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십자 훈장, 어릴 때 TV로 보았지요. 어린 나이였지만 대위의 공훈에 대한 탐욕과 실력있는 부사관의 현실적 생존 및 전투력에 대한 시기가 잘 보여졌던, 그러면서 패퇴하는 독일군의 씁쓸하고 짠한 모습과 처절한 전쟁의 참상을 엿 볼 수 있었답니다... 옛스타일의 전투장면연출이지만 보병전투를 잘 묘사한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는 미군최고라는 식의 영화만 판쳤는데 독일군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참신했지요.
내가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전쟁영화가 샘 페킨파의 '철십자 훈장' 스탠리 큐브릭의 '영광의 길', 철십자 훈장을 보면 군생활 할 때 겪었던 트라우마가 다시 살아나더라. 정말 스트란스키와 똑같은 행동 말투 하는 짓 계급도 똑같은 대위놈이 있었고 그것을 들어주는 주변 인물들까지 똑같아. 전쟁영화가 아니라 군대에서 밑바닥 까지 드러나는 인간성이 그대로 전해져 오고 실제 겪어본 사람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버러지 같은 간부새끼와 다시 마주친 것 같아서 한 동안 정말 기분 엿 같게 만드는 영화였음.
영상 초반에 소련소년은 과연 자기가 왜 전쟁에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싸워야하는지 제대로 알고 전장에 나가게 됐던걸까요...그저 너무나도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전쟁에서는 의도했건 의도하지않았건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은 반드시 뒤따르게 되어있지만, 자신이 왜 죽어야하는지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하는 이들의 운명은 항상 비참하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 베트남 전쟁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 베트남전쟁 이후에는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함) - 2차 세계대전 - 전투의 피로감(combat's fatigue, battle fatigue, combat stress reaction) - 1차 세계대전- 포탄 충격(shell shock) - 미 남북전쟁 - 군인의 마음(soldier's heart)
전쟁의 광기가 부른 참혹함을 봐야하는데 아직도 덜 진화된 족속들은 ‘역시 독일군이 간지가 난다, 나치 독일이 빨갱이 소련보다 멋지다. 독일과 일본이 무슨 일을 하던 우리보다 강하고 파괴와 살육을 부르는 멋진 무기들을 만든 천재성을 찬양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게는 그러한 무기의 발달에만 치중한다면 인간의 자멸뿐이라고 본다. 그리고 전쟁을 통해서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졌으니,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쟁이 있어야만 과학의 진보가 있는게 아니며 과학의 진보는 전쟁의 야만과 살육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냉철한 이성과 호기심과 지식욕이 이루어내는 것이다. 전쟁만 계속 되어봐라, 과연 인류 문명의 진보가 있겠는가? 오로지 전쟁과 무기를 찬양하는 이들에게 에라스무스는 이렇게 말했다.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 에라스무스 -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전쟁과 나치 독일을 찬양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평화를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포장한다. 그러니 너희 위선자들은 들어라! 전쟁이 좋은가? 그럼 국내의 부정부패자들과 싸워라, 정작 그대들을 탄압하는 이들에게는 고개 숙이고 복종하지 않는가!
그리고 저 영화 초반부에 소련군을 피아노줄로 목을 졸라 죽이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진짜 고증을 충실히 살린 몇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쟁영화에서 흔하게 나오는 흔한 밧줄로 보초를 목졸라 죽이는 부분은 실제로는 절대로 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가죽끈같은 그런 질긴 줄이라면 몰라도 목을 졸라 죽이는 도구로는 평범한 밧줄같은 그런 끊어지기 쉬운 도구보다는 피아노줄같은 튼튼하면서도 가는 쇠줄이 더욱 효과적이기도 하고 목을 완전히 잘라서 끊어버릴 정도로 철저하게 조이는 부분도 고증에 충실한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국 군을 박살 낸 역사 속 유일한 소녀 지휘관[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NwqI_okkvr0/mqdefault.jpg)
![영국 군을 박살 낸 역사 속 유일한 소녀 지휘관[결말포함리뷰]](/img/tr.png)
![[결말포함]2차대전 탱크 한 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얼하게 보여주는 전쟁영화(영화리뷰)](http://i.ytimg.com/vi/u9Z4MawUruQ/mqdefault.jpg)
군대나온놈들은 알겠지만 적보다 무능한지휘관이 더 무섭다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
철십자 훈장, 어릴 때 TV로 보았지요. 어린 나이였지만 대위의 공훈에 대한 탐욕과 실력있는 부사관의 현실적 생존 및 전투력에 대한 시기가 잘 보여졌던, 그러면서 패퇴하는 독일군의 씁쓸하고 짠한 모습과 처절한 전쟁의 참상을 엿 볼 수 있었답니다... 옛스타일의 전투장면연출이지만 보병전투를 잘 묘사한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는 미군최고라는 식의 영화만 판쳤는데 독일군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참신했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임스 코반(슈타이너). 내가좋아하는 배우👍
재밌어 뵈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무더운데 건강챙기세여..
오 제임스 코번 ~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던 배우네요
황야의 7인 그때 너무 멋졌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잇
진짜 명작이네요... 저 시절에 저 정도 영화를 찍은 샘페킨파 감독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셈 페킨파 감독이 찍은 유일한 전쟁영화이지만
진짜 동부전선을 그린 몇 안되는 할리우드 영화라서........
거기에
진짜 전쟁의 허무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진정한 걸작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신선한 주제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내가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전쟁영화가 샘 페킨파의 '철십자 훈장' 스탠리 큐브릭의 '영광의 길', 철십자 훈장을 보면 군생활 할 때 겪었던 트라우마가 다시 살아나더라. 정말 스트란스키와 똑같은 행동 말투 하는 짓 계급도 똑같은 대위놈이 있었고 그것을 들어주는 주변 인물들까지 똑같아. 전쟁영화가 아니라 군대에서 밑바닥 까지 드러나는 인간성이 그대로 전해져 오고 실제 겪어본 사람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버러지 같은 간부새끼와 다시 마주친 것 같아서 한 동안 정말 기분 엿 같게 만드는 영화였음.
잘 봤습니다
구독 꾹 눌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영상 초반에 소련소년은 과연 자기가 왜 전쟁에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싸워야하는지 제대로 알고 전장에 나가게 됐던걸까요...그저 너무나도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전쟁에서는 의도했건 의도하지않았건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은 반드시 뒤따르게 되어있지만, 자신이 왜 죽어야하는지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하는 이들의 운명은 항상 비참하게 다가오는것 같네요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불만 없이 만족하는 영화 입니다. 가장 실감나는. 리차드 버튼 주연의 Breakthrough, 멀고먼 다리, 도라도라도라, 진주만, 라이언 일병...
정말 멋진 영화죠.
와 진심 잘만들었다...
지금봐도 장난아님
저영화 나온시기가 초등학교때 였네요.
보통 전쟁영화는 적군과 아군의 양상인데
혼란스러운 내용이었든기억이나고
지금 전쟁씬보단 못하나
저시절땐 너무 사실적이고
끔찍한 장면이 너무많았네.
mg기관총에 아군이 난자 당할때
소름끼칠정도로 무섭게 본 기억이 납니다.
2차대전 영화중 독수리요새와 철십자훈장이
막쏘는 전투영화보다도 마지막을 교훈이나
감명을 주는 영화라 최고로 여깁니다.
이 영화 명작이죠. 예전 주말의명화제목이 17인의 프로페셔널 이라고 봤는데 후에 철십자훈장으로 바꿨더라구요. 슈타이너상사 깊은인상이 남는 주인공이죠
셈페킨파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서부영화 와일드 번치 도 폭력의미학 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죠.....
마지막 액션장면은 잊지못할 명장면 이지요 ........
진짜 추천합니다...
철십자 훈장도 정말 멋진 영화죠!!!!!
셈 페키파 감독 대단한 감독임~~~~
Wow, I didn't know that the "Wild Bunch" was directed by the same person. Another excellent movie!
100명의적보다 한명의 무능한 지휘관이 더무섭다 국가도 역시 걑다
그 이름 문재앙 과 대깨문
@@lacemorales4310 천잰데 ㅋ
VERY NICE THANK YOU 😎.
17인의 프로페셔날 이란 제목으로 국내 개봉 했었죠
제임스 코반 주연
당시 중학때 관람.
저 샘 파킨파 감독님 영화 다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좀 클라식하지만 사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최고의 감독 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임스 코번, 매이슨
걸작 감사합니다
내용적으로는 전쟁의 모든것이 담긴 작품이죠
70년대 작품인게 아쉬움..
명배우가 열연을 펼친 걸작
요즘 전쟁영화보다 더 리얼하네요
이 영화 독일군 미화가 뭐다 말 많은데 영화 안보신 분들이 하는 말임. 이거 77년 영화긴해도 명작인데 꼭 보시길
그리운 명배우들 세월이 가고
명작만 남았네
4:45 생일이 기일이 되고 말았네
요즘 한군국도 걱정입니다.
학사 학군 장교들 머리수 채우기만하지
기초군사훈련 5주받은 저희 병사보다 못한 장교들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짬밤 쌓이면 장교는 장교..병은 병...차이 납니다...
상병장들은 몰라도 아무렴 일이등병보다 못할까...
@@maybe0110 솔직히 비슷할듯..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
세기의. 명작이다
6:57 독소전역에 당당히 날아다니는 미제 비행기
미국이 전폭기 말고도 셔먼전차까지 소련에 보내줬었음.
명작중 명작. 당시 보기드문 독일군이 주인공인 영화. 아쉬운 것은 대사가 영어라는..
슈타이너는 전설이다
슈타이너 근데 나이가 들었는데도 잘 생겼네
간만에 괜찮은 영화 ...
철십자훈장
슈타이너는 다운촐에서 명령내리고 히틀러가 그게 명령이었다고 소리지르는 사람
01:53 잘생겼다
세걔대전때 독소전쟁보면 소련은 겨울까지만버티자는전략이었음 겨울엔 소련이 압도적으로쌔지기때문이고
독일은 이런걸 간과해서 폭망
슈타이너가 그 베를린공방전때 공격못한 그 슈타이너인가
철십장 훈장 받고 싶다는 장교가 아군 주요 무기 재장전 할 줄을 몰라 ㅋㅋㅋㅋ 코메디다 ㅋㅋㅋ 옛날부터 장교는 부사관을 거치고 나서 임관되는 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러면 신임장교 무시 안 받고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엔 나이가 많아짐 영관급은 몰라도 장교는 전선에서 전투를 지휘해야 하기때문에 그리고 어느정도 머리도 있어야해서 대졸이상부터 지원할수 있으니
- 베트남 전쟁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 베트남전쟁 이후에는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함)
- 2차 세계대전 - 전투의 피로감(combat's fatigue, battle fatigue, combat stress reaction)
- 1차 세계대전- 포탄 충격(shell shock)
- 미 남북전쟁 - 군인의 마음(soldier's heart)
독일군이 따발총 노획해서 쓰는데 기억이 남았던 영화죠.... 무기하면 독일제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 당시 따발총은 독일군이 노획해서 많이 썼다고 하더라구요
독일군들이 영어로 대화하디니.....ㄷㄷㄷ
재장전 못하는거 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 썸네일이 ㅋㅋㅋ
옛날 배우들은 화장도 별로 안한거 같은데 정말 미모가 장난아니다 .. 😮
저런 지휘관을. 만나는것은. 적보다 더. 위험하다ㆍ
중딩때 단성사에서 본거 같네
전쟁 나면 장교 믿지 마라
마지막 BGM 뭔가요?
동요 나비야의 독일 원곡예요. 독일민요 나비야 치시면 뜰거예요
17분 42초부터 나오는 음악 맞나요?
@@user-zq3zl5zh8h 16:04 말하시는줄 알았네요 16분대꺼는 독일민요 '꼬마한스' (우라나라에선 '나비야'로 알려진)czcams.com/video/TSeWL-hXhtk/video.html
17분 42초부터 나오는 ㅡ 웅장 음악 궁금해서요.
이 영화의 OST입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cross of iron OST 치시면 나와요.
장전 어떻게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골때린다
제목 어그로만 다른유튭처럼 별로고 영화 선택 편집 내용전달 나머지는 너무좋으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크 소련군 T-34-85 왜이리 멋지누
누? 게이는 노가 부끄럽노?
명작이죠. 난데없는 비고증 영화포스터가 유일한 흠인 영화
우리나라 장교들 90%는 저럴거라 "확신"한다
진짜 하는짓 보면 딱 저정도
@@user-CPT_RA 그럼...85프로 정도?
@@user-CPT_RA 베트남전 미군 소위 전장 투입 후 평균 생존시간 1분 미만. 극히 소수만 살아남아 전투 경험을 쌓음. 전투시 실제로 싸우는 병력은 절반도 안됨. 나머지는 전부 참호에 대가리박고 있음. 90%는 망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수치임.
@@user-CPT_RA 진지에 머리박고 있으면 총은 누가 쏘고 적은 누가 막습니까?
@@hikerfrantz5829 전쟁은 스타가 아님 적 포격이 끝나고 나서 뭘 하던가 해야지 바로 응사가 가능한 게 아님
@@AUH77 아니 내가 말하는 참호에 대가리 박고 있는건, 엄폐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공포에 질려 아예 전투 자체를 못한다는 소립니다.
T-34가 나옴. 저 때는 굴러가는게 있었던듯. 공습장면 전투기는 콜세어 같은데.. 맞다면 고증 오류 ㅋㅋ
그쵸. 저도 조금 의아해했는데 커세어는 태평양전쟁에만 쓰인걸로 압니다.
콜세어는 안 줬는데 미국이 소련에 미제 전폭기 전차 장갑차 벼라별거 다 보내줬었음.
독일군의 간지가 뭔지 잘 보여준 영화....마지막에 대대장이 직접 mp40을 메고 부하들을 지휘하는 건 진짜 ...
전쟁의 광기가 부른 참혹함을 봐야하는데 아직도 덜 진화된 족속들은 ‘역시 독일군이 간지가 난다, 나치 독일이 빨갱이 소련보다 멋지다. 독일과 일본이 무슨 일을 하던 우리보다 강하고 파괴와 살육을 부르는 멋진 무기들을 만든 천재성을 찬양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게는 그러한 무기의 발달에만 치중한다면 인간의 자멸뿐이라고 본다. 그리고 전쟁을 통해서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졌으니,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쟁이 있어야만 과학의 진보가 있는게 아니며 과학의 진보는 전쟁의 야만과 살육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냉철한 이성과 호기심과 지식욕이 이루어내는 것이다. 전쟁만 계속 되어봐라, 과연 인류 문명의 진보가 있겠는가? 오로지 전쟁과 무기를 찬양하는 이들에게 에라스무스는 이렇게 말했다.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 에라스무스 -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전쟁과 나치 독일을 찬양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평화를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포장한다. 그러니 너희 위선자들은 들어라! 전쟁이 좋은가? 그럼 국내의 부정부패자들과 싸워라, 정작 그대들을 탄압하는 이들에게는 고개 숙이고 복종하지 않는가!
2차 세계대전을 다룬 대부분의 서방권 영화가, 유럽 서부전선을 주로 다루었는데.... 드물게 유럽 동부 전선을 다루었네요.... 독일군을 좀 괜챦게 묘사한게 맘에 들진 않지만, 볼만한 영화네요^^*
소련군한테 콜세어가 있었나
훗날 16년뒤에 나오는 영화전개랑 비슷하네
그리고 저 영화 초반부에
소련군을 피아노줄로 목을 졸라 죽이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진짜 고증을 충실히 살린 몇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쟁영화에서 흔하게 나오는
흔한 밧줄로
보초를 목졸라 죽이는 부분은
실제로는 절대로 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가죽끈같은 그런 질긴 줄이라면 몰라도
목을 졸라 죽이는 도구로는
평범한 밧줄같은
그런 끊어지기 쉬운 도구보다는
피아노줄같은
튼튼하면서도 가는 쇠줄이
더욱 효과적이기도 하고
목을 완전히 잘라서
끊어버릴 정도로 철저하게 조이는 부분도
고증에 충실한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나는 게르만족이 좋다!
저 독일군 장교가 머나먼 다리에서는 멋진 독일군 장군으로 나오죠 ^^
소련 여자는 매력이 없었던가
경찰의 부패가 지능적으로 만연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입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정확한 경위도 밝히지 않으면서 퍼트려달라고 우기는건 선동 행위입니다.
마지막 재장전....하....개암인데?
이영화 마지막이 짜증이다
걸작
독일판 황재성 소위보는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