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 불가! 인화 시간 최소 2주! 흑백 사진관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KBS 201812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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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 아날로그 사진관
    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시대. 여전히 옛날 방식의 아날로그 사진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한강이남 유일의 흑백 필름 사진관 대표 이석주 씨. 그가 찍는 아날로그 사진은 비용도 많이 들고 후보정도 불가능하며, 무엇보다 사진을 확인하는데 2주일이나 걸리지만 그의 사진관엔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것이 미덕인 요즘 세상에서 남다른 속도와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아날로그인간 석주 씨와 그의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낸다.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4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석주 씨의 아날로그 사진관!] 입니다.
    #아날로그 #필름 #사진

Komentáře • 4

  • @JM-lz5gs
    @JM-lz5gs Před 7 měsíci +1

    1. 촬영시 느낄수있는 손맛.
    2. 기다림과 설레임.
    3. 한컷한컷볼때마다
    그때그때 기분을 느낄수있음.
    4. 디지털과 다른
    필름만의 결과물(그레인..).

  • @썬오브더철수
    @썬오브더철수 Před měsícem +1

    현상을 기계로 다하는데 솔직히 아날로그를 비지니스적으로 잘이용하는거지. 진짜 아날로그로 하면 비지니스적으로 수지타산이 안맞음. 정확히는 사람들에게 그 아날로그적 갬성만 느끼게 해주는게 맞지. 절반만 아날로그인듯.

  • @trijo2381
    @trijo2381 Před rokem

    정말 멋지시네요. 사진이 (힘든 과정을 거쳐)나오는데 감동의 눈물이 나옵니다.

  • @madoros694
    @madoros694 Před rokem

    어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