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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5-28회 // 명심하거라 이 아비에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 한 명 더 있다!
＃태종이방원 ＃KBS사극 ＃주상욱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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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요. 특히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 한세대를 넘어 다른 세대로 이어지는게 정말 흥미로워요. 태종 이방원 꿀잼!
전쟁하는 장면이 안나오는데도 긴장감과 몰입감이 대박 ㄷㄷ
@@arkanoid9384 근데 솔직히 칼이나 창만 안들뿐이지 정치싸움도 전쟁이니까 진짜 전쟁만큼이나 긴장감 잇고 그런거 아닐까요??
나중에 태어날 우리아들이 저럴까 무섭습니다.^^ 저 자녀 안 낳을래요.
세자의 멱살잡고 잡고 한 말들...
모두... 자기자신한테 한 말들인거 같아...
더 슬픈거 같네요...
"명심하거라. 이 아비에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한명 더 있다."
용눈에서도 태종이 어린 세자 양녕한테 비슷한 말을 햇죠
처음에 원자 양녕이 무인년 일을 언급하면서 세자자리를 거부햇다는 말을 선빈 안씨한테 들은 태종이 어린 세자 양녕을 불러서 "이 아비에겐 너 말고도 군왕이 될 왕자들이 잇다"라는 문맥이랑 비슷하게 경고하면서"군왕은 강해야한다"라고 조언까지 햇죠
@피노키오여리 태종 이방원의 존재감과 동시에 양녕대군의 멘탈을 박살냄과 동시에 충녕(훗날 세종대왕)의 위상을 보여주는 명대사죠
실제 실록에도 태종이 양녕한테 대놓고 경고 때린 사례가 여럿 있는데 요렇게 표현해주니 좋더라구요
@@gioiello17 어떻게 경고 했는데요?
흔히 양녕을 따르고 양녕을 존경하는듯 묘사되던 충녕이 여기서는 니가 외숙부 죽였고 너같은 인간은 왕이 되면 안된다고 직언하며 대립하던 모습이 색다르네요. 아마 세종도 분명 양녕을 밀어내고 세자가 되어 왕이 되려는 욕망이 있었을거 같습니다. 자기가 왕이되면 형보다 더 잘할거라는 확신이 있었을테니까요
실제 실록에서도 갈수록 충녕대군이 왕위에 대한 욕심이 보였다고 적혀있죠
@@user-cn6zq3sm6e 태종 이방원 유태웅
실제로 그런 모습이 실록같은 기록에도 나와있는 걸 보면 그저 책벌레로 살지만은 않았던 거 같습니다.
1ㅣㅣ
욕심이있으니 실제로도 신료들과 싸워가며 한글반포할만큼
고집부렸겠죠
욕심이란게 맘먹기나름.
백성들을위한 욕심이면 나쁠거없음
양녕 맡으신 배우분은 원래 연기 잘 하시는 거 알고 있었는데 충녕 배우분도 연기 잘하시네요
정배대군..^^
이름 : 이태리(구 이민호)
순풍 정배
거침킥 이순재 아역
해품달 정일우(양명군) 아역
충녕 배우분은 여기서 처음 알앗는데 연기를 잘한다는거에 한번, 그리고 이 드라마가 데뷔작이 아니라는 것에 또 한번 놀랏어요
진짜 태종이방원 정치력 대박이다 ㄷㄷ 양위한다 하면서 다른 마음 품고 있는 사람 찾아냄과 동시에 왕권강화까지 ㄷㄷㄷ
@글로벌브랜드 태종 이방원 간미연
왕은진심 똑똑해야함
정도전은 머리는 진짜 좋았으나 정치력이 꽝 주변에 사람이라곤 남은 윤소종밖에 없었음 이방원이 머리도좋고 정치도 잘하고 대박
@@user-lw1gn4sy3p 실제 드라마 정도전에서도 말씀하신 부분이 언급되죠
@@arkanoid9384 네 그렇죠 사람들이 이인임이 사실상 정도전 스승이라 말들 그당시 많이했는데 머리는 이인임만큼 좋았으나 정치력이 이인임 반도 못따라간다고들 했었죠 맞는거같습니다
10:30 거울치료 ㅋㅋㅋㅋㅋ
이번 하이라이트의 핵심:
1. 이성계와 이방원의 화해: 이성계는 아들 이방원한테 2번이나 패하고 자기 곁에 있던 심복, 어린아들까지 잃으면서 아들 이방원과 적대적관계를 형성하였다가 아들 이방원이 손자인 양녕대군의 탈선으로 마음고생이 심하게되자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깨닫고 겨우 부자간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함..
2. 양녕 vs 충녕 대립구도: 기존작품과는 다르게 양녕은 역사기록대로 미화없이 망나니세자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였고 충녕은 왕위에 대한 야망이 크고 큰형인 양녕대군과 대립하면서 점차 왕위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다..
진짜 이성계 멋지게 퇴장하는모습 찡하던데 ㅠㅠㅠ 그리고 양녕vs충녕 구도는 예전 대왕세종에서 다뤄지긴했지만 더 사실적으로 표현을 잘했죠
@@arkanoid9384 태종 이방원 이덕화
세종이 고자질쟁이 였다고...
왕권욕이 있었던듯 ?....
@@쟈스민-s1p 세종대왕님은 실질적으로 정치를 하고싶어하셨고 정사 곳곳에 양녕을 견제한 흔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기엔 자기가 가진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스스로도 많이 드러냈다고 나오지요
충녕역 배우분 어린데 연기가 좋아서 감탄합니다.
진짜 양녕한테 충고하는 부분 진짜 디테일하게 표현잘했음 ㄷㄷ
들어본적도 없는 "김민기"라는 배우 분
옛날 80년대 어린이 영화에도 저 배우닮은 아역있었는데 이름이 뭐였지
라켓소년단 정인솔 역 ㅎㅎㅎ
02년생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진짜 간만의 대하드라마가 너무 꿀잼이라 사료까지 찾아보게 되는 ㅎㅎㅎ
각시탈도 그렇고 정통사극인 이 드라마도 그렇고
50분~60분짜리 드라마를 이토록 20분 요약해서 보는거 정말 조으다아 ㅎㅎ
주상 욱연기 저렇게잘하는줄몰랐어요ᆢ대박입니다
3:19 벙쩌가지고 예?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커여워ㅋㅋ
이 드라마가 한국 사극의 새로운 별들을 만드는 데 한 획을 그었다
맞습니다.
어떻게보면 세대교체 아닌가 싶음
완전 동감해요
주상욱이 주상이 욱하는 연기를 잘하네 그러니깐 주상이 되었겠지
@@ghijkabcdef6887 아... 이건...
다른 드라마들에서는 세종이 욕심이 없고 글만좋아하는 사람으로 나오던데 여기는 왕이 되고싶다고 나오네요 현실성은 여기가 더 있는듯 솔직히 욕심이 없었으면 효령대군처럼 속새가 싫다고 절에들어갔겠지
평생 양녕에게 보인 관대함과 미안함의 행보, 심성을 보면 욕심이야 있었다 손 치더라도 겉으로 드러내거나 적극적으로 세자가 되고자 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제발 이 드라마 끝나고 또 끊기지 말고 다시금 계속 대하사극을 이어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대하드라마 자체의 후속으로는 고려거란전쟁 쪽을 다룬다고 했어요. (feat.KBS 사장)
태종 이방원 드라마 종영 후 바로 한다는 건 아니고요. (일정 얘기 X)
@@ojw5129 고려거란이면..성종 시기군요. 재미있을듯
@@ojw5129 뭐 그때처럼 사극을 개판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ㅇㅈ
@@smk8220 성종~현종조 일텐데 드라마틱한 인생, 눈에띄게 훌륭한 업적등... 현종일 가능성이 높을것같네요. 귀주대첩도 현종때구요.
양녕대군, 충녕대군 연기 미쳤네 ㄷㄷ
충녕대군 신인 배우 맞음??
황희 정승 캐승팅 오진다 ㅠㅠ 코크고 피지컬 좋고 역사대로 한건가 ㅠ
양녕이 충녕이도 연기되게 잘하네
양녕이 왕이됐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원경왕후를위해서도 충녕이 왕이된건 잘된일이네요
양녕 귀여워 ㅎㅎㅎ 고집스러운 얼굴이 특히 귀여움 그리고 어른역이랑 싱크로율 장난아님
주상욱의 이방원 대박
김영철 더 보고싶은분들은 김영철이 진행하는 다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시청하시길바랍니다
언제하나요?
양녕대군, 충녕대군 형제의 갈등, 양녕대군의 비행을 알고 진노한 태종 이방원의 살벌한 경고 한 마디.. 충녕대군이 곧 세자가 되고 보위에 오르겠군요
그리고 양녕은 단종이 죽을때 기여하죠…ㅠㅠ
유일한 단점은 횟수가 너무 짫았다. 50부작이나 최소 40부작으로 해야 했다.
황희정승이 헬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의상에도 몸테를 가릴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이라도 관리 안하면 세종의 퇴직 없는 업무를 견딜 수가 없겠지...ㅋㅋ
뜬금옥쇄 받는 애기세자 예?? 하는거 졸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31 이 장면 너무 슬펐음..
슬프긴한데 ㄹㅇ 저 멀리떨어져있는 내시역할도 안정부절못하는게 보이네 ㄷㄷ..
양녕은 왜 숙부들 죽이라고 말한건가용?
요약용 타임라인)
2:35 처가 여흥 민씨 가문을 짓밟기 위한 양위 선언
3:48 어떻게든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아들 양녕대군을 설득하는 원경왕후
6:43 누나의 노력이 무색하게 보기좋게 걸려든 동생들
8:17 16년만에 피맺힌 원한을 내려놓고 아들을 격려하는 태상왕 이성계 (실제로는 이방원의 생일 8일 후에 사망합니다.)
10:31 아버지가 겪은 슬픔과 분노를 깨닫고 절규하는 아들
13:27 어머니 원경왕후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아들 양녕대군
16:15 기강잡기 양위 파동
19:44 폐세자 각 잡혀버린 양녕대군
20:25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고자질한 동생 충녕대군을 원망하는 양녕대군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또 있지 않을까? 태종때나 세종때나 쉼없이 일에 열중 만 해야 하는 황희님 인생
@@강령-q8e 살얼음을 걷는 마음으로 줄타기 하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했겠지요.
뒤통수 후려갈겼다는게 ㄷㄷㄷ 소름돋네
숙청을 거치면서 변화하는 중전과 세자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 그만큼 박진희 배우와 이태리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이미 촬영 거의 끝나가겠지만 조금 연장했으면 충녕군의 즉위와 충녕군의 처가숙청, 태종 승하까지 다룰려면 너무 빠듯
정말 연기 잘한다.
굿.
아 그리고 주상욱 짱! 진짜 최고십니다!!
양녕 아역배우 너무 귀엽다. 진짜 이쁘고 귀엽다 역변하지 말고 그대로만 커 주세요
양녕 펜트하우스 로건 어린 모습인줄 ㅋ
주상욱 ㄹㅇ 다시 봤다
훗날...양녕은 충녕에게 빼앗긴 왕의자리를 충녕의 손자(단종)에 복수를,,,,,, 세조의 왕위찬탈을 환영,,,
눈치없게 천세 안외치네 죽을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을 숨겼어야지 ㅎㅎㅎ
@@youngjinkk어떡해서든 트집잡아서 죽였을듯
죽음의 눈치 게임..
6:30 거기서 그렇게 멍 때리시다가 죽습니다! 나으리 ㅠㅠ
공공칠빵…무서운 게임이구나
정태우는 항상 좋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런 역할도 잘하네 ㅋㅋㅋ
양녕대군보면 진짜 오냐오냐 자란 금쪽이 꼴통이 권력을 가지면 저리되는구나 싶다
왕들이 한번씩 수틀릴때마다 애용한다는 전가의 보도. 양위파동권!!
치사하고
보기 여켭다
양위하면 바로 영조랑 사도세자 생각나 사람 피말리는짓 🩸🥲
본디 역사에서 양위파동을 여러번 일으켯는데 용의눈물도 그렇고 여기 역시 드라마이기에 "민무구 민무질 형제 제거의 계기가 된"양위파동만 다뤗죠
그중에 선조의 양위파동이 제일 졸렬함.
진짜 말 사건만 아니었어도 완벽한 드라마인데
@@lelele8641 말따위 필요없음
오랜만에 자이언트 이후 명작이네요
소달구지에 끌려가는건 사형받을때 입니다.
유배는 말을 타거나 직접걸어갔습니다.
10:31 자기는 형제까지 죽여됐는데 미쳐버리지진짜
머찐~~
충녕대군~~~
이름하여...
세종대왕!!!!
세자가 정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종실에 달리 합당한 자가 없겠는가?
6:43 - 7:00 민 브라더스가 방원의 그물에 걸리는 순간
양녕대군 쉴드는 아니고 양녕대군도 어릴때부터 자기아버지 어머니싸움 그 과정에서 외숙부들이 죽임당하는거 다 봣을테니 그리고 자기아버지가 왕이 되는과정을 뭐 일단은 보고 들엇을테니 현타가왓을지도
양녕 아역 연기 잘한다
이방원이 왜 민씨를 숙청했는지... 조선후기로 가서도 그 이유가 여실히 드러난다
명종의 모친 문정왕후의 집안들의 행동이 딱 드러나죠
명문가 처가집에 늘 콤프렉스
원경왕후는 뱃포가 남자같으니
늘 열등의식이 잠재한듯...
장인은 자기 사부고..
@@쟈스민-s1p 사부는 정도전
@@koreanmessiLeeseungwoo 정도전은 이방원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하면 말이 되지만 실제로 이방원이 정도전 문하에서 학문을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실제 기록에서는 이방원에게 학문을 가르친 스승이 민제라고 나오는데 그 민제가 이방원의 장인이자 원경왕후의 아빠입니다.
원경왕후는 배포가 클뿐만아니라 앞을 보는 혜안이 뛰어났다고 합니다.왕이되기전 이방원의 최고의 정치파트너였죠.
이방원이 없었으면 세종도 없다.
중전이 넘사벽으로 이쁘네
하도 선위소동 벌여서
양녕이 타락했단 썰이...
요즘으로 치면
양녕 : 놀기 좋아하고 술 잘먹는 인싸
효령 : 조용하고 있는 듯 없는 듯 흘러가듯 사는 사람
충녕 : 엄친아 소리 듣는 전교1등 범생
공통점 : 빡치면 개무서움 ㅋ
이성계의 마지막 으로 생을 정리하는거임
방원씨~! 당신의 아들을 통해서 당신의 모습을 다시 보니 기분이 어떠십니까?^^
내가 분명 확신 하는게 저거 왕과 비처럼 후속작이 나오면 수양대군은 무조건 안제모로 나올 거 같아요
용의 눈물 때문에 양녕대군 많이 미화되었는데 그나마 여기서 인성 보여줘서 좋네.
박진희 진짜 이쁘네 ㄷㄷ
박진희랑 결혼한 판사 부럽노 ㅠ
배우 주상욱의 재발견
이응경씨,도,예쁘게늙지,않구나
갑자기 양녕이 태세변환하는 이유가 뭐죠?
권력욕이죠. 아빠 앞에서 군왕 검증에 통과하려구요.
그렇게 태종이랑 싸웠던 태조는 아이러니하게 최후엔 태종의 눈 앞에서 죽었다
민무휼,민무회 형제는 사사되죠.이숙번 대감 유배가고 하륜 대감 죽고.
박수 안 쳤다는 이유로 끌려나갔던 장성택 생각나네
어차피 양녕대군의 지능과 성정으로는 훈민정음을 한 글자도 못 만들었을 것이고 백성을 생각하는 국왕이 되지 못했을 것이기에
당연히 조선의 국왕은 충녕대군이 됐어야 하는 게 순리이자 운명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역사는 한치도 어긋남 없이 순리대로 백성을 위하여
양녕대군을 잘 처리 하도록 하시고(평생 세종의 보호를 받으며 제 멋대로 잘 살다 감.) 충녕대군께 조선의 하늘을 안겨드린 셈 입니다.
모친이 양녕을 절대 죽이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그 양녕이 효령이 나중에 수양대군을 앞세워 나머지 세종의 아들들을 다 죽이는 데 합세하죠...
@@Korean_Confederation 세종이 탄생하고 강력한 왕권하에 한글창제까지.결국 이방원의 폭력적이고 독재적인 방식이 후대를 위해선 현명한 방식이었다는 아이러니한 결과...
양녕의 큰실수 외가 등진거임ㅋㅋ... 아무리 힘없는왕후라도 왕후는왕후라서 세자뒤에서 힘은되줄수있는데
애초 한나라를 이끌 자리에 앉을 그릇이 안된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버림
양녕도 똑똑해서 잘햇다면 충분히 왕이 될수 잇엇는데 일탈의 길로 스스로 걸어들어가서 본인 페세자, 장인 김한로 유배, 부인 김씨 폐위까지 자초햇음
근데 양녕 폐위될때 황희만 유일하게 반대해서 그때문에 황희도 유배길에..
@@hkhsnk8991 태종 이방원
이응경
@@hkhsnk8991 그래도 세종이 다시 황희 부르죠.
이 드라마 보다 말았는데 어째 볼만했나여?
이 드라마는 괜찮았음...
근데 같은 작가가 집필한 고거전은 Tlqkf...
의사결정이~
주저함이없네~~~~
단칼~!!!
머찐 싸내!!!???
민씨가문 …. 다 죽였네…ㅠ
양녕도 지금시대라면 차라리 다른거에뛰어난 재능으로 돋보였을텐데
호빠?
중전민씨의 야심이 자신과 일가 모두를 멸하고 양녕마저 망쳤음이다.
성군이 되시오가 고정 맨트인대 할수가 없다는 8:24
어후 저 가채 너무 무겁겠다
이거 넷플릭스에 올라오나요?ㅜ잉 난 안보고 뭐햤지
민씨 DNA 미쳤다
충녕코인 저점매수 성공적 !!!!
거침킥 순진한 순재도련님이 15년만에 망나니 양녕대군으로 확 바뀌엇네
누구의 말이 맞는지 충녕한테 세자자리 뺏기니까 극대노를 한건지
아니면 세자자리 일부러 양보한건지
전자가 기록으로 보면 실제이고, 후자는 야사입니다.
@@ojw5129 저도 스스로
세자자리 싫다고 했다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군요
ㆍ
@@ojw5129 맞아요
전자가 실제로 기록에 잇는 사실이고 후자는 드라마에서 양녕대군을 미화하기 위한, 혹은 야사라고 들엇어요
근데 전자가 기록에 잇는 사실임에도 "양녕"대군 이라는 이름 자체가 세자자리를 "스스로 사양햇다"라는 뜻이라는게 아이러니죠
킬방원 킬각 날카롭게 섯다ㄷㄷ
ㅋ
영철이형 연기 잘하내
잘 만들기는 했는데 연출은 여전히
오그라드는 장면이 너무 많아요 ㅜ
도주하는 병사들 보며 장군 혼자서
손 슬쩍 올리는 장면도 넘 웃프고
전투씬도 설정된 동작들이 너무
대놓고 티나서 씁쓸하네요.
배우분들 개개인 연기는 최고지만
그래서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누렁이 황희 젋은거 보소...
이성계 역은 유동근 김영철보다 천호진이 딱이다.
종이 성씨가 어딨어ㅋㅋㅋ
정배대군..^^
드라마 한정으로
양녕이 외숙부들 내치는데 일조한 것이 나쁜선택은 아녔음
본인 자체가 너무 무능하고 방탕해서 망한거지
료
민씨부인도 대답하다
효빈에피군..근데경녕이 효령보다형이던데
충녕대군: 찾으셨습니까? 아바마마
태종 이방원: 세자가 되고 싶으냐?
충녕대군: (엎드리며) 천부당 만부당 합니다! 아바마마!
태종 이방원: 그런데 글공부가 뛰어나고 능력있는 왕자인 네가 왜 공공연히 세자의 일과 나랏일에 나서려하느냐?
충녕대군: (...)
태종 이방원: 네 능력을 공공연히 드러내서 세자인 형을 제치고 세자가 되어서 옥좌를 차지하고 싶어서겠지
충녕대군: 아니옵니다 아바마마! 소자는 형님저하를 바로잡고 천세이신 아바마마를 곁에서 모시고,
(그러자 탁!하고 책상을 내리친다)
태종 이방원: 그말 집어치우고 아비가 묻는 말에 답하거라. 할 말이 있느냐
충녕대군: 불가합니다! 형님 세자저하가 있사신데 소자가 어찌,
태종 이방원: 말귀가 어둡구나! 세자라고 뭐 왕이 되란법이 어딧느냐
충녕대군: (...)
태종 이방원: 이 아비가 두손 두발 다 접어두고 너에게 세자 책봉의 뜻을 전하는것이다.
충녕대군: (...)
태종 이방원: 이리 가까이... 더 가까이 오거라.
충녕대군: (충녕, 태종의 말에 가까이 와서 앉는다.)
태종 이방원: 성군이 되곤, 이 아비와 같은 괴물이되곤 그건 니가 알아서 할 것이고.. 어떻게?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중전 권력욕심 드럽게많네 지가뭔데
남편하는일에
가만있을것이지 권력넘볼려그래 피곤한 스타일이야
공민왕의 쌍성총관부 수복으로 인해 신흥세력이 된 이자춘(이성계) 일가는 고려에서 세력이 없었음 그래서 이성계늠 다섯아들들을 권문세족에 데릴사위로 보냈었음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왕조가 올 때까지 이방원은 처가 힘이 없었다면 이룩할수도 없던 자리였음 전전회에 나왔듯이 조선은 원경왕후에게는 자신의 가문을 등에 업은 성과였습니다. 그렇기에 권력을 나눌 거라 욕심내는 반면에 이방원은 왕이 되기전과 왕이 된 이후의 입장이 달라져서 천하일인만을 만들려고 한 것이고요. 요새로 따지면 장인재산과 인맥으로 경영권 다툼에서 이겨 오너가 됐는데 처가가 갑질하려 드니 처가를 검찰과 금감원에 신고해서 공중분해 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임
외척이 양날의검임
북한체제와 똑같은조선
조선이망한이유=북한이망하는이유
결국은 원경왕후가 집안 말아먹네 ㅋㅋ 민씨 여자들 왜케 기가 쌔냐
용의눈물을 한번 더 보는게 낫지 ~
과거에 살고있는 아재ㅋㅋ
abamama
민씨 엄마가 너무 나대네
맨날 태종이냐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이야기 좀 해라 지겹다 조선 건국
글쎄요 오래전꺼 만들수록 아무리 남아있는 고증 끌어다 모아도 부족하고 픽션으로 채워 넣을 수 밖에 없어서;
이 소재가 솔직히 안정적이고 대중성이 있는 역사라서...
태조왕건 잇자나
갈수록 대충만들고 빨리끝내려는게 티나네
하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