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좌파연합 '깜짝 1위' ㅣ과반 정당 없는 의회…프랑스 정부 구성 안갯속 (선재규 선임기자) ㅣ 240708 워싱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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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7. 2024
- 💁🏻♂️출연: 선재규 선임기자
💁🏻♂️진행: 홍선애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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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가 미국 스위스와 싸우는 형국이 되는구나, 재밌어지네
좌익은 극좌라 하지않고, 우익은 극우라고 하는군요. 유럽이 전반적으로 좌경화 되었다는 증거지요.
맞아요. 극우몰이, 극우프레임으로 도배하는 걸보니 유럽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듯.... 역시나 마르크스는 대단한 위인인듯......
현 대통령이 우파입니다 그리고 좌익 우익이라 안하고 좌파 우파 이렇게 표현합니다 우파보다 더 우측이라 극우입니다
보통 중도가 기본적으로 좌파성향이 있음 그래서 좌파는 극좌임
좌파 슬로건들이 감성적이라 그런듯
좌는 스펙트럼이 넓음. 우가 아니면 모두 좌니까.. 공산당10명 사회주의자 5명 환경어쩌구3명 무정부주의자1명 노동운동가2명 뭐 이런거?
반해서 우는 좀 더 간단함 친기업 민족주의 외세 배척.. 서로 그다지 충돌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개 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뭉치는 집단이거든.. 좌파는 하나라도 틀리면 분파가 되니까 넓은 분위에 조금씩 있는거고.
여기서 극을 따지고 들면 각자 자기 색깔 속에서 속으로 다 생각하고 있으면서 체면상 못하던 말을 꺼내고 그걸 실제로 하려고 하면 극이 되는거임. 기존 정치세력은 총론에는 동의해도 저렇게까지 주장은 못하거든. 그 틈을 파고들어서깃발을 들어 정치세력이 되면 극우 극좌가 되는거임. 당신 생각처럼 사회의 좌경화가 아니라 우경화를 넘어 극우경화 된거지.
난민 추방(지들이 아프리카에 난도질 해댄 결과가 돌아온거지만, 조용히 하고있던 사람도 난민을 좋아하진 않았음)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지금 막지 않으면 다음은 나토와 국경선을 마주함에도 지금 당장 내가 배고프니 우크라이나는 푸틴줘라)
EU 탈퇴 (양당에 불만족해서 만든 브렉시트당은 극우로 분류)
세금 감세/지원금 상향(세금을 깍으면 지원금은 어디서 마련할지 생각하지 않음)
온난화는 허구다 (지금 실시간으로 기후가 조때고 있음에도 반 환경규제 / 반세계화 주장)
@@foranie 부패옹호 독재옹호 우파도 있죠
탈나토 가속화와 친러 몸짓이 기대된다. 유럽의 회오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