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가 말의 오줌까지 받아마신 이유 (feat. 1차 울산왜성 전투, 절이도 해전) [임진왜란-36]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user-gc9vw7lx7s]

히야... 진린을 대하는 이순신의 변신이라...
그저 명분에 갇히지 않고 의로운 목표 하나만을 유지한 채 유연한 변화를 꾀하는 것이 전투에 임하는 이순신의 모습과 같네요.
전투든 처세든 정말 실용적인 마인드까지 갖추신 분.

[@user-qm2qi2ei6p]

1차 울산 왜성 전투에서 조, 명 연합군이 패한 이유는 크게 3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왜성이 상당히 견고했습니다.
참고로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7년 전쟁 기간 동안 조, 명 연합군이 함락시킨 왜성은 단 한 곳도 없었으니까요. 둘째는 조선의 구원군으로
참전한 명나라군의 전투 의지가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에 있습니다. 이 전투 때 조선군의 사상자는 9천명이었고 명군의 사상자는 대략 3천명
정도였습니다. 조선군보다 5배나 많은 병력의 명군이 사상자 수가 조선군보다 적었다는 것은 그만큼 싸움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본인 나라의 전쟁도 아니고 제후국이자 동맹국이지만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한 명군이기에 그들의 입장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셋째는 조, 명 연합군의 전투 의지를 완전히 꺾은 일본 구원군의 출동이죠. 비록 울산 왜성을 함락시키지 못했지만 이 전투로 인하여
일본군은 전체적으로 더욱 수세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세월만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절이도 해전 같은 경우는 일본 수군이 조선 수군과의
정면 대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조선 수군의 구원군으로 참여한 명나라 수군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루어진 해전이었기에
그들도 패배를 생각하고 결행한 전투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csaint822]

전쟁에서 장수 한명의 역량이 엄청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HAND_AXE]

뭔 헛소리. 엄청난 명장과 졸장이 역사에 나오니 그렇지. 저 상황들에서 장수 하나가 큰 영향을 끼친거지. 전쟁을 장수 하나로 퉁칠려고?

[@user-jf2tg2vc7e]

진린의 후손들이 명나라가 망한 뒤 본관이 광동 진씨로 우리나라(해남)에서 산다죠..

[@thefool4078]

명장 마귀제독의 후손도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삽니다
상곡마씨

[@user-cz3ey7xk5p]

​@@thefool4078중국에진린자손있지
조선여자따먹고싸제낀거

[@Coblox1-2]

진짜 채널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이 영상이후로 역사가 재밌네요

[@SONJHON-lb3fu]

개꿀잼이네요👍

[@Logancity_Korean]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ya-ki6pz]

꾸준히계속해주세요~~~~ 시간날때마다 3개월째 이거만 보네요

[@ya-ki6pz]

그림체랑 말솜씨가예술임 완전빠져들어

[@user-byuljeonnam]

충무공이 변했어요...;; 근데 결과적으론 좋은 결과를 가져온게 함정...

[@user-on5dz4ro8w]

처세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군요 ㅎ

[@user-dk9cs2rj4k]

손자병법에서도 되도록 싸움을 피하라고 말하죠 이길 싸움을 만드는 법도 더 많은 병력으로 부딪히라 말하고요
그래서 이순신은 선조의 부산진 공격을 갖은 핑계를 대며 거절합니다
나중엔 발목을 잡는 일이 되지만
얼마 안되는 조선 수군으로는 패배가 명확한 일이니 피한거죠
이순신 전과도 세세히 보면 대규모 해전 보다는 자잘한 전투가 많은 것도 이때문이에요

[@user-wx6zy2tt9u]

진린의 직급은 제독이 아니라 도독이었습니다

[@doctorwerther]

제독은 직급이나 계급이 아니고 그냥 해군 장군을 이르는 일반명사에요. 넬슨 제곡 이순신 제독 진린 제독 다 틀리다고는 못하죠

[@seongsuhan1421]

피어나 너 도도도독

[@user-wx6zy2tt9u]

@@doctorwerther 나도 해군 출신이라서 그건 알고 있음 다만 진린이 그당시 직급이 도독이었단걸 알려줬을뿐

[@user-fe7en5ik8j]

오

[@royalfrigern5297]

아무리봐도 이순신은 똑똑하고 지혜롭다

[@user-ti5yi8ow9o]

선생님덕분에 한능검4급 땄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ip7zy3ho4p]

11:40

[@user-mo7vj5ny4e]

이거도 1.4 후퇴네 ㅋㅋ

[@user-ik5mi5kf8h]

타임머신 있으면 가토한테 내 오줌이라도 보내주고 싶다

[@HAND_AXE]

네 조상 모가지를 잘라서 줄듯 가토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