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하면 개인적으로 기억남는게 10년전쯤에 뮤지컬 공연 홍보를 위해서 일본에 잠시 들리게 되었는데 일본기자 한넘이 허준호에게 독도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기자 앞으로 다가가서 수첩이랑 볼펜을 빼앗으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그기자는 미안하다고 반복했다 함.. 그 기사보고 엄청 사이다 였는데
@@user-nz3jp7dq7v 민비 시해에 참여했던 애조라는 사람이 쓴 보고서에 의해 밝혀짐 게다가 민비는 옆구리와 배에 칼을 쑤심당한채 20명의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하였고, 6명째 윤간당할때 이미 숨이 끊어졌으며, 죽은뒤에도 강간은 계속되었음 충격적인 사실은 그 20명 중에 조선인 부대장도 있었다는거임 근데 님은 무슨 근거로 뇌피셜이냐고 하는거임? 모르는거는 죄는 아니지만, 최소한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무지랭이..ㅉㅉ
명성왕후가 고평가된 걸 알리고 싶은 마음만 앞서서 진정 나쁜놈이 누군지는 망각한 사람들이 많네. 아무리 세계가 혼란스러운 19세기말 20세기 초라지만, 한 국가가 암살단을 써서 한 나라의 왕비를 죽인 사례는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유사한게 세르비아에서 오헝 황태자와 황태자비 쏴죽인건데, 그건 세계1차대전 일으킬 정도의 일이였죠. 오직 그 나라라서 할수 있었던 일 아닐까 싶네요.
앙뚜아네트는 모함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평가가 매우 극도로 부정적이었으나,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당대 퍼져 있던 그녀에 대한 평판의 거의 대부분이 과장된 것으로 부정되고 있는 편이다. 왕정 시대 프랑스의 왕비로서는 특별히 부적합한 행동이 없었다는 평가가 주류를 잇고 있다.[58]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당시 왕비들은 거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적 능력을 이유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폄하하는 것 역시 지나치다고 보고 있다.[58] 1793년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가 시작되면서 혁명광장에 설치된 단두대에는 피비린내가 가시지 않았으며 프랑스 혁명에서 가장 참혹하게 꺾인 인물은 ‘베르사유의 장미'로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였다. 혁명세력은 그녀를 성적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만들었으며 로베스피에르는 그녀가 만족할 줄 모르는 ‘자궁의 충동’을 갖고 있다고 몰아붙였다. 남성 공화주의자들은 왕비의 부정한 사례를 들어 여성의 정치참여를 도덕적 타락으로 몰고 갔다. 미국의 여성 사학자 린 헌트는 “그것은 남성끼리의 새판 짜기였다. 남성 중심의 혁명, 여성을 정치에서 배제한 절반의 혁명. 이것이 프랑스 혁명에 감추어진 보수성”이라고 말했다.[59] 당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는 앙숙관계였고, 두 국가간의 전쟁으로 프랑스는 많은 아들과 형제들을 잃었으며 국민 거의 대부분이 오스트리아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두 나라의 화해와 동맹을 위해 앙투아네트는 프랑스로 왔지만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프랑스 혁명의 원인이라는 죄를 뒤집어썼다. 그녀가 왕비로 있었을 때 국고가 파산지경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그녀의 사치 때문이 아니라 선대의 향락과 미국 독립 전쟁 지원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 아니었다. 결혼 당시 정치에는 무관심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15살 행복한 소녀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환락의 궁전'으로 알려진 쁘띠 트리아농 궁에서 실제는 시골처럼 꾸며놓고 전원생활을 즐겼을 뿐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소작인의 밭에 마차를 몰아 밭을 망치지 않게 배려한 사람이었으며 루이 16세가 활을 쏘다 실수로 농민을 다치게 했을 때에도 직접 치료를 해 준 사람이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비로선 이례적으로 빈민구제와 프랑스식 농경생활에 관심을 가졌다. 빈민구제를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팔고 당시 악마의 음식이라고 불린 감자에 혐오감을 없애기 위해 직접 꽃을 꽂아 나눠주거나 감자꽃을 머리에 꽂았으며 그녀는 오히려 그녀의 딸 마리 테레즈에게 사치를 도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다 딸의 불만을 사기도 했을만큼, 아름답게 꾸미고 자애롭게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여인이었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역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백하다고 알려진지 오래다. 그 목걸이는 애초 루이 15세가 애첩 마담 뒤 바리의 사치를 위해 제작된 것이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목걸이 구입을 거부했다.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세요."라는 말도 원래는 거리에서 굶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신하에게 "저 아이들에게 브리오 슈를 주세요."였지만 파리 코뮌은 의도적으로 그 말을 왜곡해서 퍼뜨렸다. 더구나 아들을 무척 사랑했던 앙투아네트는 파리 코뮌 측의 음모로, 재판에서 아들을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26]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는 마약까지 먹은 상태로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동의했고, 그것은 마리 앙투아네트 생애 가장 큰 상처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끝까지 위엄으로써 많은 오욕에도 잘 견디고 품위있는 태도를 보였다.[60] 출처 : 위키백과
이미연씨의 연기도 연기지만 허준호씨 연기도 대단함 허준호씨의 등장포스가... ㅎㄷㄷ
허준호 하면 개인적으로 기억남는게
10년전쯤에 뮤지컬 공연 홍보를
위해서 일본에 잠시 들리게
되었는데 일본기자 한넘이
허준호에게 독도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기자 앞으로 다가가서
수첩이랑 볼펜을 빼앗으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그기자는 미안하다고 반복했다 함..
그 기사보고 엄청 사이다 였는데
허준호님은 주몽에서 주몽 생부 해모수 장군으로 열연하신 기억이 남네요
이미연 허준호 연기 넘 잘해요
이미연 근데 진짜 너무 이쁘네
이미연 너무 예뻤어요. 뮤비는 정말 👍👍
0:38 와 누군지 몰라도 연출 개오지게 잘했네ㄷㄷ 칼에서 흘러내리는 피가 마치 눈물처럼 보이게 만들었네. 고종의 눈에서 흘리는 피눈물..... 아무리 민비가 희대의 악녀이자 비난받아 마땅한 인물일지라도 을미사변은 천인공노할 일본의 범죄이며 이미연은 졸라게 이쁘네요ㄷㄷ
민비는 조선판 서태후 입니다.
흥선대원군이 10년에 걸쳐서 모은국고를 1년도안되서 탕진했어요.
돈찍어내고 청나라에게 도움요청하면서 돈바침.
매관매직 등
그야말로 부점부패의 끝판왕입니다.
민비? 희대의악녀 맞아요~
조선판서태후 조선판위안스카이 등등
민비는 잘죽은겁니다~
@@user-mo6ux1uk7n 닥치시오!! 명성황후는 조선의 국모다!!!!
@@fkaus4456
컨셉인가요? 진짜인가요?
그런식이면 서태후도 쉴드가능?
문재인도 쉴드가능?
이봐 화펴이
어렸을때 이거 뮤비보고 진짜 엄청 몰입했던 기억이.
이미연 너무 이뻐요.ㅜㅜ
이미연 진짜 이쁘다 와 후덜덜
명성황후 논란과는 별개로 이미연은 진짜 오지게 연기잘했다
@@blade8422 ㅗㅗ
근데 이거 최명길이 마지막까지 한걸루아는데
그건 진짜 인정.
연기 진짜 잘한다.
@@cerapark7521 81화 부터 최명길로 교체됨
그당시에 고액의 출연료에 비해 발연기로 논란 많았는데 뭔소리
아무리 외세의 힘에 의지하던 사람이었어도 한 나라의 국모를 저렇게 무참히 살해한 건 확실한 일본의 잘못이지 뭐
그렇죠 조선인들한테 죽었어야했는데
외세의 힘으로 의지해서 외세의 군대로 국민들을 쳐죽이냐? ㅋㅋ
일본 끌어댕겨서 관군이랑 동학농민군 죽인 새끼인데 ㅋㅋㅋㅋㅋㅋ 일본인한테 오히려 능욕당하고 죽은거 개꿀~ ㅋㅋㅋㅋㅋㅋ
외세의 힘에 의지하고 국민들 통수치고~ 나라 세금으로 지 배만 뒤룩뒤룩 친인척과 불리고 ㅋㅋㅋ 전국민 50프로가 노비인 나라에서 얼마나 착취했을꼬.. 그런돈으로 지 안위만채우다가 잘뒤진거임 ㅋㅋ 저때도 임오군란때처럼 도망가려다가 딱걸렸쥬? ㅋㅋㅋㅋㅋ
아 눈물이 주르륵 나네 이 드라마는 ㅜㅜ 이 장면도 슬픈데 조수미의 노래까지 ㅠ 너무 슬프다
이미연 연기 잘하네..
허준호님 이미연님 연기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음. ..
미화 존나게 했네
@@blade8422 ㅗ
@@blade8422 지가 먼저 욕박아놓고 갑자기?
@@blade8422 병 형신이야?
조수미씨 노래도 레전드
명성황후의 잘못된 점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에서 한나라의 황후를 죽이는 일은 정말 차원이 다른 일입니다ㅠㅠ 여러분
잘죽었는데 ㅋㅋ병신
@@nadalrafael3481 꼭 맞는 말에 저렇게 토다는 새끼들은 못배워먹은 티 남 ㅉㅉ
더 빠르게 백성들 손에 돌팔매맞고 뒤졌어야했음
수고를덜어준셈
저년때문에 조선이 일본한테 지배당한거다
우와!~~이쁘다!~
근데 이미 금비녀 꼿(?)고 있어서 알듯
사실은 조선의 국모다도 걍 대사임 원래는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강제로 끌려나갔다 라고 써있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디에 써있는데요? 님 뇌에?
@@user-nz3jp7dq7v 민비 시해에 참여했던 애조라는 사람이 쓴 보고서에 의해 밝혀짐
게다가 민비는 옆구리와 배에 칼을 쑤심당한채 20명의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하였고,
6명째 윤간당할때 이미 숨이 끊어졌으며,
죽은뒤에도 강간은 계속되었음
충격적인 사실은 그 20명 중에 조선인 부대장도 있었다는거임
근데 님은 무슨 근거로 뇌피셜이냐고 하는거임?
모르는거는 죄는 아니지만, 최소한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무지랭이..ㅉㅉ
@@user-lt5jv5tx2g 죽은 사람한테 강간을 하는 것 자체를...이해 할 수가 없네요 참
@@tragedy5075 민씨는 그꼴 당해도 싸다
@@user-lt5jv5tx2g ㄷㄷ 개무섭누
슬픈 역사ㅠㅠㅠㅠㅠ
명성황후는 나라의힘을 약하게 했지만 저렇게 일본인 손에 죽어서는 아니된다
FORMOZA 폴란드 해군 특수부대 뒷북이지만 맞습니다 좀정치를개판으로해서 조선인들손에 죽어야되는데
백성들에게 맞아죽어야했나요?
Jinyoung Kim 맞아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안되는데
진심 초딩때 명성황후를 마구 미화한 교과서봐서 일본 개새끼!!! 라고 했는데... 지금보니 일본보다 더 악한게 명성황후였음
그러고보니 약간 웃기기도...
적어도 아직 멸망하지 않은 한 왕국의 왕비였습니다...섬오랑캐놈들에게 죽는게 정당할정돈 아니였죠..
허준호 존멋
디사봐도 지리는 연기력!!! 소름돗네요.
흑흑흑흑 너무 슬프다
이미연 외모도 최전성기땐데 연기도 개잘했었네
슬픈 나머지...명성 황후 님은 이쁘시다..
너무 슬프다ㅠㅜㅜㅜㅡㅜㅠㅠ😢
출현배우
이미연 (아역:문근영)
정준호
허준호
이진우
김병기
황범식
김보미
명성왕후가 고평가된 걸 알리고 싶은 마음만 앞서서 진정 나쁜놈이 누군지는 망각한 사람들이 많네. 아무리 세계가 혼란스러운 19세기말 20세기 초라지만, 한 국가가 암살단을 써서 한 나라의 왕비를 죽인 사례는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유사한게 세르비아에서 오헝 황태자와 황태자비 쏴죽인건데, 그건 세계1차대전 일으킬 정도의 일이였죠. 오직 그 나라라서 할수 있었던 일 아닐까 싶네요.
외국자객한테 죽는 왕비는 이해가 안되고 외국군대한테 자국민 죽이라고 시키는 왕비는 이해가 됨? ㅋㅋㅋ
@@user-ud6eo6rc3t 전형적으로 대화 안통하는 인간유형
@@dml4555
왜요?
애초에 임오군란 그것도 자국군인들의 반란을 못막아서 청나라에 도움요청으로 학살당한거 모르시나요?
동학농민운동 그것도 민란 못막아서 일본에 도움요청으로 학살한거 모르시나요?
뭐가달라요?
청나라의 서태후와 조선의 민비는 매국노인데 잘죽은게맞죠.
@@user-mo6ux1uk7n먼저 자기 친인척 민겸호한테 군인들 먹을 식량에 모래와 겨를 섞게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도 죽일년이죠
이미연 연기봐ㄷ
민비가 어떤 사람이건 한 나라의 국모입니디. 서도 민비의 실체를 알지만 한 나라의 국모로서 이웃나라 자객들에게 무참히 살해 되었다는것은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민비년 잘 뒤졎다
+전효성 왜 욕을 하고 지랄이야 나대지마
+전효성 응 너검마 너나 ㄷㅊ ㅉ
+전효성 어우 ㅋㅋ 무서워라 프사봐라 어휴 토나온다 ㅉ 너나 싸물어라 선시걸고 지랄이네
효성아 내말에 대답해봐 솔직히 민비 잘 죽었지 않냐?물론 일본손아래하에 죽은건 쫌 그렇지만 어차피 민비는 죽었어야했어 솔직히 민비만 없었어도 지금 우리가 일본보다도 더 잘살수 있었는데 그게 아쉬워서 그랬던거야 내가 미안하다
이 뮤비 때문에 본편에 허준호님 나올 줄 알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단해여
1:07 실제 역사에서는 민비가 살려달라고 막 빌었다는데 내 입으로 담기 힘들 정도로 비참하게 죽었다고 함.
+ 저 당시 민비 시해 주도한 조선인이 바로 우범석임.
아이러니하게도 그 우범석의 아들이 바로 한국 농업을 발전시킨 우장춘 박사님.....
가슴 안아픈 통쾌함
솔직히 일본한테 죽은거 호상임 개화파나
흥선군 아님 임오군란 동학민한테 뒤졌음
나라 말아먹은 새끼라고 욕먹을텐데
일본한테 죽었으니 조선시대로치면
미천한 광대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무슨 대처여사급의 여걸로 연기함ㅋㅋㅋㅋ
이것만큼 호상이 어디있음? ㅋㄲ
당연한말씀!
이미연 개이쁘네
명성황후 저거 걍 대사임 도망가다 죽었음
@@wgusk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ㄷ ㄷ ㄷ몰입감보소..
찬란한 여명속의 민비의 죽음이 사실적입니다.
희색옷 입은 사무라이 나쁜놈이지만 간지나는건 ㅇㅈ
뭐가나빠요
일본이 아주 잘만했네요
왜곡이 있었지만 유동근 배우 대원군 연기력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나네요
청일 러일 전쟁 이야기
임오군란 등등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었죠
명성황후 마마께서 나쁘셔도 일본군에게 죽을순 없어...
마마? 저 창녀한테 마마라ㅋㅋㄲㅋㅋㅋ
나라가 힘이약하면 이리되는거다..
침은... 왜흘려...
침이아닌데.
눈물아닌강
칼 맞기 전에 침 자국 살짝 보임..
@@user-gn6gl1ni2e그게 눈물 흘러내린 거임
역사 배우면 알겠지만 민비라고 불리는데 전혀 존경할 구석은 눈꼽만큼도 없는 여자입니다. 프랑스의 마리 앙뚜아네뜨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여자죠
앙뚜아네트는 모함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평가가 매우 극도로 부정적이었으나,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당대 퍼져 있던 그녀에 대한 평판의 거의 대부분이 과장된 것으로 부정되고 있는 편이다. 왕정 시대 프랑스의 왕비로서는 특별히 부적합한 행동이 없었다는 평가가 주류를 잇고 있다.[58]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당시 왕비들은 거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적 능력을 이유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폄하하는 것 역시 지나치다고 보고 있다.[58]
1793년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가 시작되면서 혁명광장에 설치된 단두대에는 피비린내가 가시지 않았으며 프랑스 혁명에서 가장 참혹하게 꺾인 인물은 ‘베르사유의 장미'로 알려진 마리 앙투아네트였다. 혁명세력은 그녀를 성적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만들었으며 로베스피에르는 그녀가 만족할 줄 모르는 ‘자궁의 충동’을 갖고 있다고 몰아붙였다. 남성 공화주의자들은 왕비의 부정한 사례를 들어 여성의 정치참여를 도덕적 타락으로 몰고 갔다. 미국의 여성 사학자 린 헌트는 “그것은 남성끼리의 새판 짜기였다. 남성 중심의 혁명, 여성을 정치에서 배제한 절반의 혁명. 이것이 프랑스 혁명에 감추어진 보수성”이라고 말했다.[59]
당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는 앙숙관계였고, 두 국가간의 전쟁으로 프랑스는 많은 아들과 형제들을 잃었으며 국민 거의 대부분이 오스트리아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두 나라의 화해와 동맹을 위해 앙투아네트는 프랑스로 왔지만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프랑스 혁명의 원인이라는 죄를 뒤집어썼다.
그녀가 왕비로 있었을 때 국고가 파산지경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그녀의 사치 때문이 아니라 선대의 향락과 미국 독립 전쟁 지원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 아니었다. 결혼 당시 정치에는 무관심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15살 행복한 소녀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환락의 궁전'으로 알려진 쁘띠 트리아농 궁에서 실제는 시골처럼 꾸며놓고 전원생활을 즐겼을 뿐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소작인의 밭에 마차를 몰아 밭을 망치지 않게 배려한 사람이었으며 루이 16세가 활을 쏘다 실수로 농민을 다치게 했을 때에도 직접 치료를 해 준 사람이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비로선 이례적으로 빈민구제와 프랑스식 농경생활에 관심을 가졌다. 빈민구제를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팔고 당시 악마의 음식이라고 불린 감자에 혐오감을 없애기 위해 직접 꽃을 꽂아 나눠주거나 감자꽃을 머리에 꽂았으며 그녀는 오히려 그녀의 딸 마리 테레즈에게 사치를 도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다 딸의 불만을 사기도 했을만큼, 아름답게 꾸미고 자애롭게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여인이었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역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백하다고 알려진지 오래다. 그 목걸이는 애초 루이 15세가 애첩 마담 뒤 바리의 사치를 위해 제작된 것이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목걸이 구입을 거부했다.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세요."라는 말도 원래는 거리에서 굶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신하에게 "저 아이들에게 브리오 슈를 주세요."였지만 파리 코뮌은 의도적으로 그 말을 왜곡해서 퍼뜨렸다. 더구나 아들을 무척 사랑했던 앙투아네트는 파리 코뮌 측의 음모로, 재판에서 아들을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26]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는 마약까지 먹은 상태로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동의했고, 그것은 마리 앙투아네트 생애 가장 큰 상처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끝까지 위엄으로써 많은 오욕에도 잘 견디고 품위있는 태도를 보였다.[60]
출처 : 위키백과
역사를 똑바로 알라면서 들이대는 예시가 잘못된 사료인게 딱 현 시대 국민 평균을 대표하는 모습 같아서 인상적이네요
명성황후라고 하기엔 너무 미화됐다
민비땜에 동학농민 운동 일어난거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허주노가 근데 왜 본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나요?
허준호가 진짜 쌍칼.
Sergeant Joe in Silmido movie
명대사 내가 국밥이다 비록 역사왜곡이지만 명성황후는 진짜 명작임...
느그는 저딴 걸 명작이라고 생각하냐?
@@user-ds4hl3sp3j 컨셉 역하다..
역사왜곡을 아주 잘해논게 명작인가요?
아베 ㄸ구멍으로 레이프당해서 느그 mom 낳음
@@user-ds4hl3sp3j 꺼져줘
사실과 너무 다른 허구내용
gy H 내용을 다 지웠을텐데 그럼 어캐 만드냐;;;
@@user-im8ev6zo4b 그게 정치적 승자에 의한 허구역사지 그걸 믿냐
현실: 궁녀들이 검사당하고있을때 기회를 틈타 빤스런하다 일본교관 오카모토에 발에걸려 자빠져 잡혀 뒤짐
순사기꾼 드라마네 이게 사실이아님 궁녀복입고 도망가다가 잡혀서 죽음
이미연😘😘😻💜🥰❤️😍🌺🌺🌺🌸🌸🌸
역사가 민비를 어떻게 평가하든 ''내가 조선의 국모다'' 외치고 당당하게 칼을 맞는 명성황후가 멋지다.
네 왜곡입니다~ 조선 희대의 악녀였음..
드라마 역사왜곡이 굉장히 무서운 이유
@@noname-js5uj ㄹㅇ 특히 한녀들이 잘 현혹함
실제 역사에서 민비가 저렇게 당당하게 칼을 맞았을까요
안타깝게도… 민비는 “내가 조선의 국모다” 라고 외친 적이 없다고 하죠
내 담생이 그라니.
허준호 아버지 허장강도 여걸민비와 청일전쟁에서 민비를 시해하는 낭인 우두머리로 나왔는데.. 똑같은 악역을 부자지간에 대물림하네..!
0:53~0:55
뮤직비디오출연했던사람들
그대로드라마출연했으면더좋아을건데
프레데터에게 살해당하는 에일리언을 보는 느낌.
미화오진다 원래는 도망치다가 머리채잡혀서 뒤지는건데
결론은 명성황후가 지무덤을 팟네..
where i can find the link to watch this version?
이당시의 뮤직비디오는 거의 드라마 수준이였다 지금은 🐕 판 오분전 뮤비지
외국문화 받고 개발하고 우리나라편따지지말고 합동으로 한국을 이끄러나가야합니다
그 적절한 시기가 소현세자때 였습니다.
차라리 패위대 사사되는게 나았을것
미화개오지네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일본인한테 죽어도 싸다
박은미큰왕누나님께님씨님님님이여
죽는 과정마저 미화됬다.
외국인이 보면 엄청 위대한 인물이 죽는걸로 알듯..
원래는 그냥 튀다 뒤짐 ㅋㅋ
저딴말 기록 없음 ㅋㅋ
하 위대한인물ㅋㅋㅋㅋㅋ뭔데 웃기지
미화 지린다 정말 위인전에서 이미 어떤 여자인지 다 나왔는데
날조드라마
근데 이상하게도
일본 자객들이 왜
왕태자와 상선 내시도 칼로 죽였나요 ?
너무 잔인합니다
이장면 왜 방영분에선 못본것같지?
드라마인기로 연장방송되면서 이미연님이 하차하고 최명길님으로 배우가 바껴서 방영되지 못하고 뮤비버전으로만 남았죠
뮤직비디오와 드라마는 다른내용인가요? 드라마는 이미연 늙은 후도 나오는데 여긴 이미연인 상태로 죽네요 뮤비로 새로 찍은건가요?
나 가거든 뮤비 찍고,나중에 주연배우 교체 뒤 드라마에서도 나왔었어요 두가지인거죠
명성황후 드라마가 왜곡되긴했음 차라리 민비는 일본군인이 아니라 임오군란때 조선인들 손에 죽는게 후세에 욕을 덜먹었을텐데말이죠
국모는 얼어죽을
실제로는 도망치다가 잡혀죽었다던데
일본 뇌나 한국뇌나 또같아요. 어떤생각을하나 개발하나는 달렸어요
저기선 "내가 조선의 국모다" 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죽기 전까지도 살려달라고 했고 도주하다가 걸려가지고 죽었다는데
팩트임
여자 1명 죽이려 연장 들고 온 20명의 성인남성 무사들의 용기는 칭찬 안해주세요?
@@reeneshm6817 일반인도 아니고 왕비인데 그럼 맨주먹으로 딸랑 한명만 오리? 딸랑 빈라덴 한명 암살하는데 뭐하러 미군특수부대원들이 떼거지로 침투했냐? 그냥 한명만가서 몰래 죽이고 나오면 되지 그치? ㅋㅋㅋ
@@reeneshm6817 너 바보냐? 경비보는 사람들 없이 여자하나만 있겠냐?
안쓰럽지만 당시 조선은 현실의 명성황후와 고종조차 자기힘으로 조지지 못할정조로 최악이었음
시해는 이미연이 아니라 최명길이 시해당한걸로 바뀜.. 저건 오프닝..마지막회 보삼
저건 오프닝이 아니라 뮤비아님? 뮤비버전 드라마버전 이렇게 있던걸로 아는데
@@user-gv9rd1vc9t 맞음 저건 뮤비버전
내가 명성황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다른 나라의 국모를 살해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거다
이거 몇화에요??
이거 드라마 아니고 뮤비임. 드라마에서는 이미연이 하차해서 최명길이 했을걸요??
명성황후:내가 조선의 국모다
조선:ㅋ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다보니 당했지요. 다른나라는 노예폐지해서 나라가발전됬는데 우리나라는 차별이 심했으니 백성들은 힘도없고
요즘 사극이랑은 급이달랐다ㄹㅇ
2:23 여기서 사람 태울 때 태우는사람이 2:06 이 여자분 맞나요?
네
조선판 서태후 민비 왜곡 ㄹㅇ 지리노 ㅋㅋ
1:41
무슨 스토리 인지 모르겠다 앞부분 봐야 알것 같음
역사공부 좀 하시면 됨
실제 민비는 궁녀인척 도주하려다가 발각되어 일본낭도들에게 수십번 칼에 낭자당한것은 물론이고 음부를 희롱하는것도 모자라 죽어가면서도 강간당했으며 마지막은 불로 태워졌다.
영화 실미도 속 조 병장😁😁😁
일본 개들이 과연 우리나라를 위해서 건장한 성인남 20명이 연장들고 왔을까요....
조선의 국모다라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죽음 맞을 수 밖에
명성황후를 시해한 미우라는 무죄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은 사형
명성황후는 솔직히 억을 하게 죽었지만 무사 한명 싸우다가 뒤졌으니 ㅠㅠ 근대문물만 빌렸으면 우리도 반격은 할수있었을텐데
이미연이 드라마 엔딩 못내서 팬들이 모금해 이미연 이진우님 Ver. 으로나마 찍은거래요
그러게 연장을 왜 그리 길게 해서...ㅠㅠ
아닙니다ㅋㅋ이 뮤비는 아직 이미연배우가 명성황후역할로 나올 때 나온겁니다ㅋㅋㅋ배역이 바뀐건 이 뮤비 나오고 1~2달 뒤일 거예요
명성황후x 민비o
이미연이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