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프리마돈나 •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K-Arts Magazine 30호
Artists 1. 지금 여기, 프리마돈나 •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영상 및 편집 - 안정민 / 원텍스트 - 황은율
자신을 채찍질하면서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존재로서, 음악이 언제나 희망과 소망을 주었다고 이야기하는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노래가 잘 안 될 때는 엄청난 아픔과 좌절감도 겪었지만 그 와중에도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음악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음악 없이는 자신의 삶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음악의 끝에는 늘 신께서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 삶이 아무리 지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고.

[@user-pw5jm5lx5m]

한예종은 한국의 자랑이며 자부심입니다 나라의 큰공헌했다고 봅니다

[@hanse1064]

한국 사회에 문화와 예술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탁월한 분석입니다.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hmypepper8649]

오래만에 한국말같은 한국말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찬송가 하나님 은혜로 알게된 소프라노 김영미. 젊은시절의 신아리랑을 듣고 깜짝 놀랐읍니다

[@jkkang4276]

나이가 들면서 클래식과 미술작품이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지 느끼면서 생각하는건 예술은 넉넉한 재정과 예술을 향유할 수있는 안목과 이 모든걸 인내하며 기다리고 투자할 수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재벌이라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 사실 재벌이 없으면 순수예술을 지원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한국의 메디치가문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순수예술도 맘껏 즐길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김영미교수님의 말씀이 더욱 와닿는 이유입니다
뼈를 깍는 고통으로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한예종 학생분들과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수님들께 큰 박수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user-xx4zo6uz7z]

발음부터가 아름답습니다. 발음이 레가토

[@user-qt7gu1gi6v]

구구절절 바른 말씀 ! 김영미 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_^

[@user-ys4kx6be8u]

제가 대학시절 막 귀국하신 김영미 교수님의 모습을 보았지요. 렛슨 영상을 보면서 미국 유학하신 분이 이탈리아어를 완벽히 아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미국 이전에 이탈리아 유학을 하셨군요. 노래에서도 이탈리아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역시 이유가 있엇네요. 역대 최강이심을 저도 성악하는 사람으로써 인정합니다.

[@user-ey8jr6fm6m]

옛날에 외국 나가면 우리나라를 부끄러울 정도로 알지를 못해서 누가 제팬이냐구하면 코리아 설명하기 힘들어서 대충 끄덕거리고 피했는데 이젠 차이나 재팬이냐구 물어보면 화부터 내줘~ 코리안이라구
미국보다 콧대센 유럽에서 얼마나 차별받고 힘드셨을지 실력으로 인정받으셨지만 그때는 뉴스를 보내줄 특파원이 없으면 요즘같이 이슈가 크게 못될때니 화려하신 활동들에 비해 많이 소개가 안 된것이 아쉬워요 선생님같은 선구자들이 계셔서 후학들의 실력이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대중은 듣는귀가 높아졌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user-iw8xo3qw4r]

30여년전 선견지명이있었네요
예술분야의 탁월한재능이있는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취지로만든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근 십여년간 해외유명콩쿨의 우승자 입상자들 대부분이 한예종출신인것만봐도
훌륭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환상적 콜라보의 결과라고보여집니다

[@user-te2hn7zn6t]

한예종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지구의 유산입니다

[@engagement7942]

한국의 몽세라토 캬바예

[@giahjan]

❤

[@sms4801]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