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부정적인 오페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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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8. 2024
- e-mail: everydayjackson@gmail.com 에브리데이잭슨 지메일닷컴
instagram: @miiijiiiya 미ㅣㅣ지ㅣㅣ야
제가 이런 걸 경험했다고 여러분이 경험할 거란 보장도 없고, 사실 오페어란 게 어떤 가정에서 어떤 아이를 맡느냐에 따라 주변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찍는 데에 망설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는 모든 얘기에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우 근데 비지엠 왜 이렇게 슬프니 또
현실적인 이야기들 감사해요.. ㅎㅎ 마음 잘 잡고 가야겠어요...
오페어가 할일이 아닌데 시키는거 솔직히 거절하는거 어려울거같아요.... 영상 잘봤어요 !!!!
호주에서 오페어로 6개월차인데 집안일과 눈치같은부분에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또르르..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페어의 가사분담이나 정확한 일구분을 하셔야할거 같은데요 거의 하녀수준이네요 260유로라니
영상 잘봣어요 ㅠㅠㅠㅠ 남의 집 살이가 확실히 힘들꺼같기두 하네여 파이팅하세여ㅕ🙋♀️🙋♀️
오페어 하기전에도 이영상보고 각오 많이했는데 직접 와서 경험해보니까 더하네요..... 진짜 ㅠㅠ
저도 한창 힘들 때 그 기분을 알기에 은지 님께 뭐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ㅠㅠ 힘드시죠? 저도 압니다. 잘 버텨내시고 재미를 더 크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그렇게 될 거예요! 은지 님께서 잘 하실거라 믿지만 그래도 혹시나 만약에 너무 힘들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오페어를 끝까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고생만 하자고 홀로 외국생활 시작한 거 아니니까요! 은지 님 제가 응원할게요 하트하트
헐.. 미지님 사랑해요 ㅠㅠ❤️❤️❤️❤️
듣기만 해도 고구마네요ㅜ 지금 생활하시는 가정에서 집안일 뭐뭐 해야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매일매일 해야 하는 건 청소기 돌리기, 빨래 널기/개키기, 식기세척기 정리 세 가지로 한 시간을 조금 넘기면 끝나는데 자잘자잘한 다른 일들이 자주 있어요 ^_ㅠ 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아기들 이불 커버 바꾸기, 아기들 손바닥이 많이 닿는 유리 혹은 문 닦기, 제가 주로 쓰는 화장실 거울 닦기, 여름에는 테라스 청소 등등이 있습니당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정말 서럽네요.. 저도 호주 오페어인데 왜 이걸 나한테 시키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굉장히 많았어요. 가정마다 다른거 같은데 정말 눈치보이고 힘든 경우가 많네요.. 거절하기 힘들 뿐더러 이들이 오페어를 고용한 이유가 그런 것이기에 할말도 없구요.. 그래서 전 그만두기로 했답니다 😊😊😊 고생하셨어요!!!
헉 호주라니 영어 배우러 가셨나봐요! 사실 좋은 가정을 만나나 안 맞는 가정을 만나나 어느정도의 눈치는 감수해야 하는 듯 해요. 어쨌든 그 곳은 남의 집이고, 진짜 가족이 아니니까요. 다만 정도가 지나친 곳은 그만 두는 게 내 몸과 마음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셨기에 그만 두신 거겠죠? 하이디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계속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요즘 근황도요 ㅋㅎ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닷 그러고보니 저의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유튜브 활성화인데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ㅎ... (커밍 순...이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알바로 베이비시팅 하고 있는데 일 해보면서 느낀게 베이비시팅이랑 가정부 사이의 경계가 정말 애매해요... 또 변수가 워낙 많아서 힘들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애기가 옷에 뭐 묻히면 갈아입혀야 하는데, 만약 애기가 싫다고 울거나 막 도망다니면ㅋㅋㅋ 그것도 잡으러 다녀야 되고....밥 안 먹는 애들 다 먹여야되곸ㅋㅋㅋ (전 인생에서 한번도 식욕 없어본 적이 없어서 왜 안 먹는지 이해가 안 감)ㅊㅊ그리고 일 하다보니까 느낀게 베이비시팅도 힘든데 24시간 돌아가는 오페어면... 상상도 안 가요
진짜로요ㅠㅠ 오페어하면서 애기들 밥 잘 먹는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또 보람 있을 땐 엄청 있고 그래서 어떻게 저떻게 지낸 거 같아요ㅋㅋㅋ
헐...도대체 어떤 가정에 사시길래...
내 집이 아닌곳에서 살게되는게 정말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직장이기도 한 곳이었으니 더 그러셨을것같네요ㅠㅠ
오페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미지님이 남은 기간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저 투정이었던 말들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맛에 영상 올리지요ㅠㅠ 굥굥 님 응원은 거절 않고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
숙식 제공해주면 거의 150_200정도 받는거 아닌가요? 숙식제공에 용돈 받고 아가들 일 해주는 건데 ....
260유로만 받는거니까 한 40만원어치 일만 하면 된다는 아닌것 같아요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면 입주가정부가 훨신 비싸요 한국에서 입주가정부 쓰려면 최소 200 이상 써야해요 하루종일 고용주랑 같이 사는건데 숙식제공한다고 그만큼 빼면 안돼요ㅋㅋ오페어는 원래 집안일은 포함이 안되는건데 대부분 악용하는거예요ㅠ지금 미국에서도 오페어 페이 너무 적다고 정부가 경고해서 집단으로 돈 돌려받고 그랬다네요
집에 다른 가족왔을때 불편한거 진짜 공감인것같아요ㅋㅋㅋㅋ나한테 맞춰서 말거는게 더 불편한거 정말....ㅎㅎ
세탁기가 빨래해주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오페어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썼습니다!!!
사실 오페어만 하기에는 최소한의 생활비? 이쯤에서 끝나는 것 같은데,, 워홀 비자랑 오페어 비자가 둘 다 있으면 오페어를 하고 남은 시간에 워홀 비자로 일을 할 수 있나요?? 워홀로만 오기에는 숙식이나 이런 부분에서 엄청 깨지더라구요ㅜㅜ 아 그리고 혹시 오페어랑 워홀비자로 일하는게 동시에 가능하면 두 금액을 모두 합산한 만큼이 워홀로 최대한 벌 수 있는 금액보다 적어야 하는건가요??? 아님 오페어는 오페어대로 벌고, 워홀은 그것대로 460유로 이내로 벌면 문제가 없는건가용???
궁금한게 너무 많아가지구,, 우선 제일 궁금한것만 질문드려용!ㅎㅎㅎ
안녕하세요, 사실 비자 문제는 저도 잘 안 찾아봐서 모르겠는데요 (ㅠ_ㅠ) 다만 제가 먼저 궁금한 건, 오페어 비자랑 워킹 홀리데이 비자랑 동시에 발급 받는 게 가능한가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것부터 알아보시는 게 우선일 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ㅜㅜ 그리고 정보 공유 감사해요~ 지금 호주워홀중 오페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접기로 했습니다. 하던일이나 계속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ㅠ
내향적인데 가정주부할려했단게 신기하네요
하고 싶은 거만 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