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와의 이별, 그 누구보다 뜨겁게 인사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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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11. 2018
- 20여년간 동고동락했던, 사육사에겐
또 하나의 가족 통키.
통키에게 미안했고, 섭섭했고,
행복했던 지난 날에 대한 이야기
사육사들에겐 다시 꺼내 보고 싶지
않은 커다란 슬픔이기에,
사실 통키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 하려 했지만...
오늘이 통키 생일이라.
거하게 생일 축하를 해주고 싶었던
오늘이었어서.
오늘만큼은 통키를 추억하려고 합니다.
생일 축하해, 통키!
그리고 고생많았어요,
광희 사육사님! - Zábava
![[직딩Vlog] 에버랜드 판다스틱 어벤져스의 하루! ｜ 직딩브이로그 (feat. 판다월드, 아기판다와 아이바오의 하루, 육아하는 사육사&수의사, Baby Panda)](http://i.ytimg.com/vi/IfUu0EbHXmY/mqdefault.jpg)
태어나서 처음 산 카메라 속에는 약 10년전 통키가 빨간 볼링공을 두손에 쥐고 배영하는 사진이 있어요
이댓글 한참을 보고있게 되네요... 뭔가 여운이 남아서... 표현은 너무 예쁜데 마음이 아파요
아...
꼭 전해드리세요!!!!
제발...꼭..전달해주세요..부탁입니다
11 k 어머 언니 착하당
푸바오 보다 통키까지 왔네요.
통키가 에버랜드 간 연도를 보니 제가 어릴 때 마산돝섬유원지에서 봤던 헤엄치던 북극곰은 통키 부모였나 보네요.
바다에서 떠 있던 그 하얀 북극곰의 새까만 눈과 마주쳤는데 지금도 생생합니다.
생각컨대 당시에는 동물생태에 관한 인식이 지금보다 낮았을 것이고 국내 유일 바다유원지라 바다에 서식하는 북극곰을 들여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섬 주위 마산 앞바다 헤엄치던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어린 제 마음이랑 무심한 듯한 북극곰의 표정이 또렷합니다.
음....어린 저에게는 그 표정이 슬프게 와닿았어요.
통키가 그래도 좋은 사육사님들을 만나 건강히 살다 하얀 곰별로 떠난 것 같네요.
세월이 지나다 보면 언젠가는 이런 전시동물도 사라지지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떠나 보내는 사람도 인위적 환경에 갇혀 사는 동물도 서로에게 할 짓이 못되지 싶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모든 생명체가 지구공동체로서 공존해 살아가길 바라 봅니다.
통키야, 엄마 아빠 잘 만났니?
그 곳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통키가 우리나라 마지막 북극곰이 되길....기후가 다른 곳이 서식지인 아이들은 데려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ㅠㅠ 나라마다 기후특징이나 지형도 다른데 거기에 맞게 능력이 발달된 아이들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오게해서 맞춰준다해도 서로 힘든일이니..보고싶은사람이 직접 다른나라에 가서 보는게 제일 나은것같아요
그러면서 허스키,말라뮤트,사모예드는 키우는 인간의 이중성...
@@tztzgamu 통키 엄마 아빠 마산에서 태어났고 통키도 마산에서 태어나 에버랜드로 왔습니다. 따지자면 분양, 입양이랑 비슷한거죠. 최초의 썰매견들 또한 비행기 타고 왔겠고 최초의 북극곰 또한 비행기 타고 왔겠죠. 둘이 똑같은거 아닙니까? 다만 댕댕이들에 비해 북극곰들은 야생성이나 덩치때문에 좁은 동물원에서만 살아서 더 안타까울뿐이죠.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기후에 맞지도 않는 나라에 와서 고생하는건 똑같습니다.
개빠들이란
위선자들ㅋㅋㅋ
통키는 영국보다는 20년을 같이지낸 사육사님들 곁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가족곁에서 마음의짐 내려놓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띠발 눈물나네
슬퍼요😭😭😭😭😭
맞아 그건거 같아요 멀고 낯선 타지가 아니라 아빠들 옆에서 있고싶어서ㅜㅜ
푸바오 패밀리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ㅜㅜㅜㅜ 정말 모든 사육사 분들 존경하고 동물 사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통키야 그곳에선 시원한 얼음속에서 맘껏 수영하고 놀아라!!!
저두요.. 엄청 울었네요ㅜㅜ
저때 동물농장에서 봤는데 저 사육사분들 엄청 오열하시더라구요.. 한 20년동안 애지중지 돌봤던 애기같은 북극곰이 영국 이주 조금 앞두고 떠났으니까.. 2년 조금 안됐는데 하늘에선 잘 지내고 있겠죠..?ㅎㅎ 사육사분들 가끔 TV 나오시는거 보면 통키 생각이 나네요..
통키는 동물 학대를 받았다고 뉴스에도 뜸
@@user-bo7pe4jq8m 그거 거짓이에요
@@user-bo7pe4jq8m 말도안되는 어그로꿀고있네진짜.
너 삼성물산에 고소당해 그러다가.
@@user-bo7pe4jq8m 사육동물은 학대받으면 티납니다. 오래전 좁고 더운 공간에 갇혀살던 부산 동물원(지금 없음) 북극곰을 본기억이 납니다. 정말 학대받았다면 통키가 그런 좋은상태로 살수 없어요
ㅠㅠ 통키도 다른나라로 사육사님을 떠나느니 마지막을 사육사님이랑 하고 싶었나ㅠㅠ
에버랜드는 진짜 사육사 잘 뽑는다....
저기는 인성테스트 인성검사 인성면접 다 하기 때문에 좋은 인재분들만 계세요
삼성직원입니다 에버랜드 사육사 정직원들은요.
알바생분들빼구요
@@binance. 어쩐지..
그만큼 돈도 많이 주니까
돈 많이 준다고 다 인성이 좋은가 ㅎ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사육사도 전문직이니까 돈도 많이 줘야지
나도 이렇게 슬픈데 사육사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ㅠㅠㅠ
그러게요 사육사들에겐 자식과 같은 존재인데....
유은정 이분은3일전이당
@@user-mf8er6pk4l 3일전 이당~
현수 3시간전이다ㅏㅇㅇ
@@user-mf8er6pk4l 4시간전이다~~
통키가 영국가기 직전에 한국에서 죽은건 어쩌면 사육사들이 있는 한국에서 마지막을 맞고싶었던게 아닐까싶어요. 정이 많이 든 사육사님들은 이별이 슬프겠지만 통키는 사람으로치면 별다른 질병없이 잘 살다가 노령으로인한 자연사니 그래도 병사한거보단 훨씬 나은 죽음이죠. 물론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았으면훨씬 더 좋은 삶이었겠지만 그래도 사육사님들의.애정어린 보살핌으로 별다른 잘병없이 잘 살다 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또 탄생하면 자유롭게 야생에서 사는 삶을 살길.....통키는 분명 사육사님들의 사랑을 기억할거예요
어 ... 우리나라 마지막 유일했던 북극곰 통키야..
지금은 우리곁을 떠났지만... 널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해 , 통키가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고있고 다른 북극곰 친구들과 함께 오늘 생일을 맞이하고있다고 생각할께.. 친구와 함께 재밌는 시간 보내.. 아프지말고 ! 사랑해 ❤❤
통키야 고생 많았어 5년전 영상인데 이제야 봤네😢😢😢 널 위해 함께 슬퍼한 사육사님들이 있어서 다행이지 싶다 그곳에서 더 행복하렴❤
합성했던게 살아있을때 인터뷰 찍지 못했으니깐 그런거네....그래서 더 슬퍼지는것 같다
같이 찍었으믄 통키가 아니라 사육사분이 올러가셨을꺼유~~
합성이였어요???
그럼 쓰레기좀 버리지 마
인터뷰초반에 북극곰은 육상동물 최강의 포식자라 이렇게 함께 있지도 못한다고 했으니
살아있었어도 합성했을듯 하네요.
아 합성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합성이었네요...ㅜㅜ
너무 긴 세월을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답답했을지...통키야 너무 고생 많았어 하늘나라에선 자유롭게 가족과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
20년동안 애지중지하게 키웠을텐데…. 너무 보고싶을꺼같아요… 통키야 거기서도 행복해라.
정말 슬픈 영상이지만.. 사육사분들 cg로 서계셨던거구나 위험하다길래 헉.. 어쩌냐 위험한거 아니야? 이랬는데 합성이었어..
슬픈 영상인건 ㅇㅈ 나 이거보다 움 ㅠ
바오가족을 보고 사육사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통키는 사육사님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했을 거라고 믿어요. 너무 사랑하신게 보이네요.
동물원 자체가 동물들에게 너무 안좋지만...저렇게 정말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육사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소중하게 돌보셨을거 같아요
💚야생동물 센터로 갔음 좋았을텐데 안타까움ㅜㅜ
사육사분들 목소리가 점점 떨리는거 들으니깐 너무 슬프네요..ㅠㅠ하.. 에버렌드 갔을때 통키 많이봤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라고.. 밥 열심히 먹었듀나....통키......
사육사님들도 정말 최선을 다해사 돌봐주신 거 같아요 멋있어요
더운 날, 혼자 외로운 날, 좁은 곳에서 긴 세월 고생했어 통키야.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길.
바오가족 덕질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우리나라 북극곰 통키를 이제서야 알게됐는데 너무 늦었네요ㅜ 통키가 자기를 보낸다는거를 알고있었나봐요..떠나기가 싫어서 사육사님들 곁에서 눈을 감으려고했나봐요..짠하네요..그리고 너무 서럽게 우시는 사육사님 맘이 아리네요..ㅜ 북극곰별에서 통키는 넓고 시원한 빙하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해요~
평생을 웅대한 빙하.바다.조상들의 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좁은 동물원에서 생을 마친 통키...통키야 대신에 너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것에 위안 받기를...북극별에서 엄마,아빠,친구들 너와 같은 모습들을 만나 행복해라
(아파트안에서 말라뮤트 허스키 사모예드를 키우며)
@@user-qh6fq9ww1k왜저랭
@@user-qh6fq9ww1k 너희 어머니는 널 키우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이렇게까지 눈존새로 클 줄 모르셨겠지..,
@@mulmanD ㅂㅅ 반박은 못하니까 패드립하는 수준.. 이래서 내로남불 동물애호가들 극혐함; 집에서 강아지 가둬넣고 키우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이랬다 저랬다하지말고 하나만 해라
@@user-qh6fq9ww1k(집밖에선 말도 못 거는 내성적 찐따 집안에선 엄마에게 당한 거 그대로 전해주며
그래도 이렇게 추모영상을 만들어준 에버랜드에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비밀리에 쉬쉬하고 지나기는 수많은 동물원을 생각하면요.
동물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사육사분들 마음도 전해져서...너무 슬프다 이별은 그게 언제든 무엇이든 힘들죠
@Dane TRUE동물원에 동물들 거의 다 외국에서 가져온건데 도움되는거 없음
7-8년전 통키봤었는데 너무 좁은데서 살아서
안타카웠는데 눈도 너무 슬프고..
오늘 다시 알고리즘 떠서 영상봅니다
240406😢
어릴때 엄마 손 잡고 에버랜드 안에서 꼭 가던곳이 통키보러 갔는데....이제는 통키가 있는자리엔 물범과 바다사자만이 통키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통키야 나랑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사랑해❤
죽었구나 예전 여름에 에버랜드 갔을 때 정말 고독하게 더위에 쪄서 힘없이 몇시간동안을 누워있었는데 그곳에선 행복하길
20대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항상 저 두분 시육사님께서 통키이~~ 물개공연장 맞은편에서 아침 점심 때마다 오셔서 인사도하고 관람객 한테 통키소개도 하면서 했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제는 30대 중반을 다 가고있지만 그때의 추억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이광희 사육사님 너무 많이 슬퍼하시는 모습 봐서 마음이 아팠는데 얼마나 가족같이 생각하셨는지 알꺼 같았습니다 ㅠ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통키는 행복했을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다른 동물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육사분들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해주셨던 마음이 전해져 감동스럽고 이별에 아파하는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자꾸 좁아터진곳이다 불쌍하다 이러는데 통키는 태어나서 북극같은곳을 경험못했기에 저기 방사장이 세상의 전부였을꺼예요 저안에서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어떠한 위협도 느끼지않게 평화롭게 지냈을겁니다 사육사들 관람객들이랑 교감도하고 좋은시간을보냈을거에 의심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적지 영국으로 가진못했지만 아마 통키가 마지막을 자신이 평생지내왔던곳에서 마감하고싶어 다른데로가기전에 떠났다고 생각이듭니다 사육사분들 고생많이하셨고 마음잘추스렸으면 좋겠어요
통키 떠났다는 뉴스듣고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20년이면 자식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을텐데 사육사님들의 슬픔이 어떨지... 통키가 사육사님들 곁에서 눈감고 싶었나봐요. 통키야 하늘에서는 넓은 바다 마음껏 수영하며 행복하거라.❤
푸바오 보다 우연히 왔는데 사육사님 마음이 느껴져 눈물 났어요.. 힘내세요.. 통키는 행복했을거에요
눈물날꺼 알면서 클릭해놓고, 통키의 똑똑함 정많음에 놀라고, 그리고 결국은 우네..
통키, 사람들 물건도 돌려줄줄알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사육사님들의 사랑과 살다가 그래도 천수를 다 누리고 가서 다행이다.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해❤
동물농장에서 보고 사육사님 우실때 같이 펑펑 울었네요......... 사랑으로 오랜 기간 돌봐주셨을텐데..... 사육사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통키야..rest in peace
어떻게보면 일터에서 같이 있었으니 웬만한 반려동물보다 같이 있던 시간이 많았을텐데 정말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초등학교때 정문이 아닌 다른 쪽에 북극곰과 펭귄이 있었던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그 북극곰 이름이 통키였군요...ㅠㅜ 돌보아 주시는 분들이 진짜 아껴주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ㅠㅜ 늘 특별한 시간 보낼 수 있게 동물 친구들 케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키야..내가 이제서야 너가 이세상을 떠나간 걸 알았지만..어렸을 적에 귀여운 북극곰을 기억하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작은데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생했어:)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랄께..
통키야 행복하렴ㅜㅜ
저 사육사분 통키를 정말 사랑하셨던 분임. 통키가 마지막 가는날 정말 몸을 제대로 가누시질 못하실 정도로 오열을 하셨었음.수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통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시는군요.. ㅠ
czcams.com/video/FLiI4i7XuPU/video.html
통키야..다그렇게 가더라..사육사분들이
감당이안되시나부다.,,,한번만이라도만져볼수있고 아플때 뜨겁게안아줄수있다면,, 근데 다허망하게가지
어렸을때 엄마 아빠랑 에버랜드 들어가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에 제일 먼저 마지해주던게 통키였는데… 에버랜드 갈때마다 통키한테 인사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는데 통키야 그 곳에선 꼭 행복해야해..! 고맙고 미안해
아니 분노하는 포인트도 잘 알겠는데 왜 통키보고 자꾸 고향도 못가보고 어쩌고 이러는걸까... 통키 고향은 한국인데;;;;;; 부모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 이민3세 수준이라 야생성을 어느정도 잃어버린건듸...북극에 데려다놓으면 우짤라고
통키가 여길떠난다는걸 알았나 봅니다 동물도 다 알지요 통키야 미안해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고 듣기싫은 소식인데 사육사님의 울먹이는 소리가
더 아프네요 통키 정말 미안해
20년을 함께 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가족 같은 아이를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통키도 사육사님들과 추억을 소중히 가지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사육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벽에 눈물이 또르륵 ㅜㅜㅜㅜ 통키야 하늘에선 좋아하는 생선도 많이 먹고 자유로운 빙산에서 행복하렴
함께 하던 동물을 떠나보내는 상실감을 너무나 공감하기에 펑펑 함께 울었습니다...
사랑해 통키야
잘 지내지?
네가 떠난지 어느덧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어.
18년도 여름, 너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영국으로 잘 가라고 인사했었는데.. 언젠가는 영국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널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랬는데..
그게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
매해 찾아오는 더운 여름에 고통스러웠겠지.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지는 음식을 먹고 배탈도 났겠지.
결코 평안하지 않았을 너의 삶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파.
많이 그리워. 통키야, 여름이 없는 시원한 낙원에서 편히 쉬고 있을 거라 믿을게.
잊지 않을게. 사랑해.
지방에 살던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북극곰 통키.. 영국 간다고 해서 다신 못보니까 아쉬운 마음에 너를 휴대폰 동영상으로 열심히 담았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 내가 에버랜드 다녀오고 얼마후 하늘나라로 떠난 사실을 알고 어찌나 슬프던지..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길 🙏🏻
작은공간에서 인간따위의 구경꺼리가 되어주느라 고생했다. 다음생엔 그 공을 인정받아 더 좋은 삶을 살겠지
살아있을 시절에 통키가 사육사 분들 덕분에 얼마나 행복했을지 느껴지네요 벌써 5년이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통키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구 있지? 항상 행복하렴❤
통키야 하늘에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행복해야해 고마워 미안해
뭐가자꾸미안해야
뭐만하면 미안하다그러네
@@user-mw6fz4tj8u 그럼 인간이 북극곰집을 다 없애고있는데 죽어줘서 고마워함?
좀 생각을 하세요
예를들어서 사람들이 님 집을 무너뜨렸다고쳐요 근데 님이 죽었다고 쳤는데
잘죽었다라고 함? 머리가 안돌아감?
@@user-ti1yi2cw3s 워워 진정해 짐승아 ㅋ
@@user-mw6fz4tj8u우린 원래 짐승이었음
@@user-ti1yi2cw3s 무시해요 저사람 지능이 장애였어
사육사 분들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쏟던, 자신에게 삶의 의미가 있던 대상이 한 순간에 사라질 때의 충격.... 힘내세요.
4년전인가5년전인가 애버랜드 놀러갔을때 진짜 엄청좁은 구멍?공간에 삐쩍마른 북극곰한마리있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그게통키였구나...ㅠ
@tv소미 잼하잼하
@라온이 근데 잼민이가 무엇을 뜻하는 거죠?
@@name-hx2po 초딩=잼민
초중고=잼민이
@@user-re2pm4pv5r 초딩만 포함
어렸을때 많은 꿈들 중에 이루고싶었던 꿈 중 하나가 사육사였는데ㅜㅜ 크면서 동물원 반대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동물원도 너무 인간중심적인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 사육사분들 너무 속상해보이신다ㅜㅜ
이광희 사육사님 , ㅠㅠ .. 우시는 영상보고 저도 통키생각에 한참울었네요.
이글을 보실지모르겠지만 에버랜드에 백곰보러갔던 사람입니다, 곰을 너무좋아해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안가리고 가자마자 갔던곳이 .. 어느날 통키 사육장이 비어있더라구요.. 그 허전함.. 또 리모델링 해서 바꿔뒀지만 통키가있던 그자리가 너무 어색하기만하더라구요 .. ㅠㅠ 잊지않을거에요 ㅠㅠ 너무 사랑스러웠던 통키, 저도 한겨울에 앞에서 한참 발동동굴리며 보곤했었는데..
항상 사랑으로 잘 돌봐줘서 감사합니다.
에버랜드는 그나마 동물원 중에서 가장 동물에게 최적화한 환경 구성과 열의 넘치는 사육사분들, 동물들 식사부터 건강 케어까지 제일 잘 해주죠.. 이정도 하는 거 아닌 이상 동물원 싹 다 없어지면 좋겠네요😂
생일 축하해 통키야♡ 그곳에서 행복하게 보내렴, 사육사님 힘내세요!
푸바오 있는곳이 특별히 환경이 좋은거였네...통키는 저 아무것도 없는 좁은 곳에서 몇십년을 살다갔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에버랜드 4년 너를 지켜본 시간ㆍ여름엔 너무 힘들어보여서 마음이 아팠어
너로 인해 동물을 다시 생각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단다. 하늘에선 편안하렴..
사람들이 미안했다.
대신 사과할게..
ㅜㅜㅜ너무슬퍼요.. 하..
진짜 ㅋㅋㅋ 이런 글좀 쓰지마라
위선적인척 대신 사과할게 어른이 미안하다
개쌉소리좀 하지마라 ㄹㅇ;;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위로랍시고 미안하다 어른이 미안해 내가 대신 미안해 이지랄하는거 보면 ㄹㅇ 토나온다
@@binance. 왜그래 ㅋㅋㅋ
@@binance. 너무행.....
@@binance. ?? 이새낀 뇌까리가 어떻게 돈 거지?
진짜 옛날에 에버랜드 많이 갔었고 통키도 많이 봤었는데....어찌 한 순간에 이렇게 가버리나 싶네요....통키야 너 덕분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어. 고마워. 꼭 그곳에선 행복하게 살아!
통키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 20년전즈음 에버랜드에서 북극곰이 벽에 머리를 치며 포효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살에 에버랜드로 와서 22년간 시끄럽고 좁고 답답한 동물원에 갇혀 살았던 통키... 영혼만은 드넓은 바닷속에서 자유로이 유영하고 있기를🙏
이광희 사육사님 통키 영상 자주 봤었는데 얼마전에 에버랜드가서 로스트밸리 이용중에 보이셔서 반가웠어요 :) 통키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느꼈기에,, 마음 아프기도 했지만 에버랜드에 쭉 계셔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10/11에 에버랜드 갔을때 보고왔었는데.... 얼마안되서 무지개다리건넜구나 ㅠㅠㅠ 에버랜드 가까워서 어렸을때부터 주말마다 가고 에버랜드 갈때마다 통키 보러갔었는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통키야 천국에서는 더 자유롭게 놀아야돼!!
2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ㅜㅜ조카가 통키를 얼마나 좋아했는지...왜그맇게 통키를 오래보냐고 하면 외로워보여서...했던 그말들이...참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ㅜㅜㅜㅜ
정말 제가 초등학생?!때보다도 전부터 있었던 통키였는데 이렇게 소식을 봤네요.. 너무 슬퍼요.. 다른 동물은 실제 이름 하나도 몰라도 통키만큼은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애버랜드 앞으로도 진심으로 동물 사랑하는 사람 뽑아서 오래오래 근무하게 복지에 힘써주세요 애버랜드 최고❤
아이고.. 마음아프네요. 그곳에서 편하고 건강하게 잘쉬렴 사랑한다 통키야
통키가 사람들을 좋아했던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사육사님들이 잘해 주셔서 관람객들도 좋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육사님들의 사랑에 통키는 행복했을 거에요❤ 아프지 않고 편안히 하늘나라 간 통키.. 통키는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사육사님들도 더이상 슬퍼하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던 만큼 통키도 부디 행복한 기억들만 가지고 떠났길 바랍니다. 수십년동안 한 생명에게 헌신과 애정을 쏟아부으신 사육사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에버랜드 갔었는데 빈자리가 느껴졌어요... 보고싶어하던 참에 떴네요. 통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길... 행복하길...ㅠ
통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길..
사육사님이 말씀하시는거 너무 슬퍼요 통키야 ㅜㅜ 사육사님들의 바람 대로 행복하길 바랄게.. 평온하자
다큐에서 북극곰 볼때마다 통키가 생각나서 슬프다.긴세월 더위와 외로움을 견뎠을 통키. 갑작스럽게 허망하게 보내서 맘 아프지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떠나서 어쩌면 다행이었는지도... 영국보다도 더 먼길을 선택한 너는 마지막까지도 한국서 마무리 하고싶었을까. 북극별에서는 친구도 만나고 외롭지않게 잘 지내고 있기를....
😭😭😭😭😭😭😭 통키야 행복하게지내고 생일축하해!🎁🎉
아무리 사육사님이 잘 보살펴도 평생 좁은 우리에서만 살앗을텐데 ...가슴 아프네요
사육사님들 사랑속에 천수 누리다 간 통키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렴~
사육사님들은 참 마음 따듯하신분들이 하는 직업같아요
너무 존경합니다
가끔 보러오는데, 사육사님들은 정말 온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잘해주셨기 때문에, 통키는 정말 작은 공간에서도 행복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나쁜거지 어떻게든 동물을 생각하며 동물위주로 생활하시는 사육사분들은 전혀 잘못이 없으시니까.. 아픔이 지금도 남아계시겠지만, 통키가 나중에 마중나와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중나오지 않더라도, 통키가 너무 재밌게 살고있어서 까먹고 못나온걸거예요 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통키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을거예요~~~~그곳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길~~~♡♡♡
저는 아이바오.러바오.푸바오 가족을 좋아합니다. 13년만에 그 아이들 보려고 에버랜드 갔다 충격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협소하고 작았어요. 문제는 그게 그나마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라는거겠죠. 다른 동물들은 불쌍할정도였습니다. 생각이 많아졌었어요. 궁극적으로는 남아프리카나 미국 국립 시설 아니라면, 동물원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통키 볼 때.. 사육장 앞에서 묵묵히 보시던 모습 생각나네요. 애들이랑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그 때 즐겁게 답변해주시곤 다시 통키를 바라보던 눈빛이.. 생각나요.. 장막이 쳐지고 아이들이 왜 통키집은 이렇게 됐냐고 물어봤을 때도 생각 나요.. 통키 덕분에 쌓은 추억 잊지 않을게요.
사육사분 통키를 너무많이 아끼고 사랑하셨던게 보여서
더슬프네요...
통키가 하늘위에서 행복하게 지내길바래요!!
통키야..그동안 고마웠어!
사육사분들 여전히 마음이 아픈 게 보여요 ...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통키 생일... 통키야 생일축하해~! 꼭 좋은 곳에가서 행복하게 살아야되!!!
오래전 영상이네요~ 아마 통키는 사육사님들 품에서 있고싶었던것 같아요. 사육사님들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의 마지막 북극곰 통키야~
너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하늘에선 잘 지내고 있지?
진짜 너무 보고싶다.
통키와 처음 만났을때가 내가 4살쯤?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난 14살 중학생이 되었지
나는 물론이고,다른 사람들도 10년뒤,20년뒤에도 너를 잊지 않을거야!
통키야~20여 년의 시간동안 우릴 웃게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통키야 정말 사랑해❤
지금도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요
통키야 가족들과 친구들 잘지내고 있지?
아프지말고 우리들도 통키 잊지않을게~~~
마냥 죽음에 안타까워만 하기에는 중학교때 한여름에 백일장하러 에버랜드 가서 땡볕에 헥헥거리며 케이지를 빙글빙글 돌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네요
더이상 통키와 같은 처지의 풀밭 한번 뛰어보지 못하고 케이지에서 생을 마감하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블안한 모습을 봤어요 죽기 1년전쯤인것같아요 영국간다고 듣고 잘됐다했는데 황망하네요 ㅜㅜ
더 슬픈 건...제가 10월 17일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 갔어요....
그래서 다음날 버스안에서 통키가 죽었다는 글을 보고 눈물 폭발할뻔했습니다...ㅠㅠ
인정, 😭😭😭😭😭😭😭😭
님은 그나마 괜찬은거에요 저는 그날 통키가 죽어가는걸 제두눈으로 봤어요 얼마나 오열했는지 아십니까???...
@@Sainism12 헐 진짜요?!!
@@user-pk2yr4vc4x 응니나자지
@@user-ey8ld8ub4o ?
빨리들 좀 동물원 환경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2020년에도 무슨 7,80년대 수준이랑 달라진게 없어요. 저 좁은 곳에 혼자서 죽을 때까지 사는데, 정신병 안걸릴 동물이 어디있겠어요? 제발 좀 생태형 사육장으로 넓게 만들어서 동종 동물들 여러마리들이 어울려 살게 좀 해줍시다. 모든 동물원들이 모든 동물들에게 그렇게 살곳을 마련해줄 수는 없으니까....동물원마다 특정동물만 집단으로 넓은 곳에 사육하는 방식으로 가던지 해서....뭔가 좀 개선을 해야지....
다 커서 동물원 가보면 그 어릴 때 신가하고 너무 좋기만 했던 동물들이 그냥 다 불쌍해보이고 눈도 멍한게 얘들 다 제 정신이기는 할까 싶고.....
어느 선구자적인 동물원이 좀 나타나서 모범을 보이면 좋겠는데
20년동안 좁은곳에서 수고 많았다 통키야
사육사님..울지마세요ㅠㅠ통키야 고마웠어 잘가🍀
통키야.. 내가 애버렌드 가서 보고싶은데 이제 못보내... 진짜 너무 슬프다 그래도 넌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야해
통키야..사랑해❤️❤️ 내 동생 강아지 떠나보냈던 일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르네..
사육사님들께 통키는 자식 같은 존재였겠죠. 통키 수년만에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그립고 감사합니다. 사육사님들도 건강하세요 ❤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의 엄마가 될 때까지의 그 긴 시간 동안 혼자 지냈을 통키를 생각하니 새벽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어린시절 여름 날 뉴스에 ㅡ북극곰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 짤막한 자료 영상에 종종 나왔던 것 같은데 그 많은 시간을 좁은 동물원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지요.. 그래도 사육사님들이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하고 얼마나 헛헛하셨을지 생각하니 맘이 또 아프네요. 가족같았던 분들 옆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나 봐요...통키야 거기서는 먹고 싶은 것 맘껏 먹고 넓고 차가운 바다를 신나게 누비렴~ (소중하고 아름다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키 좋은 곳으로 가고 행복한 영생을 누려... 나이 많은 동물들은 그 동물이 좋은 추억 가진 곳 아니면 옮기지마요...ㅠㅠ
통키가 사육사분들 곁을 떠나기 싫었나보네요..ㅠㅠ
2015년 에버랜드 동물원 입장하자마자 보인게 통키였군요. 머리를 왔다갔다 왔다갔다 반복하며 계속 불안증세를보였어요. 그냥 아 쟤 맛이갔구나 확 느껴졌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져서 동물원 바로 나왔던 기억이납니다. 그 이후로 몇달뒤 에버랜드 북극곰의 자폐적 현상을 다룬 뉴스가 랭킹에 떠있더군요. 그리고 현재까지 동물원에 대해 부정적인 맘을 가지고있었습니다.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 요새 푸바오가 인기라 유튜브를 보며 힐링을 하고있습니다. 제 과거속 기억의 통키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점점 미화가 되더군요. 북극곰같은 너무나 특수성이있는 동물들은 무리해서 전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육사님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통키도 행복했을 거예요 고생 많았다 푹 쉬어라 통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