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고전읽기] 순수이성비판 (한자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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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 02. 2016
  • (재)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고전 독서 가이드 영상입니다.
    순수이성비판 (칸트)
    사유의 본질과 인간의 이성적 능력에 대한 비판적 탐구
    - 한자경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

Komentáře • 195

  • @platonacademytv
    @platonacademytv  Před 2 lety +8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 @seungkyang
      @seungkyang Před 2 lety +1

      ㅃㅂ

    • @user-cm6op1jm2e
      @user-cm6op1jm2e Před rokem +1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해 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번 들을까 봐요 ㅎ ㅎ

  • @love7080s
    @love7080s Před rokem +8

    젊었을때 한번 읽어봤는데,
    얼마나 이해가 안되던지..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 @soekjun0401
    @soekjun0401 Před 6 lety +34

    순수이성비판을 읽다 절망하고 들어와서 보고 기운차리고 다시 읽으러갑니다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D

  • @cha111600
    @cha111600 Před 3 lety +10

    엄청난 강의며 대단한 요약설명이였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violet2583
    @violet2583 Před 8 měsíci +3

    교수님 , 논리적인 강연
    많은 도움으로 생각이 정리되고
    텍스트와 같이 참 지성인의 참여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Chloe-cv7if
    @Chloe-cv7if Před 5 lety +25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됐어요

  • @user-dx3ku4rb2v
    @user-dx3ku4rb2v Před 4 lety +11

    온갖 수사적 표현을 쓰는 자칭 철학자 유튜브 영상들 중에 이런 단비와 같은 영상이 있는게 참 다행입니다

  • @jaehongkim1231
    @jaehongkim1231 Před 3 lety +9

    외과원장님이신줄... 난해하지만 가치있는 칸트를 깔끔히 해부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user-hx1zy7wc9v
    @user-hx1zy7wc9v Před 8 lety +36

    순수이성비판을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고 이해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huii5660
    @mihuii5660 Před 8 lety +34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어려운 이론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는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mycompassion1919
    @mycompassion1919 Před rokem +2

    한자경교수님. 체계있는 강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rotikaJJang
    @erotikaJJang Před 7 lety +33

    어렵다. 책을 읽다가 너무 헷갈리고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려지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오늘 설명을 간단히 들으니 그나마 조금은 이해가 되네.

    • @ohhsup
      @ohhsup Před 3 lety

      ㅈㅇㅇ ㅇㅈㅇㅉㅇㅊㅇㅇㅈㅇㅈ.ㅇㅈㅌㅎㄷㅇㅎㅊㅇ ㅅ ㅅ ㄴ ㅅㄷㅇㄷㅇ스idn xuuxx스ㅡㅇㅎㄷㅇㅅㄷㅌㅎㄴㅅㅎㅇㅎㅂㅅ브브ㅡ스스ㅂ스ㅡㅡㅡ즈ㅡ흫ㅡㅅㅡㅡㅅ ㅅㅡ스흐ㅡㅡㅎㅅㄴㅂㅅ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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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ht9gh5qy9s
      @user-ht9gh5qy9s Před rokem

      1ㅣㅍ

  • @user-ng8ig6hp5h
    @user-ng8ig6hp5h Před 7 lety +15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Před rokem +4

    비트겐슈타인이 "모든 철학은 말장난"이라 했다기에, '생뚱 맞다'는 생각을 했긴 했었는데, 칸트 철학에 대한 각종 해설과 리뷰를 듣다보니 '아,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칸트의 철학은 유달히 순수한 학문 체계 마냥 기술되어 있기에 순수한 이론적으로만 접근하고 해석해 왔던 측면이 우세였던 듯 여겨지구요. 하지만, 칸트의 집안 내력, 칸트가 살았던 시대배경, 종교적 배경 등만 살펴보더라도 그동안 칸트 철학을 공허하게 이해해 왔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칸트는 할아버지 때 스코틀랜드에서 프로이센(독일)로 이주했고, 청교도 신자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칸트는 1724년에 프로이센에서 태어나 1804년 80세까지 살았습니다. 당시 청교도 신자들은 대개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하는 시절인데 칸트의 조상들은 독일로 이주했군요.
    칸트는 그의 대작 중 순수이성비판 책을 1781년에 초판을 내고, 1787년에 수정 보완해서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즉 프랑스대혁명 직전에 칸트는 자신의 철학적 성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 사이인 1775~1783년 사이엔 미국독립전쟁이 벌어졌고, 미국 미시시피 회사에 올인한 프랑스 왕실은 파산 상태에 몰려 대혁명으로 휘청거리고, 1789년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세계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계속하여 나폴레옹은 혁명정신을 수출하는 유럽정복을 벌이면서 독일 프로이센도 나폴레옹의 지배를 받게 되는 시기에 칸트는 무언가를 조국이 된 프로이센을 위해 해야하는 도덕적 의무감과 국민의식을 고양하는 소명감을 가졌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런건 정치인들이 할 일이고, 나는 철학연구로 형이상학이나 탐구하면서 봉급 따박 따박 타서 먹고살면 되지 뭐' 했을까요?
    1804년에 나폴레옹은 셀프 황제 등극을 하고, 프랑스는 루이16세가 1792년 단두대로 사형을 당하는 세계사에서 격동이 휩싸이던 시대가 칸트의 활동기였습니다.
    괴테도 1749~1832년까지 독일에서 살았고, 괴테는 헤겔이 교수가 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하니, 사실상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당시 독일의 지식인들 입장에서 칸트의 철학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칸트가 인간의 행복보다는 "착하게 살자"를 넘어 '도덕 재무장'을 강조하는, 나폴레옹 치하에서 쓸 수 있는 표현 즉 알레고리기법 문체로 철학서 형식으로 '독립운동'를 했을 것이란 측면에서 칸트 철학서를 읽어야지 않을까 싶단 느낌이 듭니다. 1808년 피히테는 직설적으로 '독일 국민에게 고함'을 썼지만 피히테는 능지처참이나 남산 고문실(^^)로 끌려갈 각오를 했겠지요?^^
    칸트 철학을 강론하거나 리뷰하는 분들이, 칸트가 활동하던 시기 프로이센(독일)의 상황(우리나라 같은 경우, 일제강점기)은 고려치 않고. 마치 "바람 먹고 구름 똥 싼 듯" 현학적으로만, 문자 축자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은 칸트 입장에서도 (칸트 얼굴에 똥칠하는) 지탄받아야 할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칸트는 철학을 방편으로 일종의 독립운동을 한 거고(단재 신채호가 역사 공부를 독립운동의 방편으로 삼았듯), 300여개로 분열된 당시 독일 통일 기운이 지향해야 할 방향도 제시하고(개인의 행복보단 도덕 우선), 통일독일 운동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한 실질적 공부 교재를 계발하려고 3대 비판서를 썼던 듯 추정됩니다.
    칸트는 백척간두진일보 정신으로 서구문명의 기층문명인 기독교 정신도 융합되어야 전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인간정신 대개조도 꿈꾸었던 듯 추정됩니다 ^^
    굳이 표현은 안 했지만, 자신을 재림 예수 또는 예수가 재림하기 전에 '재림예수 맞이 인류 정신 대청소'를 해서 나름 공헌해보고 싶은 영웅주의도 엿보입니다^^
    이런 속마음을 티내지 않고 글쓰기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칸트. 헤겔. 니체를 비교해 볼 땐 칸트가 제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동양 체질의학으로 보면, 칸트는 전형적인 금체질 태양인이고, 헤겔은 토체질 소양인이지만 수체질 소음인이 40%정도 섞였고, 니체는 전형적인 토체질 소양인으로 추정됩니다 ^^
    칸트 철학은 소설에 많이 쓰이는 알레고리기법을 철학서에 쓰는 바람에 "바람 먹고 구름 똥 싸는 말재주"로 (어렵다는) 오해 받기 쉽지만, 당시 프로이센 독일이 우리 일제강점기와 유사한 시절이었다는 걸 감안해서 이해하면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물자체'란 신조어를 만들어 "(과학적으로 진위 확인을 할 수 없는 개념 등등) 물자체는 알 수 없다. '이데아'도 알수없다~"고 못 박아서, 당시 유럽 시대상황(나폴레옹 유럽정벌전쟁 등 난리북새통이 된 유럽 상황)을 이용해 성직자 등 종교적 담론이 끼어들어 유럽상황이 과거 30년 전쟁 등 신구교 종교전쟁 양상으로 비화되는 걸 차단하려고 울타리(물자체)를 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칸트가 '도덕률'을 강조한 이면엔,, 당시 전쟁통. 난리북새통이 된 유럽 상황이 '행복론'에 치중한 아리스토텔레스 계열이 사상적으로 도를 넘었다고 보고, 도덕. 양심 중심의 견유학파 사상을 재조명해야 인간의 본능도 통제하고 유럽의 북새통을 중지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저변에 깔았던 듯 보입니다. 순수이성비판 책은 그런 입장에서 철학을 공부하려는 인재들에게 '공부하는 요령'을 쪽집게 과오시키듯 책을 쓰려 한 건데, 칸트의 과욕으로 삼천포로 끌고간 격이 되어 ~ 대부분 질려버리는 책이 되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만 ^^
    결과적으론, 비트겐슈타인 말 마냥 "말장난"이 되버린 셈이네요^^ 결국 오늘날 칸트 철학에서 뭔가 진리를 찾는다는 건~ '성리학'에서 만고불변의 진리를 찾겠다고 팔뚝 걷고 나서는 셈이 될 뿐^^
    칸트철학으로 밥 빌어먹고 살려는 전공 교수가 될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학교 시험 공부에 필요한 상식 정도 이상 들여다볼 가치나 시간투자할 일은 아니라겠습니다^^ 율곡 퇴계 선생이 훌륭했다더라만 알면되지 , 율곡이 구도장원 했다더라에 꽂혀 장원급제 답안지였던 '천도책'을 읽어보면 '와~이런 걸 다 외워서 썼단 말인가?' 싶은 감탄사는 나오나, 그 내용 자체는 '요즘 유치원생 이나 초딩 1~2학년' 정도면 "피이~" 소리를 낼 '미신 수준'의 내용이거든요. 예를 들어, "한 여름에 우박이 내리는 건 왕의 부덕의 소치이다. 서경 몇 페이지에 의하면, 요순 시대 어느 때, 하나라가 망하기 전 ㅇ왕 몇년 등등 다 열거하면서 ~ 우박이 내리자 그 때 무슨 무슨 왕은 하늘에 제사 지내고 용서를 빌었다. 하늘에 용서를 빌지 않고 처신을 고치지 않았던 무슨 무슨 왕들은 나라도 망하고 몸도 망쳤다. (지진이 났던 사례 등도 서경 등 경전과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왕. 연대 등을 다 열거하면서) 그 때 왕 이름을 일일히 거론하면서 어찌어찌 했다~"고 과거시험 답안지에 일필휘지로 썼던 겁니다. 오늘날 지식 수준으로 그 내용 자체만 읽으면, 유치원생도 설득시킬 수 없죠^^ 여름에 우박 내리는 게 '왕'과 아무 관계가 없단 건 지금은 초딩들도 아는 거지만^^
    칸트 철학도, 사고의 통찰력을 기르는 목적으로 한번쯤 읽어볼 만 하겠지만, 실용적 목적으로 또는 그 내용을 공부하면 뭔가 건질 게 있을까 접근한다면 평생 파고 파도 율곡의 천도책 답안지에서 뭔가 얻을 게 있을까 접근하는 거와 다를 바 없겠지요?^^
    분석철학의 대가인 비트겐슈타인은 대부분이 거기에 뭔가 건질 게 있을까 싶어 인생을 몰빵하는 걸 막으려고, "말장난"으로 한방에 정리해 준거죠. 6조혜능도 돌빼기 앞에서 일생을 몰빵하는 당시 세태를 더이상 좌시하면 나라가 망하겠다는 위기감에서 "마음 한 자락 바꾸면 네가 부처가 된다. 너는 이미 부처이다"고 폭탄선언을 해서, 기존의 불교 즉 삥뜯는데만 정신 집중해온 불교를 쇄신시켰는데 그 이후 1400년 동안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판이 안 나와, 자현스님은 "이대로 가면 종교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 일갈하더군요^^
    교수님의 명강의에 감사올립니다 👍

  • @guideye
    @guideye Před 3 lety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수없이 반복시청하면 칸트에 더 가까와 질 것 같습니다.

  • @diomedeaalbatross1479
    @diomedeaalbatross1479 Před 8 lety +20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user-kp9te4ep2k
    @user-kp9te4ep2k Před 5 lety +3

    더깊은 이해 를 가지게 됨에 감사합니다.

  • @whiteroseblackrose5711
    @whiteroseblackrose5711 Před 6 lety +7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nn8po5su1e
    @user-nn8po5su1e Před 5 lety +3

    똑 부러지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당케!

  • @startupst6941
    @startupst6941 Před 6 lety +3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hp8is3kg1i
    @user-hp8is3kg1i Před 7 lety +3

    명쾌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 @modernism2214
    @modernism2214 Před 3 lety +2

    넘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철학에 대한 이해를 할 수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 @user-ih5sc6fs9c
    @user-ih5sc6fs9c Před 4 lety +1

    명쾌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쇼펜하우어 들뢰즈 등 철학책을 읽다가 기본 개념이 이해가 잘 안잡히면 교수님 본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참으로 도움이 많이됩니다
    나중에는 순수이성비판도 교수님 도움으로 읽어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user-mo8yz2rg1u
    @user-mo8yz2rg1u Před 2 lety +1

    좋네요.훌륭해요.인간의 사고의 중층적 단계를 명료하게 범주화 했어요,몇가지 관념론의 한계가 있지만...수고하셨고,고맙습니다.꾸벅.

  • @user-dz2xi1ce1x
    @user-dz2xi1ce1x Před měsícem

    이렇게 명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읽어야할지 조금은 감이 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cl1jo9fi4s
    @user-cl1jo9fi4s Před 3 lety

    순수이성비판. 어려운 내용에 접근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01031895035
    @01031895035 Před 4 lety +3

    철학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fuga9
    @fuga9 Před 3 lety +1

    칸트롤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decide9491
    @decide9491 Před 5 lety +5

    와.. 진짜 엄청 좋은 영상이예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nghwalee6022
    @jonghwalee6022 Před rokem

    지식 전달이 깔끔합니다.
    왜,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비트겐슈타인)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user-di3zx7sr9p
    @user-di3zx7sr9p Před 4 lety +1

    설명을 들어니 다시한번책을볼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hyunsupark6691
    @hyunsupark6691 Před 5 lety +8

    덕분에 처음으로 카트의 이론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과학의 기반없이 칸트가 저기까지 결론을 도달한것을 보면 그는 분명 남다른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과학의 발전과 철학적 기반이 과학적으로 많이 밝혀진 현재에도 왜 우리들은 과거의 철학자들을 뛰어 넘지 못하는걸까요?
    뉴우튼 역학을 양자 역학이 뛰어 넘었듯이 과거 철학의 한계는 이미 적나라 하게 드러 나 있는데. 왜 현대 철학자들은 과거 첧학에 갇혀서 과거 원시인들의 철학을 울궈먹으면서 연명해야 하는지 철학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 @MrSinusu
      @MrSinusu Před měsícem

      철학자들의 철학을 원시인들의 철학이라니.
      댁은 그 원시인들의 철학을 이해는 하고 있는지?
      또 과학이 철학을 넘어섰다는 부분은 도대체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이런 것들부터 제대로 명확히 규정해서 말해보슈.
      제대로 된 질문은 정확히 뭘 알고 모르는지부터 규정해야 하니?
      이걸 못하면 댁이 바로 원시인인 거야.

  • @user-en5md6ey8g
    @user-en5md6ey8g Před 3 lety +1

    정말 듣기 편하게 정리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wo8sw9ce9r
    @user-wo8sw9ce9r Před 2 lety +1

    순수이성비판이 너무 어려워서 읽어도 머리에 제대로 안들어갔는데 이거 보니까 전체적인 내용을 알수있네요!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 @xenal7653
    @xenal7653 Před 4 lety +1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님의 말씀이 공감됩네 철학 칸트의 각자 개인이 법칙을 만든다. 수동적인 법칙 자 윤적인 법칙 준칙 인법 개인의 행동과 행위가 보편 다당 하는지 검토 " 의무 동기 결과 " 칸트 강연

  • @user-zt6zf9gf2f
    @user-zt6zf9gf2f Před 7 lety +11

    고맙습니다

  • @user-zi9yl9no3z
    @user-zi9yl9no3z Před rokem

    인간의 천부인권과 자유는 칸트 세계관이네요 감사합니당

  • @joon0468
    @joon0468 Před 5 lety +6

    모든 사상을 넘나들며 생활하는 한교수!!!
    박수를 보냅니다.

    • @user-sb9ch2ln7g
      @user-sb9ch2ln7g Před 4 lety +1

      @free dom 저는 이 교수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나 또 다른 학문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이분 생활이라고 느끼셔서 이렇게 표현하신 것 아닐까요?

  • @user-hp3em2yb7n
    @user-hp3em2yb7n Před 3 lety

    기쁨 감사 기도 샬롬

  • @NadriYahoho
    @NadriYahoho Před rokem

    인간의 인식 능력이야말로 신비롭습니다.

  • @user-im1ed8us6s
    @user-im1ed8us6s Před rokem

    세상에.... 너무너무 어렵고 막연했는데, 길고 긴 시간 설명 정말로 감사합니다.

  • @sirjacklee
    @sirjacklee Před 3 lety +6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예전에 철학 배우다가 임마누엘 칸트에서 와르르 무너졌습니다ㅋㅋ
    칸트 사상을 아는 상태에서 심리학 보면 인지심리학 뇌과학까지 전혀 새롭게 보이죠

  • @qwertyuio829
    @qwertyuio829 Před 7 měsíci

    정말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seerin0158
    @seerin0158 Před 6 lety +10

    칸트저서에대한 길의 접점을 열어주는 강연이었네요~
    칸트의 주관주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론과도 이어지는군요..
    물리학에 인문학적 생명을
    불어넣어주는군요...

  • @moonbj2182
    @moonbj2182 Před 3 lety +1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소묘화를 그리시는 것 같아요. 와우신 것도 아닐 것인데 수정된 말이.없네요.

    •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 Před 3 lety +1

      독일에서 칸트로 박사를 받으신 분이니...ㅋㅋ

  • @vikamikhail
    @vikamikhail Před 7 lety +5

    좋은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dc6fp4jf9n
    @user-dc6fp4jf9n Před rokem

    간단하게, 쉽게, 요약要約 강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2, 10, 24. (월)

  • @user-mf8jc5kx9i
    @user-mf8jc5kx9i Před 3 lety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 @user-be1tu3ke1o
    @user-be1tu3ke1o Před 3 lety +1

    마흔 넘어서 듣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 @user-ff9lw5lj5j
    @user-ff9lw5lj5j Před 2 lety

    어려운 내용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 @MegaAlbumin
    @MegaAlbumin Před 6 lety +3

    감사합니다.

  • @hhh-tj9oy
    @hhh-tj9oy Před 5 lety +16

    저는 한자경 교수님의 순수이성비판 강의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1. ‘칸트 철학에의 초대’, ‘인생교과서 칸트 : 인간은 자연을 넘어선 자유의 존재다’
    2. ‘심층마음의 연구 : 자아와 세계의 근원으로서의 아뢰야식’
    3. ‘실체의 연구 :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

    • @mbr458
      @mbr458 Před 4 lety

      늦게나마 감사드림요.

  • @user-mc9hb1el7z
    @user-mc9hb1el7z Před 4 lety +2

    감사합니다!

  • @anh2924
    @anh2924 Před 6 lety +3

    감사합니다~~

  • @ao-ci4qf
    @ao-ci4qf Před 7 lety +4

    감사합니다 ㅎ 더 세부적으로 간편화 하여 알 수 있게 번역본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꺼 같아요

  • @yolove6882
    @yolove6882 Před 5 lety +2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이강 의만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플 라톤채널에 물어보는것인데요, 왜 이름들이 예를들면 플라톤 , 후엠아이, 하우투리브 등 처럼요. 암튼 좋은강 의들 정 말 고맙습니다.

  • @sabukwon914
    @sabukwon914 Před 3 měsíci

    강의 체계적이여서 좋습니다.

  • @-_-4305
    @-_-4305 Před 4 lety +1

    정말 고맙습니다

  • @user-et4ve8yg7s
    @user-et4ve8yg7s Před rokem

    정말 체계적이고 구조적이라 이해가 잘 되네요~

  • @user-xe8hm4jl7c
    @user-xe8hm4jl7c Před 2 lety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꾸벅

  • @tree6052
    @tree6052 Před 7 lety +1

    Thanks^^ I encourage you to give us (an)other lecture(s) about "The Crique of Practical Reason" and "The Crique of the Power of Judgement." I also want to hear about your own comments on the Three Criques.

  • @user-br6zq3lw7q
    @user-br6zq3lw7q Před 6 lety +10

    넘 어려운 책이라 여디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하는지 알게해주심감사드립니다.

  • @user-zb7gi5zt3b
    @user-zb7gi5zt3b Před 5 lety +4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역사적인 흐름 안에서의 이 책의 위치와 칸트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r6lh9uy8p
    @user-kr6lh9uy8p Před 4 lety +2

    감사합니다

  •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Před 4 lety +1

    잘들었습니다.

  • @justice2694
    @justice2694 Před 5 lety +1

    칸트 철학이나 관념론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자경 교수님이 쓰신 인트로덕션 읽다가 처음에 포기했는데 강의를 보니 책 내용이 다시 이해되기 시작하고 좋습니다...

  • @Lllllliiiiiioooo
    @Lllllliiiiiioooo Před 2 lety

    교수님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imsuperr4769
    @imsuperr4769 Před 4 lety +1

    철학은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 @user-wc3eg3ri7z
    @user-wc3eg3ri7z Před 5 lety +4

    21세기 북스의 칸트를 읽어봤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zi9yl9no3z
    @user-zi9yl9no3z Před rokem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chamna6363
    @chamna6363 Před 2 lety +3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51 인사말
    1:03 CHAPTER 1 왜 읽어야 하는가?
    1:11 칸트와 의 가치
    4:14 의 철학사적 의미

  • @bafgnay
    @bafgnay Před 5 měsíci

    한 자경 교수님
    왜, 이렇게 멋지실까요!!!!

  • @user-xp6kq8mm7y
    @user-xp6kq8mm7y Před 7 měsíci

    진리의 기준이 객관에서 주관으로 전환되면서 뇌과학 그리고 양자역학까지 포괄해 버리네요ㄷㄷㄷ

  • @SouJungH
    @SouJungH Před 2 lety

    12:00, 칼 테오도르 다리 - 하이델베르크의 네카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칸트가 매일 같은 시각 이 다리를 건넜다. / 칸트는 쾨니히스베르크를 평생 떠나지 않았다는데, 어떻게 하이델베르크에서 다리를 건너죠?

  • @user-be1tu3ke1o
    @user-be1tu3ke1o Před 3 lety

    이 강의 들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 @TV-vb3iz
      @TV-vb3iz Před 2 lety

      환단고기 부도지 우리역사 필독 많이 읽으세요?!......

  • @samahn32
    @samahn32 Před 5 lety +3

    37:40에 오타가 발견됩니다. 신, 우주, 영혼이던 것이 신, 세게, 영혼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 @hwangdaeil
    @hwangdaeil Před 6 lety +11

    레알 알짜배기 영상 ㅋㅋ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끄적끄적 2/철수 김원태
    힘은 행복의 동반자며 행복감의
    근원이다.
    금전의 힘
    건강의 힘
    권력의 힘
    지식의 힘
    생각하는 힘
    힘이 없는 행복은
    포기와 무늬일 뿐이다.
    포장된 행복은
    짧으며 대가의
    고통이 따른다
    삶의 근육량을
    키웁시다.
    행복감
    환희감 긍정적 삶
    저항력을 키웁시다.
    고뇌의 삶
    고통의 삶
    허기진삶.

  •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Před 2 lety

    나름 쉽게 설명해 줄려고 한거같은데 칸트철학 자체가 워낙 어려워서 그런지 그래도 어렵다 쉽게 딱 머리속에 각인이 안됨 ㆍ 여러번 돌려봐야할것같음

  • @user-xb3jm9ec6t
    @user-xb3jm9ec6t Před 8 lety +2

    참 좋아요...&&^^&&

  •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 Před 5 lety

    요새 가질것 거의다가진 제가 좀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래서 원칙적인 내면의 기준을 알고싶어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Před 4 lety

      김조르봐 그냥 불교철학 듣는게 나을듯... 서양철학은 의문만 제시하고 끝남 ㅋ
      해결책은 없음

  • @user-zd9st9wj2y
    @user-zd9st9wj2y Před 2 lety

    대단히 감사합니다.ㅈㅅ

  • @user-tn5tw8vo8e
    @user-tn5tw8vo8e Před 4 lety

    07:48 우리가 순수이성비판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잠을 자기 위해서겠죠

  •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Před 3 lety +1

    처음 강의를 들었는데 용어자체에 이해가 안되엇읍니다. 생각컨대 한 다섯번 정도 다시들으면 우선 용어에대한 친숙성으로 점차 이해가 되리라고 믿읍니다.

  • @user-el8xz2in5n
    @user-el8xz2in5n Před 5 lety +2

    혹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칸트의순수이성비판을 탐독하고 아이디어가 생기지않았을까요?

  • @dcac6197
    @dcac6197 Před 5 lety +3

    이거보고 책장에서 순수이성비판 다시꺼냈는데 라면받침으로 참 좋더군요

  • @robertkwon511
    @robertkwon511 Před 4 lety +1

    나의 지력으로는 따라가기 힘들다.

  • @jisanhu4538
    @jisanhu4538 Před 4 lety

    종합적 분석력은 어떻게 갖추어 지는지?? 중생들이 갖출 수 있는 심성이 있는지?

    • @user-ge2is2dr3i
      @user-ge2is2dr3i Před 4 lety +1

      추상적인 주제를 가진 철학은 긴 역사를 가졌죠.긴 역사를 허투루 보내지않았다는 증거겠지요.엄청 고되고 엄청 집중을 요합니다.ㅎㅎ전문 용어나 어휘를 기초로 자아성찰을 한 것입니다.우리도 기초만 있다면 쉬울수 있습니다.ㅎㅎ

  • @user-sv1tx7nt2d
    @user-sv1tx7nt2d Před 5 lety

    칸트는 글로배운 사랑의 저자인듯 ㅎ

  • @taemikim62
    @taemikim62 Před 5 lety +1

    4:15
    10:15
    12:37

  • @user-bg3fj9kw4o
    @user-bg3fj9kw4o Před 3 lety +3

    철학책들의 특징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좌절 후 다시 읽음 다시 좌절.. ㅠ 무한반복..

    • @jiyeonhan1512
      @jiyeonhan1512 Před rokem

      저두 그래요 ㅠ 삶의 지혜를 얻고자 이영상만 열번도 넘게 봤는데ㅋㅋㅋㅋ 매번 십분을 못봐요 어렵고 난리ㅠㅠ 짜증 ㅠㅠ

    • @user-pe6sh8no2y
      @user-pe6sh8no2y Před 11 měsíci

      우리가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철학하는 인간들이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것임.

  • @user-dy5dx3el2b
    @user-dy5dx3el2b Před 4 lety

    본디 나무란 큰 주기둥이 있고 적당한 크기의 가지들이 뻗어 있어야 아름다울진데.. 주기둥보다 뻗친 가지들이 더 비데하게 커져서 나무의 아름다움이 잘 보이지가 않게 되는군요..

  • @user-rd6oz2gp7n
    @user-rd6oz2gp7n Před 3 lety +2

    “철학의 의무는 오해에서 생긴 환영을 제거하는 일이다”(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1], 백종현 옮김, (경기: 아카넷, 2006), 169p.)

  • @CEO_success
    @CEO_success Před 5 lety +2

    70년대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이 문법 가르치는것 같네요. 마이클샌들에 정의처럼 철학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는 앖는걸까요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Před 4 lety

    Es ist gut 😂

  • @heejuneAhn
    @heejuneAhn Před 4 lety

    주변 얘기를 많이해줘서 좋긴 한데.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T.T

    • @user-sb9ch2ln7g
      @user-sb9ch2ln7g Před 4 lety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알고 있으면 좋은 정도이지,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설명은 구구절절 하지 않으신다고 이 영상에서 설명 하셨어요! :-)
      정 간추려진 얼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위키백과나 지식백과의 순수이성비판 문서를 탐독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

  • @un1imited486
    @un1imited486 Před 2 lety

    20:58 개념 판단
    27:58 감성 지성

  • @ShimJuseong
    @ShimJuseong Před rokem

    Chapter1 : 왜 읽어야 하는가? _ 00:00
    Chapter2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_ 12:22
    Chapter3 : 무엇을 읽을 것인가? _ 12:22
    22분 36초 까지 봤는데 나중에 봐야지

  • @user-en9oi8of9e
    @user-en9oi8of9e Před 5 lety +4

    어렵게 써놓아서 고전

  • @user-zc1ql6ib4d
    @user-zc1ql6ib4d Před 3 lety

    이 영상 보니 그나마 아주 조금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