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집 5편] 샷시 시공사기? 업자인 나도 10년동안 늘 항상 당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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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9. 2024
- #샤시 #샷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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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집 6편] 최고의 단열공사는 수성연질폼 이라고 한놈 나와!](http://i.ytimg.com/vi/kQ0n296_8P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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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설치] 전기가 나와있지 않은 곳에 다운라이트 조명 설치하는 방법](http://i.ytimg.com/vi/RXnckfJKkW8/mqdefault.jpg)
전실장님이 업자들 사이에서는 내부고발자 취급을 받으시는군요 그래서 업자들이 발끈들 하네요
전실장님 응원합니다.
@@user-lc6li9gn1y 아재요 화가많이나셨네
내부고발자 맞는데요?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정직한거지
이게 인터넷의 힘이고, 유튜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오래된집 셀프인테리어를해도 빈공간에 폼을 꽉꽉채워놓는데 그게 뭐 어려운일이라고.. 시공비 비싸게 받아먹는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저딴식으로 시공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오히려 성내는 모습이라니.. 시공업자들 믿으면 안돼겠네요 뭐 샤시 시공 아무나할수있는듯..ㅋㅋㅋ 막 부풀어오르는 우레탄폼도 아니구만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 공익제보자 라는 명칭을 썼으면 합니다.
32살 개인사업자 유리/샷시 시공업자입니다. 일은 아버지에게 배웠구요. 샷시 올교체 기준 한 현장 당 폼은 기본 10통은 챙겨갑니다. 폼 쏘고 틀 휘지 않게 상하 각목 대고 최소 하루 이상 이후에 실리콘 쏩니다ㅎㅎ 아무도 몰라보더라도 제 집이라 생각하고 하고있는 개인 샷시 시공업자 1인으로서 괜시리 뿌듯하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실장님!!
작업자분 지역어디에서 하시나요 ??
아리동동님 아버님도 멋지고, 님도 멋지시네요.
시공어디서하시나요?저 수원인데 2월에 올리모델링할건데 겁나서 믿을만한 업체찾는데 쉽지않네요ㅜㅜ혹시 수원도가능하시나요??
굿굿굿 대성 하실겁니다 ~^^
@@user-vl5oz8ry7b 경기북부에서 하고있습니다~!
20년을 날로 먹었다는 말을 너무 자신있게 해서 좀 놀랐네 ㅎㅎㅎㅎ 녹음 안했으면 어쩔 뻔
그래도 공기층이 형성되서 냉난방이 된다는 말을 안하니 다행일지도,,,,,,,,,,,,,,,,,ㅎㅎ 한국사람중 일부는 잔머리는 천재수준이잔아요?
아... 우리집. 아버지가 업체에 맡겨서 하셨는데 창문이 닫혀있는데도 가끔 커튼이 흔들림.
진짜 샷시시공업자들은 각성하셔야 일반 가정에서도 자유롭게 리모델링에 쉽게 투자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테리어업자인데 일부 샷시업자 그렇게 많이 합니다. 제가격 받으면서 공사를 감시 안하고 이야기 안하면 대부분 그렇게 하고 가기에 현장에서 지켜 보면서 지적해야 만 겨우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100표 드립니다
돈을 안줘야 버르장머리 고칠텐데요.
아... 뜯어보지않으면 모르니 그렇게 하는건가봐요
@@namefamilly8203 그렇군요. ㅠㅠ. 전에 샤시를 맞췄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문제가 있어 AS를 불렀는데 손이 비는 사장이 직접 왔었거든요. ㅎㅎ 자기 직원이 일해 놓은 꼬라지를 보더니 가르쳐도 안된다며 화를 억누르며 고쳐주고 가셨던 적이 있어요.. 섀시 주문하는 사람은 사장이 입회해야한다는 조건으로 계약해야겠어요..
현장시공기사 15년차인데 몰라서 시공기사분들이 이렇게작업을 할수도 있겠지만...업주분들은 정석대로 잘시공하면~속으로,겉으로 G랄안할분이 몇분??? 가슴에 손..
@@user-pq8bd9qu4d 시공기사들 급을 나눴으면 좋겠어요. 실기, 필기시험을 보든지 경력확인을 받든지 ..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돈은 똑같이 요구해서 업계에 대한 사회 불신이 높고 실제로 당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에요.
이 영상 정말 ... 기가막히네요 저 샷시업체에서 아르바이트 한적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 일만 했는데 이 영상보고 전실장님 설명듣고나니까 알겠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했던 시공들 다 저렇게 했습니다. 다 잘못되었었네요. 저도 일하면서 이거 너무 간단하고 너무 대충하는거 아닌가.. 원래이렇게 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저거 아주 조금만 신경쓰면 완벽하게 되는작업입니다. 손님은 엄청난 돈 들여서 업체믿고 맏기는데 저렇게 시공하면 안되지. 저건 사기 네요
작년에 시공한 우리집 샷시가 저 모양이어서 넘 화나고 욕 나오는데... 그래서 건축, 인테리어업체 죄다 사기꾼으로 보이는 시각의 일반화가 시작됨~
@@user-cc6fb6ih7z 거의 사실로 봐도 무방해요 99프로 대부분 그럴거에요 공사계통 돈주고 작업맡길때 무조건 옆에서 하나하나 관리감독 해야지 안그러면 지들 맘대로 대충하는게 현실~눈에 보이는곳만 티안나게 대~충
그런 실태에 그냥 한숨만..
사기꾼들이 몸 값은 또 드럽게 비싸죠
@@user-ed8hn7dg6z 그쵸 그걸 하라고 현장반장이 있는건데 그 또한 똑같은 무리인지라....
저런건 신경도 안쓰고 그냥 다 됐나? 둘러보고 땡이더군요
@@user-cc6fb6ih7z 일반화 아니고 팩트입니다
같은 업자가 말을 해도 이정도인데
일반인은 얼마나 호구로 알런지...
바꿔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이번에 샷시하는데
지켜보고있겠습니다
원청업체 담당자가 알고 얘기하는데도
저렇게 언성높이네요.
20년간해왔든 100년간해왔든 제대로해야하는게 맞죠.
밖에서도 저렇게 당당히 얘기할 수 있을까요?
@@user-wh5xz8gt5u 지켜 봐도 소용없네요.유튜브로 공부하고 한마디 하니 더 엉망으로 해요ㅠ 올 봄에 베란다 중문,샷시 교체했는데 폼도 엉성하게 쏴서 구멍이 슝슝 난 채로 마감해서 멀쩡하던 베란다가 시베리아가 됐음.창문 결로뿐 아니라 천장에서 물 뚝뚝 떨어지고 곰팡이 피고 락스물로 곰팡이 제거하고 지금 매일 천장 물 닦고 있어요.ㅠㅠ
좋은방법 있습니다. 애초에 계약서에 명시해야합니다. 빈공간 최대한 꽉꽉 채워넣어달라고.. 업자들 대부분 대리점에서 ->한청주면 팀단위로 시공하러 다니는데.. 계약서에 명시해도 ㅈㄹㅈㄹ합니다. 그건 그대리점 사장님 입장이고.. 원래 이쪽 업계는 어쩌구저쩌구... 그래도 그나마 계약서에 명시해놔야 대리점 통해서 무슨 패널티받을까봐 지들끼리 대리점주 사장이랑 협의를 하는척이라도합니다.. 계약서에 명시해도 ㅈㄹㅈㄹ해대는 현장 똥쟁이들 투성..
@@janebaek9550 저런, 제 경험으론 장마 때 안으로 물이 폭포처럼 쏟아 졌었는데 외부 실리콘 작업이 허술해서 그런거더군요
야무지게 다시하니 장마때 비 안들어 치네요.
저희집 샷시 해주신분은 안까지 채우기 전에, 이렇게 하면 온도차 크다고 무슨 단열에 도움된다는 판(?)까지 안에 넣고 해주시더라구요. 폼도 속까지 한가득^^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분들 만나시길 바라요
거기어딘지 정보좀 주세요..
어딘가요?🥺🥺🥺
업체 정보 저도 받고싶어요 ㅠㅠ
@@suunbookkang
??? 답글 남겼는데 사라졌네요..🤔🤔
@@mini1735 안녕하세요~!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오픈채팅방 이름은 뭐예요?
전실장님 맞습니다. 20년간 항상 그렇게 해왔다고한다면 20년 동안 엉망으로 공사한것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맞다고 이야기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래서 한국주택이 단열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이해 안됨, 잘못 짚으신듯 합니다.
유튜브가 위대한게 사람들이 하나하나 배우게되고 언성 높인다고 맞는게 아니란걸 알게 되는 점인것 같아요..
전실장님, 입질에 추억,등 많은 유투버들이(업자들에게 욕받이를 당하지만) 선구자적인 일을 하시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특히 업자 심뽀가...
현재 한국 주택단열기준 어마어마합니다.
제대로 시공하는 사람 많구요. 1군 샷시나 2군샷시라도 시공 대강하는 이런사람들이 문제지 다 그런거 아니에요^^ 성급한 일반화나 옛날 이야기 인것 같아요
다아는 사질이죠 틀가에 바깥실이콘만 단열기능을해서 결로도 잘일어나죠
아............
이렇게 시공하시는 분이 많은게 문제죠. 소비자는 그래서 다 속는게 분하죠 폴라베어 전실장님 같은 분들이 이나라를 바꿉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업체 사람들 보면 진짜 별놈들 다있어요
차라리 직접 하는게 나아요
레몬시장 같은거죠.. 어케든 싸게하려고 하고 공기도 짧고 하면 분명히 부실한면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거의 다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폼 그냥 겉에먼 살짝 쏘고 갑니다
불법이 판을치니 와우아파트 성수대교 붕괴같은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겁니다. 유럽의 몇백년된 건물 안무너지는건 원칙을 지킨 시공때문이라 생각되요
20년간 이렇게 해왔고 문제없었다
= 20년간 눈탱이를 쳐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찐이네 ㅋㅋㅋ
정답!!!!
아 .. 대박
너무나 동감합니다. 15평 아파트 7백만원 들여 인테리어 했는데 왜이리 춥나 했는데 알겠네요. 이 사람들은 앞으로 또 그럴겁니다. 배운게 그거라..
샷시가 좋으면 뭐하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대충대충 하니까
단열이 안되고.춥고,바람 들어오고 하는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전실장님
결로도. 덤으로 곰팡이도요ㅜㅜ
@@yoonee72 그러게요.. 그 덕에 여러 업자들이 또 먹고 살게 해주는 거죠.. 때마다 장판 갈고, 벽지갈고..
이게 뭡니까...
바람은 원래 들어와요 샷시면으로 물 안새면 바람도 안 새는거에요
@@lynedenkim9528 아 바람은 원래 들어오는거구나 👍
@@lynedenkim9528
바람안들어오는데
거짓말치네.아파트
가운데집은 난방 안키고
온수매트만 켜고도 산다.
가에집인데도 난방월 3만원
정도로만 켠다. 온수매트쓰고
돈처먹고
일은그따위냐?
그러니 그런 대접을 받는 겁니다. 사람들이 무시하고 사기꾼 처럼 대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문시공자라는게 있을까요? 양심시공자는 있어도 전문시공자는 없다고 봅니다. 업자 입장에선 전문시공자(단가낮춰주는)는 있겠죠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꼼꼼하게...바뀌어가는 한국이 되길... 그리고 기술자 우대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같은 업종 직원으로 정말 공감가네요ㅋㅋ
샷시 시공 업체 몇 번 바꿨는데 시대 따라가는 업체 몇 안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샷시 시공 업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공사감독하면서 샤시만 3번뜯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잠시라도 자율에 맡기면 대충해놓고 일을 망쳐놓기에 일주일간 따라다니면서 계속 지적을 했더니 미칠려고 하더군요. 자기는 여태 이런방식으로 일을 해왔고 아무문제 없었다고... 내가 너무 까다로운거라고 하더군요. 누가보다라도 하자공사인데.. 참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따라다니면서 재시공한건 참 잘한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업자중에 님같은 분이 거의 없어요.한 마디 하면 일을 더 엉망으로 해요.법으로 하자보수 어떻게 좀 했으면...
@@janebaek9550 ㄹㅇ 한마디하면 더 좉같이한다니까요
ㅈ 같은 업자들 많이 봐서
이제 전기 뺴고 직접 합니다.
아니면 x같아서 업자랑 분쟁 생겨요.
다른 건축 유투버도 똑같은 문제 지적했어요. 그분은 집 지으면서 저렇게 창틀 겉에만 폼 쏴놓은 업자 못가게 붙잡아놓고 폼 다시 띠어내고 창틀 속으로 폼 다시 쏘게 하더라고요.
이런건 공중파 뉴스에 나가야된다고 봅니다. 경각심을 가져야되요. 찔리는 분들은 반성하시고 다신 그러지 마시구요. 본인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가 장인으로서의 프라이드 따위는 관심없는.. 노가다꾼이 적합하고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겠죠.
맞아요
본인집도
그렇게 하는지
봐야 합니다 ㆍ.
맞아요 뉴스제보하세요.
돼요를 되요라고 알고 처적은 이 무식함
@@user-np8uy8ig5b 님
서울대학 나온 유식한 사람도 돼와 되의 구별 못 하시는 분들 허다해요ㅎ
걍 알고있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가야겠죠~^^
근데 여기엔 돼를 되로 쓴 흑적은 안 보이는데여?
저는 전에 섀시 개인 사장님한테 했어요.
벽지 바르기 전에 보니까
저렇게 우레탄폼 잔뜩 채워주셨던데요.
그 사장님이 잘하시는 거네요.
저 업체는 망해야 합니다. 저런사람은 시공하면 안됩니다. 아무일도 하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아 이래서 우리집도 창틀에서 외풍이 오는거였구나 ㅠㅠ 왜 벽지에서 바람이 나오지했었는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전원주택 지으시는 황금망치님도 작업자에게 동일한 것을 지적하셨어요. 안에 폼으로 꽉 채워야 한다고 겉에만 하면 안된다고.
전실장님 말씀이 100% 맞아요!! 저도 단독주택 1층 2층 합이 약 60평 리뉴얼 하면서 8천 넘게 들였는데 단열에 신경써서 외벽에는 스타코 작업으로 전부 기밀하고 엄청 예민하게 했더니 목수들이 벽체 천정 다루끼 작업하면서 열반사도 대충 대충 붙이고 심지어 내가 안볼땐 아예 열반사도 안붙이고 흐미 그때만 생각하면 .... 정말 열받아서 한마디 했더니 바로 투덜투덜 건성으로 일하더라구요 ... 샤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실장님 말처럼 기밀 폼 처리를 해야하는데 대충 4군데 쏘고 중간 중간 쏘고 끝~~ 이러더라구요... 더 말하면 내입만 더러워질까바 다 퇴근하고 난 뒤 제가 동생과 함께 직접 폼 들고 샤시 틀에 폼을 쏴 댔는데 창틀이 부풀어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남는건 밖으로 삐져 나오고 말더라고요 .. 그런 우여곡절이 있어서인지 한겨울에도 따뜻합니다. 보일러 잠깐 돌아가고는 멈춰서 몇시간 뒤에 또 돌고 그런답니다. 집수리 샤시 교체는 직접 옆에서 챙겨 보아야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에어컨 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건설업 종사자분들 대충 대충 일하더군요...
노가다라고 무시당하는 이유중 큰 부분이죠… 일하는거보면 아휴….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의 차이입니다.
독일 같은 국가는 장인 정신으로 규정대로 철저히 시공 합니다.
대신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기본에 철저한 곳이 선진국입니다.
건설현장, 플랜트현장,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가 대부분 규정을 지키지 않는 무리한 작업 방식과
대충 신속히 작업하여 재료비,인건비 절감을 통해 수익을 더 챙기려는 천민자본주의의 발상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history-qq5ei독일 살고 있고 제 집 지었는데 여기도 눈속임 엄청 납니다. 물론 한국에 비하면 절반정도??? 여기 노가다들은 말도 안통하는 동유럽 사람들 혹은 인도 파키스탄 터키쪽 사람들. 새 집 짓고 오 년쯤 흐른 뒤에 보니 거실과 외부발코니(여긴 발코니가 다 외부죠) 창과 벽 틈으로 개미들이 행진해서 들어오던데 약을 쳐도 그 때뿐 해마다 반복. 이상해서 겨울에 확인해보니 그리로 시베리아 바람이 들어 오더군요. 분명 예쁘고 깔끔하게 실리콘마감까지 되어 있는데 어째서 그리로만 얼음바람이 들어 올까요? 네, 비어 있었습니다. 우레탄 중간중간 고정용으로만 쏴 놨더군요. 전 세계 어디든 감리자가 관리 안하면 노가다는 개판 칩니다. 생각을 안하거든요. 턴키 공사 였는데도 집 때문에 스트레스 꽤 받았습니다. 집은 일 생에 한 번만 짓는걸로.
@@user-gw6xe7pe6k공감해요. 핵심은 해당 시공 특성상 시공 후에 시공 품질이나 하자가 육안에 쉽게 드러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감리가 없다는 전제하에 소비자는 결국 시공자의 기술과 양심에 모든 걸 맡겨야 하는 시스템인거죠. 이렇게 시공자에게 기대는 시스템이라면 어느 국가와 인종에 대입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엔 구체적인 시방서와 시공감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도 인테리어하면서 스트레스 엄청받아서 다신 못할거 같애요 문짝이 맨위에 손을 대보니까 텅텅비어서 따지니깐 원래다 이렇게 한다고 위에까지 다막으면 공기가 안들어가서 안좋다는등 이유를 대는데
잘못된 관행은 버려야 합니다
고생하셨읍니다
눈가리고 속임수에 양심불량이죠
내속이 다 시원합니다
유튜브에 window replacement 영상만 봐도 꽉 채워요. 하다못해 diy하는 일반인들도 단열재 인슐레이션 넣고 나무나 고무로 충진을 다 하는데요. 세상 바뀌었어요. 원래 이렇다 수십년간 문제없었다는 소리가 이제 안먹혀요.
우리나라 현장직들이 무시받는 이유다
그들의 가치는 그들 스스로가 정한다
진짜 괸히 무시 받는게 아님... 이상하다시퍼 어머니가 말한마디 하니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말한마디 못하게하고 결국 개판으로... 해서 대리점수인지가 와서 보이는데만 다시 했다.. 무조건 지켜보면서 해야된다..
똥고집 부리는 사람이 꽤 있어요.
우리는 이러이러한 조건이 필요하다. 고 얘기하는데
어이없게 자기는 지금까지 그렇게 안했다.
내방식대로 하겠다.
아니 돈은 내가 냈는데 내가 필요하다는데 아주 환장 하겠더라고요.
@@user-wr6jd2jh5b 영상 올린분에게 하는 얘기 맞지요?.
저도 공감합니다. 일하는 사람 욕하기전에 본인은 어떤지 돌아보란말씀......
@@user-hz4ro8th8v 새해복은 잘 받아가겠습니다.쌩유~^^
@@user-hz4ro8th8v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너무. 싸우고 나면 기분 일주일간 나쁘던데.. 일반인에게는 도배업자도 저런 식으로 꼬장부립니다. 폴라베어님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인테리어 발전을 위해 타협하지 말아주세요.
처음 봤는데...크게 배웠습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바뀔때입니다. 바뀌는것이 발전하는 길입니다. 샷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들을에 임하는 자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바뀔때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실장님!!
바뀔때~~~~ㅎㅎㅎ
샷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일들을 대충대충 하는게 현실입니다.
모든것들을 바꾸면 좋을련만~~ㅠㅠㅠㅠ
다른건 몰라도 안전에 관계되는 것만이라도~~꼼꼼하게 책임지고~
시공하길~ 바래봅니다~~~
실리콘상태는 제가 해도 그보다 잘할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사장님 심정 이해가네요. 꼼꼼한 고객은 무조건 민원들어가죠ㅠㅠ
인테리어 업체고 샷시 시공도 직접 합니다. 폼은 안아끼고 쏘는데 저희도 한번더 확인해보고 꼼꼼히 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쪽으로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왔으니까 계속 해도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폼을 안까지 꼼꼼하게 쏘신다는걸 sns랑 접목시켜 우리는 이렇게 실거주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시공한다는걸 홍보하시면 분명 대성 하실겁니다 ~^^
맞음. 요즘 정보의 바다라서 소비자들이 업계의 관행처럼 여겨지던 저런 거에도 다 눈이 밝아서 뭐가 잘못된 건지 다 앎.
그런데 알면서도 저렇게 눈탱이 맞아서 불평불만이 많고.
좀더 돈 얹어서 받더라도 시공장면과 후기를 잘 공개해서 홍보하면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모이게 돼있음.
소비자의 입장에서 진짜 신뢰할만한 업체에 맡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음.
비용이 좀더 들 수 밖에 없는데 신뢰하는 업체만 찾고, 돈은 더 안 내려고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그런 소비자는 걸러야 함. 진상업자와 같은 부류의 진상고객임.
30년전에 창틀벽 미장할때 꾸겨넣어 붙어있던 시멘트 포대 뭉치를 그대로 두고 폼을 쏠려고 하는 무지한 업자도 겪었는데 정말 그러면 안되죠,
얼마 지나지 않아 실리콘에 균열이 생기면 창틀 누수는 뻔하잖아요.
폼으로 잘 충진하면 훨씬 견고하죠.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앞으로 시공을 제대로 하면 전국적으로 큰 도움이 될겁니다. 실장님 덕분에~
여기 캐나다 목수입니다
여긴 전실장님 말처럼 그렇게 시공합니다 그래서 목조주택 이어도 훨씬 단열이 좋죠!
목조단열 좋다고 하던데
추운거는 뭘까요?
시공을 잘못하면 최고의 자제를 가져다 해놔도 춥습니다
@@jung9442 제대로 시공 안 해서 그래요. 저 창틀처럼 기밀하게 처리해야 할 곳을 엉성하게 해서 단열이 깨진 겁니다. 작은 틈새 하나 뚫리면 단열은 끝난 거에요. 물과 바람은 작은 틈만 있어도 통하니까요. 판넬도 싸고 좋은 소재인데 업자들이 접합면의 기밀을 제대로 안 해서 춥다고 하는 거에요.
제가 장담하는데 인건비만 최소 4배 될듯 ㅋㅋ
저도 캐나다 타운하우스 거주하는데 생각보다 단열이 우수해요..한국처럼 이중창도 아닌데 웃풍 거의 없어요.. 한국 타운하우스는 옆집 소음 많다고 하는데 양 옆집에 애들이 많아서 집에서 뛰어놀고 하는데 소음 거의 없어서 신기해요..
보통 창틀 샤시 주변이 가장 곰팡이 많이 생기고 물이 줄줄 흐르고 근처에만 가면 시베리아에요...
바로 이런 관행때문입니다..우리집은 독일산 창틀인데 그 주변에 가면 냉기가 엄청나요..
창틀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냐구요..이렇게 폼충전을 안해 주면 다 허당이지요....
그러게요.. 유독 창문쪽에서 곰팡이나고, 벽지 10창나는 이유가 이번 영상을 보고 왜 그런지 알게되었네요.. 저렇게 빈공간이 텅텅비어있으니 그공간에서 온도차로 얼마나 많은 물들이 생겨날지 빤하네요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업체 견적받을때 또는 계약할때 저런 디테일(창호주변은 반드시 3회로 나누어 밀실충전하기)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하는 기술자도 한번 볼거 두번 보게되고 혹시라도 나중에 시공클레임 걸때 업체측에 책임을 물을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비용정산이라도 해서 하자보수비용 등으로 상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고생하시네요.
작년에 뒤쪽 샤시 공사했는데 꼼꼼히 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공사 잘 마무리 했어요. 비가 계속 와서 공사도 1주 넘게 진행되었네요. 폼 꽉 채워주고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확인해서 마무리까지 해주셨어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앞베란다 샷시 공사가 하자라는 걸~ 정말 시공 잘해주시는 분 만나야하네요~
속까지 채울려면 몇번 나눠서 해야하니깐
일 편하게하고 끝낼려는 거라고 밖에
겉에는 폼건용 저팽창 폼 쏴서 단단하게 잡고, 내부는 엄청 부풀어나는 일회용으로 입구 가공해서 스윽 쏘면 되겠구만. 일회용은 진짜 무시무시하게 부풀거든요
@@Dog-Pig 대충 아는선에서 말씀드리면
인테리어 샷시 교체같은경우
외부 마감때문이라도 내부 고정용 칼브럭으로 고정하고 마감면에 따라서 레벨보고 빼내고 집어넣고합니다. 코너부위만 고정 시켜준뒤 한두시간 정도면 굳기때문에 다른 틀 시공 후에 첨으로 돌아와서 속부터 빈틈없이 폼을쏴줍니다. 그리고 베란다나 큰창의 하부는 폼보다는 제대로 사춤하는게 나중에 더 큰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모든 업종중에 비리가 젤 많은업종이 건설업이 아닐까 합니다. 전실장님같은 분이 많아져서 내돈내고 집지으시는 분들이 더 이상 열불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응원하고 갑니다.
내가 돈을얼마내던 작업자들은 그날그날 끝나고 다른데갈라구하는지 하여간 거진 날림공사죠 장판만 깔아도 날림공사인데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고 쉽사리 직접 해보기 어려운 분야일수록 등쳐먹으려고 하는 습성이 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장시간 작업을 요하는 건설은 상시 체크가 어려우니 등돌렸다 하면 통수를 치는 것 같고요. 저도 석달정도 일 배워보고 싶어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집주인분께서 갖다주시는 커피며 간식이며 다 배불리 쳐먹어놓고 주인분만 나갔다 하시면 날림작업 지시하는 사장 보고있자니 환멸나고 진절머리 나서 때려쳤습니다.
삼촌이 커튼쪽 아직 안알아봐서 그래요. 커튼도 장난아님.
한국 부실시공 98% 입니다
오늘의 책임을 피함으로써 내일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링컨 명언입니다
솔직히 3대팔이업종 등등 이런말 많이하는데
건설쪽도 사실 딸배처럼 못배우고 몸으로 때우면서 기술익힌사람들이 많죠
눈에 보이는게 3대팔이다보니 팔이팔이하는데
건설쪽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이런 개상놈의 팔이들이 따로없습니다..
다른 악플다는 현직자분들 일단 알겠구요, 어쨌든 나는 무조건 전실장님같은 분이 내 집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러기가 쉽지 않죠 .. ㅠㅠ 오래오래 이자리에서 버텨주시고 대박나시기를
나중에 집 지을 때 전 실장님께 연락해야겠네요
제가 알기론 폼은 그저 샷시를 잠깐 고정시키기 위해 군데군데 쏘고 이후 빈 공간을 미장공들이 '사춤공정'이라고 시멘트를 주사기처럼 생긴 공구를 이용해 쏴서 채워줘야하는 걸로 아는데... 폼으로 단열을 한다는 건 첨 듣네요 방수도 안 될텐데... 영상보시면 폼이 손으로도 부서지잖아요 시간 지나면 누렇게 삯는데...
물론 방문같은 곳 내부는 폼으로 쏴서 목공마감을 쳐도 되겠지만 외부창호를 폼으로 채워넣는다?...이해가 안 되네요...
사춤영상 링크 입니다
czcams.com/video/_rH5huiWims/video.html
czcams.com/video/3az6EpuYDr4/video.html
@@sweethobakjk 그 방법론적인걸 따지자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그것조차 안하느니 폼이라도 채워달라는 겁니다. 단열 얘기하며 폼 ‘어차피’ 소용없다 하시는데 빈공간으로 두느냐, 폼을 쏘느냐 두 선택지밖에 없다면 폼을 쏴서 막고 싶지 않겠어요 ? 신문지로 한겹만 덮어도 맨몸보다 따듯한데요?
@@sweethobakjk 근데 대부분 저렇게 폼만 쏘고 마무리하세요 저도 이번에 샷시했는데 저렇게 하셨어요 님말씀처럼 시멘트라던지 그런걸로 하나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폼도 제대로 안쏴서 얘기하면 괜찮데요 ㅠ
@@sweethobakjk 시멘트는 절대 단열이 안됍니다. 창호전용 수성연질폼은 수명 오래가는것도 많고 수성연질폼 시공후 방수기밀테이프까지 부쳐줘야 됍니다.
외국에서 샵피팅(인테리어)만 거의 10년 하다 한국 들어 왔는데. 샷시시공 기본은 가운데 한번 쏴주고 양쪽에서 쏴주는게 정석입니다. 그리고 폼은 칼로 많이 자르는데 칼로 자르는게 아니라 살살 밀어줘서 꽉 채워줘야 합니다. 그 후에 마감해주는게(실리콘등) 정석 입니다. 한국에서 보면 이거 제대로 안하고 하는 업체들 진짜 많이 봤습니다.
폼으로 싸웟다고 실리콘 뭉개고 가는거 보면 진짜 .. 프로페셔널은 개나줬다고 보면됨
실리콘 실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개색끼라 그런거였군요 ㄷㄷㄷ
@@sd_id ㅡㅡ 우리집개가 기분나빠합니다 ㅋㅋㅋ
그렇죠.... 샤시 20년 하신분 실력은 절대 아니고, 꼬장 부리고 가셨네요....ㅠ.ㅠ
프로페셔널리즘 ㅇㅇ 프로페셔널이라고하면 전문가 프로페셔널리즘이 전문가 정신
와 ㅆ 참나 미쳤네요
용기있는 행동에 응원합니다
이런 불합리한 부분들을 경험하신 모든분들께서 정보공유하고 거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가도 당해서 싸우는데.... 일반인인 우리는 뭐 창문으로 찬기운이 많이 들어오네 이러고 있었겟구만
날씨가 많이 춥네~ 이생각 들죠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근데 저거 보니까 이제 바람 많이 새면 열받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여 ㅠㅠㅠ 시공하시는 분들 자기 집도 저렇게 하시나요? ㅠㅠㅠ
하... 제가 그러고 있었습니다 개빡치네요 진짜 샷ㅣㅅ공사 했는데 왜 샤시 없던 옛날 집보다 더 춥지??? 했는데 ㅅㅂ 공사를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아......
@@user-cm7vn3he9w 저두요,베란다 공사후에 시베리아.결로가 심해 천장에서도 물이 뚝뚝뚝.매일 천장 닦는데 진짜 울고 싶네요.
@@janebaek9550 힘내세요 진짜......
역시 정직하게 하시는 모습과 정의를 위해!!! 항상 고맙습니다(얼마전 계룡시에서 작업중에 통화했던 인테리어 실장입니다)
맞아요
단열에 있어 샷시시공이 정말 중요한데
속이 텅빈 샷시라니 ㅜㅠ
업자분들 마인드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집지으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 두번 지을일은 아니다 생각했어요!
인테리어 사장님 영상 보면서 집주인 입장을 대변하시는것 같아 제 마음과 속이 다 후련하네요~♡
40살에 인테리어 취업 준비 중인데 인턴 경험 만으로도 전실장님의 말에 100% 공감합니다.
이건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잘못된 걸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우긴다면 우리 사회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잘못을 관행이라고 우기는 순간 당신도 다른 분야에서 그렇게 당할 수 있습니다.
신축공사하는 곳에 샷시 공사하는데 마찬가지로 다 채우지 않더러구요.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문제던데...
난 7학년 할머니요.
저도 몇달전 20년된 빌라 이사오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 공사해보니, 살면서 여기저기 정말 한숨이 납니다.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든 믿고 맡길수 있는 업체로만 가득한 우리나라 되길 소망합니다.
우레탄 폼 뿐아니라 창틀의 위 아래 좌우로 검은 고무막을 이중설치하고 외장재 밑(위부분)과 겉(아래부분)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써 방수까지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빼먹는 경향이 있는데, 적어도 미국 캐나다에서는 기본입니다. 방수는 고무막으로 바깥으로 이중으로 접어 처리하고, 단열재를 미리 준비하여 창틀을 감듯이 조이고 창틀을 끼웁니다. 우레탄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래탄으로만하면 크랙이 생겨 결국에는 비가 샙니다.
첨듣는 시공법인데 자세히좀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실 그렇게까지 방수 안해도 됩니다. 한국은 미국처럼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아서 그정도의 수축팽창이 이뤄지지 않아, 실리콘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그 나라에서 했다고 다 따라할 필욘 없어요. 과시공입니다. 견출과 코킹작업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한국에선 충분한 방수가 나옵니다
@@DiGIMon74 우리나라가 대부분의 미국보다 날씨가 극단적입니다. 여름 35도 겨울 영하 10도. 다만 우리는 콘크리트 구조물이거 미국은 목조구조물이 많아서 차이가 클뿐
@@DiGIMon74한국이 미국 캐나다보다 날씨 변화가 적다는거 웃긴 소리네요. 한 지역만 보고 말하는 변화가 아니라 땅 끝은 덥고 반대쪽 땅 끝은 춥다는 말을 하는 걸까요?
@@DiGIMon74한국이 극단적이지 않다는 말 재밌네요
10년 전에 지금은 꽤 유명해진 건설사에 의뢰해서 전원주택 지었습니다. 그 당시 가장 중요하게 요구했던게 단열이었고 샷시도 독일제 시스템 창호 비싼 돈 주고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 창문 틀 주변으로 바람이 슬슬 나오는 듯해서 뭔가 찜찜하게 미심쩍었는데 이제야 알겠군요. 샷시 시공한 업자가 내부 단열폼을 개판으로 시공한 것 이었군요. 창호를 수천만원주고 업그레이드하면 뭐합니다. 저렇게 시공업자가 개판치고 가면 아무 의미 없어지는겁니다. 아 열받네요. 당시 건설회사에 전화해서 다시 와서 시공하라고 할까요. (10년 전 일이니 배째라고 하겠죠). 돈은 그렇게 많이 받아 처먹고...시공은 저 따위로 한다면...시스템 창호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으이그...
인테리어 사장이 지시만 하고 감독을 안 하더라고요...
맞아요. 업자들 믿으면 안됨. 진짜 잘하는 사람 별로 없음
입으로 잘한다고 하는 업자는 많지만, 실제로 꼼꼼하게 잘하는 업자는 거의 없어요
꼼꼼히 신경써서 하는만큼 금액적으로는 손해를 보니까 꼼꼼하게 잘하는 분들은 적자 쌓이다가 때려 치우는거고 대충대충 많이 남겨먹어가며 사기쳐가며 하는 사람들만 남아요
인테리어 자주해도 2년에 한번하는거고 보통 같은 자재 쓴다고 하면 더 싼데서 하려고 하니까요
예전에 일 잘했던 업자 찾으려고 하면 찾을수가 없는게 이미 망해서 없는겁니다
목조주택 시공하는 사람인데요
독일창호시공 하면 기본으로 설치하는
기밀 테이프라던지 팽창 테이프라고 있는데
둘다 단열 등급이 높습니다..가격도 비싸고요... 팽창 테이프자체가 이렇게 비싸다고??
할정도의 가격인데...
창은 좋은거 쓰면서 시공할때 그 걸 설마...
일반 폼을 쏘고 말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창문 전용 폼으로라도 쏴줬으면 걱정없는데..
이해가 안가는 양반들이네....
인테리어 업자는 90퍼가 사짜라고 보면됨
이중창인데도 찬바람이 들어오는 이유 이제야 알았어요
벽과 창틀 사이의 틈새...기밀시공을 위하여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1. 인테리어 공사 맡으신 업체 2. 인테리어 업체로 부터 주문받아 시공한 샤쉬업체 3. 샤쉬업체로 부터 시공을 하청받았을 시공업자.
현장에서 설치하시는 분이 샤쉬업체 직원이신지...시공만 하시는 업자신지 알길이 없으나...
그런데 누구의 책임을 묻기 전에 현장마다 다른 틈새에 충진해야할 폼의 수량및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 지금 얘기가 기밀시공하라고 책정된 폼비용을 대충 쏘고 비용을
빼먹었다던지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인테리어하시는 분이 좀더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현장관리가 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인테리어 현장에 소모품 또는 부자재 구매비용의 부담을 현장에서 시공하시는 분이 해야한다면...인테리어 업자께서 추구하시는 완벽시공은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샤쉬공사 비용에 어떤 샤쉬를 쓸건지...어떤 유리를 쓸건지...보양및 충진은 어떤 식으로 할건지...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누가 부담을 할건지...따져보세요.
계획이 완벽하면 결과도 원하는 만큼 완벽해 지겠죠?
건물주는 일 잘하는 업체에 맡겼으니 잘 되리라...인테리어 업체는 샤쉬업체에 주문 잘 했으니 잘 되리라...샤쉬업체는 규격대로 만들어 현장에 보냈으니 잘 되리라...
현장확인 한 번 안했던 시공업자에게 책임시공하라면 조금 억지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서 아껴야 할 자재와 아끼지 말아야 할 자재가 있다면...폼같은 부자재가 아끼지 말아야 할 자재라면...누군가 넉넉히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파트 입주때 하자진단업체 불러서 점검했죠.. 방마다 샷시 주변 단열이 안돼서 하자 보수 시켰더니 폼충진이 엉망.. 결국 다 뜯어서 싹다 하고 더불어 도배도 새로하고 부분 바닥시공까지 다시했죠.. 시공방법이 어떤지 보수비용얼마드는지는 내알빠아니고 똑바로 설치했어야하는게 시공자입니다. 자재가 부족하면 자재를 더 신청하는거구요.. 지금 영상의 시공자는 자재문제가 아니고 아예 시공의 기본 지식조차 없어보입니다.
@@user-lc6li9gn1y 동의 못하겠어요 ㅎㅎ
빈공간을 나둬도 괜찮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건아닌거 같네요.
@@smkdsn 거 폼 충진재 가격 얼마나 한다고~
대부분 편하게 대충 하려다가 저런 일이 생기지 자재 가격 때문입니까?
@@user-lc6li9gn1y 2000년대 초반에 지은건데도 건설업자가 사기쳐서 그런거 없네요. 사기대박 당했습니다. 모르면 당하는겁니다.
맞아요. 나도 누수 있어서 작은방을 뜯어봤는데 폼은 없고 신문지가 들어 있었어요. (LH 주공)
1. 외부샤시코킹… 반드시 체크하기
2. 기밀폼작업… 안에 우레탄 폼 충진채우기… 보통 저팽창성폼본드이라 20cm안까지 안들어감… -> 창호주변은 반드시 3회로 나누어 밀실충전하기?
전실장님 최고~~ 본사에서 그걸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늘 전실장님 자료 많이 보는데~ 다시 보고 응원합니다~^^
전 에어컨 설치하는 기사입니다.인테리어 실장에게 사기도 당하고 돈도 많이 떼여도 봤는데 아직도 오랫동안 가래하면서 일하고 있는 일잘하고 좋은 실장님도 있긴해요.전 실장님을 열심히 응원할께요.계속 흥해라~
100%하자 맞습니다.
안쪽까지 폼을 충진하지 않으면 몇년지나고 여름과 겨울 온도차 때문에 외부 실리콘이 깨지면
그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결로가 생기거나 빗물이 벽을 타고 흐르다 집안으로 물이 흘러 들어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빌라가 현재 이상태로 비가 많이 오면 샷시를 타고 물이 들어오는데 보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셔ㅐ셔새ㅕㅕㅐㅛㅑㅐㅑㅛㅛㅑㅐㅛㅐㅛㅐㅛㅑㅛㅆ
@@boesgnoh 누수나 결로 보수 공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쪽에 연락하셔서 점검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샤시틈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경우라면 샤시와 벽사이의 내외부 실리콘은 다 벗겨내고 창과 벽틈이 비어있다면 폼으로 다시 충전한후에 실리콘을 새로 쏘아주는 작업을 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찐고수 크
100% 시공자 잘못입니다.
녹취내용 들어보니 짬밥으로 그냥 막 밀어부치자는 식이네요..
저도 똑같은 경우가 잦아 한번은 작정하고 열화상카메라 갖다대서
폼 덜 채워진곳 온도 시퍼렇게 뜨는거 시공자한테 보여줬습니다.
말로해서 안들어 먹을땐 눈으로 확인시켜야 비로소 인정합니다..
꼭집어 창호공사 뿐만이 아닙니다.
적어도 현장시공업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은 제발 자기고정관념 버리시고 정석대로 일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디가서 기술자라는 소리는 떳떳하게 듣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날씨 추운데 건강 챙겨가며 일하십시요..
전실장님 말이 100% 옳습니다. 샷시시공은 표준시방서가 없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다 충진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기집할 때는 100%로 다 충진할겁니다.
샷시 시공하는 사람입니다
업자도 잘못해지만
인테리어 업자도
잘한건 아니죠 계약할때
확실이 애기하고
폰 충진하려면기본15미리이상은
띠워야 합니다
애당초에 실측할때 애기을 새얒죠 싸고 조은건 전설에만 있읍니다
@@user-rp1wc8ow3l 폼건 앞에다가 빨대 꽂아서 안에까지 집어넣은 후에 쏘면 안에까지 잘 충진이 될거 같은데요.
그럼 5미리 유격만 있어도 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폼건 대가리가 너무 두껍게 나와요.^^
폼은 샤시 중간에 일자로만 쏜다음 샤춤으로 안쪽 바까쪽 시공하는게 맞는겁니다 더 정확히 하는건 샤시 시공후 단열재로만 사춤후 실리콘 마감을 하는게더 올바른 시공법임 폼은 5년에서 10년 정도되면 샄아서 흐믈흐믈 해짐니다 시공자들이 폼을쓰는건 시공시간 단축때문에 쓰던게 일반화 되서 폼을 쓰는거지 까다로운 현장책임자들은 폼되신 사춤으로 하게 합니다 폼만 쏘는건 집주인 눈탱이 치는격임(사춤도 일반 모래 시멘트 혼합물이 아닌 단열 방음이 용이한 혼합물이 있음)
@@kr-wooseung 도배를 하고 있네. 뭔 댓글마다 써 놨어!
@@kr-wooseung 그렇군요. 폼은 샷시를 잡아주는 역할만 하고 단열이 되는 혼합물로 사춤하고 실리콘으로 마감하는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런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옛말에 "사람은 고쳐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설현장 공사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저런모습 보니 참 화가 나네요..현장에서 하자체크 해보면 대부분 업자분들 저런듯..ㅡ.ㅡ
건설현장도 저렇게 해요!
해 놓고 지적 나오면 나온쪽만 다시 하고, 운좋게 넘어가면 끝!!
내장하면서 이런거 자주봐서 내집 짓는것도 무서워요!
폼을 안쪽까지 채우면 샤시가 배가 부른다는 소리는 강아지소리입니다.
창문전용 폼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폼가격이 비싸니까 사용안하는거죠.
차라리 전용폼 사용해야하는데 폼가격 3만원 추가된다고 말하면 그돈 아낄 집주인은 없을겁니다.
삼만원을 그 업자에게더준다고 그작업을 할까요 ?
@@heesun1278 결국 직접하는게 정답일듯..
우레탄폼은 한번에 많은양을 전체에 쏴주면 우레탄폼의 경화작용후 팽창에 의해 부풀어서 샤시틀이 휠수도 있어요. 2:52 쯤에 전실장님이 말씀하신대로 1차로 군대군대 쏴놓고 경화후 전체를 다 쏘면 참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그냥 지나갈라다가 제가 알고있는부분이 있어서 답글다네요.
@@jeffreypark1739 일반 우레탄폼으로 작업할때는 나눠서 폼을 쏴야하고 창문전용폼은 팽창력 이 낮아서 그냥 쏴도 문제가 없어요.
현대샤시 저런 잡바에 230미리바엔 더욱 보강재도 안들었을것이고 폼 한번에 안쪽까지 다쏘면 배부르는건 맞아요 물론 가운데 배부를부분 칼부럭 박으면 안불겠지만 일해논거보니 칼부럭도 네 귀퉁이에만 박았을거같고 안에까지쏘면 배부른다는소릴 하는거죠ㅋㅋ
안에 한번쏘고 굳힌뒤 겉에 한번더쏘고 하는방식도 맞긴한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잘안써요 차라리 칼부럭 한개 더박는게 빠르지 시방서에도 500미리간격으로 박으라고 나와있기도하구요
저도 샷시20년 할동안 창문전용폼이 있다는애긴 첨들어보네요 힐티나 티탄폼이 덜부푸는데 그걸보고 창문전용폼이라고 하나요? 어떤작업자든 그냥 다쓰는데? 업자들마다 쓰는폼도 각양각색이고
ㅋㅋㅋㅋㅋ 창문공사를 저렇게 하니 결로는 당연한거라는 따위의 소리가 나오지.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폼사춤 따로견적 들어가면되는데 아쉽네요
3년 창호샷시 설치업했었습니다 수평 잡고 칼부럭박고 창끼우고 우레탄 폼 쏘면 중저가 샷시도 보강대 잘들어가있어서 배안부르고 잘 경화됩니다 잘안틀어집니다. 물론 폼양은 조금의 숙련도는 필요하지만요 ㅎ
그런데 샷시의 어느 부분에 우페탄 폼을 쏜다는 건가요? 샤시안에 넣을데가 있나요???
@@britian4905 벽체랑 샷시가 딱 붙게 재단할수가 없기때문에 보통은 벽체보다 약간 작게 샷시를 만들고 그 사방에 생기는 틈을 고정목과 우레탄폼을 쏴서 채웁니다. 그러고선 몰딩이나 도배로 마감해서 안보이게 하는거고요
@@user-uw9bk5xp2z 아항. 넵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것은 모르겠으나 "방충망 뒤집어서 끼워넣었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한것이라 보여지는데요 현대창호는 외부 바깥쪽에서 보았을때 삽입된고무가 보이는것이 정상입니다
시공한 창호는 현대L&C 메이커입니다 바깥보이는면에 방충망 고정하는 고무삽입홈이있습니다 고무는 햇볕에 노출되면 고무본연의 탄성재질이 떨어지는데 말이죠.
저도 이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왜냐면 창문은 항상 사람눈이 가는 곳이고 단열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곳이죠. 실리콘 쏜것 보고 알았어요. 이분은 샷시창 20년 아닙니다.
아버지가 인테리어하셔서 따라다녔는데 샷시 은근 저러는 사람 많아서 아빠가 걍 폼 사서 빈곳 다 채움.
저거하는데 시간 얼마나 간다고 대충하는지
진짜 쓰레기 같은 시공업자들 다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저따위로 일을 하니까 욕먹는거죠. 왜 욕먹는지 모르면 그냥 집에서 쳐 나오지 마시길.
전실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업체에서 늘 하는 말이에요. 샷시 틀이 휘어지니 못 채운다고... 늘 열 받는 일이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샷시 시공에서 제일 문제점이 실장님이 말한 부분입니다. 우레탄으로 속을 채워야지 외벽에서 들어오는 물은 그나마 잡을 수 있어요 그거 안하고 하면 외벽타고 샷시 틈으로 들어와서 누수일어납니다.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해외 샷시 시공보시면 레벨잡고 그 위에 우레탄 폼쏘고 튀어나온 부분은 칼로 레벨선까지 자르고 샷시 올린고 나머지 외각에 폼 쏘고 다시 튀어나온곳 자르고 마감합니다.
폼은 샤시 중간에 일자로만 쏜다음 샤춤으로 안쪽 바까쪽 시공하는게 맞는겁니다 더 정확히 하는건 샤시 시공후 단열재로만 사춤후 실리콘 마감을 하는게더 올바른 시공법임 폼은 5년에서 10년 정도되면 샄아서 흐믈흐믈 해짐니다 시공자들이 폼을쓰는건 시공시간 단축때문에 쓰던게 일반화 되서 폼을 쓰는거지 까다로운 현장책임자들은 폼되신 사춤으로 하게 합니다 폼만 쏘는건 집주인 눈탱이 치는격임(사춤도 일반 모래 시멘트 혼합물이 아닌 단열 방음이 용이한 혼합물이 있음)
태풍불어서 유리창에 빗물이 닥치면 스며들어서 아래층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이유죠.
현직 소장입니다. 간단하게 적고 가겠습니다. 샷시업체 저런곳도 있긴하겠지만 완전충진해주는 업체만 만나와서 나름 편하게 현장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폼을 사용할경우 한번에 완충시에 겉에서 보기에는 충분히 부풀어서 잘 되었구나 싶은데 실상 내부를 파보면
액상형으로 다시 녹아서 큰 빈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캔형 우레탄 폼이 그렇습니다.
저의 노하우를 나름 공유하자면 업자분에게는 고정까지만 요청하고 나머지만 제가 채웁니다. 그 과정은 길게는 3일 잡습니다.
출근해서 현장 둘러보면서 조금씩 한번, 점심먹고 둘러보며 한번, 퇴근전에 둘러보며 한번.
이렇게만 해도 벌써 3번 입니다. 소장이라고 해서 항상 현장사무실에만 짱박혀있는게 아니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현장 둘러보며 부족한 자재 , 인원 그리고 다음 공정을 위한 준비를 하기위해
현장을 계속 둘러보는 과정에서 잠깐의 시간을 할애하면 되는겁니다.
너무 한번에 샷시업자에게 충진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 차례 나누어서 확실한 충진이 될수 있도록 하는 걸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년간 시행착오 격으면서 생긴 노하우 아닌 노하우 이지만 작은차이가 큰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레탄 폼 시공시 가장 좋은 방법 찾자고 밀폐용기에 꽉채우고 뚜껑도 닫아보고 각관 파이프 중간중간 구멍뚫어서 충진 후에 완전 경화 됬을때 절개해서 확인해보고
별짓다 해봤습니다. 우레탄 폼 최적의 시공법 하나를 위해서요... 우레탄 폼이 충분한 양의 공기와 만나 반응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점을 생각하시면 더욱더 완벽한 시공이 될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절대로 근처에 화기가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그라인더 불똥만 튀어도 바로 불붙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라면 정말 큰일이겠죠.
실제 사례도 많구요.
얼마전 냉동창고 화재
사고가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 건설인 여러분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폼 작업은 말씀 하시는 것처럼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한번 쏘아놓고 3~4시간정도 후에 2차.3차 조금씩 쏘아놓으면
튼튼하고 단열도 잘되며. 완벽하게 굳게 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량을 쏘아놓으면.잘 굳지도 안거니와 단열과 견고성이 떨어 집니다.
본드형 폼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겟지만.
일반 폼은 그러합니다.
@@user-us8qv1rw7q 본드형 폼이라고 해봐야 샤시 업체에서 쓰는게 대부분 힐티에서 나오는 캔형인데 별다를게 없습니다.
10초만에 경화되는 발포우레탄이 아니고서야 한번에 많은양을 쓰면 내부에선 결국 다시 액상형이 되더라구요....
@@eaglemahanaim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집 짓는거에 관심이 있어서 외국 동영상도 참고 하고 그런데!
우레판 폼 그렇게 작업하는 영상 못봤습니다! 글고 경화후에 추가로 또 뿌리면
과충전으로 뒤틀릴 수 도 있습니다! 에초 우레탄 폼의 기능을 생각하며 님이 말한대로 시공할 필요가 없죠!
처음부터 제대로만 채우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시간간격을 둘 필요도 없고요!
얼렁뚱한 대충대충 하는 작업자를 변명해 주는 거 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폼을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우선, 군데군데 가운데다가 1m미만 간격으로 폼을 쏴서 완전히 굳힙니다. (약 4~5시간)
그러면 창이 완전고정이 될겁니다.
수평으로 길거나 수직으로 긴부분도 한 1미터가 넘지않는 간격으로 쏘아서 고정시켜줘야
나중에 가운데 부분에 폼이 과하게 충진되더라도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1차 후레임고정용 폼이 완전히 굳은후 (약 4~5시간: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음)
플라스틱 노즐을 사용하여 안쪽부터 과하지 않게 쏴 나갑니다.
(2차 도포, 후레임 가운데 부분에 적당량을 후레임 전체에 걸쳐 도포)
플라스틱노즐울 사용하는 이유는 1cm미만의 공간에도
깊숙히 중간까지 노즐을 집어 넣을수 있기 때문이죠.
폼을 많이 쏘면 후레임이 배가불러 휠수 있고
한번에 대량 도포시 창호주변이 엉망진창이 될수 있기에
적당한 양을 쏘아서 충진합니다.
2차 도포한 폼이 부풀만큼 부풀었을시(약 2-3시간)) 안팎으로
덜 채워진부분에 다시한번 폼을 충진합니다. (3차도포)
경화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단창 후레임의 경우 보통 120 ~ 150미리 라서 비교적으로 그나마 작업이 수월할것입니다.
그러나 이중창의 경우에는 220~280미리까지 나오기 때문에 후레임 가운데까지 완벽하게 채우려면
가운데 위주로 1회. 외부에서 1회. 내부에서 1회. 약 3~4회 정도로 작업을 해야할것이구요.
그렇다면 우레탄폼의 양은 약 3배로 필요할것이고 작업시간은 두배이상 소요될것입니다.
홈쇼핑 채널에서 엘지 지인 플라스틱 이중창 단 하루에 설치한다고 많이 선전하는데
위와 같이 폼작업 완벽하게 할경우 하루시공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폼을 너무 많이 채우면 후레임 다 휘어서 나중에 폼쏜거 다 뜯어내야 하죠.
폼 긁어내는것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폼을 많이 쏘게 되면 많이 부풀어서 창호 밖으로 막 비집고 튀어나와서
내부고 외부고 할것 없이 엄청나게 오염이 될것입니다 .
내부야 그렇다치지만 만약에 외벽쪽으로 우레탄폼이 부풀어서 흘러내리면
외벽청소요? 감당안되는 수준의 비용이 나옵니다.
---. 우레탄폼의 재질 및 가격도 매우다양합니다.
수성연질폼. b2 준불연폼. 불연폼.등등 가격은 개당 2000원짜리부터 20000원짜리까지 있습니다.
비싼제품을 쓴다면 시공성 . 단열성이 상승하겠지요. 예를들어 아파트 1세대를 작업시 폼이 10개가 들어간다면
안쪽까지 완벽하게 채우려면 30개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인건비는 두배가 들어갈 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창호공사시 후레임주변에 우레탄폼을 완벽하게 밀실하게 채워주길 바라면서도
기본 견적가보다 50~60프로 더 비싼 업체를 선정하기에는 망설여 질것입니다.
여러업체와 경쟁해서 단가는 싸게 수주했을텐데 재료비도 아껴야하고 인건비도 아껴야 하다보니
작업이 완벽하게 안되는것 입니다.
알루미늄회사에 근무한적이 있는데 열관류율 테스트용 시료설치할때 폼을 쏴본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조절을 잘 못해도 엄청많이 나와버려서 주변이 엉망이 된다거나 또는
후레임이 배가 불러 휘어 버리거나 하는일이 빈번히 생깁니다.
업자들은 보통 일회용이 아닌 폼건을 사용하는데 건용제품은 안정적으로 일정량을 도포할수 있으나
노즐이 두꺼운 쇠로 되어있다보니 10mm미만의 틈에는 건자체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플라스틱 노즐을 제작해서 안쪽 깊숙히 충진하는곳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무조건 싸게만 해주길 바라는
소비자가 있는한 폼작업이 완벽히 시공되기는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업자들도 견적시 폼작업에대해 충분한 견적을 내고 소비자도 완벽한 시공에대해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할수 있을때
완벽한 시공성이 보장된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창호를 새로해도 추운건 폼충진의 문제라기 보다는
저가형 슬라이딩 창호를 사용할경우 창호구조의 햔계가 있기에 어쩔수 없는부분입니다.
엘지. 한화. 현대. kcc. 영림. 시안 등등 플라스틱창호를 취급하는 중소업체 나 대기업제품이나
저가형 제품의 창호구조는 모두 동일합니다.
샤시 자체의 기밀성능이 많이 떨어지죠.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춥다"라는것은 기밀성능에 의해 좌우된다해도 무방할것입니다.
대기업제품 상위라인 제품들을 보면 기밀성능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어있는데 외풍차단에 탁월합니다.
시스템창호도 기밀성능이 뛰어나지만 대기업 상위제품. 시스템창호는 저가형 창호에 비해 1.7~2.5배이상 비싸지죠.
유리도 로이 아르곤을 쓴다면 열관류율이 낮아져 성능이 올라가죠 하지만 그 유리도 일반유리에 비해 30~40% 비싸집니다.
우리는 고성능. 고단열. 고기밀성을 원하지만 현실은 견적이 가장 싼 업체를 찾게 되죠.
적절한 대금을 지불하면서 완벽한 작업을 해줄수있는 업체를 만난다면 무조건 그 업체에 시공의뢰를 해야할것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모든 창호업체가 일을 엉망으로 한다라는 취지의 유튜브동영상이 많이 보이는듯합니다.
열심히 충실히 해주시는분들도 많은데 모두가 욕을 먹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 기회로 시공업체도 각성하고 소비자도 각성하여
시공자는 우레탄폼 작업이 그냥 형식적인 견적이 아닌
제대로된 공사비로 책정하여 견적하고 시공에대해서 완벽을 기해야 할것이고
소비자는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고 대가에 상응하는 품질을 보장받아야 할것입니다.
소비자가 각성할 일은 아니죠. 아예 폼 충전을 옵션으로 놓고 시공단가를 차라리 정직하게 책정하면 이러지는 않을겁니다.
불투명하게 일을 처리하는 시공업자가 문제인데 이게 왜 소비자 탓을 합니까..
선생님
'알루미늄회사에 근무한적이 있는데 열관류율 테스트용 시료설치할때 폼을 쏴본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조절을 잘 못해도 엄청많이 나와버려서 주변이 엉망이 된다거나 또는
후레임이 배가 불러 휘어 버리거나 하는일이 빈번히 생깁니다. '
라고 하셨잖아요? 이 말이 정답이에요. '빈 곳 없이 폼을 충전한다'는게 맞는 시공이라는 점만 다들 인정 하게 되면, 소비자들도 그런 업체를 찾을거고, 선생님이 말한 조금만 조절을 못해도 잘못되는걸 조절할 수 있는 진짜 숙련공만 능력을 인정받겠죠.
그게 전문성이 있는 업체도 살고 소비자도 살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지금처럼 견적에 맞추다보니 현실 문제가 있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인테리어 싼 견적을 아무리 찾아도 중국산 샤시, 벽지, 장판, 타일은 잘 안쓰잖아요? 심지어 중국산이 전부 구린것밖에 없는 것도 아닐텐데도 말이죠.
멋져요! 인테리어영상보다가 보게됐는게 정말 믿고맡기겠네요 구독좋아요 눌럿어요!!
그래서 늘 샤시주변이 춥군요 바람도 솔솔 귀찮아서 그러는거죠 샤시하시는분들 귀방망이 때리고 싶어요 저도 예전에 빌라할때...옆에 일일이 다 봐가면서 채우시라고 해서 한적있습니다.
실리콘은 누가봐도 일부러 화풀이 한것 같은데요...저도 인테리어 쪽일을 했었지만 저건 정말 실리콘을 못쏘는 사람이거나 일부러 대충 한거거나 둘중 하납니다...
황금망치님도 이것때문에 싸우셨지.ㅋㅋㅋ
속에 단열이 되냐(차있냐) 단열이 안되냐(겉만쏘냐)
공사 다끝나고 입주했는데 샤시쪽 우풍은
백프로 폼문제ㅋㅋㅋ
샤시 시공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매일 흘겨보다가 구독했네요ㅎㅎ 좋은영상덕분!
4개월전 영상인데 지금 보네요
저는 몇년전 35년된 집 전체 샷시를 했습니다.
업자에게 맡겼는데 보다 못해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가 했습니다.
틈새를 채우는 것은 상식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으로 완전 초보 처음 하는 것이었지만 속을 채우는 방법을 연구하고 꽉꽉 채워
4개 잘 마무리 했고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고 있슴다.
전실장님의 말씀이 상식이고 정답입니다.
돈받고 이렇게 하는게 말이 됩니까..
저렇게 시공하면 비싼 샷시도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이걸 보니 창문이 닫혀있는데도 찬 바람이 느껴지는 이유를 알았네요.......감사합니다
바람이 아니라...비가 샙니다. 좀 있어면요. 금방은 컽에만 하니깐....표가 안나는 데....
방풍판 아래만하고 위에는 안하는 것 도요.거 얼마 하지도 않던데
이분때문에 지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영상 이후로 샷시 폼관련이나 단열폼 관련이나.....
다른 유튭 영상이들이 많이나오네요
전실장님이 옳습니다. 노가다 소리 안들어야지요.
전실장님, 좋은 콘텐츠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자기 가치는 스스로의 퍼포먼스와 마인드셋으로 올리는 겁니다. 그에 맞는 품을 지급해야 하고요. 샤시 업체와 제조사들에서 좋은 샤시 비싼 제품 잘 만든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된 시방서를 작성해서 제품정보와 함께 같이 배부하여야 하고요. 대리점의 시공팀들에 시방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잘 하고 시공자 실명제와 인증제도 같은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도 샤시 셀프로 갈아봤는데 어찌 하는 줄 몰라서 우레탄 폼을 안쪽까지 아주 듬뿍 발라서 창틀 안팍으로 잘라내느라 고생했었는데...우레탄폼 떡칠을 해놔도 샤시 배부른 곳 하나 없음.
집이춥다하여 가보면 샤시설치후폼충전을 겉에만 해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상황에 할수 있는것은 샤시에 6mm정도의 주입구와 공기가빠질수있는 통기구를 뚫고 팽창력이 좋은폼을 그구멍을 통해 쏘는것입니다. 춥다는곳의 단열보강을 너댓군데 가보았지만 한결같이 구멍뚫은데로 폼 반통이상 들어갑니다..솔찍히 한번은 살짝 부풀은데도 있기는 했지만 무쟈게 드갑디다..부풀음 방지를 위해 통기구 1~2개정도 뚫어 폼쏜후 그구멍으로 폼이부풀어 흘러나와야 속이 어느정도 찹니다..발코니확장된 샤시하부의경우 단열이제대로 안된곳이 많습니다. 스치로폴쪼가리가 들어 있는곳이 많터군요...
ㅋㅋㅋ 샷시 하는 분들 문제 많은 건 이쪽 사람들은 다 알죠. 저도 샷시하고 가면 단열제 넣고 폼쏘고 다시 다 작업해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와서 실리콘만 쏘고 가도 문제 없게요.
저희 공사할 때도 샤시 업자가 쏴놓은걸 저랑 사장님이랑 같이 보고 서로 썩은 얼굴로 눈 마주침 ㅋㅋ. 바로 폼 사오시더니 직접 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업체 공개해주세요. 일이만원도아니고 저런넘들은 국민 삶의 질을 떨구는 매국노와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저런식으로 시공을 한다고 보시면 맞을거 같습니다.
안그런데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ㅎㄷ시공
다 ~그래요~!
초보자가 봐도 당연히 빈틈에 우레탄폼 쏘는게 정상이라 생각이들고, 당연히 그렇지 않은 경우 황소 바람 들어옵니다.
제가 제 창틀 뜯어서 확인해 봤어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런게 대단한 지식도 아닌데.
저기 위에 320명은 머리에 뭐들어서 비추누른거냐. 우동면발들었나.
사장님. 번창하세요. 당신이 정도입니다.
아무데나 정치색 끼워 넣는 얍삽함
저희집은 뜯을 필요도 없네요. 대낮에 창틀 밑에보면 바늘 크기 가로로 쭉~~~~~~~~빛이 보여요 코킹만 잘했어도 눈치 못채는데 빛이 보여 할말을 잃음
@@kyw-jz4jr
저는 그곳에 얇은 백업제 밀어 넣었어요. 들어가는만큼 밀어넣고 그 위에 또 밀어넣고..
온 집이 구멍이더라구요.
@@fvjoy24 뭘 보고 이 딴 댓글 단 거냐
어느 부분에서 정치색을 본 거냐? "저기 위에 320명은 머리에 뭐들어서 비추누른거냐. 우동면발들었나"부분이 정치적인 말이냐,
할 말 없으면 정치색 운운하냐
진짜 대가리에 우동면발 들었냐?
오, 사장님 내 집 같이 감리해 주시니 감동이네요❤ 앞으로 알고 지내고 싶으신 분!👍
실리콘마감 개판인거 보면 날라리 시공자네요 ㅠㅠ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와 현장 감리하는 사람이 말해도 저렇게 안들어먹는게 현실이구나..
칼이나 망치들고 죽인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 건들지 말라고
@@user-gg1fz1if6y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msg...? 설마요ㅠ
구라같으면 뭐다? 고증이다.
현장감리 : 지능 돌고래급의 작업자들 어르고 달래서 일시키는 직업.
@@sucahrles MSG아니고 진짭니다 ㅋㅋㅋㅋ...연장챙겨서 가버린다고 을질하는건 애교에요.
사회생활 초창기, 놀러갔던 친구집이 있었다. 입주한지 얼마안된 아파트 화장실타일에 "나의 시공에 하자란 없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벽면에 붙어있던 것을보고 살짝 감동.
호주에서 목수/페인팅 일 할 때 실리콘 저따구로 쏘면 바로 짤림. 저건 인생 처음으로 실리콘 쓰는 사람임
실리콘은 일부러 조져놓고 간게 아닌가하는 의심이드네요
울나라에서도 바로 짤림...
오랫만에 양심적이고 제대로작업하는 사람 만낫네 샤시시공 귀하말씀이맞습니다 시공샤시 위아래 옆 단열공사안하면 찬바람들어옵니다 그것도모르고 사람들은 애먼벽에다 단열재붙이고 난리지요 지적잘하셧어요 설치할때 샤시주변 반드시 단열조치해야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전실장님 처럼 깨어있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노가다판(일본식) 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날림공사는 지금의 소비자들에게는 먹히지 않는 시대입니다. 정직하게 시공하셔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시공업자가 되시어 일감 많아지고 돈 많이 버시는 훌륭한 건설시공업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작업 하시는 분들 정말 반성 하셔야 합니다..내부단열을 목적으로 아파트 공사를 했는데 공사 후 없던 곰팡이가 생기더군요..정석대로 하면 문제없을 것들이 말이죠..
시공은 진짜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님. 정답은 초보들도 귓동냥으로 들으면 다 알 수 있음.
그 정답을 얼마나 기계처럼 칼같이 지켜서 시공했느냐 그 장인정신이 문제인 거지.
그 귀찮은 걸 꾸역꾸역 정석대로 잘 해야지 장인 대우해주며 존경해주는 거지, 대충대충 20년을 저 따위로 싸질러놨으면
ㄱㅅㄲ라고 욕이나 해줘야죠.
셀프인테리어가 그냥 공사비 인건비가 비싸서만 유행하는걸까요... 아니면 용팔이마냥 업자들이 신용을 잃은게 클까요...
그래서 저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도 셀프시공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집 인테리어 한번하고 온갖 인간쓰레기들을 만나보니 직접해야 겠다는 생각에
외국 동영상 위주로 유튜브에서 보고 배웁니다! 국내에서 안파는 장비는 아마존으로 주문하고요!
글고 미국은 셀프 집수리하는 영상이나 장비들이 좋아서 혼자 배울 수 있습니다.
저렇게 "20년간 아무 이상 없엇어" 하신며 우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믿을 사람이 없어서 셀프로 믿을 수 잇는거는 자신 뿐이라서 셀프인테리어가 유행한다고 생각해여
격공..ㅠ
그러게요.. 전문시공업자란 양반이 작업한 결과물보고나니간.. 저거 우레탄 채우는거 별일아닙니다. 초딩도할수있어요.. 수평마추는거? 저능아 아니면 다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셀프로 대부분 하는 시대가 도래한듯.. 미국인들은 대부분이 그냥 쉬는날에 직접 페인트쳐발쳐발하고, 타일도 직접 붙히고 가구도 나무판대기사다가 직접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