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공님 안녕하세요 :) 비움이 언젠부턴가 너무 어려워요 .. 😭 저만 소유하고 있는 물건은 쉽게 비우는데 .. 아이의 물건은... 언젠가 말없이 비웠다가 울고불고 너무 힘들었어요 😅 그 후론 .. 비움을 멈추고 아이 의견 물어본 뒤 비우는데 .. 아이는 무조건 " 아니야, 아직 갖고 놀거야 ! " 이러고 있네요..ㅎㅎ 채워지는 속도는 느리고 채워지는 속도는 빠르다보니 아이의 물건은 포화상태가 되었어요. 제가 관리 할 수 있는 영역 밖이 되어서 완전 포기상태..😭 영상보니 다시 맘 잡고 정리좀 해야겠어요 ㅎㅎㅎ 아 어려워요.. 장난감, 아이의 책 ..
반가워요😃 아이가 어린가요? 어릴 때는 다 갖고논다고 했던 거 같아요. 관심없던 것도 물어보면 절대 못 버리게하고 ㅎㅎㅎ 내가 안쓰는 걸 버리지않고 필요한 친척 동생에게 물려준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나중에는 선뜻 내어줬던 기억이 있어요^^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판매수익이 나면 그걸로 소소하게 간식도 사주고 좋은 기억을 줬던 거 같아요^^ 안 갖고놀고 안 찾는 것만 모아서 아이방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 잠깐 보관해보는 것도 좋아요. 중간에 아이가 찾으면 여기있지 하고 주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관심사가 생기니 자연스레 정리해도 안찾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방을 제외하고 나머지만 열심히 비워왔어요~ 아이가 클수록 분명 나아질거에요! 힘내셔요^^
지금은 꼭 필요한 것들만 채우고 조금씩 비워내려 노력하고있어요^^ 욕심만큼 채웠던 안쓰고 있는 물건들도 이리저리 쓰임을 찾아보고 여러 용도로 활용해보려 노력중인데 ㅋ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게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면 지르게되네요ㅋㅋ 수양이 덜된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매일 노력중이랍니다^^
에에님◇ 갑자기 구질구질 하다는 마음 저도 들 때 있었어요. 있는데도 새로운 걸 사보기도했는데 크게 다를 게 없더라구요~ 누가 보고있는 것 아니다보니 내 스스로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갖아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고민해가는 시간들이 모이면 그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아자자자 화이팅입니다🥰👍🤗
늘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좋은 말씀도 감사드려요^^ 학창시절 절친이 붙여준 안곰순 이라는 애칭이 있었어요. 제가 안씨이고 곰순이처럼 행동한다고(?) 붙여줬어요. 미니멀 안곰은 딱딱한 느낌이 들었고 당시 홈 베이킹이 취미라 앙금을 섞어서 부르기쉽게 앙곰이라고 만들었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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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가장 대단한거 같으세요.. 의지에 활활 타올라서 하루 올인하고 방치하고 그러고 있네요😢
반가워요😃
하루하루도 모이면 여러 날이 될거에요^^
완벽한 정리보다는 대충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더 도움되었어요. 함께해요♡
늘 건강하세요🥰👍
기다렸어요~영상 다 보고 우리집 살림 째려보는 중이에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
건강하고 홀가분한 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화이팅팅🧡
오늘도 공감가고 배울 부분도 많았어요!
형제들도 참 사랑스럽구요~^^
늘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알뜰살뜰 잘보고갑니다
비움 저도요즘버려야할께 너무많은것같아요 많은물건은
마음까지 어수선 햬 지는것같네요😊
버리고 비우는 것도 체력전이더라구요. 한번에 왕창 버리면 무리될 수 있으니 조금씩 천천히 해보셔요^^
홀가분한 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팅팅😘
진짜 현실 미니멀라이프 배웁니다❤ (시작도 못했지만 😂)
첫 댓글♡ 감사해요😄
함께 시작해보아요~
늘 행복하세요!!^^
저드요 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
책이 정말 비우기 힘든것 같아요~ 저두 오늘 아이 전집 고심끝에 비웠는데 어찌나 후련하던지ㅎㅎ
맞아요, 책은 애정도 있지만 무겁고 정리하기 어려운 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컨디션 좋은 날 했었어요. 저는 좋은 책이라도 전집은 이제 안사야겠다 생각했어요ㅎㅎ 고생하셨어요~
어머! 미니멀앙곰님,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 봐요~~ 맥끌라니 크로스백이 똑같네요~ 색상까지도. 신기해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랑 같은걸 소유한다는게... 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오 그래요?^^ 반가울수가!! 저 진짜 안감 찢어질 때 까지 썼어요. 원래는 같은 걸로 다시 구매하려했는데 아이들이 크니까 작게 느껴져서 좀더 큰걸로 구매하려구요^^
댓글 반갑고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저녁되세요🫠
앙공님 안녕하세요 :)
비움이 언젠부턴가 너무 어려워요 .. 😭
저만 소유하고 있는 물건은 쉽게 비우는데 ..
아이의 물건은...
언젠가 말없이 비웠다가 울고불고 너무 힘들었어요 😅
그 후론 .. 비움을 멈추고 아이 의견 물어본 뒤 비우는데 ..
아이는 무조건 " 아니야, 아직 갖고 놀거야 ! " 이러고 있네요..ㅎㅎ
채워지는 속도는 느리고
채워지는 속도는 빠르다보니 아이의 물건은 포화상태가 되었어요.
제가 관리 할 수 있는 영역 밖이 되어서 완전 포기상태..😭
영상보니 다시 맘 잡고 정리좀 해야겠어요 ㅎㅎㅎ
아 어려워요.. 장난감, 아이의 책 ..
반가워요😃
아이가 어린가요? 어릴 때는 다 갖고논다고 했던 거 같아요. 관심없던 것도 물어보면 절대 못 버리게하고 ㅎㅎㅎ
내가 안쓰는 걸 버리지않고 필요한 친척 동생에게 물려준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나중에는 선뜻 내어줬던 기억이 있어요^^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판매수익이 나면 그걸로 소소하게 간식도 사주고 좋은 기억을 줬던 거 같아요^^
안 갖고놀고 안 찾는 것만 모아서 아이방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 잠깐 보관해보는 것도 좋아요. 중간에 아이가 찾으면 여기있지 하고 주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관심사가 생기니 자연스레 정리해도 안찾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방을 제외하고 나머지만 열심히 비워왔어요~ 아이가 클수록 분명 나아질거에요! 힘내셔요^^
@@minimalanggom 앗 !! 비움 팁 감사해요 😊 ❤ 편안한 밤 되세요
지금은 꼭 필요한 것들만 채우고 조금씩 비워내려 노력하고있어요^^
욕심만큼 채웠던 안쓰고 있는 물건들도 이리저리 쓰임을 찾아보고 여러 용도로 활용해보려 노력중인데 ㅋ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게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면 지르게되네요ㅋㅋ 수양이 덜된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매일 노력중이랍니다^^
에에님◇
갑자기 구질구질 하다는 마음 저도 들 때 있었어요. 있는데도 새로운 걸 사보기도했는데 크게 다를 게 없더라구요~ 누가 보고있는 것 아니다보니 내 스스로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갖아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하루 고민해가는 시간들이 모이면 그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아자자자 화이팅입니다🥰👍🤗
앙곰님 오늘도 차분한 목소리와 물건 비우는 과정 잘봤어요 저도 불필요한 물건은 없는지 째려봐야겠네요ㅎㅎ 아이들의 웃음소리만큼 행복하세요 참 앙곰뜻이 뭔지 사 ~알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늘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좋은 말씀도 감사드려요^^
학창시절 절친이 붙여준 안곰순 이라는 애칭이 있었어요. 제가 안씨이고 곰순이처럼 행동한다고(?) 붙여줬어요. 미니멀 안곰은 딱딱한 느낌이 들었고 당시 홈 베이킹이 취미라 앙금을 섞어서 부르기쉽게 앙곰이라고 만들었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앙곰님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ㅎㅎ 정리마켓 교루회 참석하시나요? 가게되면 영상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싱크대 .. 멘붕오셨겠어요😂 저도 아이들 책 비우는게 제일 어렵네요ㅠㅠ언젠가는읽겠지생각으로 계속 가지고있는데 천천히 비워가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반가워요😃
콸콸 2번이나 물난리났오요;;
진땀 났지만 다행히 원상복구가 빨리 됐어요~ 책은 채우기는 쉬운데 비우기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양파망 재사용하는거 너무 알뜰하지만 미세플라스틱 조단위로 생성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비누망으로 쓰려던거 재활용센터에 두고왔어요.재활용센터에서 양파망도 수거하더라고요!
아하! 잘라서 비누망으로 잠깐 썼는데 조각이 보여서 버렸었어요. 수세미는 괜찮겠다했는데 정보 알아가요~ 감사해요!!!^^ 언넝 버려야겠어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베개 어디 제품 일까요?
마이크로필에버 베개솜 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아임리빙 제품이에요~
내용 있는 살림유투버~
늘 감사드려요🥰👍
쌀통 실온보관하면 쌀벌레 안생기나요...
사고싶은데 쌀벌레 때문에 못사겠어요ㅠㅠ
반가워요😃
지금 몇년째 쓰고있는데 한번도 벌레가 생긴 적이 없어요ㅎㅎ 저도 신기하긴해요~
더운 공간에 둔 건 아니라서인지 10kg만 사서 넣고먹어서인지 아무튼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