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주 음성 외에는' 반드시 멘트를 하고 부르는 이유

#찬송가 #주_음성_외에는 #멘트
'주 음성 외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찬송가인데 후렴의 번역이 많이 아쉽습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가 기복주의적 간구로 느껴져 저는 청년 때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이 곡을 부르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편 73:28a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를 묵상 후에 성경에서 말하는 '복'을 다시 확실히 알게 된 후 다시 이 찬양을 즐겨 부르게 됐습니다.
다만, 아무 설명 없이 이 곡을 부르면 성도들 중에는 제가 청년 때 느꼈던 것처럼 거부감을 느끼거나, 또는 세상이 말하는 복으로 오해할 수가 있기에 이 곡은 멘트를 꼭 하고 부릅니다.
#함께꿈꾸는교회 #주일예배실황_발췌
#곡의_가사를_이해_못하거나_오해할_수_있기에
#어떤_곡들은_준비된_멘트가_반드시_필요합니다
악보는 blog.naver.com/worshipbandtal...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bipak6350]

1분 미만의 멘트로도 이렇게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thirthy34four11]

교수님
너무 공감이 됩니다~^^
예배 실황녹음도 너무 따스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WorshipBandTalks]

따스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 많이 누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