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살때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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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xt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 일반 전기지식이 없는 분들은
꼭 속아서 구매를 하시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둬야 할 건 중고등학교 물리시간에 졸지말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과
이상하게 저렴하고 좋아보이는건 사기라는 것 입니다.
🎵 BGM
Elastic vibe (Artlist.io)
#지식 #알고리즘

[@cong2738]

말도안되게 싸고 좋은건 없는데 말도안되게 비싸고 안좋은건 있음

[@user-zz1lv8ef3z]

맨 마지막 멘트가 와 닿네요. 에너지를 다루는 건 절대 싼 걸 사면 안 된다...천궁이 생각남ㅋㅋㅋㅋ

[@YouTube_Handles]

퍼버버벙

[@brianlee2674]

뻥!

[@funtu947]

땅에 묻으면 지뢰, 던지면 수류탄, 발사하면 포탄ㄷㄷㄷ

[@하니팜r]

카!

[@Parking_Place]

4:12 와! 5만mAh짜리 폰! 역시 형은 쓰는게 다르구나....?

[@boiling_oddish]

저걸로 머리 찍히면 라! 소리가 절로나올듯

[@caconee]

@해리TV 응 꺼져용♥

[@user-df5wp3rf9z]

@Alpha ㅔㄴㄷ

[@markgivril8909]

7:46 이게 본문임 ㄹㅇ

[@gn1gunu382]

라라님 2차전지(충전용 밧데리)의 용량표기는 밧데리 셀의 공칭전압(V)과 용량(mAh) 두가지를 표기하는 것이 국제 규격 입니다.
용량은 100% 충전 후 방전시 공친전압이 유지되는 시점까지의 용량을 표기한 것으로
예로 공칭전압이 3.7V 용량이 1000mAh이면 그 밧데리 셀은 100% 충전 후 1000mA를 1시간 동안 소모해도 밧데리 셀의 전압이 3.7V를 유지한다는 것을 밧데리 제조업체에서 보증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차 전지의 용량을 이야기 할때는 밧데리 셀 단위로 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다른 전압으로 환산하여 mAh로 표기 할수 없습니다. 예로 3.7V 1000mAh를 에너지로 환산한 3.7Wh로는 표기 가능하나 이때에도 공칭전압(3.7V)와 용량(1000mA)은 꼭 표기 하여야 하면 에너지로 환산한 3.7Wh 만 단독으로는 표기 할 수 없습니다.
또한 3.7Wh를 5V로 나눈 5V 740mA의 발상은 아무 의미가 없는 변환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공칭전압은 밧데리 셀의 전압이기 때문에 5V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3.7V 1000mA 밧데리는 밧데리 셀에서 공급 할수 있는 최대 전압이 3.7V이고, 5V는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밧데리 셀 전압이 3.7V인 충전기의 전압을 5V로 승압하기 위하여는 전자회로가 필요하고 이 전자회로에서 소모하는 에너지가 얼마 인지 모르기 때문에 환산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은 국제 규격표시 위반 입니다.
라라님이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으나, 밧데리 용량 표기 방법은 국제 규격이며 제조업체가 다른 형태로 표기를 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중 몇몇 부분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논문에서 사용하는 Wh의 표기는 에너지 밀도의 개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충전용 밧데리의 표기 방법에는 유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밧데리는 에너지 밀도 보다는 사용시 출력되는 밧데리의 전압이 얼마 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jhy7832]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십니다. 이 영상은 시청자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뿐.. 영상의 내용에 수정이 필요합니다.

[@gn1gunu382]

@@jhy7832 라라님이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 하실까요?

[@sanggyungkim9513]

@@gn1gunu382 내가 볼땐 철밥통 국립국어원처럼
니가 맥락과 본질을 놓치고있구만... 언론들, 기자들이 앞뒤 자르고 맥락과 취지를 왜곡, 각색하는 꼴이구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소심그자체]

음.. 라라님의 의도는 그렇게까지 깊이 안들어가도 될것 같네요.
이분의 의도는 ”싼가격에 올라와있는 말도 안되는 용량의 배터리 용량에 속지 말자“ 입니다. 님이 말한것이 다 맞습니다. 하지만 영상속 설명에 오류가 있어도 의도가 명확합니다. 큰 용량의 배터리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보면 충분히 예방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

[@gn1gunu382]

@@소심그자체 의도도 중요하지만 설명에 오류가 있으면 바로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만약 중국의 파오차이의 유래나 만든는 방법등을 설명하는데 그 의도가 충실하였다고 하였더라도 그 내용중 "김치는 파오차이에서 유래되었다"라는 주장이 들어가 있으면
본질에는 크게 다름이 없으니 괜찮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binybinz]

2:48 꼬치꼬치

[@jungledifference]

ㅗㅜㅑㅗㅜㅑ

[@nfs-ox6mr]

자지!자지!

[@user-lh3qn2rr4g]

어우야 쥬지쥬지

[@nfs-ox6mr]

자지!
따라해봐

[@junghwanryu1188]

꼬치꼬치 왕꼬치

[@lambdarabbit7528]

오늘도 참 유익한 라라쟝

[@elizabeth]

ㅋㅋㅋㅋ 역시 라라쟝

[@user-zs3vc6rk3z]

라라양으로 봤네

[@chocomint6828]

잘못된 정보가 있는듯 하여 덧글답니다.
보통 휴대전화 배터리 용량도 3.7V를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영상에 나온 5V는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 전압이고, 휴대폰은 5V의 전압을 받아서 내부에서 3.7V 셀에 맞는 충전 전압으로 변압을 해서 배터리에 충전합니다.
이걸 바탕으로 다시 계산을 해 보면
샤오미 3.7V 10000mAh의 보조배터리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
3.7V x 10Ah = 37Wh
보조배터리에서 5v로 변압
37Wh ÷ 5V = 7.4Ah -> 5V 7400mAh
충전케이블을 통해 휴대폰으로 전류가 이동 후 3.7V로 재변압
(리튬이온 셀 충전 전압은 4.2V정도이지만 편의상 3.7V로 계산)
7.4Ah x 5V = 37Wh
37Wh ÷ 3.7V = 10Ah -> 3.7V 10000mAh
변압, 케이블 저항 등으로 인한 손실이 없다고 생각하면 배터리에 표기된 10000mAh의 용량 그대로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로 4000mAh용량의 휴대폰을 2번정도밖에 충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변압, 저항 등으로 인한 손실과, 휴대폰을 꺼두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으로 소비중인 전류가 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의 전류가 온전히 휴대폰 배터리로 전달되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sanggyungkim9513]

개소리

[@user-wg9eh7nb6c]

요약 : 배터리 출력 V(볼트)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진짜 유익한 영상이다

[@joung888]

출력볼트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라 했는데요

[@xhxh009]

와트시 안적혀 있어서 보조배터리 볼 때 마다 왜 이따구로 표기하는게 대중화가 되버린거지..?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더 있았다니...

[@user-mq8eg8bs8g]

리튬 계열 전압은 어차피 비슷(2후반~4.2V)하고, 변압에 의한 손실까지 감안하면 전류*시간(mAh) 표기가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악용하는 인간들이 없다면 말이죠.

[@user-cw9kf7en2y]

2:48 ㅗㅜㅑ part

[@nfs-ox6mr]

자지!자지!

[@user-lh3qn2rr4g]

쥬지쥬지

[@user-cw9kf7en2y]

쥬지 쥬지

[@nfs-ox6mr]

자지

[@hentaisexmaster]

?뭐하는 놈들이야

[@ssapgaming]

잇섭한테 좌표찍혔어 형

[@PSYsAudiance]

서섹킹이 추천한 야메떼쨩..

[@user-rw9du8kn8z]

라라 ㅈ됫다 !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user-rw9du8kn8z 뭔;;

[@y_perh]

솔직히 나는 다 됐고 휴대폰자체의 배터리 용량과 효율이 좋아져서 불편하게 보조배터리 들고다닐일이 없어지기를 바람

[@yeahapi]

누구나 바라는거죠ㅠ

[@rackrack2]

에초에 가성비라는 말을 개날먹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가성비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성능이지만 개날먹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싼대는 싼 이유가 있고 비싼대는 비싼이유가 있습니다.

[@medicalvoice5010]

아 형 유료 광고 포함 넣고서 제품 이름을 말해줘야 제품회사에서 형한테 돈을 주죠

[@Luke-sj5ur]

이런 정말로 유익한 영상 기다렸습니다 ㅠㅠ
'비싼 데는 이유가 다 있다'.. 정말 머리 속에는 항상 들어있지만 저도 보조배터리 뿐만 아니라 싼 물건을 보면 실천하기 쉽지 않네요

[@hominlee9577]

반대죠 비싼데는 이유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Luke-sj5ur]

@@hominlee9577 영상에서 나온 말인데요.

[@user-tz1ko3sw6k]

@@hominlee9577 ㅈ소보다 대기업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한해서. 사후지원, 품질 보장 등이 포함되니. 뭐 근데 ㅈ소가 비싼데는 이유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hominlee9577]

@@user-tz1ko3sw6k 넵 맞습니다 비싼게 좋은 경우도 많죠 그래서 비싼데는 이유가 없을 “수” 있다고 한겁니다

[@CFI-2018]

7만 10만 짜리 보조배터리는 진짜로 있기는 함...
다만 정상적인 7만 10만 보조배터리면
개당 50만원이 넘어가거나 무게가 휴대할수 없을정도로 무거워야함

[@rpdlatk]

맞죵 W = VA 이걸 알고 휴대폰 배터리셀은 대부분 3.7V 기준인걸 알고 있어야 알 수 있는 내용인데.. 관심 없는 사람은 잘 모르는 거죠..

[@deadslow4885]

5:18 심지어 환산 6300도 저속충전 기준이고, 고속충전으로 가면 거기서 또 반토막이 나는군요 ㄷㄷ
2만@3.7 V 밧데리가 실질적으로 1만3천@5 V 정도라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왜 실제로 휴대폰을 고속충전해 보면 왜 세 번은커녕 두 번도 제대로 못 채우는지 이제서야 의문이 풀리네요...
촣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gn1gunu382]

그리고 용어를 사용하실때 밧데리 용량과(mAh) 밧데리의 에너지 용량을(Wh)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밧데리 용량을 이야기 할때 에너지 용량(Wh)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밧데리 셀의 재료가 다른 공칭전압이 3.7V이고 에너지 용량이 3.7W로 동일한 두개의 밧데리가 있을때 하나는 3.7V 1000mAh 다른 하나는 3.7V 900mA로 표기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에서 말씀드렸듯이 용량의 표기는 사용시에 출력되는 전압이 공칭전압인 3.7V을 유지 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즉 밧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양은 같아도 앞서의 밧데리는 1000mA를 1시간동안 뽑아내도 3.7V를 유지한다는 것이고, 두번째 밧데리는 1000mA를 1시간 동안 뽑아내면 3.7V 이하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차전지의 공칭전압은 3.7V만 있는 것이아니라 사용하는 제료에 따라 여러가지 전압을 가집니다.

[@sanggyungkim9513]

개소리를 해대네...

[@gn1gunu382]

@@sanggyungkim9513 니 소리는 뭔데.

[@Cokeholik]

형냐들 후드 줄 길이 다른거 나만 거슬려....?

[@han002k]

거슬린다 거슬려

[@user-jz1we4mv2x]

너가 그말만 하지 않았어도

[@user-yp1uc3qv7b]

저도 소형기기나 보조배터리 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 현재까지 선물 혹은 구입해서 사용해본 보조배터리가 아마 25가지 정도 됩니다. 폭☆파만 6번? 넘게 경험해봤는데 IT유튜버들에 비해선 별로 안되는 것 같네요.(??)
1. 언제나 0순위는 안전
후기나 사용기에 발열이 너무 심하다는 내용이 있다면 신중히 고민해보시거나 일단 거르세요. 발열 원인이 여러가지여서 결정하기 어렵고 폭☆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거나 도전 정신이 매우 강해, 오늘만 살아도 돼!하시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2. KC인증을 너무 맹신하진 마라.
일단 없는건 무조건 거르세요.
보조배터리 구매 기초 중 하나입니다.
국가인증은 보편적인 항목들을 국가가 검증한거지, 내 환경에 맞게 검증된게 아닙니다. 그래서 "KC인증까지 받았는데 왜 이래?"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을겁니다. 뽑기운이 안 좋을 수 도 있고 내 환경에 맞지 않을 수 도 있는 것이죠.
간혹 KC인증도 주작하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 보조배터리의 충전 규격 및 호환성
"당연히 되겠지"하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돈이 많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퀄컴 디바이스에 젠듀어로 충전하면 발열이 좀 더 심해지고 충전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등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4. 용도와 보조배터리 용량
스마트폰, 워치 등을 기본으로 노트북 등에도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나뉩니다. 휴대성도 고려해야죠. 용량도 많을 수록 무게가 무거워지고 기능이 많을 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요약하면
1. 안정성. 후기중 발열 높으면 의심
2. KC인증 필수. KC인증 등록여부 확인도 하면 좋음.
3. 충전 규격 확인
4. 용도와 배터리 용량 확인
5. 부가 기능
부가기능 중 PPS가 있는데 프로그램으로 제어하여 충전 전압을 제어하는 기술로 충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있으면 좋긴한데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충전 케이블은 무난하게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괜찮은 사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블까지 설명하려면 글자수 제한?이 걸릴 수 있어 생략하겠습니다. 다이소 케이블 10개 사는 가격으로 좋은 사제 케이블 사는게 더 오래 씁니다. 저 혼자 날려 먹은 케이블만 40개가 넘어가거든요...

[@bkh7693]

그래서 뭐 추천하세요

[@user-mw6ik3un3q]

그뭐추

[@소심그자체]

샤오미 2만이나 삼성 2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보조배터리는 검증이 확실히 된 물건을 사야 오래가고 안정적입니다.
+
저 PPS이라는것이 보통 삼성의 super fast charge에 대응하는데 이게 전압 전류가 좀 괴랄합니다.
보조배터리에서 PPS 달린애들 보면 25w, 45w를 지원해서 그거 위주로 고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kkuingaku3618]

귀엽고 섹시하고 목소리 조은 라라쟝 언제나 유익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구 라라쟝 언제나 사랑해여♡

[@user-el7ee8rc4v]

그냥 다시 예전처럼 배터리 분리되는 폰으로 돌아가고 싶다

[@user-lp3fw6xc1j]

어디 살펴보다 이런 글이 있었는데 영국에 뭐시기 해서 배터리 분리형 휴대폰 다시 나온다 라는 말이 있었음

[@yemharc]

"에너지를 다루는건 싸구려는 안됩니다"
대표적 예시 : 뻥궁

[@user-vy3fu7cv1j]

가격이 낮고 성능이 좋은 제품은 없지만, 가격은 비싼데 성능이 안좋은제품은 많은것 같음 ㅠㅜ

[@min_the_hue]

에너지량?
이런 용어가 있었나.... ㅋ
이분 적어도 문과라는거에 내 왼손목.....

[@bjsr5678서울도시철도]

보조배터리 살 돈 아끼려다 화재나서 더큰 손해를 입을수도있고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망가질수 있다는... 장기적으로 보면 좀더 투자해서 안전한 보조배터리 사는게 맞네요.

[@HP_Y]

영상 자체의 취지는 괜찮은데 이것만 가지고는 많이 부족해서 몇마디 추가하면.
1. 배터리에 써 있는 10,000mAh 같은것은 배터리에 사용된 셀의 기전용량을 말함. 즉 3.7V 10,000mAh 리튬폴리머 셀을 썼다는 의미임. 당연히 5V로 승압하면 6500 정도가 됩니다.
2. 셀의 기전용량은 4.2V 만충전시에서 셀 종지전압까지의 양으로, 당연 이렇게 사용하면 셀의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므로 제대로 된 제조사라면 이런식으로 설계하지 않음. 보통 세계적 대기업이 만드는 노트북들 보면 남은용량 0%라고 전원 차단할때 실제 셀 용량은 0%보다는 좀 많고, 대개 3.2~3.3V 정도에서 차단함. 따라서 10,000mAh 셀이라면 9000~9500 정도가 합리적인 실제 사용 용량임.
3. 만충전된 배터리가 5V로 승압해서 출력 나갈때 DC-DC 컨버터의 손실이 없는게 아니므로 위 모든 상황을 종합하면 5V로 6000~6500mAh, 즉 30~33Wh 정도가 맞음.
4. 가장 중요한 대목인데, 위 모든 상황은 세계적 배터리기업이 제대로 만든 셀에, 정직한 충방전회로를 썼다는 전제에서이나, 실제 수많은 보조배터리는 제용량 다 안나오는 싸구려 셀에, 엉터리 충방전회로로 과충전 과방전이 흔한(그래야 실 용량이 많은것처럼 속일 수 있으므로) 상황이라서 그 수명이 몇개월 못감. 여태까지 100개 가까운 보조배터리를 분해해 봤는데 제대로 된 물건보다 그렇지 않은 물건이 몇배 더 많았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복불복이라서 분해해서 셀 따로 회로 따로 테스트장비에 물려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름.
어짜피 보조배터리의 원가에서 가장 큰 부분은 배터리 셀이고, 이건 세계적 배터리기업이 만드는 관계로 비슷한 스펙이면 가격대가 다 비슷비슷해서 보조배터리 업체가 할 수 있는 원가절감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싸다? 당연 배터리셀을 제 용량도 안나오는 저질셀을 썼던가, 그조차도 안쓰고 케이스에 뻥카 스펙을 써놓을수밖에요.
5. 배터리 선두기업의 셀들은 거의 상향평준화 되어서 용량과 크기가 거의 비례합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의 크기는 거의 셀 크기와 비슷하지요. 따라서 용량이 2만 3만 5만으로 가면 팩의 크기도 그만큼 커지며 이는 보조배터리 제조사와 무관하게 용량에 걸맞는 크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크기 대비 용량이 크다? 뻥이지요. (참고로 요즘은 이런것을 감추기 위해 파우치에 모래를 넣은 가짜 팩까지 제조해서 크기만 맞춘다고도 합니다.)

[@HP_Y]

그래서 내린 결론.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면.....
1. 전문가라면 가장 믿을수 있는 LG, 삼성, 파나소닉의 18650 원통형 배터리에, 역시 믿을만한 회로 가지고 자작하는게 최고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용량으로 사기치는 일은 절대 없으니. 파우치형 리튬폴리머도 좋은데 역시 언급한 대기업 제품 중 같은 로트에서 나온 신품을 사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내부저항값 다르면 골치아프니)
2. 일반인의 경우? 그냥 샤오미제품 사라. 언급했지만 100개 가까운 보조배터리 분해해본 결과 가장 정직하게 잘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단, 짝퉁에 주의.
현재 샤오미 20,000mAh 제품을 가지고 동사의 10,000mAh 보조배터리에 사용된 3.85V 셀을 합체, 40,000mAh로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만일 보조배터리가 셀 스루(cell-through) 기능이 있으면 그냥 20,000짜리 두개 동시충방전식으로 사용하면 되니 이런것 만들필요도 없습니다.
여담으로 샤오미는 배터리셀 대량구매로 납품단가를 최소화한 관계로 제조단가가 저렴하여 웬만한 중국 다른 제조자가 이정도의 가성비를 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더 싸다? 일단 의심해봐야죠.
(하나 더. 2021년 현재까지도 18650 중 세계 최고용량은 LG, 삼성, 파나소닉의 3600mAh입니다. 그런데 중국산 울트라파이어 이런것들이 뭐 5000, 9999? 믿을것을 믿어야죠. 유튜브상에 미국 유튜버가 이런 배터리들 다 사서 테스트한 영상이 있습니다. 9999mAh라고 써 있는 중국산 18650이 실제로는 1000mAh도 나올까 말까.)

[@kyouhyung]

배터리 용량은 속에 손가락 몇개 들었나만 세 봐도 금방 도출 가능한 거라서, 그 부분이 제대로 안 나와 있다면 판매자가 뭔가 숨기고 있거나 자기도 지가 뭘 파는지 잘 모르는 거라고 보면 되죠. 역시 안 사는게 맞습니다.

[@nnn00135]

참 이해가 안되는 점 중 하나죠. 노트북은 잘만 Wh 개념으로 배터리를 표기하면서 왜 스마트폰/태블릿은 mAh 개념으로 배터리를 표기를 하는지...

[@__flynrailer3904]

노트북은 전압이 모두 다릅니다.

[@jbh8683]

이런 논리로 만원짜리 컴퓨터 파워 사면 100% 터집니다

[@usr_uxskalrdkerctgl]

4:14 형 좀 오류가 있는거같은데 휴대폰 배터리도 당연히 내장된 리튬배터리 기준으로 표기하지 5V 기준으로 표기하는거 아니야... 형 폰같은 경우는 근래들어 공칭전압 3.85V짜리 리튬이온배터리를 쓰는 모양이니까 대충 계산하면 17.825Wh가 되는거임... 일반적으로 USB단자로 공급되는 전압이 5V이기 때문에 귀찮게 5V 전압을 받아서 강압시켜 사용하는거지 표기 배터리 용량은 전부 내장된 리튬배터리의 공칭전압 기준이 맞어...
USB 표준때문에 5V로 승압해서 보내줘야하다 보니까 5:35 부분처럼 실용량을 6300mAh와 같이 표기해주긴 하지만 어차피 5V로 들어간 다음 휴대폰 내의 배터리 충전회로를 거치면서 다시 강압되면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라 다시 전류량도 늘어나니까 큰 의미는 없어 그럼에도 저렇게 실 사용 용량을 5V 기준으로 줄여서 표기해놓는 건 이제 회사에서 소송 등을 방지하기 위한 면책사항인거지 쉽게말해 소비자를 헷갈리게 하는거야

[@user-jt8ho2hn9h]

사제 케이블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흔히 다이소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사제 케이블들이랑 정품 케이블의 구체적인 품질 차이를 알려주실 수 있나 해서요

[@_INUIT]

이거 궁금

[@YOON_SH13]

가격이 싼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그만큼 빠져있는 필수 옵션들이 많거나 혹은 들어가 있는 옵션이 매우 불안정한 기술력으로 말그대로 구현만 되있는 고철쪼가리임.

[@bbbb1293]

전자제품은 싼건 다 비지떡이더라구요. 가성비 전자제품들 보면 다 비지떡임 한번도 그런 진정한 "가성비"제품 본 적 없음.

[@user-vx1qe7yf5d]

1:08 0이 여섯개면 무려 백만이군요!

[@user-qv8hv5hx4k]

전기자전거 배터리로 공부하려 했는데 이거보고 기본개념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obin-rv8dl]

이게 물리를 배워야되는 이유임 ㄹㅇ

[@user-nf9ee2sm8m]

세상 어디에도 싸고 좋은것은 없다 다만 비싸지만 나쁜것은 많다

[@prebis1312]

가성비라는게 가격대비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다던지 해서 특화된 물건을 가성비라 부르는건데(투박하더라도 묵직한 배터리라던지, 기능은 별거 없지만 본연의 임무는 그 가격대에서 따라올수 없다던지..) 그냥 싸고 좋은걸로 퉁쳐져 있다는게 참..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는데..
간혹 세상에 외면당해서 땡처리 하는게 내가 필요한거라 땡잡은거 빼고

[@U_JU]

감사합니다. 물건 사는 안목을 이렇게 또 키워가네요.

[@kkong1052]

배터리의 용량을 따질때 Wh를 사용해야 한다는건 동의하지만
보조배터리와 휴대폰 모두 입출력이 5V(USB)일뿐 배터리 자체는 표준전압 3.7V 로 용량도 3.7 기준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의 승압회로와 휴대폰의 강압회로에서의 손실, 두 배터리 각각의 충방전 특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간혹 3.7V가 아닌 보조배터리가 있을순 있겠지만 이런 경우를 본 적은 없습니다.

[@user-pn9jw7ei3r]

ㅇㅇ개소리 즐

[@elizabeth]

역시 너무 유익해.. 이거 못 봤으면 평생 몰랐겠네

[@brainer3220]

사용 가능 용량..
한 7년전에는 없었는데, 그 때 이슈 생기면서 새로 만들어진거죠..
근데, 요즘은 고속충전 써서 더 적을 가능성이 크죠..

[@aquosity7041]

싼건 싼 이유가 있는 겁니다 싼 보조배터리에는 싸구려 충전보호회로 달려서 과충전 과방전 보호가 재대로 안되어 폭팔위험성증가 셀수명저하등 안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user-qi4hv7lu5h]

"싼거면 무언가 부족한거나 빠진거다"
형 좋은 정보 고마워

[@user-bz6fm7sq6e]

핸드폰 배터리도 3.7볼트에요... 틀린내용을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놀랐습니다.

[@rousia1474]

회로이론 공부하면서도 생각도 못한 유익한 내용이네요...

[@user-io2sv7zo6o]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 저장장치가 들어간 제품은 그냥 제 값주고 사는데 답.

[@user-lu6ic2kp6m]

이젠 그냥 신경끄고 사네요...회사만 제대로 된 회사면 되니까...
하드용량처럼 어차피 제대로 된 회사들은 다들 3.7v기준이라 표기가 다 같아서 가격이랑 다른거보고 사면 됩니다.

[@Creative_Moon]

이영상이 유익하지만 무료로 보는 걸 봐선 세상에 싸고 좋은게 있는것 같은데요.

[@_Kane_]

속지 말라면서 정작 유튜버 자신도 틀린 정보를 말하네요. -_-

[@kimbo_day]

보조배터리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dkchoi7131]

아이리버도 용량표시에 암페어만 나와있고 볼트가 없는데..? 입출력빼면 볼트가 없어 어쩌라는거지;

[@F.Xavier28]

가볍게 딴짓하면서 듣기엔 복잡한데,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중국산 같은거에 더 쉽게 속을수밖에 없는거군여..

[@SSUNEE]

이유 없이 비싼 건 있어도, 이유 없이 싼 건 없다
대다수 사람이 찾는 싸고 좋다는 걸 만족하는 건 속은 깡통인데 포장만 잘 된 제품

[@Parking_Place]

와! 기상과 동시에 온 알림은 못참지 ㅋㅋㅋ

[@Danihacs]

동원참치 고추참치 참치마요~

[@user-fs1qw8nk7w]

똑똑한 소비자 만들어 주는데 추천 안박을수가 없다
ㅋㅋ

[@알아서피해라]

아니 왜.. 이분 목소리가 계속 끌리지?
목소리에 꿀발라놨어요? 왜 점점 빠져들죠?

[@mensol3270]

그래서 이걸 종합해서 어떤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그게 빠졌는데..

[@ddueicy]

중요한 내용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r.i.parpiel612]

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 30000 해외 저렴있는데 그것도 불량 제품 ㄹㅇ 많습니다.. 4만원 구매하면 걍 벽돌..

[@user-gl1pe8lo4c]

라라님은 ups를 쓰실까요? 요새 여유자금이 남아 개인pc에 이래저래 작업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ups를 하나 들이려 합니다.

[@user-gl1pe8lo4c]

배터리 영상을 보다가 문득 혹시 라라님께서도 작업대에 ups를 들일까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devlala]

웁스 사용하진않아용 ㅎㅎ

[@devlala]

저는 전압이나 전력 그런게 튀어본적이 없어서 그럴지도... ups 는 회사 서버같은데나 물려놓죠

[@user-gl1pe8lo4c]

@@devlala ㅜㅜ 가정용? 이긴 하지만 판넬에 7슬롯이 들어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있더라구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caruhandle]

형도 화재의 위험성이 있잖아
우리 마음속에 불을 질렀 아 이건 아니다

[@GondreNamulbap]

욱

[@Dalze49]

삼성거 사면 고장나면 서비스센터 갈수도 있음 ㅋㅋ 저번달에 고장났는데 기간내라서 새걸로 교체해줬음ㅋㅋㅋ
근데 ㄹㅇ 배터리 폭발위험은 무섭습니다
군대에서 통신쪽으로 근무했는데 다른 부대에서 배터리 폭발사고 이야기 간간히 들려오고 그때마다 대대 통신과 창고에서 같은 생산시기 배터리 싹빼고 해본 경험때문인지 확실한 물건 외에는 손이 안갑니다

[@hirojung804]

신뢰가 가는 설명👍

[@하물이]

배터리 잘 고르는법 알려드립니다.
3만mAh, 2만, 1만 등등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중국산꺼는 다 사지마세요.
최대 1년갑니다.
삼성꺼와 중국꺼를 2개를 쓰는데요(샤오미)
삼성이 1만이고, 샤오미가 2만인데.
실사용시 삼성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무조건 국산 사세요. 2년에 2,3개 바꾸는거보다. 그냥 4,5만원 주고 삼성꺼 사는게 젤 좋습니다.

[@ojw0127]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얄팍한 지식으로는 오히려 현혹되기 쉬울 뿐임.

[@user-jx2lh1me4j]

7:44 정 모르면 이마크만 이라도 확인 하면됨
최소한의 공식적으로 판매하기위해 안전한지 확인한 제품

[@brandonleepictures]

드리온이란 제품은 절대 절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차라리 길거리 중국산이 드리온거 보다 고장안나요

[@before_eternal]

멋진 동영상입니다! ₩50,000 상당의 환호를 보냅니다. 👏👏👏

[@devlala]

아닝? .. 감사드립..

[@dragon12127]

1:42 맞죠... 아이폰도 미니 그냥판? 맥스 프로 있고 갤럭시도 그냥판 , 플러스 , 울트라 로 볼때도 가격차이도 있고 스팩이 다르잖아요... 미니 나 그냥판 가격에 비싼걸 원한다면... 도둑놈입니다...

[@wpoijwelifongewqth2775]

똑같은 10Wh 보조배터리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전압이 10이여서 제품팔때 제품홍보할때 1mah 라고 적혀있는거고
하나는 전압이 1이여서 제품팔때 제품홍보할때 10mah라고 적혀있는거임
둘다 총량은 같지만 이렇게 mah는 얼마든지 뻥튀기를 할수있는거임
구매할대는 wh 를 봐야함
전류량으로 팔고있는건 전압까지 확인해봐야함

[@user-pf4vc5qo7u]

전력 p= 전압(v)×전류(i)
직류 기준

[@Suhan1094]

강력한 배터리를 통해 어디에서든지 풀다이브 VR에서 야메떼쨩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없군...

[@kmitar47]

옛날엔 코끼리 사용했었고 지금 제 보조배터리는 스피디란 중소기업제품 쓰는데도 문제없이 잘써서 걱정 안하네요 ㅋㅋ

[@gle_Goo]

저도 이게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에너지 단위는 Wh인데 왜 배터리 용량은 Ah를 쓰는지...
이유가 명확히 있는 건지 뭔지 답답함

[@Taipei_No.1]

공고 전기과 다니는 학생인데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맨날 싸고 좋은거를 찾는데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직접 매장이나 아니면 대형 마트같은곳에 가서 사오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왜 굳이 번거롭고 힘들게하냐고 말씀하시는데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yodkssudgktp_1424]

다른건 모르겠는데 안전에 관련된거라면 아무리 지불해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함

[@kinzko]

헷갈리는게 있는데 휴대폰 기판 내에서 전압을 5V를 쓰나요 아님 3.7V를 쓰나요? 폰 배터리도 3.7V였던거로 알고 있는데. 승압해서 5V로 소모하는건가요 아님 3.7V로 쓰다가 충전할때만 5V 입력받는건요?

[@user-cv7vr2bk4r]

1:10 박스에는 10만이 아니라 100만이라고 적혀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물건이었구만

[@msj3756]

배터리 용량의 전압이 3.7V보다 높으면 좋다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KC인증으로 3.7이라고 정해져있는건가요?

[@user-iw4fg1hz7e]

문돌이 문과라 와트시 뭐 이과용어 밀리암페어 공학 용어 나와서 1도 못 알아들었지만 구독 누릅니다 좋은 연상 감사드립니다 ^^

[@r4tiogaming343]

이세상에 가격이 낮은데도 성능이 좋은제품은 없다 하셨는데.. 라이젠이라든가 갸오미라든가 이득볼 수 있는 제품들은 많드라구요

[@Asteroid659]

전문가분들도 다들 설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v기준은 맞지만 휴대폰도 내부 배터리는 3.7v입니다. 모두 충방전시 손실을 이야기 해야지 왜 5v기준으로 와전 하나요?

[@HelloEarthPlanet]

오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네요 ㅋㅋ

[@thingch.4092]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nyanko2490]

안녕하세요, 문의드릴게 있어 코멘트 남깁니다. 필요에 의해서 저전압 충전기를 찾을 때가 있는데요(5V) 인터넷에 적혀있는 스펙으로는 5v, 9v등 기기가 최대지원하는 충전 전압에 맞게 전압을 조절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기기에 맞추어 안전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충전으로 인해 폭발, 화재, 그을음, 과열 등의 문제가 일어납니다. 정말 오래된 기기라서 전지 종류나, 컷오프 기능이 없어서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게 아니라 과전압을 제공받아 생기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디지털 테스터기로 찍어봤을 때 몇몇 장비에서 그런 현상이 납니다)
왜 전압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며, 또한 이러한 현상이 있다면 충전되는 기기의 문제에 해당하는지 충전기의 문제에 해당하는지 알고싶습니다.

[@MOMO-ww9tt]

지난번에 싼 마우스나 쿠팡에서 파는 '정품 고속 충전기' 들이 싼게 비지떡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적어도 이런 류의 물건은 가성비고 뭐고 너무 싼건 거르고 그렇다고 너무 비싸도 부담스러워서 중간 가격으로 사는 편이에요.

[@비엔08]

잇섭에서 오시는분 손

[@user-yx1jn5yt5u]

좋은 정보 감사해요😊

[@DKFighting]

형 이제 성공했군아...

[@user-gl6nc7ql7n]

그럼 폰도 mAh로 대부분 표기하는데 에너지 밀도 우연히 맞아 떨어진다면 정확하기 보조배터리만큼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영상에서는 스마트폰은 5v라고 하시는데 대부분 예외가 없는 경우인가...?

[@phazonenergy3240]

당장 6-7만이 벽돌 뺨치고
10만에 근접하는데
얇고 가격도 3만 근천데
용량이 어마무시하다? ㄹㅇ 주작

[@arca442]

가끔보면 삼성 폰이 얼마나 저렴하게 나오는지 체감함

[@aquasaur11]

싼건 다 나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이라 쓸쓸합니다;;;
저는 그저 용량이 많은 보조배터리를 오래 쓰고 싶어서 Morui라는 브랜드 배터리를 구했는데 조금만 충전해도 100에서 83%로 급감하고 그 이후부턴 1시간 넘게 충전해도 10%밖에 충전안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당연히 쓰레기겠죠...? 욕심 부리지 말고 삼성 혹은 중국것이긴 하지만 샤오미 둘 중 하나만 골라서 수시로 갈아써야겠네요;;;
그런데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비싼 건 다 이유가 있다'라는 말이 조금 틀린 느낌이 드는게 게임패드 관련인데 아주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엑스박스 엘리트 패드라던가 이런 제품들은 10~15만원 사이의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짝퉁 패드들은 3만원 정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요즘엔 짝퉁(?) 패드도 4만원 정도하는 거 같은데 정품 게임패드 - 듀얼쇼크 혹은 엑박패드들을 구매해도 정품 패드들이 쉽게 망가지는(버튼이 마모되거나 잘 안눌려진다거나 신호가 안잡히는 등) 현상을 자주 목격하는 거 같고 이는 매우 비싼 패드를 사도 똑같이 적용되는 거 같다는 의견을 많이 들어서 이건 예외로 생각했습니다; 모두 적용되는 케이스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JSH-do5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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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1255]

와....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다....

[@doh9483]

캬캬캬캬캬캬 캬 유익하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