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큰스님 뒤 속가 가족의 숨겨진 아픔 | 불교의 지옥 개념 | 성철 스님 열반 30주기 맞아 성철스님의 '영원한 시자' 원택 스님 인터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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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5. 2023
- 성철 스님(1912~1993)은 경남 합천 가야산 백련암을 지키며 거의 산문 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성철 스님을 친견하려면 백련암에 가서 불전에 3천배를 해야 했습니다. 누더기를 입고 산에서만 지내던 산승이 열반하자 해인사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수십리 길에 걸쳐 그의 마지막을 보려는 이들 수십만명이 모여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지요.
장좌불와(일체 눕지 않고 수행정진)에 이어 1967년 50대의 나이에 해인사 방장에 올라 동서양을 넘나든 현학과 깨달음으로 잠자는 중생을 일깨웠던 성철 스님이 열반에 든 지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성철 스님 생전에 23년을 시봉하고, 사후엔 백련암을 지키며 백련불교문화재단과 도서출판 장경각을 통해 성철 사상을 전하고 있는, 성철 스님의 ‘영원한 시자’ 원택 스님(80)을 백련암에서 만났습니다.
성철 스님이 ‘책을 보지 말라’고 한 발언은 세상에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성철 스님의 수좌5계(수좌들이 지켜야할 다섯가지 계율)가 선가에선 유명하지요. 성철 스님이 선승들에게 내린 다섯가지 지침은 △잠 많이 자지 말라 △말 많이 하지 말라 △책 보지 말라 △많이 먹지 말라 △간식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철 스님은 무려 장서 1만여권을 소장한 장서가이자 애독가였습니다.
성철 스님이 어떻게 그 많은 책을 구해, 어떻게 책을 보는지, 성철 스님의 속가 부모와 출가전 아내, 딸과 얽힌 가족사, 성철 스님의 수행만 한 것이 아니라 하루에 나무를 꼬박 두짐을 하고, 채소를 직접 가꿀 정도로 젊은 시절 절에서 노동을 해왔다는 사실 등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성철 스님의 실제 삶을 원택 스님께서 상세히 전해줍니다.
#원택스님 #성철스님 #성철스님시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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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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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스님 편 1 "성철스님이 딸을 보고 처음 했던 말, 가라! "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82]](http://i.ytimg.com/vi/qbh261QVbjk/mqdefault.jpg)
휴심정 구독자가
왜 10만 여 명에
머무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인데...
여러 좋은 대담들 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활발하시고
계속 좋은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금강산 일만이천봉 ) 성철 큰스님 모친 내력 스승님 선생님 현증인 증명 공부는 끝이없나 봅니다 희생정신 숨은노력 한분의 위대함을 완성하기 까지 머나먼 여정 거룩한 수행납자 표본 인류의 스승님 단어 그대로 이십니다 화두타파 영원하십니다 사진속 안광 봉청 점안 드립니다 제자 상좌의 길 배상
위대한 스승 아래 위대한 스님 정갈하고 차분한 스님을 응원합니다
원택스님 참 좋으신 분같은 느낌이 듭니다 !! 정직하신분 같아요 !!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듣는 이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스님)
헐ㆍ알아도ㅡ구만팔천리ㅡ몰라도ㅡ구만팔천리요ㅡ지금경계가ㅡ그대는어디인고
제자 : 스님, 운명이란게 있습니까?
성철스님 : 인과만이 있다 !!
예로부터 모든 부처와 조사는 어리석기 그지없으니,
어찌 현학의 이치를 제대로 깨우쳤겠는가,
만약 나에게 능한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길가 고탑이 서쪽으로 기울어졌다 하리. (청담스님 오도송)
처음엔 자기가지은죄를
참회한줄 알았는데
두분 해설을 들으니
성철스님은 큰스님이 맟네요!
지도무난 (지극한도는 어렵지 않으며)
유혐간택 (간택함만을 꺼릴 뿐이다)
단막증애 (모든 증오심과 애착심을 놓아버리면)
통연명백 (통연히 밝아오느니라) (3조 승찬대사 신심명 중에서)
😊😊😊
부처님은 마음에 있다했는데 성철스님이나 시장에서 노점하시는 분이나 그저 똑같은 인간 한사람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그 분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거든 사라진 성철스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추억 이야기나 할것이 아니라 성철스님이 이루고자 하셨던 마음을 따라 조개!종 개혁에나 나서시라!
왜 조계종에는 살찐 사람만 보이고 썩은 살을 도려내려 용기내는 사람들이 안보이나 모르겠네요! 성철스님의 존경스러움을 아무리 좋은 말들로 늘어 놓는다 한들 불교가 중생보다 정치 권력에 더 정성을 드리고.. 살찌고 기름지는 이 모습을 보고 성철스님이 뭐라 하실까.. 조계종 개혁 의지 없이 성철스님을 들먹이는 것은 조계종 배터지는 것에 스님을 도구 삼아 그저 중생들을 현혹하는 것일뿐 되려 성철스님 욕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옳은 말 하는 스님은 쫓아내고 중생들 돈이나 탐내는 불교가 시장 바닥 정직하게 장사하는 분들보다 나은게 뭐가 있나.. 부처님은 뭐라 하실까 씁쓸합니다.. 중생들이 두분의 이 어려운 말들을 알아나 들을까 모르겠습니다. 큰스님들이 나서셔야 불교가 바로서지 않겠습니까.. 성철스님이 아직 청춘이셨으면 정치인들부터 절 문 앞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었을것 같습니다..
진성원명 (참성품은 둥글고 밝아서)
본무생멸 (본래로 생멸이 없나니)
목마야명 (나무말이 밤에 울고)
서방일출 (서쪽에서 해가 뜨네) (자운스님 임종게)
참는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톨릭 성인성녀들께서도 나를 지옥에 보내 주시고 지옥이 텅비도록 원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님도 그런 뜻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옥에 가시고 지옥이 텅 텅 비어있길 원했던것 아닐까요? 저는 불자는 아닙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해 불가 였는데 이제야 그 말뜻을 이해합니다. 성철 스님 존경합니다.
불립문자, 진리는 언어로 표현될수 없다는게 선불교의 핵심 가르침인데 성철스님은 법문을 많이 하셨죠. 진리를 직접 발견하지 못하고 성철스님 말만 따라가서는 안된다는걸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표현 하셨다고 봅니다. 성철스님이 생전에도 기자한테 "내 말에 속지마라, 나는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다"고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의미입니다. 이런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독교 목사들이 성철스님도 지옥갔다면서 오직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선전하는데 그 수준이 가소로운거죠.
눈물나내요 어머니도 대단하십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 합니다 살아 숨쉬는 설법 입니다 두분 의 대담 신나게 웃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휴심정 채널 덕분에 불교에 대해서 맗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철 큰스님 열반송에
대하여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반송에 대하여 뜻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_()()()_
좋은 말씀입니다ㆍ지장보살님의 위대한 뜻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ㆍ불교에도 천도ㆍ구원이 있어야 수많은 영혼과 생명을 구할수 있지않겠나 생각듭니다 ㆍ할렐루야 아멘 ㆍ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기자님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성철스님이 제자분을 제대로 보신것 같습니다.
몇번을 듣고 읽어본 일화들이지만 매번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은혈연으로맺어진가장소중한인연인데성철스님또한마음속으로는몹시도그립고그리웠을겁니다
저는어느골목의조그마한식당에서,성철스님초상화를보았습니다.왜이런장소에초상화가있는지궁금했지만,"산은산,물은물"이라는말로잠시생각을놔뒀습니다.
큰 스님 같은 분이 지금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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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신라 원효스님을 고승으로 말하는경우가 많습니다만,
성철스님도 원효스님과 동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부처님이시죠..
해인사에서도 알아주는 고승이십니다.
사랑의 하느님은 지옥을 만들지 않습니다.
작게는 스스로를 가족을 구하는 길이라
제자식 죽음이 사람이라면 감당하기 어려우나 그 산을 넘으셨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만으로도 감당할수
없는 슬픔이 되는 사람들
시절좋아 아무 이유없이 직업으로 춛가해서 깨닳으심 다행이지요
왜 우리가족은 눈에 코에 상처가 있는것인지 알듯 모를듯
송광사 뒤뜰 다 쓰러져가는 집인지 움막인지 믁향가득했으나 손수 드시는 찬거리
묵은지 달랑 것두 군둥내나는
근근 살아내기위한 최소한의 ....
미친년되어 쏘댕기던 기억속에 박혀있는 사진 다시 꺼내보니...^^~♡
지옥은자신속에있는곳이지신과부처가자비뿐인데업이따라갈뿐이지지옥은없읍니다지은업대로끝없이윤회한답니다
성철스님이 지옥에 갔다??
>>개가 웃을 소리지요 ㅎㅎ
성철 스님 얘기는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보고 들은 대로만 편협적으로 알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경전은 행한대로 뿌린대로 받고 거둔다고 했는데 성철 스님은 속세를 벗어나 죄를 짖거나 다른존재들에게 피해도 주지 않았는데 왜 지옥에 갑니까! 참 답답 합니다...
성철 스님은 바르게 모범적으로 사셨으니 그 행한대로 속세에 찌들어 온갖 죄악을 지어 지옥에 간 사람들 교화 하러는 가시게 돼죠. 교화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지장보살이 되어 지옥에는 가셔야 하겠죠...
하늘의 섭리는 한치의 오차 없이 인과가 분명하니 저의 말이 이치에 맞지 않나요... 티벳 고승들도 다 환생 해 있다고 하니 이미 성철 스님도 환생하여 서원한대로 그런 일을 하고 계실겁니다. 우리나라는 티벳 처럼 찾지 않으니 혹여 환생 하셨다 해도 아무도 모르겠죠. 또 모르는게 하늘의 섭리겠죠.~
비종교인이고 불교 검색한 것은 아닌데, 어찌 연결되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원관 측면에서는 오히려 기독교보다 불교가 더 수준이 높군요.
기독교의 개념으로는 이해하는게 불가능한거였군요.
기독교인들의 유튜브나 댓글에서 항상 불교 비하하는 소재로 쓰이던데,
알고보니 기독교인들의 무지에 비롯된 독선이었군요.
불교에 대해서 좀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서로 자기들 종교를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런데 가만히 보면 둘다 서로 다른 것처럼 해도 다른게 없습니다.
불교에서 지옥간다고 하면 중생 구제하러 가신다 할꺼고 교회가면 다 죄인인데 누가 누굴 구제하러 가는지 구원받으시라 할껀데
성철 스님 사탄이라 부름 받는 이도 본디 부처임을 아는 따뜻한 마음이시고
교회 성도분들도 감옥에 갇힌자 병자 모두 예수님으로 하나님 섬김과 같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둘을 다르게 보면 천차만별에 소리가 나오지요.
분별망상이 있어서 저러는 거 아니야 싶어서 그러기도 하고 부천데 왜 죄인 취급해서 저러고 있는지 싶기도 하고
성경말씀에 분명히 기록된바 의인은 하나도 없고 다치우쳐 있다고 했는데 저기 또 한분 지옥간다고 가시면 구원받으셔야하는데 십자가에서 사했는데
왜 또 거기 가시는지
범상도인처럼 교회에서 몸담을 수도 있고 보살도 할 수도 있고 그 지옥가도 그 불길속에 십자가 세워있을 건데 싶기도 하고.
교회에서는 이걸 또 수준이 낮아서 성도들이 이걸하는게 또 아닌데.
불교나 교회나 둘다 다른걸 하고 있는 듯해도 들여다보면 다녹아있습니다.
어느 길로 가셨든
진리는 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모세도 백성들이 우상에 취해 있을 때 이를 보고 내가 구원받지 않아도 좋으니 이분들 긍휼히 여겨달라고 했지요.
그마음이 성철 스님 지옥간다고 한거랑 별다를 바가 없는 것같습니다.
다있어요.
누가더 경지있고 이것도 분별이고 공인데.
제가 말을 너무 많이 했네요.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기독교분들이 폄하하려고 한건 아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원택스님 넘 반갑습니다
오래전 산길에 내려오시다 제 자동차흙길에 빠져
있을때 도와주셔서 운전
잘해온게 생각납니다
삼천배마치고 스님 방 에서 말씀듣고 삼서근 화두
들고 나온기억이 그립습니다~ 원택스님 여여하신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강헌정 보살님을 한번 만나보시죠.
스님 꽃필날이 멀었습니까 저자입니다.
저도 4대째 개독꾜 집안입니다~ 문제가 많은 종교죠~ 불교도 보니까 만만지 않더군요 종교다운 참 종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와 부처의 진정한 가르침이 하수와 강물이 넘처 흐르듯......!!!!!!
@@user-uf8uh5ig6h 그런건 넘 진도가 나갔네 ~
니 맘대로 하세요~^^
돼 먹지 못한 인간~!!!
선문답을 이분법적으로 분별하는 오류. 지장보살의 원과는 동떨어진 인천교의 한계. 불경계의 실상을 말로 표현하는 한계. 저는 예전에 열반송 첫행 誑자를 狂자로 잘못 알고서 쉽게 해석한 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지옥에 가실줄 알면 나오실줄도 아실꺼라 봅니다.안목이 부족한 자들의 얘기에 힙쓸릴일은 아니라봅니다.지옥도 두려움없는자가 성인이 아닌가요?
신 이고 천국 이고 지옥 이고 다 사람이 필요해서 만든것이다. 쯧쯧 죽어면 그냥 소멸 인것이다 . 욕심은 끝이 없느니라 .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초등학문에 매여 있는 분들~~
불가의 수행자가 일생을 수행하다가 입적이나 열반을 하면 극락이나 무간지옥중 하나를 갈텐데 아무도 알수없을것같다.
꿈보다 해몽~석가는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라는 그외 기타도 해석 해주세요
장사꾼 목사들과 편협한 인간들의 주접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야 헌금 십일조 팍팍 겉을수 있어서 하는 개소리입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과 중생구제를 위해 자진해서 가시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라 생각됨. 아마 예수님도 지금쯤 지옥에서 열심히 둥생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옥을 자진해서 간다.. 부럽네요 천국도 지옥도 자기 맘데로 갈 수 있는 인간이라니. 저도 불교를 좋아하는 기독교인데 이런 개념은 마블영화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런거 보면 타락한 가짜 목자나 스님들이나 종교 심 이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정치인처럼 비슷한 부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교는
기독교를비판하지않는불교입니다.
성철스님 임종게 가지고 지옥장사하는 목사들 말 들을 가치가 없습니다
이 어리석은 목사 많은사람들이 듣는 사람들 이사회를 얼마나 망치는가, ㅠㅜ
목사의 말은 종교적수행에서 얻어진게 아니고 주관적 망상에서 나온 겁니다
장경동이 따위 감정적인 말 듣고싶지 않다
말놀음에 허우적 허우적 생사마저 여일한데 지옥천당은 따로있나..
스님의깊은뜻을알수가있나 어리석은 일부타 타종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