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1994) | Marronnier - 'Cocktail Love' 【KBS 가요톱10】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4. 09. 2024
  •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6월 1주(19940601)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 Marronnier - 'Cocktail Love' 【KBS 가요톱10】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Komentáře • 7K

  • @lucasforever4874
    @lucasforever4874 Před 3 měsíci +1136

    2024년도 누군가 보로 오시나요?

    • @now9414
      @now9414 Před 3 měsíci +24

      🙋‍♂️

    • @user-zv2iq8hw2b
      @user-zv2iq8hw2b Před 3 měsíci +19

      저용ㅎㅎㅎ

    • @ddoddo.s
      @ddoddo.s Před 3 měsíci +16

      저요!ㅋ

    • @ddoddo.s
      @ddoddo.s Před 3 měsíci +21

      옛노래는 힘이 있어여 누군가 그노래와 추억하는게 있는한 ㅎㅎ나중엔 지금은 뭐야 저런 노래 했던 24년 현대 노래들도 ㅎㅎ차이가 있다면 소비기한?

    • @user-wv7di1nf3o
      @user-wv7di1nf3o Před 3 měsíci +10

      여기도 한 사람 있습니당🥰

  • @user-mb1id6oy8m
    @user-mb1id6oy8m Před 5 lety +8957

    너무 편하고 빠른 세상에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옛날이 그리울까ㅜㅜ

    • @2shls475
      @2shls475 Před 5 lety +893

      젊음, 추억에 대한 동경이죠. 마냥 그립네요

    • @user-mr4to9os8p
      @user-mr4to9os8p Před 5 lety +352

      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하는 1인입니다..

    • @jasonoh9140
      @jasonoh9140 Před 5 lety +190

      그때가 나의 리즈 시절^^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도 그래도 뭘 해도 멋진 나. 그때 어디서나 들려오던 이 노래가 그때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 @dutyri6945
      @dutyri6945 Před 5 lety +9

      꼬수노 안녕..

    • @user-px6gu5iq5x
      @user-px6gu5iq5x Před 5 lety +35

      늙어서요

  • @flyuhm
    @flyuhm Před 4 měsíci +119

    어린시절 노래들어보면 다 아련하고 눈물날것같은데, 그중에 끝판왕이 이 노래임.
    그냥 그 시대속 배경음악같은 노래 ㅠㅠ

  • @sanginyou3044
    @sanginyou3044 Před 7 měsíci +220

    47에 댓글쓰고 50에 다시 씁니다.
    난 아직 20살 시절의 낭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시절 방황하던 나와 지금의 나를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힘이 듭니다.
    미워하진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user-sj2pw7lu2x
      @user-sj2pw7lu2x Před 6 měsíci +4

      동감입니다~

    • @hrhwang7116
      @hrhwang7116 Před 3 měsíci +2

      같은 또래네요. 그냥 예전 음악을 듣고 당시 추억을 소환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 @OtonashiSumire
      @OtonashiSumire Před 3 měsíci +1

      방황의 끝은 어떠셨나요? ㅎㅎ 잘 정착 하셨나요?

    • @user-wj2cy5yi6q
      @user-wj2cy5yi6q Před 2 měsíci

      나랑 동갑이겠네요~다 같은 마음이네요

    • @user-ev1in5ku4n
      @user-ev1in5ku4n Před měsícem

      시간 정말 빠르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user-ih4ff8fc3b
    @user-ih4ff8fc3b Před 2 lety +4853

    ㄹㅇ 뭔가 90년대에는 우리가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 @user-qj9hu9yc7e
      @user-qj9hu9yc7e Před 2 lety +7

      @@mockingbirdlee1715 ?

    • @user-wu1bc4nu3j
      @user-wu1bc4nu3j Před 2 lety +241

      어찌보면 당연한소리임

    • @nishimotomari
      @nishimotomari Před 2 lety +39

      슬퍼 ㅠ..ㅠ

    • @wiseroh3956
      @wiseroh3956 Před 2 lety +284

      이노래 한곡에 90년대 느낌이 다 들어있음........

    • @guyzaccoco8169
      @guyzaccoco8169 Před 2 lety +123

      @@nishimotomari 맞아요...노래도 슬프고 시간도 슬프고... 남는 건 추억과 그리움 뿐...
      그래서 삶 자체가 아름다운듯~~^^

  • @korea2nd
    @korea2nd Před 2 lety +1147

    10대에 들었던 곡.
    이제 곧 50대를 바라본다.
    100세에 들어도 가슴이 설레일 듯

    • @happydream8732
      @happydream8732 Před rokem +15

      저도 그래요 ~~

    • @user-hy9gh3tr3h
      @user-hy9gh3tr3h Před rokem +18

      저두 18살였는데 ㅜㅜ

    • @user-mo1ok5en1t
      @user-mo1ok5en1t Před rokem +12

      와!!! 너무 행복했던 시절

    • @jyh2598
      @jyh2598 Před rokem +43

      이노래가 히트할때 고2였나
      이제 47살 이네요..젊을때
      생각도 나고 명곡이고 ..
      먼저간 친구넘들도 생각나고..

    • @systis
      @systis Před rokem +7

      이야 벌써 그렇게 오래됐나

  • @user-qf5ec7ms8c
    @user-qf5ec7ms8c Před 2 lety +1548

    이렇게 예쁜 노래가 또 있을까 싶다.

    • @user-qf3zv3ne5k
      @user-qf3zv3ne5k Před 2 lety +54

      정말 향긋한 노래이고 잊을수없는 노래이죠~~

    • @hyoraegram
      @hyoraegram Před 2 lety +17

      결국엔 사기죠ㅋㅋ 립싱크...

    • @user-ed1lq6rq8y
      @user-ed1lq6rq8y Před 2 lety +3

      @@hyoraegram 립싱크가 왜 사기에요?

    • @hyoraegram
      @hyoraegram Před 2 lety +27

      @@user-ed1lq6rq8y 원곡자 노래는 그대로 틀어놓고 저 사람들은 입만 뻥긋뻥긋 했는데 돈은 립싱크한 사람들이 다 먹었죠.. CD나 곡 표기에는 원곡자 및 코러스자 이름도 안 넣고..

    • @cmk7682
      @cmk7682 Před 2 lety +5

      아이유는 저리가라

  • @user-ox1zy2zp4r
    @user-ox1zy2zp4r Před měsícem +40

    지금 들어도 사과향기가 느껴지는 명곡이죠. 💓

  • @user-ts2he5qb7u
    @user-ts2he5qb7u Před rokem +55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학교 건물 앞에 앉아 방송실에서 틀어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햇볕을 쬐고 있으면 행복했는데~

  • @user-mw2rd3ur1d
    @user-mw2rd3ur1d Před 2 lety +1318

    지금봐도 세련되고 넘 멋있다,,,명곡은 역시 시대를 안타는듯

    • @user-bx9ov9od1f
      @user-bx9ov9od1f Před 2 lety +20

      ㅇㅈ ㅋㅋㅋ코러스 : 음빠음빠음빠음빠음빠음빠음빠음빠음빠

    • @eolppa
      @eolppa Před 2 lety +4

      @@user-bx9ov9od1f 아 개웃기네

    • @섬토끼
      @섬토끼 Před 2 lety +2

      @@user-bx9ov9od1f 개웃기다 ㅋㅋㅋ

    • @user-ls8rn2bw5n
      @user-ls8rn2bw5n Před 10 měsíci

      근데 표절임..

  • @hoonpark5436
    @hoonpark5436 Před 2 lety +1171

    그 때는 어떤 환경이었길래 젊은 이들이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까 너무 좋다

    • @user-iq8up6cf4w
      @user-iq8up6cf4w Před rokem +182

      음~~~~!뭐라고 해야되나?
      힘든시대가 지나고 나라와 국민들이
      편한삶을 접어드는시기라 저런 이쁜
      노래가 많이 나왔던 시기인것 같아요!

    • @songsong567
      @songsong567 Před rokem +81

      풍요로운 시대^^

    • @user-ze6ee4gv4t
      @user-ze6ee4gv4t Před rokem +161

      '풍요와 개성' 이 두가지 같네요.
      특히 남과 다른 개성에 열광하던 시대. 튀어야 산다 이런 느낌. 지금보다 훨씬 더 튀어야 생존할수 있었던 시대

    • @dvonk46
      @dvonk46 Před rokem +154

      마지막 낭만의 시대였죠. 가장 풍족하고 미래가 기대되고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던 시대. 그렇기에 창의성이 더 꽃필 수 있었고요.

    • @user-rl1cn1qm3f
      @user-rl1cn1qm3f Před rokem +96

      전자장비나 인터넷 같은 것들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절이니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발달할수 밖에 없었죠. 저도 생각해보면 삐삐 쓰던 시절과 피처폰쓰던시절까지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여러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편해지기는 했는데 오히려 감성측면에서는 빈곤해지는 느낌이네요

  • @KLK.Love2
    @KLK.Love2 Před rokem +523

    90년대를 살았다는게...너무 좋았다.

    • @user-gq1jr3qi1d
      @user-gq1jr3qi1d Před rokem +31

      와 이 말... 뭔가 .. 되게 와닿고.. 제가 90년대를 산건 아니지만 되게 좋은 공기와 순수함으로 가득찬 시대였을거같은 느낌이 확드네요...😢☺️

    • @wonjintv3758
      @wonjintv3758 Před rokem +7

      나는 90년데를 살지않았는데 좋겠다.ㅠㅠ

    • @d0td0too
      @d0td0too Před rokem +2

      부러워요

    • @user-yr5vc1ym5j
      @user-yr5vc1ym5j Před rokem +17

      @@user-gq1jr3qi1d 92년 당시 전 중3이였어요. 그때 서태지의 난알아요!! 가 나왔죠.. 이때부터였던거 같아요.. 90년대 대중가요 르네상스의 시작이!!
      하루가 다르게 명곡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죠.
      하여가 나오고, 클론, dj doc, 등등. 교실이데아 나올때 고2. "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이 가사에 얼마나 동화 되었던지..
      엄정화 포이즌, 배반의장미, 초대 등 들으며 나이트 다니고 락카페 다니고 ㅎㅎㅎ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노래의 장르도 23년 지금처럼 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한 노래와 그룹들(백지영, 엄정화, 김현정, 이정현, 신승훈등 솔로가수도 다양하고
      이때는 혼성그룹도 많았어요. 룰라, 영턱스클럽, 마로니에도 그렇고 쿨, 샾 등등 남남 그룹, 여여그룹까지 정말 많은 다양성이 가득했던 시기였어요.)

    • @user-gq1jr3qi1d
      @user-gq1jr3qi1d Před rokem +5

      @@user-yr5vc1ym5j 우와.. 다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아..ㅋㅋㅋㅋㄷㄷㄷㄷ 락카페,나이트 등 다 감성 가득이였겠네요~~ 이야 클론 노래 너무 좋아요 맑고(?) ㅋㅋ

  • @user-ri1ml2xv4t
    @user-ri1ml2xv4t Před 5 lety +3546

    저시절떈 길거리에 나오는 노래한곡만 들어도 뭔가 일이 잘풀릴거같고 봄바람만 느껴도 행복한 기분이 들던 그때..물론
    나보다 힘든사람은 있었지만 그래도 삶의 희망을 걸어보던 그떄..

    • @userunname77
      @userunname77 Před 5 lety +45

      @@user-bq2fc6uk1m 힘내세요 조금이라도 이노래로 위안을 삼았으면 합니다

    • @user-jc3nk7wg1b
      @user-jc3nk7wg1b Před 5 lety +56

      인정함니다 정경유착 ᆞ공무원비리ᆞ3대악연(혈연 지연 학연) 기타 등등 다 집어치우더라도 그와중에도 국가경제는 잘돌아갔으니까요

    • @user-dr9dp4cm5z
      @user-dr9dp4cm5z Před 5 lety +133

      기억은 왜곡되고 추억은 무조건 보정되죠 지금 힘들어도 미래에서 내다보면 좋은일만 추억될겁니다

    • @user-qj8sh9mo3j
      @user-qj8sh9mo3j Před 5 lety +111

      항상 과거의 회상은 좋게보이는법. 그시절이 희망차고 좋아보이는것은 그시절의 젊었던 자신의 모습, 열정, 행복 이 모든것들이 뒷받쳐주어 그러는거임. 즉 몇십년후에도 지금의 현재를 그리워하며 회상할것이다. 그러니 지금 이순간을 즐겁게 즐기며 보내면 된다.

    • @kdijapan
      @kdijapan Před 5 lety +6

      @@user-qj8sh9mo3j 느금마

  • @user-ff3cw6rs7d
    @user-ff3cw6rs7d Před 2 lety +820

    노래 가사가.. 정말 순수하고 낭만적이예요. 학생 시절에 힘들 때마다 저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노래 중 하나였죠.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 @user-xj7sq3mt6j
      @user-xj7sq3mt6j Před 2 lety +18

      @@user-wn3rn6gr9p 귓구녕 막혔나? 안들리면 이어폰 꽂고 사운드 이빠이 올려 들어라

    • @user-rd9vw2kh9d
      @user-rd9vw2kh9d Před 2 lety +1

      @@user-wn3rn6gr9p 잘 들리는데... 일본어가 안들릴 뿐!

    • @user-yk9yh4yy1x
      @user-yk9yh4yy1x Před rokem

      @@user-wn3rn6gr9p니혼징이냐?

    • @user-yw1ke2dk5s
      @user-yw1ke2dk5s Před rokem

      @@user-wn3rn6gr9p귀지가 많으시나22

    • @Pursuit-Happyness17
      @Pursuit-Happyness17 Před rokem +3

      작사가가 모차르트 피아노 연주곡 21번 듣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는

  • @Jerry-cl2qq
    @Jerry-cl2qq Před 2 lety +730

    와 근데 뒤에 댄서분들 느낌이 너무 좋다. 진짜 무대를 확실히 채워주시는 듯

    •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Před rokem +8

      저 사람들 KBS무용단 아닌가

    • @user-bw6bp1ds3p
      @user-bw6bp1ds3p Před rokem +31

      ​@@user-bg5cj9pp9cㅇㅋ
      그땐 방송국마다 댄서들이 다 있었음
      뒤에서 노래 불러주는 합창단도 방송국마다 있었음
      엄정화는 mbc 합창단 출신임

    • @wjyang71
      @wjyang71 Před rokem +4

      앰비규어스 춤사위와 비슷하네요.

    • @티애리
      @티애리 Před rokem +4

      @@wjyang71 범내려온다 원조 댄스

    • @user-uq6kl8es4r
      @user-uq6kl8es4r Před 6 měsíci

      ㅡ​@@user-bw6bp1ds3p

  • @user-wz5ty1jq7y
    @user-wz5ty1jq7y Před 3 měsíci +58

    요즘 다 똑같이 생긴 가수들. 다 똑같은 노래. . . 속에서. 이거 들으니 숨 쉴것 같당~

    • @seeulee7714
      @seeulee7714 Před 2 měsíci

      여자 두분.. 배우들입니다. 실제 가수가 부른거에 립싱크만 하는 거예요. 목소리 잘 들어보면 여성 1분이 계속 불러요. (가수 신윤미 씨)

    • @tilltheend475
      @tilltheend475 Před měsícem +1

      이거 표절인데 ㅋㅋㅋ

    • @user-gl5cm1dm4z
      @user-gl5cm1dm4z Před měsícem

      공감

  • @user-xz1rv7yl1g
    @user-xz1rv7yl1g Před 5 lety +5899

    어릴때 대학생되면 저런 가사처럼 전시회장도 가고 저 언니들처럼 이쁜옷입고 빵모자도 쓰고 칵테일도 먹는줄 알았는데 ㅋㅋ

    • @user-gg8nc6yr1g
      @user-gg8nc6yr1g Před 5 lety +615

      ? K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어른 되면 저렇게 낭만적으로 사는 줄 알았다는....

    • @bbkk222
      @bbkk222 Před 5 lety +137

      지금은요 ㅎㅎㅎ아무리 봐도 안예쁘고 뭔가 어설푼것같고요 오늘자로보니 ㅎㅎ

    • @user-mr6qz5sg2l
      @user-mr6qz5sg2l Před 5 lety +32

      ㅋㅋㅋㅋㅋ 말 잘하신다

    • @midori1351
      @midori1351 Před 5 lety +17

      그러게용.. ㅇㅅㅇ 나이는 많아졌는데ㅜ

    • @yws847
      @yws847 Před 5 lety +77

      아직 안늦었어요😁

  • @user-zl3wc9lm9j
    @user-zl3wc9lm9j Před 5 lety +3361

    원피스에 자켓 요즘 유행하는 패션이네 ㅋㅋ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 @fraulee89
      @fraulee89 Před 5 lety +139

      Sabrina 빵모자두요

    • @wpqlwpql
      @wpqlwpql Před 5 lety +257

      유행은 돌고돌죠 ㅋㅋㅋ투블럭 펌도 세계2차대전때 독일군머리라죠

    • @t_2win
      @t_2win Před 5 lety +147

      가운데 기타치시는 분 스타일도 신동훈 스타일;;

    • @user-rj1eg6mq1x
      @user-rj1eg6mq1x Před 5 lety +44

      지금은 서서히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스타일 따라가죠

    • @JBDISH
      @JBDISH Před 5 lety +32

      통바지 유행할거임

  • @user-fi5kl5jj8g
    @user-fi5kl5jj8g Před rokem +194

    생각이 복잡했는데 와... 진짜 마음이 너무 편안해진다... 상큼한 봄날 같은 느낌 너무 좋다..

  • @KOMERICAN.
    @KOMERICAN. Před rokem +239

    90년대가 참좋았던것 같아...스마트폰도 없었고 초등학생이었는데...하늘이 항상 맑았던것 같기도하구 노래 가사도 아름다움❤

    • @user-iw6wi6ii5c
      @user-iw6wi6ii5c Před rokem +8

      머지 이형ㅎ
      여기도 있으시네ㅎ

    • @Threetwoone_0
      @Threetwoone_0 Před 11 měsíci +4

      향수병

    • @맛있는_수박이_왔어요
      @맛있는_수박이_왔어요 Před 6 měsíci +3

      12년생도 아는 기적의 90년대 노래들…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Před 5 měsíci +2

      저때도 하늘은 안 맑고 맨날 황사, 매연 제한도 없고 아폴로 눈병 시달리던 시절입니다.ㅋㅋㅋ
      그냥 그시절이 미화돼어 기억에 남아 있을 뿐ㅋㅋ

    • @luvlyz8
      @luvlyz8 Před 4 měsíci +4

      그 쨍한느낌 뭔지 알아요 대기질과는 별개의 얘기죠

  • @cube6310
    @cube6310 Před 2 lety +393

    노래가 진짜 청량하고 시원하고
    낮처럼 밝은느낌

  • @user-ez8ty5po9q
    @user-ez8ty5po9q Před 2 lety +285

    전주부터가 잊을수가 없다
    신비롭고 감미롭다는 표현이 딱 들어 맞는 노래.

    • @successmen007
      @successmen007 Před 2 lety +4

      95년 1만달러시대 명목적 선진국진 진입 앞두고 모든게 아름답고 풍요롭게 느껴지던 때.

    • @user-fs3tp4mj9z
      @user-fs3tp4mj9z Před rokem +5

      저랑 똑같은 감정을 갖고 계시네요 첫 전주부분이 왜그렇게 신비스러운지...말로 표현못할 이상한 감정을 느끼네요

    • @user-zu1ck3yg2q
      @user-zu1ck3yg2q Před rokem

      저당시 30.40대는 감성이 메마른듯 ㅋㅋ

  • @user-zv9cv8eu7m
    @user-zv9cv8eu7m Před 2 lety +49

    아 그립고 그리운 이시절로 돌아가구 싶은 45세 남성입니다 94년도 17살 고등학교1학년때이네요
    가끔운전할때 이노래를 듣고하는데 들을때마다 아~~세월이 이렇게 빨리지나왔네 하며 옛추억에 빠지곤합니다 넘 듣기좋죠 찬성하시면 ✋

    • @truebutnowits6945
      @truebutnowits6945 Před 2 lety +3

      현재 스물한살 대학생으로서, 저도 벌써 저 중고등학교때 노래를 그리워하는거 생각하면 저돚 40대 얼마 안남았단 느낌이 드네요ㅎㅎ 아직 젋긴하지만, 세월이 정말 너무 빠른 것 같아요..ㅎㅎ

    • @user-zv9cv8eu7m
      @user-zv9cv8eu7m Před 2 lety +1

      @@12n48 싸우자는건지요

    • @zeta602
      @zeta602 Před 2 lety +3

      @@truebutnowits6945 저는 82년생인데..21살..아직도 불과 몇년전 같네요....친구들도 밤새 술마시고 평생 20대 있을것 같은...시절 ..즐기고 싶은거 다하고 후회 하지 마세요..대신 자기개발도 열심히...지금와서 후회되네요

    • @user-kl5zm4hm4r
      @user-kl5zm4hm4r Před 3 měsíci

      군대서 듣던 곡.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도 좋았던 그 시절. 50이 됐네요

  • @EternityMoon-fz9es
    @EternityMoon-fz9es Před rokem +161

    다시는 오지않을 아날로그 감성의 풍요의 시대.... 참 좋았음.

  • @user-is2ge7lp8b
    @user-is2ge7lp8b Před 2 lety +231

    28년전..저 노래를 무척 시처럼 읊고 따라 불렀는데..지금 나는 6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 @marijouna
      @marijouna Před 2 lety +11

      현재 제 나이 때 들으셨군요 ㅠ

    • @aress3812
      @aress3812 Před rokem +12

      40중반입니다. 제가 형님? 나이에 들어도 같은 마음이겠죠?
      건강하십시요!

    • @hrfjjffj6695
      @hrfjjffj6695 Před rokem +1

      존나게 늙었노😂😂😂

    • @user-qo4wp4yc6s
      @user-qo4wp4yc6s Před rokem +25

      ​@@hrfjjffj6695가지 없노?

    • @user-ui9qk5uv8f
      @user-ui9qk5uv8f Před rokem

      ​@@hrfjjffj6695가정교육 독학했니? ㅋㅋ

  • @user-ROKMC1
    @user-ROKMC1 Před 2 lety +480

    마로니에 나오면 그렇게 좋았는데..
    어느덧 58세...
    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심장이 쿵쿵거리네요
    잘들었고 항상 감사드려요^^

    • @user-kb9du5hs2t
      @user-kb9du5hs2t Před 2 lety +3

      헉 58

    • @user-pp9lz5ug9w
      @user-pp9lz5ug9w Před 2 lety +5

      90년대 대학로소극장에서 연극도 보구. 친구들도 만나구... 그시절이 넘 그립네요~ㅎㅎ

    • @hansooan5189
      @hansooan5189 Před 2 lety +4

      @@user-kb9du5hs2t (나레이션) 오래전 그는.. 무심코 짧게 남겼던 그 댓글에 아무 느낌이 없다. (중략) 지역사회에서 돋보기 지원이 왔다.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아 찾지 못해 손 곱등이로 지내왔던 세월도 이제 안녕이다. 오랜만에 컴퓨터나 켜볼까. 꽉 쥐어 본 목발의 단단함이 다시금 무릎 펴 일어날 용기를 준다. 이게 전원 버튼이였나.. 뭔가 알 같은 덩어리들을 떼어내고 눌러본다. 잘 켜진다. (흥얼거림. 흐릿한 회색 동공에 모니터 비침) 십여년 전 어렵게 만난 손녀딸이 선물로 대신 타이핑해 준 댓글을 먼저 찾아본다. 아 아뿔싸. 어느 젊은이의 짧은 조롱글이 달려있다. 왠지 낮설지 않다. '헉' 다음 내 생년이 적혀있다 (동공 흔들림. 배경음악 1# 우울하게. 효과음1# 손녀딸의 꺄르륵 소리)

    • @아이언맨광팬
      @아이언맨광팬 Před 2 lety +2

      @@hansooan5189 뭐임 필력
      진짜 쓸데없는데 느낌있네

    • @user-py1nj6ie1t
      @user-py1nj6ie1t Před rokem +3

      젊었을때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들며 아무리 힘든일을 한다해도 이 노래를 들으면 다 녹으면서 앞으로의 일들이 잘될꺼 같다는
      희망이 드는 노래였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런 기억들이 많아서 평가가 좋은걸로 생각되네요. 잘 됩시다!

  • @NiGaGaRa.Hawaii.
    @NiGaGaRa.Hawaii. Před 2 lety +146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미치도록 그립네요

  • @user-hy6gh7fw4j
    @user-hy6gh7fw4j Před 9 měsíci +71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자꾸 자꾸 들어도 또 듣게 되는 너무나
    좋은 곡이었는데 벌써 이 노래가 나온지 거의 30년이 흘러갔네요.
    그때의 여유롭고 마음이 풍요로웠던 시절로 정말 되돌아가고 싶네요.

  • @user-cb9jz1hw3v
    @user-cb9jz1hw3v Před 5 lety +6673

    혹시 2019년에 보는사람? 손?

  • @Anton-hr1cb
    @Anton-hr1cb Před 2 lety +40

    와..아내랑술한잔하다가 어쩌다가 이걸보는데 1994년 국민하교시절
    친구들이랑 그시절추억이생각나서 나노모르게 눈문이나네요..그때로다시돌아가고싶다..그런추억이있었지..너무그립네요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저 국2 시절… 다음해에 초등학교로 바꼈던가? 또래이신듯한데 반갑네요 !!

  • @OriginalEye2072
    @OriginalEye2072 Před rokem +132

    이 노래가 바로 불후의 명곡이다. 설레임과 희망이 샘솟는다.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사랑에 빠지고 싶게하는 노래.

  • @kingD_al
    @kingD_al Před 8 měsíci +31

    가사는 단조로운데 중독성이 진짜 강하네... 아빠가 정말 좋아하셨던 곡이었는데..

  • @user-th9gu1jw8j
    @user-th9gu1jw8j Před 2 lety +63

    핸드폰은 커녕 컴퓨터도 진짜 보기 힘든시절..... 친구 집앞에가서 친구이름을 부르면서 놀자고 부르던 그 시절만의 추억... 돈 100원이 없어도 친구들이랑 마냥 신나게 뛰놀던 어린 시절.... 주변에 모든 사물들이 놀이감이였던 그 시절... 그리고 우리 부모님 젊었을적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 @ryhd323
      @ryhd323 Před 2 lety +2

      ARS로 투표집계하고 그랬죠

  • @chansoolee3497
    @chansoolee3497 Před 3 měsíci +14

    94년 가장 뜨거웠던 해 여름 레게풍 노래들이 유행할 때 나왔던 노래!

  • @blackgroove5262
    @blackgroove5262 Před 5 lety +1380

    94년 중학교 입학하고 봄 아버지께서 첫차를 뽑고 가족여행을 가던날 테이프로 틀어주시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함께 여행가고싶어도 갈수없게 되버린.. 아 94년... 그립고 그립습니다 ㅠㅠㅠㅠ

    • @user-iz7qx7rq9c
      @user-iz7qx7rq9c Před 5 lety +23

      힘내세요 ㅠㅠ

    • @user-zn2kf5ip3c
      @user-zn2kf5ip3c Před 5 lety +8

      중1이셨군요

    • @iiiliilii9967
      @iiiliilii9967 Před 5 lety +124

      90년대생인 저와 10년정도 차이나는데 요즘 저는 70 80년대 생들이 부러움ㅋㅋ무슨 뚱딴지 소리냐 하겠지만 저 시절은 낭만이 있었음ㅋㅋ
      아마 응답하라 시리즈는 2000년대 버전은 못나올꺼임 만약에 나와도 2002년정도ㅋㅋ
      지금은 진짜 삭막한 세상같음...그래서 오히려 빨리 태어났었으면하는 생각을 자주함

    • @blackgroove5262
      @blackgroove5262 Před 5 lety +3

      @@user-iz7qx7rq9c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 @blackgroove5262
      @blackgroove5262 Před 5 lety +2

      @@user-zn2kf5ip3c 넵 막 입학해서 사춘기때라 그런지 추억이 참 많네요

  • @user-od2oj5by6r
    @user-od2oj5by6r Před rokem +16

    제가 92학번인데 우리공주가 이노래를 흥얼 거리니 이때가 그립고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 @unheekim7187
    @unheekim7187 Před 27 dny +16

    1994년 여름, 올해 이상으로 무더웠음. 30년전 생각이 아련히 떠오름.

    • @user-uy5bq8sp1h
      @user-uy5bq8sp1h Před 18 dny +1

      맞아요.1994년 여름 숨막히게 더웠어요.장미도 마른장마였지요.김일성이 죽었다고 특집 방송하고 마트에서 물건 사재기 하던 어수선하던 그 여름이 생각나네요.

    • @shinbat9255
      @shinbat9255 Před 3 dny +1

      맞아요 군대에서 솜이불깔고 담요덮고 잤어요 선풍기도 제대로 없이 밥맛없어 음료수로 당분보충할때 매점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라 잊을수가 없어요 ㅎ

  • @TheRomandidenko
    @TheRomandidenko Před 5 lety +171

    94년... 이땐 우리엄마도 참 젊었었는데.. 지금 직장막내가 97년 생이니 참 아득한시절이구나!

    • @sjsj2130
      @sjsj2130 Před 5 lety +12

      말투만 보면 97년생이아니라 97년에 20살인거같은된거같은데

    • @FONDLYstudio
      @FONDLYstudio Před 5 lety +40

      Sj Sj 아니 직장의 막내가 97년생인거예요’! 글쓰신 분이97년생이 아니라ㅋㅋ

    • @user-ft4bu1gh1v
      @user-ft4bu1gh1v Před 5 lety +5

      @@sjsj2130 ?

    • @balencia9119
      @balencia9119 Před 5 lety +11

      Sj Sj 난독4명있네

    • @mercy76
      @mercy76 Před 5 lety +1

      Sj Sj 난독증도 병

  • @user-qk1ek8ln6i
    @user-qk1ek8ln6i Před 2 lety +211

    이건 지금 들어도 충분히 명곡이당...

  • @user-qr4kf2ox5u
    @user-qr4kf2ox5u Před 2 měsíci +12

    1994년 다들 살아계실때지..
    내가 사랑했던 외할머니 아버지 할머니..
    그 시절 나는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고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에 김치국 계란찜에 밥먹고
    저녁에는 라디오 들으면서 자곤 햇지..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너무 슬프네요 공감되어서… 86년생입니다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1

      어린 시절 90년대 중반에 그 특유의 반짝이던 느낌이 참 행복했어요 그런데 갑자기1998년 이후로 엄청나게 달라진 게 기억나네요 IMF 때문에 당시 유복한 동네였음에도 아버지들이 부도나 실업으로 가세가 기운 탓에 급식비도 못낸 애들이 있기까지…

    • @janusborninjanuary1258
      @janusborninjanuary1258 Před 4 dny

      ㅋㅋㅋ 살아계실지 넘 한 거 아닌가여? 그 당시 대학생이던 전 아직도 이 시절 그립

  • @user-ys8lq6po2u
    @user-ys8lq6po2u Před 2 měsíci +42

    이게 벌써 30년전이냐

  • @felicitacion534
    @felicitacion534 Před 3 lety +712

    진짜.. 나도 고등학생인데 어릴때 이런 노래만 들었는데 ㅠㅠ 지금도 들어도 참 좋네 ㄷㄷㄷ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Před 3 lety +10

      명곡인데 좋은게 당연하죠 ㅡㅡ

    • @yej_unnnn
      @yej_unnnn Před 3 lety +42

      @@user-fs9bg3nf1u 뭐야 왜 짜증ㅡㅡ

    • @postgres2981
      @postgres2981 Před 2 lety +5

      @물개 난독이냐 뭐냐 ㅋㅋ

    • @user-cq9bq5wz6d
      @user-cq9bq5wz6d Před 2 lety +5

      @물개 애가 어언 20이 아니고?

    • @user-cy4hq3mu4z
      @user-cy4hq3mu4z Před 2 lety +3

      @@user-fs9bg3nf1u 당연한게 어딨어 바부양

  • @user-yz7rh6gm8q
    @user-yz7rh6gm8q Před rokem +26

    24살때였는데
    저때는 당연한것으로 여겼는데
    지금느끼니 단지 나이가 어릴때여서가 아니라
    진짜 좋은시대였다.
    낭만이 충만했던
    정말 그립다.

  • @bigtree0825
    @bigtree0825 Před 27 dny +5

    90년대 초~중 까지가 참 풍족하고 뭔가가 가득 찼던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가 젊음의 절정에 있었던 느낌.

    •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Před 4 dny

      절정이었죠. 88올림픽을 치루고 경제가 최고로 전성기이던 시절.. 국가 경제가 자리잡기도 전에 우리나라가 너무 들떠있었죠 .
      그 결과는 IMF....라는 지옥을 불러왔고.......

  • @jsl2451
    @jsl2451 Před 5 lety +2249

    외환위기 오기전의 사회 분위기를
    알수 있는ㅋ
    한국의 잠깐의 버블경제 시절
    하면 다 될거 같은 그런게 사회 전체적으로
    깔려 있었지

    • @user-bg4sc7ko8f
      @user-bg4sc7ko8f Před 5 lety +132

      일본 거품 꺼지기 직전 코카콜라 광고하고 느낌이 비슷한듯.

    • @javaman1111
      @javaman1111 Před 4 lety +93

      2019년 대한민국 모든 젊은이들은, 예쁘고 잘생기고 완벽한 군무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kpop 걸그룹-보이그룹 같이 완변한 실력과 외모를 가진 엘리트들만 있었다고 한다
      한 30년 쯤 지나서 오늘날 영상보고 그 때 젊은이들이 이런 이야기 할듯

    •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Před 4 lety +45

      @@javaman1111 뭔 개소리?

    • @user-uo7vo3vk4i
      @user-uo7vo3vk4i Před 4 lety +17

      javaman1111 틀니 딱따~악!

    • @user-rs4hc8it9i
      @user-rs4hc8it9i Před 4 lety

      7

  • @user-nz5pq8uo9y
    @user-nz5pq8uo9y Před 4 lety +1968

    대리가수가 불럿던 전설의 노래. 미녀는 괴로워 원작

    • @KingGodWejhon5
      @KingGodWejhon5 Před 3 lety +120

      @BAROGOGO 영화 이름입니다. 주인공이 대신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는 더 예쁜사람이 립싱크 하는 장면이 있답니다.

    • @user-ho1st4eh9b
      @user-ho1st4eh9b Před 3 lety +10

      내가 아는건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자꾸자꾸 예뻐 지면 나는 어떻게

    • @user-ui2lz1vw3h
      @user-ui2lz1vw3h Před 3 lety +69

      미녀는 괴로워 모티브가 이거였군요 ㄷㄷ

    • @user-qo6kd6mx2u
      @user-qo6kd6mx2u Před 3 lety +12

      그래 김은정인가 하는 애는 노래 잘하는데 나머지 둘은 뭐냐고ㅋㅋ

    • @user-ou1py9td9n
      @user-ou1py9td9n Před 3 lety +64

      미녀는 괴로워와는 좀 다른경우 입니다.
      립싱크로이슈가 됬지만 이경우는 원곡을 부른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가있는 상태에서 다른 맴버들이 곡을 발표해버리고 립싱크로
      방송을 한경우 입니다..

  • @bobkim5801
    @bobkim5801 Před 2 lety +22

    어릴적 아버지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음악이라 그시절 부모님도 그립고 살던 동네도 그립고… 아재된듯ㅠㅠㅠ

    • @bobkim5801
      @bobkim5801 Před 23 dny

      일년만에 한살 더 먹고 옴 ㅠ 내가 이제 아빠나이가 됐네요 보고싶어요 아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 @user-nm1ow7so3v
    @user-nm1ow7so3v Před rokem +13

    지구가 젤행복 했을때^^
    좌우가 균형 아날로그 마지막 ㅠㅜ 사랑한다90년에 20대들^^

  • @lkh4860
    @lkh4860 Před 3 lety +63

    이노래 어릴때 좋아했던 노랜데 직접녹음한 사람들이 아니란거야??몇십년동안 속은 기분

  • @ppapppap
    @ppapppap Před 4 lety +1532

    춤이 똥꼬발랄한게 너무 귀여워 ㅠ

  • @endsadlife
    @endsadlife Před rokem +20

    전주만 들어도 설렌다

  • @user-gp3pm8ne9q
    @user-gp3pm8ne9q Před 2 měsíci +13

    그시절 그때 최고의 노래

  • @user-vq4hx2qv7k
    @user-vq4hx2qv7k Před 5 lety +425

    13살인저지만 정말 노래가 좋네요.
    옛날노래는 되게 좋네요. 다..저런감성은 대체 어디서 나는거지... 너무 기분좋아지네..

    • @user-oi3zz5tc9t
      @user-oi3zz5tc9t Před 5 lety +6

      김동률 노래 들어봐라 조땐다

    • @Kimchamjic
      @Kimchamjic Před 5 lety +81

      @@user-kr9ou7wu8j 요즘 13살이 13살이아님... 욕하는거보면 13살인가 83살인가 의심됨

    • @co5976
      @co5976 Před 5 lety +21

      @@Kimchamjic 83ㅋㅋㅋㅋㅋ미쳣ㅋㅋㅋㅋㅋㅋㅋ

    • @user-ub5sv1du7l
      @user-ub5sv1du7l Před 5 lety +3

      두부집효녀도 최고다 참고해라

    • @conservativeminds175
      @conservativeminds175 Před 5 lety +10

      나 13살때 생각난다...그때는 그냥 모든게 아름다웠는데....초6이겠구나...엘리밍...

  • @user-to4vi6hh2h
    @user-to4vi6hh2h Před 5 lety +40

    테이프로 많이 들었었는데..
    그립습니다..이시절이
    어린나이었지만..돈이 없어도 이시절 재미있었고 낭만도 있었던 그런 나에게 좋았던 시절이었던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의 내나이는 42세

  • @ETLIFE-vk9ts
    @ETLIFE-vk9ts Před 2 lety +67

    벌써 30년전 노래라니...세월이 야속하다..

  • @saima5457
    @saima5457 Před 27 dny +6

    모짜르트 피아노곡 협주 21번곡이.... 뭔지는 몰라도, 시적인 감성가사에 매력적인 ....
    귀한 자제들이 광대짓 하는것 같은 느낌의 20세기의, 가사적 명곡임은.......

  • @user-yx3oj8ii5o
    @user-yx3oj8ii5o Před 5 lety +532

    투투-일과 이분의 일과 같이 역대 최고의 명곡이다

    • @creamdollar3062
      @creamdollar3062 Před 5 lety +1

      하...ㅆㅇㅈ........

    • @user-dv3ty7hu6e
      @user-dv3ty7hu6e Před 5 lety +3

      라임왕자 두 곡 다 좋아하는데 비슷한 노래 없나유

    • @user-uu5dl4zr4z
      @user-uu5dl4zr4z Před 5 lety +2

      @@user-dv3ty7hu6e 포퓰러 나무 아래에서

    • @seolpor1
      @seolpor1 Před 5 lety +7

      거의 한국의 YMCA 급 명곡
      평생들어도 촌스럽지 않을듯한 음들....

    • @Windows95-OSR2
      @Windows95-OSR2 Před 5 lety +2

      04년생인 저도 인정하는데 정상인가요? ㅋㅋ

  • @user-mq4iv5yi1z
    @user-mq4iv5yi1z Před 4 lety +300

    이런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이 다 신윤미님 목소리고 립싱크 사기친거였다니. 신윤미 음색과 화음은 역시 예술임. . 다시 제대로 알았네요. 애초에 마로니에 3집 앨범은 신윤미, 최선원님이 가수인거고... 원곡가수 최선원님도 기억할께요

  • @user-pe1qp9xt3d
    @user-pe1qp9xt3d Před 3 lety +1724

    립싱크가 문제가 아니라,
    원음 목소리 가수는 따로 있고, 얼굴 마담들만 급히 따로 섭외해서 립싱크로 활동

    • @user-lu7uv3ji6d
      @user-lu7uv3ji6d Před 3 lety +298

      미녀는 괴로워 현실판..,?

    • @user-wz5mr8rf1s
      @user-wz5mr8rf1s Před 3 lety +75

      @@user-lu7uv3ji6d 비유 씹상타치

    • @qurit
      @qurit Před 3 lety +89

      보니엠이랑 비슷한 경우임. 보니엠은 독일인 프로듀서가 노래 만들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흑인 음악같아서 대충 길가는 흑인 4명 섭외해서 얼굴마담으로 놓고 음악 발표해서 초대박났음

    • @illiilot4425
      @illiilot4425 Před 3 lety +80

      @@qurit 음악발표하고 대박나서 댄서들앞세운거임

    • @lngo1176
      @lngo1176 Před 3 lety +7

      헐 몰랐네요..

  • @user-kt3tz2cr1j
    @user-kt3tz2cr1j Před 3 měsíci +12

    가사가 너무 좋아요 ㅜ
    이 감성.. 너무 그립습니다~~

  • @kimseok3152
    @kimseok3152 Před 3 měsíci +15

    이런 자료가 보존되었다는게 KBS 감사

  • @OldSchoolBaller
    @OldSchoolBaller Před 2 lety +32

    1994 was a great year... My teammates and I were invited by Seoul University students to play basketball with them and few other schools. We'd play basketball and even without showering, we'd go clubbing at 5pm. Yes, at 5 pm. I don't know about now but Koreans started early back then.
    We'd change in the school bathrooms and spray cologne to hide the funk, then we were ready. Even with our gym bags next to our tables, dried up sweat, we had a blast.
    Even though there were plethora of great songs that came out in '94, I still remember this song blasting through the speakers while we were dancing a circle with cute girls. It was heaven...

  • @user-fr6jk6ps1x
    @user-fr6jk6ps1x Před 2 lety +34

    1994년 당시 중2 시절이네요 어린시절 노래들은 이상하게 뭔지 모를 뭉클함이 같이 존재해요ㅎ

  • @user-it4eu1tg2w
    @user-it4eu1tg2w Před 8 měsíci +11

    마트를 갔는데 저 음악이 흘러 나오니까 어린 꼬마가 할머니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신나함
    그 때 20대들이 할머니가 된거야

    • @DP-jr7oc
      @DP-jr7oc Před 8 měsíci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p9gg4tj8l
    @user-op9gg4tj8l Před 2 lety +78

    어쩜 노래가 시처럼 아름다운지..

  • @CLUB7982
    @CLUB7982 Před 4 lety +235

    이 원곡자가 이제서야 슈가맨에 나왔네

  • @user-pd8lf7zo3m
    @user-pd8lf7zo3m Před 4 lety +13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유튜브에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4년만 기다려주세요~~꼭효도 할게요 엄마 사랑해요~~~~2019.11.10

  • @user-um5mm7wn7t
    @user-um5mm7wn7t Před měsícem +2

    대학로 햇빛좋은날어디든가면 나오는노래였는데 말그대로 순수했던시절이너무그립다

  • @user-wg9ix3fo3y
    @user-wg9ix3fo3y Před 5 lety +142

    94년여름 중3때 통발어업하시는 아버지따라 일하려갔다가 배안에서 라디오에서 이음악이 흐르면서 얼마나 설레이고 좋았는지 첫사랑과도 편지받고했던시절 그립습니다

    • @RICH-ge3ec
      @RICH-ge3ec Před 5 lety +1

      와.. 글읽는저까지설레이네요:) 94년 그해여름..

  • @user-xm8vw8bc2j
    @user-xm8vw8bc2j Před 2 lety +76

    아... 고교 동창 3명과 함께 대학교 여름 방학때 놀러갔던 하조대 해변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그 노래! 당시 원주에서 여자친구끼리 3명이 온 팀이 있어서 수줍게 말을 걸어 합석하게 되었고 마침 동갑이라 함께 술도 마시고 친해져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파트너를 정해 손잡고 해변도 같이 걸었었는데... 서로 얘기도 잘 통했고 장난치고 해맑게 웃던 그 시절.아쉽게 헤어진 후 집에 온 뒤 편지도 종종 주고 받았지만 군대 입대하게 되어 이래저래 소식이 끊겼던 그 친구들. 잘 지내는지? 칵테일 사랑의 멜로디와 함께 당시 찍은 사진 몇장에 담겨있는 너무 이쁘고 아련한 추억. ㅠㅠ

    • @user-jy2es2fn1i
      @user-jy2es2fn1i Před rokem +8

      그런 추억이 있으시다는게 부럽네요 ㅎ

    • @user-ry3pe5oh7i
      @user-ry3pe5oh7i Před rokem +2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저도 젤 사랑했던 여친이 원주 사람이었는데..95년에 만나 2002년에 헤어짐 ㅠ

  • @jdjs649
    @jdjs649 Před 2 lety +32

    대학오고 첫 날에 혼자 걸어갈때 이 노래가 들려왔는데 잊을 수가 없다...

  • @bebabybeb
    @bebabybeb Před 2 lety +92

    저 당시를 살아가지는 않았지만 뭔가 자유, 여유가 보임. 진짜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데 그게 감성에 젖게 만듦

    • @wonjintv3758
      @wonjintv3758 Před rokem +1

      저도요

    • @Seoul-university
      @Seoul-university Před rokem +1

      여유는ㅋㅋㅋㅋ지금이 훨씬 여유있지

    • @songsong567
      @songsong567 Před 7 měsíci +1

      날씨 좋은 날 토요일 4교시 끝나고
      버스 타고 이대 앞에 가서 옷 구경하고 kfc가서 햄버거, 피자 뷔페도 가던 시절^^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user-ds9ij3zt8h 맞음 모르는 사람들도 서로한테 친절했고 엘리베이터에서 얘기도 하고 뭔가 그 당시 한국이 90년대 빌 클린턴 시대 미국의 풍요로움과 조금 닮았던듯 그러다 90년대 후반 IMF의 상처로 사람들이 절망과 비관에 찌들어버린 거 같네요 그게 아직까지도 이어져오는 게 소름…

  • @phy7
    @phy7 Před 2 lety +53

    지금들어도 촌스러운것이 없다 진심 명작이다.. 거북이 비행기랑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랑 같이 들어야지. 뭔가 순수함에서 오는 그 느낌이 좋다

  • @user-wo6em9pb1p
    @user-wo6em9pb1p Před 5 lety +51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뽀용뽀용 해지다가도 눈물이 쥬륵 하게됨..ㅜㅜ 뭔가 어렸을때 부모님 차 타고 가면서 CD로 저 노래 틀고 따라 부르고 걱정 없이 까르륵 웃다 잠들던게 생각남

  • @jihoonchoi6561
    @jihoonchoi6561 Před 11 měsíci +23

    90년대에 학창시절과 20대를 보냈기에 아련함이 더 많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참 철없이 행복했던 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미래가되면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수 있겠지만 인간미가 점점 상실되어 간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 @jihoonchoi6561
      @jihoonchoi6561 Před 11 měsíci +3

      한가지만 예시를 들게요. 친구들하고 시내에서 술을 먹다가 차비까지 탈탈털어 먹고는 각자 흩어져서 택시비를 구해옵니다. 강탈 아닙니다. 그냥 차비가 없으니 좀 도와주십쇼~하는거죠. 그러곤 모여서 그 돈으로 또 술을 먹습니다. 새벽 네시쯤 집으로 걸어가는데 다리위에서 왠 아저씨가 교회 다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건 교회가 아니고 택시비입니다 라고 하니 2만원을 선뜻 건네는 아저씨..
      이정도로 설명되리라 생각합니다^^..

    • @user-vh4wb5qc7h
      @user-vh4wb5qc7h Před 8 měsíci

      @@jihoonchoi6561 아니 왜 본인의 경험담을... ㅋㅋ

    • @CCIPC
      @CCIPC Před 7 měsíci +1

      ​@@user-vh4wb5qc7h 시대상을 표현한거죠 30대인데도 공감됩니다.. 옆집에 가서 밥먹고 오는게 이상하지않던 시절이에요 심지어 아파트였는데.. 응팔같은 느낌이요

    • @user-vh4wb5qc7h
      @user-vh4wb5qc7h Před 7 měsíci +1

      @@CCIPC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옛날이여?

  • @user-xe8mu4xl6t
    @user-xe8mu4xl6t Před 5 lety +250

    1994년 6월의 어느날 학교가는 버스에서 좋아하는 여학생과 눈이 마주쳤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 @user-ec8xw6so9s
    @user-ec8xw6so9s Před 5 lety +30

    유치원때 재롱잔치햇던 노래ㅜㅜ 흑 지금 30대가되었네요.. 노래가사 넘 예뻐

  • @pikapikachu1119
    @pikapikachu1119 Před 4 lety +14

    2019년 10월에 보는사람 손?
    새벽2시반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가보다.

  • @user-pm3dz6oo9v
    @user-pm3dz6oo9v Před měsícem +2

    마음울쩍한날에...
    저는 이구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 @user-ct8cc2xb3n
    @user-ct8cc2xb3n Před 2 lety +18

    저는 94학번이었는데요, 대학로에 미팅하러 나가면 저 노래가 대학로 이곳저곳에서 들렸고 후리지아꽃도 많이 팔았습니다. 문화전성기 1994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Před rokem +15

    김민경님의 외모는 당시에 정말 귀여워서 인기가 정말 많았음...^^

  • @Exupery_ArtLab
    @Exupery_ArtLab Před 5 lety +1456

    의상도 의상인데 화장도 어색하지 않다 ㄷㄷㄷ
    레알 유행은 돈다;;;;

    • @user-qo8bj8ts3s
      @user-qo8bj8ts3s Před 5 lety +20

      저때 저정도면 괜찮은거아닌가..?

    • @Exupery_ArtLab
      @Exupery_ArtLab Před 5 lety +73

      @@yukikolove 어린 친군가봐요

    • @user-ui5sv1yw8m
      @user-ui5sv1yw8m Před 5 lety +106

      @@yukikolove 요즘 애들인데요 그렇게 잘하는 애들 몇 없고요,,, 화장이 획일적 이잖아요. 죄다 하얗고 까맣고 빨갛게가 대부분인게 팩트잖아요 뭘 부정을 하시는지... 요즘 애들 여타 화장 잘 하는 사람들처럼 립 누드톤 쓰는 애들 있어요? 셰도우 짙은색이나 분홍색 말고 다른거 쓰는 애들은요?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애들은요? 그런 애들 몇 없잖아요ㅋㅋㅋㅋ 댁이야 말로 아직 어린거 같은데 옛날에 비해선 잘하지만 아직 화장 어수룩한거 팩트에요 요즘애들 쪽팔리게 우기지 좀 마셈

    • @siantaoswufja2986
      @siantaoswufja2986 Před 5 lety +4

      저게 진짜 구제다 구제냄새 폴폴

    • @user-gb3nx5jy7c
      @user-gb3nx5jy7c Před 5 lety +1

      혜나 나 스무살인데 ㅋ ㅋ 애새끼는 좀 빠져라

  • @user-gq5hr2de3v
    @user-gq5hr2de3v Před 7 dny +1

    벌써 30년 전 노래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멜로디, 가사
    추억돋습니다~

  • @user-tv8ki7jj2i
    @user-tv8ki7jj2i Před 3 lety +146

    결론은 신윤미님은 엄청나다
    화음 코러스 보컬까지 이런분위기를 2000년
    2020년에도 똑같은 분위기를 내게 내려주고있다니
    그땐 이상과미래의꿈이있는 소년이
    지금은 술마시고담배피는노가다아저씩가되었는데도

    • @가로새롬
      @가로새롬 Před 3 lety +11

      노가다아저씨도 꿈과 이상을 쫓길 바랍니다.. 담배끊으시그영 ㅎㅎ 2021 파이팅

    • @user-yv4jd6zp2h
      @user-yv4jd6zp2h Před 3 lety +5

      ㅇㅈ 오리지널 신윤미와 최선원의 칵테일 사랑은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 @user-ib2wm9gn8k
      @user-ib2wm9gn8k Před 3 lety +6

      술담배 노가다 뛰는 꿈많은 소년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남아있어요 ~

  • @bmwxpicasso
    @bmwxpicasso Před 2 lety +153

    I haven’t heard this song in such a long time. It brings back so much memories. These are the K-pop originators and beginning roots to what K-pop is today.

    • @Hannam2147
      @Hannam2147 Před rokem +3

      Agree too much

    • @user-ye4ep5pn8n
      @user-ye4ep5pn8n Před 6 měsíci

      I put yellow 💛a freegia 🌼 🌸 in a vase when my mother had died in 2023 20 April at p.m.6
      Maybe she has been happy with my father in Paradise😢

  • @user-zd4xq9ym1f
    @user-zd4xq9ym1f Před 4 lety +115

    2020년에 보는사람손~~
    이노래는 진짜 100년이 지나도 좋을거다

  • @clickrigjtshiftclickrightA
    @clickrigjtshiftclickrightA Před měsícem +2

    정말 대다나다 1990년대 작곡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으네 한편의 서정시같은 감미롭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 @dywjxhjq
    @dywjxhjq Před 4 lety +695

    원래 마로니에는 솔로 가수들이 앨범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그룹, 방송 활동 위주의 그룹이 아니었어요. 신윤미는 3집 앨범 녹음 후 계약 다 끝나고 미국 유학.
    칵테일 사랑 노래가 히트치면서(길보드 차트, 카페, 음반) 방송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노래 부를 원곡 가수는 없고, 립싱크 그룹 급조해서 신윤미 최선원 목소리로 전부 립싱크했죠. 신윤미씨가 코러스 편곡자이고 내 목소리이니 이름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는데 소속사가 계속 무시했어요.
    립싱크 논란되니까 소속사가 재녹음을 했는데 그 재녹음 버전에도 노래 대부분에 들어가는 신윤미 코러스 그대로 사용합니다(신윤미 코러스의 창작성, 기여도, 분량은 나중에 법원에서도 인정). 라이브 할때는 중반에 저음 넣거나, 후반부 고음 제외한 채로 불렀죠. 아름다운 화음 다 신윤미 목소리입니다. 무엇보다 판매되는 3집 앨범은 신윤미 최선원 목소리인데 CD에 이름 쏙 숨기고 판매합니다.. 그래서 소속사와 법정소송까지 간 거고 신윤미씨가 승소해서 목소리랑 코러스 편곡권 되찾은거에요.
    칵테일 사랑 노래 활동 시기는 1994년인데, 재판 승소 결과가 다음 해 1월에 나오죠. 그동안 판매된 3집 앨범 목소리는 신윤미 최선원입니다.

    • @user-ct9fh7cl1t
      @user-ct9fh7cl1t Před 4 lety +3

      슈가맨에는 신윤미 권인하씨가 나오던데 최선원씨가 원곡 가수라면 왜 권인하씨가 방송에 나온거죠?

    • @dywjxhjq
      @dywjxhjq Před 4 lety +29

      권인하님이랑 신윤미님 다 솔로가수로 활동했는데 김선민님을 리더로해서 마로니에 결성하고 1집 동숭로에서 같이 부르고 인기 끌었어요. 칵테일 사랑 신윤미님이랑 같이 불렀던 최선원님은 연락이 안되어서 권인하님이 대신 나오신거에요.

    • @makeitbetterc4136
      @makeitbetterc4136 Před 4 lety +25

      여기 나온 최선원씨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 '슬퍼지려 하기 전에'죠. 쿨 버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 @user-gj9lj3cw6z
      @user-gj9lj3cw6z Před 4 lety +15

      마로니에 정규앨범 뿐만 아니라 나중에 재발매된 3집, 컴필레이션 전부 신윤미 최선원이 녹음한 칵테일 사랑 수록됨. 드라마 삽입곡이나 라디오 노래 전부.. 근데 몇 년 전에 마로니에 1집부터 3집, 이후 앨범들 주요곡들 모아넣은 마로니에 베스트 앨범 나왔는데-- 정작 히트 친 칵테일 사랑 오리지널이 아니라 알려지지도 않은 리메이크곡을 넣었더라

    • @wau9940
      @wau9940 Před 4 lety +1

      최선원도 이 노래에 참여했었나 보군요. 근데 칵테일사랑 아무리 들어봐도 최선원 목소리는 안들리는거 같은데..

  • @user-ks1rx6ci1d
    @user-ks1rx6ci1d Před 2 lety +29

    90년대를 그리워하지않을 사람이 있을까..

  • @mujun4327
    @mujun4327 Před 5 lety +30

    한참 사춘기였던 중3때 여름 생각 많이 나네요..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노래

  • @user-gd6ft6dw9v
    @user-gd6ft6dw9v Před rokem +5

    2023년에도 이노래듣는사람있나??? 생각해보면 이시절이 살면서 가장행복했었지..그립다😅

  • @user-db2xr3pw3s
    @user-db2xr3pw3s Před rokem +27

    모두가 함께 하고 여자나.남자나 혐오가 없던시절.. 모두 눈만 마주치면 서로의 감정을 알기 쉬운..시절.......그립다 사람냄새 사람사는 90년대

    • @michibld7763
      @michibld7763 Před rokem +1

      그놈의 사람냄새 ㅋㅋ

    • @Gimoci09
      @Gimoci09 Před rokem +3

      민주당이 남자는 기득권이라면서 '페미니즘' 정책 펼쳐서. 젠더갈등을 부추긴게 화근이였지^^

    • @yeons2368
      @yeons2368 Před rokem +1

      지금은 민주당과 페미들이 망쳐놓은 모든 계층간의 갈등과 혐오만 가득한 세상

  • @TheSihoonLee
    @TheSihoonLee Před 5 lety +23

    내게 타임머신이 주어진다면 모든게 풍요롭게 여유로웠던 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

    • @user-ij1pg2dr9n
      @user-ij1pg2dr9n Před 5 lety

      XRP Alpaca 국딩시절로...

    • @crimeandpunishment1130
      @crimeandpunishment1130 Před 2 měsíci

      그때 우리집도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행복했었는데 IMF 이후로 가족과 친척들이 서서히 와해된 게 기억나네요 기업의 최연소 이사까지 지냈던 아빠가 회사 부도로 커리어를 잃고 미국 유학중이던 막내 삼촌도 중퇴해서 백수 신세가 되어 한참을 헤맸었어요 대다수 국민들이 갑자기 하락을 경험했던 90년대 후반 이전과 이후의 돌이킬 수 없는 차이… 전 그때 초등학생이었지만 얼마나 심각한 변화가 초래했나 느껴졌었어요 지금은 여유를 좀 찾았어도 90년대 초반, 중반의 그 편안하고 즐거운 시대적 감성은 절대 다시 똑같이 못느끼네요

  • @totoruuu
    @totoruuu Před 5 lety +563

    빨간원피스입은분 되게 요즘스타일같아 놀람

    • @bad4291
      @bad4291 Před 5 lety +62

      저기 무대위에 계신 분들 패션 솔직히 지금 길거리에서 봐도 개성좀 강하다 생각하고 지나갈정도로 안어색

    • @gggaaaayy
      @gggaaaayy Před 5 lety +7

      지금 패션 헤어가 2000년대 초반 재해석인듯요ㅋㅋㅋ 머리도 샤기컷비슷한걸로유행이고

    • @user-js3kg9kr5c
      @user-js3kg9kr5c Před 5 lety +12

      엊그제도 우리마누라가 저렇게입고 나가더군요 ㅎㄷㄷ

    • @user-de9bh8up2i
      @user-de9bh8up2i Před 5 lety +1

      요새 뉴레트로가 유행이니까용..

    • @user-tz5xn5sb7o
      @user-tz5xn5sb7o Před 5 lety +1

      요즘두 바지 질질끌돈데

  • @atelier8369
    @atelier8369 Před rokem +10

    아 너무좋아 ㅠㅠ 가사도 지식인 느낌의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ㅋㅋ 그 많은 꽃중 또 후리지아 까지 .. 빵모자 전시회장. 아침햇살. 우체국... 정말 단어들만.들어도 좋다

  • @user-gm5ix2tq7z
    @user-gm5ix2tq7z Před 5 lety +19

    94년 여름 그 무덥고 힘들었던 이등병 시절 이분들 노래 듣는 시간 동안은 마음은 천상에 있는것 같았습니다~너무 좋은 노래인데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듯해서 안타깝네요.

    • @user-fi9ng6qk1x
      @user-fi9ng6qk1x Před 2 lety +3

      94 95 는 비도 안오고 가뭄에 진짜 무더운 여름이였었죠 94년 상병이였었네요

  • @hihihello876
    @hihihello876 Před 2 lety +76

    07년생이지만 지금 노래들보다는 80년대~90년대 시대의 노래가 더 좋네요.
    뭔가 지금 노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 @pe_pe59
      @pe_pe59 Před rokem +11

      진짜.. 요새노래는 더럽고 질퍽하고 음란한 느낌이 많죠... 진짜 80-90년대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힐링시키는 음악들이정말 많습니다.

    • @HowDareYou__
      @HowDareYou__ Před rokem

      ​@@pe_pe59 니 기준에 안 맞다고 그렇게 폄하할 필요는 없죠. 그냥 취향이 다른거지

    • @user-qsjej922kmwwp
      @user-qsjej922kmwwp Před rokem

      아니 위에위에 분 옛날 노래 좋은 거 아는데 왜 요즘 노래를 그렇게 폄하하세요
      옛날보고 구타와 똥군기가 난무하는 미개한 시대다 이랬으면 기분 좋음?
      걍 취향 차인데 너무하시네

    • @EpicGlnger-x2l
      @EpicGlnger-x2l Před rokem

      @@user-qsjej922kmwwp 요즘노래 병신같은건 사실이죠. 슈퍼샤이 슈퍼샤이~ 이지랄떠는게 빌보드 ㅋㅋㅋ

    • @user-sz9sw1uq7d
      @user-sz9sw1uq7d Před 9 měsíci

      저도 07인데 동의합니다.

  • @user-lt7ws8mt7q
    @user-lt7ws8mt7q Před 5 lety +21

    이 노래가 94년도 여름에나온노래네...내가태어날때 시대는이랬구나.....

  • @grimgamsang
    @grimgamsang Před 2 měsíci +2

    중학교 3학년의 나 잘 있니ㅠ너무 그립고 서글픈 아침이다 매일 이 노랠 들으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생각핬는데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립다

  • @user-pi4eq6iw2p
    @user-pi4eq6iw2p Před 5 lety +116

    옛날의 우체국은 허름한 건물앞에 빨간 편지통이 있고.. 이 노래 들음 자동으로 머리에 그려짐.
    고향의 우체국은 계단이 5~6개 정도 있어서 거기 앉아서 여친 기다리던 기억도 나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