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하도영라는 인물의 배경이 한 몫해서 서사적으로 더 이해되는 거긴 함. 흑돌을 양보받은 삶을 살았으니 본인 역량으로 모든걸 감당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주관을 갖는게 보임. 만약 예솔이가 커가며 박연진 같은 모습을 비추고 개선이 안되면 그때는 철저히 끊어낼거 같긴 함.
제 생각에는 하도영이 키운 정으로 예솔이를 사랑하고 예솔이도 아빠를 사랑하며 ’진실되기‘ 때문에(자기 잘못도 없는데 미인하다고도 하고) 자식을 버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마 연진이도 잘못을 시인하고 미안하다고 어떻게 하지 했으면 어쨌든 자기 사람이었기 때문에(+자기가 딸로 인정한 예솔이 엄마고) 아주 버리진 않았을 것 같고.
![[Spoiler Alert]There're no Samsung Electronics & Kakao stocks but…Do you want to come in? by W Korea](http://i.ytimg.com/vi/6lbs6C95AAg/mqdefault.jpg)
![역대급 왕싸가지 퀸카가 정글 같은 학교를 지배하는 방법 [영화리뷰/결말포함][하이틴 영화 추천]](http://i.ytimg.com/vi/qW1GLOurlDE/mqdefault.jpg)
![[ENG] 시청자들이 원하는 거 다 아는 송혜교ㅋㅋ 센스 만점 '더 글로리' 팀의 수상소감｜백상예술대상｜JTBC 230428 방송](/img/n.gif)
공주님 뭐해? 이 부분도 좋지만
아빠 미안해. 라는 부분에서 입술 꾹 깨물고
결심한듯한 말투.. 찐 멋짐..
남자가봐도 이건 레알 인정..
아빠 미안해 전이랑 그 후랑 목소리가 다르네 진짜... 찡하다
어른들이 아이를 대할때 배워야할 모범적인 사례라 생각됨
전재준 죽이기로 마음먹는순간
갈수록 진재준 닮아갈건데 내피 안섞인 딸 평생 책임지는게 가능?
아니 친딸도 아닌데 저렇게 막만져?
와 그와중에 예솔이 애착인형도 챙겨주는 저 스위함ㅜㅜ
헉 드라마 6번까지 봤는데 토끼인형 지금 첨 봄ㅋㅋㅋㅋ
디테일 최고ㅠㅠ
저도요@@QqQ..080
애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인형중에 애착인형을 알고 있는게 진짜 애정 아닌가 싶음.
겨드랑이에 끼운 거 넘 귀엽 ㅋㅋ
난 이장먼이 젤 인상적였던게... 내 상처도 아픈데..더 아픈 상처 받은 이를 끌어안는 모습이.. 뭉클했다.
자신이 진심으로 부모라고 생각한다는것이겠죠.
ㅜㅜ ㅁ표현 너무 감동..
마음으로 낳은 내 자식이니까 아플껄 알고 바로 찾아간거 아닐까요?
지킬 게 있는 어른의 모습이죠
@@user-kd2hw3lg7xㄹㅇ이게 작가 메시지 아닌가 싶아요..피로 이어진 천륜인 사람들은 다 서로를 버렸지만, 피로 이어지지 않은 하도영과 예솔이만은 끈끈하게 사랑으로 뭉쳐있다는 것..가족은 유전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작가 메시지 아닐까요..
내 딸 잘못이 아닌데
딸이 품에 안겨 미안하다면서 울면
아빠 가슴은 미어지다 못해 찢어진다.. 아빠로서 약한 모습 보이면 안되서 울지도 못하고 몰래 눈물 훔치며.. 평생 저 기억은 잊지 못한다..
안되서 ㄴㄴ 안돼서 ㅇㅇ
호적에 올린 순간부터 너는 내 딸이기 때문에 감히 내 딸을 그만큼 소유욕이
친딸도 아닌데..
뭐든 깔끔함.
전재준 담근 것도 임금지급이나 아이 챙기는것도... 한국에 미련없이 깔끔하게 해외로 뜬것도
엄마 칼차단 킬포
엄마도 정리
재준이가 친아빠인거 들킴?
ㅇㅇ@@user-op3nm1sl7c
@@user-op3nm1sl7c 연진이가 티를 그렇게 내는데 모르는게 ㅂㅅ
하도영이 진짜 예솔이 아버지다.
존나 스윗해
아닌데?
@@ddakong22아우 증말 왜이래
@@ddakong22요새애들이 문맥이해를 못한다더니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아닌데?
애 엄마다 보니까 눈에 띄는게,
짐들 사이에 애기 애착인형 옆구리에 낀거ㅡ
애기 안겨주려고 따로 빼서 챙긴 것.
찐사랑이다,이건 ㅠㅠ
진짜 아버지상이다... 자기랑 피1도 안섞였지만 기른정의 위대함 ㅠ
드라마각본이어서 가능한거죵
ㄴㄴ 실제로도 가능함 생각보다 기른정이 커요
응 전재준 정액으로 만든
전재준 자식 키운 거야 ㅋㅋㅋ
하도영 유전자 0%야ㅋㅋㅋ
그러게 왜 중고 비처녀랑 결혼을 함
결혼은 숫처녀랑 하는 건데
기른정 ㅇㅈㄹ 말만 번지르~
사기 당한건데ㅋㅋ
저건 그냥 기른정이 아니라 내 아이인줄 알고 초딩까지 키웠는데 하루 아침에 바뀐거라 낳은정,기른정 상관없이 그냥 내 자식임….
진짜 애기 연기 잘 해···
님 프사 너무 귀여워요
아빠..! 이러는데 진짜 감정이 느껴짐 애기 천잰가봐
우영우 아역 나올 때 처음 봤는데 그때도 엄청 잘하더라구요. 드라마에서 보통 아역한테 크게 연기력 필요한 역할 안 시키는데 예솔인 우영우도 그렇고 예솔이도 그렇고 연기 엄청 잘해서 놀랐어요.
얼굴도 예쁜데 말투가 삐약거림ㅋㅋ 축구 끝나고 차 트렁크에 앉아있는 장면에서는 애기가 추웠는지 솜털 서 있는데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음
눈물이 또르르르륵 흐르는데 나도 같이 울뻔 ㅜ
나였어도 8살짜리 딸이 산산히 부서져 울며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독기 씨게 품고 어떻게든 이 아이를 지켜내야겠다 피눈물 흘리며 다짐했을듯 악마같은 새끼들에게 작고 예쁜 내 아기천사를 넘겨줄 순 없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울컥하는것도 일부러 (딸앞에서) 참고있는거 같아요.. 감동ㅠㅜ
더글로리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
킹도영...퇴직금이란 급여도 깔끔하게 챙겨주는
비서 급 실직자
아니 줄건 줘야지ㅋㅋㅋ
인센티브도 아니고
@@user-xg7ix3ec9k 줄건 당연히 줘야지가 맞지만 안주는 거렁뱅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특히 저렇게 다른 나라로뜨는 애들은 더 많음
@@어응-u8dㄹㅇㅋㅋ 기본적인거 안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장 직장만해도 정시퇴근은 mz들 덕분에 눈치안보고 한다는 말이 많다는거부터가...;;;
해고예고는 30일 전에 미리 하여야 하거늘..
가장 듣고싶었을 말을 딸이 해주네...애나 하도영이나 피해자인데 이 두사람도 사실은 피해자들의 연대를 보여주고 있네요 더글로리는 피해자들만 살아남은 좋은 드라마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이런 태도를 배워야한다.
내 자식 아닌데도 키우는 자세? ㅋㅋㅋㅋㅋ
이런 ~해야한다 같은 깨어 있는척 하는 말투 싸다구 마렵네
좋은말은 그냥 흘리지도 못하는 마음의 여유도 없느....ㅉㅉ
@@user-ok3su8iy9o참 꼬였다 뭐 마렵다는 표현 아무데나 쓰는 것부터가 수준 보이긴 하지만
응 전재준 정액으로 만든
전재준 자식 키운 거야 ㅋㅋㅋ
하도영 유전자 0%야ㅋㅋㅋ
그러게 왜 더러운 비처녀랑 결혼을 함
결혼은 숫처녀랑 하는 건데
기른정 ㅇㅈㄹ 말만 번지르하게 정신승리라도
안하면 못버티쥬
예솔이 하도영이랑 진짜 닮음 ㅠㅠ
외모가 닮았네요
외모 닮게 뽑는 작품들도 은근 많더라고요
@@siissis 멍청한 거 티내지 말자...
@@siissis가정적인 남자가 언제부터 퐁퐁남이 됐냐ㅋㅋ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큰 티좀 내지마
@@siissis힘내세요
물론 드라마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실제 싸우거나 이혼할때 애들은 본인 잘못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음...
자식잘못아닌데도 너때문이라하는부모도있음
@@kim-hq2gu 니가 임신되는 바람에 결혼해서 지 인생 망쳤다고 하죠.. 아님 너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어쩌고 저쩌고 너만 없었어도 이혼하고 혼자 잘 살텐데 등등
자식한테 너땜에 내가 이러고 산다고 너만 안낳았으면 어쩌고 하는 인간 천지에 널림ㅠ 지가 싸질러놓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kim-hq2gu능지가 낮고 본인컨트롤 평균이하면 그냥 애좀 안낳았음 좋겠음.....
예솔이 안을때 손으로 이름은 가려져도 성은 가려지지 않는 장면이
아무리 다른 사람의 씨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전예솔이 아니라 하예솔이라고 굳세게 말하는거 같아 눈물남.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이런의미면 미쳤다
보통 저렇게 안아주면 손이 자연스럽게 가운데 지나서 반대쪽 어깨로 감
꿈보다 해몽이네 ㅋㅋㅋㅋ
작가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해석은 시청자의 몫이니 맞는말!!!
@user-bd6jx9gh6l드라마랑 법이랑 같냐 이 띨빵아
가슴아픈 장면이죠..
자기피가 섞인것도 아닌데..
마누라한테 배신도 당하고 ..
애는 왜케 딱해
애 앞에서 수근대는 천박한 저질 아줌마들.
저희도 자식 키우면서 어떻게 저럴까
저런 여자들많다 진짜 나이먹고 왜 저러나싶다 저런 부모보고 자란 자식들이 불쌍하다
실제로도 너무 많아요
그냥 유치원앞 학교앞 학원앞이 싫어지는
하.... 각잡힌 핏과 얼굴로
따님 분홍친구를 저렇게 옆에 스윗하게 챙기신모습이.... 다시봐도 🤦 사랑❤
잘못 없는 사람 둘
예솔이 드라마 내내 너무 해맑고 귀염뽀짝에 포근포근 병아리같았는데 저 장면에서 하도영한테 안기면서 "아빠..미야녜ㅠ..."하는거 듣고 좀 울컥했음ㅠ....
하도영을 개새끼라며 욕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생물학적으로 자기 애가 아닌걸 알았음에도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아빠노릇하고 미친싸이토패스인 애엄마로부터 애를 지키는 정말 1000점짜리 아빠인데
ㄹㅇ 극중에서 제일 불쌍함😢
누가 하도영을 욕함? 못본거같은데
가해자들이 무결한 사람과 마주했을 때의 거부감을 개새끼라는 표현으로 쓰인듯...
애를 키워보니 알겠다 키운정과 함께한 시간들...그리고 애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의 그 무게감ㅠㅠ
생물학적으로 내 유전자가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하다
언제 중요하냐면
내피가 섞이지 않은 자식이 결국에 어긋나서 본인 뒤통수를 때릴때 느끼게 되지
내 친구 이야기임
@@user-wt6ju9lw9p 님은 자식 없어요?
@@user-wt6ju9lw9p 내피가 가득 섞여있어도 뒤통수는 언제든 때림.. 그게 사춘기가 됐든 관계의 균열이 깊어졌든 ㅠ 그때가 되서 그걸 피의 유무로 생각하는건 결국 평소에도 신경쓰였던 걸 애써 묻어두고 억지로 살았던 걸 증명하는 거겠죠
@@user-rs2yo1un8n ㅇㅇ 맞음 내면의 어딘가에서 의식하고 신경쓰고 그렇게 생각해왔기 때문에 어긋나고 잘못되면 이거때문이다라고 생각함.
안중요하진 않음;
낳아준것도 중요하지만 사랑으로 키워준게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고의 아빠
아내의 불륜에도 이성을 찾아 해결하며 살아야하는 차갑고 무미건조한 인생에 비타민이 되어준 보물같은 아이를 어떻게 포기하겠냐ㅠㅠ 8년을 오롯이 사랑하며 행복해 했는데ㅠㅠ
제일 많은 피해를 본 아빠와 딸ㅠ
애기 표정연기 대박임 아빠하고 달려갈때 아빠를 봐서 좋지만 모든상황들에 눈물이 날것같은 웃픈표정연기가 압도적임
ㅠㅠㅠㅠ예솔이 진짜 연기 아닌것처럼 서럽게 울어서 진짜 예솔이 상황에 완전 속상해하게 된다ㅠㅠㅠ
이 모든 건 박연진이 잘못 내가 다 쪽팔린다
새삼 이런 아이들이 받는 충격과 슬픔이 얼마나 클지 느껴짐.
진짜 엄밀히 하도영 자식도 아닌데도 저리할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다
뭔대 왜 눈물 나지?
니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공주님 뭐해가 저렇게 슬픈 말이었나? ㅠㅠ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하도영이 예솔이 안을때마다 하 한글자 보이는게 어떤 일이 있어도 예솔이 자기 딸인거 챙겨주는게 너무 이쁨
우리 아빠가 나 힘들었을 때... 저 말 해주었다면 내가 많이 편안했을텐데
ㅠ저두용ㅠ
님 인생에 일어나는 그 어떤 나쁜 일도 당신의 양심에 찔리지 않았다면 님의 잘못이 아니십니다.
님은 님 아버지가 힘드셨을때 저런 말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user-kx3dv2xn7k
나도 이생각많이 했는데..
잠깐위로가 되네요.
부모님어이혼..재혼실패하고집에들어오신아빠로 인해 인생다꼬임
맞아... 내가 힘들때 표면상이라도 저렇게 얘기해줬으면 조금 덜 죽고 싶었을텐데.
피도눈물도 없는 표정으로 핑크색 토끼인형 겨드랑이에 껴안고 있는 거😂😂😂😂😂
진정한 아버지네요.어른 잘못이지 아이는 잘못이 없지
예솔이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나😢
저건 하도영라는 인물의 배경이 한 몫해서 서사적으로 더 이해되는 거긴 함. 흑돌을 양보받은 삶을 살았으니 본인 역량으로 모든걸 감당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주관을 갖는게 보임. 만약 예솔이가 커가며 박연진 같은 모습을 비추고 개선이 안되면 그때는 철저히 끊어낼거 같긴 함.
제 생각에는 하도영이 키운 정으로 예솔이를 사랑하고 예솔이도 아빠를 사랑하며 ’진실되기‘ 때문에(자기 잘못도 없는데 미인하다고도 하고) 자식을 버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마 연진이도 잘못을 시인하고 미안하다고 어떻게 하지 했으면 어쨌든 자기 사람이었기 때문에(+자기가 딸로 인정한 예솔이 엄마고) 아주 버리진 않았을 것 같고.
기른부모가 진짜 부모임.
최고의 명장명아빠가 딸을안고 위로해주는최고의명장면보면서 많이 울엇다
공주님뭐해할때 눈물왈칵.ㅠㅠ 연진이는복도많지....그나마딸은 잘살겠다
이야 내연남 딸인데도..... 기른정을 선택하는 하도영...개멋
아빠 미안해… 진짜 부모로서 마음이 무너지는 한마디..
멋진 아빠! 딸을 진정 사랑하는 아빠! 그런 아빠에게 너무 미안한.. 빠르게 자라버린 예솔!
요즘 현실에서는 그 반대의 일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진짜 사람 대하는건 예의있고 간결하고 자식대하는건 마음으로 하네 ㄹㅇ 니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항상 굳은 표정이던 하도영이 예솔이한테만큼은 활짝 웃어보이는게 넘 좋았다
이장면 눈물났음 애기가받았을 상처ㅠㅠ
아빠 미안해 보다
와이프가. 미안해 했다면
저남편분은 이해하고 다같이 살아갔을건데~~
예솔이한테 저런 듬직한 아빠가 있어서 다행;ㅋㅋ
하도영이 제일 환하게 웃는 것도 예솔이 앞이고 가장 분노를 삼키는 표정도 예솔이의 미안하단 한 마디라는 게... 하도영은 연진이도 동은이도 아니고 그냥 예친자임
진짜 드라마지만
아무 잘못도 없는 이 애가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살길...
엄마가 학폭 가해자라는 것도 어린 애가 안 것만으로 충격인데 본인의 출생의 비밀까지 알아봐...ㅠㅠ
난 이 장면 볼 때마다 맘이 울컥해진다.
아이가 세상에 첫눈을 뜰때 부모의 얼굴이 각인되듯
아이의 눈을 바라본 부모도 자기자식이 아니더라도 뭔가 마음에 각인이 된듯함
가장 멋진 어른이었다.
내가 본 드라마중 가장
감동받은 장면이다
아빠 미안해!
아니야 우리공주님이
뭐가 미안해 ~
할때 울먹이는 아빠
목소리 목이메는부분
보는사람 울컥하네 ㅠ
여태까지 어머니에 의해서
완벽하게 보이기만을 강요받은 삶을
어머니 전화를 씹고 하예슬한테 가는 장면을 연출하는것으로
본인의 의지로 살겠단 의지가 느껴지네요
진짜 든든한 아빠다
겉으로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하도영도 예솔이 껴안으면서 살짝 울음
예솔이는 누굴 닮아 어린데도 생각이깊고 참 착할꼬 ㅠ
진짜 진짜 좋은 아버지
근데 둘이닮음ㅜ 귀여운 치와와상ㅠ
그냥 내 경험과 이 장면은 아무 맥락이 없는데도,
지금 일어나는 일 중 무엇도 네 잘못이 아니라는 대사에 눈물이 나네...
나도 네 잘못이야 말고 저런 말 들어보고 싶달까
최고의아빠
난 눈물이 많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 딸 아플 때 내 잘못인거같아 슬프더라. 진짜 부모가 뭔가 싶네
이 드라마 최애장면
하도영 ㄹㅇ 인생캐릭터 아니냐 ㄷㄷ
배우한테도, 시청자들한테도
눈물나는 장면
딸한테 만큼은 누구보다 다정하고...딸의 애착인형은 손이 없어도 몸에 지닌채로 이동하려 하고...
애가 우니까 어떤것도 니잘못 아니다...
멘트가 감동이네
근데 전재준과 박연진 이 두 악인의 딸인게 말이 되지않을 정도로 착하니.. ㅋㅋ 유전자 보존의 법칙을 벗어난 캐릭터
박연진과 전재준도 예솔이 나이때는 괜찮았을수도.. 성장하면서 부모의 양육태도에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하도영 아빠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바르게 크지 않았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술이 옆에서 같은 편으로 있는 하도영 진짜 멋있다
예솔이를 안아든 장면에서 예솔이의 등에 적힌 이름은 하예솔..
이 드라마에서 가장
뭉클한장면 부녀가
안을때 예솔 아빠!
미안해. 아빠! 아냐
뭐가 미안해할때 도영
의목소리 떨리며 울먹
이는 말투가 가슴찡 ㅠ
예솔이의 울음소리도
가슴먹먹했다 최고장면
예솔이 잘못 없는거 맞죠. 태어나보니 엄마가 연진이였던 거였으니까요.
하도영 예솔이가 본인 핏줄 아닌거 알면서도 생물학적 친부인 전재준이랑
비교되는 저 스윗함 역시 낳은거 무시못하는 키운정 무시못함
주변정리 하고 예솔이를 위해 같이 출국하는 찐아빠의 모습 멋있어
공주님 뭐해 할때 슬퍼 ㅜㅜ
저 죄없는 토끼같은 딸이 미안하다고 우는데 눈물이 안나올수가있나..
아빠, 엄마. 참 대단한 말...
주변정리하는것만봐도 그사람 인성이보이죠! 복잡하고 힘들어도 주위사람들다 챙기고 아이까지 보듬어 상처받지않게해주는 자상함 저런사람이면 모든걸다 믿어도되겠죠
유재석 연기까지 잘해버리니 뭐..
멋진아빠
저런어른이 아이의 미래도 키워 주고
인성바른 인간이 하나 탄생 해서
나라의 주역이 되는거지ᆢ
드라마지만 감동 깊은 장면
박연진+전재준이랑 엮여서
그래도 예솔이 하나는 건졌네~
ㅇㅇ하도영 무정자증인것 같은데 자식은 건짐
재준이 잘 죽었어... 저리 든든하고 멋있는 아빠가 있는데 .. 인성 드러운 또 다른 아빠는 있으면 안돼지...
근데 둘이 닮았다
딸이 저 상황에 저리 울면
아빠들은 피꺼솟이지
비록.. 마지막 살인은 했지만 진짜 아비의 맘이 진실로 느껴지는.. 친딸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거에 감동
급여에 퇴직금, 그리고 수고했다는 인사만으로도 멋있는데 작은 아이 잘못도 아닌걸 포용하는것도 멋있음.
이 드라마에서 제일 멋있고 찰떡 역할인듯
예솔이 연진이랑 엄청 닮았네요 신기하다 일부러 그렇게 뽑은건가?
예솔이랑 하도영이랑 닮았는디
안 닮았다고 말하는거 아니잖아@@ery7205
자식한테 미안해 소리들으면 진짜 많은 생각이 들면서도 가슴이 무너진다
거의 완벽한 남자이자
최고의 아빠
결국 제일불쌍한건 예솔이.
친엄마도 살인자.
친아빠는 양아치또라이인데 사망.
키워주는아빠도 살인자...
하지만 모든재산상속 다받긴함..
한순간에 직장은 잃었지만..저렇게 바로 돈 넣어주고 퇴직금까지...그래도 두둑히 넣어줬을꺼같아 깔끔하게 하기위해.ㅡ진짜...하도영이 제일 정상이야 아빠 상사로만 ㅋㅋㅋㅋㅋㅋ
예솔이 다시 봐도 귀엽다.. 대사 삐약삐약 대면서 말하는 거 진짜 귀여웠는데 ㅋㅋ
하도영연기진짜 좋았어요 예솔이두
솔직히 전재준은
생물학적 친부일지 몰라두
하도영이 진짜 친부지
기른정두 무시못하구
애는 잘못없는디
전재준이가 자기자식인걸
알았대두 좋은부는 못됐을듯
다알면서두 저러기 쉽지않은데
어쨌든 예솔이를 위해
하도영은 최선의 선택을 했음
전재준보다 하도영이 낫구
연진이 같은애한테
저런 좋은 남편이 복였는데
하도영은 마지막까지
기회줬음에두
그걸 차버린건 연진이였구
죄값을 받아야해서
깔끔하다 싶음
전재준 살아있었음
계속 생부랍시구
들러붙었을테니
연진이두 예솔이가 아는게
무섭다했으니
다알구 손절하구 안보는게
큰벌인듯 싶구
연진이가 사죄만 했어두
하도영이 안버렸을텐데
멍청했지
하긴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두
모르니 괴롭히구 죽였겠지만
가해자는 기억못하구 몰라두
피해자는 죽어두 못잊는다
트라우마가 되지 평생
나두 당해봐서 아는데
오지율 넘귀엽고예뻐요 인형같아요
예솔이 너무 귀여워~
예솔이가 미안하다하고 어머니 전화 오고 이러는거보니 전재준 측에서 양육권 먹으려고 언플했을 가능성이 있는거같음
하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