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su0921현재 소련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세계2위도 우크라이나한테 고전하는데 고작 순위가지고 낙관적으로만 볼건 아님... 징병은 모병보다 질이 떨어지고 국군이 균형적인 군대도 아님 국가규모에 비해 육군이 비대한 기형적 편제는 해,공군 전력을 동맹에 상당수 의지하기 때문이고 특히 공군은 자체전력도 수입에 의존함. 전부 국산화 하더라도 그게 첫걸음이고 우리보다 앞서는 러시아, 중국보다 나을거란 보장이 절대 없어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사라질경우는 걱정하는게 정배임. 국력은 항상 상대적인 것이고 북한과 전쟁시 중국, 러시아와 확전될 가능성이 매우 크니 군대규모도 후달리고 전투경험 부족한 지휘부에 우려하는건 정상임
요새가 저기에 있는 이유 - 보급을 받기 용이하다는 이유(실제 지형을 보면 언덕은 헬기 착륙 불가, 트럭을 이용한 물자 보급 불가 때문에 그나마 평평한 낮은 지역에 위치) /// 저 요새가 지어진 이유 1. 아프간 동부에서 작전중 실종된 미군의 정보를 수집 2. 영화 초반에 나왔듯이 캄데시 현지 주민과 친밀감 형성(주된 이유) 3. 주민들(탈레반)들이 파키스탄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감시(하지만 너무 넓은 작전 지역과 험한 산악지형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웠슴) /// 잘못된것을 알지만 기지를 일찍 빼지 못한 이유 - 1. 인접한 지역의 군사작전에 의해 두달간 철수가 지연됨(보통 30분 거리에서의 항공 지원이 가능 했기에 미루고 있던것) 2. 본부에서 기습 경고가 있었지만 늘상 탈레반들이 3분에서 5분 총질만 하다가 철수했기에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안일함(약 18개월간 하루가 멀다하고 공격 받았음) 3. 실제론 앞에 방어선이 있었지만 공격이 들어오자 미군측에 경고해주지 않고 그대로 도망친 아프간 정부군 /// 지원이 늦은 이유 1. 본부의 항공전력이 모두 작전중이었음(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항공전력이 많지도 않앗고 보통 남쪽 파키스탄 국경에서 전투가 많앗기에 거리가 멀었음 +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 후 돌아오던 인접 항공전력들이 화력투사를 잠깐 해주긴 했지만 작전 후 귀환중이었기에 연료와 무기가 부족해서 밀리고 있던걸 지연만 시켰음) /// 사건 사고 - 요새 인원들이 후퇴하는 중 항공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기상 악화로 gps 폭격만 가능한 상황에서 지형이 너무 험하거나 전파가 터지지 않아 무전의 혼선 누락 등등이 있어 아군이 퇴각한 좌표로 오폭 하거나 민간인 지역으로 오폭 할뻔 하였으나 자신이 폭격한 좌표와 퇴각하는 아군의 방향을 생각해본 도브 중위(공군 수훈 훈장 수여받음)덕분에 오폭을 막을수 있엇다 /// 이 날 미군은 20대의 항공기로 16톤의 폭탄을 쏟아 부었으며, 8명의 전사자와 22명의 부상자 2명의 라트비아군과 4명의 아프간 정규군이 전사하였으며 탈레반은 150여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슴
미군이 무서운건 실전으로 다져진 군이고 그 실전중에 쭉정이 지휘관들을 필터링이 되어서 중대장 뒷담화는 가능해도 대대,연대 그 이상의 지휘관들은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은 점점 없어지죠 국군은 역사와 전통의 똥별들이 가득하니 그게 6.25 월남때부터 실전속에서도 다져진 빌어먹을 전통이죠 6.25때는 군단이 전멸하는 사태속에서도 그때 군단장이 전후엔 국방부장관까지 했습니다
이 작품 극장에서 저엉말 재밌게(?) 몰입해서 잘 봤었네요. 아무래도 실화를 거의 그대로 살려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보면서 군인들의 극심한 고생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듯 해서 참 안타깝고 그러더군요. 꼭 참전경험이 있진 않더라도 그냥 일반현역 출신이라도 충분히 감탄하며 볼 만한 작품입니다. 완성도가 진짜 높아요.
한국군 같으면 절대로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위치가 글러먹었지만 어쩔수 없이 저 자리에 주둔해야하면 둘러싼 주변 봉우리마다 초소를 만들어서 거기서 숙식하는 인원을 배치하고 야간에는 매복을 틀겠죠. 인원이 부족하더라도 부대 전술망을 확장시켜야합니다. 특수부대가 극찬을 했을리가 없을거 같은데....
와...처음 앞부분 편집 개잘하신다...브금이 묘하게 진짜 잘어올림;;참고로 이 영화 다 봤는데 진짜 밀덕들한테 강추합니다.제가 갠적으로 밀리터리 영화에 전쟁 영화 중에 좋아하는 장르는 현대전에 총알이 난무하고 개판이면서 현실적으로 잔인하고 참혹한걸 좋아하는게 그게 다 들어가서 요즘 코로나로 힘든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특히 후반부 전투씬이 가장 ㄹㅈㄷ입니다.그리고 이 영상 편집 정말 좋네요ㅋㅋ리뷰 영화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이게 재미로 볼게 아닌게 지금 우리나라 군부대 위치가 대부분 저럼. 국방부도 근처 고층 빌딩에서 다 보이고, 많은 부대들이 산으로 둘러싸고 있는곳에 있는데 중요한 건 산으로 둘러싸여 방어에 유리할 거 같지만, 부대 울타리가 부대 주변만 둘러싸고 있어 산 위쪽은 무방비라는 것임. 저격수들이 산 위를 잡고 부대 습격하면 못 움직이는 부대 엄청나게 많음. 거기에 전방 대부분 소규모 부대는 샌드위치 패널 건물임.
영화에 나오는 군인들이 미 4사단 소속 부대원들 이군요... 2, 3 보병사단, 173 공수여단 출신들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미군 대위들은 레인저 출신들이 많고 로메샤 하사같은 짬이면 파병은 최소 2~3번 이상은 다녀왔을 겁니다. 경험이 많은 미군들은 전투를 잘할수 밖에 없어요. 저런 지형에 탈레반 400명을 상대로 저 정도 피해면 굉장한건데 영화 현실감 쩌네요 ㅎㅎ
미국이 진짜 엄청나게 고생 했네요.. 진짜 대단 합니다. 국가 고위층이 썩지만 않아도 중공과 친밀 하지 않았다면... ㅠ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터지게 싸운 미군 감사합니다. 한 ㅡ 미 동맹 Forever with you 아프가니스탄 반 탈레반 저항군 사령관 응원합니다. 끝까지 항전 하네요. 미군 철수가 이해가 됩니다.
![긴박했던 그날의 기록.. 144분이 순식간에 삭제되는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bqSemSf0VqI/mqdefault.jpg)
![[실화] 하필이면 이라크가 납치한 미군이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여군이었다 [결말 포함]](http://i.ytimg.com/vi/Sqcb2Zdyh6w/mqdefault.jpg)
16:32 동료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도착지에 도착해도 놓지 않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네요..
이 장면 언급 없나하고 댓글 계속 찾았습니다
진짜 저거 한계까지 잡으면 근육에 영향이 가서 저렇게 된다고 들었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인상깊었습니다
아 저래서 안논거구나 영화보면서 궁금했는데
@@doyu962 이게 맞는듯요 건장한 남성을 둘이 들고 먼거리를 죽어라 뛰어왔으니 전완근이 마비돼서 손가락을 펼 수 없었을겁니다..
겁쟁이 정규군과 싸워야할 이유가 없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 미국군 ㄷㄷㄷ
뭐 우라나라도 미군이 철수 하면 우리나라 정규군이 제대로 작전 지휘 할 수 있을지... ..
@@user-fb3me5sm3d 되게 거슬리는댓글이네요
@@user-fb3me5sm3d 군대도 안갔다온 아줌마가 뭘 안다고 ㅋㅋ세계6위 국방력 국가를 저런 오합지졸 군대랑 비교하고 있네ㅋㅋㅋ
싸워야할 이유가 왜 없냐 다 돈 버는 수단인데 주둔군이
@@kimjisu0921현재 소련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세계2위도 우크라이나한테 고전하는데 고작 순위가지고 낙관적으로만 볼건 아님... 징병은 모병보다 질이 떨어지고 국군이 균형적인 군대도 아님 국가규모에 비해 육군이 비대한 기형적 편제는 해,공군 전력을 동맹에 상당수 의지하기 때문이고 특히 공군은 자체전력도 수입에 의존함. 전부 국산화 하더라도 그게 첫걸음이고 우리보다 앞서는 러시아, 중국보다 나을거란 보장이 절대 없어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사라질경우는 걱정하는게 정배임. 국력은 항상 상대적인 것이고 북한과 전쟁시 중국, 러시아와 확전될 가능성이 매우 크니 군대규모도 후달리고 전투경험 부족한 지휘부에 우려하는건 정상임
2:24 문에 물병 이건 국룰을 넘어섰네 자랑스럽다
설명좀 ㅠㅠ 미필임 문 허벌이라 그런거?
@@이유있는이지금 물병의 중력을 이용해서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계한 최첨단 시스템입니다
@@user-id2sy3we9v 최첨단 자동문 ㄹㅇㄷㄷ
와 ㅋㅋ
짬찌때 왕고 생활관 보고 개부러웠었는데
중대장이 금지시켜서 나부턴 못했지만..
도대체 어떤인간들이 저기다 기지를 만드는 것을 결정했는지...
미군최정예부대 대가리들이겟죠
대가리가 멍청하면 아랫사람이 고생하쥬
훠훠훠
훠훠 그래서 없애드렸읍니다
예 거 제가 뭐
무능한 지휘관일수록 눈치는 빨라서 부하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걸 귀신같이 알아챈다. 부대내에서 왕따가 그런 왕따가 없지만 꼴에 국가에 충성한다는 장교로서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
씹공감
답글이 필요없는 최고의 댓글이다
오우아 군필들은 씹공감글
인정이요
ㅇㄱㄹㅇ 제가 복무했던곳이 작전과였는데 진짜 지휘 ㄹㅇ못하고 상황인식 그리고 조치사항도 1도모르고 병들한테 물어보고.... 답없는간부가 말년에 있었음
이게 실제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장소에 기지를 건설한 책임자를 군사재판에 회부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한국계미국인 대령 처벌받음
요새가 저기에 있는 이유 - 보급을 받기 용이하다는 이유(실제 지형을 보면 언덕은 헬기 착륙 불가, 트럭을 이용한 물자 보급 불가 때문에 그나마 평평한 낮은 지역에 위치) /// 저 요새가 지어진 이유 1. 아프간 동부에서 작전중 실종된 미군의 정보를 수집
2. 영화 초반에 나왔듯이 캄데시 현지 주민과 친밀감 형성(주된 이유) 3. 주민들(탈레반)들이 파키스탄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감시(하지만 너무 넓은 작전 지역과 험한 산악지형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웠슴) /// 잘못된것을 알지만 기지를 일찍 빼지 못한 이유 - 1. 인접한 지역의 군사작전에 의해 두달간 철수가 지연됨(보통 30분 거리에서의 항공 지원이 가능 했기에 미루고 있던것)
2. 본부에서 기습 경고가 있었지만 늘상 탈레반들이 3분에서 5분 총질만 하다가 철수했기에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안일함(약 18개월간 하루가 멀다하고 공격 받았음) 3. 실제론 앞에 방어선이 있었지만 공격이 들어오자 미군측에 경고해주지 않고 그대로 도망친 아프간 정부군 /// 지원이 늦은 이유 1. 본부의 항공전력이 모두 작전중이었음(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항공전력이 많지도 않앗고 보통 남쪽 파키스탄 국경에서 전투가 많앗기에 거리가 멀었음 +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 후 돌아오던 인접 항공전력들이 화력투사를 잠깐 해주긴 했지만 작전 후 귀환중이었기에 연료와 무기가 부족해서 밀리고 있던걸 지연만 시켰음) /// 사건 사고 - 요새 인원들이 후퇴하는 중 항공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기상 악화로 gps 폭격만 가능한 상황에서 지형이 너무 험하거나 전파가 터지지 않아 무전의 혼선 누락 등등이 있어 아군이 퇴각한 좌표로 오폭 하거나 민간인 지역으로 오폭 할뻔 하였으나 자신이 폭격한 좌표와 퇴각하는 아군의 방향을 생각해본 도브 중위(공군 수훈 훈장 수여받음)덕분에 오폭을 막을수 있엇다 /// 이 날 미군은 20대의 항공기로 16톤의 폭탄을 쏟아 부었으며, 8명의 전사자와 22명의 부상자 2명의 라트비아군과 4명의 아프간 정규군이 전사하였으며 탈레반은 150여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슴
개쩐다
정성추 ㄱㅅ
솔직히말하삼
님 영화 실제 주인공 아니심?
헐~
누구세요???
9:00 이번 아프간 사태의 복선....ㅋㅋㅋㅋㅋ
현실고증
그 캠프는 맘에 안드는 병사들 쥑일 셈으로 만든 캠프인걸 몰랐겠지.
영화 제목이?
@@user-tc9ww3qy9b 제너레이션킬
16:29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인상적이다. 어떻게든 전우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보이는거같아서 좀 찡하다
내려놔야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게 진짜 1도 안쉬고 달려온듯
올란도 영화시작후 28분에 죽음.
교전이 아닌 교통사고ㅎ
중간에 ㅂㅅ짓한 지휘관은 사실 존나 천재일 수도 있음
기지 딱 보자마자 여기가 죽을자리인걸 알고 나가기위해 저 짓 한거면ㅋㅋㅋㅋㅋㅋ
ㄹㅈㄷ 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c6fw9lu1q ㄷㅌ.ㄷ
근데 저거 흑인대위는 그낭 자진해서떠난거?
와 이건 진짜다
@@user-pd3fj2jq8l 대원들에게 신뢰 못받는 현장 지휘관으로 보고 들어가서 철수 시켰을듯
복무에 감사한다 이쪽에서 할말이다 대사 존멋
@@user-jz2dh2fu8g 역사를 보면 이상한 명분으로 사람들만 죽어나가고 딥스들은 돈 벌고 에휴..
지금도 딥스들 돈 벌려고 백신장사하고 있으니
15:20
@@user-jz2dh2fu8g 아프간 마약 사업은 처음듣는 얘긴데 진짜임? 음모론에 가까운거아닌가?
한국은
육군:아저씨 고마워요...
공군: 네 뺑이치세요
There's more where that came from
ㄹㅇ 영화 시작할 때 뭐 저런 등신같은 지형에다가 기지를 설치했나 했더니 영화 끝날 때 배경에서 산맥이 끝없이 이어지는 거 보고 와 진짜 지형 거지같다는 생각이 바로 듬.
아니 무슨 18분짜리 영상이 3분짜리보다 더 빨리 끝나냐... 올해 본 유튭 영상중에 1등이다!
이런18
말년에 탈레발이라니 이런18....
인정
내말이
6배속 돌리셨나벼
가장 무서운 적은 무능한 지휘관이다
백번 천번 만번 공감 ㅎㅎ
무능한 지휘관이 멍청하고 부지런하면
그냥 전투 전 뒤에서 한 발 갈기고 시작 ...
가장무서운적은 무능한댓글
ㄴㄴ 적은 항상 교관임 오킹이 그랬음 'ㅋㅋㅋ
폐급도 뒤에서 총한발 갈겨주고 시작
이 와중에 아프간 정규군은 진짜 도망말곤 하는게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서 지금 이사태가 난거구나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도 마찬가지라는 게 소름..
화장실에 숨어있는 정규직
@@nos7169숨어있는 건 통역병이라 참작이라도 되지만 나머지 아프간군은 그저 유머
한국군 여러분들도 복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폰쓰는 새끼들 뭐가 고맙다고
@@user-hk9er5po8d 에휴
@@user-hk9er5po8d 넌.. 그....아니다ㅋㅋ
@@user-hk9er5po8d 😂😂😂 그는 매우 재밌 는 ! 같은 국적 의 사 람이 희 생을 하는 것을 싫어 하는 것 인가?
@@user-hk9er5po8d 너 폰쓰게 해줄테니까 입대 좀 해봐ㅋㅋㅋ
16:14 정말로 잘살렸다
전쟁 중에 똥 마려워서 똥 싸는 걸 잘 살렸다는 줄..
저기다 진지 만든 놈도 대단하고 저 숫자로도 못밀고온 탈레반도 대단하고
상대가 세계최강 미군인지라
@@user-pn9jb9pv4z 세계최강이어도 이길싸움이라 보기는 어려움 탈레반이 개못싸우긴함
나는 0:01 보고 어 민간인을 고기방패로 쓰네? 나쁜놈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탈레반이었네ㅋㅋ 근데 그와중에 그걸 못 미네
산 웅덩이에 진지 구축.
에라이!!!
@@Official_Jeffrey ㅋㅋㅋㅋㅋㅋㅋ
미군이 실수한 한가지는 탈레반과 민간인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었던 데 있다
위치선점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 사례
이 캄데쉬 전이후 지휘관은 대부분 경질 되었다고 함
참 유튜브에도 키팅전투라고 치면 영화 말고 실제 전투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탈레반의 미군전초기지의 습격이 바로 캄데쉬전투 영상임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특히 전투씬이 30분 넘게 지속돼서 보는 재미가 상당해요 전투도 비교적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거기다 특유의 카메라 앵글?이라 해야되나 색다른 경험을 한거 같아 저도 진짜 만족했습니다ㅎㅎ
이렇게 몰입해서 본 리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실제 전투가 발발하면 어떠한 상황들이 발생할수 있을지에 대해 잘 연출한거 같아요.
멘트를 최대한 적게 하신것도 좋았어요.
간혹 보면 리뷰랍시고 쉴새없이 멘트를 이어가는데 그게 오히려 리뷰 감상에 방해를 하거든요.
복무에 감사한다!
정말 멋있는 말이네요.무슨 의미인지는 다는 모르겠지만.서로의 믿음이 강한것과 국가관이 확실하고,자국인, 자국군대는 끝까지 지키는 미국이란 강대국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지 보여주네요.
9:01 엄청 현실적이네요 지금의 상황이랑
이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영화 연평해전도 이렇게 만들어야 했다. 쓸데없는 신파 따위 삭제하고 이처럼 드라이하게, 하지만 처절하게 만들었다면 연평용사들의 희생과 노고가 더욱 강조되었을 거다.
한국영화들 어줍잖은 휴머니티 살린다고 삼류 인간극장처럼 만듬.
Title of the film
김따이중 대통령이 연평해전 보고 받고 일본으로 축구보러 간것도 좀 자세하게 넣어줬으면
@@heunchae3562 아니 그거 안넣어야 더 처절하지. 니가 영화연출을 아냐? ㅋㅋㅋ
@@_jam6031 찢
와..리뷰유튭을 이렇게 집중하면서본적처음이다
왜냐하면 리뷰가 아니라 그냐 나레이션 거의 없고 보여주기만해서죠
@@balasion 나레이션 많은편인데 남칭찬에 몸배배꼬엿노
이거 영화보면 진짜 영화 전체에 집중하게됨. 언제 탈레반 새끼들이 나타날지몰라서.
깔끔하게 편집 잘한 거 같죠? 거슬리지도 않고 저도 간만에 꽤 집중해서 잘 봤네요
9:00 탈레반한테 점령당한 이유
본인의 국가를 버리는 아프간 군인들과 남의나라지만 목숨걸고 지키는 미군의 정신력 차이
남의 나라가 아니라 전우를 위해 싸우는거임
애초에 저 지역은 부족사회고 대영제국이 관리하기 쉽게 국가로 만들었을 뿐임. 저들 입장에서는 쳐들어와서 난장판 피우는 미국이나 착취하는 탈레반이나 다를바가 없음. 미국이든 중국이든 탈레반이든 군벌이든 자기들 부족이 무탈하게 살게 해주는 쪽에 붙는거임.
전투씬은 정말 리얼했음. 과장도 없고 군인들 하나하나 행동이 진짜 생생 했음. 전쟁나면 진짜 ㅈ돼무ㅜㅜ
배우 몇명은 진짜 저기 전투한 군인도있음
누가 똥싸러 가는가까지 다보이는곳에 기지를 세우는건 도대체 어떤놈 대갈통에서 나왔을까. 교전영상 압권이네요.
감독이세웠을겁니다
@@KKKBC 실화임
ㄹㅇ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맨 아래에있어서 적들이 위에서 정찰하고 공격하기쉬움 ㅈㄴ 병신같은곳에 만듬
간접적으로 메달 오브 아너 게임을 해봤는데 산골짜기 바위틈에 숨어서 쏴대는 적을 보니 갑갑하더라고요
저 기지는 산속의 분지같은곳이라서 사방에서 정확히 조준하기 쉽게 되어 있는곳으네요
6.25때 왜 고지를 차지하려고 그렇게 피를 흘리며 싸웠는데, 저런 계곡에 기지를 건설한놈은 이적행위로 사형시켜야된다
역대까지 본 현대전 영화 중에 최고인거 같다
16:59 ‘집에가자’ 라니 . 진짜 평범하게 하는 말이 저곳에선 가장 평범하지 않다는게 슬프다
미군이 무서운건 실전으로 다져진 군이고 그 실전중에 쭉정이 지휘관들을 필터링이 되어서
중대장 뒷담화는 가능해도 대대,연대 그 이상의 지휘관들은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은 점점 없어지죠
국군은 역사와 전통의 똥별들이 가득하니 그게 6.25 월남때부터 실전속에서도 다져진 빌어먹을 전통이죠
6.25때는 군단이 전멸하는 사태속에서도 그때 군단장이 전후엔 국방부장관까지 했습니다
제네레이션 킬 만봐도 대대장급은 욕 씨게 쳐먹던데...
@@user-xl6fy3wg5p 비율이 적어지는거죠 없을수는 없죠
@群 盲撫 象 미군과 우리군의 인사시스템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는 교전비를 왜
그만큼 잘 싸운다는 뜻인데...
@@user-tb7lb3ng7c 그럼 잘싸우는게 파병지휘관이 우수해서 입니까??
이 작품 극장에서 저엉말 재밌게(?) 몰입해서 잘 봤었네요.
아무래도 실화를 거의 그대로 살려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보면서 군인들의 극심한 고생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듯 해서 참 안타깝고 그러더군요.
꼭 참전경험이 있진 않더라도 그냥 일반현역 출신이라도 충분히 감탄하며 볼 만한 작품입니다. 완성도가 진짜 높아요.
레알 저거보면서 느낀점이 땅 안파고 뭐했냐
@@vv720 바위가 많아서 땅 파는건 힘들었을듯
@@vv720 그것보다는 위치 자체가 에러라 땅 파고 싶어도 거시기한거죠
그래서 위쪽에서도 야 철수시켜 였는데 딱 걸린거고
2:31 레골라스 형....? 형이야...?
와 어디서 많이 봣다 햇는데 ㅋㅋㅋㅋ
이 영화 봤는데
보는 내내 어떤 멍청한놈이 저기다 기지를 세워라 했을까 만 생각하게됨
근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니
암 걸리고 싶으면 보길 추천함
마속은 살아있다
@@user-lb5qj1nu5s 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진짜 웬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빵터졌네ㅋㅋㅋㄱ 삼국지좀 읽으셨나봐요ㅋㅋㅋ
원래 미드는 상황을 멍청이 처럼 악화 시키는 존재가 자주 나오니까... ㅋ
@@user-lb5qj1nu5s 마속은 저 반대로 산위에 진지 세워가꼬 망한거고
0.01%확률 때문에 1년 내내 씻지도 못하고 좃같은 환경에서 살기 vs 걍 그 확률 무시하고 1년 편하게 살기
7:50 아닠ㅋㅋㅋㅋ 단체로 플레그를 세우넼ㅋ
ㅋㄲㄱㄱ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네....
전투씬 정말 실사같이 잘만든 전쟁전투장면 정말 잼남 허접하지가않음 굿굿
개봉 당시 마스크 두개쓰고 코로나 뚫고 영화관 가서 봄. 보는 내내 몸에 힘줘서 영화 끝나니까 어깨랑 등에 담이....이 영화는 진짜 스크린으로 안봤으면 후회했을 작품.
👍👍👍👍👍👍👍👍👍👍👍👌👌👌👌👌👌
윤섣열을 찍은 48%기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군.경을 무적으로 만드는 이런영화.드라마가 좋다..현실에서는 살려고 발버둥치거든 안타깝게..쯔쯔
15:40 존나멋있다 갓뎀 천조국 군대
침략군 응원하네. 일제때 왜놈에게 해라.
렉쳐는 군대는 다녀왔고?ㅎㅎ
미국이 선진군이라 압도하고 있다고들 생각하지만, 그들도 나름치열하죠. 리얼한듯 합니다
베트남전쟁당시 한국군 얼마나 잘 싸웠는지 알수있다.
저런곳에 기지를 만들라고 명령한 지휘관은 진짜.....총살을 시켜도 부족하다. 저곳은 비 전문가가 봐도 절대 기지를 만들면 안돼는곳이라는게 보일텐데...
무능한 지휘관을 만나는 거 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다.
15:50 시발 존나 멋있어..
공부해 생꺄♥
@@user-wu2yd3rj9v 알았어 생꺄♡
@@silomon1816 ? 개쿨해
@@japanese_4 ㄱㅅ
공부해~~
미국 공중지원군왔을때
지상군이 복무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는데
" 이쪽에서 할말이다 " 라고 답변오는거보고 진짜.. 존멋이다.. 서로가 서로 존중하며 존경하는..
이래서 풍수지리가 중요한 것이다
자살기지냐 나 죽여줍쇼 하는 기지네 ;;;
믿어지지가 않네요 미군기지가 어떻게 저런 위치에다.... 미군 답지않아서 황당하네요
와...진짜 온 몸에 힘이 절로 들어가네
시험기간 사이에 영상 엄청 올라왔네요 ㄷㄷ 지금 정주행 합니다
시험은우에고
공ㅡ부ㅡ해ㅡ라
12:59 과로사가 남긴말
15:57 복무에 감사한다.. 크..
왜이렇게 빨리 끝내나요…
@@310jang ㅋㅋㅋㅋㅋㅋ무친련
전초기지 조가튼곳에 세웟네.
15:55 Thank You for Your Service Ma'am.
오홋
이 영화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 저 미친 진지를 만들라고 결정한 멍청이들은 도대체 누구? 초딩도 저 곳에 안 만들겠음
저런곳에 기지를 세웠다는것이 넌센스적임…
클린트하사, 카터 상병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들것을 놓지 않는 장면 너무 인상깊었어요.
♥ 아니 누가 기지를 저따위 위치에 만드나? ♥
역으로 대단한게 저게 미군이니까 방어가 가능하지 미군제외한 군대는 저런 기지에서 절대로 방어 못한다..
0:42 적스나 다운
주적은 간부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한국군 같으면 절대로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위치가 글러먹었지만 어쩔수 없이 저 자리에 주둔해야하면 둘러싼 주변 봉우리마다 초소를 만들어서 거기서 숙식하는 인원을 배치하고 야간에는 매복을 틀겠죠. 인원이 부족하더라도 부대 전술망을 확장시켜야합니다. 특수부대가 극찬을 했을리가 없을거 같은데....
미군은 정말 최고의 나라다 멋있다 감동적이다
미군이 나라?
개소리방지위원회 개한민국보다는 낫지 ㅎㅎ
오키도키 응 저희나라보다는 낫죠^^ 우리나라 ㄴㄴ 저희나라^^
@오키도키 그니까 미국을 왜 먼저 건들다가 뚜까 맞고 그랴...
@오키도키 국제정세 1도 모르네 ㅋㅋㅋㅋ
아웃포스트는 논산에서 각개전투 영상자료로 쓸만큼 리얼하긴 하죠
전초기지를 골짜기에 만드는 황당한 전술
스스로 포위당함을 선택한 멍청함
@추노꾼 이대길 개소리하고앉아있네
@추노꾼 이대길 ㄱㅅㄹ ㅋㅋㅋㅋㅋ
@추노꾼 이대길 멍청한건 맞는데 전투력은... 왜 떨어져
살면서 들은 제일 멍청한소리가 미국인들 멍청하단 소리임 어느 나라를 가나 똑똑한사람이 있고 멍청한 사람이있는거지 넷상에서 미국애들 이거이거 모른데 낄낄 거리는거 보고있음 기가참 ㅋㅋ 미국사람들 우리보면 뭐라 생각할까 존나 쪽팔린다
이렇게 리얼한 전투씬이... 지휘관에 따라 생사가 달려 있는...
하급지휘관들 탓할 것 없습니다.
영화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저런 곳에 전초기지 세우는 것 자체가 죽으라는 소리죠.
상급부대가 사지로 몰아 넣어버린 것입니다.
그렇죠.
영화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게 실화이고 실제로 저런곳에 기지만들어놔서
진짜 개심하게 털렸음 미군의 패전사에 거의 탑급으로 언급이 되는 전투임
영화라서 그런게 아니고 저거 실화야 좀만 영어권에서 찾아보면 정보 수두룩하게 나와.
아프간군 현실고증 지렸네
보급병이 진짜 다했다
@@user-le7lk2ew5n w
우리나라랑 틀리네
@@user-tq3tp2uw4e 뭐가 틀려요?
@@lmfao7832 우리나라 보급병이랑요
@@user-tq3tp2uw4e 다른거임 ㅂㅅ나
실전경험이 풍부한 미군도 무능한 지휘관이 있을줄이야. 전초기지는 산이나 언덕 정상에 세우는게 기본인데;;
어느 군대나 무능한 지휘관 한둘은 있기 마련이죠
저곳 지형이 그리안되고 산정상에 두면 고립되어서 오도가도 못합니다
저기는지형상어쩔수없는곳일겁니다
저 OP자체도 상당히 고산지대에 위치해있다고 나옵니다 사방에 산등성이는 전부 절벽이구요.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듯이 박격포에 장갑차도있는 굉장히 화력이 강한 OP이니까 맡긴거겠죠. 일단 얼마가 오든 자체화력으로 버티고 공중지원으로 쓸어버리는..
거꾸로 생각해보면 실전이 있기때문에 저런 지휘관이 걸러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만해도 짜증나네..기지있는 지형부터 참호도 없고 그냥 땅위를 뛰어다니네 ..박격포 바로 옆에 탄약고 이건뭐냐?
탈레반도 멍청한게 박격포랑 탄약고 제거하고 그냥 포격만 가해도 미군은 전멸임..기지 폐쇄한다는데 뭐하러 점령하러 돌진함?
안녕하세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아웃포스트를 tv유두브로 보는데 해설 목소리가 좀 울리는 듯 하여간 좀 깨끗하지가 않아서 불편합니다. 건강하석요.
와...처음 앞부분 편집 개잘하신다...브금이 묘하게 진짜 잘어올림;;참고로 이 영화 다 봤는데 진짜 밀덕들한테 강추합니다.제가 갠적으로 밀리터리 영화에 전쟁 영화 중에 좋아하는 장르는 현대전에 총알이 난무하고 개판이면서 현실적으로 잔인하고 참혹한걸 좋아하는게 그게 다 들어가서 요즘 코로나로 힘든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특히 후반부 전투씬이 가장 ㄹㅈㄷ입니다.그리고 이 영상 편집 정말 좋네요ㅋㅋ리뷰 영화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부대의 위치가 산으로 둘려싸인 최악의 위치네,,
어떻게 누가 계곡과 같은곳에 부대를 세웠지,,,?
죽을 자리에 부대를 세웠다,,,
국가간 전쟁이었으면 교범 상 저 자리가 최적의 위치임. 은엄폐 유리하지, 포격으로부터 방호되지. 근데 상대가 적국 군대가 아니라 소중규모 테러리스트란걸 간과한거지. 즉 상황판단은 안하고 교리만 따지는 무능한 지휘관의 판단이지
아웃포스트 키팅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ㆍ
영화가 워낙 현실고증을 잘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 사건으로 아프가니스탄 미육군 전술자체가 바뀌게 됩니다ㆍ
메달오브아너 훈장 수여자도
생겼구요
극심한 전투였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본영화임
반팔반바지 입고싸우는 병사 귀여워ㅋㅋ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나두
웬만하면 영롸 유투브 채널에 댓 안남기는데..아웃포스트 보면서 밀리터리 액션씬 중에서는 가자우현실 적이고 리얼리티 하다고 자부합니다.(참고로 미국뽕 ,실화 바탕 영화임)
가자우현실뭔가용
@@user-mb7gc9zy7z 북한 빨갱이였네요 간첩 신고ㄱㄱ
아웃포스트는 사서 꼭 보세요 (리뷰말고)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인 영화네요... 부디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 전쟁이 더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요~ 영상 마지막에 나으는 음악이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 아웃포스트ost 일까요~
16:34 존나 짠하네...
유치원생도 저위치엔 기지 안세우겠다
무능한 리더가 적보다 더 무서울수도 있는
좋은예
잘봤습니다 ~~~ 채씨네 ~~~^^
이게 재미로 볼게 아닌게 지금 우리나라 군부대 위치가 대부분 저럼.
국방부도 근처 고층 빌딩에서 다 보이고,
많은 부대들이 산으로 둘러싸고 있는곳에 있는데 중요한 건 산으로 둘러싸여 방어에 유리할 거 같지만, 부대 울타리가 부대 주변만 둘러싸고 있어 산 위쪽은 무방비라는 것임.
저격수들이 산 위를 잡고 부대 습격하면 못 움직이는 부대 엄청나게 많음.
거기에 전방 대부분 소규모 부대는 샌드위치 패널 건물임.
영화에 나오는 군인들이 미 4사단 소속 부대원들 이군요... 2, 3 보병사단, 173 공수여단 출신들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미군 대위들은 레인저 출신들이 많고 로메샤 하사같은 짬이면 파병은 최소 2~3번 이상은 다녀왔을 겁니다. 경험이 많은 미군들은 전투를 잘할수 밖에 없어요. 저런 지형에 탈레반 400명을 상대로 저 정도 피해면 굉장한건데 영화 현실감 쩌네요 ㅎㅎ
이렇게 목숨 내 놓고 싸우는 군인들 제대로 대우하지 않는 나라는 나라도 아니다. 그런데 한국이 그렇네ㅠ
요즈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죠. 지난 정권들 돌아보면 정말 말도 안 나오죠.
미국이 진짜 엄청나게 고생 했네요..
진짜 대단 합니다. 국가 고위층이 썩지만
않아도 중공과 친밀 하지 않았다면... ㅠ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터지게 싸운 미군
감사합니다. 한 ㅡ 미 동맹 Forever with you
아프가니스탄 반 탈레반 저항군 사령관
응원합니다. 끝까지 항전 하네요. 미군 철수가
이해가 됩니다.
저 탈레반을 미국이 키웠는데...
근데 탈레반이 화력이 압도적으로 좋았는데도 버틴거보니 거치식 기관총은 진짜 진지의 오메가이자 전부다ㄹㅇ
걍 미필과 군필의 차이 어떤 미필놈한테 총쥐어주고 쏘라고시키면 조정간도 모르고 방아쇠당겨볼 놈들임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잘 봤습니다
산악 전쟁은 어느 나라 막론하고 고지를 점령하는게 최소 피해임 솔직히 고지를 먹어도 베트남전의 프랑스 미군처럼 고립당할 일도 많고 또한 아프가니스탄은 한국보다 더 험악한 산악지대임
이 형 영상 몰입시키는 힘이 있네
형 꾸준히 하면 영화리뷰 탑갈듯
현심감은 론서바이버 다음으로 좋네요
론서바이버가 우리나라 군인들이 꼭 시청해야될 영화중 하나... 전쟁중 감성에 젖어 살려두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명작인듯 합니다
졸라 멋있네 . 저들이 진정한 상남자다.
16:41 진짜 천사같겠다
시작하자마자 저기에 대체 어떤인간이 기지세울 생각을 했을까싶었음 탈레반이 박격포나 기관총만 몇개 더 가지고있었어도 몰살당할뻔했음.
아프간다녀온 미군들이 왜 주말마자 미친듯이 놀아제끼는지 조금은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