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이거는 TV판이랑 순서대로 봐야 이해되는데, 순흑이 비색의~ 시리즈 다음 시점의 극장판이라 이 시점에서 안기준에게 이상윤은 '이상윤은 살아있으나, 최수현은 아님' 상태였어요. 비색 시점에서 최수현=남건이었으니 순흑에서 안기준을 계속 속이려면 이상윤이 최수현 모습으로 돌아다니면 안 되는 상황이었던 것. 순흑에서 안기준이 이상윤만 보면 과할 정도로 개빡도는 것도 실질적으로 이 때가 오랜만에 이상윤을 직접 만났기 때문이더라고요. 이 때 이상윤은 검조한테 생존 들키는 것보다 강준영 속이기를 더 우선으로 뒀다고 볼 수 있겠네요ㅋㅋ 검조한테 안 들킬 자신이 넘친단 뜻일지도요ㅋㅋ
큐라소라는 술 자체가 5가지 색을 가진 술이라 나오는데 마지막 기억 찾을때 큐라소가 조직의 비밀을 기억하고 베르무트가 죽일라 할때 럼이 나와서 하는 얘기가 있는데 "너는 색이 없다 존재하는건 순흑의 어둠뿐이다 그것이 너를 삼키거나 괴롭히면 어떤색이든 물들이면 된다 인풋도 아웃풋도 " 라고 하면서 럼의 부하가 됩니다 근데 큐라소도 말했듯이 아이들이 큐라소의 색을 바꿈으로서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고 떨어질뻔한 장미도 구해주죠 그게 큐라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신이 아닐까요?
8:00 토토 수족관은 작중에서 스즈키 그룹 한국어로는 정보라 쪽 집안에서 수족관을 돈으로 리뉴얼 한 곳 이라는 설정 어린이 탐정단이 대관람차를 탈 때 정보라의 도움을 받아 특별 손님으로 줄 안 서고 바로 대관람차로 프리패스를 해버리고 대관람차에 탄 이후 위험에 빠진 어린이 탐정단을 큐라소가 구해주고 사망하게 되는 거죠 위에 설명한 2가지 때문에 MRI가 있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13,14기는 개인적으로 전성기 때랑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리 부실, 액션이 과다 이런 비판 때문에 조금 저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이때는 그래도 지금과 달리 추리가 적어도 영화의 중심이었고, 액션 무리수도 클라이막스에서만 사용되서 별로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이상윤 안기준 폭탄이 터졌음 둘다 죽는데 싸움만 계속한게 이해도 안되고 검은조직 놈들은 사람 많은 데에서 저짓거리 했는데 자위대가 대응도 안한게 이상하고 자위대는 전투기 몇대만 왔음 검은조직 재들 전멸인데 조금 아쉽긴 해도 볼만한 극장판 인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바가민님❤
안기준이 이상윤을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건 아무래도 극장판이랑 원작은 페러렐 월드라 그런 것도 있고 이상윤이 안기준의 경찰 동기조인 스카치를 죽이고 그때 안기준은 이상윤이 검은 조직에 잠입한 스파이가 아닌 진짜 검은 조직 멤버로알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스카치 뿐 아니라 그 뒤로 다른 동기조 애들까지 죽었기 때문에 더 판단력이 흐려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상윤을 검은조직으로 알고있었다기 보다는 스카치가 자살하려는걸 충분히 막을 능력이 있었음에도 그걸 방관했다고 오해하는 중입니다. 정작 스카치가 자살한 이유는 버본이 옥상으로 뛰어올라올때 나는 발소리를 검은조직이 올라오는것으로 착각해서 자살한거지만요. 그리고 이상윤은 그 사실을 얘기할 생각이 없는것 같고
수능의 악몽이라는 줄 알았네...(근데 맞잖아?) 이거 그거 아닌가요? 예전에 텔레비전 애니 시리즈 중에 초반 쯤에 나온 것. 모리 탐정 때문에 감옥간 범인 놈이 탈옥한 후 여성 킬러를 고용해서 암살을 시도했는데 얘가 하필 재수 없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기억이 날아간 채로 어찌저찌 모리한테 가기는 했는데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위에서 낙하물이 떨어지자 얼떨결에 와이어를 뽑는 바람(근데 와이어가 낙하물을 어떻게 하거나 낙하물을 떨군 가해자를 조질 무기는 되지 않을 텐데 왜 뽑은 거야?)에 코난에게 정체 발각당하고 결국 기억을 되찾고 모리 탐정을 액살하기 직전에 코난에게 저지 당하고 탈옥범과 나란히 체포되는 에피소드였죠. 코난버스 사람들은 사고로는 안 죽습니다. 반드시 지성체가 살의를 품고 행한 행동에 의해서만 사망합니다. 아마 이 세계관에서는 건물이 붕괴되어도 사람이 먼지 털고 나오지만 살인자에게 당하는 거라면 샤프심에도 찔려죽을 겁니다. 이상윤에게 안기준 전용 디버프 오오라가 패시브로 깔려 있는 거 아니예요? 그래서 접근만 하면 지능 스탯이 바닥을 치는 것 같은데. 근데 이름 답네. 안기준. '기준'을 '안' 세웠어.. 큐라소는 뭔 킬러가 저렇게 마음이 여려? 그리고 그냥 죽은 듯 보였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가 나중에 코난이 사후 누군가 자길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 장소로 달려가봤는데 사람은 이미 없고 그 신원을 파악할 수 있을 법한 물건이나 흔적 등을 통해 그가 아직 살아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시원하게 끝내는 게 낫지 않나? 사실 이게 국룰일 텐데?
개인적으로 큐라소라는 캐릭터가 저렇게 극장판 한편에만 나오고 사라지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좋아하는 극장판이에요ㅠㅠ
큐라소 살려내라 진짜...
기억나는거라곤 저리비켜 이상윤 밖에
이리비켜 저상윤! 녀석은 우리가 잡는다!
그리고 검은조직의 v-22 오스프리를 대공 저격하는 장면도요.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반드시 대려간다! 저리비켜! 이상윤!
@@user-bn1ch8ot7r 떨어져....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개인적으로 역대급 슬픈 극장판이었어요 보고나서 말이 안 나왔다는ㅠㅠ
아 진짜요..
그 고급 인력이 민폐쟁이들을 구하려고 목숨을 바치다뇨…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인데😞
9:23 국내방영시 삭제돼서 그런데 큐라소가 크레인 몰고 갈때 이미 복부에 철근이 관통돼있는 상태여서 어차피 자기 죽을 목숨인걸 알고 탐정단 살리려고 돌진한거였어요
정확히는 진이 쏜 총알 하나를 맞아서였습니다
철근이 맞아 총이 맞아..
5:06 이거는 TV판이랑 순서대로 봐야 이해되는데,
순흑이 비색의~ 시리즈 다음 시점의 극장판이라 이 시점에서 안기준에게 이상윤은 '이상윤은 살아있으나, 최수현은 아님' 상태였어요.
비색 시점에서 최수현=남건이었으니 순흑에서 안기준을 계속 속이려면 이상윤이 최수현 모습으로 돌아다니면 안 되는 상황이었던 것.
순흑에서 안기준이 이상윤만 보면 과할 정도로 개빡도는 것도 실질적으로 이 때가 오랜만에 이상윤을 직접 만났기 때문이더라고요.
이 때 이상윤은 검조한테 생존 들키는 것보다 강준영 속이기를 더 우선으로 뒀다고 볼 수 있겠네요ㅋㅋ 검조한테 안 들킬 자신이 넘친단 뜻일지도요ㅋㅋ
오 맞긴하죠. 이상윤이 살아있는건 알지만 최수현인걸 모르는..
설명 감사합니다…!!뉴비는 이런분들 덕분에 살아가죠🥹
ㅇㅏ.....
헐 난 큐라소 감동엔딩 덕에
겁나 재밌게 봤는데 ㅠㅠ
추억매체 돌고래 못잊어..
9:22 원작과 극장판 스토리는 평행세계라 신캐 검은조직 간부가 죽는것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이번 흑철의 어영 극장판에 등장하는 검은조직 신캐 핑가도 죽을 확률이 클듯...
검은조직과의 극장판인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칠흑의 추적자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웠음.
추가로 큐라소가 1회성이기엔 너무 아깝긴 했죠. 그런데 럼의 부하답게 눈, 기억 관련된 능력이 있었죠. 그 상사에 그 비서인가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보고 생각했던게 검은조직에는 저렇게 스파이가 많이 잠입해있는데 공안, CIA, FBI 중 어느곳에도 검은조직 측 스파이가 나온게 없다는거였죠.
안나온거지 그쪽에도 검은 조직 스파이 있을거임
'퍼부어라 코른~~ 죽음의 초오옹타아안으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2병같은 대사로 진의 캐릭터성을 개망처버린 역대급 극장판 원판은 '탄환의 비'라는 더 중2병스럽게 얼탱이가 없을정도로 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라소의 외모 + 개쩌는 엔딩곡 + 화려한 액션신 = 적당히 볼만 함
아직도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오는 세상의 너의 색이 된다의 그 전률을 잊지 못하네요ㅋㅋ
검은조직치곤 비중이 어느정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극장판 중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검조랑 대결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입담 너무 재밌으셔요 ㅋㅋㅋㅋㅋ ㅠㅠ코난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항상 재밌는 코난 리뷰 영상도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꼭 오래오래 변치않고 해주세요..🤍
큐라소라는 매력적인 캐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극장판이었던거 같음
큐라소라는 술 자체가 5가지 색을 가진 술이라 나오는데 마지막 기억 찾을때 큐라소가 조직의 비밀을 기억하고 베르무트가 죽일라 할때 럼이 나와서 하는 얘기가 있는데 "너는 색이 없다 존재하는건 순흑의 어둠뿐이다
그것이 너를 삼키거나 괴롭히면 어떤색이든 물들이면 된다 인풋도 아웃풋도 " 라고 하면서 럼의 부하가 됩니다 근데 큐라소도 말했듯이 아이들이 큐라소의 색을 바꿈으로서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고 떨어질뻔한 장미도 구해주죠 그게 큐라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신이 아닐까요?
요즘 겜할때랑 자기 전 바가민 영상 사골까지 우려서 여러번 보는데 넘 재밌어효
이건 그냥 이상윤 안기준 덕질 극장판이었죠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밥 먹을때 항상 보는 채널
0:40 아놔 탐정단 친구들을 답정너 친구들로 듣고 혼자 터졌네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진짜 이 한 문장이 기억에 각인됨
실제로 작가님이 후루야레이는 아카이 한정으로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맞죠
저런거보면 약간 메이슨이랑 애들러 섞인 느낌임ㅋㅋㅋ
오 오호... 그런설정이...
추리가 없었다는 점을 제외하면은 꽤나 재밌게 본 작품이였던거 같네요
넘너ㅁ 재밌게 봤어요 큐라소가 감동이었어서 끝에 오열 햌ㅅ습니다 ㅠㅠ
순흑의 악몽을 수능의 악몽이라고 들었다.
와 이게 벌써 7년이 됐구나
아 진짜 코난 기다렸다구ㅜㅜ
코난 ost에 대한 바가민님의 의견이랑 주접(?)을 듣고싶습니당. 코난 OST리뷰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이번엔 요약이 너무 간단하네요... 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큐라소가 잠임한곳은 공안의 정보실이 이여서 카자미가 대리고간것도 있습니다
이거 보는 내내 ”아이고 아무로 이 금쪽아;;;;“함
여왕의 교실의 마녀선생님 아마미유키 대배우님이 큐라소 성우를 맡았던게 놀라우면서 반가웠던 극장판!!
영화관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이였던 영화...
큐라소 나오자마자 제 최애캐가 됬는데 아이들 구하고 죽어서 너무 슬펐어요 마지막 코난 대사 땜에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여 ㅠ
8:00 토토 수족관은 작중에서 스즈키 그룹 한국어로는 정보라 쪽 집안에서 수족관을 돈으로 리뉴얼 한 곳 이라는 설정
어린이 탐정단이 대관람차를 탈 때 정보라의 도움을 받아 특별 손님으로 줄 안 서고 바로 대관람차로 프리패스를 해버리고
대관람차에 탄 이후 위험에 빠진 어린이 탐정단을 큐라소가 구해주고 사망하게 되는 거죠
위에 설명한 2가지 때문에 MRI가 있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정말 떡밥이 많은 극장판이고 내가 제일좋아하는 코난 극장판임
이극장판은 어린이탐정단과 코난의 오지랖으로 시작해 큐라소가 어린이탐정단을 구하기위해 마지막에 한행동들은 정말 눈물짓게함!!
사실 재밌게 봤음!!^^
차라리 개연성없는 추리로 빡치게 하는것 보다 아예 추리자체가 없는게 더 좋다...
개인적으로 검은조직나오면 재미보장인것같네요 진짜 천국의로의 카운트다운,칠흑의 추적자,순흑의 악몽,흑철의 어영 다 레전드❤제가 진 사생팬이어서용ㅋㅋㅋㅋㅋ
부부끼리 관람차 위에서 싸우고 자동차경주하는 아카이무커플 ㅋㅋㅋ
큐라소는 개인적으로 베르무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마지막이 꽤 슬펐지요...
아카아무는 공식이다진짜 사랑이야
제로의 집행인보다 순흑의 악몽이 안기준 덕질하기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제로와 집행인은 준영이가 걍 보안국이름에 먹칠하는 느낌
@@슈_shu 그게 팩트임 ㅋㅋ
@@anpoCZcams 심재형이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음
개인적으로 칠흑의 추적자를 너무나도 재밌게 봐서 순흑의 악몽은 진짜 재미 없었습니다 ㅋㅋ
칠흑의 추적자는 명장면들이 워낙 많고 스토리도 나름 좋아서 코난 레전드 극장판들 중 하나라고 생각도 하구요
물론 1위는 베이커가의 망령이지만요...
13,14기는 개인적으로 전성기 때랑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리 부실, 액션이 과다 이런 비판 때문에 조금 저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이때는 그래도 지금과 달리 추리가 적어도 영화의 중심이었고, 액션 무리수도 클라이막스에서만 사용되서 별로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팩트폭력ㅋㅋ
3:29 초 발음과 자막이 다른것 같은건 제 기분탓인가요😂ㅋㅋㅋㅋㅋㅋ
8:43 근데 보스랑 애들 정체 다 안 까발려짐
이상윤 안기준 폭탄이 터졌음 둘다 죽는데 싸움만 계속한게 이해도 안되고 검은조직 놈들은 사람 많은 데에서 저짓거리 했는데 자위대가 대응도 안한게 이상하고 자위대는 전투기 몇대만 왔음 검은조직 재들 전멸인데 조금 아쉽긴 해도 볼만한 극장판 인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바가민님❤
큐라소랑 ost 향수 오짐 어린이탐정단도 귀여움
아 이게 그거구나 현실로 따지면 차 창문 닫아져 있는 상태로 저리비켜 이상윤 외쳐가지고 이상윤이 쟤 뭐라는거야 라고 쳐다보는 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랜만에 다시봤는데 놀이공원에 mri 잇는건 진짜 웃겻어요...ㅋㅋㅋ말두 안돼
진짜 영화가 악몽이되버린 영화
나름 액션신이 잼있었는데 더빙판의 저리비켜 이상윤!! 이 뇌리 너무 남는 극장판이였습니다....
이번 흑철의 어영도 검은조직 기대하는 사람들은 참 아쉬울 거라고 봅니다. ㅅㅍ를 좀 봤는데 이번에도 검은조직은 비밀조직이 아니고 이번엔 아예 대놓고 선전포고 같은 짓거리를 벌이고 튀니까요.......
큐라소 죽기엔 너무 매력적이었던
진짜 순흑의 악몽 봤는데 내 최에 큐라소로 바뀜 진짜 내 취향!❤ 마지막에 진짜 울면서 봤는데ㅠㅠ 큐라소 살려내!!! 영상 재밌어요! 물먹다가 뿜었습니다
"떨어져..."
처음 럼이 언급되고 럼의 측근이 등장한 극장판이죠 근데 너무 일회성으로 쓰고 죽여서 아쉬웠음....
코난이 추리를 빙자한 액션 만화라는 걸 잘 보여주는 예시같네요.ㅋ
큐라소가 취저라 재밌었어요 ㅎ;;
이런 극장판이 있었ㄴ
진은 신중하고 무섭도록 철저한 편인데.. 음. 이쯤된다면 검조는 관종 조직이다
큐라소 죽었을 때 좀 슬펐어요😢
27분전 ㅎㄷㄷㄷㄷ
가민오빠 오늘 하루에 영상이 선물이 되어 감사합니다...
시험기간 넘 힘들었는데...
추가로 마지막에 키드 깜짝 등장해서 놀랐던 기억이
안기준 발작버튼: 이상윤, 운전대
검은조직으로만 20몇년째 끌고있는게 가장 미스테리다
와 진짜 저거 둘이 싸움씬 볼때 개열받았었는디
"저리비켜 이상윤"
아직도 뭉치의 뒷발굽에 맞은 박사님이 생각나네..
이번에 나오는 극장판 신캐도 장미 보호한다고 죽을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저거 투니버스에서 하길래 보는데 엄마가 자라고 소리쳐서 결국 결말을 못봤던 기억이 ㅠㅠ
퍼부어라~코른~죽음의 총알을~~
왜 계속 순흑의 악몽이 수능의 악몽이라고 들리지
11번째 때 안기준은 이상윤이 자신의 소꿉친구(모로호시 히로미츠)를 죽인 줄 아는 거 아님?
나만 수능의 악몽으로 들리나 ㅋㅋ
극장판 예고편 장면이랑 본편 장면 중에 코하가 뒤바뀌었다
근데 난 갠적으로 순흑의 악몽 제일 재밌었음 왜냐, 상윤이 많이 나오거든😊
여기서 우리가 잘 보면 검은조직 아지트중 하나는 놀이공원에서 생각보다 가깝다
나 솔칙히 이거 10번이상 보았다
안기준이 이상윤을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건 아무래도 극장판이랑 원작은 페러렐 월드라 그런 것도 있고 이상윤이 안기준의 경찰 동기조인 스카치를 죽이고 그때 안기준은 이상윤이 검은 조직에 잠입한 스파이가 아닌 진짜 검은 조직 멤버로알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스카치 뿐 아니라 그 뒤로 다른 동기조 애들까지 죽었기 때문에 더 판단력이 흐려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상윤을 검은조직으로 알고있었다기 보다는 스카치가 자살하려는걸 충분히 막을 능력이 있었음에도 그걸 방관했다고 오해하는 중입니다. 정작 스카치가 자살한 이유는 버본이 옥상으로 뛰어올라올때 나는 발소리를 검은조직이 올라오는것으로 착각해서 자살한거지만요. 그리고 이상윤은 그 사실을 얘기할 생각이 없는것 같고
저도 아는데 그 당시에는 안기준은 이상윤이 검은조직에 잠입한 fbi인 걸 몰랐다는 말이에요.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됐는데 죽은 스카치 앞에서 배신자를 처단했다고 해서 어떻게 죽은 스카치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나면서 더 싫어하게 된 거예요.
작가 말에 따르면 강준영은 이상윤을 원래 싫어했습니다. 왜 싫어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천영웅이 죽고 나서 이유가 확실한거 같네요 이상윤이 천영웅의 자살을 막지 못해서, 그가 'FBI의 개'라고 생각해서 등
바가민님 탐정단이라고요?? 걸레단이라고 안부르고 혹시 해킹당하신거에요?
이상윤과 안기준이 관람차 🎡 위에서 싸우는 것은 설득력과 개연성이 없죠. 샤아 아즈나블, 아무로 레이 오마주인 두 사람의 갈등과 대립을 부각할려는 억지죠. 쿠라소의 기억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검은조직 이라는 공동의 적을 상대로 협력해서 막아내야 하는 상황을 보면요.
당시에는 강준영이 왜 이상윤을 싫어하는지 한국에서는 밝혀지지 않아서 더 문제가 됐죠
@@슈_shu 이상윤이 스카치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고 앙심을 품은 거죠. 계단으로 올라오는 안기준의 발자국 👣 소리를 자신을 죽일려고 오는 검은조직원의 발자국 👣 소리로 오인한 것이 원인이죠.
수능의 악몽이라는 줄 알았네...(근데 맞잖아?)
이거 그거 아닌가요? 예전에 텔레비전 애니 시리즈 중에 초반 쯤에 나온 것. 모리 탐정 때문에 감옥간 범인 놈이 탈옥한 후 여성 킬러를 고용해서 암살을 시도했는데 얘가 하필 재수 없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기억이 날아간 채로 어찌저찌 모리한테 가기는 했는데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위에서 낙하물이 떨어지자 얼떨결에 와이어를 뽑는 바람(근데 와이어가 낙하물을 어떻게 하거나 낙하물을 떨군 가해자를 조질 무기는 되지 않을 텐데 왜 뽑은 거야?)에 코난에게 정체 발각당하고 결국 기억을 되찾고 모리 탐정을 액살하기 직전에 코난에게 저지 당하고 탈옥범과 나란히 체포되는 에피소드였죠.
코난버스 사람들은 사고로는 안 죽습니다. 반드시 지성체가 살의를 품고 행한 행동에 의해서만 사망합니다. 아마 이 세계관에서는 건물이 붕괴되어도 사람이 먼지 털고 나오지만 살인자에게 당하는 거라면 샤프심에도 찔려죽을 겁니다.
이상윤에게 안기준 전용 디버프 오오라가 패시브로 깔려 있는 거 아니예요? 그래서 접근만 하면 지능 스탯이 바닥을 치는 것 같은데. 근데 이름 답네. 안기준. '기준'을 '안' 세웠어..
큐라소는 뭔 킬러가 저렇게 마음이 여려? 그리고 그냥 죽은 듯 보였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가 나중에 코난이 사후 누군가 자길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 장소로 달려가봤는데 사람은 이미 없고 그 신원을 파악할 수 있을 법한 물건이나 흔적 등을 통해 그가 아직 살아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시원하게 끝내는 게 낫지 않나? 사실 이게 국룰일 텐데?
수능의 악몽
아카이 슈이치 vs 아무로 토오루 가 레전드 였지
초반에 카차이씽은 존윅 4 의 개선문 씬 급
검은조직 은 공권력 위에 있는거 같다
나를 코난으로 이끈
첫번째 극장판....
이거땜에 지금
8년차 코덕이 되었다..(본인 08년생)
티비에서 광고나올때마다 수능에악몽이라고 하는거 같았음
어 나 이거 어제 티빙으로 봤는데
기억나는건 포크레인 아작나는거랑 오드아이 비슷한 눈 그리고 버본&아카이밖에..
근데 코난 극장판은 평행세계여서 원작과는 설정도 좀 다름요
이거랑 제로의 집행인은 준영이가 너무...음..네 여기까지만 할게요^^그리고 제발 이번 흑철의 어영에서는 장미 코난 분량 좀ㅠㅠ
준영이가 유명한 허위 체포
솔직히 이쯤되면 걍 검은조직도 코난 정체 알고도 안잡는거라 생각햇음요 ㅋㅋㅋ
이 영화에서 처음 나온 심재형 형사는 추후 원작에 역수입됩니다
사실 둘이 싸우는 이유는 작품 외적인 이유가 아닐까 ㅋㅋ
이리비켜 저상윤 !
순흑의 악몽을 수능의 악몽이라 들음….
큐라소 하나만으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극장판.. 하지만 그외의 모든 것은 별로였음. 특히 안기준
강준영이 좀 민폐긴 했음
ㄹㅇ 아무로와 아카이가 왜 싸우는지 극장판만 보던 나는 이해할 수 없었음
예전에 아무로 친구인 스카치가 스파인거 아카이한테 들켜서 추궁 당하던중 조직원이 오는줄 알고 권총자살함 근데 온 사람이 아무로였고 아카이 오해함 아카이는 딱히 변명도 안함요
안기준과 이상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치고 받고 싸우는구나 옛날에서 MS로 싸웠는데
영상이 올라왔다는 말은..??
아니 수족관에 MRI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추리만화에 추리가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