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가시기전에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더 웨이(THE WAY)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떠난 아들을 대신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프랑스길을 걸으면서 촬영하여 이 영화는 '미리 가보는 산티아고길'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화리뷰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서툰 점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산티아고 가기전에 참 감명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두번 다녀와보니 산티아고의 과거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네요 2010년도 영화인데 왜 이리 과거 영화처럼 느껴지는지 ㅋㅋ 참 전범기 패치만 아니면 명작이었을 영화인데 아쉽죠.. 생장 갈때마다 주인공이 출발할때 방향 잘못 잡고 가다가 되돌아 오는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6:14 이영화의 아들 배낭에 일본제국주의 깃말이 떡 붙었다 일본 제국주의 깃발과 독일의 하츠크로켄이 동일한 의미인데, 그 깃발에서 학살, 인체실험등이 벌어졌는데, 현실에서 하나는 금기이고, 하나는 버젓이 사용되네 일본제국주의 깃발의 배낭을 지고, 순례길을 걷는다. 아름다운 영화다
미코님, 훌륭한 영화 해설가시네요.
저도 예전에 스페인 여행중 버스안에서 이 영화를 틀어주더라구요
이렇게 또 보다니 좋네요.
9월에 과연 순례길을 걸을수있을까? 날마다 걱정만 하고있어요ㅠㅠ
꼭 갈 수있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이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몸보다 마음이 걷는 길이라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저도 추석 지나고 프랑스길 예정입니다 이경자님 우리함께 파이팅해요 길에서 만날수도 있겠군요...한국분만나면 성함 여쭤보는게 버릇이 될거 같군요 ㅎㅎ 우리모두 완주하길~~~
@@user-md6zu9qo6b 정말 감사해요♡ 힘내고 용기내어서 길위에서 꼭 만나길 바랍니다^^
오 저도 2019년에 스페인 패키지 여행 갔다가 버스 안에서 이 영화를 봤어요. 저는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서 이 채널에 왔는데, 같은 여행의 기억이 있으신 분이 계셔서 괜히 반갑습니다:)
영화리뷰 넘 멋져요. 도움 많이 됩니다. 목소리도 들을수록 더 좋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리뷰까지는 아닌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넘감사해요~^^잘봤네요.
5월에 출발하려고 접수했거든요.
더많은걸 보고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범이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게 너무 거스렸거든요. 그래도 순례길을 앞두고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제주올레 두번 완주하고서 산티아고 순례길이 보여서 공부하다가 예까정 왔네요~
이런 영화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요약 영상 보며 많은 도움이 됐네요👍🙏
미코님의 순례길 관련 영상도 또 볼게요~
구독하고 유친도 맺었어요ㅎ^^😘👏👏👏👍👍👍🎵🎶
산티아고순례 계획중인데 더욱더 와닿는 영화네요~^^
처음 산티아고 가기전에 참 감명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두번 다녀와보니 산티아고의 과거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네요 2010년도 영화인데 왜 이리 과거 영화처럼 느껴지는지 ㅋㅋ 참 전범기 패치만 아니면 명작이었을 영화인데 아쉽죠.. 생장 갈때마다 주인공이 출발할때 방향 잘못 잡고 가다가 되돌아 오는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미코님의 편안한 음성과 해설에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2023년9월14일에 출발하는 50일 예정의 산티아고길을 준비하고 있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한팬 추가용~~
이제 곧 출발 이시겠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023년 4월 출발입니다
가기전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구독+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모르던 제게 처음 그 존재를 알려준 영화가 바로 이 The Way 였습니다. 10여년 그 꿈을 간직해왔고 이제 올 9월 말 떠날 예정입니다. 미코님의 잔잔한 설명을 들으며 영화를 다시 보니 처음 느꼈던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
4월 22일 생장에서 산티아고로 출발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습니다. 까미노를 걸으면서 영화에 나오는 장소를 지나칠 때 느낌이 다르더군요!
저도 이 영화보고 눈물 많이 훔쳤습니다. 5월 2일 프랑스길 걸을 예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들으며 보니 의미를 몰랐던 부분이 잘 이해되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이해 안되었던 부분 부탁드립니다. 4명이 노숙할 때요. 주인공이 여자 분한테 뺨을 맞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 이유가 뭘까요? ㅎㅎ
아마도 그 아들의 유골함을 강하게 지키려다가 여성분에게 좀 심한 말을 한것 같은데, 그 부분은 편집이 된듯합니다. 정확하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 웨이 처럼 생장에서 묵시아까지 54일간 순례길 잘 마쳤습니다. 11월 2~8일 명동성당 1898갤러리에서 산티아고 사진전시회 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오세요~~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혹시 영화 볼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를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케이블 TV에는 없고, 다음 영화엔 소개글만 있어서요...ㅠㅠ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실내깨 다녀온 느낌이에요.
이번 스페인 여행중 버스안에서 시청했네요
강추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같은 질문을 드렸던데,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뒤져보니 스패니쉬 버전은 있던데 영어자막도 안나오고....
10월 12일 출발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모집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mikotravel.co.kr/master/3002 에서 확인하실수 있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070-7575-0005로 연락주세요
미코님 ~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The way 주인공 배낭에 있는 국기가 다시 돌려 보지 않아서 선명하게 기억이 나지를 않지만, 욱일기가 아니고, 북마케도니아 국기인것 같기도 하네요 ~
아.....그런가요? 저는 욱일기인줄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뇌와번뇌를 다 걸으면서
버리는것이
산타아고의 길인거 같아요
새로운 도시ㆍ낯선도시를
다 가보고 걸어보는 것에
삶을 살면서~ 한번쯤
경험 해보고 싶어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 구간만 걷다 왔습니다 길 위에 선 자들은 모두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있겠지요 너무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모든 구간 걸어보시기 바랄게요
저도 처음 볼때 거슬렸던 기억 있어요, 혹시 협찬을 받은건 아닌지..
6:14 이영화의 아들 배낭에 일본제국주의 깃말이 떡 붙었다
일본 제국주의 깃발과 독일의 하츠크로켄이 동일한 의미인데, 그 깃발에서 학살, 인체실험등이 벌어졌는데, 현실에서 하나는 금기이고, 하나는 버젓이 사용되네
일본제국주의 깃발의 배낭을 지고, 순례길을 걷는다. 아름다운 영화다
2019 년에 찍었으면 꼬레아노스 많이 만났을텐데 ㅎㅎ
배낭에 전범기가 눈에 거슬리네요
그거만 없었다면 한국에서 인기가 좋았을 영화에요
전범기 아웃
보통 영화리뷰처럼 하시는게 좋을 듯..좀 답답하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욱일기는 왜 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