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고등학생때 여자친구랑 놀려구 크리스마스에 한두번 했는데 처음엔 대한통운 같은 이름있는곳이라 좀 편했는데 이틀째에 옐로우캡인가? 거기 갔는데 화물도 취급한다고 하더니 무슨 교회 꼭대기에 설치하는 십자가가 오질않나 소화기가 오질않나 공작새 가두는 우리가 오질않나 ㅋㅋ 바로 빤스런 했음..
ㅋㅋㅋㅋ2010년 대학생시절 친구 셋이랑 상하차하면 하루일당 7만원이나 준대서 돈이나 벌자하고 같이 들어갔는데 친구들 나몰래 새벽 2시쯤에 택시타고 튐. 심지어 같은라인 처음나온 아저씨들도 같이 튐. 그때 배신감+복수심으로 진짜 독기품고 방학 3개월간 이악물고 버텼는데 고인물 아저씨들이 너는 이제 어디가도 다 잘버티겄다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어쨌든 그때 경험덕에 사회나와서 아무리 뭣같은 환경이어도 '상하차보단 낫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내게됨.... 고인물아저씨들 그저 존경 존경.
나 처음에 상하차 처음하는데…… 진짜 새벽 4시 되고 그냥 하는 것도 버거운데 같이 하는 형들중에 ㅈㄴ 양아치 같은 형이 갈궜음…… 그 갈굼 때메 계속 할려고 노력하는데도 계속 불러다가 죽고싶냐고 갈궈서 죄송합니다 계속 하면서 옆 화물차 사람들 눈치 보는데 진짜 죽을 거 같았음 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초반에 전체 군기 잡는 실전압축근육에 떡대 겁나 큰 반장같은 형에다가 계속 옆에서 야지 놓은 아저씨까지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알바 끝나고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해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그렇고 영상에 나오는애 볼때마다 뭔가 불쾌함. + 근데 난 아직도 왜 이댓글이 욕먹는지 이해안감. 만약 범죄자 누구 얼굴이 불쾌하다 했으면 이렇게 욕먹었을까? 그냥 내가 느끼는대로 말한건데 니네가 뭐라고 욕함? 난 이걸 강요한적도 불쾌하지 않다고하는 사람을 욕하지도 않았음. 더이상 답글 하나하나 달아줘봤자 시간낭비인거같음 말이안통함 ㅋㅋ 포기할게 얘들아
한달 풀로뛰어봤는데요 너무힘든데 꼭 똑같은 아저씨들이 쌍욕에 사자후 날립니다. 한 일주일 지나면 그 아저씨들이 많이왔다고 착해질거같죠? 똑같습니다. 같이 성질내고 물건 같이던지면서 화내면 그이후로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루이틀하신분들은 쫓겨납니다.. 좀 10일쯤 연속으로나가야 오구오구해줍니다..ㅋㅋㅋㅋ
물류쪽으로 처음하게 되면 일주일 정도는 자신만의 싸움을 할수밖에 없어요 거기다가 주변은 빨리 하라고 하긴 하는데 꾸역꾸역 해주시기만 해도 나중에 자신도 어느정도 하게되면 주변인도 차츰 도와주면서 하게 될겁니다 처음부터 도와주다가 안도와주면 아 힘들다하고 그만두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ㅎ 이게 물류 쉽게 봤다가 그만두는 이유 물류 사람들 전부다 힘든거 압니다~!!!
처음 상하차 하는거면 월요일은 무조건 피하세요. 물량 제일 많아서 연장근무 무조건 하고 직원분들도 바쁜 물량 처리하느라 제대로 일 못 가르쳐 주는 것도 있고 신규분들 힘들어서 퍼지거나 일 못 하면 욕 먹음. 처음한다면 물량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수요일부터 하는걸 추천드려요.
옛날생각나네 남친이랑갔는데 한참하다가 같이할라면 이자리 밖에없다고 해서 하고있는데 남자자리인데 쉬는날이라 나 세운거라면서 같이 하면 좋잖아 이러면서 남자일급준다길래 만원더 준다는거에 참고 일했는데 가을이라 절인배추 날이였고 거기에 쌀도ㅜㅜ 쌀20인가? 여튼 그건 남친이도와주고 일급 여자일급받고 사람붐벼서 따지지도못하고 집에와서 3일 몸살걸림 다신안가다가 20대초중반 이였고 20대 후반에 아는언니랑갔는데 거기가 연장강제고 안하면 일급없다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하는데 옆라인 남자애가 투잡이라고 편의점 알바가야 된다했는데 결국 싸우다 포기하고 일함 공포영화 제목 나온곳인데 그후로 다신안감 진짜 3일또 앓아누움ㅠ 지금은 5년6년 훨 넘은 얘기지만 진짜 힘들고 체력없으면 죽는다고 봐야됨 평상시에 운동해뒀던 사람도 힘든게 택배관련일 ‥
난 이거 야간 조여서 9시부터 했는데 새벽 3시까진 괜찮았는데 그 뒤로 진짜 튀고 싶었음. 같이 일하던 사람이 50에서 60대 할아버지 정도로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지침. 이 분 때문에 살음. 진짜 택배는하루 겁나 빡세게 굴리고 돈 겁나 많이 주는게 나을거 같음. 택배는 하루 알바. 하루 하고 그 다음날 부터 안 나가도 마무말 안 함. 워낙에 힘들고 집와서 뻗어 자니까 하루하고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일하다 중간에 12시에 밥먹고 1시간인가 2시간뒤에 간식 나오는데 난 여름에 했어서 음료수만 먹음. 회사내에 편의점 있으면 물 큰거 매진임. 택배는 돈 진짜 급할때 말고는 않하는게 좋을거 같음. 12시간 일하고 18만원 받음. 택배하고 나서 다른 알바하면 존나 쉬움.
아.. 진짜 해봤던 일중에 최고 Best 로 꼽는 죽음의 물건 레이스에 원탑이 물류분류죠.. 보통 터미널이라고 하는 트럭 많은곳을 허브라고 하는데, 이쪽에 물류가 몰리고 각 지역별로 분류작업 거치는건데, 물건 분류를 사람들이 일일이 하고 물건 넣고 빼고 수동이라 사람 죽어 나갑니다, 진짜 원수진 친구 놀리고 싶고, 일 하고 나서 손절치고 싶다 하는 사람들 저기 대려가면 그 뒤는 그 친구에게서 연락 안옵니다. ㅋㅋ 저도 급해서 한 1주일 빡세게 했다가 병원비만 더 깨져서 그만둔 곳중 하나죠, 쇼츠로 재연해주시긴 했지만, 일 할곳 못되는 극악중 하나입니다. 몇몇 덧글의 말씀처럼 욕은 기본 텃세에 군대마냥 사람 취급 받는거 포기하고 해야지 안그랬다간 못견딥니다. 관둔
저 3년차 인데요. 3년 전 용인 허브에서 일하는 것들이 욕ㅈㄹ해서 더 뻐기려다 못 참고 한달만에 관두고 쿠팡 신선센터 갔는데 거긴 또, 쉬는시간이 식사시간 말곤 없어서 2달 일하다 빙판에 넘어짐 사고가 잦아 허리, 손목 다치는 일이 허다해 대전 터미널로 갔는데 욕ㅈㄹ 안하던데요. 근데 용인 허브에서 한달 내내 당한것 땜시 멘탈이 강해졌는 지 욕ㅈㄹ은 참을만 해서 대전 터미널이 꿀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업체가 옥천에서 일해 보라 해서 갔는데 옥천에선 텃새가 심해 못 견디다 한 1년 반 쯤 다니니 웬만한 텃새엔 뻐길 능력이 되서 욕ㅈㄹ, 텃새로는 멘붕이 안 와서 택배일에 완전 적응한 줄 알고 롯데 메가 다니다 물갈이로 빠지는 바람에 청원에 갔더니 지 힘들다고 저한테 행패에 ㅈㄹ 까는데 그건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뻥 치고 조퇴해서 다시는 안 가고 한 2주 정도 쉬면서 봤는데 알바몬에 청원 구인글이 쿠팡 못지 않게 올라 온 걸 보곤 고소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몸이 안 좋아 대전 서브 뛰고 있는데 아직도 청원 구인글이 우수수...ㅋㅋ 솔직히 대한통운 터미널 중 제일 큰 데가 대전이고 제일 작은 데가 청원인데 그 작은 터미널에서 구인글을 그렇게 올렸다는 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
3달 하차 해봤는데 하지마셈 하다보면 힘들어서 손에 힘 덜주고 몸으로 같이 옮기려하는데 그래서 정강이나 팔뚝에 상처 개많이 남 생각할것도 많음. 신선은 따로 초반에 다빼고, 하트는 2시반부터, 별은 7시부터, 지역 위치 잘보고, 택배 숫자, 알파벳보고 정리잘해야함 내가있는곳은 32분류였음 그렇다고 그만두기도 눈치개보임. 택배는 점점많아지는데 사람은 절대안들어옴. 들어와도 4시간하고튀는애들 대다수임...
상하차 해본 적 있는데 옆에서 같이 해주던 아저씨가 처음 맞냐면서 다른 (처음 온) 남자들보다 일 잘 한다고 그 옆 레일 아저씨도 사탕 몇개 쥐어주시면서 이뻐해주셨는데 내일 도 나오는거지? 라는 말에 알겠다고 해놓고 결국 퇴근하고 집 가자마자 몸살로 3일 앓아 누워서 못 갔었던 기억이.. 아저씨들 죄송..ㅎㅎ (tmi : 상하차 하루 하고나면 한동안은 고양이 사료 모래 쌀포대 음료수 박스만 봐도 화남)
ㄹㅇ 상하차는 엄살이 아니고 ㅈㄴ 지옥이다 물론 그걸 버티고 몇년 썩은 분들은 그런갑다 하시는데 일단 알바로 가기엔 진짜 급전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도저히 두번은 안가고 싶다 창원에서 출발했는데 옥천까지 5시에 출발해서 8시 도착 했음 9시까지 뭐 검사하고 등록한다고 1시간 날려먹고 9시부터 일 시작임 여기서 혈압 정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얄짤없이 바로 퇴출임 퇴출 당하면 대전 시내까지 데려다 주고 집까진 알아서 가라함 ㅋㅋㅋㅋㅋ 일단 사람 구인 할 때 신체 검사 한다고는 했는데 퇴출의 명확한 기준 알려주지 않았음 코로나로 걸려서 퇴출 시에 귀가는 본인 부담이라고만 명시되어있음 일단 신체 검사 끝나고 일 시작하면 분류 하차 상차로 가는데 ㅅㅂ ㅈㄴ 시간이 안감 한 3시간 한거 같은데 20분 지나있고 토 나올뻔 진짜 도망치고 싶었음 차라리 신검 불합격 되서 퇴출 당한 놈들이 부럽다 생각했음
근데 진짜 아무리 처음와서 ㅈ같아서 런치고 싶어도 왠만하면 그날 하루만 죽자고 생각하고 끝까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신이 자리 결국 하나 차지했는데 당신이 도망가거나 숨으면 결국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부담 존나 가해지고 관리자한테 만일 걸리기라도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갑분싸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없는곳에서 조리돌림 당하는거보다 사람들 보는 앞에서 관리자한테 쌍욕먹으면 그거만큼 죽고 싶은 생각날거임
20살인데 직장생활하다가 사정때문에 그만두고 다른곳 입사하는데 2개월정도 시간이 떠버려서 그동안 벌던 돈 땜에 소비하던 습관도 있고 그냥 놀기에는 게을러질꺼 같아서 물류센터 가서 일했는데 힘들어 죽을뻔함... 진짜 악바리로 일한듯...그때 이후로 다른일들은 물류센터보다는 낫지 생각하면서 일하는중...
청원 CJ대한통운 HUB에서 6개월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하차대에서 근무했었었고 처음에는 다들 꼽주고 빨리 까야된다고 욕먹고 하차를 둘이서 하는데 짬먹은 아재랑 하다가 컨베이어 반대편으로 상자 넘어가면 욕먹고 빡집중해서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몸이 계속 움직이고 있고 시간은 3시간 가있고 그래요. 이성의 끈을 놓고 해야된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군대처럼 사람들하고 친해지다 보면 일도 익숙해지고 일 할맛도 나고 하는데 저런일 하는 분들 중에 다 하고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사연이 많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상하차 10년 경력의 경기 서울권 야간택배에서 본인 얼굴 모르는 사람없음. 영상 딴지를 걸자면 1.일부심 있거나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팔을 저따구로 움직일수가 없음. (무게제한 있는곳도 무거운거 많고, 니들 택배 도착예정시간은 평균 3일이상으로 변합니다.) 2.졸 수가 없음. 담배 피로 갔다가 담배 손에서 떨구고 기절하듯 조는 사람은 봤어도,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상하차 도중 조는 사람 절대 한명도 없음. (일하다 죽는사람 내눈으로 두명봄) 3.초코바따위 주지 않습니다 빵이면 몰라도
차라리 구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나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일하시는게 일은 힘들어도 좀더 목돈 모으기 훨씬 낫습니다 조선소는 하루 1 공수로 계산 +잔업 2시간 30분시 1.5공수로 계산으로 페이라도 세지 조선소 보온 6개월해서 월 34~35공수 찍고 3.3%만 세금 공제하고 월급 390만~420만원씩 번 기억이 있네요😢 아침 점심 저녁 밥메뉴 진짜 잘나옵니다 한달에 격주단위로 하루씩 총2번 쉬고 출근해서 타각(=출근도장) 해야해서
@@nickkim3006 그게 문제아닌가요? 급여 차이도 거의 없는데 업무 강도가 다른게… 심지어 사무직 현장업무 이렇게 크게 나뉜것도 아니고 같은 장소에서 일을 함 예를들면 고인물들이 과자박스나 라면 뜯을 때 신입들한테는 생수랑 음료 진짜 몇시간동안 끝도없이 가져다 줌 문제임 문제
수능 끝나자마자 첫 알바가 상하차였던게 인생 통틀어서 신의 한수였음... 매일 돈 아까운줄도 모르고 친구만나고 여친말날 때 펑펑쓰던 거 모으는 법도 배우고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가 대학 다 떨어지고 현타 씨게 왔을 때 좋은 대학 못나오면 이짓하면서 돈 벌어야하나 생각 딱 드니까 재수할때 도움 많이 된 것 같다 ㅋㅋ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img/n.gif)
하루 죽었다 생각하라 할때 Haru is dead 라고 번역한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노린건지 번역기로 한건지 ㅋㅋ
?
@@jeremythewicked7428 영어 부분 나머지 문법 문맥 씹창난거 보면 ㅋㅋㅋ
저럴거면 영어자막 왜 처 다는지 모르겠음
하루는 죽었어..?
얼굴 망가져가는거부터 영어번역까지 완벽하게웃기네ㅋㅋㅋ
팔자주름이 점점 넓어지면서 커지다 못해 발기를 해버리노..
“얼영완ㅋ”
Bird
"lettel bird"
영어자막 ㅈㄴ웃김
19살때 상하차가봤는데 아버지 연세 되시는 분들은 아무말없이 하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눈앞이 정말 까마득했음 살아돌아가고싶었음
하 공감합니다. 18살 겨울방학 때 처음하는데 진짜 옛날 노예들은 어땠을까 내적눈물 나오더라 태어나서 한번해보고 죽는 줄 알았다 공부 개열심히해야겠다 싶었다 그날 내 인생터닝포인트였다..
ㅋㅋ 운동부들도 상하차 며칠 못하고 튀는 인간들 허다한데 군대 다녀왔다고 상하차가 껌이라고?ㅋ 상하차 한번도 안해본거 티내네ㅋ
@user-as5fhkkd6 여자 상하차안시키는데 ㄷㄷ
@user-as5fhkkd6 20키로쌀 김장배추옮기심?
@user-as5fhkkd6우린그걸 바코드찍기라고 부르기로했러료
ㅋㅋㅋㅋ그때 이 댓글 기억나네 지디가 무대 끝나고 집에오면 너무 허하다고 했는데 쿠팡 ㅋㅋ택배 상하차 해보라고 한 댓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틀비틀…돌아오실듯😢
처방약 씨게 해주시네 ㅋㅋ
푸핰!!!!! ㅋㅋㅋㅋㅋㅋ
다른알바나 일할때는 퇴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상하차는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듬
정확히는 죽고싶다라는 생각
듦
@@user-vh5ty7gl3t 아님,,다른 알바는 죽고싶다인데 진짜 상하차는 살고싶다는 생각이 듬..
한번 급전 필요해서 야간 분류쪽 들어갔는데 ㅈㄴ 욕나옴 이것도 힘든데 상하차는 진짜 왜 도망치는게 이해가 됨
@@user-ii3td1xm7p 듦
택배업 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뭐가고맙다는거죠.. 공짜로하는것도 아니고..
@@user-wv6tv3zs2e 한을 만들어서 처먹네 게이는
대댓들 뭐 이리 꼬였어
@@user-nd9ye7jh6l 알바 한번 안해본 티 내지마십쇼..
이윤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아래에 고용된 이상 모든 직종은 제공한 서비스보다 보상으로 받는 재화가 적습니다.
모르는건 그럴수도 있는데 아는척하는건 꼴불견이죠
@@user-nd9ye7jh6l 이런넘들 때문에 금리 20-30프로 올려봐야 돈 소중함을 알지;
저기는 제발 Ai생겨야한다ㅋㅋㅋ
진짜 막노동 끝판왕ㅋㅋㅋ
거기는 AI도 도망갈듯 ㅎㅎ
@@user-xj1xr7mq1v ㅇㅈ말통나오면..
상하차 시험 로봇이 20시간정도하고 다리 후들거리면서 다운된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스스로 전기 방전 시킬듯ㅋㄱㅋㄱㄱ 저는 갑니다~~~~!!!!!!
가면 ai를 뛰어넘는 초인들이 많다 진짜 그냥 많은게 아니라 존나 많음 절배 4개 엎어치기로 내던지는 애들도 봄
대학생때 누가 추석때 나오면 하루에 18만원이라고 영업해서 갔다가 죽는 줄 알았음....
진짜 20kg 쌀이 제일 빡쳤고 그 다음은 물, 다음은 선풍기...아 아니야 물이 제일 빡쳤던 듯 출렁출렁 거리는게 진심 개개개빡셈
ㅋㅋㅋ 저도 고등학생때 여자친구랑 놀려구 크리스마스에 한두번 했는데
처음엔 대한통운 같은 이름있는곳이라 좀 편했는데
이틀째에 옐로우캡인가? 거기 갔는데 화물도 취급한다고 하더니
무슨 교회 꼭대기에 설치하는
십자가가 오질않나
소화기가 오질않나
공작새 가두는 우리가 오질않나 ㅋㅋ
바로 빤스런 했음..
사실 쌀 20kg은 양반이고 고추 큰박스, 김장철 배추나르기, 양파 한묶음, 옥수수 한푸대 등 하루 수십번하면 디스크가 탈출하려고 함 고추 박스를 들려면 역도를 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beverlyp428 옐로우캡ㅋㅋㅋㅋㅋㅋ어우 ㅋㅋㅋㅋ
물이랑 쌀이 제일 쉬움 ㅋㅋ 30kg 이상 물건도 ㅈㄴ 많던데
난 김치가 빡쳤음..
ㅋㅋㅋㅋ2010년 대학생시절 친구 셋이랑 상하차하면 하루일당 7만원이나 준대서 돈이나 벌자하고 같이 들어갔는데 친구들 나몰래 새벽 2시쯤에 택시타고 튐. 심지어 같은라인 처음나온 아저씨들도 같이 튐.
그때 배신감+복수심으로 진짜 독기품고 방학 3개월간 이악물고 버텼는데 고인물 아저씨들이 너는 이제 어디가도 다 잘버티겄다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어쨌든 그때 경험덕에 사회나와서 아무리 뭣같은 환경이어도 '상하차보단 낫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내게됨....
고인물아저씨들 그저 존경 존경.
진짜 개대단하다
ㄷㄷ
와 3개월
그런것들도 친구임??
3개월 지리네요 저는 일주일 하는디도 진짜 힘들었는데
씹 개공감되네 ㅋㅋㅋㅋ 처음으로 저녁8시 부터 상하차 하다가 존나 열심히 하고 시간을 보니 1시간 지난걸 보고 마음속으로 “도망갈까?” 바로 생각나던데 ㅋㅋ 하루 일하고 몸살남..ㅋㅋ
멋도모르고 하필 추석전에 택배 상하차 갔다가.
추노도 생각해봤는데. 한게 아까워서 끝까지하다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움.
알바 난이도 1티어라 생각됨.
@@user-sp6bh5qj5p 저와 같으시네요 ㅋㅋ
ㅇㅈ 실제로 점심시간에 도망치는 사람들 많았음 ㅋㅋㅋㅋ
하는도중에 도망가시면 일당 없습니다. 이러는데 4시간하고 추노 하신분들은 못받았겠죠?
@@user-sp6bh5qj5p 다 받습니다 ^^
전공 살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상하차 1주일 다녀오면
공부 ㅈㄴ 열심히 하게됨
안하잖아 그래봤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저것도 즐기면서하면 익숙해짐 ㅋㅋㅋㅋㅋ
*10만원 벌라고 온건데 막상 하다보면 내가 여기 왜 있지라는 생각이듬ㅋㅋㅋ*
ㄹㅇ 그냥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존나듬
글씨체 굳이 강조하는게 개꼴받노
20살 때 여자친구랑 약속잡아놓고 돈이 없어서
디스크 초기증상 있는데도 그냥 하루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갔다가 진짜 마지막 5~6시 쯤에는 허리 너무 아파서 울면서했다
나도 허리 안좋은데 갔다가 집갈때 벽 짚으면서 감..
진짜 야가다가 훨~씬 낫더라
상하차 할 빠에 그냥 인력소 가서 노가다 갔다 오는게 더 낫지 더 편하고
아 불쌍해 왜너만 돈이 잇어야하냐
@@user-bi5fu8qf8f 더치할 돈도 없다는 뜻 아닌감…?
일도 더럽게 힘든데 아저씨들 텃세가 진짜 미침 쌍욕은 기본 장착임 그냥ㅋㅋ 노가다 현장보다 더 빡셈ㅋㅋ 숨좀 돌리면 바로 쌍욕섞인 사자후 날아옴ㅋㅋㅋ
상하차 안가봤네ㅋㅋ 먼 텃세가 심해 다들 자기 할일 하느라 머라 하지도 않음ㅋㅋㅋ 물건 새울때만 몇번 피드백하지 나머지는 일절 터치 안함 얼마나 폐급이였으면 쌍욕을 먹냐?
@@jyh0077 업장마다 분위기 다름 쌍욕하는 분위기도 있음 본인 군대가기 전에 한번 추억겸 친구들끼리 했는데 옆에 형 화장실 가려다 욕쳐먹은거 보고 충격먹음
@@jyh0077 인천지역에서 했습니다. 거긴 어떤지 몰라도 여긴 심했어요
@@user-oz8vx4rd2y 마계인천인데 뭘 바래요
@@user-oz8vx4rd2y 인천어디?
1. 무슨 일이 있어도 시계보지마라 3시간 지난 줄 알았는데 30분 지남ㅇㅇ 그때부터 멘탈깨짐
2. 분류 배정되면 신이 내리신 은총이라 생각해라 상차,하차면은 좆됬다 생각하고 ㅇㅇ
상하차는 그나마 시간 잘가는데 몸이 존나 힘들고 분류는 진짜 시간 존존존나안감
분류도 분류나름... 어느 협회에서 책 박스 들어오는데 수천개 들어오더라.. 팔 다 박살나는 줄 알았음
상하차는 시간 정말 잘감니다 ㅋㅋ 분류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긴말 안하겠습니다 ㅎㅎ
옆에꺼 이제 도와주자 할때가 진짜 하늘이 무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조용히 쌍욕함ㅋㅋㅋㅋ
운동 루틴 좀 알려주십쇼
@@user-fx1hd4he9p 저는 몇년째 3분할로만 하고 있는데 제일 무난한거같아요ㅎㅎ
그날그날 좀 다르긴한데 보통은 이렇게해여
1. 가슴 어깨 삼두
2. 등 이두
3. 하체
1)가슴
머신플라이
16회
14회
12회
바벨벤치프레스
12회
10회
8회
덤벨벤치프레스
16회
14회
12회
머신플라이
12회
14회
16회
어깨
레터럴레이즈
24회
20회
16회
스미스머신숄더프레스
12회
10회
8회
밀리터리프레스
12회
10회
8회
덤벨숄더프레스
16회
14회
12회
머신숄더프레스
24회
20회
16회
레터럴레이즈
16회
20회
24회
삼두
이지바라잉트라이셉스익스텐션
16회
14회
12회
케이블푸시다운
12회
10회
8회
딥스
12회
10회
8회
가슴 어깨 삼두 날는 이정도를 해줍니다
등 이두 하체는 다음에 다시 알려드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근합니당!!!!
@@1986y 와우...
@@1986y 너무 친절한거 아니오
제일 현타올때가 해뜨는게 보일때였던거 같음 그렇게 ㅈ같으면서 좋았던 느낌은 처음이였던거같아
내가 여기서 시8 뭐하고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
이느낌 gop op, 야간상황근무 서다가 일출 때 나와서 dmz 함봐주고 뒤편에서 해뜨는거 보면 느낌스 굳
@@Z_KOREA 군...우욱
아맞아요 ㅋㅋㅋㅋ저도 택배 알바 해봤는데 하다가 현타 씨게오고 해 뜨고 퇴근 버스 타고 가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면서 뿌듯해져요
나 처음에 상하차 처음하는데…… 진짜 새벽 4시 되고 그냥 하는 것도 버거운데 같이 하는 형들중에 ㅈㄴ 양아치 같은 형이 갈궜음…… 그 갈굼 때메 계속 할려고 노력하는데도 계속 불러다가 죽고싶냐고 갈궈서 죄송합니다 계속 하면서 옆 화물차 사람들 눈치 보는데 진짜 죽을 거 같았음 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초반에 전체 군기 잡는 실전압축근육에 떡대 겁나 큰 반장같은 형에다가 계속 옆에서 야지 놓은 아저씨까지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알바 끝나고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해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경험 하셨네요
택배 처음뛰는 사람들이 이건 알고 가야됨
일요일-월요일, 월요일-화요일
이런 요일은 물량이 존나 빡세거나 많이와서 처음 할거면 이런 날짜는 피하는거 추천드림
어린놈의 쉐키 "Little Bird" ㅈㄴ 웃기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
그건그렇고 영상에 나오는애 볼때마다 뭔가 불쾌함.
+ 근데 난 아직도 왜 이댓글이 욕먹는지 이해안감. 만약 범죄자 누구 얼굴이 불쾌하다 했으면 이렇게 욕먹었을까? 그냥 내가 느끼는대로 말한건데 니네가 뭐라고 욕함? 난 이걸 강요한적도 불쾌하지 않다고하는 사람을 욕하지도 않았음.
더이상 답글 하나하나 달아줘봤자 시간낭비인거같음 말이안통함 ㅋㅋ 포기할게 얘들아
@@user-ov3lm3cq6v 사람 얼굴보고 불쾌하다고 하는게 좋진 않은거같네요
@@Lovely-Rita 미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야 그냥 내가 느끼는대로 말했어 안좋게 봐도돼
@@user-ov3lm3cq6v 얼공 해봐ㅋㅋ 쟤보다 못생겼으면 소시오패스 티내지말자ㅋㅋ
@@user-ov3lm3cq6v 아니 가면쓰고하면 이런쇼츠를 무슨맛으로봄 표정이안보이잖아 정작 가면쓰면 안볼꺼면서
한달 풀로뛰어봤는데요 너무힘든데 꼭 똑같은 아저씨들이 쌍욕에 사자후 날립니다. 한 일주일 지나면 그 아저씨들이 많이왔다고 착해질거같죠? 똑같습니다. 같이 성질내고 물건 같이던지면서 화내면 그이후로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루이틀하신분들은 쫓겨납니다.. 좀 10일쯤 연속으로나가야 오구오구해줍니다..ㅋㅋㅋㅋ
10일 이상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
ㅇㅈ
@@fxxk645 아 ㅋㅋ 문화를 그딴식으로 잡아놨는데 하겠냐고 ㅋㅋㅋㅋ
그냥 똑같이 막나가야 아재들 안건드림ㅇㅇ 만만하게 보이면 보일수록 더 막대함ㅋㅋㅋ
@@user-tr6hh4dl5i 이게 맞음
하차에서 나한태 얼굴 구기면서 쌍욕박던 아재 친구도 뺑뺑이돌다가 만났는데
열받아서 은색 레일에 상자 쎄게 내리꽂았더니 조용해졌댔음ㅋㅋㅋㅋ
상.하차 배송 하시는 분들 노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른알바는 해도 상하차는 절대 하지마셈 이건 인간이 할게 아님
난 진짜 학창시절 외모로 왕따당해서 왕따보다 고통스러운건 없다해서 군대 제대하고 1년동안 상하차했는데... 악으로 깡으로 1년함... 1년동안 교통비말고 전부 저축함... 친구도 없어서 돈쓸일도 없었고... 그리고 그돈으로 성형함 양악이랑 코 눈함ㅋㅋㅋㅋ 성형하고 친구도 없으면서 클럽이란곳도 가보고 번호도 따여보고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성격도 변해서 지금 직장도 구함ㅎㅎ
멋져요!! 마냥 박혀있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니 그러실 수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님은 원래 잘 살아갈 분이셨네요 ㅎㅎ
멋있으시네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실거에요
이건멋있다
라는 내용의 라노벨 부탁드려도될까요
지금은 괜찮나요..? 양악하면 얼굴 리프팅 계속 해줘야된다는데
물류쪽으로 처음하게 되면 일주일 정도는 자신만의 싸움을 할수밖에 없어요 거기다가 주변은 빨리 하라고 하긴 하는데 꾸역꾸역 해주시기만 해도 나중에 자신도 어느정도 하게되면 주변인도 차츰 도와주면서 하게 될겁니다 처음부터 도와주다가 안도와주면 아 힘들다하고 그만두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ㅎ
이게 물류 쉽게 봤다가 그만두는 이유
물류 사람들 전부다 힘든거 압니다~!!!
하루이상 일을 할수있나요? 거서 일하는 아져씨들 어떻게 하시는지 직접몇번해보고도 이해가 잘....몇번을 갔었어도 절대 할일은 못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user-if8em6pg6g 자기계발과 취준이 어려운 환경에 있고 하루벌어 하루살아야되는 입장에 있으면 이악물고 버틸수밖에 없음 진짜 안겪어보면 모름 그런 최악의 악재가 연속으로 터지고 내가 수입이 한달이라도 끊기면 정말 가족이 큰일나는 경우가 실존함
물류 쉽게 보는 사람이 어딧노 ㅋㅋㅋㅋ 빡세게 벌어보자 하다가 더 빡세니까 관두는거지 ㅋㅋㅋㅋ
빡세게 해봤자 앉아서 폰보는 편의점이랑 비슷한데 누가 물류하냐고 ㅋㅋㅋㅋㅋ
@@user-rv6um4wr3b 그렇다고 물류를 평생할 순 없잖아....
이게 바로 해병대도 도망간다는 전설의 택배상하차다ㅋㅋ
처음 상하차 하는거면 월요일은 무조건 피하세요. 물량 제일 많아서 연장근무 무조건 하고 직원분들도 바쁜 물량 처리하느라 제대로 일 못 가르쳐 주는 것도 있고 신규분들 힘들어서 퍼지거나 일 못 하면 욕 먹음. 처음한다면 물량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수요일부터 하는걸 추천드려요.
대전hub에서 상차알바를 인생 첫 알바로 해 본 사람입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극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걸 처음 깨닫고 눈물을 ㅈㄴ 흘렸어요ㅠㅠ
진짜 인생 살기 쉽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헐 대전 신탄진 Hub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8년전에 대전 대한통운? 에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관리자분이 초면부터 쌍욕하시고 일은 일대로 엄청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user-lg3ni3br4s 힘드셨겠어요 ㅠㅠ
@@user-lg3ni3br4s 나도 대전허브..
대전 꿀빨수있음 처음 이라고하면 분류하시는 여성분들이 라인에 밀어주는거 몇개 모이면 끌고가서 스캔찍는 여성분에게 올려주면 끝ㅋㅋ두번째 갓을때는 지문 등록되있으니 꿀자리안줌ㅜㅜ 하루는 꿀빨수있음;;
진짜 딱 두번해봣는데 상하차 하고 가장 생각나는게 사우나 탕에 가서 씻는 거였음.. 그리고 가서 탕에 들어가면 진짜 눈물나옴 속으로(ㅅㅂ… ㅈㄴ힘들었다..) 이러면서
사우나를어케가요 집들어갈힘도없어서 거의 기어가는데
@@user-in7yj2pt6o 저 분은 갔나보죠
몇시간정도 일하나요?
@@user-my5vw5pj7d 몇달 되서 모르겠는데 14시간? 솔직히 알바몬에 적혀있는거 다 믿으면 안돼요
@@djmoz9779 ㅇㄱㄹㅇ 뭐1시간 당 10분휴식 조까라그러셈 똑바로 적어놔여지 뭔 ㅋㅋㅋ 12시쯤에 밥먹는게 마지막 휴식임 ㅋㅋㅋ
옛날생각나네 남친이랑갔는데 한참하다가 같이할라면 이자리 밖에없다고 해서 하고있는데 남자자리인데 쉬는날이라 나 세운거라면서 같이 하면 좋잖아 이러면서 남자일급준다길래 만원더 준다는거에 참고 일했는데 가을이라 절인배추 날이였고 거기에 쌀도ㅜㅜ 쌀20인가? 여튼 그건 남친이도와주고 일급 여자일급받고 사람붐벼서 따지지도못하고 집에와서 3일 몸살걸림 다신안가다가 20대초중반 이였고 20대 후반에 아는언니랑갔는데 거기가 연장강제고 안하면 일급없다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하는데 옆라인 남자애가 투잡이라고 편의점 알바가야 된다했는데 결국 싸우다 포기하고 일함 공포영화 제목 나온곳인데 그후로 다신안감 진짜 3일또 앓아누움ㅠ 지금은 5년6년 훨 넘은 얘기지만 진짜 힘들고 체력없으면 죽는다고 봐야됨 평상시에 운동해뒀던 사람도 힘든게 택배관련일 ‥
일단 일은 둘째치고
거기서 오래 일하는 인간들 대부분
못배우고 못사는 인간들이라
하루보고 말 사람들이라 판단해서 그런지 알바하러 온애들 한테
함부러 대함
@@beverlyp428 저갔던곳은 잘해줬었는데 저희팀끼리 커피도사다마시구 그랬는데 두번째간곳은 걍 다 모르는사람들처럼 그냥그랬어요 막대하는건없었으나 강제연장이 문제였던
곤지암 가신거 같네여ㄷㄷ
대형 윙바디 했을때 택배 물류센터 자주 갔었는데 직원분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쉴수 있는 시간 딱 화물차 나가고 화물차 들어오는 1분도 안되는 시간에만 잠깐 숨돌리시고 바로 일하시더라구요...
인공로봇이 해야하는 일 1위
자꾸 AI그림만 그리지 말고 저런걸 하란 말이야...
저건 진짜 사람이 할 일이 아님
@@user-fy2rb8fm1nㄹㅇ 평소 기업에 호의적이고 노조 싫어하지만 저건 진짜 아님 일제시대 노예도 상하차 저거보단 살기 편했을듯 뭔 탄광노예도 불쌍해서 간식주게 생긴 지옥의 끝자리 일자리가 아직도 있는 지 상하차는 진짜 없애야함
로봇도 하다가 넘어지는거 있음ㅋㅋ
상하차 같은 몸 써야하는 일은 대체 아예 안됨ㅇㅇ 대체 되더라도 맨 마지막 순서임
물류... 리얼로 현실판 노예임 진짜 그냥 노예임
고등학생인데 용돈 떨어져서 3달정도 했는데 그래도 아저씨들은 다들 착하셔서 할만하진 않았고 뒤질뻔...
3달이나 하신 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
3달이라니 ㄷㄷ
3달... 운동쪽 이신가요?
상하차하면 일당 어느정도 되나요?
@@juk9940 대충 10만원 정도 됩니다
돈도조금주면서
일은 겁나힘드름ㅜㅜ
허리나 어디아프신분들
미리포기하세요
택배 상하차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당신들이 있기에 집구석에서 편히 택배를 받을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현 택배 종사업자에요.. 이런 영상보다 댓글이 정말로 큰 감동 받아서 눈물날거같아요…😢❤
장갑 조심하세요.
손 보호용으로 낀 장갑이 레일에 빨려들어가면 다치는거 순식간입니다.
전 예전에 고무팔찌(?) 끼고 일하다가 그게 레일에 끼여서 큰일날뻔했어요
두꺼운거라 찢어지지도 않는건데
그때 뭔가 엄청 초인적인(?) 힘으로 순식간에 벗어서 다행이었음
@@user-ct6js2ws5k 끼여서x 끼어서o
유툽이 애들 바보로만들어놧네 ㅋㅋ
@@positivehappyd 둘다 사용 가능하다 이 ㄷㅅ아
@@positivehappyd 책 한권만 읽은 ㅅㄲ가 아는척 하려고 드네
@@positivehappyd 끼어서(끼+어서) 끼여서(끼이+어서)
에휴 ㅉㅉ
난 이거 야간 조여서 9시부터 했는데 새벽 3시까진 괜찮았는데 그 뒤로 진짜 튀고 싶었음. 같이 일하던 사람이 50에서 60대 할아버지 정도로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지침. 이 분 때문에 살음. 진짜 택배는하루 겁나 빡세게 굴리고 돈 겁나 많이 주는게 나을거 같음. 택배는 하루 알바. 하루 하고 그 다음날 부터 안 나가도 마무말 안 함. 워낙에 힘들고 집와서 뻗어 자니까 하루하고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일하다 중간에 12시에 밥먹고 1시간인가 2시간뒤에 간식 나오는데 난 여름에 했어서 음료수만 먹음. 회사내에 편의점 있으면 물 큰거 매진임. 택배는 돈 진짜 급할때 말고는 않하는게 좋을거 같음. 12시간 일하고 18만원 받음. 택배하고 나서 다른 알바하면 존나 쉬움.
택배보다 더한거 많이 경험했어서... 보통 상하차도 10톤 20톤 끝나면 담배필 시간 주는데 예전에 했던일은 잔업까지 13시간중에 점심시간 제외 쉬지도 않고 까대기랑 무거운거 들고 옮겼네여.... 30미터를... ㅠㅠ
재수비용 벌려고 일주일애 2번씩 갈라는데 ㄱㅊ?
@@tystys6394 몸이 좋다면!!!! 근데 난 📦 택배 비추천!!!! 고수익이라 좋긴했는데 하고 나면 그날은 끝나 자고나면 하루 다가 있어 차라리 서브웨이나 카페이런데 가서 알바 하는게주에 2~3번씩 하는게 났지 않나 어차피 알바 방학때 할거잖아
택배상차 특
1일차=도망갈 생각함
1개월차=요령은 모르고 아는척만 함
3개월차=지가 젤 잘하는줄 암
1년차=난 왜 상차만 시키냐
2년차=차라리 상차 하고 싶다
3년차=비전이 없노
그렇게 돈만 모으기 위해 일했던 상차 3년 하고 퇴사해서 제대로 된 직업 찾았습니다 ㅜㅜ
3년 어캐하셨나요 대단하네요
@@user-vk9iz5dg3e 돈 모을려고 시작한게 적응해서 계속하게 되었다가 같이 일한 형님의 조언으로 제대로 구직활동 시작했죠ㅎㅎ.... 누구나 할수있는거라 대단한건 모르겠어요
상하차3년을 누구나 할수있다뇨 무슨일이든 다 해내실듯..
대단하시네요
@@헤이노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진심 택배 및 상하차 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알바로 상하차 해봤는데
그다음날 못 일어났고
저녁때쯤 사우나 가서 뜨거운 물에
온몸 지져서 겨우겨우 몸이 풀렸음 ㅠㅠ
그리고 알바 짤리고~~~^^
하차는 생각보다 할만함
상차가 ㄹㅇ 레전드임
아.. 진짜 해봤던 일중에 최고 Best 로 꼽는 죽음의 물건 레이스에 원탑이 물류분류죠.. 보통 터미널이라고 하는 트럭 많은곳을 허브라고 하는데,
이쪽에 물류가 몰리고 각 지역별로 분류작업 거치는건데, 물건 분류를 사람들이 일일이 하고 물건 넣고 빼고 수동이라 사람 죽어 나갑니다,
진짜 원수진 친구 놀리고 싶고, 일 하고 나서 손절치고 싶다 하는 사람들 저기 대려가면 그 뒤는 그 친구에게서 연락 안옵니다. ㅋㅋ
저도 급해서 한 1주일 빡세게 했다가 병원비만 더 깨져서 그만둔 곳중 하나죠, 쇼츠로 재연해주시긴 했지만, 일 할곳 못되는 극악중 하나입니다.
몇몇 덧글의 말씀처럼 욕은 기본 텃세에 군대마냥 사람 취급 받는거 포기하고 해야지 안그랬다간 못견딥니다.
관둔
전 딱 하루하고 그 이후로 절대안함..
작업반장들 목소리 씩씩한거 고증 개소름이네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저 택배기사인데 정말 고생많아요 상하차도 그렇고ㅠㅠ
힘내세요 항상감사합니다.
이제 상하차 알바 거의 1년되는데 난 저렇게 안하고 오후 4시부터 오후10시에 끝나는 오후 상차반을 가장 많이했고 하다보니까 나름 고인물 되서 오전 하차랑 야간도 뛰는데 몸이 적응됨(돈이 급하다 하는 사람만 하세요 진심 사람 할것이 안되요)
진짜 택배상하차는 일도 힘들지만 현장직원새끼들이 알바 존나게 무시함. 지들도 밑바닥 인생이면서ㅎㅎ 지금 그넘들 만나면 명함 한장 주고싶네ㅋㅋ
@@user-ce8br3nn2f나도 사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거임?
ㅇㅈ ㅈㄴ빨리하는데 더 빨리하라함 ㅋㅋㅋㅋㅋ
인원을 더 늘려라.저러곳은 국가가 개입해서 노동 강도 조정해줘야함
여자라 바코드 찍는거 12시간 해봤는데
체력도 좋고 인내심도 있는편인데 가만히 서서 바코드만찍는데도 새벽2시되니 몸이 집에가고싶어지는데 옆에 상ㆍ하차하는 남자들 얼굴보면 저거보단 낫지싶고 정말 바코드만찍는데도 몸이 소금에 절였다가 나온것같은 느낌이었음
너무피곤해서 퇴근후 잠도안오고 그후유증이 3일후에도 다리아프고정상 컨디션이 안됨ㅡ처음번돈은 정말 기념품같이 고이 모셔두고 힘든일 닥칠때 꺼내보고싶은심정 ㅡ그래서 하루일하구 하루쉬고 하루일하는 ㅣ주일에 3번 일하는사람 많음ㅡ요즘은 외국인 판침ㅡ
정말하루죽었다 ㅡ마음의 각오하구 시작해야함 ㅡ학생 ㆍ사회초년생ㆍ
인생 막바지인사람ㆍ큰 좌초를 겪는사람ㆍ
뭘 애써 잊어야하는사람ㅡ등은 가뵈아도 사는데 도움됨 ㅡ개인적으로 자녀들 돈을 함부로 쓰지않고 힘든일 하지않고 살려면 인생경험삼아 한번쯤 보내보아도 될것같음
ㅡ
정말 이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목표있어서 장기로 하는사람도 많지만 인성이 정말 ~~~그런사람들도 많음
몆달 드문드문일해봤지만 장기하는사람 정말 존경스러움ㅡ
이런데서 버티는사람은 세상뭐라도 다견딜것같음 ㅡ
흔히보는 택배ㅡ
물류쌘터에서 어느누군가의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판승으로 도착 한다
펙트만 간략깔끔하게지리는센스^^
군 전역 후 전방이라 무슨 일이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 갖고 깔깔이 입고 전역 담날 한시간 일하고 추노 함
나는 처음 상하차 갔을 때 거기서 근무하시던 할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홍삼 캔디 나눠주시면서
여긴 미친개들만 오는 곳이야 학생이 뭐더러 이런 곳에 와
하면서 힘내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 날부터 상하차는 쳐다도 안 봄 ㅋㅋ
시멘트 벽돌 옮기는 알바도 해봤지만 최강은 택배 까대기 충격이었음 5 톤 차로 책들이 꽉차서 계속 들어옴 마지막엔 팔이 안올라가짐
하다가 갈까라는 생각을 100번은 한듯
진짜 온갖 알바 다 해봤는데 택배 상하차, 출장뷔페 이 두개는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출장뷔페는 어떤가요? 그건 안해봐서
궁금하네요
아 출장부페 ㅋㅋㅋㅋㅋㅋㅋ 전 끝나고 설거지까지 하고 퇴근했는데 요즘도 설거지까지 시키나요???
@@SuperFlareTomato 그렇게힘든가요???
@@fiercehan6791 케바케인데 승하차랑 비스무리 합니다. 먹을 땐 서빙만 하면 되는 걸로 보이는데 식기들이 겁네 무거워요 음식 흔들리기만 해도 욕이 한타스로 들어오고 정신적육체적 다 막노동 급입니다.
요즘은 현장 많이 좋아짐 택배업체마다 다르겟지만 한시간마다 쉬는시간도 주고 고정근무자들이 예전처럼 욕하거나 그러지도않고 현장관리자들도 존중많이해줍니다 저거 거이 몇년전얘기죠
몇년전엔 진짜 영상처럼 욕하고 계속 일시켰나요?
@@user-pw7sx2wr2s 몇년전에는 관리자들이 기본적으로 꼰대들이많아서 빨리빨리하라고 화내고 재촉하는게 많았습니다 그러다사고나고 다치는사람이늘고 작업환경 개선 내용들이 터지다보니 요즘은 안그래요
@@user-zq9jp1il9p 이번 5월에 했었는데 아직도 그러던데요..심지어 같은 직원한테도 너 ㅅ발 짤리고 싶냐 ㅇㅈㄹ하던디..
저 3년차 인데요. 3년 전 용인 허브에서 일하는 것들이 욕ㅈㄹ해서 더 뻐기려다 못 참고 한달만에 관두고 쿠팡 신선센터 갔는데 거긴 또, 쉬는시간이 식사시간 말곤 없어서 2달 일하다 빙판에 넘어짐 사고가 잦아 허리, 손목 다치는 일이 허다해 대전 터미널로 갔는데 욕ㅈㄹ 안하던데요. 근데 용인 허브에서 한달 내내 당한것 땜시 멘탈이 강해졌는 지 욕ㅈㄹ은 참을만 해서 대전 터미널이 꿀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업체가 옥천에서 일해 보라 해서 갔는데 옥천에선 텃새가 심해 못 견디다 한 1년 반 쯤 다니니 웬만한 텃새엔 뻐길 능력이 되서 욕ㅈㄹ, 텃새로는 멘붕이 안 와서 택배일에 완전 적응한 줄 알고 롯데 메가 다니다 물갈이로 빠지는 바람에 청원에 갔더니 지 힘들다고 저한테 행패에 ㅈㄹ 까는데 그건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뻥 치고 조퇴해서 다시는 안 가고 한 2주 정도 쉬면서 봤는데 알바몬에 청원 구인글이 쿠팡 못지 않게 올라 온 걸 보곤 고소하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몸이 안 좋아 대전 서브 뛰고 있는데 아직도 청원 구인글이 우수수...ㅋㅋ 솔직히 대한통운 터미널 중 제일 큰 데가 대전이고 제일 작은 데가 청원인데 그 작은 터미널에서 구인글을 그렇게 올렸다는 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
CJ 옥천허브 택배중에 젤쓰레기현장
밑바닥 힘쓰는일 여러가지 다 해봤지만 야간 상하차는 ㄹㅇ 대한민국 노동착취 베스트3위 안에 들어간다고 본다
3달 하차 해봤는데 하지마셈
하다보면 힘들어서 손에 힘 덜주고 몸으로 같이 옮기려하는데 그래서 정강이나 팔뚝에 상처 개많이 남
생각할것도 많음. 신선은 따로 초반에 다빼고, 하트는 2시반부터, 별은 7시부터, 지역 위치 잘보고, 택배 숫자, 알파벳보고 정리잘해야함
내가있는곳은 32분류였음
그렇다고 그만두기도 눈치개보임.
택배는 점점많아지는데 사람은 절대안들어옴.
들어와도 4시간하고튀는애들 대다수임...
“추노 생성기”ㅋㅋㅋㅋㅋ
일하고 첫날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고 반장님?이 "내일도 나오는 사람~~" 하길래 저요 했더니 "오 할만한가보네?" 함 그러고 집가서 기절하듯이 자고 다음날 출근하려고 깼는데 몸을 일으킬수가없음 ㅋㅋㅋㅋㅋㅋ목밑으로 말을 안들어서 결국 못감 ㅋ
저두 같은 경험했어요^^ 온 몸이 돌이 되서 움직일때마다 뻐근함 그 느낌 캬 그리고 며칠 동안은 왠만한 거 못 드는 마법을 경험했죠 ㅋㅋ
@@user-zi1no7fl1c 상하차는 전신운동입니다 ㅋㅋㅋㅋ
상하차 할 때 상차 안쉬고 계속 혼자 하고있으니깐 그 오래 하신분이 제발 좀 쉬고 오라고,, 용돈 쥐여주셨었는데 그립읍니다
안쉬고 꾸준히 한 님도 너무 대단..
절대 시계 보면 안됨..
상하차 해본 적 있는데 옆에서 같이 해주던 아저씨가 처음 맞냐면서 다른 (처음 온) 남자들보다 일 잘 한다고 그 옆 레일 아저씨도 사탕 몇개 쥐어주시면서 이뻐해주셨는데 내일 도 나오는거지? 라는 말에 알겠다고 해놓고 결국 퇴근하고 집 가자마자 몸살로 3일 앓아 누워서 못 갔었던 기억이.. 아저씨들 죄송..ㅎㅎ
(tmi : 상하차 하루 하고나면 한동안은 고양이 사료 모래 쌀포대 음료수 박스만 봐도 화남)
52년전 글올리신거면 지금 몇세심..
그렇네
1등신부감이네 ❤
그건 너가 여자라 잘해준거임
@@user-rf4gl8rs5i이 글이 좀 그래보여도 맞을 듯 여자라 잘해 준 걸지도
내가 했을땐 지들끼리 같이했으면서 분류에 바코드에 상차에 싹 다 혼자 하고있는데 옆에서 개지랄하면 힘 빠짐
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그리고 꼭 헤드가 자존심 건드는 말 한마디 함
“ㅋㅋ 너도 도망 갈꺼지??”
아무리 일용직이고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그말 ㅈ같아서 도망 안감
존-나 후회함 ㅋㅋ
ㅋㅋㅋㅋㅋㅋ 노린듯
설계지리네 ㅋㅋㅋㅋ
직장: 이러다 죽는 거 아냐?
상하차: 왜 난 아직 안 죽었지?
내가 밥을 졸라 안먹는데 저거 하고 밤에 식사시간에 밥이 조낸 맛있더라ㅋㅋㅋㅋㅋ
저기서 일하면 먼지 많아서 목도아프고 난리
술먹으면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대단하드라
추석때 4시간 하다가 뒤질거같아서 전화받는 척하고 걸어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튀면 돈은 어떻게 받나요?
그냥 돈 안받고 런치는건가요?
@@lIIIllIIIllIIIllIIllIIllIIllII 런 치는데 당연히 못받죠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악몽이였습니다
와 나도 쿠팡 허브갔다가 진짜 하루하고 두번다시는안갔는데 너무 힘들었고 밥을 먹어야 살겠다라는 느낌 씌게받고 꾸역꾸역 먹었는데 그날 하루 진짜 쓰러질뻔함.. 여름이여서 진짜 헬이였음 두번다시 가고싶진 않았다.. 차라리 공장알바가 천사였다는 생각을 하게될정도...ㅎ
쿠팡 알바햇거나 일해본사람이라면 저거 극공감한다..
마지막 검은화면이 장시간 이어지는건 끝내 과로사로 이어졌음을 암시하는건가요?
ㄹㅇ 상하차는 엄살이 아니고 ㅈㄴ 지옥이다
물론 그걸 버티고 몇년 썩은 분들은 그런갑다 하시는데
일단 알바로 가기엔 진짜 급전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도저히 두번은 안가고 싶다
창원에서 출발했는데 옥천까지 5시에 출발해서 8시 도착 했음
9시까지 뭐 검사하고 등록한다고 1시간 날려먹고 9시부터 일 시작임
여기서 혈압 정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얄짤없이 바로 퇴출임 퇴출 당하면 대전 시내까지 데려다 주고 집까진 알아서 가라함 ㅋㅋㅋㅋㅋ
일단 사람 구인 할 때 신체 검사 한다고는 했는데 퇴출의 명확한 기준 알려주지 않았음
코로나로 걸려서 퇴출 시에 귀가는 본인 부담이라고만 명시되어있음
일단 신체 검사 끝나고 일 시작하면 분류 하차 상차로 가는데 ㅅㅂ ㅈㄴ 시간이 안감 한 3시간 한거 같은데 20분 지나있고 토 나올뻔
진짜 도망치고 싶었음 차라리 신검 불합격 되서 퇴출 당한 놈들이 부럽다 생각했음
급전 필요하면 야가다추천드랴요
우체국 상하차는 공기업이라 다 친절하시고 쉬는시간 확실함, X팡같은 곳에서 상하차 하면 양아치 천지고 좀만 실수하면 욕 오지게 들어먹음
근데 진짜 아무리 처음와서 ㅈ같아서 런치고 싶어도
왠만하면 그날 하루만 죽자고 생각하고 끝까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신이 자리 결국 하나 차지했는데
당신이 도망가거나 숨으면 결국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부담 존나 가해지고
관리자한테 만일 걸리기라도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갑분싸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없는곳에서 조리돌림 당하는거보다 사람들 보는 앞에서 관리자한테 쌍욕먹으면 그거만큼
죽고 싶은 생각날거임
그래도 이 영상에서는 화장실갔다가 돌아오네
현실에선 화장실가면 영영 안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cj 버스타고 가면 갈곳없어서 돌아와야하는 현실
20살인데 직장생활하다가 사정때문에 그만두고 다른곳 입사하는데 2개월정도 시간이 떠버려서 그동안 벌던 돈 땜에 소비하던 습관도 있고 그냥 놀기에는 게을러질꺼 같아서
물류센터 가서 일했는데 힘들어 죽을뻔함...
진짜 악바리로 일한듯...그때 이후로 다른일들은 물류센터보다는 낫지 생각하면서 일하는중...
청원 CJ대한통운 HUB에서 6개월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하차대에서 근무했었었고 처음에는 다들 꼽주고 빨리 까야된다고 욕먹고 하차를 둘이서 하는데 짬먹은 아재랑 하다가 컨베이어 반대편으로 상자 넘어가면 욕먹고 빡집중해서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몸이 계속 움직이고 있고 시간은 3시간 가있고 그래요. 이성의 끈을 놓고 해야된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군대처럼 사람들하고 친해지다 보면 일도 익숙해지고 일 할맛도 나고 하는데 저런일 하는 분들 중에 다 하고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사연이 많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추노가 그렇게 많다던 상하차.하루하고 다들 빤스런~런
이거 정말 힘들다. 처음하면 허리가 부서진다.
저 그래서 택배상하차 때려치고 포장알바를 알아봐서 오늘 첫날 합니다ㅋㅋㅋ 택배상하차는 진짜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쌀이 진짜 제일 싫음 뒤지게 무거운데 하나만 절대 안 들어옴
하루 죽었다를 Haru is dead로 ㅋㅋㅋ
상하차 10년 경력의 경기 서울권 야간택배에서 본인 얼굴 모르는 사람없음.
영상 딴지를 걸자면
1.일부심 있거나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팔을 저따구로 움직일수가 없음.
(무게제한 있는곳도 무거운거 많고,
니들 택배 도착예정시간은 평균 3일이상으로
변합니다.)
2.졸 수가 없음. 담배 피로 갔다가
담배 손에서 떨구고 기절하듯 조는 사람은
봤어도,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로
상하차 도중 조는 사람 절대 한명도 없음.
(일하다 죽는사람 내눈으로 두명봄)
3.초코바따위 주지 않습니다
빵이면 몰라도
유튜브 영상이라 오바 하는거 같죠???
이게 현실임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쌀들어옵니다.. 에서 소름돋았네ㅋㅋ
요즘은 절배도 무섭다네요;;;
로젠 상하차시절 추노하던 나를 쫓아오던 빡빡이 대길이가 아직도 아름하구나…..
20kg 쌀은 편하죠 ㅋㅋㅋ 화물택배 전선들어오고 냉장고옴기고 세탁기들오고 등짐지고 들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라 집안까지 들여다놓고 힘듬
초코바 주면 선녀다 ㅋㅋㅋㅋㅋ
2시 간식타임은 어딜가나 또같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간식시간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그딴시간 그런간식 준적없었는데..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ㅋㅋ
요즘은 간식타임도 있나요ㅋㅋㅋ 그딴거 없었음ㅋㅋㅋ 유일하게 쉬는 타임: 차빠지고 들어오는 5분 빠르게 한대 쪽빰
간식 시간이라니... 거기 어느나라죠?
옥천이나 대전에서 했는데 그딴거 안줬음
어릴때 옥천허브서 알바한번 갔다가 한시간만에 추노각잡았는데 새벽인데다가 산속이라그냥 일함 진짜 지옥인줄
지옥에 스스로 발을 들이셨구려..거긴 헬 오브 헬인데
형님… 옥천은 생지옥이에유
가격이 싸서 외진곳에 만든게아니라
못도망가게하려고 외진곳에 지었다는게
노가다계의 정설
교육 받을 때 도중에 도망가면 돈 못 받는다면서 도망가지 말라 하길래 뭐 얼마나 어렵길래 도망가냐 속으로 무시했는데 나도 하다가 도망가고 싶더라
손 떨고 있는데. 쌀들어 옵니다.
웃으면 안 돼는데 현웃터짐 ㅜㅜ
상하차 2년 반 하면서 팀장제의도 곳곳에서 받아봤지만 느낀건 센터마다 다르고 일 강도도 다르지만 모두 몸이 망가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학교 다니면서 알바하는거라 매일 안나가도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집니다!
차라리 구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나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일하시는게 일은 힘들어도 좀더 목돈 모으기 훨씬 낫습니다
조선소는 하루 1 공수로 계산 +잔업 2시간 30분시 1.5공수로 계산으로 페이라도 세지
조선소 보온 6개월해서 월 34~35공수 찍고
3.3%만 세금 공제하고
월급 390만~420만원씩 번 기억이 있네요😢
아침 점심 저녁 밥메뉴 진짜 잘나옵니다
한달에 격주단위로 하루씩 총2번 쉬고
출근해서 타각(=출근도장) 해야해서
“하루 죽었다. 생각하면 편해! ㅎㅎ” 이거 ㄹㅇ이다.ㅋㅋㅋ 저기서 편해! ㅎㅎ만 빼면 완벽한 진실이 되지…
하루 죽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4일동안 죽어있었음....
상하차는 그래도 쉬운편이져 저는 장롱을 반지하에서 나르는 일 하고나서... 헬이라는것을 느꼈어여 ㅋㅋㅋㅋ 지금은 일 다니지만
어떤 삶을 살길래 저게 쉽다고하냐? 분류하는 여자들은 개 편해보이더만
@@ad_carry 이삿짐센터나 반지하 기업이전 장롱옮기고 침대옮기고 그런거 많이했져 ㅋㅋㅋ 상하차도 해봤는데 넘사였어요....
난 차라리 이삿짐센터가 훨나앗음 이건 한번 빡힘들고 다음거가면서 쉬엇는데 상하차는 걍 ㅅㅂ 쉴시간없이 반복으로 조져버리니까 죽는줄. 4년전 여친이랑 해외여행 예산 다잡아두고 결제만 하면되는데 갑자기 집 보증금 올리면서 큰돈나가서 2주 주6일 나가봑는데 뒤지는줄. 노가다도 2년 해본 입장에서 노가다 > 이삿짐 > 상하차 순으로 노가다가 젤 쉬웟음. 일찍일어나는게 개같앗지
근데 초보한테 일부러 더 힘든거 시킴 진짜 존나 어디까지 버티나보자 이러면서 계속굴림 신입옆에 붙는 아저씨 말고 다른사람들은 업무 존나 편한 거 봄 강해서 살아남는게 절대아님!
텃새가 줏내심하다고 들음
나도 옛날 생각나네
하루 하고 죤나 힘든데 개키들 싸가지도 없음
근데 새벽2시라서 그냥가기 아깝고
그날 일당 받고 담날 그냥 집에 갈 생각으로 30분 정도 하다가 ㅈ같아서 못하겠네 시부랄 욕하고 집감
그런건 아니고 계약직 또는 고인물들은 장기 복무라서 암묵적으로 쉬운거 함
그러다 일 좀 밀린다 싶음 잠깐 합유해서 초스피드로 처리하고 돌아감
@@nickkim3006 그게 문제아닌가요? 급여 차이도 거의 없는데 업무 강도가 다른게… 심지어 사무직 현장업무 이렇게 크게 나뉜것도 아니고 같은 장소에서 일을 함 예를들면 고인물들이 과자박스나 라면 뜯을 때 신입들한테는 생수랑 음료 진짜 몇시간동안 끝도없이 가져다 줌 문제임 문제
레알 인정
신입한테 바로 굳이 힘든걸 주고 왜 시험 하는지 모르겠음;; 걍 너도 당해봐라 이거 같음
대박 ...찐표정 알바를 도대체 몇개를 해본거예용 ㅜㅜㅜㅜ
근데 몸이 힘들면 또 정신은 좋아짐,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정신적으로 괴로웠는데 삶의 밑바닥에서 몸쓰러질정도로 일하니까 아무생각 안나고 오히려 인생이 이런거구나 싶어 기분이 좋더라
하지만 상하차는 하지 마라
대부분 화장실 갔다온다고 가서 사라집니다.
전담 추노팀도 있습니다.
도망치지 맙시다.
진짜 힘든일 공감백배
수능 끝나자마자 첫 알바가 상하차였던게 인생 통틀어서 신의 한수였음... 매일 돈 아까운줄도 모르고 친구만나고 여친말날 때 펑펑쓰던 거 모으는 법도 배우고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가 대학 다 떨어지고 현타 씨게 왔을 때 좋은 대학 못나오면 이짓하면서 돈 벌어야하나 생각 딱 드니까 재수할때 도움 많이 된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