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금 봐도 너무 슬픔.. 병원에서 탈출하고,차 훔치고, 옷 훔치고 남의집 생선 바다로 돌려보내고... 미친짓의 연속이지만 내일이 없는 사람들의 하루라고 생각하면 또 최후의 만찬 같아서 더 슬픔. 마지막 장면이 제일 보기 힘든데 사락사락 흔들리는 커튼과 너무 맑은 날씨. 박해일의 빈자리 바라보는데서 눈물터짐. 진짜로 그사람이 사라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슬픔..아주 짧은 시간 강한 기억과 사랑을 남기고간 남자같이ㅠ 하룻밤 단꿈에서 깬 느낌.. 이건 박해일님 자체가 진짜 제주도에 사는 순박한 시골청년처럼 느껴져서 더 감정이입된듯 ㅠ
저때는 선과 악의 두얼굴을 가진 배우가 몇몇 없을 때였고 악역이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주목받았던 시절도 아니었기 때문에 박해일 처음 나왔을때 다들 신선함과 특별함을 느꼈고 신예 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력에 극찬했었죠..박해일님 이후부터 그런 배우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요즘에 만들라고 하면 나올수도 없는장면들 많긴하다. 아니, 만들수도 없겠다 ㅋㅋ담배 피는 장면은 말할껏도 없고 남자화장실 문 벌컥 여는 거며 차 훔치기,옷 훔치기, 밸트도 안메고 운전하는 거, 남 장사하는 수족관에 물고기 꺼내다가 방생하는등 ㅎㅎㅎ 근데 난 이뮤비를 기억하면 딱 한장면밖에 떠오르지않음. 박해일이 늦은 저녁 담배한개비 맛깔나게 피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쌩쌩한 눈 확인하며 미소짓는 모습.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듣다가 ..1990년대 ..그때를 그리워해서 일까 .. 유튭이 안내해준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ㅎㅎ 진짜 미친 갬성 ㅎㅎ 옛노래들 가사 .. 너무 좋으다 들어도 들어도 … 너무이쁘고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나의 청춘 …이젠 안녕~~~~ 함께 나이들어가는 배우의 모습 .. 박해일 배우님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해요🤍🤍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시작부터 펑펑 울고 싶냐? 아..이 노래와 연관된 추억이 담겨 있어서 그랴..그 때 그 추억..그 여름날 밤..아련하도다. 내 청춘..다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노래 한곡과 함께 잠시나마 추억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리라...다들 잘지내지?
하 이노래 알려준 친구놈 때문에 2005년 부터 팬되서 지금까지 이게뭐야... 나도 앨범 자주 내고 티비출연도 해주는.. 정말 가끔이라도 해주는 가수 팬이고싶다.. 팬카페도 폐허 상태고 .. 50살되면 방송출연 한다길래 존버 할랬더니 그것도 안한다고 못박아버리고 진짜 너무한다 작년에 갑자기 가창이 리즈시절로 돌아와서 놀랐지만 결국 더 나이 들면 점점 기량은 떨어져갈텐데 목소리 아직 괜찮을때 스케치북 같은데서 한번만이라도 봤음 좋겠다. 뭐 예능 나와 달라는것도 아니고 좀 한번만이라도 좀 응?? 예전엔 노래 냇다하면 1위 아니면 최소 상위권에는 맴돌았는데 이번 성적보고 이러다 진짜 잊혀진 가수 되는거 아닌가? 하고 어디 방송 나간다고 해도 안써줄까봐 조바심 나더라 제발 지금 나간다고하면 어디서든 대우받고 무대할텐데 .. 한번만 나와주라. 진짜 이렇게 팬서비스 없는 가수 좋아해주는 팬들한테 선물한번 준다 생각하고 ..부탁해 진짜
내가 종합학원 다니던 중학생 시절, 나얼 형님 때문에 이 노래 잘하고 싶다고, 집에서 고래고래 이 노래 부르며 오바하다가 학원 거의 매번 1시간 씩 지각했던 기억이 나네. 그 정도로 내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도 들을 때마다 안 질리네. 말할 필요도 없는 완전 명곡이지.
![[MV] 브라운아이즈(Brown eyes) - 점점 (Full ver.)](http://i.ytimg.com/vi/X_sIOs-V3PY/mqdefault.jpg)
2022년 들으시는분있나요 뮤비나 노래나 예술이네요 진짜 ㅋㅋㅋ
미쳤죠,,,,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틀어봤는데 옛날 감성이랑 뮤비 음악 나무랄게 없네요 ㅎㅎ
@@usefulknowledge737 맞아요 요새는 뮤비가 가수들돋보이려고 찍는경우가 태반인데 참 노래에 집중잘되게 포커스도 잘맞춘거같아요 연기도그렇고
네 2022년에도 여전히 눈물나요 저요
설정은 정말 그때나 지금이나 노답인데 해일씨나 신영씨가 너무 이쁘네요. 정말 예술
인간적으로 이건 박해일 필모로 넣어줘야한다......당시에 보고서 내가 진짜 어찌나 박해일의 비쥬얼과 표정연기에 반했던지ㅠㅠㅠㅠㅠ
2024년 들어왔어요 이노래는 뮤비도 가사도 멜로디도 감성도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인것 같아요
특히나 4명의 보컬이 정말 명품이죠
이때 진짜 해일이형 장난아니네
건축학개론 엄태웅말고 해일이형이햇으면 좋앗을듯
엄태웅 증후하고 무게감은 있는데 너무 무게감 있어 보이고 피부 곰보라서 집중이 덜 됨
@@CRCheol ㅋㅋ 맞아요 곰보,ㅋ
해일리형이 연기를 잘하긴 하죠
오~~ 나도 건축학개론 보고나오면서 그역 박해일이 했으면 더 감정이입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우와 그러게…그랬음 대박이였을거같음
최소 목숨2개는 있어야 사랑했던 밀레니엄...
일단 죽이고 시작하는 세기말 감성이 밀레니엄까지 이어진거죠 ㅋㅋㅋ
죽이고 시작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미쳐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때는 죽는건 식은죽 먹기였죠
이건 지금 봐도 너무 슬픔..
병원에서 탈출하고,차 훔치고, 옷 훔치고
남의집 생선 바다로 돌려보내고...
미친짓의 연속이지만 내일이 없는 사람들의
하루라고 생각하면 또 최후의 만찬 같아서
더 슬픔.
마지막 장면이 제일 보기 힘든데
사락사락 흔들리는 커튼과 너무 맑은 날씨.
박해일의 빈자리 바라보는데서 눈물터짐.
진짜로 그사람이 사라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슬픔..아주 짧은 시간 강한 기억과 사랑을 남기고간 남자같이ㅠ 하룻밤 단꿈에서 깬 느낌..
이건 박해일님 자체가 진짜 제주도에 사는 순박한 시골청년처럼 느껴져서 더 감정이입된듯 ㅠ
확실히 옛날 노래들이 더 감성적이고 뮤비도 잘만들었음
옛날사람이라서 그래요...
그건 님이 옛날사람이라서
이때 뮤비는 다 이랬음
돈이 지금보다 많이들어갈때니까요
기승전결이 있자너... 요즘도 그렇게 만드는 뮤비들도 있음 잘찾아봐용
2021년 1월 16일 인생최고의 뮤비 한번 더 보고갑니다
저욧!
7월12일
2021년 10월 19일
2021.12.5
2022.1
미친 곡, 미친 각본, 미친 연기, 미친 드라마 진심 박해일, 장신영 이 두 배우들 그대로 FHD화질로 재촬영해서 역주행 함 갔음 좋겠다
인생 배우 박해일
이정도로 양면의 얼굴을 가진 배우는 처음 보는듯,, 애틋하면서도 소름돋고 따뜻하면서도 쌀쌀한 그의 연기에 두손 두발 들고 갑니다 그 어떤 배우가 나타난다해도 박해일을 대신할 남자 배우는 없을듯
저때는 선과 악의 두얼굴을 가진 배우가 몇몇 없을 때였고 악역이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주목받았던 시절도 아니었기 때문에 박해일 처음 나왔을때 다들 신선함과 특별함을 느꼈고 신예 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력에 극찬했었죠..박해일님 이후부터 그런 배우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진짜 이 뮤직비디오는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봐야한다 진짜.. 박해일의 거울 보는 씬을 무조건..
전 마지막에 담배푸는 씬이.. 완전..
"네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네가 더" 가사 정말 주옥같다. . ..
주옥... 혹시 여기 음성 댓글 되나요?
역시 한국어 한글은 대단해
암튼 공감
2021년 아직도 들으시는분들 많죠??
아직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긴 몇년도 인가요??! 거기 연도에는 더 행복한 시기이길!!!!🙏
개인적인 명작입니다.지금 보러왔네요
2021년 6월에도 듣고있네요
2023년도에 좀비사태 일어났네요 옥상에서 좀비 몰래 듣고 있습니다
여긴 2021년 8월 일본입니당
좋아지고있어요
무려 27살의 박해일과 20살의 장신영이라니 ㅠ
둘 다 젊었다ㅠㅠ
20살에 그 감정표현을 해냈던건 진짜 소름돋는거 같음
우와 이런...
2020년도 듣고 있는 사람
저요.
와.. 2006년에도 유튜브가 있었나봐요 ㅎ
그 때 올려준 덕분에 지금 잘 듣고 있네요
나요
음원으로 듣다가도 항상 이 뮤비가 생각나더라고요..
5빠
박해일 미모보소..웃는거봐
설렌다
지금은 절대 나올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
형이다 니뿡이다
답글 단 두명은 뇌가 꽈베기니? 뭐가 이리 꼬엿냐?
@@3gd998 ㅂㅅ아 그게 중요해?
응 돼지털
동감
옛날 뮤비는 진짜 영화같아서 너무 좋다
젊은 박해일이 너무 싱그러워서 보러와요 가끔. 이노래 저 중학교때 나왔었는데 - 시간진짜 빨리가네요.
진짜 이 뮤비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음...
초딩이었지만 박해일 보고 첫눈에 반했던 시절,, 눈빛 잊히지 않아서 가끔 보러 옵니다
이때 앨범에 신들린연기한 박해일에 고맙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인간이 아님 천상계 갓해일
나얼아 넌 진짜 목소리 너무 예술이다
dongodongrac 최고죠
최고의 빡빡이
최고지요..
@@Iminlove579 너....너어는 진짜...
@@Iminlove579 왜 그러니...진짜...
담배 피우는 장면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낸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담배로 보여줄 수 있는 연기들 중에서는 단연 손가락 안에 뽑을 정도다. 박해일씨 언젠가 드라마에서 보고싶습니다.
중학생때 아침마다 나오는 이뮤비 보고 간다고 맨날 지각했는데 어느새 벌써 아재가 되었네
희도정 ㅋㅋㅋ아재에 웃고가네요
ho o ㅋㅋ내폰에 머리카락묻은지알고 떼고잇었는데..아니엇네요ㅡㅡㅋㅋㅋ
전 군대에서 뺑이치던시절...
이야 아이콘입니다 ㅎㅎ좋은하루되세요
나도 이때 중딩이었는뎅...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분위기 꿈과 희망 모든게 그리워ㅜㅜ
젊은 박해일은 정말 청순의 극치... 어릴적 박해일아저씨.. 너무 사랑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사..사.. 좋아했었죠..ㅎㅎ
지금도 좋아요 ㅠ
살인의추억으로 데뷔ㅋ
지금의 이제훈느낌... 남자청순
개인적으로 저때처럼 데뷔 초창기 청순했을때가 제일 좋았는데 살인의 추억 영화 뜨면서 점점 무겁고 어두운 역할을 해서....저렇게 착한 얼굴로 밝고 유쾌한 역할이 몇번 본 기억이 없어서 아쉬워요....
벌써 10년이 넘은 노래..
10년 넘게 들었지만 단한번도 질린적 없는 명곡...
잘계시죠?
이제 20년이 넘었네요
아련해진다는건 익숙해져간다는것..아픔도 무뎌져 그리움은 한숨으로 돌아오는것..
과연..정말 사랑했을까..문득 그사람을 회상하며 지난추억을 돌이켜본다..이별후에도 그사람이 걱정되는것보니 정말 사랑하긴 했나보다..
mister09 p 감동....
술먹었누
박해일 웃음으로 모든걸 알수있게 하다니 연기가 대단합니다
지나간 사랑은 너무잔인하고 사랑할때가 제일 좋았다..
정말 얼마나 그대를 사랑했는지를...
그때가 그립고, 사무치게 후회되고,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지만..
정작 지금 다시 만난다면 그때처럼 할 수 있을까?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아름다운거라던데...
사람의 현재모습을 지겨워하다보면
그사람의 과거가 추억으로 남더라
새로운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 사람이 잊혀지진 않더라도 새로운 사람과 또 잘 살 수 있어요. 행복하게. 저도 10년이 지나서야 다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네요. 물론 그 사람은 아직도 가끔 기억이 납니다.
글 남기고 10년뒤에 또 올게요
그때 이노래를 들으면 어떤마음일지
궁굼해지네요
힘내자~!
남은7년도 화이팅
박해일땜에 뮤비찾아봄... 아 청초한 미모 ㅜㅜ
m.blog.naver.com/cin4516/220872441660 이거 님 블로그임??
가사 진짜 지린다 ㅠㅠ 네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네가 더 두렵대.. ㄷㄷㄷ
6분 15초 박해일 거울씬은 진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장면
지금봐도 박해일 연기력 소름돋네 저 약간 내성적인 사람 감정표현 연기력은 국내 탑이네 진짜
한쪽 입꼬리만 씨익 올라가는 쓴웃음..
@@user-he6eq1xx2e 연애의 목적이 또 ㅋㅋㅋㅋㄱ
그때 그 시절로 봤을때도 국보급 연기죠
네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네가 더 두려워
방금 덕혜옹주 보고 왔는데 박해일 안늙네 와.. 김현주랑 방부제외모 쌍벽을 이루네
박해일은 저 때 풋풋한 모습이 사라지고 나이 드니 중후해져서 더 고져스함😍
이 뮤비많이 봤고 노래도 많이 들었던거같은데 잊고 있다 들으니
되게 좋다... 박해일은 진짜 뭔가
인간적이어 보인다
연기에 진솔함이 묻어나는 듯 해요
박해일은 암환자라 완치힘들다는걸 알고 장신영에 각막을 기증..... 하 14년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눈물이 쏟아지네...
구라잘하네ㅋ
먼구라..뮤비에나온거 얘기한건디 쯥 뮤비보고 얘기한거자나
기증한거안나오는데 무슨
@내가 가는곳이핫플이다 이거 영화이라해도 영화만 매일 줄줄이 다볼수있음? 그리고 뮤비 스토리가 전개방식이 연결이안되게하는게 무슨 뮤비냐?
@내가 가는곳이핫플이다 이상한사람들 많죠? ㅎㅎ
진짜 요즘 남자 배우는 박해일의 저 느낌을 못 따라가는 거 같음.
박해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내이상형ㅠㅠㅠㅠ
전지현이 내 이상형인데
저도.. 국화꽃부터 쭉.. 유학했을때 친구가 박해일 결혼한다고 전해줘서 ㅠ 팬으로써 기쁘면서도 슬펐다는.. ㅎㅎ
@@ddp901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대20대를 이런 음악과 뮤비들과 함께 한게 참 다행이고 행복했습니다 40대되서 다시 듣는 맛도 참 좋네요
장신영 레전드 시절 + 박해일 레전드 시절
박해일 마지막 화장실 씬에서 씨익 웃는부분... 진짜 슬픈 웃음이다
진짜 가장 섬세한 연기였음
2024년 1월1일 첫날 음악 뮤비 너무 좋아요 또 방문하네요
콘서트 느낌으로 바뀔때 진심 소름돋네 ㅋㅋㅋ
노래로 이런 전율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
너무 좋다 ㅎㄹ
절도하는데도 저렇게 달달하니 넘 행복해보인다 전혀 죄짓는 사람들 같지가 않고 해맑아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정들과 슬픈 스토리.. 진짜 명작이다
거울 보며 머리빠지는 씁쓸한미소 .. 씬 정말 명장면이다...
4K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마스터 원본 소장하고 있는 제작자 HD화질만으로라도 제발 리마스터링 해줘 진짜 플리즈.. 이건 걍 뮤비가 아니라 작품이야..
장신영, 박해일 지금 들어도 눈물 나는 노래이네요....ㅠㅠ
시대가발전할수록 빠르고편해졋지만
이런감성의 노래는 다시는 나올수없게 되었다…….
한산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또보러옴 이맘때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작품들 년도보니 거의다 2003-2005년도에 찍었네 확실히 이때가 리즈인듯
이 노래 나왔을때 고3이었는데 지금 36살 아재네.... 아직도 기억난다 학원 쉬는시간에 빠져나와서 근처 레코드샾에서 CD사서 처음듣던 그 순간을 ㅠㅠ
공감되네용 저는 중학생이였는데 그때는 음악듣기가 힘들어서 스카이라이프? 에서 이노래 처음듣고 너무충격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학원도 가기전에 맨날 시간기다렸다가 맨날 듣고 맨날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저도 이제31아재됬네요
85년생이신가
2003년에 나와서 2022년인 현재
19년전 노래란게 믿기 어려울정도로
세련된 곡. 곧 있으면
이 노래가 20년이 된다는게 놀라움.
이상형인 박해일과 정말 좋아하는 노래.
2021년 7월11일 듣고있습니다~^^
같은 날 왔습니다~^^
20년전 막 20살이 되어 설레는 맘으로 대학생활을 즐기며 아픈 첫사랑을 겪을즘 들었던 정말사랑했을까... 20년전 그때의 내 정체성이 되어버린 노래...
흡연 22년
현재 금연 128일째..
담배 한개비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밤이네요^^
박해일 담배씬 굿
놀면뭐하니보면서 다시 생각난 뮤비보러왔음..노래도 뮤비도 최고♡
나도요
마지막 담배피는장면은 참 먹먹하면서도 여러감정을 느끼게해주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동대문에서 박해일 실물보고 깜놀했다..예상했던 거보다 훨씬 존잘..
이 노래 군대 있을때 앨범도 샀고 뮤직비디오도 수백번은 볼 정도로 많이 봤지만
아직도 이 뮤직비디오가 재밌고 노래가 좋네요.
매일 집에서 차에서 직장에서 들어도 더 듣고싶고 부르고 싶은노래 너무너무 좋은노래입니다^^
노래 진짜 좋아..... 눈물 날거같음 감정메마른줄 알았는데.... 그리고 이시절이 그립다....
최선을 다했을때 후회는 없다
요즘에 만들라고 하면 나올수도 없는장면들 많긴하다. 아니, 만들수도 없겠다 ㅋㅋ담배 피는 장면은 말할껏도 없고 남자화장실 문 벌컥 여는 거며 차 훔치기,옷 훔치기, 밸트도 안메고 운전하는 거, 남 장사하는 수족관에 물고기 꺼내다가 방생하는등 ㅎㅎㅎ
근데 난 이뮤비를 기억하면 딱 한장면밖에 떠오르지않음.
박해일이 늦은 저녁 담배한개비 맛깔나게 피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쌩쌩한 눈 확인하며 미소짓는 모습.
와 저도 그 장면만 기억나요..
뭔 개소리야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다미가 박서준 소변 보는데 남자 화장실 잘만 들어가드만
@@jinyoon7163 남자가 여자화장실 문열었어봐 어떻게 됐을까?
담배무는 장면이 진짜 멋있어보일수있다는걸 느꼈음
이때 남자들이 왜 담배를 다짐하듯이 말없이 피는지 알았던
박해일 장신영 둘다 너무 청춘이다
아름답다
브아솔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ㅠㅠ
이 뮤비로 박해일 알고 엄청 좋아하기 시작했는데~~노래, 스토리도 슬프고 박해일 풋풋한 청년모습 좋았던 뮤비.
여기서 나온 박해일도 좋고 박해일 역할도 너무 박해일이랑 찰떡같아ㅠ 박해일 진짜 너무 좋다~ㅠ
아니 무슨 뮤비가 영화네ㄷㄷ ㅋㅋㅋㅋ어렴풋이 어렸을 때 이 뮤비 봤던 기억이난다 이노래는 너무 귀에서 멤돌고 근데 브아솔은 뮤비 캐스팅 다 지리는 듯 박해일ㄷㄷㅋㅋㅋㅋㅋ마지막쯤 박해일의 담배씬은 진짜 최고의 감정을 다 뿜어준것같다
A sky full of
2024년 2월에도 보고 있네요.. 당시 온도 습도가 다 느껴지네요..
해일씨 뮤비 또 나와줘용 ㅠ
2020년 가을에
17년 전의 향수젖은 노래를 꺼내어듣다....
마지막쯤에 박해일 거울보면서 눈만지고 웃음질때 진짜 미친연기..캡쳐해놔따 와
박해일이 나온 정말 드문 뮤비.. 원래 영화 아니면 안나오는데 뮤비에 나와서 넘 좋았는데♡
노래는 아름다운 추억이다. 가끔씩은 슬픈 추억도 끼여있긴하지만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듣다가 ..1990년대 ..그때를 그리워해서 일까 .. 유튭이 안내해준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ㅎㅎ 진짜 미친 갬성 ㅎㅎ 옛노래들 가사 .. 너무 좋으다 들어도 들어도 … 너무이쁘고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나의 청춘 …이젠 안녕~~~~ 함께 나이들어가는 배우의 모습 .. 박해일 배우님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해요🤍🤍
겁나 슬픈 멜로영화 한편 본 느낌 여운 장난 아님ㅠ 박해일은 신인시절부터 분위기가 독보적이긴 한듯 ㄷㄷㄷ
군대가기전 한달전에 나왔음...이노래를 들으면 그때 군대가기전 그 기분이 든다
박해일은 선과악 두가지를
얼굴에 가진 최고의 배우
남자가 봐도 잘생겼음!!!
그립다....내청춘 돌려줘....
노래박사 우리 모두 청춘입니다 청춘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 안돼. 안해줘. 돌아가
생로병사
@@teap5878 내용은 좋지만... 어쨌든
정신승리린다...
나도 30대되니. 안되더라구...^^
@@user-xj8ok7xh3w 아직 20대인데 전 청춘이란 게 없었고 다 박살나서 늙기만 했는데 어떡하죠 ㅜ 눈물나네요...
지금 이순간도 시간이 흐르고나면
언젠가 다시돌아가고싶은
소중한 순간이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슬퍼지네요.
갓김치 개공감 합니다
이때 대학1학년때 인데 집 가면 매일 엠넷틀어서 뮤비 나오길 기다렸는데ㅎㅎ
나이가 60인데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간다
이노래 나올때 우리아들 즐겨듣는 노래~ 동냥귀로 듣던 노래 오늘 다시들어도 넘좋다^^
그 시절 가장 좋아한 노래
태어나서 처음 콘서트를 가게 만든 가수
15살 부산 kbs홀
16년이 지났네..
엠넷 ,케이에엠,체널브이 틀기만 하면 무한대로 나왔던 노래뮤비...벌써 전역한지 9년이나 됬네...
박지호 저는 벌써 12년도 됐네요 세월이 야속하고 빠르네요...
박지호 저분 이제 11년이네여~ 전 제가 이제 9년이네여~
이제 17년됫건가요?? 세월이 야속하네여 ㅎㅎ 저노래 03년도인가 나온거같은데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시작부터 펑펑 울고 싶냐? 아..이 노래와 연관된 추억이 담겨 있어서 그랴..그 때 그 추억..그 여름날 밤..아련하도다. 내 청춘..다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노래 한곡과 함께 잠시나마 추억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리라...다들 잘지내지?
아아 저희도 이제 이렇게 늙어가네요 ㅠㅠ 아재 힘내세요 아줌마 저도 힘냅니다
박해일 멋있어..ㅠㅠㅠ
박해일 신하균 내가제일좋아하는 배우 두분. 둘다 뭔가 알수없는 마성의매력이잇음 거기다 연기도잘하고 잘생김ㅋㅋㅋㅋㅌㅌ 박해일 영화만나오는데ㅠㅠ신하균도 드라마자즈나오는데ㅠ 좀드라마도나와주숏으면
앰넷서 이 뮤비 첨 보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
Sg워너비의 느림보와 함께 내 최애 뮤비 투탑.. 마지막 박해일이 눈만지고 거울보면서 웃을 때 그 어린 중딩 때 저게 사랑이겠구나 했던.. 최고의 연기 최고의 노래 최고의 뮤비..
노래나 가사나 연기나 내용이나. 뭐하나 빠질거 없었던 내 인생의 명작 뮤비. 2022.9.1 또보고 갑니다.
거짓말 박해일이 죽으면서 여자한테 눈 기증해준 거임? 아니... 박해일 필모깨기 하다 내가 뮤비보고 눈물을 흘리네
언제보고 들어도 안촌스럽고 명작이네요 오늘도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이 노래와 뮤비를 이제서야 제대로 듣고 보네요.. 진짜 명작ㅠㅠ
사람은 기억으로 산다고 했는데 제2의 인생 정말 행복하게..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하 이노래 알려준 친구놈 때문에 2005년 부터 팬되서 지금까지 이게뭐야...
나도 앨범 자주 내고 티비출연도 해주는.. 정말 가끔이라도 해주는 가수 팬이고싶다..
팬카페도 폐허 상태고 ..
50살되면 방송출연 한다길래 존버 할랬더니 그것도 안한다고 못박아버리고 진짜 너무한다
작년에 갑자기 가창이 리즈시절로 돌아와서 놀랐지만 결국 더
나이 들면 점점 기량은 떨어져갈텐데
목소리 아직 괜찮을때 스케치북 같은데서 한번만이라도 봤음 좋겠다. 뭐 예능 나와 달라는것도 아니고 좀 한번만이라도 좀 응??
예전엔 노래 냇다하면 1위 아니면 최소 상위권에는 맴돌았는데
이번 성적보고 이러다 진짜 잊혀진 가수 되는거 아닌가? 하고 어디 방송 나간다고 해도 안써줄까봐 조바심 나더라
제발 지금 나간다고하면 어디서든 대우받고 무대할텐데 .. 한번만 나와주라.
진짜 이렇게 팬서비스 없는 가수 좋아해주는 팬들한테 선물한번 준다 생각하고 ..부탁해 진짜
리얼 공감 제발 얼이형 이젠 내려놔요 아티스트인거 충분히 증명됐고 인정하니까
한번만이라도 공중파 나와서 노래부르는거 보는게 소원임 ㅠ
내가 종합학원 다니던 중학생 시절, 나얼 형님 때문에 이 노래 잘하고 싶다고, 집에서 고래고래 이 노래 부르며 오바하다가 학원 거의 매번 1시간 씩 지각했던 기억이 나네. 그 정도로 내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도 들을 때마다 안 질리네. 말할 필요도 없는 완전 명곡이지.
너무 슬프다.. 그리고 박해일 진짜 잘생겼다ㅎㅎ
아~ 옛날 생각 나네요.. 대학생때 푸풋했던 첫사랑 남자친구가 사준 CD..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