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2_13회_1부] 인도네시아 미오 공주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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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2
- 인도네시아에서 무역회사에 다니던 직장인 푸뜨리 미오 씨
같은 회사에 다니던 한국 직원 분의 소개로
그 분의 조카인 지금의 남편 홍제 씨와 인연이 되었고
몇 달간의 장거리 연애 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경남 함안에서 인도네시아까지, 미오 씨를 보기 위해 날아간 홍제 씨
처음에는 당연히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번역기에 의지해 더듬더듬 대화를 이어갔다는데
첫 데이트를 마치고 ‘오늘 하루 행복했냐?’고 묻는다는 것이 그만
번역 오류로 인해 ‘행복해라’는 뉘앙스의 어색하고도 이상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말았단다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 더는 안 보겠다는 이야긴가?’
잘못 번역된 짧은 한 문장에 별별 생각을 다 했다는 미오 씨
하지만 맺어질 인연은 어떻게든 맺어진다고 했던가
처음에는 말 한 마디 안 통했던 두 사람이지만 결혼 후 만 7년을 함께 하며,
그 사이 미오 씨는 각종 공공기관의 통번역 일을 도맡을 만큼 이제는 한국어 도사(?)가 됐다
나라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언어를 쓰며, 나란히 함께 미래를 꿈꾸는 부부
다른 듯 닮아있는 이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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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우리며느리같은팔방미인
똑순이네요...
시어머니와 같이 친부 찿는 영상 본지 몇년만에 건강히 잘 지네시는 미오님을 보니 너무 방갑네요^^
미오님 사트리가 정겨워요
시부모님께서도 건강 하시니 너무 좋아요
똑순이 미오씨 행복하세요
남편분 복 받으셨네요. 한국인 며느리보다 더 살갑고 시부모님께 잘 하고 이쁜 마음 가진 좋은 분과 사네요. 늘 행복하세요.
정말 현명한부부. 나이든다고 도는게 아닌데 부럽네요. 잘 살아요.
아 귀여워ㅠㅠ 사랑스럽고❤ ㅎㅎ 진짜~~~ 잘 사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내자식만큼 소중한 며느리들ㆍ모쪼록 도닥 거리며 행복하게 사시기를ㆍ
미오님 응원합니다.
미오님을 보고 저도 인도네시아 여성분과 결혼하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수있을까요
재주꾼이네..와^^
너무 이쁘고 미소가 사랑스럽다.
대학까지 가세요..능력자 이시네요.
서로 우뚝서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의지하지 않고..
복숭아를 불노초 라고도 하지요, 남여노소 모두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게 복숭아 라고 합니다
지금 TV 보면서 시아버님 건강을 걱정하시는것 같아 건강 가이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약 복용에있어 아침 점심 저녁약을 나누어 합쳐서 하루 먹을것을 분리 합쳐 두고 말씀 해주세요 나이드신분들께 낟 알 약을 이거는 언제 이거는 언제 이런식으로 약 복용법을 애기해도 기억력이 못 따라줘 잘못 지켜요
약국에 가면 분리 담을수 있는 약통도 있어요 그것보다 진찰받을때 약을 한봉지에 담아 처방을 받으시고
건가 관리를 위해 요즘은 각 지자체에서 건강관리를 할수 있는 체육관을 운영해요 한달에 이만오천원 정도하니 하루 두시간씩 체육관 가서 근력운동 체력 운동을 하시면 체력과 정신건강에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요
거리가 좀 멀더라도 꼭 다니시게 하세요 농사 일좀 줄이고 제가사는 지역에도 생활 체육관이 동네마다 있는데 육칠십 넘으신 어르신들도 많이 다녀요 헬스 선생님 지도좀받으시면서 살살 운동하게 하시는게 건강한 삶을 누리시는겁니다
방송국에서 이 메세지를 보면 전달좀 해주세요
저도 63인데 체육관 다니면서 건강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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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t nmen
웃기네
mior씨인가요?
말레이시아 perak왕조가 mior씨 가문인줄로 알고 지금도perak지역에 가면 mior씨들이 참 많이 살고있죠. 이지역 미오씨들보면 남자고 여자고간에 앞에 미오라는 이름을 꼭 쓰더군요.
perak과 sumatra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으니 많이 이동해갔을수도 있고 교류가 많았으니 씨족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 생활에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いい家族てす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