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늘봄학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교육TV에서 정책담당자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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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2. 2024
- 교육부 정책담당자가 알려주는
2024년 늘봄학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늘봄학교에 대한 관심만큼
늘어난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
학부모님의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교육부 정책담당자가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세요!
⏱타임라인
00:22 저녁 8시까지 꼭 있어야 하나요?
01:57 돌봄교실 조건이 안되면 가는 곳이 늘봄교실?
04:02 2시간만 운영되나요?
05:16 돌봄 중식의 정책인가요?
07:02 돌봄교실에 합격한 학생도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나요?
07:57 학교 밖에서도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나요?
11:21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교육부 #늘봄학교 #늘봄학교추진방안
![[사춘기, 오해와 진실] 착하던 애가 왜 이럴까요? 도대체 사춘기가 뭐길래?! | 박상윤 | 자녀교육 | 사춘기 | 청소년 | 오해](http://i.ytimg.com/vi/yVl-VOS1Lhc/mqdefault.jpg)
![[ep.8-2]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 이렇게 달라집니다! | 이주호의 필통톡 2024](/img/n.gif)
공간과 인력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몰아붙이기식 정책에 화가 안 날 수가 없네요. 공간적인 측먄에서 겸용교실 안됩니다. 수업이 종료된 빈 교실에서는 학생 상담, 교과학습 보충 지도, 학부모 상담, 교과 평가, 교실 환경 정리 등의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학급운영비를 줄테니 늘봄학교를 위해 교실을 비워달라는 정책은 도대체 누가 생각한 것인가요?
인력적인 측면에서 보면 모든 학생들이 희망할 경우 다 받아준다고 했는데, 늘봄업무 담당할 기간제 교사도 못 뽑아서(70세까지 허용해주는 어처구니....) 난리가 났는데, 그 수많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들 어떻게 뽑을 생각입니까?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도 못 구해서 죽을 판인데 도대체 생각은 있습니까?
학교 현장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교육부 책상 앞에 앉아있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오해와 진실 영상이요? 하나도 해소 안됐습니다. 다시 찍어서 올리세요
지금말씀하신거 전부다 기존 학급에서 할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한게 아닌데 왜 학급에 남아서 하시나요?
교사 부담주지 않겠다더니 빈말일 줄 알았지만 3월 첫주부터 강사 없어 1,2학년 교사가 땜방중입니다 안그래도 바빠서 미쳐나가는 3월 첫주에! 아직 우리반 애들 얼굴도 못 익혔는데 돌봄 땜방하고 정작 수업 준비도 못해서 7시 넘어 퇴근했네요 진짜 욕이 아까워서 안하지.
심플하게 생각하면, 방과 후 프로그램 확대 + 돌봄 확대 및 연장 아니겠습니까?
돌봄전담사들 설득이 안되서 그런건지.. 늘봄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해서 그런건지..
뭔가 혼합되면서 방과후+돌봄인데, 돌봄전담사들은 쏙 빠진 느낌이네요.
늘봄이 정착되었다고 가정하면,
돌봄하는 대다수가 당연히 그 프로그램을 들을텐데,
그러면 기존의 돌봄전담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애들은 다 프로그램을 들으러가고 없을텐데요.
교사한테 업무부담을 안주면 결국 지방직, 공무직한테 준다는 말인가요? 학교내에서 소수인 사람들한테? 인력충원도 안해주면서 기존사람들끼리 하라고요? 됐고 시설관리직이나 학교에 배치해주세요.
국밥집은 사장맘대로 일하기 싫으면 닫을수라도 있지 ;
늘봄은 지자체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라 무슨 학교가 탁아소도 아니고
지금도 돌봄 오후 5시에 가보면 애들 다 집가고 한두명남고 다 집가고 없던데
예산낭비아닌가요?
초등 1학년을 밤 8시까지 학교에 남아있게 한다는 발상이 어이없다
초등 1학년생을 밤8시까지 몇명이나 학교에 있는지 진짜궁금하다
늘봄 이따위 추진한다고 학교 엉망 만들어놓고 정작 필요한 기초학력예산은 없애는 ㅋㅋ
그런데 늘봄시간에 발생한 학폭 등 사건은 누구책임이죠? 부모가 책임지세요 학교에 전화걸어 담임한테 징징대지마시고
늘봄으로 예산 낭비말고 기존 돌봄을 잘 운영해서 돌봄학교 중심으로 했으면 좋겠어요.더 늦는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잘 연계하면 되는데..
국정과제라고 또 새로운 이름 혼란스러워요
반이상 더많은 학교가 애들 다 집가고 늘봄선생님만 남아 교실을 지키는곳이 많은 예산낭비 정책일거다
넘 어린 초등생을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뭐하자는건지 예산낭비만할
늘봄 폐지가 답이다
이미 방과후가 있는데 머하러 밖으로 나가서 이동을 하면서 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차라리 방과후를 지원해주고 돌봄을 연장하면 끝나는 일인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억지스럽게 돌봄과 방과후를 없애고 늘봄을 한다? 거기다 모자라면 지역연계? 이미 지역 키움센터나 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멀 또 새롭게 다 통합하고 다시 기간제 교사를 뽑고 늘봄실무사에 늘봄교사를 뽑고 지역연계까지? 지금 학교현장은 뒤죽박죽인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왜 빈교실도 없는데 어거지로 늘봄 추진하나요? ! 현장의 목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교육부와, 강사가 없어 결국 교사들이 뺑뺑이돌게 하는 현실, 교실이 없어서 1학년교실 내주어야하는 현실에서 고통받는 선생님들의 소리는 귀기울여 듣지 않죠.
공짜로 애 봐준다고 덮어놓고 다 신청하는 부모들도 큰 기대마세요 보육시간이니 시간만 찬 교실에서 떼우다 보낼겁니다
올해 초1 입학한 아빠에요.. 돌봄교실도 떨어지고 방과후도 대기가 20번대..
늘봄도 방과후 1과목이상받으면 신청할수 없고 그것도 3시반이면 가야한다고 했어요
늘봄 프로그램의 질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늘봄 프로그램은 단위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에 안건을 상정/심의하여 결정하는 사항이라는 것이 지방교육청이나 단위학교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단위학교에서 개발하는 프로그램의 질이 과연 얼마나 높아질 수 있을 것이냐는 문제가 남게 됩니다. 교육부에서도 이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는지요?
얼마 전 늘봄교사 인력 풀과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 지역의 사교육 학원과의 연계를 국민제안 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태권도, 줄넘기, 방송댄스, 축구, 농구 등 별도의 교재비용이 불필요한 경우, 학원강사 인력풀을 활용 가능하며 사교육 수준의 프로그램 질 향상, 늘봄학교 운영으로 상대적으로 줄어들 지역 학원 수요에 대한 대체보완(지역상권) 측면에서 고려해볼 만 할 것입니다.
기존에 방과 후 사교육을 담당하던 학원교육을 늘봄학교 안으로 끌어들인다면 교육의 질과 인력 풀 확보 면에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지역사회의 학원과 관련된 이익 집단, 늘봄교육을 운영해야 하는 담당교사, 서비스를 제공받는 학부모, 무엇보다도 교육을 받는 아이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드렸던 제안입니다.
이에 대한 지역교육청 답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결정은 단위학교에서 결정 할 사항이므로 해당 학교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입니다.
늘봄프로그램 개발을 단위학교에 일임하는 것이 현 교육부의 생각과 동일한가요?
말씀하시는것은 현 방과후학교에서 업체위탁의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의 문제는 강사파견하고 수수료를 파견 업체가 챙기고 ... 비리가 발생하는... 수없이 반복되어온...
안돼는 이유만 찾으려니...@@user-bm4nr4dn9e
돌봄은 맞벌이부모여야 하지만, 늘봄은 부모가 희망하기만하면 되요. 부모가 둘다 집에 있어도 늘봄 가능. 현재 **에 근무중입니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동네죠. 그만큼 전업주부도 많은 곳. 늘봄 1학년만 90명 넘게 신청. 하교후 아이들 늘봄에서 1~2시간 수업받고, 학원 갈 시간이면 어머니들은 집에 계시다가 아이들 데려러 옵니다. 교사들은 수업끝나자 마자 교실 비워줘야합니다.늘봄, 돌봄, 방과후교실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일단 허겁지겁 짐싸들고 나오긴 하는데 갈곳이 없습니다. 다음날 수업준비도 해야하고 업무도 해야하는데 작은 연구실은 컴퓨터 1대 교실에서 쫒겨난 선생님들이 연구실에 모이는데 일을 할수가 없어요. 수업시간에 끊임없이 큰소리로 혼잣말 하는 adhd가 의심되는 우리 반 아이. 그래서 힘들어하는 그 옆의 학생. 그런데도 생활지도 준비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학생 정보며 여러 수업자료들이 교실에 있는데 교실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내가 들어가면 수업 방해가 되니까..교사가 생활지도며 수업준비를 할 교실이 없어요. 대한민국 초등학교 현실입니다.
누구나 라고 하고 역시나 이번에도 저희학교 우선순위는 맞벌이가정.. 사실 그 맞벌이도 진짜 맞벌이도 아닌 남편회사등등 세금털려고 넣어둔 그런 사람들이 반이네요...
늘봄 실무할것도 아니면서 이런거 들이지 마세요 본인이 일안한다고 표만 얻으면 장땡인가요
1-6학년까지 연계해서 돌봄학교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3학년 되는 저희 아이 지역아동센터도 차량운행도 안되고 너무 후미진곳에 있어 보낼수도 없구요..
학원 뺑뺑이.. 시작이네요ㅠ
노동시간을 줄여서 성인 가족이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게 하긴 싫다? 공노비 더 착취해서 장시간 노동 사회 유지하겠다는 꼼수를 이따위로 포장하는 데 내 세금을 낭비하다니 불쾌하네요. 아무리 포장해봐야 북한식 탁아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혹시 그 독재국가를 너무 사랑하는 이적집단인가?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 보내고 늘봄 이용하는 엄마로 늘봄 정말 최고 입니다~! 지금 시행 초기라 방과후 짜고 공문이 늦게 날라와서 살짝 당황 스럽지만 뭐든 처음에는 혼란 스러울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늘봄 정규 프로그램도 방과 후 과정 못지 않게 굉장히 알차고 시간 떼우기 식이 아닌 것 같아 정말 좋네요~특히나 저는 다자녀라 어린동생 픽업 시간이나 학원 시간 맞추는 것 때문에 1학년 아이가 너무 일찍 하교하는 것이 너무 부담 스러웠는데 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아직 적응기인데 학교내에 여기저기 다니지 않고 늘봄교실 한군데로 이동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댓글 잘 안 쓰는데 이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고 잘 정착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을 달고 갑니다~
하루죙일 교실에서 지지고볶고 있는 애 생각은 안합니까?? 부모가 되서 다자녀라 감당안된다고 애를 학교에 하루종일두는게 좋다니.. 이게 아동학대아니면 뭔가싶은데.
@@user-ox3tw6do4c 버스타고 뺑뺑이 도는 애들보다 넓은 운동장 까지 활용하며 친숙한 공간에서 오래있는게 차라리 낫지않냐? 무작정 학대학대만 외쳐대네진짜
@@keroone8907 집 아닌 장소에 오랫동안 떨어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박탈당하는 게 학대 아니고 뭐죠?
@@user-ox3tw6do4c 그럼 맞벌이가 아동학대라는소린가요?
해리 할로우의 원숭이 실험은 늘봄학교의 위험성을 알려줍니다.- 진짜 엄마 원숭이와 함께한 아기원숭이와 가짜 엄마 원숭이(천과 철로 제작)와 함께한 아기원숭이중 전자가 후자보다 건강하고 오래살았다
와 교사노조들 다 들어와서 징징거리는게 너무 꼴보기가 ㅎㅎ;;;
8시까지 필요할때 언제든지 맡길수 있는곳이 없으면 애를 어떻게 키우나요
이게 안돼서 다들 등하교 아줌마쓰고 학원뺑뺑이돌리고 하는건데 학교에서 봐주면 돈도 절약하고 유괴같은사고에도 안심되고 너무 좋은정책같은데요?
학부모로서 맡벌이해서 둘다 빨리와도 6시에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는 되는데 혹시 일이라더 있으면 8시까지 늦어질때도 종종있어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출산율도 그대로죠
워라밸을 달라고 국가에 요구할 용기는 없고 만만한 공무원 워라밸 파괴해서 애 봐달라 한다고요? 그냥 낳아만 놓고 키우긴 싫은 거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