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형님 그곳에선 잘지내시죠? 형님 노래듣고 라디오 듣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형님에 대한 기억은 가슴에 갖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자랑스러운 후배들 덕분에 국내를 넘어 국외로 회자되는걸 보니 하나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제가 더 뭉클하네요 지금쯤 만약 그곳 어딘가에 당신이 계시다면 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노래를 즐겨들었던 찰나의 제 젊은 그 시절을 책임져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마왕 흐뭇할듯 ... ㅎㅎ 이노래 제작 의도가 정확히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 . 도대체가 한국엔 진지하게 접근한 애니 주제가가 없다는 것에 라젠카 애니 음반 제작을 하게 되었고 외국처럼 정말 노래 자체로 멋진 주제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당시 ... 정확히 넥스트 팬들만 노래를 평가 했고 .. 대부분은 과하다는 또는 이게뭐냐는 반응 이였음 ( 당시 댄스음악과 한국대중음악에 절어 있던 귀엔 이노래가 안들렸음. 이당시가 팝을 한참 안들을 때이기도함 . 해서 음악적 편식이 정말 심하던 시기인 .. 밴드음악 으로 살아 남는게 솔직히 한국에선 모험에 가까운 ... 꽃미남 밴드 아니면 관심도 안 갖는 ... 아무튼 대중과는 멀리 있던 노래였음) 사실 편곡과 하모니가 원곡을 뛰어넘는건 사실이나 .. 원곡의 뼈대는 ..정말 진국임. 해철이형 정말 흐뭇하실듯 .
솔직히 웅장한걸로는 포레스트이겠지만....... 라젠카는 아직까지 음악대장을 넘어설수있는 사람이 아무도 안나왔음ㅋㅋㅋㅋㅋㅋ 신해철이 다시 태어난다고해도 불가능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해철이 살아있었더라면 ㅠㅠ 하현우한테 어떤 곡을 써줬을지......... ㅠㅠㅠ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 모아서 해철 형님 신보 나올 때 마다 테이프랑 CD 사서 듣던 팬으로써 후배 가수들이 계속해서 리메이크 해줄 때마다 감사한 마음도 들지만 해철 형님이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흐뭇해 하셨을까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신은 너무도 빨리 아까운 재능을 데려갔습니다.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그 앨범을 샀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었드랬었죠 좀만 더 잘 만들었으면 라퓨타는 아니었어도 에스카 플로네와 견줄만한 애니가 되었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애니로 잊혀지고 그냥 노래만 남았죠 그래도 그 거름이 쌓이고 쌓여 그 후배들이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아... 마왕 그립네
'라젠카 세이브 어스' 의 가사가 중2병 스럽다~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곡의 출처를 모르니...) 몇년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아마도 밀레니엄?) 당시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이란 타이틀의 '영혼기병 라젠카' 라는 메카물 애니가 제작되었습니다. (MBC서 방영)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는 그 3기의 영혼기병을 의미하며 우리를 구원해달라는 의미지요. 그 애니의 OST를 마왕이 제작하게 되었는데... 그 전곡을 넥스트 마지막 앨범으로 발매한거로 기억 합니다. 그리하여 원작을 아득히 뛰어넘는 OST라는 평과 OST계의 사치라는 평을 받는 전설이 되었지요.
ㅋㅋ 이것이 바로 90년대 한국 만화영화 주제가의 수준😅 어린이 로봇만화 주제가를 만들라니깐 락밴드 넥스트가 데스메탈로 부름 ㅋㅋㅋ 충격과 공포속에서 자란 그시절 어린아이들 ㅋㅋ그래서 신해철님은 마왕님이 되심. 아마도 퀸 처럼 락 오페라형태로 기획한듯함. 근데 이곡을 진짜로 오페라처럼 불러보니깐 그시절 꼬꼬마였던 성인들도 이 노래 듣고 충격에 빠짐. 정말 최고임. 음악대장 하현우 버전은 정통 락음악 버전이고 포레스텔라 버전은 락 오페라 버전인거 같아요
RA(Sun of GOD is Name from Egypt.) + Zen(the Japanese expression of Buddha) + Ca(eroica, which means Italian hero) = 'Lazenca' means "God, Buddha, Hero save us"
해철이 형이 자기 입은 "난 천재가 아니다"라고 하셨죠......... 왜냐면 보통 천재는 일찍 죽는다며 난 오래오래 살꺼라고.... 그러고 1년 있다가....돌팔이 한테 걸려 돌아가셨죠..............1992년 인형의기사 때 부터 팬 이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레스텔라의 라젠카는 다채로운 병기들의 조화로운 협공이라면,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라젠카는 강렬한 한개의 창 같은 느낌임. 진짜 '음악대장'은 커버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함. 근데 이상하게 하현우 무대보다 음악대장의 무대가 더 강렬함. 무대장비의 차이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하현우는 음악대장 복장으로 무대 출연하고 활동하면 더 인지도 높아질 것 같음.
![[해외반응] 포레스텔라 Legends Never Die | 믿지 못할 화음에 놀라고 한국인의 검정 옷(?)에 놀라는 해외 반응](http://i.ytimg.com/vi/cTvFK9_t_Pg/mqdefault.jpg)
![[해외반응] 포레스텔라 Legends Never Die | 믿지 못할 화음에 놀라고 한국인의 검정 옷(?)에 놀라는 해외 반응](/img/tr.png)
![[해외반응] Forestella ‘나 가거든’ 불후의 명곡 |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노래](http://i.ytimg.com/vi/vTiOl1hgmIU/mqdefault.jpg)
![[Ep.31][해외반응] Forestella - Lazenca Save Usㅣ소름돋는 압도적인 '레전드' 무대! 무반주로 불러도 어차피 '우승'](http://i.ytimg.com/vi/2H964ZbwGA4/mqdefault.jpg)
이런 띵곡을 27년전에 만드신 마왕은 진짜다.
애니 주제곡이니 적당히 만들라는 말을 듣고 반대로 작품을 만들어버린 마왕
돌팔이 의사놈 때문에 너무 일찍 가신 게 안타깝습니다.
@@맨날쭈갑사실 일본에 벤드가 유명해서 한국에서도 만들수있다고 맡긴것이 신해철 넥스트팀인거로알고있어요 애니가 노래를 못이기는 아이러니하는 명곡 ㅋㅋㅋ
@@user-yp8is8td9q 그렇군요 은하철도999 같은 스토리군요
@@user-yp8is8td9q애니내용은 굉장히 좋은편인데 작화랑 대사가 말아먹음 ㅡㅡ
해외 리액터들이 이 노래가 만화 주제가란걸 안다면 더 소름 돋을텐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 만화영화 주제곡이에요~~ 라고 누가 저사람들한테 시원하게 말좀 해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니가 쓰레기인걸 알면 더 놀랠듯
@@user-li7dq1jd6m왜그래 돈 많이 썼음 당시 대작들은 일본도 셀애니를 제작하는데 요즘은 Cg를 많이 씀 저당시에 라젠카도 CG를 쓴 애니고 거액을 최초로 쓴 작품임
@@roadlee3322 돈은 돈대로 다 부어놓고 그딴 작품을 만들었으니 초대형 쓰레기가 맞지 ㅋㅋㅋ 언제부터 애니의 평가를 제작비로만 평가했음..?
잔혹한 천사의 태제도 엤으니 놀라진 않고 대단하다곤 생각할듯 ㅋㅋㅋㅋ
애니보다 노래가 더유명한 .. 라젠카 본사람은 드물어도 노래모르는사람은 없는 ㅎㅎㅎ 화음이 정말 멋지네요.
라젠카보다 녹색전차 해모수가 인기더많았음 ㅋㅋㅋ
녹색전차 해모수도 오프닝 띵곡임
@@nicego7533 맞아요 해모수는 어쩌다 한번씩 본거같은데 라젠카는 본기억이없어요 ㅎㅎ
@@nicego7533 중요한건 둘 다 작화 똥망에 노잼임
시대를 너무 앞서간 만화 같아요😂 둘다 봤지만 라젠카가 더 재미없긴했어요. 넘 암울해.. 커서보니 어릴 때 보던거라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ㅎㅎ 노랜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좋음ㅎㅎ
신해철 형님 그곳에선 잘지내시죠?
형님 노래듣고 라디오 듣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형님에 대한 기억은 가슴에 갖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자랑스러운 후배들 덕분에
국내를 넘어 국외로 회자되는걸 보니
하나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제가 더 뭉클하네요
지금쯤 만약 그곳 어딘가에 당신이 계시다면
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노래를 즐겨들었던
찰나의 제 젊은 그 시절을 책임져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읽다가 뭉클해서 잠시 숨을 골랐네요ㅜㅜ
올해 벌써 10주기네요 시간은 참...
마왕이 넥스트시절엔 곡이 세고 강한데
정작 가사들은 굉장히 철학적이라
듣다가 펑펑 울고 후련해진 적도 있었네 ㅎ;;
지금 시대에 어울리는 곡
어느 시대에도 어울릴곡 시대를 관통하니..
지금도 노래방에서 가끔 부릅니다 ㅋ
넥스트 앨범 정말 좋아했어요!
날아라병아리는 지금도 들으면 글썽글썽 ㅠ 우리 얄리는 하늘에서 마왕님이랑 행복할듯.. ㅜㅜㅜㅜㅜㅜ
이거 듣고나서 무조건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럼 라젠카 세이브 어스 특유의 갇혀서 나오기 힘들어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신해철님 ㅠㅠ 님 덕분에 후세대. 귀호강합니다. 이 곡은 한국의 레전드네버다이 급인뎅..
천재는 단명한다...........ㅠ
마왕, 당신이 오늘따라 많이 보고싶어..
고스트스테이션 애청자시절 마왕 라디오 들으려고 늘 늦게잤던 어린시절이 많이 기억나
마왕, 행복하길 바래 😢
심심타파 끝나고 고스트스테이션까지 들었었죠
라디오에 푹 빠졌었던 그때가 기억에남고 그립네요
프랑스에선 음식자랑 말고 이태리에선 옷자랑 말고 한국에선 노래자랑 말라는.....퍼포먼스 지대로 보여준 라젠카...카~ 쥑인다..ㅎㅎ
참고로 미식의 나라라는건... 한국에서 프랑스라고 딱 찝었던거고 정작 미식의 나라는 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패션의 중심도 한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을 사랑했던 기생의 민족 ㅋㅋㅋㅋ
마왕 흐뭇할듯 ... ㅎㅎ
이노래 제작 의도가 정확히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 .
도대체가 한국엔 진지하게 접근한 애니 주제가가 없다는 것에 라젠카 애니 음반 제작을 하게 되었고
외국처럼 정말 노래 자체로 멋진 주제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당시 ... 정확히 넥스트 팬들만 노래를 평가 했고 ..
대부분은 과하다는 또는 이게뭐냐는 반응 이였음 ( 당시 댄스음악과 한국대중음악에 절어 있던 귀엔 이노래가 안들렸음. 이당시가 팝을 한참 안들을 때이기도함 . 해서 음악적 편식이 정말 심하던 시기인 .. 밴드음악 으로 살아 남는게 솔직히 한국에선 모험에 가까운 ... 꽃미남 밴드 아니면 관심도 안 갖는 ... 아무튼 대중과는 멀리 있던 노래였음)
사실 편곡과 하모니가 원곡을 뛰어넘는건 사실이나 .. 원곡의 뼈대는 ..정말 진국임.
해철이형 정말 흐뭇하실듯 .
이노래가 나온지 30년이 다돼가네
넥스트 앨범나오자 마자 사가지고 듣고 완전 충격먹었는데 근 30년동안 내 플레이 리스트에 들어가있는 몇 안되는 명곡 중 명곡❤
신해철은 천재였다.. ㅠㅠ 너무아까운 ... 후우..... 너무일찍..떠났어...ㅜㅜ
하늘에서 보면서 지금 내 표정일 듯ㅠㅠㅠㅠ
맞아요. 너무 어이없게 돌아가셔서 화남.😢 최고의 마왕님
마왕.. 아직도 당신의 노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평안하시길..
만화주제가를 음악에 미친 프로에게 맞기면 이런 애니노래가 나옴.....언제 들어도 좋다....
신해철. 좋아해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떠나기에는 정말 가슴 저미게 아까운 인재지...
저도 포레때문에 애니주제가인줄 알았어요.
포레 고마워요. 웅장,장엄한 노래 들려주셔서.
복면 가왕에 나왔던 노래 들으시면, 더 놀래실거에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달리 들릴수 있겠지만, 음악대장이 부르는 노래도 아주 좋아요.
포레분들이 웅장함을 살렸다면 음악대장은 본래 너래의 느낌을 잘 살렸어요.
위대한 마왕
만화영화 주제곡 마저 띵곡을 만들어버리는 클라스
포레버 마왕 보고싶다
이노래 나왔을때 충격먹고 씨디삼
TMI
뭐라더라.. '만화영화니까 적당히 만들어 주세요' 라고 요청이 들어와서 힘 빡주고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원래 최남선의 시 제목인데 시에서의 해는 바다인데 노래에서 해는 그냥 해라고..
4명이 부르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무대
1명이 부르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하현우가 음악대장으로 보여줬고.
한명이 여러명의 목소리를 내서 심사하던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작곡가들이 극찬을 했었죠.^^
솔직히 웅장한걸로는 포레스트이겠지만.......
라젠카는 아직까지 음악대장을 넘어설수있는 사람이 아무도 안나왔음ㅋㅋㅋㅋㅋㅋ
신해철이 다시 태어난다고해도 불가능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해철이 살아있었더라면 ㅠㅠ 하현우한테 어떤 곡을 써줬을지......... ㅠㅠㅠ
@@user-xv9vq4ut2i하현우님은 라젠카를 대중에게 확 꽂히게 부르신 느낌이면, 포레스텔라는 신해철님이 의도하신 바를 확실하게 표현한 느낌이죠.
결이 둘이 달라서 둘 다 들었을 때 좋더라구요.
듣고 있으면 가슴에서 비장한 기운이 끓어오르는 듯 합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사운드와 신해철의 보컬에 놀랬는데 다시 한번 신해철님이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슬프네요.
저는 포레가 정말 좋은데 그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노래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그들만의 색깔과 능력 그리고 실력인데 이슈영도 편집을 정말 고급스럽게 잘하시는 듯. 그래서 이 채널을 좋아함.
항상 즐겁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포레스텔라는 우리의 국보급 인재들이다. 정말 볼때마다 소름끼치게 잘하는 천재들이다^^*~~~
신해철은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지... 괜히 마왕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냐
우리의 마왕은 혼자 불렀지만... 4명이 불렀는데 ...
마왕 잘지네죠 ...
마왕님도 이노래를 듣고 기립박수쳤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너무 흡족함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 모아서 해철 형님 신보 나올 때 마다 테이프랑 CD 사서 듣던 팬으로써 후배 가수들이 계속해서 리메이크 해줄 때마다 감사한 마음도 들지만 해철 형님이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흐뭇해 하셨을까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신은 너무도 빨리 아까운 재능을 데려갔습니다.
가수들 칭찬보다는 노래에 대한 칭찬이 더 많네 역시 마왕곡답다 저들은 원곡을 들어봐야한다
이앨범 나온게 97년인데 앨범 발매하자 말자 CD사서 학교 수업 마치면 지취방에서 늘 틀어놓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연우씨의 고음이 최고 이지만. 개인적으로 포레스텔라의 이런 무대가 당시 앨범명인 스페이스락오페라 란 앨범 컨셉에 잘 맞는거 같아 좋네요 ^^
진짜 라젠카 들을때마다 마왕이 그립습니다 ㅜㅠ
이 노래가 진짜 몇년전 노래인지 알면 더 기절할듯
만화 노래라고 대충만들기 싫어서 만든곡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는데 역시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네
포레스텔라보다도 해철이가 생각나네. 한때 미친듯이 NEXT에 빠져서 하루종일 NEXT만 들었는데... 녀석 살아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마왕이 살아있었으면 이들에게 더 멋진 곡을 써줬을거 같다.. 흑....
이곡이 대단한 이유는 아직도 이런 곡이 없기 때문...
뇌를 딱 때림~~ 진짜 이 생각은 한번도 안해봄.. 댓글님~~ 따봉!!!
ㅋㅋㅋ 90년대 이노래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그당시 신해철이 부르는 데스메탈에 충격먹음 ㅋㅋㅋ
그냥 진짜 멋있다.
자랑스럽고...
고마위요 슈영님~❤❤❤
좋게 봐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죠~^^
음악도 듣고 눈호강도 하고 자긍심도 올라가고 영어공부도 하고 ㅠ.ㅠ
엄청난 영상이네요 ㅠ
마왕님이 이런거 다 보시고 미소 짓고 있었으면 좋겠다.
포레스텔라만 해도 엄청난데 저때 쇼콰이어 하모나이즈 였음 ㄷㄷㄷ 정말 미친 무대🔥🔥🔥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그 앨범을 샀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었드랬었죠
좀만 더 잘 만들었으면
라퓨타는 아니었어도 에스카 플로네와 견줄만한 애니가 되었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애니로 잊혀지고 그냥 노래만 남았죠
그래도 그 거름이 쌓이고 쌓여
그 후배들이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아... 마왕 그립네
애니가 좀더 완성도있게 만들어졌었다면 더 흥할수 있는 노래였는데 많이 안타까움. 마왕의 라이브를 본건 단 한번뿐이었지만 정말 영광된 순간이었어요. 많이 그립습니다
정말 대단한 노래를 대단한 가수들이 부르니 명곡으로 재탄생 했네요.
절망에 관하여, here i stand for you.
라젠카라는 고전애니의 잊혀진 ost를 사실상 되살려낸 전설 음악대장 감사합니다
내가 이럴줄 알았어! 그들은 모든것을 넘어서는 한계를 모르는 활화산같은 열정과 재능이 끓어 넘치지 드디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레스텔라 ❤❤❤
🌹🌹🌹🌹포레스텔라 사랑합니다💐💘✨💝🍀💥🎇🌈🎆⚡️🌻🔥🥰🥰
마왕 보고싶다..
남들 서태지덕질할때 난 해철이형 덕질했다
이건 ㅇㅈ
전 둘 다. ㅋ 물론 해철이형이 한 줄 위에 있음. 그 철학적인 가사들,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음. 내 인생 지침서.
영원한 마왕😊
좋은곡 좋은 해석 좋은 목소리 above perfection!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애니 주제가라는걸 알면 또 놀랄듯 싶네요. ㅋㅋㅋ
멋있다
위대한 신해철...... 한갖 매스 든 살인자의 손에 그리 보낼 사람이 아니였음..... 이젠 놈들이 공공연히 테러... 청산하자
진짜 당한 것 같은데 말이죠...
의사협회 척결
미친놈들..조작 선동이 뼈속까지 물들었네.
지금도 살아 날뛰는 kang하늘이~~
이 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어요...속상하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마음속 영원한 마왕 해철이형 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음식도,패션도,음악도,춤도,시(조)도 문학도 그모두가 대한민국이 전세계의 으뜸 !!!
마지막 Gard님의 한마디로 모든게 정리되네요.
만일 한국이 힘있는나라였다면./저노래는 모든상을 다탔을거다./그것도 20년전에 진정한음악가 신씨 하늘에서 웃겠지
좋아서/후배들이 더멋지게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니까./
새로운 리액션이 많아서 좋네요~~
라젠카는 진짜 몇번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소름돋는 노래야
리액터들이 이곡이 애니메이션 주제가 라는걸 알고 반응하는 영상도 궁금하네요 ㅎㅎ
'라젠카 세이브 어스' 의 가사가 중2병 스럽다~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곡의 출처를 모르니...)
몇년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아마도 밀레니엄?) 당시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이란 타이틀의 '영혼기병 라젠카' 라는 메카물 애니가 제작되었습니다. (MBC서 방영)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는 그 3기의 영혼기병을 의미하며 우리를 구원해달라는 의미지요.
그 애니의 OST를 마왕이 제작하게 되었는데... 그 전곡을 넥스트 마지막 앨범으로 발매한거로 기억 합니다.
그리하여 원작을 아득히 뛰어넘는 OST라는 평과 OST계의 사치라는 평을 받는 전설이 되었지요.
ㅋㅋ 이것이 바로 90년대 한국 만화영화 주제가의 수준😅 어린이 로봇만화 주제가를 만들라니깐 락밴드 넥스트가 데스메탈로 부름 ㅋㅋㅋ 충격과 공포속에서 자란 그시절 어린아이들 ㅋㅋ그래서 신해철님은 마왕님이 되심. 아마도 퀸 처럼 락 오페라형태로 기획한듯함. 근데 이곡을 진짜로 오페라처럼 불러보니깐 그시절 꼬꼬마였던 성인들도 이 노래 듣고 충격에 빠짐. 정말 최고임. 음악대장 하현우 버전은 정통 락음악 버전이고 포레스텔라 버전은 락 오페라 버전인거 같아요
어릴때 라젠카 보면서도 와 미쳤다 싶은 노래였음
그게 넥스트라는건 나중에 좀더 커서 알았어
신해철님은 전 세계에도 통한다~! 포레스텔라님들이 전도를 잘 해주셨공~!!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
천재 뮤지션 신해철님 그대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곡 라이브로 들으면 콘서트장 지붕 뚜껑 진짜 날아가요ㅎㅎㅎ콘서트에서 4명에서 부르시는데 음압샤워 제대로 당했어요😊
포레스텔라 해외공연 다녀도 잘 될 것 같다.
해철이형 보고 있어? ㅜ.ㅜ 형 테이프 다 있다 무한퀘도 , 인형의기사, 날아라 병아리 내 젊음과 청춘을 함께하고 지금도 같이 하고 있어 형의 노래... 보고싶다 정말......
일해라 포레스텔라 소속사.
아 마왕형님 보고싶어지네요 😢
원곡 자체가 원체 뛰어나서 처음왔는데
소름이 몇번돋는지...
해철이 형님이 이 노래 발매 할 때, 유튜브가 활성화 되었었다면....
원곡 남,여 성악가들을 단 4명이서 커버 했다는 게 놀랐다...
진짜 레전드다... 명곡중에 명곡이야 징짜❤
신해철 넥스트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아쉬웠고 포레가 이 노래를 120%로 끌어올려 준 거 같아 고마움
와 이건 완벽을 넘어선 다른경지의 음악이네 와... 진심 심장마비올뻔햇다
마왕 신해철님 보고싶고, 직접 부르는 모습 보고싶은마음...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리액션 보면서 마지막 영어 단어 공부하는 거 너무 좋네요
구독ㄱㄱ
마왕 그립습니다ㅠㅠ
😂😂 심지어 불명 티켓은 공짜라는 것 알면 기절할걸??? 😂😂..
마왕이 부르는 라젠카는 들을 수 없어서 슬프다..
신해철의 음악은 생전에 너무 과소평가 받았지.... 한국 가요역사에서 손가락 안에 들만한 천재뮤지션인데....
? 관심있고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만?
과소평가라니..
요새 젊은사람들은 몰라 과소평가 이럴순 있겠지만..
살아 생전 그의 음악을 들었던 시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라고 칭송 받는 분이예요.
더 열광적? 이었어야 하는. 뭐 이런 해석인것 같아요. 철학적인 가사. 끊임없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음악적 시도. 음악적선구자 같은 존재. 이젠 그의 앨범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더이상 느낄수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비통함..
애니에도 진심이엇고 락계 진심 큰행심, 시조라고 생각해요...이게 애니메이션 노래라고...그냥 앨범도 아니고...이게 걍 ost 것도 애니 노래엿다고....찬안ㅇ해라 진차ㅠ
과소평가에서 웃고 갑니다
RA(Sun of GOD is Name from Egypt.) + Zen(the Japanese expression of Buddha) + Ca(eroica, which means Italian hero) = 'Lazenca' means "God, Buddha, Hero save us"
해철이 형이 자기 입은 "난 천재가 아니다"라고 하셨죠......... 왜냐면 보통 천재는 일찍 죽는다며 난 오래오래 살꺼라고....
그러고 1년 있다가....돌팔이 한테 걸려 돌아가셨죠..............1992년 인형의기사 때 부터 팬 이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치겠다 또 돌려보고있다 ㅠㅠ 자야하는데..
마왕 miss you😭😭😭😭
에? 이 노래가 애니 노래였다니..충격이다
아 어디서 들었나 했는데 하현우가 불렀던
포레는 그냥 사기지. ㅠㅠ 사랑해요 포레~
이걸 혼자 완벽히 소화한 그분은 ..
천재가 만들었으니 누가 불러도 반은 먹고 들어감
한국의 마왕이 만든 곡이지
하현우 버전도 리액션 보고싶네
이게 음악이지 틱톡 adhd음악 듣다가 이거보니 정신이 드네
4:37 장르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입니다. ㅋㅋㅋ
부대 돌격~~하면서
이 노래를 틀어야 한다
전투력 이빠이 올라감
포레스텔라의 라젠카는 다채로운 병기들의 조화로운 협공이라면,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라젠카는 강렬한 한개의 창 같은 느낌임.
진짜 '음악대장'은 커버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함.
근데 이상하게 하현우 무대보다 음악대장의 무대가 더 강렬함. 무대장비의 차이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하현우는 음악대장 복장으로 무대 출연하고 활동하면 더 인지도 높아질 것 같음.
파티사냥과 폭딜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어 표현 재밌게 외우고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철이 형님 살아있었으면 현시절에 쓴소리 작렬해줬을텐데 그립습니다.
저 분들..........이 노래가 한국 로봇만화의 주제가 라는 걸 알면 기절할 듯.....
아.. 하현우가 부른거 한번 더 보러가야겠다 ㅠㅠ
해철이형이 부른 원곡 들려주면 어떤방을일지도 궁금하네요
요새도본다 손 ㅋ
이것이 1990년대 노래다 오랜만에 들었지만 가슴속에서 끌어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그립다 신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