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타령 좀 그만해라!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건 '이것' 하나밖에 없어. 존망인생 1타강사가 '콕' 집어서 알랴줌 [동기부여 영상]
Vložit
- čas přidán 11. 09. 2024
- #동기부여 #인생을바꾸는영상 #동기부여영상
이 간단한 걸 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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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복음] 초심자를 위한 손절 길라잡이 인간관계 가지치기 가족, 애인, 친구관계 정리하여 행복찾기](http://i.ytimg.com/vi/7y7M-yD1--8/mqdefault.jpg)
![[손절복음] 초심자를 위한 손절 길라잡이 인간관계 가지치기 가족, 애인, 친구관계 정리하여 행복찾기](/img/tr.png)
이 언니는 맨날 혼내는 영상인 척 하면서 위로하는 영상을 찍는다....
이번에도 정확한 통찰력...ㅋㅋㅋㅋㅋ연봉은 좀 아쉽지만 집에서 너무 가깝고 칼퇴라 퇴근 후 엄마랑 운동다니는 삶을 살았었어요. '아 나 너무 행복하다'. 운동 끝나면 엄마랑 또 도란도란 수다떨며 집에 오고.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카페갔다오고. '내 삶 평온하고 참 좋다'. 근데 졸업생 커뮤니티가면 선후배, 동기들의 굉장한 연봉들과 대기업/공기업으로의 이직 후기들을 보며 나 성공한 삶 아닌가봐, 벌이가 아쉽긴 하지...하면서 벌써부터 이 환경에 안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때 뭘 더 배워서 몸값을 올리자며 퇴근 후 배우러다녔고 돈 좀 더 주는 네임벨류있는 중견으로 이직했죠ㅋㅋ딱 한달 다녀보니 그냥 이전 삶이 성공이라면 성공인 삶이더라고요. 중견이라고 특별한거 없고 오히려 퇴근 후의 개인 시간 컨트롤의 주도권이 떨어지고요..이 점에서 삶에 대한 불만족도가 올라갔고 고작 몇 십 만원에 나의 삶의 퀄리티를 내놓은거 같아 자괴감이 쎄게 왔어요. 조직생활을 통해 대단한 만족과 성취감을 얻는 성향도 아니고요. 그래도 여기라도 찍고나니 성공에 대한 강박과 남들과의 비교? 그딴거 싹다 증발됐어요ㅋㅋㅋㅋ내가 직접 몸을 담고 봤고 경험했으니까. 그냥 내가 있는 곳에서 행복하고 평온하고 만족한다면 그게 행복인 삶입니다ㅎㅎ
이글 보고 제가 원하는게 먼지 깨달았어요 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진짜 행복인거같아요 ㅋㅋ
남들 다하는거 따라다니면 내 인생이 없더라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딱히 정답이 없기는 함.
회바회, 사바사
맞아요. 만족하면 행복입니다.
지금 내가 작심삼일 하는 이유는 완전히 충분히 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 살만하단 뜻이다
공감합니다
잠 4시간 자서 성공한 사람은 잠이 부족해도 살 수 있게 태어난 거예요!!!
저 같은 사람은 4시간 자면 입안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몸이 진짜 시궁창돼요....
집중은 커녕 운전하다 사람 안죽이면 다행이지
맞음 잠4시간 자는거 ㅋㅋ 유전이랬음.
저도 잠 5시간으로 몇일만 자도 바로~ 몸살
저도 40대인데요.하나하나 맞는말이예요 엄지척~!
저두요 최소 6시간은 자야함 ㅜㅜ
전 하루만 그리자도 너무 피곤해서 목소리가 다 갈라짐 ㅠㅠ 저질체력 끝판왕
저돜ㅋㅋ 저는 심지어 날을 못새요.. 정말 밤샘을 못하겠어. 지금뿐만 아니라 10대때에도 똑같았어요.
결혼하고나서야 돈의 무서움을 알게 됐어요
경제력없는 꿈만 가진 남편에
애는 셋이나 낳고 차상위로 살며
문득 미래가 막막하고 두려워졌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공무원되어 밥은 먹고삽니다
정년까지 이십년 가까이 남았지만
일년계약직이라는 마음으로 절약하고
투자병행하며 뒤늦게 돈모으고 있네요
위기가 터닝포인트
많이 공감가네요
훌륭하십니다.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세요..
일년계약직이라는 자세.. 배우고갑니다
딸같은 나이인데 어쩜 이라도 현명하고 야무진지요 . 기특하십니다
김미경샘보다 더 바닥 깊숙히까지 본질을 보는 사람인것같아요
게다가 힘든 삶을 몸소 체험했기에 나온 통찰이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는 귀한분이네요
김미경은 젊은 시절부터 "성공우선주의" 같았음. 성찰은 없구요. 게스트를 불러도 정보위주 고.
김미경은 그냥 장사꾼 울림이없쟈나요..
김미경은 너무 상업적이지요
오.극동감.ㅎ
솔직히 어지간한 공부능력도 다 재능이고 성실함도 선천적인거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 쓴 저자도 명문고 출신이고, 어지간한 공부로 뭔가 혁신 일으킨 사람들은 솔직히 둘 중 하나임. 진짜 더 갈 곳이 없는 사람이거나 애초에 머리가 좋았던 사람.
222그분 책 읽어봤는데 애초에 머리가 좋은분이셨음..동생인지 형인지도 공부잘하시고
맞아요 어느정도 선천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있다고 생각들어요
조던 피터슨이 그러죠.. 사람은 자기 객관화를 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고. 타고난 IQ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정해져있다고.
노력하면 다 될거 같이 포장하는 것이 또 하나의 불행을 낳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Moon-bw1ld 정말 아이큐 90 이하인 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 아이큐 100 정도만 넘으면 아이큐 120인 사람이 하는 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0~140 이상 정말 천재들의 영역에 가지는 못하죠 평범한 사람이 노력만 해서는 하버드대 수석 이런 건 못하겠죠 정말 넘을 수 없는 벽도 있지만 그래도 내 한계를 정해놓아버리는 것보단 그게 헛된 이상이더라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22건강이든 공부머리든 게으른거 활동적인거 실천부터 하는거 집에서 생각만 하는거 죄다 6-70프로는 이미 정해진 유전자 타고나는거임
강력한 동기부여 = 인생 밑바닥에서의 절실함!!!!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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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보고 느낀 점.
그 영화는 평등한 시작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인생은 복불복이라는 거.
타고난 것 ( 외모, 돈, 머리, 그외 성공에 필요한 성질 ) 이 90% , 본인의 노력이 10%.
누구는 1시간만 해도되는 일을 누구는 1000시간을 해야 같은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이
그 10% 의 맹점. 그래서 후자가 본인 인생에 변화를 가져올려면, 그만큼 노력하든지,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에 만족하자.
동의합니다. 살면 살수록 그런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마쟈요.ㅋㅋㅋ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잇는 순간이기도 해요.
극악의 결혼생활 끈내고, 이혼녀 흙수저 30대 모 이런 상황이라서 더 공부에 몰입할 수잇었던거같아요. 그렇게 바닥을 치고, 지금은 또 한의사로 인생리셋하며 살고잇습니당!
👏👏... 박수 보내 드립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그 어려운 한의사과정을 이겨 내셨군요. 저도 대학졸업후 한때 한의사 전공을 다시 해볼까 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했는데 님은 대단하십니다👍👍 . 전 한의사직업이 좋다고 생각한게 남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직업이어서였죠. 응원합니다~👏👏
와 👍 대단하세요 👍
멋졍
대단하세요
와
학교를 안다닌것도 아니고 회사를 안다닌것도 아니고 결혼도 했고 애도 낳았는데 왜이렇게 내인생이 지루한가.. 했더니 제 인생은 아주 잔잔한 호수네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착하고 순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알파카님♥
본인이 나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걱정마세요.계속 나태하게 살다보면 알아서 위기가 와요.그럼 그때 정신차리고 살면돼요.ㅋㅋ
저는 23살 전문대 학생인데요, 정말 깊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도 입시 스트레스가 뭔지도 모른 채로 살아오며 인생 내내 한량처럼 놀기만 하다가 올해 초에 명문대 다니던 동창생이랑 어쩌다 만나서 대학생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그 때서야 지금 제가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기에는 가진 능력이 아무것도 없는 굉장히 형편없는 사람이고, 이곳 대학의 커리큘럼만 멍하니 따라가서는 졸업 후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하류인생처럼 살겠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었습니다.
이후 주변에서 그 누구도 뭐라 하지않았는데 앞 뒤 안가리고 미친 사람마냥 잠도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하루종일 공부에만 매진했었어요. 살면서 공부라곤 해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학기가 끝나고보니 성적은 과탑까지 찍었더군요. 그렇게 갑자기 독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이 지금도 실시간으로 ㅈ되고 있다는 사실을 23년만에 처음으로 깨달았기 때문이었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 정말 백 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동기부여가 평소에 안생기는 이유는 내가 지금 당장 ㅈ되도 어딘가에 내 책임을 나눠받아줄 도피처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정확하게 짚으신 것 같습니다. 그게 가족이든 뭐든요. 대단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젊은 나이에 이정도의 깨달음이면
님은 분~명, 분명 성공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오 이 철딱서니 없는 것아. 그 독한 공부할 노력을 수능 공부에 써야지. 전문대 과탑 하면 뭐하냐. 전문대 과탑한다고 누가 알아주냐?
@@user-ux8gb2ft6r 누구 알아달라고 열심히 공부하는 게 아닌데요. 단지 저 자신에게 정직해지고 싶은 것 뿐입니다. 하물며 공부를 함에 있어서 플레이그라운드가 어디인지는 관계 없습니다. 중요한 건 개인이니까요. 대단히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말씀이십니다.
@@eugene_cha 내가 말한건 한 개인이 아니라 사회에서 니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 구리잖아. 니가 노력을 안할 놈이면 상관없다. 근데 할 놈이면 방향성 설정을 똑바로 해야 니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다.
추상적인 얘기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자면 초대졸 전형은 결국 바운더리가 매우 낮은 곳에 좁게 형성되어있다. 대기업도 초대졸 뽑는다. 연봉 대충 3600쯤으로. 근데 대졸자들은 초봉으로 5000을 받는다. 그리고 그 둘의 격차는 연차가 쌓일수록 "공부를 열심히 한다" 수준으로 따라잡을 수 없을만큼 벌어진다.
억울하지 않냐? 탱자탱자 시원하게 놀기라도 했으면 몰라, 열심히 했는데 왜 그런 처우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해서?
그 노력을 더 효율적이고, 가치를 인정받을 방향에 쏟으란 거다. 서울로 가고싶으면 서울로 가는 길을 직진으로 뛰어야지, 부산으로 죽어라 "열심히" 뛴다고 서울로 안가진다.
당장 내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익명의 꼰대가 한 말같겠지만 정말 차분히 생각해보면 좋겠다.. 행복한 하루가 되길.
@@user-ux8gb2ft6r 스스로가 꼰대 같다는 건 인지하고 계신 모양이니 그나마라도 다행입니다.
조금 우습군요. 제가 어느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시면서 본인 지적 허영심을 뽐내기 위해 세상은 절대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마치 초대졸들이 대졸보다 리턴이 적다는 걸 몰라서 전문대에 계속 머무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억울하지 않느냐고요, 억울한 건 본인이 그게 억울한 것이라고 믿고 싶으니까 억울하신 겁니다. 님의 개인적인 감정과 식견을 타인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마치 사회 흐름을 다 꿰뚫고 있다는 듯이 남을 오가작통하려는 것은 더더욱 자제하시고요.
과탑? 그건 제가 성실하게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연히 얻어진 것에 불과합니다. 마치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사람 대하듯 당장 그것만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것처럼 평가절하 하시는 것도 위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는지조차 의아하네요. 말씀만 들어도 평소 어떤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대하는지도 보이는 것 같고요.
60대후반 할머니인데 한달전에 접하고
계속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생을 바라 보는 여유가 있어 편안한
쉼이 생기네요
ㅋ 저도 계약직으로 짤려도 보고
개무시 당하면서 인생 ㅈ됐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년동안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해서 임용됨 +운이 좋았고 환경도 뒷받침됐어요.
(개무시 당하면서 번 돈으로 올인했거든요)
+그래서 행복하냐? 불행만 피했을 뿐
+30대 중후반에 공부하면서 공황장애옴 ㅋ
굿굿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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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도 상황비슷해서 공부해야하는데😅 말은 하면서 실천을 못하고 있어서... 직장다니면서 일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극한상황이 되면 죽던 살던 둘중 하나지 왜냐 어설프게는 그 상황을 벗어날수가 없으니깐...
그리고 망해보면 겁이 없어짐
이상한 꿈타령 하지말고 흙수저는 돈버는거 자체를 목표로 일단 하고 돌진해야함
아마존 늪지대 ㅋㅋㅋㅋㅋㅋㅋ 번개탄 테라피 ㅋㅋㅋㅋ 아 저 집에서 탈출해야겠다 결심하니까 주말에도 알바하면서 투잡하면서 돈 모으게 되더라고요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변하기가 힘든 거 같아요 저 3천만 원 모아서 탈출하면 알파카님한테 절할게요
인생에 변명하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불평해도 세상은 변하는거없고 내가 극복해야하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외로워...
너무 신기한게 카메라 대고 어떻게 저렇게 주절주절 이야기를 잘하죸ㅋㅋㅋㅋ 제가 최근에 영상을 찍어봤는데 도~~~~~~~저히 오글거려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욬ㅋㅋㅋㅋ 혼잣말 잘하는 사람들 유리할거같아..ㄷㄷ 아무튼 말잘하는거 진짜 능력이에요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제말이요~~^^
이
맞아요 누나 제가 나태하게 그냥 직장만 그냥 저냥 다니며 살다
주식에 장난식으로 손들였다 한순간에 -3000만원 다 날려먹고 1주일동안 패인이 되어(동네주변을 매일 좀비처럼 걸어다녔어요)
이런식으로 살면 우울증에 나쁜생각 할꺼같아 ㅈ돼겠다는 생각이들어....
주식 공부 미친듯이 4개월 동안해서 (이떄 시청한 유트브동영상만 600편이넘고. 읽은책만10권이 될꺼예여 ㅠㅠ)
조금씩 회복해서 이제는 처음 투자금의 배로 회복시켜놓았어여
누나 말듣고 그떄 경험이 생각나서 댓들 달아요. 너무 공감이요 정말 그 ㅈ된 상황이 오지 않으면
평생 졸업하면 공부라곤 다신 해볼꺼란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렇게 나태하던 제가)
퇴근하면 주식공부만 미친듯이 해봤네여
주러리 주저리~ 첨 댓글 달아보아여~ ㅎ
멋지네요 화이팅!!!
카드값.대출.빚이 있으면 셀프 동기부여가 된다.(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기)
진리예요
김 알파카님! 저는 미국 휴스톤에 사는 엄마입니다! 정말 인생경험을 💯 이렇게 맛갈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마음이 따뜻하고 지혜론운 분이십니다!
저보다 어리신분이신데, 즐겨듣고 있습니다! 성공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완전 사이다
입발린똑같은소리들보다훨와닿네요
내 인생의 위기가 다 부모탓이라 생각했는데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건 결국 부모 덕분이라고 생각하게된다...생각의전환을 만들어주네 와
급여근로자, 사업자 모두 적성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상담이나 강의가 적성이신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공감하며 들었어요!
조회수안나와도 계속올리세요. 존나 몰입됩니다 건강은 나중에 생각하시고요
온전히 내 힘으로 일궈낸다는거 그거 대단한거더라구요. 자존감 차 오르능~
이 언니, 인간과 삶의 본질을 꿰뚫고 계셔!!!!
인간의 이러한 특성때문에 위기가 없는데도 삶에서 성공한 사람들, 혹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끝없이 일을 벌이나봅니다. 하지 않으면 ㅈ되는 상황을 자꾸만 만들어서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거죠. 힘들어 죽겠다고 하면서 벌인 일을 꾸역꾸역 수습하고, 다 수습할 때쯤에는 또다른 일을 벌여서 그걸 또 꾸역꾸역 수습해가고. 그렇게 인위적인 ㅈ됨을 만들어내는게 ㅈ되지 않는 한 안 움직이는 인간본성을 극복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영업 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이 말에 끄덕일듯.. 끝없는 위기를 스스로 재생산함으로 나를 굴려낼 에너질 만든다.
불안감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미래가 두렵고 그래요 특히 직장 안다니는 프리랜서들이요ㅜㅜㅜ 언니도 프리랜서시니 잘 아실 거 같아요 매번 방송 잘보고 있어요 팩폭이라 정신이 번쩍 들어요ㅋㅋㅋ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아직 자존심이 살아있는 단계에 계셔서 불안감이 오는겁니다 진짜 핵폭탄 동기부여가 올건데 그게...스트레스로 암에 걸리거나 진짜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는 상태가 오는데 이때 믿었던 애인이 떠나든지 진짜 연끊었던 가족한테 아쉬운 소리하며 자존심 죽이고 기어들어가야 하는날이 오게되는데 그때는 너무 큰 충격이라 동기부여가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게 아닌가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 그러고 있는 사람이 인구에 30%라면 믿으실지 그게 잔인한 현실이예요
@@user-qq2dl1xl5v
굿
사는게 뭔지..지금 행복한 순간 멍때리고 .혼자 와인 마시기! ㅎ
@@user-qq2dl1xl5v 0
위기가 없어도 스스로 알아서 인생을 개척하는 그 '극소수'에 들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심이 또 자책하게 만들죠 ㅎㅎㅎ
극하게 공감! 인간이란 동물이 할수밖에 없는 극한처지에 몰리지않는한 지 굳이 지 몸을 굴려 하지 않는 동물이져 늘 대갈빡만 굴리고 있고..
내 인생이 망했을때 동기부여가 생긴다… 이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위기가 코앞에 있을때 정신이 들고 살궁리를 하게되더라구요
25살 미용직장 다니다 때려치고 진로를 바꿀까 어쩔까 계속 고민했지만 공부는 안하는 저를 계속 자책하고 다짐하고 반복중이었어요. 그 와중에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다른 것들은 둘째치고 부모님의 안전한 울타리와 의지가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평탄한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서요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동기부여 해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허한 속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실천하는 사람들 극소수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모았냐? 벌었냐고 물어봐도 알려줘도 안할거잖아 라고 말하고 안가르쳐줘요
맞는듯해여.. ㅋㅋ 저도 20대 중반까지 완전 욜로족에 돈도 안벌고 띵가띵가 맨날 놀다가 20대 후반에 집에 안좋은일 팍 터지니
작년에 자격증 1개도 없던 저가 자격증 7개따고 일도 아예안하다 이제 시작하네요..
진짜 뭐 되봐야.. 사람은 움직이는거 같애요.. ㅋㅋ
근데 언니는 진짜 머리가 좋은것 같아요. 맞는말만 해. 그리고 그 맞는말을 또 너무 재미있게해. 나를 팩폭으로 전치 18주로 만들어주는 언니. 언니가 좋아요!
이모양 이꼴~~ㅎ
알파카님 60대인 나보다더 지혜롭고 확실한 자아가 있다는자체가 큰 능력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언니,, 제가 나태한건 비빌 언덕이 있어서 였군요;
현재 인생 최고치 몸무게를 찍고 멘붕와서 진짜 운동 시작해야겠다 했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ㅋㅋㅋㅋㅋ
마음다잡고 열심히 운동하란 뜻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포기하지말고 더 후회하기전에 운동해야겠어요!!ㅠㅠㅠ
요즘 언니 영상보면서 정신차려서 소비를 멈추고있습니다. 이직한 직장다닌지 6개월차인데 돈이 몇백 소소하게 모였거든요. 이 기쁨을 안고 쭉쭉 저축해서 차할부도 털어버리고 아끼고 저축해서 살아볼게요!
맞아요 평탄한 삶이 진짜 복받은 거죠ㅜ 삶이 바닥을 치면 바로 동기유발이 된다는 말씀도 백번 공감입니다~~ㅜ
번개탄 테라피 대축제 ㅋㅋㅋㅋㅋㅋ 누님 말빨이 아티스트급
ㅋㅋㅋㅋ다시집어넣어 ㅋㅋㅋㅋ 넘나 웃곀. 얘기자체는 진지한테 순간순간 드립이 알파카님 매력이에요
완전공감 ㅋㅋㅋㅋㅋㅋ
언니 저 너무 힘들어서 주말동안 데굴데굴 구르면서 울고 괴로워했는데 마침 언니를 알게됐어요. 근데 언니 영상보는데 웃음이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고민들은 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진짜 감사해요 언니!! 언니도 늘 건강하시구 복받으시길 바라요 구독 꾹 누르고 언니 말씀 새겨듣고 살렵니다~!
진짜 맞는 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살만하니까 늘어져있음ㅌㅋㅋㅋㅋㅋㅋㅋ
날이 갈수록 말빨이 그냥 일취월장을 하시네요. 진작에 이길로 들어섰어야 하는건데. ㅋ
저도 제가나태하다고 느껴서 자영업하면서 자기계발하면서 하루3시간 잤더니 한달내내 앓았습니다...하...
너무 공감됩니다.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직종에 근무 했던 사람으로써, 코로나 이전에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만족치 못한 삶이지만, 살아는 지기때문에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코로나로 실제 망해보니 이제서야 행동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왜 진작 바꾸려 하지 않았을까 후회감이 많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영상에서 하신 말씀과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전공관련 일하다가 이건 진짜 못해먹겠다 싶어서 그만뒀는데, 그러고 나니 제가 딱히 할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전공도 못살려, 잘하는 것도 없어, 나이는 먹어가... 이러다 ㅈ 되겠다 싶어서 공무원 공부중인데, 저 원래 공부머리 진짜 없는데 인생 바닥을 찍어보고 공부하니까 나름 잘되더라구요 ㅋㅋㄱㅋ 오히려 학창시절보다 더열심히 하구있어요ㅠㅠㅜㅜ
오오 화이팅입니다
@@user-ws1dv7cz3b 응원 감사합니다🙂🙂
@클린마이룸 저는 유아교육과 나왔어요ㅋㅋㅋㄱ 유치원현장에서 잠깐 일하다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전공 아예 버리고 공부하고 있어요ㅠㅠㅠ
@클린마이룸 응원 넘 감사해요♡ 요즘 슬럼프가 와서 힘들었는데 응원해주시는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보는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는 기적을 체험하고 갑니다 한마디한마디 어쩜 이렇게 딱딱 떨어지게 공감 쏟아지게 옳은 말만 하시는지..진짜 이번 영상 기립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알파카교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ㅣㄱ74
그러게요..
인생에 바닥한번 쳐봐야 정신차린다던데..ㅠㅠ
항상 바닥이라 생각만하고 희망만 꿈뀌왔나봐여..
채찍 감사.. (_._)
내인생이 ㅈ됐을때,, 맞는것같아요 저는 이 강력한 동기부여를 고2때 처음 겪었는데 동기부여가 생기고 열심히 달리고 하다보니 알아서 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기는것같아요…!
퇴근하고 누워서 방송 보다가 지금 쳐 누워서 보고있냐고 해서 정말 웃음 터졌네요 😝
그 고비가 왔을때 나는 무엇을 했다, 어떤 기회가 오더라, 나는 그 기회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놓지지 않았다 . 그런데 이게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기회가 온건지, 이걸 잡아야하는지,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모험을 감행했어야했는지 그걸 그때 어떻게 알겠습니까, 적어도 제가 좀더 살아보니 뭔가에 홀린것도 같고, 어떤건 운빨이더라, 운이 나빴거나 혹은 운이 좋을때도 있었더라 뭐 그런것같습니다. 내가 운이 나빠 망했는데 다 죽어갈때쯤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해서, 어쩌다보니 내가 뭘하게 됐는데, 근데 그게 요행히 날 살렸고,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그 기회 영영 안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쫑, 인생 누구나 성공하거나 회복할수 없을수도 있죠. 그게 자기 자신이 아니란 법도 없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은 죽기전까진 치게 되어 있으니, 용케나마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발버둥중~, 그나마 아직 죽진 않고 버틸만은 해요, 남에게 손안벌리고 살고 있으니~
👏👏👏.. 내가 이제까지 본 강의나 유튜브 중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집에 부동산 등등 재산이 많은 사람들 제외하고는 이 영상 꼭 봐야 합니다. 특히 고등, 대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네요. '동기부여'는 의지할데 없는 막장에서 생기는거 확실합니다. 저 또한 뒤늦게 많은 후회가 됐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김알파카님께서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언어로 풀어내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어요. 단순한 단어 뿐만이 아니라 적절한 비유와 구체적인 예시 등등...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느낌.ㅠㅡㅠ 깊은 통찰에 매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언니 저는 스무일곱살 백수 취준생 입니다 게을러서 면접을 잡아놓고 가지 않고 미루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였는데 다음 달 월세 낼 생각에 이제는 면접보고 얼른 취업해서 닥치고 한 곳에서 머물려고 합니다. 진짜 저도 한 곳에서 머물고 싶은데 빤스런 한적도 많고 회사에서 보내버린 경우도 있고 시간이라는 낭비는 오지게 하고 있었습니다. 동기부여도 없고 무슨 목표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에 검색하다가 언니 영상 보고 있는데 아니 자라온 환경이나 인간관계 적인 부분도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정주행 했네요 지금도 겨우겨우 산다 생각 했는데 영상을 보니 아직 저는 턱 밑에 까지 위험이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뼈 때리는 현실적인 조언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주변에 영향 받을 곳도 없어서 나태해지고 진짜 취미도 없이 그냥저냥 시간 버리면서 인생 목표 없듯이 물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취업해서 한 곳에서 머물겠습니다. 어우 진짜 너무 저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아서 진짜 경청하면서 보네요
저도 알파카님 나이에 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니까
그때 정신차렸고
살 궁리를 하니까 그게 큰 동기가 되더라구요
좌절 고비 힘들었지만 나쁘지 않아요
한마디로 본인이 똥통에 빠져야만이 깨달음을 알게된다는 이야기 😳 똥통에 빠지기 전에 미리미리 옆을 돌아보며 살아야갰어요 👌
ㅋㅋ 인정하네요. 작은 아파트서 조용히 행복하게 살다가 옆집에 개판인놈 들어와서 빨리 여기벗어나서 큰데로가려고 노력중. 이게 동기부여네요
저도 결혼전까지 본가에서 일년에 5번 제사장 차리며 돈을 모으면 집에 일이터지고 생활비 보테며 지냈습니다 독립할정도로 금융지식을 알려줄 부모님 주위어른 친구나 주위사람 또는 나의 관심.....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본가에서 독립했습니다 아니 탈출을했습니다
내가 선택했다는 죄인으로 책임감으로 나의 자유를 족쇄잡히고 나는 행복하다 힘들지않다 괜찮다 살고있습니다
김알파카님의 채널을 구독하게된것도 아마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을 저의 40대라 느껴졌을지도 모를 삶이란 생각이듭니다
재미있게 영상 시청하고갑니다 ~
오늘도 띵언. 내인생이 충분히 완전히 좆됐을때 강력한 동기부여가 온다
포장지 다 버린 알짜 찐 인생 날 방송. 사람은 찐바닥에서 변한다. 돈이든 건강이든 인간관계든.
아아아 내가 왜 변하지 않는건지 너무나 속시원한 답!!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김알파카님의 팩.트.폭.행 잘 듣고 갑니다. 딱 제애기 같네요
맞아요! 도와주는 사람은 없죠... 직장에서부터 항상 독고다이로 잘지내고있습니다! 그냥 나이가 어리든 많든 먼저 말놓으라고 하지않는이상 존댓말쓰며 제 일만 꾸준히 잘하고 퇴근하는 식으로 잘다니고있어요!! 정말 회사에서는... 개인적인 생활이 좋은거같아요 밖에선 아니지만... 힘내세요!!!
바닥 드리블 하고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제 사는게 두렵진 않아요. TV속 사람들과는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죠. 이상적인 모습의 틀을 선망하지말고 내가 못질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잘해보자고요 모두들
나이 50중반 독 거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이 너무. 가시밭길 이어서 비혼입니다
퇴근후 방송듣고있어요
좋은방송 너무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저 47살 돌싱녀입니다 자산이라곤 오피스텔 보증금300 입니다 최근 3년 죽을만큼 힘든일 겪고 다시일어서려니 앞날이 아니 지금현재도 암울해서 정상적인 사고도 못할정도였다가 겨우 추스리던중 영상보게되었는데 정말 크게와닿는 말씀이에요
타성에 젖는게 인간이다 그게 나쁜것만도아니다 반성 자책보다 일어설수있는 큰 조언이네요
힘이 납니다 !!!더이상 울지않을수있겠어요
뼈맞아서 아프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알파카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의식의 흐름대로 정해지는 방송주제 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는 크게 인생의 욕심도 없다고 하는데....
저는 욕구나 소비가 크지 않아서 지금도 아주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태연씨 말을 들으니 웅장해지는 동기부여가 없더라도 내 인생 괜찮은거네요. ^^
모두들 내일 죽어도 후회하지 않고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오늘도 행복하시길 빌어요~~^^
오늘도 너무 태워서 번아웃 되셨어여 늘 뼈때리는 말 공감합니다👏🏻👏🏻👏🏻돈을 벌든 안벌든 사회적 위치가 있든 없든 스스로가 나의 존재자체가 늘 소중하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알파카 언니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 👍진짜 속이 뻥 뚤리네요 너무 속시원하고 재밌어요!!
언니는 인생 철학자에요. 각급학교와 대학교에서 강의자로 모셔야 해요 ㅠ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여 알파카님. 저도 24살때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모아놓은 돈 100만원도 없이 집을 나왔었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던 거 같아요. 그 어떤 책보다 위로와 도움이 되는 영상 항상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남 따라한다고 잘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 각자의 삶인 것
저는 괜히 다른사람 따라하다가 몸 망치고 지금와서 왜 그렇게 주체가 없는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곤 해요
그나저나 알파카님 침투부 보시나요??
침착맨 알파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2명 히히
아니면 말구요😆
알파카 방송에서의 오히려좋아
이것이 나의 진정한 행복일지도?
여기서 한국인을 만나다니ㅎㅎ
쳐 누워서 보다가 뼈맞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내 저도 주변에서 못생겼다고 뒷담을 많이 들었을 때 다이어트를 했죠. 그리고 40키로 이상을 빼고 그 다음 쌍수를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점점 이뻐진다 하네요. 다시 살 안찌려고 매일 아등바등하죠. 네 맞습니다. 사람은 나락까지 가봐야 무언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궁지에 몰려야 동기부여 된다는 말, 예전부타 알고 있긴 했었는데 개인적 사연과 들으니 많이 더 와닿고 유익했어요~ ^^
늘 고마워요. 인간 겉바속촉
언니 말하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유익하고 유머러스하네요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알파카님 사랑을 먹고사는 초록이 화초들이 행복해보이네요~!
예상못한 시간에 올라오는 영상 넘나 좋아요♥
맞아요 인생이 진짜 ㅈ됐을때 겁나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취직도 안되고 전문대생 공부머리도 없고 우울증 크리에 3년 흘러보내고 ㅈ됐다는 생각에 공부에 올인해서 국립대 편입 4곳 합격했습니다. 진짜 저말이 맞는듯 해욬ㅋ
공감합니다 김알파카님 행복하세요 ❤️
기억나네.. 2011년 대학졸업하고 취업 하려는데 엄마가 냉장고를 비워버림. 진짜 물이랑 얼음박에 없어서 진짜 빡시게 취업해서 지금은 월급이 첫직장 보다 3배 올랏네요
볼때마다 어찌 이리 공감도 되고 통찰력이 있을까
억지로라도 직장다니면서 3천만원 모으시고 막연하지만 언젠간 나가야지 생각 하셨던거 같아요
독립은 결혼하야 하는거다 라는 부모님
독립할 돈 아껴라 하셨는데 그돈 어차피 다 먹고사는데 들어가고 안모임 결혼 못했고 나이 먹었고ㅎㅎ코로나로 일터 사업장 없어지고ㅎㅎㅎㅎ 배때리면서 유튜브 보고 있어요 😊
30대 중반인데요 정말 언니의 인생정도라면 성공한 인생인거 아닐까요
지금 내 얘기인것 같아요.. 항상 뭘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진짜 위기가 오니까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타성에 젖은 삶은 편안한 삶이죠
언니 말투 넘 내 스타일♡♡ 귀에 때려 박혀서 넘나 좋다능..스킵안하고 끝까지 보게되는 마력
12:43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 진짜 동기부여
어떤경험을했는지는 모르지만 직접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뼈때리는 현실 조언입니다. ♡
한결같이 무릎 치는 말을 어찌
저리 잘 하는지 맞아여 먹고
살만하니
그런겁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야 움직이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저는 공부랑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인데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루 10~14시간씩 공부했었으니까 그때는 절실했고 막막했을시점ㅡㅡㅋ. 지금도 타성에 젖어는 있죠ㅋ
직장에서 15년..어느순간 제 설자리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ㅋ초인적인 힘이 생기더라구요ㅋㅋㅋ지금도 무한 자기개발이 중인데 제가 업무를 이렇게까지 잘할줄 몰랐어요ㅋㅋ회사세 제할말할수있고 일이 재미있지더라구요~예전 나를 생각하면 아휴...ㅋ
어우 초반부터 뼈 세게 맞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는 기회다..
진짜 혼자 서는 기회인거 같고
결과가 어떻든 그게 살아가는 양분이 되는것 같아요
진짜 동기부여책 이런거 다 의미없더라고요. 인생이 잣될 위기 한방에 갑자기 기운이 솟구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