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시작 토크 00:22:48 헬다이버즈2 PSN 이슈 00:45:52 유비소프트 서비스 종료 01:10:17 5.18 모욕 메타버스 게임 01:23:12 아이템 1천만개 횡령사건 01:37:32 아스달 연대기 핵논란 02:03:45 스팀 - 정식 오픈 전 환불런 막음 02:06:26 게임 소개 - 언엔딩 던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중간에 로블록스 관련하여, 우리가 흔하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또는 "자유와 방종은 구분하여야 한다."..라고 막연히 말하는데요, 김실장님이 말슴하셨듯, 문명사회에서 규정하는 [내 자유의 범위] 라는 것은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예속, 구속, 침해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정]되는것입니다. 하다못해 무제한의 자유를 표방하는 미국의 기계적 중립을 고수하는 무한 자유주의 에서도 고소,고발이라는 장치와 살인적인 형량을 통해 상식선을 넘어가 타인을 침해하는 자유를 빙자한 폭력행위에 대한 안전장치가 존재하죠. 이 부분은 인권(여러분이 생각하실 정치적 요소 빼고, 응당 인간에게 보장되는 천부의 권리를 말해요.)이나 시민사회의 성숙문제에서 우리 사회가 충분한 논의와 토의 및 교육을 하여야 하는 것인데 성공위주의 사회로 달려가면서 놓친 부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nc슈퍼계정 사태는 만일 사실이라고 해도 공정위에서 그걸 밝힐수 있는지는 좀 회의감이 있음. 사건의 특성상 확실한 물증이나 증거를 잡아내려면 게임의 기술적인 엔지니어링을 손바닥 들여다 보듯할수 있는 능력자가 다수 투입되어야 하는데 공정위에 그만한 인재가 있을을거 같지 않고 특별히 외부인사를 계약직 형식으로 영입하려고 해도 적합한 사람을 수급할수 있을지도 의문임.
헬다이버즈2의 상황을 보니까 느껴지는게 소니는 딱 김성회님이 비판하던, '어느 업계가 소비자를 이렇게 하찮게 여기냐'던 게임개발사들의 스탠드 딱 그 자체라고 보였습니다. 서비스 조건에 맞지도 않은 국가에 게임을 팔고 나중에나 이젠 니들 이용 못함, 이라뇨. 누가 이웃나라 아니랄까봐 울나라 3N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업 스탠드구먼, 싶더군요.
더 크루는 내린것만 문제가 아니고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졌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구매 기록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비에 문의하니 구매 내역을 증명한걸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아니 구매내역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그걸 보내달라고 하냐고 문의를 넣으니 더크루2와 모터스포츠에 혼신을 다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길래 난 크루2와 모터스포츠를 산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조치냐고 따졌었네요. 이후부터는 그 두게임 이야기는 빠지고 매크로 답변주수준만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린m 사다코 사건은 빼박임. 심증으로는 99.9%인데 물증은 오로지 엔씨에서 스스로 인정하는 것 밖에 없으니 그냥 넘어간 케이스지. 이미 린m 유저들은 사다코는 슈퍼 계정이고 사다코 말고도 수 많은 슈퍼 계정이 있다는것 정도는 이미 암묵적으로 알고 있음. 분명 라인활동하는 유저들 중에 엔씨 직원이 무조건 있을 거란것도 알고 있고.
유비는 레거시 게임 서버내리면서, 마이트 앤 매직 X 산 사람들 전부 엿먹인 전적이 있으면서, 또 이러네. 더 크루 다깨고 잊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유비 커넥트 들어갔더니, 진짜로 비활성화 되있네 ㅋㅋㅋ 이러면 유비 게임을 뭘 믿고 사냐. 그리고, 소니 얘길 해서 하는 얘기지만 소니도 PS3, PSP 디지털 다운로드 서버 내리려고 시도했다가 욕먹고 포기한 적 있음. 소니에서 산 게임도 유비처럼 언제든 갑자기 라이센스 뺏길 수 있음.
유비소프트 사건을 들으면서 리니지 약관이 떠오르더군요. 고객은 리니지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일뿐이고 모든 소유권과 권한은 엔씨한테 있다. 20년전 게임할때도 몇백만원씩 때려박고 장비 맞춰 게임할때도 그 약관 동의하고 접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권한도 주장할 수 없었던 역겨운 기억.. 역겨운 엔씨소프트.
역사에는 좋은 점도 있고 잘못된 점도 있다. 역사는 항상 갑론을박을 나누면서 점차 진실에 다가갈 뿐 완벽한 것은 없다. 여기서 해당 제작자가 아직 제대로 본인의 주관이 잡히지않은 아이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게임사가 해당 게임을 지운 것, 해당 개발자?를 벤시키는 것 외에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을 할 것인가? 어린 아이들에게 북한국 체험을 시킨것? 군인이나 경찰, 안기부 요원이 되어 시민을 죽인것? 위의 사항은 나치로 플레이 하는 게임도 있거니와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많은 게임들이 차용하는 행위이다.(물론 이 비유가 완전히 옳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역사왜곡으로 처벌을 한다는 것인데 역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성역화가 되어 법을 만들고 무조건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싶다.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말과 행동에 있어 자유를 침해받지않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의 역사관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법으로 규정하고 사법체계가 움직인다면 그것이 옳은 일인가? 점점 사람들을 규제하고 간섭하는 것을 방관한다면 우리가 겪었던 악법인 셧다운제처럼, 게이머들을 병들고 악한 것처럼 묘사하는 언론처럼, PC 주의로 만연해진 게임환경처럼 옳은 것을 옳다고 말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에 대해서 모두 혐오가 만연하다는 것은 안다. 또한 역사에 대해서 항상 공부로서 접근을 해왔기에 지루하다고 느끼며 관심 있는 주제가 아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의 역사관을 진리로 받들어 법적으로 제제하려는 영상 속의 행위를 보고 떠올렸을 뿐이다.
![확률 오표기, 가챠 바닥 시스템... 확률 공개 오류 특집 [김실장의 북마크#2]](http://i.ytimg.com/vi/741RkfBNCi0/mqdefault.jpg)
![확률 오표기, 가챠 바닥 시스템... 확률 공개 오류 특집 [김실장의 북마크#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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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n.gif)
헬다이버즈 설명해주셨는데....철회해놓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또 똑같은 짓 해서 커뮤니티 터져나가고 있습니다. 소니가 아직도 이 행태가 얼마나 근시안적인 것인지 모르나봅니다.
창작의 자유가 모든 방패가 아님.
창작한 작품이 누군가의 권리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을때 그에 상응하는 반발도 마음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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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7 5.18 모욕 메타버스 게임
01:23:12 아이템 1천만개 횡령사건
01:37:32 아스달 연대기 핵논란
02:03:45 스팀 - 정식 오픈 전 환불런 막음
02:06:26 게임 소개 - 언엔딩 던 신규 플레이 영상 공개
실장님 인터뷰 잘보았습니다. ㅋㅋㅋ 널리퍼지기를 바랍니다.
저건 자유도가 아니라 범죄도가 높은거라 생각합니다.
1:19:53 내 자유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내가,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내가 아무렇게나 c부려도 된다는 뜻이 아닌데..
아 이 부분 왜 이렇게 사이다죠?😂 편ㅡ안
유비소프트는 게임 개발사 맞나? 엔씨와는 다른 속성으로 유저를 사람으로 안보는데
이거보면 일랜시아가 대단해보이네 ㅋㅋㅋ 거의 20년을 망겜유지중인데 서비스도 하고있고 하는사람도 있다는게
56:37
“더 크루” 관련 북마크를 보니. 애플 “App Store”에서도 과거 구매한 게임 일부는 다운로드 안되는 것도 비슷한 선상이군요.
추가적으로 iOS 버전 상승으로 인한 문제이었습니다.
전 영상 길어서 좋아요
더 크루 사건은 뭐... 집 안에 있는 내 게임 뺏어가는 수준인데
유비 도대체 뭐지?
매번 북마크 기다리고 있슴다❤❤
ㅎㅅㅎ 조용히 보고있는 내향인 시청자....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파스.ㅅ....
이번에도 재미있는 소식 소개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흥해라 북마크!!
1:50:07 2억 5천만원짜리 신화스킬 ㅋㅋㅋㅋㅋ
중간에 로블록스 관련하여, 우리가 흔하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또는 "자유와 방종은 구분하여야 한다."..라고 막연히 말하는데요,
김실장님이 말슴하셨듯, 문명사회에서 규정하는 [내 자유의 범위] 라는 것은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예속, 구속, 침해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정]되는것입니다.
하다못해 무제한의 자유를 표방하는 미국의 기계적 중립을 고수하는 무한 자유주의 에서도 고소,고발이라는 장치와 살인적인 형량을 통해
상식선을 넘어가 타인을 침해하는 자유를 빙자한 폭력행위에 대한 안전장치가 존재하죠.
이 부분은 인권(여러분이 생각하실 정치적 요소 빼고, 응당 인간에게 보장되는 천부의 권리를 말해요.)이나 시민사회의 성숙문제에서
우리 사회가 충분한 논의와 토의 및 교육을 하여야 하는 것인데 성공위주의 사회로 달려가면서 놓친 부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엔씨랑 유비가 사라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좀 설렘
망하는 회사는 다 이유가 있다. 유비소프트 개막장
커뮤관리자 짤림 그래도 이사람에 대한 평가는 좋은편임
소니는 30년전부터 자기들이 세계 질서인양 룰과 규격을 만들고 그걸 남들에게 강요하려 하는데 왜 자꾸 이러는 걸까
늘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북마크 잘 보고 있어요!
nc슈퍼계정 사태는 만일 사실이라고 해도 공정위에서 그걸 밝힐수 있는지는 좀 회의감이 있음.
사건의 특성상 확실한 물증이나 증거를 잡아내려면
게임의 기술적인 엔지니어링을 손바닥 들여다 보듯할수 있는 능력자가 다수 투입되어야 하는데
공정위에 그만한 인재가 있을을거 같지 않고 특별히 외부인사를 계약직 형식으로 영입하려고 해도
적합한 사람을 수급할수 있을지도 의문임.
북마크 너무 재밌습니당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ㅋㅋㅋ
헬다이버즈2의 상황을 보니까 느껴지는게 소니는 딱 김성회님이 비판하던, '어느 업계가 소비자를 이렇게 하찮게 여기냐'던 게임개발사들의 스탠드 딱 그 자체라고 보였습니다. 서비스 조건에 맞지도 않은 국가에 게임을 팔고 나중에나 이젠 니들 이용 못함, 이라뇨. 누가 이웃나라 아니랄까봐 울나라 3N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업 스탠드구먼, 싶더군요.
잘 보겠습니다~
거기다가 이것들이 유저를 돈으로만보는 결정적인이유 오픈부터 거래소정렬이 전혀 안돼고 아직도 못고쳐서요 그리고 재작재료 버프물약재료를 확률로 만들엇습니다 이런거는 nc도 생각하지도 못한생각이고 여태 오픈한 리니지 라이크 게임중 이런거까지 확률을 넣어다는게 얼마나 개호구로보는지 알수있습니다
관우, 장비야..니네 형 좀 혼내 줘라.
더 크루는 내린것만 문제가 아니고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졌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구매 기록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비에 문의하니 구매 내역을 증명한걸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아니 구매내역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그걸 보내달라고 하냐고 문의를 넣으니 더크루2와 모터스포츠에 혼신을 다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길래 난 크루2와 모터스포츠를 산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조치냐고 따졌었네요. 이후부터는 그 두게임 이야기는 빠지고 매크로 답변주수준만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엔씨가 진짜했다면ㄴ 프로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을 협회가 한셈이라 사실이라도 밝힐수있을까
예전에 아루온 이라고 팔콤게임들을 온라인에서 플레이하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문을 닫더군요... 영웅전설 fs sc tc다 샀는데...
저도 아루온에서 fs 게임 없는 패키지 버전으로 샀었는데, 게임 플레이를 미뤘다가 아루온이 닫히는 바람에 게임은 못하고 패키지만 남았네요.
이렇게 회사가 닫히는 수준이면 몰라도 유비의 이번 행태는... 이럴거면 가격이라도 처음부터 많이 싸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장님은 경제계 애널리스트 같은거 해도 잘했을거 같어요
사실 서브컬쳐풍 소울이 스칼렛 스트링스나 코드 베인 등 몇 있긴 합니다만, 다들 실적이...
유비소프트는 망하는게 답이다.
사다코 12커츠검 문제는 어떤식으로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슈퍼계정 아닌가요 이거?
공정위가 조사 들어갔으니 한 몇주 뒤엔 결과가 나오겠지요.
진짜로 밝혀져서 그냥 리니지라이크는 싹다 망했으면 좋겠네
언엔딩던은 예전부터 좀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 오히려 별로가 된 느낌 .. 완전 소울 느낌이었는데 좀 라이트하게 바뀐듯 .. 모바일 ..
트수 치수 특. 언제나 후원 소매넣기할 준비가 되어있음
다른건 몰라도 린m 사다코 사건은 빼박임. 심증으로는 99.9%인데 물증은 오로지 엔씨에서 스스로 인정하는 것 밖에 없으니 그냥 넘어간 케이스지. 이미 린m 유저들은 사다코는 슈퍼 계정이고 사다코 말고도 수 많은 슈퍼 계정이 있다는것 정도는 이미 암묵적으로 알고 있음. 분명 라인활동하는 유저들 중에 엔씨 직원이 무조건 있을 거란것도 알고 있고.
북마크 같은 컨텐츠 진행하실 때는 도네를 읽어주는 기능을 잠시 끄고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컨텐츠 진행이 자꾸 끊기는 게 아쉽고 편집하실 때도 힘들 것 같습니다
와.. 1만 천개여도 심각할판에 1천만...개?
그래도 규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창작자가 책임을 질 수 있게 기록하고 신상을 확보하는 선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게임 회사중 로비 할때 그렇게 억단위. 케릭 넘겨 준다는 이야기 꽤 있었는데.ㅋ
아~드래곤볼 온라인 하고싶다 ㅋㅋㅋ
유비 사건응 보면
넥슨에 카트라이더 섭종하고 카드립 나온거랑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 분들 일도 잘하고 팀워크도 좋고 ㅋㅋ
유비는 레거시 게임 서버내리면서, 마이트 앤 매직 X 산 사람들 전부 엿먹인 전적이 있으면서, 또 이러네.
더 크루 다깨고 잊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유비 커넥트 들어갔더니, 진짜로 비활성화 되있네 ㅋㅋㅋ
이러면 유비 게임을 뭘 믿고 사냐.
그리고, 소니 얘길 해서 하는 얘기지만 소니도 PS3, PSP 디지털 다운로드 서버 내리려고 시도했다가 욕먹고 포기한 적 있음.
소니에서 산 게임도 유비처럼 언제든 갑자기 라이센스 뺏길 수 있음.
오랜만에 방송 듣는데 피디님 욕설이 많이 늘으신거 같네요..
북마크재밋엉
유비소프트 사건을 들으면서 리니지 약관이 떠오르더군요. 고객은 리니지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일뿐이고 모든 소유권과 권한은 엔씨한테 있다. 20년전 게임할때도 몇백만원씩 때려박고 장비 맞춰 게임할때도 그 약관 동의하고 접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권한도 주장할 수 없었던 역겨운 기억.. 역겨운 엔씨소프트.
조사하실때 좀더 자세히 조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오히려 넷마블을 너무 쉴드를 치시는거같아요
역사에는 좋은 점도 있고 잘못된 점도 있다.
역사는 항상 갑론을박을 나누면서 점차 진실에 다가갈 뿐 완벽한 것은 없다.
여기서 해당 제작자가 아직 제대로 본인의 주관이 잡히지않은 아이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게임사가 해당 게임을 지운 것, 해당 개발자?를 벤시키는 것 외에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을 할 것인가?
어린 아이들에게 북한국 체험을 시킨것? 군인이나 경찰, 안기부 요원이 되어 시민을 죽인것?
위의 사항은 나치로 플레이 하는 게임도 있거니와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많은 게임들이 차용하는 행위이다.(물론 이 비유가 완전히 옳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역사왜곡으로 처벌을 한다는 것인데
역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성역화가 되어 법을 만들고 무조건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싶다.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말과 행동에 있어 자유를 침해받지않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의 역사관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법으로 규정하고 사법체계가 움직인다면 그것이 옳은 일인가?
점점 사람들을 규제하고 간섭하는 것을 방관한다면 우리가 겪었던 악법인 셧다운제처럼,
게이머들을 병들고 악한 것처럼 묘사하는 언론처럼, PC 주의로 만연해진 게임환경처럼
옳은 것을 옳다고 말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에 대해서 모두 혐오가 만연하다는 것은 안다.
또한 역사에 대해서 항상 공부로서 접근을 해왔기에 지루하다고 느끼며 관심 있는 주제가 아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의 역사관을 진리로 받들어 법적으로 제제하려는 영상 속의 행위를 보고 떠올렸을 뿐이다.
유저 : 아 이거 템 99000원이네...10만원 결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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