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기생충을 넘을까? 봉준호 ≪미키17≫ 미공개 최초 예고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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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6. 2024
- #미키17 #봉준호 #미키
🎬 과연 기생충을 넘을까? 봉준호 ≪미키17≫ 미공개 최초 예고편 총정리
00:00~00:38 인트로
00:38~02:31 시네마콘 첫 예고편 공개
02:31~03:42 원작 스토리 1분 요약
03:42~04:25 비슷한 영화
04:25~05:16 워너가 이 영화를 버렸다?
05:16~06:37 상반되는 테스트 시사 후기
06:37~07:58 비하인드
07:58~08:34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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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think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다 성공하면 사람이 아니라 신이겠지.
재미를 떠나
봉감독만의 디테일을 사랑해서
개봉날 달려가겠씀.
약간 옥자 느낌인듯...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 많은...
아무리 대단한 감독도 매번 명작을 만들어내는건 어려움..
실패해도 그럴수 있고 성공하면 역시 봉감독님 되는거지 화이팅입니다
이게 맞지
글킨해 스탠리 큐브릭도 필모 보면 의외로 망한게 몇작품 있고 빌뇌브 스필버그 리들리스콧 카메론 전부 100% 홈런은 못 때림
고 이선균 옹호자...............
거장의 반열에 오르면 다릅니다. 봉감독은 이미 거장이구요.
워너에서 데스트 시사 3번이나 하고도 미루고 깐 포기한거면 94퍼 1억 5천만딸라짜리 나가리란 애기임. 예외가 별로 없음
미키17이 액션과 모험보다는 봉준호 특유의 정치적인 스릴과 코미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할리우드 sf에 기대하는 결과는 달라 워너의 반응이 미지근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
원작 소설 봤는데 이걸 어떻게 각색 했는지가 중요할듯.. 소설 자체로만 놓고 봤을때는 와~ 정말 재미있다 정도는 아니었음
복제인간에 대한 그 동안의 많은 글들이 난무하기에 거기에 이 소설이 정말 독특하다고만은 볼수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그걸 봉감독이 어떻게 각색 했을지가 봉감독만의 특출난 아이디어로 어떻게 영화로 만들어냈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이미 더문이라는 비슷한 영화가 나온상황이고 영화 원작또한 많이 알려져있는데 그걸 뒤엎을려고 17로 각색했지만 생각보다 위너에서 신선하다 느끼지 못한거에요
재밋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대체 첫 예고편은 언제 공개하는겨ㅠㅠ 보고싶어죽겄네
신작보다 기생충이 6년 전이라는 거에 충격받으ㅡㅁ...
말이안돼는데
예?..?????
아 ㅁㅊ
와 시간 뭐냐 ㄷㄷ 기생충 극장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3:07 갑자기 미키마우스 나오는거 왜케 기엽냐 ㅋㅋㅋㅋㅋ
미키17이니까17번봐야지
봉준이모 미모 클라쓰 지렸다
솔직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에
무사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댓글 달고 감상~
원작 소설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로 꼭 나오겠다 싶었는데 봉준호가 찍었다니 기대가 크다. 나오면 꼭 보러 가겠다. 우리나라는 sf 우주물에 약한데 이걸 극복했으려나...
크리스 에반스: 감독님,.....
2009더문은 명작이죠. 재미 없을 수 없는 소재와 스토리.
봉준호감독 작품이 드디어...!
그만큼 자신 있다는거지... 봉이야 상대는!
스포없이도 맛깔나는 리뷰
기생충도 맨첨이랑 중간까지는 코미디였음….
제작비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영화치고는 저예산일줄 알았는데 듄이랑 거의 비슷.. 흠.. 그만큼 리스크가 클듯.
봉준호 감독이랑 패틴슨 같이 서있는거
봉감독이 자 이제 너를 어떻게 망가뜨려줄까 상상하면서 즐기고 있는거 같음ㅋ
그의 새로운 미제 피규어…
자본주의가 원칙이니 비수기에 한몫 챙기고자 작정한거구만!
두근두근
도키도키
내년까지 참기 힘들다고ㅠㅠ
와 라인업 뭐야 🎉
재밌겠다
늘 그랬듯 봉준호를 있게 한건 그 자신이다
내 소프트웨어가 딸려서
설국열차도 처음보단 두번째 볼때 더재밌었는데...
이영화도 비슷할거같다.
설국열차 물론 잘만든것은 맞는데 재미별로라는 의견이 더 많다는것은 팩트임. 나도 그닥 재미없게 봤음 ㅡㅡ 옥자도 별로지만 갠적취향으론 설국보다 옥자가 좀더 나았음
샘록웰이 주연으로 나온 더 문이랑 겁나 비슷한 소재라서 비교될거같은데 과연 어떨지
진짜 명작 1인극 연기 몰입감 개쩜
봉준호감독이면 믿어볼만하지...
로버트 패티슨 그리고 스티븐 연 이 둘이 같이 나온다?! 이건 무조건 본다~~~~
봉감독 작품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1. 촬영전 콘티를 매우 상세하게 직접 그리므로 결과물에 대한 메타인지적 검토가 가능함. 따라서 구린 영화라면 제작에 들어가지도 않음
2. 상업적, 예술적, 문화적 성공을 모두 성취했으면서도 리더로서 매너 또한 좋기로 소문나서 업계에 난다긴다 하는 능력자들이 스텝으로 참여함. 따라서 완성도가 더 좋아짐.
3. 요즘 재밌는 영화 자체가 드물어서 봉감독 영화가 만에하나 중타만 쳐도 엄청 재밌게 느껴짐.
그런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설국열차와 옥자는 최악의 영화 투톱으로 꼽히죠. 봉준호는 외국 프로덕션과 작업하면 안돼요. 두 영화는 편집도 연기도 너무너무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습니다.
미키 17이 그 뒤를 밟지 않기를 바라지만 불행히도 워너 관계자들은 미키 17에서 옥자스러움을 간파한것 같습니다.
외국 평론사이트에서 말하는 '옥자스러움' 은 : 아이디어는 좋지만 영화의 만듦새가 허술하고 감독만 만족하는 지엽적 정치적인 에피소드들로만 채워 대중적인 공감대를 얻지 못한채
sci fi 케이블 채널로 직행하는 영화들을 지칭합니다.
@@londoncalling7146 설국열차나 옥자나 별3.5개는 되는 작품인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별1.5개짜리들이 넘쳐나는판에, 별3.5만 되어도 성공이지.
하지만 이번엔 최소 4.0개는 되지 않을까?
@@londoncalling7146 아니 누가 그럼???
아니 진심 궁금해서
최악의 영화 투톱?
@@londoncalling7146니생각에 최악의투톱을 다들그리생각하는거마냥
글적지마라
@@londoncalling7146 설국열차같은 명작이 최악의 영화라니? 금시초문이다.
오 미키 육수파는 너와 나의 미키17
왜.. 음악이 들리는거같지요.. ㅋ
이거 영상 찾아볼래도 이제 없던데 ㅠㅠㅋㅋㅋㅋㅋ
누무 기대하지 말자 적자만 아니길 빌며 차기작 노리자~
00:44 그냥 한국의 흔한 아줌마 ㅋㅋㅋㅋㅋ
완존 기대된다 기다렸다구
개봉까지 밀린거 보면 봉준호 SF 영화는 진짜 헐리우드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옥자 설국열차보다 살인의추억 기생충 마더가 더 좋긴해여
ㅇ@@ttoja1267역시 한국감독은 한국영화 만듭시다
이거 더 문(외화) 스토리랑 비슷 한데....
@@ttoja1267난 살인의 추억이 가장 낫다고 봄 기생충이 그정도의 영화가 아닌데 너무 과대평가된 느낌임 뭔가 인종차별이나 아시아눈치봐서 상 몰아준 느낌
@@HIDEKILLER83pc주의에 맞물린 수상이죠
트랜스포머 ONE 예고편 나왔어요!
미키17 미키18의 연기가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의 데이빗과 월터의 관계처럼 묘사될듯.
이거 진짜 재미있음 소설 명작임 진짜
따끈하다ㅎㅎ
무띵으로 보는게 제일 재밌지 ❤
궁금하다 예고편 기다리기 힘들어요
미키미키
2:40 미키가 빚 때문에 쨌던거 아니였나 가물가물하네
도박빚
혹시 미국 대선때문인가? 11월에 미 대선이 있는데 영화내용에 트럼프같은 캐릭이 나온다니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워너성향하고 안맞아서.
배우고 감독이고 SF고 기대중임.
저도 배우의 연기가 기대되요
연기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배우중 한 분~~
@@user-anna9917 영화를 배우 연기볼라고 봅니까. 그럴라면 연극을 보세요. 영화에서 배우의 연기는 일부입니다
애초에 재미있을 만한 원작이 아닌듯 한데, 마더 정도 될듯한 느낌, 신작이라서 엄청 기대 했는데 영화는 좋으나 뭔가 애매한 느낌.(마더도 300만이 봐서 손해는 안봤음) 으로 마무리 될지도.
SF라는 기대감이 있다는게 문제가 될지도. 이럴땐 이 SF는 이런 느낌입니다 라고 확실하게 미리 보여주는 홍보가 필요할지도
더문에 출연한 비카리오의 1인 2역 폼 미쳐따!!
2009더문을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비슷한 내용이니 기지 이름이 똑같이 "사랑"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무비띵크님 데드풀 3 새 예고편이 내일 올라온다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유튜브로 밝혔어요.
나홍진 감독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봉감독이 직접 이미 영화는 후반작업이 작년 11월경에 다 끝났고 지금 미세작업만 더 하고있다고 하던데 진짜 왜 1년이나 미룬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망작이니까요
@@user-gy8ng1hp5l누가보면 개봉 한 줄 알겠음
니가 뭔데 남의 작품을 벌써 망작이네 아니네 떠드노?
@@user-gy8ng1hp5l망하길 바라는 댓글만 써놨네.옆나라에서 출장왔냐?
저저저.. 저 잘생긴 양반. 빨리보고싶다
확실히 원작은 재미있었다. 시니컬한 대사와 블랙유머.. 게다가 복제인간이라는 설정에 테마포밍 우주적 세계관을
접목해서 최근의 트렌드도 담아냈고. 다만 원작이 다소 가벼운 느낌이 없지 않은데 분명 봉준호 감독은 이걸 더 깊이 있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되고.. 시즌2 반물질의 블루스의 내용도 이번 작품에 담기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미키7 시즌1이
시즌2 보다는 낫다.
과연 이번에도
샘 록웰 '더문'이랑 스토리가 거의 똑같은 느낌? 이라고 쓰고 있는데... 중간에 나옴...ㅋㅋ
테스트상영때 까인적이 있음?? 플래쉬도 테스트땐 대박이라더니 ㅋㅋㅋ
이번영화에서 궁금한거
봉준호는 본인영화에 계층간의 사상대립.이념을 계속 심었는데 이번에는 그 틀을 벗어날 것인가
이것도 첨엔 음? 하다가 여러 유튜버들 해석 좀 나오다가 오오오 되려나
뭐 나오면 알겠지요😮
미키 몸속에서 나와라 케이셉
미키띵크 나가나요?
아무래도 진짜 더문 생각이 많이 날거같은데
눈물의 여왕 정해인은 이영화를 못보고 죽겠군 ㅠㅠ
홍해인임ㅋㅋㅋ
더문에 비해 얼마나 괜찮은 작품이 나올지 의문이다.
제작한다는 얘기 나올 때부터 너무 비슷한 소재라서
미키17만의 기발한 독창성과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기생충 발끝도 못 쫓아갈 듯.
봉준호 감독 영화는 못해도 반타작은 할꺼라고 기대합니다.
다만 그 반타작 영화들이 죄다 영어권 영화들이라는게 불안요소.
워너가 간섭을 너무 했다는 썰이...
1억5천만달러를 태웠으니..
간섭하면 망하는데 ㅋㅋ 설국처럼
성공 하면 혁명 실패 하면 뭐... 그럴 수 있지
언급된 영화 더문 같이 애초에 소재부터 이미 소모된 컨텐츠라 봉감독이 아무리 각색을 잘했더라도, 한계는 있을것이기 때문에 개봉시기가 그렇다는것은 대작은 안뽑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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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겠는데..근데 내가 끌리는거면 특성탈지도
더문이랑은 다를거라 기대한다
나도 더문봤고 한국인상당수가 봤을테니
마더 살추를 봉 최고의 영화로 꼽는 사람으로서 몬가 괴물 설국급일 수도 있단 생각이. 뭐 어차피 개봉하면 보겠지만
자 예고편을 보여달라
SF는 아직 한국감독들에겐 에메한장르긴함.
머랄가 SF의탈을 쓴 무언가가 나올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상업용영화보다 철학적영화가될거같고. 그걸 감지한 워너가 개봉을 미루는게아닐까...
먼말들이 많아 봉준호 영화는 최고다 항상 그랬어
김봉준호 ㄷㄷ
선댓 후감상
기대는 안 하지만...
저 배우는 메멘토 감독과도 일해보고 기생충 감독과도 일해보고 좋겠네요
에반스:형, 그리워요.
예고편 만으로 목소리 이상하다는 반응 본편이 나와봐야 알수 있는거 기생수 더 그레이 에서 알수있지..
예고편만 보고 목소리가 왜 저래~했던 애들 다 잠수 탐!!ㅋㅋ
1년을 더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봉준호 감독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그러하다.
5년 만 아닌가요?
재미가 없고 워너가 망했다고 판단하고 미키17을 개봉을 1년을 유기한건 절대 아닐듯
할리우드 파업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전세계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들이 이미 몇천편이 쌓여있음
워너는 말할것도 없이 전세계에서 제작한 영화들이 넘쳐흐르지
그리고 미키17은 워너 입장에서는 아주 사활을 건 텐트폴 작품이 아님 제작비가 국내시점으로 바라보면 어마무시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평균적인 제작비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지금 미키17을 재미없을거라고 많이 떠드는 평론가가 있는데 이 양반은 과거부터 기생충을 싫어했고 아시안 영화를 싫어함
근데 지금 SNS를 보면 예고편 미쳤다는 글밖에 안보임
심지어 패틴슨 오스카각이라는 글도 많음 ㅋㅋㅋㅋ
+추가로
봉준호가 원래부터 작업속도가 느린걸로 유명함 그래서 기생충 이후부터는 이를 벗어나고자 제작사 차렸고 미키17이랑 애니메이션을 동시작업함
애니메이션 목표 개봉은 25년~26년이라고 했음
작업속도를 단축시키기 위해서 개봉연기도 무시못함
아마 올해 조만간 차기작 소식이 또 나올것같음
결론) 상대는 봉준호다
재미 없을수가 없는데... 왜 다들 의심하는지 모르겟ㅇ음
신빙성 있는 글 좋다 빙다리합바지들 조잘대는거보다 신뢰가는글이야
옥자가 될것인가 ... 기생충이 될것인가...
기생충까지는.......... 너무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할 수도 있으니
이거 원작소설 추천함다
내년으로 연기라니… 정말 미키지 않는다 ㅠㅠ
순간 봉준호랑 쿠엔틴타란티노 콜라보한다는줄 ..ㄷㄷ 로버트 패틴슨 폭삭 늙었네.. 안씻는 습관이 노화를 단축시키나봐
노화단축은 신조언가요
@@user-xv8sh7nu9i 노화가속화든 단축이든 꼭 십..그거 중요해.? 또 단어하나하나 아니면 띄어쓰기 딴지 거는 정병 또있네 여기
원작봤는데 대단히 재밌거나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니에요 기억을 물려받은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도 그닥 신선한게 아니고... 봉감독이 어떻게 각색했을지 정말 궁금해요.
봉준호 특: 블랙 코미디의 대가
다리우스 콘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래도 팝콘무비는 아니라는 거겠죠..
근데 그러면 시상식을 노리는 시기로 개봉을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게 영 애매한 상황
이형 머리 또 안감고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던칸 존스의 영화 더 문 2009 과 시작이 똑같네,,
설국열차도 빠꾸먹고 소규모 개봉했었는데 뭐.. 봉준호식 SF가 인정을 잘 못받는 상황인듯.
에반게리온 카오루넹
대중적이기보다는 좀 매니악한 영화라고 워너가 판단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호불호가 심한 그런 영화로...
승리호랑 외계인에서 기계 목소리 못들어봤구나 쟤들이
봉준호의 여태 필모를 보면 취향은 타도 망작은 아닐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