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일만에 총성이 멈췄다! 종전아닌 정전협정 6·25전쟁ep.44 역전다방 152회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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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7. 2024
- 밀담.1 포로 1:1 교환에 얽힌 납북피해자와 외국인 억류자 문제
- 그러나 공산군 측의 억지주장은? “월북이다”
- 실향사민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한 채
민간인(납북자, 피란민, 외국인 억류자)의 귀향은 허용하기로 합의했으나 그 결과는?
- 미해결 난제로 남은 납북피해자 이야기
밀담 2. 판도를 바꾼 급보! 스탈린의 사망
- 스탈린 사망의 전모
- 이후 권력 암투가 벌어진 소련 내부 사정과 동구권의 반정부시위 등으로
내치에 쏠리게 된 소련 상황 ⤏ 결국 중국은 협상장에 다시 앉게 되는데...
밀담 3. 포로문제의 새로운 불씨와 이승만 대통령의 승부수! 반공포로 석방
- 반공포로들을 공산주의자들 앞에 다시 내세운다고?”
이를 용납할 수 없는 이승만 대통령의 초강수! 반공포로 석방을 단행한다.
- 그리고 그 승부수의 결과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군사동맹의 결과로 이어지는데...
밀담 4. 심 중령의 단순한 브리핑 : 최후공세 금성전투
- 반공포로 석방이 이뤄진 다음날, 금성 돌출부의 국군을 집중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 마오쩌둥
- 금성전투를 마지막으로 4일 후인 1953년 7월 24일. 협상장에서는 최종군사분계선이 확정된다.
밀담 5.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조인식과 그날의 단상
- 두 차례에 걸친 정전협정 조인식 관련 합의 이후, 마침내 밝아온 7월 27일.
- 정전협정문에는 양측 수석대표와 사령관의 서명이 사인되어 있는데...
오전 10시 판문점 조인식에는 수석대표만 참석.
이후 김일성은 평양에서 / 펑더화이는 개성에서 / 그리고 유엔군 측 클라크 사령관은
문산에서 조인식을 각각 갖는다.
밀담 6. 정전협정의 마지막 숙제 : 제5의제와 제네바 정치회담
-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5의제 협의 내용과
그에 따라 열렸던 판문점 예비회담과 제네바 정치회담 소개 - Zábava
![오펜하이머도 반대한 원자폭탄 x1,000배 파괴력! 텔러의 '수소폭탄' [외전3탄: 밀사쿨 수소폭탄 개발비사] 역전다방 155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rSlBMUA2SN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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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준 방송이 없었습니다. 박사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6.25 전쟁 특집동안, 정말 전쟁의 변곡에서 좀 더 미국이 공세를 펼치지 못하여 더 큰 희생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웠고, 우리나라의 힘이 너무 약하여 온전한 의사가 반영되지 못한 회담으로 마무리 된 것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내 나라 내가 지키겠다는 호국영령분들과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종전이 아닌 정전의 상황이라는것은 절대 변함이 없으니, 더더욱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겠다 느꼈습니다. 6.25 특집을 제작해주신 제작진 분들과 멋진 역전다방 출연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남의 이야기는 그저 재밌게 들었지만, 이게 우리 이야기니까 들으면서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래도 역전다방이니까, 역전다방 방식으로 풀어나가니까 덕분에 참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분의 패널이야 늘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지만 특히 가장 어렵고 복잡한 정전회담을 쉽게 풀어주신 김보영 박사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귀인을 모셨을까요? 제작진 여러분의 노력도 아주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정말 정말 좋았던 역전다방 시리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다고 알고 있엇는데 아무것도 몰랏던 나라는걸 알앗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우리 아이들과 다시 한번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아이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아 시작했는데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준 선조들에 대한 감사함과 힘없엇던 우리의 과거가 속상하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난이 없는 행복한 나라에 살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전쟁편은 의미가 크네요 재미 이상의 울림 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방숭을 보는대 좋아요는 기본입니다😊
나폴레옹 전쟁 강추 입니다. 토전사 강제 종영으로 인해서, 나폴레옹편 날려먹은 한을 풀어주세요!!
이제 한 자리 비는데 임용한박사님 나폴레옹전쟁 기간만이라도 게스트로 부르는게 최소한 예의인데.... 임박사님이 국방티비가 그당시 했던 행동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계실 확률이 클텐데 힘들겠죠 ㅠㅠㅠ
@@sstuerj9918근데 임박사님은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나가시는 스타일이라 역전다방이랑은 안맞으실수도..
한국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습니다. 4분 패널 그리고 정전회담 소개해주 박사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순국 선혈들 잊지 않으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근 1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6.25 전쟁을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약하면 죽는 방법도 스스로가 고르지 못 한다는 무서운 말이 떠오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역전다방 해 주셔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심중령의 단순한 브리핑(금성 전투): 26:40~32:22
- 6.25전쟁 그 후, 못다한 이야기: 43:35~46:39
감사합니다 우리의 오늘이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일상에 ‘박제’된 역전다방이 또 다시 새로운 주제를 궁금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
러시아 내전(적백내전)증말 궁금합니다!!!
어디서도 자세하게 다루지 않고 거의 짤수준으로 다뤄줘서 역전다방에서 최초로 세부적으로 다루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역사이자 전쟁이었던 한국전쟁에 특히 마지막 협정까지 너무 잘 봤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우리 나라에서 벌어진 6.25를 몰랐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에 대해 주로 전쟁의 발발, 성격 위주로 논의가 되었던 것 같은데
전투사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준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배웠고 패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방송분들은 한번만 볼게 아니라 여러번 볼 가치가 있는 방송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중요한 전쟁사 (독소전쟁 등) 많이 다루어 주세요.
이런 좋은 컨텐츠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독소전. 1차 인도차이나, 적백내전등등 이걸 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역전다방밖에 없다.
꼭 있어야할 꼭 보여줘야할 방송입니다 한국을 지켜줬던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제가 모르는게 많았네요 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mc님 말대로 다 보고 나니 후련한 마음이 없고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순국선열들께 숙연해집니다
한국전 종료 이후에는 샤를 세환님이 19세기 독일로 한다고 합니다. ^^
19세기 독일이라면 보오전쟁 보불전쟁일 확률이 매우 큰데요. 와 정말 기대됩니다. 독일의 통일전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부터 잘 배우고 꼭 후손들에게도 잘 가르쳐야 하는건 의무 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이 잊혀진 전쟁이라고 해도
저희가 잊으면 안 되겠죠...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는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포로 교환 문제로 진통이 있었다 정도로 알고 있었지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로운지 몰랐습니다.
625편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제가 보고 싶은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사는 아니겠지만.... 꼭 한 번.... 독소전과 같은 어마어마한 장기 프로젝트가 오기 전에 비스마르크아 독일제국의 통일 이야기를 다뤄주십시오
맞아요. 유럽사에서는 신흥열강으로써의 통일된 독일제국 탄생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전쟁이고 그리고 영국과의 군비경쟁 가속화- 1차세계대전까지 플로우 타기 좋아서 꼭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27:30 금성전투때 포로가 되어서 1990년에 탈출한 국군포로분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ㅜㅜ
정말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전다방 관계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전쟁을 이렇게 심도깊게 다루어 주셔서 제작진 여러분과 출연자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많이 배웠고 이렇게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사실에 부끄러웠습니다
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디엔비엔푸 기대가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다룬다고 시작햐서는 정전협정까지 끝내버리는 클라스.
씁쓸하지만 잊지 말아야죠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던 씁쓸한 전쟁이네요
분단은 우리의 의사없이 되었다면 종전과 통일은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해야 한다.
독소전쟁? 베트남전쟁? 다음에 무엇으로 하든 기대가 됩니다.
이번 편을 보니까 박태균 원장님이 떠난 이유를 알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만 근1년간 한국전쟁을 다루는 동안,
오늘을 포함해도, 근래의 말도 안되는
이승만 우상화는 잘 선방했다고 봅니다.
그게 pd 인지 패널인지 아니면 그윗선 인지는 몰라도 나름 기준점을 잡고
한국전쟁을 다뤘다고 봐요.
진짜 이승만 우상화였다면...아유..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한국전쟁 관련 정말 좋은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봅니다.
한국전쟁 시리즈가 이제 정말 끝인가요? 물론 현실 속에서의 한국전쟁은 휴전 상태라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형이죠. 요즘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 무사안일하게 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방송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전쟁초반에 미군 유엔군은 그렇게 열심히 싸워줬는데 한국군은 중공군만 만나면 도망다녔다는게.. ㅜㅜ 물론 후반에는 미국의 도움으로 잘싸우는 군대가 됐지만.. 정말 아쉽네요 우리땅 전쟁인데 우리가 협상에 제대로 역할을 할수 없었다는게..
크~ 정말 감사합니다.
전세계에서 한민족 만큼 기구한 삶이 있을까요? 한국전쟁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지만, 그 이후 대한민국인들 정말 지독하게 열심히 살았죠. 시대가 바뀌어 베이비부머 세대들 틀딱이니 혐오하지만, 정말 위대한 민족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열심히 살아야함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도 꼭 느끼고 공부할수 있도록 하고싶습니다. 잊지 않고 역사의 배움이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도록 한다고 믿습니다.
러시아 적백내전을 털어줄 프로그램은 이 역전다방밖에 없다
미투!!!어디서두 찾을수 없는 러시아 내전 해주세요!!!
순서가 꼬이긴 했지만 뒷북으로라도 한국전쟁 발발 직전 배경과 초반 이야기로 되돌아가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댓창 좌니 우니 개판됩니다..
다음 전쟁은 서프라이즈 인가요?
6.25전쟁도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독소전
참 답답한 전쟁이었다.,. 우리는 원치 않었는..
이젠 우리가 풀려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다음은 제발 독소전 ㅠㅠㅠ
지금이라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소중한 시간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6.25전쟁 시작에서 낙동강 방어선전투까지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네요.인천상륙작전부터 다루어 주어서 초기 6.25전쟁이 빠진게 서운하네요.
독소전 해주었으면 ㅜ ㅜ 소련과 러시아에 대해 알고싶다
독소전쟁 꼭 다뤄 주세요. 제발~
금성전투는 한국군 전통 강군이 다 있었네
유튜브 업로드 문제로 인코딩 지연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ㅎ
요즘 이스라엘-하마스 문제 때문에 아랍-이스라엘 1차 ~ 4차 중동 전쟁들을 다루는 것도 좋아요.
중동전쟁은 이전 토전사에서 이미 심도있게 다뤘음
2차 국공내전도 한번 다뤄주세요
이제 6.25동란도 어언 70여년이나 지났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은 그때에 멈춰있다. 아직 지난 과거와 생각을 용해할 비젼도 의지도 창의력도 부재한 상황이다. 심지어 새로운 세대의 생각조차 70여년 전으로 묶어두려는 자들도 여전하다. 그래도 언젠가는 통일한국의 대업을 완수할 시절이 올것이다. 아무런 희망도 없던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드시 영원의 장벽같은 휴전선도 지워질 날이 올것이다.
자기 운명의 주체는 자기: 주체사상의 핵심이기도 하죠 말은 참 쉬운데 당위랑 현실은 다르다는 것...
가장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는 냉정하게 우리 영토를 빼았겼으니, 결과론적으론 엄연한 중공군의 승리네요...
중공군을 갈아 넣은 덕에 6.25전쟁 후반부는 오히려 북한에게 빼았긴 영토와 고지들이 많네요...ㅠㅠ
정전협정 시기에 벌어졌던 고지전들도 별도로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돌아오지 못한, 그리고 고통스런 긴 세월을 견디어 탈출하신 국군포로분들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故장무환 옹께서 탈출하셨을때 주중대사관의 여직원이 도움 요청에 대해 냉대를 한건 어찌보면 우리가 무관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독소전쟁 들어가나여?
독소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주실거죠?
이번편 끝나면 국공내전알 심도있게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2차대전 이후 중국의 상황을 진영의 경쟁이 아닌 전치 경재적으로 심도있개 다뤄줬으면 하네요
긴 시리즈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스탈린 암살 무서워하다 지병으로 갔어....
한국사 / 현대사 테마는 이번에 다뤘으니, 이 다음은 아마 겹치지 않는 쪽으로 갈 것 같은데 저는 한 테마를 길고 자세하게 다루는 프로그램 특성상 로마시대를 선정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엽적으로 어떤 전투를 이겼다 졌다가 아닌, 거시적인 관점에서 로마라는 도시국가가 제국으로 확장되면서 사회가 점차 변화하고 그 안의 군사제도와 병기는 물론, 그 구성계급과 이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의 변화를 중심으로 다루면 어떨까 합니다. 안 그래도 작금의 한국도 군대에 관해서 여러 이슈가 있으니 로마를 거울처럼 비추어 공부하다 보면 무언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낸 의견이었습니다 ^^
채상병님 독소전해줘이이이이잉ㅇㅇ
중일전쟁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북진멸공
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 (독소전쟁)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문제를 우리나라 는 쏙 빼 놓고 다룬 정전협정.....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일본(왜) 의 협상이 생각나네요....
힘 없는 나라의 설움 ㅜㅜ
힘을 기르고, 우리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지요. !!!!!!
지금까지 미국이 왜 공짜로 한미상호방호조약을 맺어준건지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과 트레이드가 됐었던거군요.
한미상호방호조약과 반공포로 석방한 대신 중공군 자극시켜 금성 돌출부를 잃어버린 셈이죠 ㅜ
갓승만이 목숨걸고 미국에 개겨서 얻어낸 성과죠
독소전쟁 좀 해주세요
군인은 전우를 버리지 않는 군요. 😊
아 진짜 트루먼이 약빨고 핵 쏴버렸어야 ㅠㅠㅠㅠ
오늘 무슨편인가요?
전쟁으로 피해가 심각했지만
전쟁으로 옛 것과 결별하고 새로운 체재를 쉽게 받아드리게 되어 경제발전을 이루게 되지
완전히 망해야 새로 출발하기 쉬운 법이거든 전쟁민큼 인간들의 의식을 효과적으로 바꿀수 있는건 없지
425고지전도 포함해서 금성전투라고 하는건가요?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게 억울해 하기에는 그 “남“이 안도와 줬으면 전쟁 3개월안에 남한 망하고 전쟁 끝났음….
억울해 하면서 보이콧하기 보다는 아니꼬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 의견을 냈었어야 함
학교에서 가르쳐ㅇㅑ 되는데
현대전 컨셉이신거면 중동전이나 걸프전 이라크전 이런거도 괜찮을지도
아니면 각잡고 독소전 해주시면 넘 좋을텐데
중동전은 4차중동전까지 토전사에서 상세히 다룸
걸프전은 역전다방 태평양전쟁 후 상세히 다룸
이라크전쟁 하나 남았네요! 소련-아프카니스탄 전쟁도 좋을텐데요
금성 전투로 인해 정전 발효 한달전까지만 해도 유지하고 있던 돌출부를 마지막에 상실하게 되었죠 ㅜ 이 상실한 돌출부 면적은 192km^2이고 거기에 1951년 11월 말부터 1953년 6월 초까지 공산측에게 상실한 영토들 (월비산, 351고지 등)의 면적은 140km^2입니다. 그래서 1951년 11월 말에 비해서 정전 협정시 확정된 최종 군사분계선이 대한민국 면적이 332km^2 가량 감소했죠. 이는 서울특별시의 절반에 해당되는 면적이라 안타깝답니다
금성 돌출부는 김화읍부터 임남면까지 약 40km 구간에서 지금 전선에 비해 북으로 상당히 올라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폭은 지금 전선에 비해 무려 10km나 더 위로 올라갔을 정도니까요. 돌출부에서 가장 고위도는 무려 북위 38도 25분까지 갔답니다~~
금성 돌출부가 정말 안타까운 것이 저길 계속 유지했거나 재북진시 다 수복했다면 지금의 김화-산양리-화천 간 5번 국도는 검문 없이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했을 것이고 지금 전선과 다시 겹쳐지는 임남면은 몰라도 근동, 원남, 원동면에는 민간인이 살았을 거라는 거죠 ㅠ 그리고 북한은 금성 시가지를 영토로 가지기는 하지만 전선 바로 앞이라 비무장지대로 버려지게 된다는 점에서 역으로 우리에게 이득이었을 거고요 ㅠ
결국 정전 확정일 3일 전인 1953년 7월 24일 최종 남북간 군사분계선이 결정됩니다. 기존 38선 분단에 비해 대한민국 면적이 3,292km^2 더 증가하였죠. 북한이 새롭게 얻은 38선 이남의 영토면적은 2,486km^2이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얻은 38선 이북의 영토면적은 5,778km^2가 되죠. 우리가 수복한 면적이 북한에게 빼앗긴 면적에 비해 2배 이상 더 넓답니다
사실 금성 돌출부가 서쪽의 오성산, 동쪽의 어은산 사이에 끼여 위로 올라간 구조고 두 산에 의해 감제당해 방어하기에는 지금에 비해 더 어려운 구조입니다. 오성산, 어은산 중 한 곳도 빼앗지 못하는 이상 금성 돌출부보다 더 북으로 올라갈 수는 없었죠 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빼앗기지 않았을 수 있는 소중한 우리의 영토였는데 막판에 상실했다는 점에서 두고두고 안타깝답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금성 돌출부를 반공포로 석방 + 한미상호방위조약와 맞바꾼 격이 된 거죠~~ 돌출부 상실은 넘 안타깝지만 그 과정에서 초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방위조약도 체결해 휴전 후 대한민국 안전이 보장되고 반공포로들 대거 석방해 이념과 명분에있어서 위신도 드러낼 수 있었죠
이제 순서는 독소전쟁인데?
드디어 6.25편이 마무리 됐네요. 역시
공산당은 나쁜놈들 입니다…
앗 한분이 안보이네요 패널이 바뀐건가요?
625전쟁이야기도 마무리단계인거같은데 외전격으로 군인외 다른영웅들을 조명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전투경찰로서 군인다음으로 많은 희생자를 낸 경찰관들의 이야기가 없엇다는게 개인적으론좀 아쉽습니다
참전용사들은 사람죽인 여중대장옹호하는 국방홍보원을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잘 보았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산치하의 북한을 해방시켜 통일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베트남전 ?
이거 이후 찾아 보니 금성전투 이후 곧바로 고지전의 모티브가 됐다는 425 고지전이 휴전협정 발효까지 있었다는데 이게 마지막 전투인거 아닙니까?
왜 이 이야기는 안해주신거죠?
재밌누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무슨전쟁 다루는거죠? 독소진보고싶으면 개추 ㅠㅠ
알제리 독립전쟁은 어떨까요. 년도상으로도 잘 맞을거같아요
이제 육이오는 끝인가
끝났습니다.
다음주는 다른 주제 입니다.
네 ㅋㅋ 오늘이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ㅋ
이제 독소전 하나? 솔직히 독소전 존버 토전사 부터 몇년이냐
42:45 ' 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 - 주체사상
그게 추체사상 맞음???
제가 알고 있는 북한의 주체사상은 인간중심의 사상이고 그 인간중심에 자주성.창조성.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라고 하여 얼핏 보면 좋은 말이지만.
세부적으로 그들이 사용하고 조직화해서 만든 형태를 보면 사회적 존재에 방점을 둬
조직 활동이 그 뿌리에 있고 그 조직활동이 집단을 이뤄야하기에 영도자가 필요하고.. 그 영도자와 집단이 곧 당과 수령인거죠.. 그래서
북한의 주체사상은 님이 옮겨쓴 그말이 주체사상이 되는것이 아니라.. 주체사상=김일성 사상이 되는 겁니다.
요약 : 주체사상 -> 인간중싱-> 사회적존재 ->조직활동 -> 집단생활-> 당과 영도자가 필요-> 김일성
이렇게 의식구조가 만들어지는 거죠.
알고보면 ㄱㅅㄲ도 (주체사상, 일성이)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훌륭한 사람이 해야 먹히겠죠
의도하고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인용한 문구는 주체사상을 한마디로 표현할때 인용되는 대표적인 문구입니다. 586들과 운동권들 세대에겐 20대때 한번쯤 저 뽕에 취해 읽혔었다고 합니다.
특히 '주체'라느니 '자기자신' 이라는 단어은 현재도 '반미'(요즘은 반일)를 부르짖는 세력들이 전매특허처럼 수십년째 사용하는 논리입니다.(정작 그들은 친♡중) 한때 광해의 중립외교니 뭐니 유행타던것도 다 비슷한 기반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조차 NATO라던가 미일안보조약 한미방호조약 등등 수 많은 편을 만듭니다. 나홀로 자주 주체의 국가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저 주체사상을 창시(지하의 황장엽선생은 땅을 칠)했다는 김일성은 소련군과 중공군의 장비와 물자 그리고 군사력을 동원해 내전을 일으켰습니다. 주체에 환장한 이들에게 주체는 없습니다.
46:17 그럼 여자들도 군대 징집 시켜야지 ㅉㅉㅉㅉㅉㅉㅉㅉ 국방부는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