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한국살이 #한국생활 독일에서 온 착한 니키의 한국 생활 이야기 들어봤어요 떠나니까 아쉽지만 앞날을 응원합니다! ▶︎ 촬영 : 파비앙 ▶︎ 기획 : 파비앙 ▶︎ 편집 : 김나경 ▶︎ 파비앙 인스타 : / frenchmonster7 ▶︎ 방송 섭외, 문의 : frenchmonster7@naver.com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독일사는 한국인이에요. 10년 넘었구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끝이 없습니다. 진절머리나서 내나라를 떠난 게 아니라면 타지생활 정말 힘듭니다. 10년이 넘고 여기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결혼했어도 저는 여전히 이방인이고, 독일어를 아무리 잘해도 그들의 눈에 나는 아시아 여자 1일 뿐이더라구요. 옆에 배우자나 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이 끝이 없습니다. 게다가 세금 폭탄에 병원가기 힘든 것 등등 힘듦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다 놓고 한국에 오기도 어려워서(+직장환경은 독일이 좋아서) 항상 마음과 몸이 다른 곳에 있는 기분입니다. 니키님은 저와 정확히 반대 느낌이겠죠. 참, 올해부터 독일 파업 장난아닙니다. 기차 비행기 대중교통 파업 안걸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얼마전에 미국 이민 17년 됐습니다. 사업 정리하고 반은퇴 상태입니다. 대학 동문들과 어울려 등산도 하고 파트타이머로 일합니다. 이민 40년 넘은 선배가 그러더군요. “4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뒤꿈치 들고 다니는 것 같다. 긴장을 놓지 못한다”
파비앙을 통해서 처음뵈서 리키라는 독일인이 눈군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푸바오가 떠난다고 울고불고한 200만명의 한국인 여성분들보면 현명한 선택하신겁니다. 군인은 사람죽이러 그러고 푸바오는 평화외교 사절단이라고 에버랜드 20~30대 여성분들 전체는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니키씨, 예전에 봤을 때 어쩜 저렇게 이쁜 독일사람이 있을까 생각한 독일에서 20년째 거주중인 아저씨 입니다. 23살에 저도 이곳에 와서 별의 별 일을 다 겪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을 떠나시는 이유에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집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부디 독일에 와서도 한국 관련 콘텐츠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귀국길 되시고 건강하세요.
이곳 저곳에서 니키 양의 모습을 종종 봐온 사람으로서 서운한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예쁘고 지혜로운 니키 양이 늘 멋져보였어요. 그러다가 작년 어느 무렵인가, 비자 문제와 관련한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8년 동안의 한국 성장기가 니키 양의 앞날에 든든한 바탕이 되어줄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 어느곳에서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독일 요정 잘가요~! ❤😢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파비앙님 이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니키님 오래전에 다른 채널에서 보고 알게되었는데 떠난다는 소식 듣게되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아직 많이 젊으시고 또 외로움의 해소는 정말 큰 문제이니 기쁜마음으로 니키님의 행복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디를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시는동안 좋은경험 안좋은 경험 다 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한국의, 한국사람들과의 특별한 좋은 기억들 2-3가지는 오래도록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
그 외로움이란거 뭔지 알 것 같아요ㅜㅜ 저는 한국인인데 영국에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멋진 곳에 가서 그 곳을 즐기는데도 어느날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곳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이나 연인이 없다면 그렇게 외롭더라구요..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런 생각들면서 식구들 모두 같이 와서 사는 이민의 형태가 아니라면 어느 곳이나 외로움은 있을 것 같아요ㅠㅠ 아무리 좋은 곳도 그 나라 사람들만의 소통이 있고 거기에 녹아들어 산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도 8년동안 진짜 오래 계셨던 것 진짜 대단하신 거예요..영국에서 직장잡고 15년간 일했던 한국남자를 알게됐는데 그 분이 그러더라구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외국인은 한계가 있다구요..그나라 사람들의 그 뼛속깊은 소통을 하기란 쉽지않고 어차피 자기는 이방인이었다고요..그래서 영국생활 접고 한국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한국에서 한국분과 결혼해서 사는게 아니시면 많이 힘드실거예요ㅜㅜ그동안 한국에서 진짜 고생 많으셨구요..앞으로의 니키씨 인생이 더욱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11살부터 유학생활을 했는데,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영어를 잘 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도 저는 어디까지나 영국사람들에게는 이방인이였고 그 무리에 속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생, 고등학생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점점 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도 완전히 고향에 온 느낌보다는 가끔은 배척받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이러나 저러나 외로운거 같습니다.
@@jinhaklee8751 공감합니다. 아직 졸업이 한참 남은 유학생이지만 한국 올 때마다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 겪고 있는 문제나 유행에 공감해줄 수 없을 때 이질감을 많이 느껴요. 외국 있을 땐 늘 그리운 한국이지만 막상 가면 관광 온 외국인 취급받는 슬픔...그래서 졸업하면 어느 나라에 남을지 늘 고민입니다ㅠㅠ
@@piecelittle323 에고….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걸 그대로 느끼고 계시네요… 저도 한국에 있던 친구들이 내 정신적인 지지자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대화의 중점이 다르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그나마 저는 군대 갔다와서 남자들과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실 부족하죠…. 남은 유학생활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그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네요.
니키씨 어디가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니키씨는 뭘 하시든 잘 하실거에요 매체를 통해서만 보아왔지만 밝고 자신감있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정이 많이 갔는데 ᆢ만남이 있음 해어짐이 있다고 ᆢ떠나신다니 ㅠㅠ서글픈마음이 들지만 자신의 꿈과 삶을 찾아 살아야한게 인생이니 찾아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ᆢ화이팅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타향살이는 모든 외국인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실연하면 좋았던 것이 모두 싫어질겁니다. 고향 독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정신적 지주가 확고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8년의 한국생활을 바탕으로 독일에 돌아가면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헬에서 놀다가 인간 세상에 오면 천국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분이라 다른곳에서도 돋보일거라 믿습니다. 가는 곳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세요 나중에 종종 방송에서 근황도 알려주시고요~^^ 유럽쪽에서 오신분들중 다수가 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한국이 힘들어보인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서 예쁜아이들 많이 낳고 다음 세대에도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 돼주실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랑 고맙습니다 ❤❤
저는 캐나다에 이민 왔는데, 로컬 회사에서 일도 하고, 영주권도 있고, 집도 구매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서류상으로나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회에 완전히 블랜딩 되어서 나도 이사회에 일부이고 소중하다는 느낌이 부족한게 늘 저를 헛헛하게 만드네요. 때로 얇팍한 관계 위에서 아슬아슬 살아가는거 같아서 스스로를 부족하다 느끼고 외롭다 느끼는거 같아요. 또,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슬프게도 이젠 한국 가도 그런 느낌이 조금씩 커지네요. 저는 자녀가 있어서 니키님처럼 한국으로 훌쩍 다시 돌아갈수가 없고, 니키씨 한국어 만큼 영어 공부하는데 깊이 시간을 못쏟아서 근본원인이 영어 깊이의 부족이 아닐까 싶어 다시 영어 배우러 다니려구요. 조금 더 행복한 내일을 만나길 응원합니다.🎉
전 미국이고 저도 사회구성원이라는 느낌이 약한거때문에..늘 한국으로돌아가고싶어서 지금 한국왓어요 미국엔 약혼자가있고 솔직히 살땐 어쩌라고~알빠야~ 하면서 그냥 살았는데 크루즈여행갔을때 여행자가 아닌 정말 미국인내수용 크루즈를 탓더니 레드넥들사이 아시안은 저 한명이더라고요 그 몇천명들 사이에서 ㅋ.ㅋ.. 되게 인종차별도 많았고 여행하면서 좋지않은 기억들때문에 무작정한국돌아옴. 약혼자는 그냥 한국에서 살자고하네요..불안하게만들었나봄.. 미국에서살면 내가 영영떠날까봐 ㅋㅋ... 지금은 한국살려고 한국이민준비중...
한국에서 산다고 해도 심적으로 더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누구나 아는 좋은아파트, 똘똘한 자식도 있지만 더 잘난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지 끝없는 비교를 당하고 대를이어 아이들에게도 이어집니다. 거기다 정치싸움까지.. 살수록 허무해요 한국사회 진짜 많이 변했어요 안좋은쪽으로...
저도 뉴질랜드 14년차예요. 아직도 내 나라가 제일 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해외 살다보면 내 조국이 최고 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뉴질랜드가 싫은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현지인들처럼 백인이나 마오리는 아니기에 가끔 겪는 작은 에피소드들도 있습니다. 아이들크면 항상 돌아가리라.. 1년엔 몇십번은 곱씹으면서 살고있어요. 니키씨 결정을 응원합니다.
아 ~~ 니키씨 같은 인재가 한국을 떠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얼마전 뉴스에서 한국 이민 관련한 영상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 그쯤이나 그전부터 모국으로 돌아가는것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8년이면 정말 적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간 공부를 비롯해서 유튜브나 방송활동등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 독일에 가셔도 행복하시길! 그리고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 언제나 환영 입니다 ❤❤
외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본 한국사람들은 다 잘 알죠. 한국이 얼마나 살기가 편한지.. 한국은 복지쪽으로만 더 나아지면 정말 살기가 편하고 좋은 나라입니다. 젊은이들이 조선헬이라고 하는데.. 외국에 몇 년만 살아보면 느낄수 있죠.😊 뭐든 제 나라가 제일 편안한 건 타고난 DNA문제라 자연스럽다 생각해요. 웰컴 홈이네요.니키씨!
@@user-jf4do4bm5s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 바램입니다. 꿈같은 소리에요. 그래도 어느 정도 증원은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편중된 과 몰이를 분산시키는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가 넘쳐나는게 현실인 반면에 심장전문의, 외상외과, 소아과(특히 소아암전문의),,등이 너무 부족해요. 비인기 종목..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의사들인데.. 이런 과들을 더 메리트있게 만들어서 의사님들 늘려야 하는데 정부가 그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시골도 의사가 많이 부족하고요! 성적만 가지고 의사된다고 명의가 되는 건 아닌데,, 이 기회에 시스템이 바로 좀 서는 기반이 마련되면 좋을텐데요!
@@yoonsunkim5510 필수의료 분야는 지금의 수가로는 수술하면 무조건 적자가 나는 구조라서 전공이가 빠지면 대형병원은 문을 닫아야 하는게 현실 이지요 이 양반이 말하는 고수익을 얻는 의사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치과같은 필수의료가 아닌 과목의 의사들 인데 진짜 수술하고 박봉에 힘겹게 근무했던 정공이 들이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해서 환자를 버린 악마같은 의새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2000명 증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에 항의해서 시작된 문제를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 이라고만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닌건 분명 아니라 말하는게 진실 일텐데 너무나 본질을 떠나 왜곡 지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두분 ,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평생 살다가 80세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이젠 독일이 "박물관 " 이란 별명이 붙어 있을만큼.. 앞으로보나 뒤로보나 독일은 느리고,(무척 게을런 인상..), 27 % 대학졸업생들인데 남을 무시하고, 잘난척(?)하지만 토론으로 가면 뇌에 지식이 없고... 정말 오로지 복지가 아직도 높은수준인데.. 지금 1/2 가 줄어들고있는 독일 현실.... 거리가 지저분. 질서없고, 길이 다 파여져 망가졌고.. 이기적,또이기적..또 이기적 인 나라... 물한잔 돈 내고ㅡ변소돈내고. 지저분하고, 항상 망가져서 문이 열려잇지않는 나라. 그러나 80세가 되어 50년 넘게 독일에서 살면 그냥 운명으로 생각하고 참아갑니다.
한국은 좀 답답하죠. 그게 왜그러냐면 완전 고립된 곳이니깐요.. 저라도 답답할거 같음. 만일 유럽에 한 국가라면? 전세계를 쉽게 이동할수 있어요. 만일 내가 유럽의 불가리아 라는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라면..육로로 유럽의 수십개 국가를 쉽게 이동할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근로휴일일수가 기니깐.. 마음만 먹으면 비싼 비행기 안타고 열차나 자동차로 내가 태어난 국가와 도시와 전혀 다른 국가로 이동할수 있으니.. 심심할수가 없죠. 반대로 한국은 해외 나가는게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시간과 비용 모든 면에서요.. 미국인들은 해외여행 안다니고 평생 자국에서 머무는 사람이 천지고.. 굳이 해외여행 갈필요가 없을 정도로 넓은 나라죠. 자기 나라에서 조차 기후나 풍토나 문화가 다른데 미국은 유럽의 수십개 국가가 모인 나라라고 보면됨. 그리고 자기 나라가 지겨우면 옆에 쿠바나 전혀 다른 섬나라 가도 되고.. 아니면 남미나 캐나다 북미쪽으로 세계일주 해도 되고... 한국은 갇힌 국가라 주말에 갈떄라고 까페..술집 영화관... 아니면 동남아 정도 휴가 일수가 짧으니 선택의 여지가 적죠.. 동남아만 해도 지겨우면 옆나라로 이동하면 되는데 말이죠.. 태국이면 주위에 베트남이나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youngjinlim1822 굳이 한국을 깍아내리고 싶어서 왜 안달이십니까? 저분이 독일에서 살지만 저런 불편한점을 감수하고 사시는 이유도 있을테고 이나라의 모든것이 불편하면 이곳에 굳이 돌아갈 곳이 있는 외국인이 이곳에 살 이유는 없을테죠. 세계 어디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니키님 먼나라에서 와서 8년동안 수고 하셨어요
독일에가서도 꼭옥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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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웅
@@YocastaChartree 너같은넘은없어져야되는데..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There isn't like home..외국에 오래 살아도 한국인인건 어쩔수 없음.. 그냥 언제나 이방인임.. 돌아가고 싶은 마음 이해함.. 나도 은퇴하면 벌어논 돈가지고 한국 가서 살생각임..
근데 문제는 한국에서 오래 살던분들은 고국돌아가면 고향이라도 쉽게 적응 못함,,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건 삶의 시간이 멈춘 정신병 걸릴듯한 허전함이 잴 큰 문제임,,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최고죠.
독일 가시더라도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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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
자기가 죽을때 제일 보고싶고 그리운것이
엄마와 자기 태어난곳 고향이라고 합니다.
돌아가셔서 부디 행복하시길ㅡㅡ
❤❤❤
@@user-xk1rt9ld9l 아무리 외국이 좋아보여도 결국은 자기 고향을 그리워하는 건 모든 인간들의
공통점 ㅎ
독일사는 한국인이에요. 10년 넘었구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끝이 없습니다. 진절머리나서 내나라를 떠난 게 아니라면 타지생활 정말 힘듭니다. 10년이 넘고 여기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결혼했어도 저는 여전히 이방인이고, 독일어를 아무리 잘해도 그들의 눈에 나는 아시아 여자 1일 뿐이더라구요. 옆에 배우자나 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이 끝이 없습니다. 게다가 세금 폭탄에 병원가기 힘든 것 등등 힘듦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다 놓고 한국에 오기도 어려워서(+직장환경은 독일이 좋아서) 항상 마음과 몸이 다른 곳에 있는 기분입니다. 니키님은 저와 정확히 반대 느낌이겠죠. 참, 올해부터 독일 파업 장난아닙니다. 기차 비행기 대중교통 파업 안걸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유럽온지30일째인데도한국이 그립습니다
타국이좋던 안좋던 고향이 최고죠
고향이 좋은 법입니다.ㅎ
이야.. 저도 살고 있는지 이제 1년되어가는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끝없죠.. 한국에 살면 한국에 불만을 가지기 쉬운데, 외국에 살면 그 불만조차 감사하다는 걸 깨닫게되는거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얼마전에 미국 이민 17년 됐습니다. 사업 정리하고 반은퇴 상태입니다. 대학 동문들과 어울려 등산도 하고 파트타이머로 일합니다. 이민 40년 넘은 선배가 그러더군요. “4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뒤꿈치 들고 다니는 것 같다. 긴장을 놓지 못한다”
그러면 헬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독일에 돌아오지마세요
예쁘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우신 니키님, 어딜가든 행복하세요.
니키씨, 자주 한국에 놀러 오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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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castaChartree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너같은 애들 때문일꺼야. 좀 생산적이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삶을 살면 안되겠냐?
파비앙을 통해서 처음뵈서 리키라는 독일인이 눈군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푸바오가 떠난다고 울고불고한 200만명의 한국인 여성분들보면 현명한 선택하신겁니다. 군인은 사람죽이러 그러고 푸바오는 평화외교 사절단이라고 에버랜드 20~30대 여성분들 전체는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jwookh9168 알바이니까 생산적인 일이 아님? ㅎㅎ
@@user-yo9fv9rw1e 참.. 남들 행동이 내기준에 맞지 않으면 이상거임? 푸바오 떠난다고 왜 우는지 물어보긴 해봤음. 나도 조금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그런갑다 생각하시면 안됨.
몰상식한 사람들 많네용 외국에서 살아보니 타향살이 정말 힘들었는데 고향가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당
몰상식?
직장인 으로 한국에 사는건 헬조선의 맛을 보게 될겁니다.
학생으로 관광객 으론 좋은점이 많을수 있지만 생활인으론 여유롭게 산다는건 금수저 아닌이상 그냥 꿈!
어느나라든 내나라가 제일
편하지요
@@heaven-qn3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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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웅
토크가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파비앙 응원합니다.
파비앙님이 말씀을 이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진행도 잘하시고....
니키 님, 한국에서 외로웠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왜죠 왜 왜?? 가시면 다시 오게 될 거임 ㅋ
많은 친구들 미모에 좋은 분 만나시면 달라지실 듯 ^^ Auf widesel
한국에서 지낸 8년의 시간이 행복한시간이였기를 바라고 앞으로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이었기를
@@123carth 오 땡큐요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예쁜 니키씨
꼭 한국에 다시 오세요~~
고향이 제일 좋죠.
가시는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잘 봤는데.. 가신다고 하니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아 벌거벗은 세계사의 그 신비로운 초특급 미녀가 저분이었구나. 이제 기억 나네요.
니키씨가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니 정말 안타깝고 섭섭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지금의 한국은 한 10년에서 20년은 떠나있는게 좋을듯 최악의 세대가 주도층이 되어있어서 ㅎㅎ 외국인들도 한국정치판 보면 눈과 귀가 있는데 다 알겠지 그냥 불이익때문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더구나 아시아계가 아닌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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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외국인이라 떠나야하는건 당연하죠
@@PETBOY 한국인 아님? 한국인인걸로 아는데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니키씨!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으셨는데 막상 떠난다 하시니
섭섭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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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웅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사셨는데
헬조선떠나야됨 한국은 인구멸좀
파비앙 님 채널의 가장큰 장점은 큰 꾸밈 없이 그대로의 이야기들을 잘 들려주는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
니키씨, 예전에 봤을 때 어쩜 저렇게 이쁜 독일사람이 있을까 생각한 독일에서 20년째 거주중인 아저씨 입니다. 23살에 저도 이곳에 와서 별의 별 일을 다 겪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을 떠나시는 이유에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집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부디 독일에 와서도 한국 관련 콘텐츠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귀국길 되시고 건강하세요.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뵌 분이네요
아주 가시진 마시고 왔다갔다
하시면서 한국과의 연을
이어가셨음 좋겠어요
[[ 찌쮜 큰 전 아이돌 원냐잇 ]]
⏮ 곧 없어진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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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웅
돈떨어지면 와서 국뽕팔이로 돈벌듯 ㅋㅋ
저렇게 똑똑한 아가씨가 떠나니까 안타깝네요
행복한 인생을 기원드립니다
100% 동감이네요. ^^
똑똑하니 떠나는거겠..지
@@in-xm1py
똑똑한 분 같은데.., .
매국노들이 맞아 죽을까봐 떠났을까요
ㅎㅎ
이것도맞는말ㅋㅋ@@in-xm1py
이곳 저곳에서 니키 양의 모습을 종종 봐온 사람으로서 서운한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예쁘고 지혜로운 니키 양이 늘 멋져보였어요. 그러다가 작년 어느 무렵인가, 비자 문제와 관련한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8년 동안의 한국 성장기가 니키 양의 앞날에 든든한 바탕이 되어줄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 어느곳에서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독일 요정 잘가요~! ❤😢
밝은니키.독일가서.행복하시길...
떠난다고하니 너무너무 아쉽네여 니키님. 언제든지 다시 한국돌아오면 되니까.....
[[ 찌쮜 큰 전 아이돌 원냐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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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
눈감고 소리 들으니 한국인보다도 한국말씨도 예쁘게 하네요
돌아오지 않아도 되고 여행하고 싶으면 마음 내키는 대로 하세요.
우리는 다만 님들이 행복하기를 바랄뿐이예요
니키님 막상 떠난다고 하니까 너무 슬퍼지네요 타국에서 많이 외로웠을줄 압니다 독일 가서도 한국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니키님 하시는일 마음먹은일 다이루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니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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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웅
이거 똘아이네
@@user-te6uq8cg8z 광고글은 매크로라서 대량으로 생산되는거라 저런 광고는 진짜 끊이질 않네요 ㅋ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파비앙님 이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니키님 오래전에 다른 채널에서 보고 알게되었는데 떠난다는 소식 듣게되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아직 많이 젊으시고 또 외로움의 해소는 정말 큰 문제이니 기쁜마음으로 니키님의 행복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디를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시는동안 좋은경험 안좋은 경험 다 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한국의, 한국사람들과의 특별한 좋은 기억들 2-3가지는 오래도록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
니키씨, 어디에 있든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그 외로움이란거 뭔지 알 것 같아요ㅜㅜ 저는 한국인인데 영국에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멋진 곳에 가서 그 곳을 즐기는데도 어느날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곳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이나 연인이 없다면 그렇게 외롭더라구요..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런 생각들면서 식구들 모두 같이 와서 사는 이민의 형태가 아니라면 어느 곳이나 외로움은 있을 것 같아요ㅠㅠ 아무리 좋은 곳도 그 나라 사람들만의 소통이 있고 거기에 녹아들어 산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도 8년동안 진짜 오래 계셨던 것 진짜 대단하신 거예요..영국에서 직장잡고 15년간 일했던 한국남자를 알게됐는데 그 분이 그러더라구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외국인은 한계가 있다구요..그나라 사람들의 그 뼛속깊은 소통을 하기란 쉽지않고 어차피 자기는 이방인이었다고요..그래서 영국생활 접고 한국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한국에서 한국분과 결혼해서 사는게 아니시면 많이 힘드실거예요ㅜㅜ그동안 한국에서 진짜 고생 많으셨구요..앞으로의 니키씨 인생이 더욱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11살부터 유학생활을 했는데,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영어를 잘 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도 저는 어디까지나 영국사람들에게는 이방인이였고 그 무리에 속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생, 고등학생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점점 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도 완전히 고향에 온 느낌보다는 가끔은 배척받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이러나 저러나 외로운거 같습니다.
@@jinhaklee8751 공감합니다. 아직 졸업이 한참 남은 유학생이지만 한국 올 때마다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 겪고 있는 문제나 유행에 공감해줄 수 없을 때 이질감을 많이 느껴요. 외국 있을 땐 늘 그리운 한국이지만 막상 가면 관광 온 외국인 취급받는 슬픔...그래서 졸업하면 어느 나라에 남을지 늘 고민입니다ㅠㅠ
@@piecelittle323 에고….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걸 그대로 느끼고 계시네요… 저도 한국에 있던 친구들이 내 정신적인 지지자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대화의 중점이 다르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그나마 저는 군대 갔다와서 남자들과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실 부족하죠….
남은 유학생활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그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네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 생활 할 때.. 자녁에 혼자 살던 기숙사에 문열고 들어가면 느껴지는 한기 때문에 외로워서 많이 울었던...
@@Nationalhealingsounds 정말 가족 혹은 이러한 감정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없으면 유학생활은 너무 고독한거 같아요…. 다시 갈 생각에 약간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을 해야겠네요 ㅠ
난 독일에 30년 사는데, 언제나 느끼는것은 이방인이다... 어쩔수 없다.
그래도 한국 안돌아올꺼자나 파이팅
@@user-hq1qg6cj8d돌아얼수도잇지나도 영국에 살땐 난 영국인이야 햇지만 그렇치않다는걸 깨달은 후로는 한국이 더좋다 이젠 유럽이 싫음. 모든게 뒤쳐지는 느낌
니키양
늘 화이팅입니다~
한국에 좋은 기억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혹시 다시 오실때 그때는 좀 더 따뜻한 나라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네요
자기 나라가 최고죠. 어디서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니키씨 어디가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니키씨는 뭘 하시든 잘 하실거에요
매체를 통해서만 보아왔지만 밝고
자신감있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정이
많이 갔는데 ᆢ만남이 있음 해어짐이
있다고 ᆢ떠나신다니 ㅠㅠ서글픈마음이
들지만 자신의 꿈과 삶을 찾아 살아야한게 인생이니 찾아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ᆢ화이팅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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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
떠날땐 떠나야죠 이유가없어요
가야할땐 가야죠
잘사세요 행복하게
아유 아쉬워라ㅠㅜ
유창한 한국어 살리셔서 복받은 인생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알게되서 즐거웠어요~
니키 좋아했는데...아쉽지만 늘 행복하길~❤
니키씨 그리울꺼에요. 행복하세요. 자신의 행복이 최우선이지요.
이런 존예가 한국을 떠나다니 ㅜㅜ
침통할따름이다....!!
한국어 배우신 이유가 언어 자체 특성에 꽂혀서 배우신건데 역시 그런분들이 언어습득을 굉장히 잘하시는거같아요 액센트가 네이티브입니다
한국에서의 8년이 인생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길 기원합니다.항상 좋은일이 함께하길❤
한국인보다 더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네,,
정말로 말투가 거의 한국에서 태어난 분들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
니키씨 잘가요 독일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지긋지긋한 한국 잊고 좋은 추억 쌓으시길😊😊🎉🎉
젊은 나이에 타지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신 부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세요 응원할께요🎉
니키님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빌게요 :)
잘가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쩜 두 분 이렇게 한국말을 잘 구사하시나요~ 두 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타향살이는 모든 외국인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실연하면 좋았던 것이 모두 싫어질겁니다.
고향 독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정신적 지주가 확고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8년의 한국생활을 바탕으로 독일에 돌아가면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헬에서 놀다가 인간 세상에 오면 천국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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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분이라 다른곳에서도 돋보일거라 믿습니다.
가는 곳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세요
나중에 종종 방송에서 근황도 알려주시고요~^^
유럽쪽에서 오신분들중 다수가 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한국이 힘들어보인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서 예쁜아이들 많이 낳고 다음 세대에도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 돼주실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랑 고맙습니다 ❤❤
넘넘 똑똑하고 아름다운 니키양 독일에 돌아가셔서 더 많이 행복하게잘사세요
이렇게 똑똑한 아가씨가 한국을 떠나다니 정말 아쉽네요.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나기를 바라며 한국에 자주 놀러오세요. 독일과 좋은추억들이 많은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니키씨 그리울 거예요. 한국 잊지 마시고 독일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파비앙님은 떠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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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처자들 널렸다구
한국을 좋아한다고 꼭~ 한국에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니~
어디 가던 몸 건강히 항상 행복하시길~~~😊
니키씨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건강하시고 쭉~~~ 행복하시길 니키!❤
한국을 떠난다는
니키씨 소식 너무 서운합니다.
독일로 돌아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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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니키씨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자주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만...
어디에 가던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
니키님, 고향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8년 반 세월의 한국에서의 귀한 경험을 살려 한국과의 교류 및 소통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디
두분다 한국말 너무잘해요 굿럭
저는 캐나다에 이민 왔는데, 로컬 회사에서 일도 하고, 영주권도 있고, 집도 구매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서류상으로나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회에 완전히 블랜딩 되어서 나도 이사회에 일부이고 소중하다는 느낌이 부족한게 늘 저를 헛헛하게 만드네요. 때로 얇팍한 관계 위에서 아슬아슬 살아가는거 같아서 스스로를 부족하다 느끼고 외롭다 느끼는거 같아요. 또,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슬프게도 이젠 한국 가도 그런 느낌이 조금씩 커지네요. 저는 자녀가 있어서 니키님처럼 한국으로 훌쩍 다시 돌아갈수가 없고, 니키씨 한국어 만큼 영어 공부하는데 깊이 시간을 못쏟아서 근본원인이 영어 깊이의 부족이 아닐까 싶어 다시 영어 배우러 다니려구요. 조금 더 행복한 내일을 만나길 응원합니다.🎉
피자헛
(주제 넘을 수 있지만) 응원합니다! ㅜㅠ
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로컬 회사 다니지만 정서 차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저도 비슷한 마음이네요. 먼 타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산다는게 생각보다 싶지가 않네요. 그래도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이민을 가셨을테니 화이팅 입니다!!
전 미국이고 저도 사회구성원이라는 느낌이 약한거때문에..늘 한국으로돌아가고싶어서 지금 한국왓어요 미국엔 약혼자가있고 솔직히 살땐 어쩌라고~알빠야~ 하면서 그냥 살았는데 크루즈여행갔을때 여행자가 아닌 정말 미국인내수용 크루즈를 탓더니 레드넥들사이 아시안은 저 한명이더라고요 그 몇천명들 사이에서 ㅋ.ㅋ.. 되게 인종차별도 많았고 여행하면서 좋지않은 기억들때문에 무작정한국돌아옴. 약혼자는 그냥 한국에서 살자고하네요..불안하게만들었나봄.. 미국에서살면 내가 영영떠날까봐 ㅋㅋ... 지금은 한국살려고 한국이민준비중...
한국에서 산다고 해도 심적으로 더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누구나 아는 좋은아파트, 똘똘한 자식도 있지만 더 잘난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지 끝없는 비교를 당하고 대를이어 아이들에게도 이어집니다. 거기다 정치싸움까지.. 살수록 허무해요 한국사회 진짜 많이 변했어요 안좋은쪽으로...
아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어요 😂❤
눈이 진짜 예술이네요
항상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어디에서든 행복하면 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한국에 오게되면 니키양을 좋아했던 많은분들이 반가워하실겁니다. 가끔 소식들려주세요.
2:50 😅is 😂ty2y🎉😢😢🎉😮woefully and hope 😅😅😅😅😅😅😅😅😊😊😊kk😊ĵķ
재밌게 보았어요. 멋진 두분 ~
늘 파이팅!
어여쁜 니키씨:)
어디서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니키씨 어느곳에서나 행복하세요
가끔 한국생각도 하시고
가끔 놀러오세요~~
가지마요 ❤ 가도 다시 와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니키씨 너무 이쁘고 똑똑하고 매력 넘쳐요. 행복하세요!!
저도 뉴질랜드 14년차예요.
아직도 내 나라가 제일 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해외 살다보면 내 조국이 최고 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뉴질랜드가 싫은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현지인들처럼 백인이나 마오리는 아니기에 가끔 겪는 작은 에피소드들도 있습니다.
아이들크면 항상 돌아가리라.. 1년엔 몇십번은 곱씹으면서 살고있어요.
니키씨 결정을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행복합니다
저도 뉴질랜드 영주권자이지만
직장생활은 뉴질랜드가 오히려 편했어요. 한국의 직장생활은 그야말로 헬 입니다
그나마 뉴질랜드 사는것에 감사하며사세요 다른 백인국가엿음 더햇어요
@@turinoik9477 아유~ 말투보아하니 어딜가나 미움 좀 사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굳이 남의 고민에 다행인 줄 알아라~~ ㅋㅋㅋㅋㅋ
아 ~~ 니키씨 같은 인재가 한국을 떠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얼마전 뉴스에서 한국 이민 관련한 영상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 그쯤이나 그전부터 모국으로 돌아가는것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8년이면 정말 적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간 공부를 비롯해서 유튜브나 방송활동등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
독일에 가셔도 행복하시길! 그리고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 언제나 환영 입니다 ❤❤
뭐 인재요? ㅋㅋ
좋았던 추억만 가지고 돌아가시고. 독일에서도 행복하세요 😊😊😊
한국8년살이 니키님 좋은 추억많이 남기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떠남이 있음 또다시 만남도 있으니...축복합니다.♡
독일서 7년 회사생활 했습니다
한국서도 일햇구요
한국이 훨 좋습니다
독일인한테는 독일이 더 좋고 한국인한테는 한국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결국엔 고국이 답인 듯
@@hk4030이게 맞죠
고향이 좋죠
그건 본인이 한국인이라 그런거지
님이 한국인이까 😂
어디를 가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8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잘가세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언제고 꼭돌아와 주기를!!😊
니키님 오랜만이네요 별다리도 보고 여러방송에서 봤는데 떠난다니 아쉽네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ㅜㅜ
니키 얼굴도 생각도 멋있어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파비앙의 인터뷰 수준은 최고입니다❤
니키님!! 인생의 모든순간이 행복하길 바라요 😊
한국을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어느곳에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꾸벅
파비앙님도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외국사람 입장으로 한국이란 나라를 보여줄수 있는 프로가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니키씨 어딜가든 행복하세요 ~~
니키씨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진짜 알차게 보내셧네요
고향에 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추억도
깊이 간직하시면서
니키씨 앞으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니키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 외로움은 답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행복이 종요하기 땜에 떠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니키씨는 항상보면 자신감 넘치고 활기차고 긍정적인걸
느꼈습니다. 어느나라가든 잘 살겁니다. 큰행운이 있길 응원할께요
외국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본 한국사람들은 다 잘 알죠. 한국이 얼마나 살기가 편한지..
한국은 복지쪽으로만 더 나아지면 정말 살기가 편하고 좋은 나라입니다.
젊은이들이 조선헬이라고 하는데.. 외국에 몇 년만 살아보면 느낄수 있죠.😊
뭐든 제 나라가 제일 편안한 건 타고난 DNA문제라 자연스럽다 생각해요.
웰컴 홈이네요.니키씨!
의사가 부족해서 해마다 2000명씩 증원해야 된답니다
외국이랑 비교해도 국내 의료시스템이 훨씬
잘되있을텐데 이렇게 무대뽀 이니까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추락만 남았습니다
@@user-jf4do4bm5s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 바램입니다. 꿈같은 소리에요. 그래도 어느 정도 증원은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편중된 과 몰이를 분산시키는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가 넘쳐나는게 현실인 반면에 심장전문의, 외상외과, 소아과(특히 소아암전문의),,등이 너무 부족해요.
비인기 종목..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의사들인데.. 이런 과들을 더 메리트있게 만들어서 의사님들 늘려야 하는데 정부가 그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시골도 의사가 많이 부족하고요!
성적만 가지고 의사된다고 명의가 되는 건 아닌데,, 이 기회에 시스템이 바로 좀 서는 기반이 마련되면 좋을텐데요!
@@yoonsunkim5510
필수의료 분야는 지금의 수가로는 수술하면 무조건 적자가 나는 구조라서 전공이가 빠지면 대형병원은
문을 닫아야 하는게 현실 이지요
이 양반이 말하는 고수익을 얻는 의사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치과같은 필수의료가 아닌 과목의
의사들 인데 진짜 수술하고 박봉에 힘겹게 근무했던 정공이 들이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해서
환자를 버린 악마같은 의새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2000명 증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에 항의해서
시작된 문제를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 이라고만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닌건 분명 아니라 말하는게 진실 일텐데
너무나 본질을 떠나 왜곡 지키고 있습니다
고향이 가장 그립고 좋죠. 그 곳에서 행복하시고.. 한국에도 계속해서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요.. 행복하셔요.
파비앙님은 사람과 대화를 잘 이끌어낼줄 아는 능력있는 분이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구독~~꾹^^
니키님 가신다니 진짜 슬프네요! 많이 기억날 겁니다! 이런분을 떠나 보낸다니 정말 많이 아쉽네요!
독일 가서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살아주셔서요
8년 동안 한국에 아름다움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독일에서도 행복한 날들 보네세요~Wir sehen uns
정말 수준높고 품위있는 대화네요....
잘봤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니키씨는 조심히 돌아가셨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니키씨.... 아쉽네. 어디가시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음가는데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ㅠ ㅠ
가셔도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응원할게요
한국을 떠난다니 많이 아쉽네요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두분 ,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평생 살다가 80세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이젠 독일이 "박물관 " 이란 별명이 붙어 있을만큼..
앞으로보나 뒤로보나 독일은 느리고,(무척 게을런 인상..), 27 % 대학졸업생들인데
남을 무시하고, 잘난척(?)하지만 토론으로 가면 뇌에 지식이 없고...
정말 오로지 복지가 아직도 높은수준인데.. 지금 1/2 가 줄어들고있는 독일 현실....
거리가 지저분. 질서없고, 길이 다 파여져 망가졌고.. 이기적,또이기적..또 이기적 인 나라... 물한잔 돈 내고ㅡ변소돈내고. 지저분하고, 항상 망가져서 문이 열려잇지않는 나라.
그러나 80세가 되어 50년 넘게 독일에서 살면 그냥 운명으로 생각하고 참아갑니다.
한국은 스트레스 받는 나라입니다. 한국에 일년에 두번씩 나가 두달 넘게 살고있는데 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냥 독일에 사세요.
한국은 좀 답답하죠. 그게 왜그러냐면 완전 고립된 곳이니깐요.. 저라도 답답할거 같음.
만일 유럽에 한 국가라면? 전세계를 쉽게 이동할수 있어요. 만일 내가 유럽의 불가리아 라는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라면..육로로 유럽의 수십개 국가를 쉽게 이동할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근로휴일일수가 기니깐.. 마음만 먹으면 비싼 비행기 안타고
열차나 자동차로 내가 태어난 국가와 도시와 전혀 다른 국가로 이동할수 있으니..
심심할수가 없죠. 반대로 한국은 해외 나가는게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시간과 비용 모든 면에서요.. 미국인들은 해외여행 안다니고 평생 자국에서 머무는 사람이 천지고.. 굳이 해외여행 갈필요가 없을 정도로 넓은 나라죠. 자기 나라에서 조차 기후나 풍토나 문화가 다른데
미국은 유럽의 수십개 국가가 모인 나라라고 보면됨. 그리고 자기 나라가 지겨우면
옆에 쿠바나 전혀 다른 섬나라 가도 되고.. 아니면 남미나 캐나다 북미쪽으로 세계일주 해도 되고... 한국은 갇힌 국가라 주말에 갈떄라고 까페..술집 영화관... 아니면 동남아 정도
휴가 일수가 짧으니 선택의 여지가 적죠..
동남아만 해도 지겨우면 옆나라로 이동하면 되는데 말이죠.. 태국이면 주위에 베트남이나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youngjinlim1822 굳이 한국을 깍아내리고 싶어서 왜 안달이십니까? 저분이 독일에서 살지만 저런 불편한점을 감수하고 사시는 이유도 있을테고 이나라의 모든것이 불편하면 이곳에 굳이 돌아갈 곳이 있는 외국인이 이곳에 살 이유는 없을테죠. 세계 어디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user-sf8vl8we2o 꽉 막힌 사람이군. 꼭 육지로 이어져야 쉽게 이동하냐? 혼자 편협한 소설 쓰고 자빠졌노.
@@ymk3416 외국에서 안살아본 분이라서 그래요. 이해하세요...ㅋㅋ 저는 공부하느라 미국에서 3년반 살았었는데,,, 위험하고 더럽고 약쟁이들에 길거리 함부로 못달아다니고,,, 주말이면 옆집에서 파티한다고 총쏘는 소리 들리고,,,ㅋ 최악이였음....
니키님~!
아름다운 추억을 대한민국에서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지구라는 별에 함께 있어서 감사하며... ^^
좋은일과 행복이 깃들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