝끝내 지십시요. 그게 인생입니다”
흑자형 개멋있네
조준님은 잘생겼는데 얼굴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잘생겨서 부담스러운건 아니고... 자연스러운 흑자님이 훨씬 눈이 편함요...
이형 익숙해져서 그런가 초반보다 훨씬 인상이 나아졌음....
진짜 맞는 말이네요. 우리의 유전자도 알고 노력해서 안되는 영역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단지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포기하면 인생이 재미 없으니까요. 그래도 운동하는건 지금보단 발전이 있으니까요ㅎㅎ 항상 팩트로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이브를 매일 보다 보니까 이렇게 정돈된 느낌이 어색하네요 ㅋㅋ 암튼 잘 봤습니다.
함부로 말하는 듯하지만 깊은 말이며, 냉정한 듯 말하지만 따뜻한... 아름다운 말이다.
자기 신념을 말할 때 초점이 전혀 흔들리지 않는게 ㅈㄴ 강한 사람이다 느껴진다...
뼈있는 철학에 감동받고 갑니다
못생긴 보통 사람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치밀하면서 실현 가능한 조언👍
이동생은 철학자 같아 완벽은 아니데 소신이 있어 그소신은 경험에서 나오는 단단함이 있고
형님 가슴에 꽂히는 말씀입니다...
필요조건, 충분조건까지 마스터한 흑자헬스는 도덕책...
??? 왜 여기서 뵙죠..ㅋㅋㅋㅋㅋ
@@user-mk7xq1pr5f 큰 얼굴에는 큰 몸이 따르기 때문입니다.흙..
좋아요 박고간다 . 평범 얼굴, 멸치 몸, 평범직장. 오늘 하체 대충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