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요즘 패션유튜버들이 옷을 소비한다 라고 표현하시는데 어떤것을 써서 없앤다라는 의미의 소비하다보다는 구매하다가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소비습관이아닌 구매습관이 되어야할 것 같고요. 저도 온라인에서 디깅을 많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옷이 있더라도 입어보지 않으면 잘 구매하지 않는편입니다. 발킴님 말씀대로 사이즈표가 있다해도 여기 다르고 저기 다른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능한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는편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줄자를 사서 저의 몸과 제 최애옷의 실측을 재서 적어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오.. 아무래도 소비자, 소비활동 같은 대중적인 적인 표현이 많이 쓰여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소비한다" 라는게 비워내는 느낌보다는 무언가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행위에 사용되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거를 듣고 생각해보니 옷이라는 카테고리에는 구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확실하게 입어보고 사는게 사실 가장 최적의 방법이죠... 저도 실측을 정리해뒀다고는 하지만 결국 파는곳의 실측이 제각각이라 당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알고있는거랑 모르고 있는거는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구요 :)
나의 멋을 찾아가는 20대 시절에는 트렌드에 집착하는 편이였는데 이제 30대에 접어들면서 나에게 어떤게 어울리는지 고착화가 되었고 회사생활 할 때는 회사에서 규정하는 선 안에서 입을 옷과 완전한 내 취향의 사복 두가지로 옷을 사려니 지출이 쓸데없이 컷었습니다 그러다 현재는 복장 규정이 없다보니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실용적이고 자주 손이가고 계절에 맞는 기능적으로 바뀌고 말씀하신 아이템끼리 물릴 수 있게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가성비라하면 전에는 무조건 가격이 낮은 제품이라 했다면 소모성이 짙은 SS시즌의 가벼운 옷들은 저렴하게가고 FW시즌의 옷들이나 세월과 비례하게 멋이 드는 데님, 레더류등은 스테디하면서 질이 좋은 제품들 위주로 가격대가 있지만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현재의 가성비 개념으로 잡혔습니다 183/76 여리여리한? 체형을 가져서 발킴님의 핏을 완벽하게 참고하지는 못 하지만 발킴님을 응원하고 구독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패션의 대한 방향성?이 저와 상당 부분 일치해서입니다 응원합니다 일단 만명!
음.. 저는 나름 기준이 있는데 그 계절에 입을 수 있는 옷이었는데 2년 동안 입지 않았다?(ex. 자켓인데 봄,가을이 총 4번 지나는동안 안입었다) 그러면 저는 그냥 당근하거나 상태가 안좋은건 버리는 편입니다! 제가 옷의 종류를 막 늘리는 스타일이 아닌것도 있는데, 경험상 그런 옷들은 앞으로도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아! 그때 그 옷 버리지말걸" 이라고 후회하는 순간이 많지도 않은데 그걸 염두해서 옷장에 자리차지하고 있는걸 못보는 편이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옷을 고를 때, 1.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제 눈에 안 질리는 디자인,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아이템들) 2. 가격 3. 제 직업과 잘 어울리는 옷 (사실 일할 때는 회사 작업복 입고 일하니 상관이 없긴합니다 ㅎ) 4. 운동을 항상 중요시 하다보니, 몸을 가리지 않는 옷? 당장 생각을 해보니 4가지가 떠오르는데 옷을 좋아하는 친구가 얘기하길 제가 '실용성'을 중요시 한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옷 또한 제 몸에 지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는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우리 형님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건 집에 있는 옷을 최대한 줄이는 거였어요. 그러다 보니 처분하게 되는 옷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확실히 충동구매였습니다. 매장에선 이뻐보였는데 막상 입어보니 사이즈가 크거나 작거나, 집에 있는 옷들이랑 매칭하기 힘들거나. 다른 구독자분들은 이미 잘하시겠지만 전 이제부터라도 바꿔보려 합니다!! 6번 고민해보고 최종적으로 내무부장관(와이프)님께 허가를 받아야...
저는 멋있는 옷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패딩보단 코트,데님보단 슬랙스 이런느낌이요 저도 웨이트를 좋아하다보니 남자다운 옷을 좋아하는데 얼굴은 또 귀여운(?)편에 속해서 좋아하는옷과 어울리는옷에 대해 괴리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직업이 유니폼을 입고 일해서 출퇴근시에만 사복을 입는데 이마저도 장거리 운전을 해야돼서 편한옷만 입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꾸꾸옷은 어느샌가부터 장식용옷이 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편하면서도 멋있는 옷을 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ㅎ 이미 사논 제 취향의 옷들과 편한옷 거기에 요즘 스타일의 옷..! 확실히 제취향은 꾸꾸인데 요즘은 너무 꾸미면 또 살짝 멋이 없는느낌이라 손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TPO, 내 생활패턴인것 같습니다
아... 약간 베이글남 스타일이시군요(?) 읽어보면서 어떤 취향인지 딱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 근데 진짜 그 편하면서도 멋있다 라고 생각되는 옷을 찾는게 어찌보면 가장 궁극적인 멋..? 인것 같아요🤔 근데 지금처럼 뭔가 스스로 텍스트로 정리할 수 있을만큼 자신을 바라볼실줄 아는 분이시니까 금방 마음에 드는 스타일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좀 도전적인 편인거 같아서 유행에 민감하진 않지만 한번씩 과하지않은 유행템 하나정도는 사서 찍먹 하는 정도입니다. 직장은 유니폼이 있어서 편한옷 위주로 입고 다니지만 그렇다고 옷을 적게 사진 않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너무 튀는 옷은 좀 지양하게 되더라구요. 소비도 확실히 줄게 되구요. 그치만 트렌드 못 잃어..대신 세일 기간을 많이 노리긴 합니다.
저는 되게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종종 활용하는 방법인데 안그러면 사실 특정 스타일로 너무 고여서 생각이 닫힐수가 있기에 저도 한번씩 유행템에서 "내가 이정도는 활용할수있겠다~" 라는거를 활용해보는 편인것 같아요! 너무 잘 입고 계신데요 :) 그나저나 구독자분들중에 결혼하신 분들이 꽤 계시군요...? 나는 언제하지.
저도 체격이 큰편이라 디테일하게 따지면 바지를 고를때 원하는 핏을 머릿속에 그리고 허벅지, 총장은 물론이고 밑단 단면,밑단에서부터 무릎정도의 단면길이까지 적어놓고 여러번 수선해 입으면서 내가 생각한 핏이 맞는지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맘에 드는 입력값이 나올때까지 집착하는 편입니다🫠
흠... 공방이 정확히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거를 떠올렸을때를 기준으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본다면 아무래도 떡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실테니까 정적인 일보다는 몸을 어느정도쓰는 동적인 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바지는 슬랙스류 보다는 치노팬츠나 데님류가 좋으실것 같습니다! 상의는 깔끔하게 보이고 싶으시다면 무지반팔티셔츠나 조금 더 차려입은 느낌을 내고싶으시다면 텍스쳐가 러프한 린넨셔츠? 정도까지만 입으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딱 어떤 제품을 사세요! 라고 말씀드리기엔 너무 방대하지만 말씀하신 기준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1) 활동성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실루엣 2) 화려한 컬러나 패턴보다는 무지, 베이직한 아이템 3) 마지막은 고정적인 유니폼으로 구매하기 마지막 부분은 계속해서 깔끔한 스타일을 매번 보여주시려면 결국에는 깔끔한 옷들이더라도 어쩔 수 없이 옷을 구매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나중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아서 저라면 유니폼처럼 공방에서만 입는 옷을 구매한다! 라고 생각하시고 찾아보시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자꾸 대화가 끊긴다면 ‘이걸’ 고치세요 [대화 이어가는 3가지 꿀팁]](/img/n.gif)
요새는 한 아이템이 마음에 들면 그냥 깔별로 사서 돌려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옷 입는 재미는 좀 떨어지는데 그래도
핏이 확실하니까 옷고르는 시간도 줄일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들이랑도 매치하기가 쉬워서 좋네요.
이것도 진짜 맞는것 같아요, 어차피 베스트는 스스로 아니까 그런 부분에서 에너지를 덜 쓰게
되니까 다른 부분에서 더 에너지를 쓸수있게되는🤔
패션에 관심이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되게 와닿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 등이 겉으로 드러나는 패션을 만들어가고 싶네요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어요 :)
디깅 해보고 머리 속에 계속 아른거리면 구매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나한테 어울릴 것같고 자주 사용할 것같을때 결정적으로 구매 합니다!
아주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계시군요🔥
저도 가끔 완전 꽂혀가지고 "와 이거 내꺼다" 했다가도 참고 한 2-3일뒤에 보면 엥 뭐징 이럴때가 꽤 있더라구욬ㅋㅋㅋㅋ
계속 화이팅 입니다 잔잔하지만 묵직한 행임 채널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요즘 패션유튜버들이 옷을 소비한다 라고 표현하시는데 어떤것을 써서 없앤다라는 의미의 소비하다보다는 구매하다가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소비습관이아닌 구매습관이 되어야할 것 같고요. 저도 온라인에서 디깅을 많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옷이 있더라도 입어보지 않으면 잘 구매하지 않는편입니다. 발킴님 말씀대로 사이즈표가 있다해도 여기 다르고 저기 다른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능한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는편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줄자를 사서 저의 몸과 제 최애옷의 실측을 재서 적어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오.. 아무래도 소비자, 소비활동 같은 대중적인 적인 표현이 많이 쓰여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소비한다" 라는게 비워내는 느낌보다는 무언가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행위에 사용되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거를 듣고 생각해보니 옷이라는 카테고리에는 구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확실하게 입어보고 사는게 사실 가장 최적의 방법이죠... 저도 실측을 정리해뒀다고는 하지만
결국 파는곳의 실측이 제각각이라 당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알고있는거랑 모르고 있는거는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구요 :)
저는 실측 사이즈 재는건 젬병이라 고 부분은 다르지만 다른 건 같네요.
맘에드는 아이템 발견하면 활용도 좋은 것과 원하는 핏,실루엣과 느낌을 내고 싶어하는지 생각하고 제품군들 추린 다음 비교 분석하며 사서
충동구매도 막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하나 사더라도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나의 멋을 찾아가는 20대 시절에는 트렌드에 집착하는 편이였는데
이제 30대에 접어들면서 나에게 어떤게 어울리는지 고착화가 되었고
회사생활 할 때는 회사에서 규정하는 선 안에서 입을 옷과 완전한 내 취향의 사복 두가지로 옷을 사려니 지출이 쓸데없이 컷었습니다
그러다 현재는 복장 규정이 없다보니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실용적이고 자주 손이가고 계절에 맞는 기능적으로 바뀌고 말씀하신 아이템끼리 물릴 수 있게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가성비라하면 전에는 무조건 가격이 낮은 제품이라 했다면 소모성이 짙은 SS시즌의 가벼운 옷들은 저렴하게가고 FW시즌의 옷들이나 세월과 비례하게 멋이 드는 데님, 레더류등은 스테디하면서 질이 좋은 제품들 위주로 가격대가 있지만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현재의 가성비 개념으로 잡혔습니다
183/76 여리여리한? 체형을 가져서 발킴님의 핏을 완벽하게 참고하지는 못 하지만 발킴님을 응원하고 구독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패션의 대한 방향성?이 저와 상당 부분 일치해서입니다 응원합니다 일단 만명!
오.. 가성비에 대해 새우신 정의가 좋은데요?!
가벼운 옷들은 저렴하게 가고 FW 시즌 옷들은 질좋은거를 찾게되는것도 비슷한것 같아요 저랑🤔
이번영상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혹시 발킴님은 이전에 쇼핑하시고 손이안가게되는 옷은 다 당근하는 편이실지 최대한 활용해보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 저는 나름 기준이 있는데 그 계절에 입을 수 있는 옷이었는데 2년 동안 입지 않았다?(ex. 자켓인데 봄,가을이 총 4번 지나는동안 안입었다) 그러면 저는 그냥 당근하거나 상태가 안좋은건 버리는 편입니다!
제가 옷의 종류를 막 늘리는 스타일이 아닌것도 있는데, 경험상 그런 옷들은 앞으로도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아! 그때 그 옷 버리지말걸" 이라고 후회하는 순간이 많지도 않은데 그걸 염두해서 옷장에 자리차지하고 있는걸 못보는 편이랍니다😂
@@발킴 헉 그러시군요!! 항상 정성스러운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때도 찾아뵐수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 입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소비가 늘어 요즘 자제하고 있습니다 😅
고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리뷰를 위해서 하나하나 사고있지만 살때마다 더 신중하게 사게되는....😂
옷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말하는 멋진 형님 얼른 백만 유튜버 갑시다
우리 모두 건육건정! 건육건정!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저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십수년을 방황해보니..
라이프스타일과 이상향의 타협점으로 찾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찾아도 찾아도 재밌는 패션..🪽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게 패션 인정인 부분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옷을 고를 때,
1.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제 눈에 안 질리는 디자인,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아이템들)
2. 가격
3. 제 직업과 잘 어울리는 옷 (사실 일할 때는 회사 작업복 입고 일하니 상관이 없긴합니다 ㅎ)
4. 운동을 항상 중요시 하다보니, 몸을 가리지 않는 옷?
당장 생각을 해보니 4가지가 떠오르는데 옷을 좋아하는 친구가 얘기하길 제가 '실용성'을 중요시 한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옷 또한 제 몸에 지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는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라이프를 언급을 했던게 다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보니까
결국에 내가 생활하면서 뭔가 더 편하게 잘 활용할수있는? 쪽으로 눈이 가게되고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형님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건 집에 있는 옷을 최대한 줄이는 거였어요.
그러다 보니 처분하게 되는 옷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확실히 충동구매였습니다. 매장에선 이뻐보였는데 막상 입어보니 사이즈가 크거나 작거나, 집에 있는 옷들이랑 매칭하기 힘들거나.
다른 구독자분들은 이미 잘하시겠지만 전 이제부터라도 바꿔보려 합니다!! 6번 고민해보고 최종적으로 내무부장관(와이프)님께 허가를 받아야...
맞아요... 저도 사실 순간 이뻐보이는것들은 진짜 많지만 선뜻 사기전에 고민을 해보는게
계속 쓸수있을까..? 가 제일 크게 작용하는🤔
그나저나 결혼을 이미 하셔서 혼자 행복하게 살고 계셨다..?
배신자.
음 저는 여러가지 사는 것 보다 하나 제대로 된것을 사는걸 선호합니다!! 뭔가 어설픈 여러개보다 확실한 한가지가 더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뭐 금전적인 이유로 매달 구매하진
못해도 여러개 살것을 모아서 제대로 된 하나를 구매하자는 소비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당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부러워 하는 소비 스타일입니다...!
뭔가 그렇게 탁 돈을 모아서 큼지막한걸 소비해볼줄도 알아야하는데 매번 생각만하고 잘 안되더라구요🥲
(못참고 짤짤이 뭐 사고)
저는 멋있는 옷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패딩보단 코트,데님보단 슬랙스 이런느낌이요
저도 웨이트를 좋아하다보니 남자다운 옷을 좋아하는데 얼굴은 또 귀여운(?)편에 속해서 좋아하는옷과 어울리는옷에 대해 괴리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직업이 유니폼을 입고 일해서 출퇴근시에만 사복을 입는데 이마저도 장거리 운전을 해야돼서 편한옷만 입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꾸꾸옷은 어느샌가부터 장식용옷이 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편하면서도 멋있는 옷을 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ㅎ 이미 사논 제 취향의 옷들과 편한옷 거기에 요즘 스타일의 옷..!
확실히 제취향은 꾸꾸인데 요즘은 너무 꾸미면 또 살짝 멋이 없는느낌이라 손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TPO, 내 생활패턴인것 같습니다
아... 약간 베이글남 스타일이시군요(?)
읽어보면서 어떤 취향인지 딱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 근데 진짜 그 편하면서도 멋있다 라고 생각되는 옷을 찾는게
어찌보면 가장 궁극적인 멋..? 인것 같아요🤔 근데 지금처럼 뭔가 스스로 텍스트로 정리할 수 있을만큼
자신을 바라볼실줄 아는 분이시니까 금방 마음에 드는 스타일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좀 도전적인 편인거 같아서 유행에 민감하진 않지만 한번씩 과하지않은 유행템 하나정도는 사서 찍먹 하는 정도입니다. 직장은 유니폼이 있어서 편한옷 위주로 입고 다니지만 그렇다고 옷을 적게 사진 않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너무 튀는 옷은 좀 지양하게 되더라구요. 소비도 확실히 줄게 되구요. 그치만 트렌드 못 잃어..대신 세일 기간을 많이 노리긴 합니다.
저는 되게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종종 활용하는 방법인데 안그러면 사실 특정 스타일로 너무 고여서 생각이 닫힐수가 있기에
저도 한번씩 유행템에서 "내가 이정도는 활용할수있겠다~" 라는거를 활용해보는 편인것 같아요!
너무 잘 입고 계신데요 :) 그나저나 구독자분들중에 결혼하신 분들이 꽤 계시군요...?
나는 언제하지.
형 굉장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체격이 큰편이라 디테일하게 따지면
바지를 고를때 원하는 핏을 머릿속에 그리고
허벅지, 총장은 물론이고 밑단 단면,밑단에서부터 무릎정도의 단면길이까지 적어놓고 여러번 수선해 입으면서 내가 생각한 핏이 맞는지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맘에 드는 입력값이 나올때까지 집착하는 편입니다🫠
뭔지 너무 잘알죠.....근데 진짜 그렇게까지 해서 뭔가 딱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실루엣이 나올때의 희열감이 기가막히죠(?)😌
@@발킴 이번 영상 제 머릿 속에 들어왔다 나간줄
그리고 영상이 너무 짧아요 틀고 자게 8시간 촬영해주세요(?)
@@Shinstealerr 8시간 쉬지않고 입털기 쌉가능이죠(?)
오오 발킴님 영상보면서 디깅에 대해 궁금하긴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다니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랑 옷 고르는 로직이 똑같아서 신기합니다, 덩치가 있어서 29 무신사말고 해외 플랫폼도 보고 싶은데 실측사이즈 제공이 친절하지 않은게 딜레마네요😂
저도 뭔가... 직구로 잘 모르는 꿀템 찾고싶다! 라는 마음이 항상 있는데
그러다가도 역시나 익숙하고 편할걸 찾게되는...😂
소발에쥐잡기킴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량처럼 사는데 발킴님 조언대로 츄리닝만 사겠습니다(?)
??? : 아....(?)🤣
몸이 좋아지면 질수록 핏은 아재핏이 남
운동인들은 벗고 다니는게 사실상 베스트임
몸 좋아져서 진짜 벗고다니고 싶다ㅠ
지금까지중에 이게잴재밋는데요
??? : 이거밖에 안보신거아니에요(?)
구독자 곧 1만명 되겠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발킴님 !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걸 목표로🔥🔥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견해 잘 봤습니다.
다만 '디깅'과 '구매'를 같은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디깅은 구매와 별개로 취미로 옷을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
말씀해주셔서 다시 봤는데 흐름이 디깅=구매처럼 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떡공방을 운영중이고 클레스도 열고있습니다
떡을 구매하는 고객님들과
클레스를 받으러오시는 수강생님들에게 항상 깔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떡을 제조할때는 깔끔한복장이 조금 불편해요
어떻게 평소에 코디하는게좋을까요
운동은 매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흠... 공방이 정확히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거를 떠올렸을때를
기준으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본다면 아무래도 떡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실테니까 정적인 일보다는
몸을 어느정도쓰는 동적인 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바지는 슬랙스류 보다는 치노팬츠나 데님류가 좋으실것 같습니다!
상의는 깔끔하게 보이고 싶으시다면 무지반팔티셔츠나 조금 더 차려입은 느낌을 내고싶으시다면 텍스쳐가 러프한 린넨셔츠?
정도까지만 입으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딱 어떤 제품을 사세요! 라고 말씀드리기엔 너무 방대하지만
말씀하신 기준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1) 활동성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실루엣
2) 화려한 컬러나 패턴보다는 무지, 베이직한 아이템
3) 마지막은 고정적인 유니폼으로 구매하기
마지막 부분은 계속해서 깔끔한 스타일을 매번 보여주시려면 결국에는 깔끔한 옷들이더라도
어쩔 수 없이 옷을 구매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나중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아서 저라면 유니폼처럼 공방에서만 입는 옷을 구매한다!
라고 생각하시고 찾아보시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새로운 카메라 구도 보기 좋아요!
저번주부터 한번 테스트해보고 있는 구도인데 이 구도가 뭔가 안정감이랑 색감 밸런스가 잘 잡히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야무지게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야무지게 감사합니다🔥
형님 입고계신 검정티 어디껀지 알수 있을까요?? 기본템 찾고 있는데 핏이 딱 좋아보이네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미들아우토프 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저번주에 출시를 했는데 금방 품절이 되어서,,, 이번주 주중에 아마 재입고 소식이 올라갈 것 같은데
@MIDDLEOUTOF 인스타 계정으로 제일 빨리 안내가 나갈테니 미리 팔로우 해놓으시면..~😏
형 저는 64키로 헬스하는 멸친데 형이 추구하시는 스타일과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엇비슷해서 잘 보고 있습니당..!
헤어스프레이 구매 해보셨나용
구매 아직이시라면 구매 하시라고 반팔 한장 더 살게유..🥹
좋은 걸 널리 알리고픈 마음입니댜
항상 봐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구매를 안했습니다...(한장 더 팔라고 그러는거 아님)
근데 사게 된다면 그때 추천해주신걸로 사려고 계속 생각은 하고 있었답니다 :)
@@발킴 형 반팔 사쉴 이번을 계기로 실측 원래 입던거랑 비슷해서 팬심에 샀는데, 손글씨 비록 프린팅이겠지만 감성 디지네요..
퇴근 후 괜스레 몽글몽글 해집니다..🥹
@@c.seop2 제 마음입니다 받아주시겠어요?😌
크 곧 1만을 향해 ㅎ
오늘도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부자돼셔서 여자 옷도 만들어주세요😋
의리녀 의리의리 하네요(?) 미들아우토프 여자 청바지 S 사이즈는 아직 남아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중간에 티에 프린팅이 되게 멋지던데 티 정보좀요 >
배코 한정판 티셔츠로 비매품입니다🐯
오늘도 설득력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말 많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떠들기 가능.
와 형님 검은티도 잘어울리시는데요
그동안 왜 흰티만 입었어! ㅋㅋㅋ
언제가부터 검정색이 잘받는다고 입어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가지고 검정도 요즘 슬슬 입어보고 있습니다..?!😂
왔다 우리형
왔다가 피곤 이슈로 새나라에 어린이 처럼 잠들러 갈 각입니다..(?)
형님 안경정보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파이살론이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형님 저한테 잘어울리는 옷은 발킴짱이 입는옷~❤
다음주에는 또 브랜드를 밝힘으로 맛잇는 브랜드 하나 가볼게요🔥
40대 아저씨 구독자도 있어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형님😌🙏🏻
나 챙기름인데 개추 박고 간다
??? : 챙기름은 그런 말투 안써요ㅠㅠ
오 살 마니 빠지셨네
와 드디어 티가 조금은 나나요...(?)😂
와 3개월전 맨투제작영상이랑 비교하면 엄청난데요 최소5키로는 빼신거같은데
@@stayinmy_mind ㅋㅋㅋㅋㅋㅋㅋ아 말씀해주셔가지고 보고왔다가 충격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
저도 살면서 저보다 큰 사람 만나본 적 많이 없습니다...9천 친위대는 정예병 같습니다 행님
9천 친위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보다 큰사람 9천명 있으면 무서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