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우먼2] ※발음주의※ ㅈ가락,ㅈ카,소거기(?)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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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Komentáře • 278

  • @hyfredit
    @hyfredit  Před měsícem +18

    EVENT1) 4화 ‘한글패치’ 테마 댓글 이벤트
    외국에서 겪은 당황스러웠던 일화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 이벤트 기간 : 영상 게시후 일주일(8/7 18시 30분 ~ 8/14 18시30분)
    📌 당첨자 발표 : hy프레딧 유튜브 커뮤니티(8/16)
    📌 이벤트 경품 : 잇츠온 무항생제 신선란 10구 (50명 추첨)
    📌 조건 : hy프레딧 구독, 알림설정 후 시즌2 4화 시청한 뒤 좋아요, 댓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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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2 에피소드 1화~4화까지 누적 조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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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catdahong1027
    @blackcatdahong1027 Před měsícem +12

    프레시우먼 시즌2도 화이팅입니다~홍
    프레시매니저님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세요
    - 전복이 다홍이 아빠이자 점장 박수홍 올림 -

    • @River6063
      @River6063 Před měsícem +1

      수홍씨 반가워요 ~

    • @naeoljo
      @naeoljo Před měsícem

      오옹...화이팅!

  • @SOOYG-il3hv
    @SOOYG-il3hv Před měsícem +3

    외국갔을때 지하철 표 자판기가 돈을 먹어서 역무원한테 표가 안나온다고 이야기했더니, '우리도 몰라.. 어쩔수 없어' 이러길래 한국말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면서 일처리 그지같이하네 이랬더니. 그 외국인이 '욕하지마, 우리도 할 줄 몰라.' 이래서 '한국말 알아요?' 이랬더니 '욕은 알아.' 이러더라. 그래서 그 뒤로는 말 조심합니다.

  • @JOYmin-j4q
    @JOYmin-j4q Před měsícem +2

    외국 식당에서 같은 테이블에 합석한 외국인이 나한테 한국인? 불닭볶음면 단계 뭐야?라고 묻길래 못먹어요 이러니깐 오 맵찔이ㅋㅋ 외국인한테 맵찔이라는 말을 들을 줄은 몰랐어요ㅋㅋ

  • @dldlalal-u8k
    @dldlalal-u8k Před měsícem +1

    이상한 말은 아니지만 뭔가 이상함이 느껴지는 기분... 프레딧매니저님 저 정도면 한국말 잘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거의 완벽한데요ㅋㅋㅋ 갈수록 재미있는 프레딧 프레시우먼2 영상 기대할게요!!!

  • @Redic1224
    @Redic1224 Před 29 dny

    🍀유럽 여행 중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은 에펠탑을 보러 가기로 한 날이었죠. 기대에 차서 지도를 보고 길을 찾다가 어느 순간 길을 잃어버린 거에요. 프랑스어는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 어떻게든 길을 물어볼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영어로 물어보는데, 영어를 전혀 못 하신다는 거 있죠! 그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려고 하셨지만, 답답한 상황은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몸짓과 손짓으로 겨우겨우 의사소통이 돼서 길을 찾을 수 있었죠. 진땀을 빼며 겨우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이란!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하지만, 그때는 정말 난감했어요. 이렇게 타국에서의 언어 장벽을 몸소 체험하면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답니다~!!

  • @user-gt3tk5ou6h
    @user-gt3tk5ou6h Před měsícem +1

    중국에서 별생각없이 혼잣말로 투덜거렸는데 외국인이 너무나도 능숙한 한국말로 도와주셔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 @SOOOJN
    @SOOOJN Před měsícem +3

    외국 카페에서 커피 주문 후 닉네임 알려줬는데 직원이 나를 부르는 줄 몰랐던 일 내 닉네임을 알아듣지 못해서 있었던 웃픈 일ㅋㅋ 그 뒤로 공부열심히 하는중

  • @user-bf4df5mq1t
    @user-bf4df5mq1t Před měsícem +1

    와, 프레시우먼의 게스트분들 정말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내시네요. 아이디어 내시는 분들, 상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실제 프레미매니저로 활동 중인 배우님도 나오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발음주의’라는 제목처럼, 발음에 신경 써야 하는 스토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특히 차돌을 ‘돌이’라고 생각하는 프레시매니저님,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번 편도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 에피소드가 어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는 외국에서 당황스러웠던 일화가 있는데요, 일본 나라공원에서 사슴이 정말 많더라고요. 먹이를 사러갔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왕창 사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많이 들고 나니니까 사슴들이 계속 쫓아와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되어버렸던 경험이었습니다.
    외국인분들이 한글 고수이신 것 같아요! 특히 ‘깎아달라’는 말을 정말 재치 있게 풀어 넘기셨네요. 외국인 야쿠르트 매니저님도 계시군요. 한국어 때문에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은데, 웃으면서 잘 극복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ms4hz7vn4u
    @user-ms4hz7vn4u Před měsícem +2

    프레시우먼2의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순간들로 가득했네요! 외국에서 겪었던 당황스러운 일화를 떠올리면, 특히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해프닝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번은 친구들과 함께 외식하러 갔던 날, 메뉴판에서 'ㅈ가락'이라는 단어를 보고 순간적으로 당황했어요. "이게 뭘까?"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했죠. 알고 보니 '젓가락'을 잘못 발음한 것이었고, 주변 사람들이 저의 어색한 표정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때의 부끄러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다른 순간에는 '소거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 의미를 모르고 그냥 '소거기 미역국'이라고 외쳤던 기억이 나요. 친구들은 저의 발음과 함께 그 단어의 뜻을 몰라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결국 그날은 저의 언어 실수로 인해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도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쌓게 해주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Devikins2023
    @Devikins2023 Před 29 dny

    💕한여름에 유럽 여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당황스러운 일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겪었던 이야기인데요. 처음으로 혼자 파리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 때, 목적지로 가는 길을 몰라 한참 헤맸어요. 현지인들에게 영어로 길을 물어보니 대부분이 영어를 잘 못해서 알아듣기 힘들었답니다. 결국, 간신히 찾은 곳이었지만 그만 잘못된 역에서 내렸는데요, 다시 갈아탈 생각에 티켓을 고쳐 찍으려 했지만, 자동판매기가 작동하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현지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는데, 경찰마저 영어를 잘 못해서 한참 동안 바디랭귀지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도 경찰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겨우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사건 이후로는 여행 전 충분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 @nina.nooooooo
    @nina.nooooooo Před měsícem +3

    호주에서 별생각없이 혼잣말로 투덜거렸는데 외국인이 너무나도 능숙한 한국말로 도와주셔서 진짜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 한국말 배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나봐요

  • @eoskanck
    @eoskanck Před měsícem +1

    말하기도 민망한데 태국 길거리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스트릿 음식들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술취한 태국 여자 두분이 와서는 "헤이" 하고는 자기 치마를 올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생김새는 여자였는데 남성이였어요...

  • @user-md2gj4ob9n
    @user-md2gj4ob9n Před měsícem +2

    외국에 자주 가본 적은 없지만 대만에서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대만은 영어도 잘 안통하더라규요..?😅 그래서 저는 고수를 빼달라고 손짓 해가며 말했는데 고수를
    왕창 더 넣어주셔서 많이 못먹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즐거운 일화 였네요😊

  • @user-xm6fq7yx3o
    @user-xm6fq7yx3o Před měsícem +1

    외국인분 너무 재밌어요
    한글 최강 고수이신 듯...
    깎아달라는 말을 그렇게 풀어 넘기시고 완전 고수이십니다.
    외국인 야쿠르트 매니저님도 계시는군요
    한국말 때문에 일할 때 고충이 심하실 듯 합니다
    외국인 매니저님들 기죽지 마시고 웃으면서 재치있게 극복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 @user-cu3iq6wn3k
    @user-cu3iq6wn3k Před měsícem +1

    외국에서 어설픈 영어로 물어보는데
    그 분이 너무 한국말을 잘하셔서 깜짝 놀랬던 적이 있어요 ㅎㅎ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용

  • @user-vt5ht9lv6h
    @user-vt5ht9lv6h Před 29 dny

    0:32 시작부터 빵 터지네요 ㅎㅎㅎ 몇년전에 외국식당에서 한국말로 온갖 호들갑떨면서 친구랑 맛있다고 음식을 먹었어요 ! 너무 맛있어서 진짜 텐션이 나왔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외국인분이 능숙한 한국말로 JMT였죠하셔서 깜짝놀랐어요 ㅎㅎ 한국을 좋아하셔서 한국말도 잘하시던 외국인분이시더라구요 그뒤로는 외국에서도 한국말할때 조심하고 조신하게 하고 있습니다❤

  • @orozy0831
    @orozy0831 Před měsícem

    3:13 3:22 연기 넘 리얼하게 하셔서 집중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최근에 해외여행 중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나네요😂

  • @kja6838
    @kja6838 Před měsícem

    프레시우먼 뜻이 궁금해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야쿠르트 매니저여서 프레시우먼이구나 싶었거든요
    마지막 부분에 진상 손님한테 시원하게 복수하는 장면 보고 이래서 프레시우먼이 아닌가 싶어졌네요/ 여러 모로 이번 에피소드에 넘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순이라 첫 해외여행은 가까운 일본으로 친한 친구랑 갔었어요 문제는 둘 다 일본어는 전혀 모르는 ㅋㅋㅋ
    당시에 호텔 프론트에 설명을 곁들여 부탁해야 할 일이 생겨서 친구랑 어버버하면서 당황하다가
    파파고 번역으로 번역문을 폰 화면에 띄우고 보여준 뒤 그저 호텔 직원과 눈웃음 ^^;; 소통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직원분이 센스 있게 알아들으셔서 진심의 아리가토고자이마스를 외쳤던 기억이 나요// 외국어는 배우면 인생에 나쁠 게 없다는 교훈을 얻었던 일화네요 ㅋㅅㅋ

  • @p1k0724
    @p1k0724 Před měsícem

    이탈리아 로마에 와이프랑 여행갔을 때
    서로 사진 찍어주다가 갑자기 그 루시라는 미국 친구가 한국말 할 줄 안다면서 홍대쪽에 유학왔던 경험 있다고 엄청 한국말을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랑 한국어로 엄청 대화했는데, 비행기시간 쫓겨서 저는 언제가나 안절부절 하는 상황에서 와이프도 너무 급하니까 저한테 ‘루시 언제가나, 우리 비행기타러 가야는데‘ 라고 말했던.. 제가 와이프한테 루시 한국말 알아듣고 말도 잘하니 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즘은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국인으로서 뿌듯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어디서든 안좋은 말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ㅎㅎ

  • @user-it8iw3oe6g
    @user-it8iw3oe6g Před měsícem +1

    저는 일본에서 일본분이 저에게 길을 물어보는 거예요..ㅎㅎㅎ 착각하셨나.. 되지도 않은 일본어로 길을 알려드렸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제가 직접 길을 안내해 주었어요 제가 가봤던 곳이라서요😄
    다행히 알맞게 목적지를 알려주어서 서로 감사하다며 웃으며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난장이-n9e
    @난장이-n9e Před měsícem

    오늘도 꿀잼! 좋아하는 수홍님까지 보니 반갑네요!!
    외국에서 감기걸려서 약국에서 설명하느라 애썼던 기억이 있네요 ㅠㅜ

  • @flowerlove0330
    @flowerlove0330 Před měsícem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언어 소통의 중요성을 느낀 적이 많아요. 한번은 일본에서 길을 물어보려다가 오히려 더 헷갈리고 헤매는 일이 있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죠ㅋㅋ 그래서 이제는 여행 전에 그 나라의 언어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지금은 번역기를 의지하기보다는 직접 소통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 @choiyoojinn
    @choiyoojinn Před měsícem

    하와이 신혼여행 갔을때였어요.... 엄청 음악소리크고 정신없고 비싼 5성급호텔 안 레스토랑이었는데, 서버가 말을 엄청 걸더라고요ㅠ 그때는 엄청 집중해야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때였는데 워낙 정신없는곳이었던데다가 밥먹는중이서서 그사람이 와서 말걸때마다 알겠다 오케이 대답했었는데 조금 지나서보니 시키지도 않은 무슨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도 정말 없었거든요 ㅠ 그냥 몸에 좋겠지 고기도아닌데 안비싸겠지 내가 대답 잘못했겠지 싶어서 그냥 먹었어요 ㅠㅠ 나중에 결제할 때 보니까 그 샐러드 가격이 한화로 약 7만원.................후덜덜이었습니다........................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쬬 ㅠㅠ

  • @tegsetgo
    @tegsetgo Před měsícem

    헷갈리는 발음 관련 고충들 너무 이해가요. 저도 외국어로 소통할때 사소한 발음, 억양 하나로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경우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 @hoonn
    @hoonn Před měsícem +2

    외국에서 갑자기 길 걷는데 어느 외국인분이 한국말로 말 걸으시길래 굉장히 당황해서 영어랑 한국어랑 막 혼자 섞어서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래도 착하고 재밌게 가볍게 몇 마디 하시고 가셔서 여행 추억거리 하나 더 만들고 좋았어요!

  • @shkim2649
    @shkim2649 Před měsícem +1

    2018년에 사이판에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갔었습니다. ^^
    그때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지고 갔었는데요~ 여차여차 짐으로 잘 보냈고
    공항에 잘 도착을 했는데 수화물 나오는 곳에서 유모차가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공항직원에게 물어보니 유모차를 수령할 수 있는곳은 따로 있다고... ㅎㅎㅎ
    처음 겪는 일이라서 한참을 수화물 나오는곳에서 기다렸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하다보니 이런 일도 발생하더라고요. ^^
    목표로 하시는 것들 모두 차곡 차곡 이루어가셨음 좋겠습니다.
    소통은 드넓은 행복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라고 생각하는데요 많은분들과
    소통하시면서 함께 Win Win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st wishes ☞ GO

  • @user-qx8lp6vh3b
    @user-qx8lp6vh3b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일할 때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며 생긴 재미난 이야기들을 듣고 있어서 정말 재밌네요! 외국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저도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이런 상황을 겪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어 마스터링은 정말 중요하죠! 😄

  • @gotohome109
    @gotohome109 Před měsícem

    일본에서 여행을 하다가 길을 물어보는데 제가 일본어를 너무 못해서 혼란스러워졌어요. 손님이 친절하게도 영어로 설명해주셔서 다행히도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 경험 덕분에 이제는 여행 전에 목적지 언어를 꼭 공부하고 가기로 했어요. 정말 언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요.

  • @blast-power
    @blast-power Před měsícem +1

    프레시 매니저 외국인은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만... 신기하겠다 ㅋㅋ
    외국에서 당황스러운 적은.. 뭐 이 영상처럼 언어는 물론 바디랭귀지까지 막혔을때... 그땐 뭐...당황을 넘어 포기까지 ㅋㅋ

  • @yjkim1177
    @yjkim1177 Před měsícem +1

    중남미를 조금 여행해봤었는데요 ^^
    여행다닐떼 달러를 작은 금액으로 가지고 다니면 좋더라고요.
    너무 많은돈은 소매치기를 당할 수 있으니 조금씩만.
    급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달러를 화폐로서 통용하는걸 반기는 곳도 많더군요 ^^
    전 여행할때 현금이 없어서 신용카드만 가지고 다녔었는데 ㅎ
    정말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 hy프레딧을 보고 많은분들이 계속 함께하길 바라요.

  • @babbani
    @babbani Před 29 dny

    문화가 다를때 진짜 당황스러웠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는 행동이 아닌데 외국에서는 실례일때
    당황스럽고 죄송하고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 @pjscocoball
    @pjscocoball Před měsícem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선 더... 외국인이 나한테 말걸때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ㅋㅋ
    이러다 울렁증에 토하겠어요 ㅠㅠ 그런의미에서 영상처럼 외국인이 한글을 멋대로 사용해도 당당하게 말하는게 참 부럽네요

  • @yoziyoziyozi
    @yoziyoziyozi Před měsícem

    중국에서 일할때였는데 언어가 거의 안될때였어요. 주방일하다 밖에 세팅하러 나갔다 손님분이 말을 걸었는데 제가 당황해서 예? 이러니까 한국어로 그릇이랑 국그릇 달라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아-! 한국인이시구나 했는데 k드라마 많이 봐서 어느정도 할줄 아신다고. 근데 억양이 완전 한국인이셨다~ 한국어 잘 하신 덕분에 오래 당황하지않고 손님이 원하시는거 바로 찾아드릴수 있었어요😁

  • @이주희-j2q
    @이주희-j2q Před měsícem +1

    ㅋㅋㅋㅋ재미있어요

  • @GOD_SLP
    @GOD_SLP Před 29 dny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 앉은 외국인 아저씨가 갑자기 저에게 말을 걸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당황해서 "Sorry, I don't understand"라고만 계속 말했죠. 그러자 그 아저씨가 갑자기 큰 소리로 웃으면서 저를 껴안는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저씨가 한국 드라마 팬이었고, 저를 보고 한국인인 줄 알고 반가워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처음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엔 그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enk3462
    @enk3462 Před měsícem +1

    대학생들을 인솔해서 모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작년에 일본에 간적이 있습니다. ^^ 학생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단독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는데 그중 한 방에 있던 학생들이 술을 많이 먹고 그곳 벽에 있던 스탠드를 부순거에요. 그래서 호텔측과 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 스탠드가 커스텀 제작이라 정말 돈을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때문에 중재하는데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구하는 대로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서 청구하는 거로 일단락 지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

  • @musca9476
    @musca9476 Před měsícem

    식당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한국만큼 치안이 좋은 곳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무척 당황했었어요

  • @goldflowerguidetvkorea5661
    @goldflowerguidetvkorea5661 Před měsícem

    일본에 유학 갔을 때 급한 일이 있어 택시를 탔는데 내릴 때 택시문을 힘껏 닫았다가 이를 본 친구가 일본은 택시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는 말을 듣고 쥐구멍을 찾고 싶었어요.

  • @dldydgh892
    @dldydgh892 Před 29 dny

    외국여행에서 주변에 한국인분들이 너무많아서..ㅋㅋ
    여기가 한국인가..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분들 여행많이다니는거같아요 ㅎㅎ

  • @leehoho306
    @leehoho306 Před měsícem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 ㅋㅋ 이런 소재의 예능 많이 있죠 ㅋㅋ 한끗차이인데 의미가 확 달라지는 한글 오우!!! 재미있네요
    그리고 외국식당에서 공짜라고 생각했던 음식을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금액이 포함되있었을때.. 우왕... 순간 당황했지만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ㅠㅠ

  • @eunkyoungyi2201
    @eunkyoungyi2201 Před měsícem

    태국여행갔을때 여행가이드분께 현지인들의 생생한 모습보고 싶다고, 뒷골목 맛집이나 쇼같은거 보고 싶다고 했더니 저희 안내해서 데려갔는데.. 완전 쇼킹!! 1분안에 바로 튀어나왔어요. 눈부터 풀린 여자소녀들이 공연하는데.. 진짜 당황스럽고 황당했어요. 가이드분한테 마구 따졌지요. 오늘 영상 하이라트 조까락 ㅋㅋㅋㅋ 뿜었어요.

  • @Jar-Honey
    @Jar-Honey Před měsícem +1

    오늘도 영상 너무나 재밌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한것 같아요~
    외국에서 겪은 당황스러웠던 일화 일본에서 100엔샾에서 쇼핑하다가
    실수로 한국 100원을 건냈던적이있네요~
    직원분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해서 사과했었어요 ^^::

  • @user-lx4cx8dm5q
    @user-lx4cx8dm5q Před měsícem

    10년전쯤에 일본에 여행을 갔어요 ㅎㅎ 혼자서, 간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그때 이케부쿠로 거리를 걸으면서 구경하던 중.. 갑자기 왠..흑인남자가.. 저의 앞으로 다가오는거에요. 근데, 그때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촬영을 하고 있던중이라서... 내가 본인을 촬영했다고 착각을 하고 저러나..싶어서... 순간 그 남자가 걸어오는 게 슬로우모션처럼 보이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땀이.. 삐질삐질.. 정말 무서웠거든요 ㅋㅋㅋ
    갑자기 흑인 총쏘는 뭐.. 그런 영화도 생각이 나면서 ㅋㅋ 잠깐 동안에 오만 상상을 다했었어요 ㅎㅎ
    그런데, 그 분이 저한테 오시더니, 일본어로 어느나라 사람인지 물어보고, 마음에 든다고 폰 번호를 물어보더라구요..
    보통은 안알려줘야 되는데, 겁 먹어서 ㅋㅋㅋㅋ 번호 알려줬다는... 그래서, 그 뒤로 전화와서 그 사람한테 일어를 배울 뻔 했다는 ㅎㅎ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죠
    알고보니 일본 자동차회사에서 근무중ㅎㅎㅎ
    혼자고, 그때는 나를 지켜줄 사람이 나밖에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진짜.. 기겁을 했었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저한텐 재밌는 에피소드에요 ㅋㅋ

  • @sysy_8318
    @sysy_8318 Před 29 dny

    가족들끼리 해외여행을 갔는데 현지인이 저희보고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말로 알려주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말로 일본인 아니라고 몇번 손사레 쳤네요. 해외다녀보면 현지인과 한국말로 간단하게 의사소통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가끔씩 어설프게 발음하실 때도 있어요.

  • @user-lw1kp2ll6v
    @user-lw1kp2ll6v Před měsícem

    환전을 하자말자 지갑을 잃어버려서 대사관까지 찾아가고 2일동안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고 정말 최악의 외국여행을 겪었음 ㅠㅠ

  • @lgd6108
    @lgd6108 Před 29 dny

    와 완전 한국인급👍🏻전 외국에서 갑자기 한국말로 길을 물어오길래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외국인이어사 당황스러웠어요 한국말이 엄청 유창한 외국인을 외국에서 만나서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결국 길알려주고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 @user-gb9mu2po2j
    @user-gb9mu2po2j Před 29 dny

    여행 중, 현지 언어를 몰라 길을 잃었을 때가 가장 당황스러웠어요. 지도도 헷갈리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정말 막막했죠. 결국 손짓 발짓으로 가까스로 호텔을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 @would_you3784
    @would_you3784 Před 29 dny

    얼마전에 베트남 여행가서 쌀국수를 주문하는데 갑자기 고수가 영어로 생각이 안 났던 적이 있어요!!ㅎㅎㅎ 번역기 급하게 돌려야겠다 생각하면서 “아ㅜㅜ 고수를 뭐라고 하더라??”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오우! 노 고수? 오케이👌 하고 바로 말씀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 (+고수를 넣어야 참맛이 나는데 너무 안타깝다는듯이 보셨어욬ㅋㅋㅋ큐ㅜ) 한국인들이 이렇게나 고수를 싫어하나보다~ 얼마나 많이 들은 요청사항이길래 바로 고수라는 단어를 캐치하실까 다시한번 느끼며 당황+신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용🤣

  • @Sigma79001
    @Sigma79001 Před 29 dny

    외국에서 당황스러웠던 일화라면, 일단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있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아야 하는데, 제 짐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안내 표지판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되어 있어서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가는 직원한테 "Excuse me, where can I find my luggage?"라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너무 빠르고 복잡한 영어로 설명을 해서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결국 그 직원이 제 표정을 보고 웃으면서 천천히 다시 설명해주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어찌할 바를 몰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짐을 찾아 출국장을 나올 수 있었는데, 그때의 당혹감과 긴장감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Legendson20
    @Legendson20 Před měsícem

    ^^동남아여행가면 당황스런 일들이 많죠.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다 친구에게 생각보다 비싼데? 라고 속삭이면..가게직원이 "안비싸~언니, 여기 젤싸!!" 이러면 깜짝 놀라죠.ㅎㅎ식당에 가면 어색한 한국말로 "꼬수 업써.." ^^ 한국말이 반가우면서도 당황스럽긴해요ㅋㅋㅋ

  • @sinstar2580
    @sinstar2580 Před měsícem +1

    한글패치... 패치 잘못되면 참.. 난감하죠 ㅋㅋ
    저는 외국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제가 시킨거랑 다른 음식이 나오면 하.. 당황 😱
    그렇다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ㅋㅋ 그냥 먹은적이 있네요 ㅋㅋ

  • @baebbang
    @baebbang Před měsícem +1

    프레시우먼~~ 친구와 함께 외국인이 하는 말을 똑같이 들었는데 해석이 다를때!!
    둘 중 하나는 틀린것이야... 다시 물어볼 처지는 안되고 ㅋㅋ 당황~
    근데 소거기 미역국..우와... 파는것도 웃기겠네요 ㅋㅋ

  • @당당당근
    @당당당근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길을 잃어서 서성이고 있을때 한 외국인분이 오셔서 길 가르쳐주시고 한국말도 하셔서 깜짝 놀랬던적이 있어요

  • @legojunjun
    @legojunjun Před měsícem

    해외여행을 하면서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어요. 현지인과의 대화가 어색해서 막연한 미안함이 남았죠. 그래서 이제는 미리 현지 언어를 공부하고 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언어 소통이 원활하면 여행이 더 즐거워지니까요! 😊

  • @zzazzala3
    @zzazzala3 Před měsícem +1

    ㅋㅋㅋㅋㅋ 프레시우먼의 게스트분들로 만드는 다양한 스토리들은 어떤분의 아이디어에서 나오는건가요.. 상 줘야됩니다.
    실제 프레미매니저로 활동 중인 배우님도 나오고 너무 좋네요! 😀
    발음주의라는 제목처럼 발음을 정말 조심해야되는 스토리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차돌을 돌이라고 생각하는 프레시매니저.. 😭 그래도 상황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이번 편도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어떤 에피소드로 구독자분들을 찾아올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제가 외국에서 겪은 당황스러웠던 일화는 일본 나라공원에는 사슴이 정말 많아요. 공원 곳곳에 방생되어있어 관광객들이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죠.
    저도 사슴을 보기위해 먹이를 챙겨갔었는데, 다 주고나서도 계속 사슴들이 쫓아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어버렸었죠..

  • @bumbuk8063
    @bumbuk8063 Před měsícem

    ㅋㅋ 한국말 이상하게 발음하면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가지고 재미있네요 ㅋㅋㅋ
    외국에가면 뭐 ... 난 아무와도 이야기하지 않을테다 하면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말걸때 ㅋㅋㅋ 당황 그 자체 그냥 도망치고 싶음

  • @taein_abeom
    @taein_abeom Před měsícem

    오늘은 제가 외국에서 겪었던 당황스러운 일화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경험은 제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한 번은 해외 여행 중에 현지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 식당은 분위기가 아늑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메뉴판을 보니 모든 글자가 외국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메뉴에 사진이 없어서 더 혼란스러웠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가격이 가장 비쌀 것 같은 메뉴를 선택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첫 입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입안이 얼얼해지면서 땀까지 나기 시작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저만 당황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민망했습니다. 😅
    그 순간, 왜 이렇게 매운 음식을 선택했는지 후회가 밀려왔고, 언어의 장벽이 얼마나 큰 걸 느끼게 되었어요.
    이런 경험이 많을수록 여행을 떠날 때 언어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어려운 상황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이 반감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죠.
    여러분도 비슷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 많이 공유해 주세요! ✨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syun3595
    @syun3595 Před 29 dny

    프레시우먼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전 일본에 갔는데 완전 현지숙소를 갔더니 직원분은 일본어만 하시고 전 영어만 할줄 알아서 서로 소통이 하나도 안돼서 당황했었어요 기본회화도 안돼서 겨우 번역기로 하나하나 소통하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번역기도 정확하지않아서 그냥 알아들은척하고 잠만 잤어요..😂

  • @user-bc5fy5ym4v
    @user-bc5fy5ym4v Před měsícem

    외국인분 반말연기부터 웃음 나와요 ㅋㅋ 18백원 ㅋㅋㅋ 웃음 코드 제대로 ~ 오늘 프레시우먼도 재미있어요. 그나라만의 금기어 있죠 . 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외국 나가면 언어부터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데 영국에서 v사인 했다가 싸움날뻔했어요. 등을 보이게 v하면 상대방 죽인다는 뜻이라네요 ㅠㅠ

  • @병아리콩-z6w
    @병아리콩-z6w Před měsícem

    오늘도 한숨이 나오고 피로가 쌓이는 점장님.짜증나고 화나는 일상이 이어지네요 ㅎㅎ
    예전 베트남에서 배도 채울 겸 매장에 들어 갔는데 직원과 소통이 엇갈려서 요리를 잘 못 주문 했네요.해산물볶음면 인줄 알았는데 나온건 해산물 국수!그래도 먹을만 해서 다 먹었습니다
    지금은 통역기와 번역기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실수는 안할듯

  • @berryjam99
    @berryjam99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택시 탔다가 지폐가 너무 많아서 헷갈려서 버벅이고 있었는데 택시기사님이 알아서 지폐 골라서 가져가셔서 당황했었는데 비싼 돈 가져가지않았을까 불안했지만 나중에 계산해보니 딱 맞게 가져가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었어요😊

  • @user-qz8zl4ic2f
    @user-qz8zl4ic2f Před měsícem +1

    몇년전 인도네시아에 여행갔을때 마중 나오기로 했던 가이드분 성함이 한국 이름 이었어요~ 저와 일행은 페리에서 내려 당연히 한국인 가이드가 오실줄 알고 서성이고 있었는데 현지인 가이드가 와서 당연한듯 한국인 이름으로 본인을 소개해서 당황 하기도 하구 재밌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ne3wc6fq2k
    @user-ne3wc6fq2k Před měsícem

    외국 여행하며 가장 당황스러웠던게 공공 화장실 이였어요.
    우리나라만큼 관광명소에 화장실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이 부족한 거 같아요.
    별도 이용요금을 낸다거나 심지어 공공화장실이 없는 곳들이 많아 급할땐 정말 곤란하더라구요. ㅠㅠ

  • @김상완-q3g
    @김상완-q3g Před měsícem

    4;23 아줌마 조카ㅋㅋㅋ조까 같은 느낌ㅋㅋㅋㅋ
    깍아주세요 하자마자 바로 모른척 ㅋㅋㅋ

  • @ole_ole_oo
    @ole_ole_oo Před 29 dny

    공항에서 맡긴짐을 찾을 수 없어서 안되는 말을 하면서 여기저기 짐을 찾으러
    다니면서 공항을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 @rgzgz
    @rgzgz Před 29 dny

    언어가 안통하다보니 식당에서 전혀 다른 메뉴가 나왔을때 진짜 당황스럽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메뉴는 아니지..말은 안통하지..🥲

  • @38-zr6tw
    @38-zr6tw Před 29 dny

    저는 여권이 안 보여서 30분 동안 찾느라 당황스러웠었던 기억이 있어요~!
    프레시우먼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앞으로도 hy프레딧 채널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bertal2762
    @bertal2762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서 남들이 욕을 해도 못알아들을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당황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 @sanglee838
    @sanglee838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돈도 많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역시 택시가 최고구나 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WISHDOL777
    @WISHDOL777 Před 29 dny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 손님이 갑자기 저에게 다가와 "너희 나라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지?"라고 물었어요. 순간 당황스러워서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결국 "일부 사람들이 먹긴 하지만 대부분은 안 먹어요."라고 대답했죠. 그러자 그 사람이 "그럼 너는 먹어봤어?"라고 다시 물어보더라고요. 너무 난처해서 "아니요, 전 안 먹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도 그 사람은 계속 한국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문화 차이를 실감하면서도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 @user-or5mn7dj5u
    @user-or5mn7dj5u Před měsícem

    자유여행으로 여행 갔는데 장소 옮길때마다 계속 같은 분들 마주쳤을때요. 아는척하기도 뭐하고 자꾸 동선 겹치니까 뻘쭘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begonia999
    @begonia999 Před 29 dny

    스페인에서 '아디오스'라고 인사했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얼굴을 붉히는 거예요. 알고 보니 '아디오스'는 친한 사이끼리만 쓰는 표현이었더라고요. 문화 차이를 실감하며,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적 배경지식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user-mx2ly2or6j
    @user-mx2ly2or6j Před měsícem

    해외 여행 갔을 때 관광지에서 이것 저것 보고 감상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랬는지 어디서 소매치기 당했는지 잃어버린건지조차도 알 수 없었는데
    다시 숙소로 돌아갈려고 봤더니 현금있었던 작은 지갑이 없어져서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겨우 겨우 길 물어가며 걸어서 숙소까지 돌아온 적이 있었어요

  • @Hiiite
    @Hiiite Před měsícem

    한 번은 해외 여행 중 현지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했는데, 제가 예상한 음식과 전혀 다른 것이 나왔던 적이 있어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건데, 그때 정말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은 해외에 나가기 전에 기본적인 현지 언어를 조금씩 배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생기는 이런 에피소드들이 더 큰 추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재미있는 경험을 하셨나요?

  • @naeoljo
    @naeoljo Před měsícem

    외국에 가면 언어소통부터 당황스럽고 문화도 다르니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죠
    프레시우먼2 네번째 이야기 한글패치 ㅋㅋ 외국에 가면 그 사람들오 이런 느낌일까...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의 말들은 참 재미있네요

  • @K_Defense
    @K_Defense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겪은 당황스러웠던 일화는
    일본에 여행가서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할려고 배워둔 일본어로 말했는데..
    갑자기 일본점원이 한국말로 엄청 유창하게해서 놀랐습니다 ;;

  • @milkis4320
    @milkis4320 Před měsícem

    프레시우먼 오늘도 재미있는 스토리로 즐거웠어요 ^^ 오늘 주제가 한글패치인만큼 저도 외국에선 언어 소통이 잘 안되니까 그냥 이야기 나눌때마다 당황합니다 ㅠㅠ

  • @coommma
    @coommma Před 29 dny

    사람 많아서 붐비는 관광지에서 길 잃었을때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까 진짜 눈깜짝할새 일행이랑 제가 동 떨어져있더라구요. 이 나이 먹고 길 잃었다는것도 당황스럽고 해외에 혼자 동떨어져있는 느낌드니까 순간적으로 너무 무섭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

  • @user-qh6fp3ww3k
    @user-qh6fp3ww3k Před měsícem

    가족끼리 처음오로 해외여행 갔었는데 전통시장 방문해서 다양한 상품들 구경하느라 조카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한참만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겨우 찾았던 가슴철렁한 일이 있었어요

  • @yesno-
    @yesno- Před 29 dny

    마요네즈 영어로 진짜 어렵더라구요. 가게에서 서로 못알아듣고 진짜 당황했어요. 😂😂😂😂😂

  • @PeninsulaCooter
    @PeninsulaCooter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겪은 당황스러웠던 일화 ㅋㅋ
    어릴적 부모님따라 몽골여행 다녀왔었는데
    시내에서 길찾는다고 몽골사람인줄알고 휴대폰으로 몽골어 적어서 질문했는데
    한국사람이였던적 ㅋㅋ 서로 몽골사람인줄알고 서로 몽골어로 말할려고함;

  • @TI_POWER
    @TI_POWER Před 29 dny

    미국 유학 시절에 겪었던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과 레스토랑에 갔는데, 웨이터가 "How are you doing?"이라고 인사를 건넸어요. 저는 그 말이 진짜 제 상태를 물어보는 줄 알고 제 근황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죠. 친구들은 당황해하며 저를 말렸고, 나중에 그건 그냥 형식적인 인사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때서야 제가 문화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미국식 인사에 간단히 "Good, thanks!"라고 대답하는 법을 배웠죠. 이런 경험을 통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답니다!

  • @hyoeunlee3892
    @hyoeunlee3892 Před 29 dny

    프레시우먼만의 매력가득 연기력과 흡입력있는 스토리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외국에서 당황했던 적은 터키 아야소피아 성당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외국인이랑 동양인 커플이 와서 영어로
    사진 찍어달라 하길래 오케이하고 찍어주고
    저한테도 사진찍어주냐거 물어봐서 동양인한테
    핸드폰 주면서 아 근데 조금 못미더운데 라고 하고 혼자 한국말 했는데 갑자기 한국분이세요? 물어 보셔서 너무나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사진은 잘 나왔답니다 제가 오해했었네요

  • @namnam1492
    @namnam1492 Před měsícem

    제가 28살때 처음 유럽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영국에서인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지하철을 나오려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이 높은 계단을 낑낑대고 올라가는데 구세주같이 어떤 외국인이 제 짐을 들어주고 가셨어여 (핑크바바리를 입고있는 동양여성을 도와주고 싶었나봐요) 고마웠어요❤

  • @merrybroke
    @merrybroke Před měsícem

    제가 외국에서 당황스러웠던 일은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갔는데, 드레스 코드가 있는 줄 모르고 후 출근한 후드티를 입고 가서 관계자로부터 지적 당했던 일입니다😂😂

  • @Monwoo2
    @Monwoo2 Před měsícem

    외국에 음식점 갔는데 다른 음식이 나와서 바꾸고 싶었지만 언어벽이 느껴져서 그냥 먹었던게 생각나요😂

  • @FtGrey
    @FtGrey Před měsícem

    열심히 안되는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설명을 했는데
    유창한 한국어로 대답을 하는 외국인 상인분!!

  • @purplecookie329
    @purplecookie329 Před 29 dny +1

    호주 시드니에서 제가 일본인인지 알고 초밥 포장한거 먹으라고 주고 간 외국인 (??) 기억나네요! ㅎㅎ 좋은 맘으로 주신거겠죵?

  • @user-ny6zq8ib3y
    @user-ny6zq8ib3y Před měsícem

    일본에서 가야할 곳을 잘 몰라서 일본어로 물어봤는데 한국인 이셔서 ㅋㅋㅋ당황했어요 ㅋㅋㅋ
    친절히 안내받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 @krainbow
    @krainbow Před 29 dny

    외국 놀이동산에서 풍경사진 찍고있었는데 직원이 끄트머리에 자기가 나온 것 같다며 쫓아다니면서 사진 지우라고 호통쳐서 사진 다 지웠던 기억이..😢

  • @jingsungka
    @jingsungka Před měsícem

    제가 28살때 처음 유럽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영국에서인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지하철을 나오려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이 높은 계단을 낑낑대고 올라가는데
    구세주같이 어떤 외국인이 제 짐을 들어주고 가셨어여 (핑크바바리를 입고있는 동양여성을 도와주고 싶었나봐요) 고마웠어요

  • @Anpanman8
    @Anpanman8 Před měsícem

    외국에서 정전이 가장 당황스러웠어요
    조치도 느리고 고쳐도 몇번 정전 나서 당황스럽더라구요

  • @leejj50
    @leejj50 Před měsícem

    부푼 마음을 안고 간 생애 첫 외국여행
    현지인이 나에게 다가와 길을 물어보는데 너무나 당황했네요.

  • @dw7df6jq6f
    @dw7df6jq6f Před měsícem

    진짜 어렵게 작문해가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너무 능숙하게 한국어를 했을때!!ㅋㅋ 당황스럽고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진작 말씀해주시지 🥹

  • @MangJuice0
    @MangJuice0 Před měsícem

    영상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는 일본갔을때 식당 직원분들이 한국말해도 잘 알아들으셔서 당황했던게 떠올라요

  • @denisrow3908
    @denisrow3908 Před měsícem

    시작 5초만에 웃었네요ㅋㅋ X대로~!
    외국인들 입장에서 발음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연기도 잘하시고 내용도 신선하고 좋아요~ 프레시우먼 시즌2 화이팅 입니다~! 미국에서 콜라라고 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당황~!

  • @kdiesdakak
    @kdiesdakak Před měsícem

    유럽 여행을 하면서 인종차별을 겪어서 서럽고 억울했던 적이 있어요. 🥹
    또, 외국에서 택시 호출하면서 오류도 생기고 기본적으로 언어가 수월하게 통하지 않다 보니 난감한 적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해외여행 가기 전에 무조건 그나라 언어를 마스터 하고 가요 ㅋㅋㅋ

  • @jeongimhyeon11
    @jeongimhyeon11 Před 29 dny

    호텔 체크인 하는데 직원분 말이 너무 빠르셔서 리스닝이 안돼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ㅠㅠ ㅎㅎ 멋진 이벤트 감사드려요 hy프레딧 화이팅 !

  • @churini0707
    @churini0707 Před měsícem

    수업 들으러 가려고 트램 탔는데 아침 일찍 부터 술 많이 먹은 아저씨가 너무 신나하며 노래불렀던 기억이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