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물리학 VS 수학)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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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8. 2024

Komentáře • 396

  • @범준에물리다
    @범준에물리다  Před 2 měsíci +68

    왜 수학을 공부하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우아한 대답!!
    수학을 사랑하는,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불가해한 우주의 수수께끼로부터 밀려오는
    절대적 소외의 감각과 그로부터의 겸허함을 느껴보세요!
    ✅더 알아보기
    url.kr/7z1b5h

  • @someonewhoknows
    @someonewhoknows Před 2 měsíci +437

    "서로가 두려워하지만 서로가 필요한 두 과목"

    • @lqssfourloo5255
      @lqssfourloo5255 Před 2 měsíci +34

      진짜 물리 배우다 보면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것처럼 보여도 서로 인정하지않는 부분이 되게 많더라고요.

    • @curious6468
      @curious6468 Před 2 měsíci

      ​@@lqssfourloo5255혹시 물리에서 수학을 인정하지 않는 부분 중 하나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sd68127
      @sd68127 Před 2 měsíci +111

      물리는 수학의 추상성이 밉고
      수학은 물리의 특이점이 밉다

    • @user-16180
      @user-16180 Před 2 měsíci +10

      수학은 물리학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 않나요

    • @wpgps4822
      @wpgps4822 Před 2 měsíci +53

      수학은 물리학이 필요없긴하죠.. 대신 어떠한 문제들을 물리나 화학, 공학쪽에서 수학에게 던져주죠. 그 밥이없으면 수학이 의미있나 싶기도 하구요

  • @user-xr8dy4xx8o
    @user-xr8dy4xx8o Před 2 měsíci +123

    김상현 교수님 유투브로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나와서 재밌는 수학 얘기 계속 듣고 싶어요. (한때 수포자)

  • @Jack-ru1kp
    @Jack-ru1kp Před 2 měsíci +55

    오늘 오후에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김범준교수님 닮은분이 계시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동영상보면서 파란색 와이셔츠와 양복을보니 그분이 그분이셨네요^^
    돌아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싸인 받고 싶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 @user-kq3qk9tw2g
    @user-kq3qk9tw2g Před měsícem +4

    진행도 잘하시고 교수님들 너무 재밌어요

  • @ukyeong501
    @ukyeong501 Před 2 měsíci +154

    모쪼록 원만한 합의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모두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 @JB_hobbyman
      @JB_hobbyman Před měsícem +19

      합의는 모르겠고 합동은 증명했다고 하네요

    • @jugger-naut
      @jugger-naut Před měsícem

      ​@@JB_hobbyman ㅋㄲㅋㅋ

    • @user-zt1xl7de5u
      @user-zt1xl7de5u Před měsícem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i7th2id8n
    @user-pi7th2id8n Před 2 měsíci +20

    오우! 인트로가 아주 불꽃이 튀는군요!!!

  • @user-zk9bx6ic9r
    @user-zk9bx6ic9r Před 2 měsíci +32

    재미있는 교수님들이랑 불금을 보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gsunmin385
    @gsunmin385 Před 2 měsíci +15

    저녁 시간에 감사합니다

  • @waldglanz5740
    @waldglanz5740 Před 2 měsíci +43

    크~~물리학자와 수학자의 만남....이런 대담 무쟈게 좋습니다..가만 보니 수학 젬병이었던 저도 수학이 싫었던 건 아님..사랑했는데 다가가는 방법을 몰랐던 거?ㅋ

  • @nalze749
    @nalze749 Před měsícem +5

    수학교수님 굉장히 말씀하시는것도 차분하고 본인이 몸담으신 분야에 아주 자신있으시면서도 많은 생각을 평소에 하시는게 보이네요
    유튜브에 자주 나오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O.B.E271
    @O.B.E271 Před 2 měsíci +17

    이 웅장한 조합을 보게 될 줄이야

  • @Dorothy728
    @Dorothy728 Před 2 měsíci +2

    나에겐 전쟁터 적군 같은 물리, 수학선생님이 이렇게 평온하실 수가ㅠㅠ

  • @hhtnt9
    @hhtnt9 Před 2 měsíci +5

    서로 안아요❤

  • @user-br5dr2kt6v
    @user-br5dr2kt6v Před 2 měsíci +4

    두분 함께있은 모습, 이 컨텐츠! 너무좋아여!!!

  • @김먼지1호팬
    @김먼지1호팬 Před 2 měsíci +9

    교수님 널판지 위에 두 사람이 키가 같고 몸무게의 차이는 거의 같지만 미세하게 절벽 끝에 있는 사람이 더 무겁다면 육지에 있는 사람이 쪼그려 앉는 것만으로도 평형을 이룰 수 있나요?

    • @Theunives
      @Theunives Před 2 měsíci

      이미 평형을 이루고있는데 그것은 상관없죠! 중력은 힘이약해서 쪼그려앉으나 일어서있나 우리가 느끼기에 질량의 변화는 크게없습니다! 키가 2000m 되지않는이상

    • @slavetocode
      @slavetocode Před 2 měsíci +1

      ​@@Theunives 그거는 무게중심이 아예 바뀌는 경우를 상정한 것 같아요. 쪼그려 앉든 서있든 발을 안움직인다면 무게중심이 바뀔 일은 없기 때문에 똑같을 것 같네요

    • @Theunives
      @Theunives Před 2 měsíci

      @@slavetocode 아 그렇네요!

  • @imp080691
    @imp080691 Před měsícem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습니다. 한번더 모셔서 많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 @user-ko6xm6zj6m
    @user-ko6xm6zj6m Před 2 měsíci +1

    카지노 게임 할때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생각을 했는데... 항상 카지노쪽이 이기더라구요... 카지노 보면서 절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user-jj2yu4rb2s
    @user-jj2yu4rb2s Před 2 měsíci +38

    두분 싸우지마시고요 원만히 합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jun2da
    @2jun2da Před 20 dny +1

    교양이 쌓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ewjhun1343
    @newjhun1343 Před 2 měsíci +2

    저두어리지만 50대인데 두분교수님 멋지시고요 아인슈타인과 첫번째와이프가 물리학자 수학자 라알고있어요 물론 후기 까지는 말안하겠습니다 화이팅

  • @Sffhjjngtggb
    @Sffhjjngtggb Před 2 měsíci +3

    김상현 교수님을 보면 왠지 모르게 자꾸 두기가 생각나네요.

  • @user-by7ov4qn4g
    @user-by7ov4qn4g Před měsícem +1

    오른쪽사람이 가만히 있고 현 상태가 균형이다는 가정 하에 걍 왼쪽사람이 걸어나가기만 해도 살아남는거 아님?
    지레의 중심으로 가까이 갈수록 왼쪽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드는거니까

  • @lyueas
    @lyueas Před 2 měsíci

    머리를 숙이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에 B도 위험합니다
    후방낙법으로 빠르게 누우면서 회전하면 머리를 맞출 확률은 매우 적기 때문에 B가 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Dying-Dyong
    @Dying-Dyong Před 2 měsíci +2

    회전력 공식에 의해서 B는 적어도 A의 2~3배정도 몸무게가 많이나와야 처음나온 그림의 형태가 나올수있다.

  • @user-lz8zy5fp8y
    @user-lz8zy5fp8y Před 2 měsíci +1

    영상이 너무 찰져요

  •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Před 2 měsíci +5

    2:23 아 교수님 바키 안보셨네 ㅋㅋ
    5:05 MIT출입 금지 사례도 유명하죠

  • @gha7362
    @gha7362 Před 2 měsíci +4

    썸네일이 마치 두 무림고수가
    우연히 마주치고 찰나에
    수많은 상상대련하는 것처럼 보여요ㅎ

  • @user-km4cl3gr9x
    @user-km4cl3gr9x Před měsícem

    수학은 현대사회에서 무의식적으로도 안좋을수밖에 없을것같아요
    답이 명확한데 조금이라도 틀린답이 나오면 답이 아닌것처럼 보는 현대사회의 자화상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문제같은 경우도 실생활과 같이 유용한 면을 살려서 하면 관심을 가지겠지만 공식이나 원리주의적 접근을 통해서 문제풀이와 수능 문제가 나온다면 당연히 대중화가 되지않을것같습니다

  • @mzk1637
    @mzk1637 Před měsícem

    말씀 진짜 잘하신다

  • @DaeguDaegum
    @DaeguDaegum Před měsícem

    두분다 재치있으시고 지적이시고
    매력적이신게 존경스럽습니다.
    2년제 졸업생 올림

  • @dodaechega
    @dodaechega Před 2 měsíci +1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namsangil9222
    @namsangil9222 Před 21 dnem +1

    바닥 널판의 중심점이 절벽쪽에 있는 사람이 좀 더 멀리 있어서 그림 같은 상황은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사진속의 체형은 절벽쪽의 사람이 좀 더 비만하나 오른쪽 사람은 키가 좀 더 크니 몸무게는 비슷하게 추정되고 널판의 중심과 서로 떨어진 비율이 약 7 : 5 이기에 저 상황이 만들어 질려면 오른쪽이 왼쪽보다 몸무게가 약 40%나 무거워야해서 저 그림의 상황은 연출되지 않습니다.

  • @StayAARTW
    @StayAARTW Před měsícem +1

    물리학과 수학자 싫다 하셨으나 사실 고등지식이 통하는 두분은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ㅋㅋㅋㅋ

  • @타나디슬란
    @타나디슬란 Před 2 měsíci +1

    보다에서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나와주시니 반갑습니다!

  • @user-ue9dm4mn5f
    @user-ue9dm4mn5f Před 2 měsíci +56

    어떻게 저렇게 수학 선생님 처럼 생겼지 ?

  • @GODulru
    @GODulru Před 2 měsíci

    영상 시작부분이랑 끝부분에 남아있는 사과양이 같은데 왜 놔둔거죠?😅

  • @Malkeunmul
    @Malkeunmul Před 2 měsíci

    총을 든 사람이 무조건 삽니다
    먼저 총으로 머리를 맞추면 상대는 즉사하게됩니다 이때 상대는 총알의 날아가는 힘에 의해서 뒤로 넘어지게 되므로 총을 쏨과 동시에 한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점프를 하면 살수있습니다
    추천좀요
    참고로 저의 직업은
    백수입니다

  • @user-ut1hl1fw7x
    @user-ut1hl1fw7x Před 2 měsíci +1

    근데 다른얘기인데 널판지 길이가 너무 A쪽으로 길지 않은가요??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Před 2 měsíci +1

    패널로 나온 수학자분... 천재인데...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Před 2 měsíci +1

    어떤 지식이든 생존과 번영이라는 결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세부적으로 갈라지다 보니 조금 다르게 보일 뿐...

  • @bnmy6581i
    @bnmy6581i Před 2 měsíci +1

    당장 저 상황을 재현하실 두분을 모셨습니다.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Před 2 měsíci +1

    복권 카지노 다단계 모두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돈 긁어가는 구조인거죠 극한의 확률로 돈을 따거나 버는 사람들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마치 나도 저 확률에 들어갈수 있단 착각을 하게 만드는..

  • @user-yy5lh7vy9k
    @user-yy5lh7vy9k Před 2 měsíci +6

    오프닝부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yongdda
    @kyongdda Před 19 dny

    장전된 총알이 가듭 차있다면
    밑에 나우가 있다면 나무위로
    바다에 바위가 있다면 바위를 피할수 있지 않나요??
    낙하중에는 무중력 상태라 허공에 발사하면 반작용으로 밀릴거 같은데
    뭐 아님 말구용;;

  • @moemoekyoong
    @moemoekyoong Před 2 měsíci +3

    수학자님 말씀 정말 잘하셔서 계속 감탄하게 돼요 반한것 같아

  • @Ragearima
    @Ragearima Před 2 měsíci

    저 상황은 러시아(총)vs중국 대치죠 현재.
    전쟁 날 확률도 계속 이야기 나오던데. 대입해서 들어보면 더 재미있네요.

  • @lsm-37
    @lsm-37 Před 2 měsíci +4

    딱 저 정도의 거리를 가정했을때엔, A가 B에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총을 쏘겠다고 하면, 대개의 사람들처럼 움츠러들어 가만히 있게 될겁니다. 그 상태에서 A가 전진하면 A가 훨씬 유리하죠. 현실적으로 보면 A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B 사이의 거리가 10m만 넘어도 B가 유리하게 되겠죠. 명중률이 굉장히 떨어지게 되니까요. 그냥 드러누우면 안맞을 확률이 높거든요

    • @user-xn5yp4nb8j
      @user-xn5yp4nb8j Před 2 měsíci +1

      그냥 A, B의 관계 설명이 너무 부족한 문제같네요
      아무 원한이 없는 관계라면 애초에 서로 돕고 살아날테니까 이 경우는 제외하고,
      서로 죽여야하는 사이인걸 처음부터 알고있으면 무조건 B가 유리한게 맞음.
      아무관계 없다가 뒤늦게 서로 죽여야한다는걸 깨닫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A가 유리할듯.

    • @ahuddd5325
      @ahuddd5325 Před 2 měsíci +1

      그쵸 B가 옆이나 뒤로 엎드리면 그냥 끝납니다.
      이미 떨어지는 상황에서 권총으로 명중시키기란 아주 어렵거든요.

    • @nosweat_nosweet
      @nosweat_nosweet Před 2 měsíci +1

      그렇게 따지면 B 역시 A가 조금이라도 전진하면 비키겟다라고 협박하지 않을까요? 아님 B도 조금씩 뒤로 물러서겟죠. ㅎㅎ

    • @KISCZZ
      @KISCZZ Před měsícem +1

      어떻게 시작하냐, 사람의 성격도 중요한 요소일 거 같아요.
      그냥 준비 땅 해서 시작하면 바로 피할 수 있는 b가 유리할 거고(영상 속 교수님의 의견처럼) 서로 대화같은 걸 하다 기습을 할 수 있으먼 a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아요

  • @lIIIllllI
    @lIIIllllI Před 18 dny

    분석 겁나멋있다

  • @user-mp3vh7uk9c
    @user-mp3vh7uk9c Před 2 měsíci

    B위치의 철판무게는 1톤
    A위치의 철판무게는 100키로
    일 수도 있다
    조건이 불분명하니 답을 낼 수 없음

  • @rouda7892
    @rouda7892 Před 2 měsíci +7

    못참지

  • @user-zt1xl7de5u
    @user-zt1xl7de5u Před měsícem

    너무 재밌다ㅋㅋㅋ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Před 2 měsíci +6

    오늘 수학자님 말씀 넘 감동적이예요 저도 수포자이지만 오히려 나이들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어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볼께요 ❤

  • @user-bs7vd3bc5e
    @user-bs7vd3bc5e Před 2 měsíci +2

    아직 안 봤는데 벌써 재밌다

  • @pinkberry3885
    @pinkberry3885 Před 2 měsíci

    김상현교수님 실제로 봤을 땐 이렇게 재밌는 분인지 몰랐는데

  •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Před 2 měsíci +7

    재밌게 보겠습니다

  • @user-go5dh7ty1f
    @user-go5dh7ty1f Před 2 měsíci

    달의 중력이 조수간만에 영향을 미친다면,
    지구 근처를 지나는 혜성이 갑작스럽게 조수간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 @ahuddd5325
      @ahuddd5325 Před 2 měsíci +1

      혜성은 지름이 수십킬로미터가 안되는 돌덩어리입니다.
      혜성이 아무리 가까히 지나가도 중력으로는 별 영향을 못끼칩니다.
      차라리 제주도의 한라산이 더 큰데 한라산 주변에서 산에 의한 중력을 느낄순 없잖아요...?

    • @ahuddd5325
      @ahuddd5325 Před 2 měsíci

      달은 지구지름에 1/4, 질량의 1/8정도 되는 매우 거대한 천체이며 아주 가깝기 때문에 충분한 영향을 주는 것이며, 그 다음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태양은 멀지만 아주 거대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중력은 우주를 이루는 힘 중에서도 규모에 비해 아주 작은, 사실 일상영역에서는 압도적으로 가장 작은 힘입니다.

  • @CM-lr2zf
    @CM-lr2zf Před 2 měsíci +2

    6:31 손가락 마디 만으로 8000이 넘는 수를 셀 수 있다고요..???

  • @user-nj8vx8nj2r
    @user-nj8vx8nj2r Před 2 měsíci +1

    멋진 두분의 대화
    잘 경청했습니다❤

  • @user-wg1ti9bd6l
    @user-wg1ti9bd6l Před měsícem

    김상현 고수님 혹시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한번만 성대모사 해주시면안되나여?

  • @user-ot6tj8fw6t
    @user-ot6tj8fw6t Před 2 měsíci

    저런 상황에선 총든사람과 널빤지에 선 사람이 손을잡거나 매듭을 묶고, 신용담보를 한 다음에
    총을 버리고 앞으로 걸어 나와서 같이 생존하는게 최고 아닌가?

  • @user-im8xd5ed5m
    @user-im8xd5ed5m Před měsícem +1

    12:02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는 전략이죠?

  • @Bz3Titanium
    @Bz3Titanium Před 2 měsíci +2

    1:19 이게 다 루히트비 비트겐슈타인때무니야, 내 최에

  • @Handa715
    @Handa715 Před měsícem

    교수님, 점점 유튜버로서의 자질이 드러나는 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

  • @Charlie-uf1gi
    @Charlie-uf1gi Před 2 měsíci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죠. 그냥 뒤로 누우면 어차피 널판지는 기울거고 총알 발사각도에서 벗어날수 있지요

  • @user-hp3ot9zp6z
    @user-hp3ot9zp6z Před 2 měsíci

    소수에대해서 호기심이 아주 많아서, 유튜브에있는 소수+우주 사이의 관계같은거 엄청 찾아봤었는데
    그 부분의 전문가분이 드디어 나오셨다리...

  • @Korea_STD
    @Korea_STD Před 2 měsíci

    주사위도 1과 6은 구멍 더 파인 쪽이 무게차이로 일정하지 않게 나오죠.

  • @user-wd2fd1yv3z
    @user-wd2fd1yv3z Před 2 měsíci +1

    잘볼게요 !!

  • @hyesookhan3933
    @hyesookhan3933 Před 2 měsíci +5

    김범준 교수님 오늘 구리인창고에서 직접 뵙고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 @user-br5dr2kt6v
      @user-br5dr2kt6v Před 2 měsíci +1

      헉!!! 교수님께서 오셨다니 ㅠㅠㅠ맙소사… ㅠㅠㅠㅠ 부러워요

  • @user-dq3vg3no6y
    @user-dq3vg3no6y Před 22 dny

    밑에 거기를 쏩니다. 그러면 부여잡고 주저 앉을수밖에 없죠. 그사이 땅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 @banvan8179
    @banvan8179 Před 20 dny +1

    와 수학과 교수님 만화 몬스터에 나오는 천재형사처럼생기셨다

  • @HaraeKang
    @HaraeKang Před 28 dny

    아름답고 웅장한 조합이군요 ㅎ
    인간이면 모두가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노래하고 춤추고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역시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수학을 이해하는건 인간 모두가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란 생명체(혹은 뇌) 자체가 중학교 수준의 수학 자체도 이해가 어려울 수 밖에 없게끔 되어 있는데 반해
    사실 그 정도의 수학은 시작의 시작조차 아닌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수학의 이해능력을 기준으로 문과와 이과를 나눠서 갈라치기 하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다들 수학에 공포를 느끼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시면 입시교육을 하기 전인 초등학생 시절엔
    국어(문학)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생물, 자연을 좋아하고
    한자, 영어를 좋아하면서 동시에 화학실험을 좋아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대생 앞에서 "음악같이 인생에서 하나도 필요없는 쓸데없는걸 왜 하세요?" 라고 하거나
    미대상 앞에서 "그냥 네모, 세모, 동그라미만 있으면 다되는데요? 미술 자체가 인류한테 뭐 그렇게 필요합니까?" 라거나 국어국문학과학생에게 "시같은게 뭐가 필요하냐? 얄리얄리얄라성 ㅋㅋ 이따위꺼?" 식의 무례를 저지르지 않죠.
    사회적으로 너무나 무식해서 과학자와 수학자들에게 무례를 저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다들 반성해야 됩니다.

  • @jefmine
    @jefmine Před 2 měsíci

    B는 공격(발을 치우는 행위)를 하기위한 행동이 A가 눈치채기쉽지만, A가 순간적으로 점프한다고하면(그림속 사람의 키를 170~180으로 가정하였을때 두 인물 사이에 거리는 상당히 근접함)B위치까지 갈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됨.
    따라서 A가 점프를하여서 절벽위로 위치하게된다면 총기를 가지고있는(총알은 장전되었다는 가정)A를 B가 맨손으로 이겨야하는데 A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즉, B가 한순간에 나무판자위에서 무게*중력방향 힘*을 제거하는 행동(점프)를 하게되면 다리나 머리는 움직일지언정 질량중심은 큰 위치변화가 없음, 이에 리볼버에 상복부,하복부를 관통당하였을때의 생존확률은 매우 낮음(총상 경험이 없는 인물이며, 주변에 지원이 없다는 가정)즉, B의 움직임이 있기전에 A가 먼저 움직여서 넘어가는경우를 고려하면 A가 유리함.
    저 위치에서 A가 무조건 총을 쏜다만 있는것이 아님

    • @jefmine
      @jefmine Před 2 měsíci

      즉, B의 입장에선 살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며, 명중률... 저 거리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못맞추면 장님이에요

  • @thundell
    @thundell Před měsícem

    월북의 지원!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Před 2 měsíci

    ㅋㅋㅋㅋㅋ
    저는 다 내려놓고 즐기는 중 입니다.
    재밌네 ㅋㅋㅋ

  • @Healz-lagopus
    @Healz-lagopus Před 2 měsíci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수포자는..
    너무 잘짜여진 학습구조와 선행학습 사교육의 맞물림으로
    수학을 배워가는 계단에서 한번 미끄러지면 너무 잘짜진 계단이기때문에 앞서가는 진도를 더 쫓아가기 힘들어서(사교육이 이를 심화) 결국 포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sisuyi
    @sisuyi Před 2 měsíci

    내일 시험인데 유체역학 풀다가 현타와서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 @user-ui3ze4tn7i
    @user-ui3ze4tn7i Před 2 měsíci

    B의 다리나 복부를 쏴서 B가 나무판 위에 쓰러질 확률을 높이고 나무판에 쓰러져 나무판이 기울어지기 전에 서둘러 건너와서 마저 확인 사살 하면되니 저는 A를 선택하겠어요
    총알로 복부나 다리를 맞고 B가 정확히 나무위에 쓰러지거나 엎드리면 A가 살 확률은 매우 높아지고 대충 B의 신체 반이나 그이상만 나무판에 걸쳐서 쓰러져도 나무판이 기우는 동안 재빨리 A가 건너가기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B가 총에 맞자마자 뒤로 넘어질 확률도 있긴하지만 그 극한상황에 머리가아닌 허벅지나 정강이 복부아래를 쐈을때 앞으로 엎드리거나 무릎굽히게 될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 @ahuddd5325
      @ahuddd5325 Před 2 měsíci

      제 의견을 말슴드리자면 나무판자가 얼마나 넓고 긴지는 잘 모르겠으나 총을 맞고 나무판자 위에 정확히 쓰러질 확률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인간의 무게중심은 허리 위에 존재하고, 저 그림상 A에 의해 판자에 가해지는 돌림힘은 상당하 커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B가 중심을 잃는 순간 앞, 옆, 뒤 로 기울고 고통과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무릎을 꿇기보단 완전히 쓰러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나무판자를 지탱하던 B의 무게중심이 조금이라도 나무판자를 벗어나면 평형이 깨지고 절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며 이 관성으로 더욱 B를 넘어뜨리게 될것입니다.
      만약 B가 정확히 앞으로 고꾸라져 나무판자 위로 넘어져도 무게중심이 이동해 판자와 함께 A, B 둘 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ahuddd5325
      @ahuddd5325 Před 2 měsíci

      반면 B는 아주 확실한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저 상황이 갑작스럽게 차려져 상황파악도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 B가 A를 처리할 마음을 먹거나 위헙을 받는 순간 옆이나 뒤로 빠르게 엎드리듯이 뛰어들면 아주 빠르게 판자는 낙하하기 시작할것이고, 사격각을 벗어날수 있으며 설사 발사되더라도 머리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 @soso12344
    @soso12344 Před 2 měsíci

    A가 총을 쏴서 B를 쓰러뜨리면 B가
    널판지 위에 쓰러져서 A가 떨어지지 않고
    살 수 있다

  • @jhkim3150
    @jhkim3150 Před 2 měsíci

    표정을보면 B가 절실하게 필요한 정보(예를들면 B의 아들 몸에 시한폭탄이 있는데 폭탄을 멈출 수 있는 암호를 A만 알고있다든가)를 A가 갖고있고 A가 죽으면 B가 안되는상황인것같은데 이것을 봐서 B는 A를 절대 죽이지 못할것같습니다. A가 점프하면서 총을 쏜다면 A가 살 수도 있지 않을까..

  • @achinpajou
    @achinpajou Před 2 měsíci

    총든사람이 무조건 불리하기 때문에 내가 총 든 사람이라면 총을 버리고 나의 위험 요소를 없애야 상대가 날 살려줄 수 있음

  • @user-it1pk1lw9z
    @user-it1pk1lw9z Před 2 měsíci

    우리 둘이 세계를 정복하자!
    문과

  • @ongs5526
    @ongs5526 Před 2 měsíci

    4:07 핵심

  • @user_IVVVI
    @user_IVVVI Před 2 měsíci

    3:15 이 부분 혹시 이스터에그인가요ㅋㅋ

  • @worldisi
    @worldisi Před 2 měsíci +2

    고등학교 때 방학숙제 밀려서 수학 정석문제들을 하루 종일 밤까지 새서 풀었는데
    다음날 내가 푼 걸 다시 봤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황당했던 경험
    근데 어쨋든 그 이후로 수학실력이 많이 늘었다 ㅋㅋ
    뭐든지 적당히 자기 수준에 걸맞아야 재미도 있고 도전의식도 생기는데
    다 똑같은 시험에서 백점 맞기를 목표로 달려야 하니 재미질 수가 없다

    • @ghb7089
      @ghb7089 Před 2 měsíci

      머어슬 메모리 그거 무시할수 없는 자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Merong1481
    @Merong1481 Před 2 měsíci

    애초에 그림에서 오른쪽이 엄청 뚱뚱하지 않은 한 돌림힘때문에 판자가 기울 것 같은데...
    일단 모두 사는 법 내 생각은 이럼(총든 사람은 쏘면 자기도 죽기 때문에 오른쪽 사람 설득용으로만 써야함)
    총 반응보다 피하는 속도가 느릴 것이기 때문에 총든 사람은 가만히 있으라고 설득, 오른쪽 사람은 살려줘도 쏠 지 모르니 휴대폰이 있으면 경찰을 불러서 쐈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도록 함
    왼쪽 사람은 천천히 육지로 다가감(반시계방향 토크 감소), 다가가는 중에 오른쪽 사람은 허공에 총을 쏘지 않는다면 떨어뜨리겠다고 협박, 왼쪽 사람은 경찰을 불렀으니 오른쪽 사람이 발견될 경우에는 살인죄로 불이익, 탄피 6발 다 비우고 난 뒤 모두 육지로 가서 모두 생존
    약간 게임이론 같기는 하네요

  • @shinlhyong
    @shinlhyong Před měsícem

    근데 a입장선 b쏘면 지도 뒤질수 있는데 b는 발 떼고 바로 숙여서 나무들면 a 뒤지니까 b가 더 유리하지않나

  • @Zeddy27182
    @Zeddy27182 Před 2 měsíci

    그럼 확률론은 어떻게 시작 됐을까요?
    1654년, 도박을 좋아하던 어느 귀족이 파스칼에게 질문합니다.
    "A와 B가 먼저 5회 이기면 승자가 되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A가 4회, B가 3회 이겼을 때 중단 됐다. 그렇다면 돈은 어떻게 분배돼야 하는가?"
    파스칼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페르마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의견을 발전시켜 갔는데 이게 현재의 확률론의 시초가 되고, 교과서에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수학은 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며 물리는 과정보다 답이 더 중요한 학문이라 봅니다. 수학이 과학의 언어라 불리는 이유 또한 수학은 생각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데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martin40
    @martin40 Před 2 měsíci +1

    오늘은 이거다

  • @오션킴포커
    @오션킴포커 Před měsícem

    수학자께서 말하는 포커라…!!❤

  • @iiiiii7516
    @iiiiii7516 Před 2 měsíci +2

    딜레마 문제는 현실적인 상황을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딜레마 성립이 안됩니다.
    출제자의 의도는 서로가 서로를 무조건 죽일수있는 상황속에서의 생존전략을 고민해보자는겁니다.
    A: 움직이면 총을 쏘겠다. 움직이지 않으면 총을 쏘지 않겠다.
    A는 앞으로 걸어갑니다. 이때 B는 움직이면 무조건 죽고,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 확률이 존재합니다. 즉, B는 움직이지 않는 선택지만 존재합니다.
    A는 절벽 끝에 도착하자마자 B를 쏘거나, 약속대로 쏘지 않거나 어느쪽이든 생존합니다.
    B: 총을 버리지 않으면 3초후에 뒷걸음질 치겠다. 총을 버리면 움직이지 않겠다.
    우선 A는 총을 쏘면 무조건 죽습니다. 총을 버리지 않아도 무조건 죽으며, 총을 버렸을 경우에 생존 확률이 존재합니다. 즉, B에게는 총을 버리는 선택지만 존재합니다.
    B는 A가 총을 버린 후 뒷걸음질 치거나, 약속대로 살려주거나 어느쪽이든 생존합니다.
    선빵 필승이라는 교훈을 주는 좋은 딜레마 문제였네요.

  • @hwaiyu733
    @hwaiyu733 Před 2 měsíci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나보군요

  • @user-dl4iv5qh8u
    @user-dl4iv5qh8u Před měsícem

    내 생각에 총을 들고있는 사람이 살 확률이 가장 높은 상황은 상대를 죽이려하지말고 무릎에 총을 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빠르게 상대쪽으로 걸어가 한발 더 쏴서 그 자리에 고정시키고 빠져나오는 게 확실한 방법인 것같은데

  • @my-ru8kn
    @my-ru8kn Před 2 měsíci +2

    수상할 정도로 카지노 게임을 잘 아는 수학교수님 ㅋㅋ

  • @user-bw6lz8yf4p
    @user-bw6lz8yf4p Před 2 měsíci +3

    영혼의 티카타카

  • @Saje-ph1lk
    @Saje-ph1lk Před měsícem

    둘이 말로는 싫다 싫다 하지만
    사실 표정에서 말잘통해서 즐거운게 드러나심 ㅋㅋㅋㅋㅋ

  • @user-ny7sg1eb2u
    @user-ny7sg1eb2u Před měsícem +3

    A가 절벽으로 뛰어내립니다
    땅에 닿기직전 바닥을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반동으로 살짝 떳다가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문과입니다
    갑사합니다

    • @TaBuLiAlmighty
      @TaBuLiAlmighty Před měsícem +1

      대체 뭐가 감사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 @user-iy9hs6jk6t
      @user-iy9hs6jk6t Před měsícem +1

      총의 반동으로 살짝 뜰 수 있을지를 알려면 자유낙하 속도를 알아야합니다.
      지구의 중력가속도는 9.8m/s^2이지만 절벽이 충분히 높다고 가정하면 지면에 도달하기전에 종단속도에 도달할 겁니다.
      평균적인 기압과 저 영상의 평균체중의 남성이라면 일반적인 자세에서 종단 속도는 200km/h 정도입니다.
      대략 체중 80kg의 성인 남성일 경우 200km/h의 속도로 이동할 때 완전 정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계산해보니 대략 12만 J 정도입니다.
      반면 357 매그넘 리볼버의 탄약의 에너지는 1000J도 안되기 때문에 말하신 방법으로 살아남으려면 박격포를 들고있어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과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ny7sg1eb2u
      @user-ny7sg1eb2u Před měsícem

      @@user-iy9hs6jk6t
      미리 문송합니다
      자유낙하 속도가 붙기전에 한발씩 한발씩 발사하면서 속도조절하면 안전하게 착지가 가능할까요?

    • @user-iy9hs6jk6t
      @user-iy9hs6jk6t Před měsícem

      @@user-ny7sg1eb2u 그냥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싶어지는 질문이네요

    • @PAIN-ngt
      @PAIN-ngt Před měsícem

      @@user-ny7sg1eb2u 상상력을 그딴 곳에 쓰지 말라고

  • @user-pw9ek6ln6t
    @user-pw9ek6ln6t Před 2 měsíci +4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왈 내 검사와 증상 60%는 알려진 병명과 일치하는데 남지 40%는 그병명과 일치 하지 않는다 그래서 희귀병으로 봐야할지 알려진 병명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답니다 확율적으로 %몇되냐 이게맞다라고 답할수 있을까요????

    • @sosickman
      @sosickman Před měsícem

      이건 확률이 아니라 비율 아닌가요

    • @user-pw9ek6ln6t
      @user-pw9ek6ln6t Před měsícem

      @@sosickman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간단히 말해서 비올확률이 몇프로 일때 확신을 가질수 있냐 입니다

    • @user-ss2yz3kh6b
      @user-ss2yz3kh6b Před měsícem

      ​​​@@user-pw9ek6ln6t 초면에 실례지만 어떤 검사인지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아는선에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 @user-pw9ek6ln6t
      @user-pw9ek6ln6t Před měsícem

      @@user-ss2yz3kh6b 머리부터 발끝까지 MRI 검사, 유전자 검사 ,신경학적검사, 가족력 근전도 검사, 근육효소 수치검사 , 혈액검사,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검사 받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의사 선생님말로는 저는 통증이 심해서 더 했갈린답니다 복합부위 통증 검사도 받았구요 다 조금씩 연관되어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했갈리는 모양 암튼 이것 저것 검사 많이 받았음 희귀병 센터에서 하는 말이니 의사도 무슨과를 가라고 답변을 정확히 못해줌

    • @user-ss2yz3kh6b
      @user-ss2yz3kh6b Před měsícem

      @@user-pw9ek6ln6t complex regional pain system(crps)이 증상 60프로 정도 부합하다고 하시던가요? 아니면 reflex sympathenic dystrophy 뭐 이런건가요? 아니면 자율신경계부전증 결과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정밀하게 구분해야돼요

  • @user-vm5rh2so9d
    @user-vm5rh2so9d Před 2 měsíci +3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찾아봤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우주정거장 같은 경우 지구저궤도를 돌고있고 속도는 초속 7KM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정거장 안에서의 생활은 그 궤도속도를 인지하지 못할거 같습니다만, 우주정거장 외부로 나와 우주복을 입고 작업하시는 모습을 본적이 많은데
    이런경우 외부 작업자는 궤도속도를 느끼고, 그 속도를 견디고 있는건지.. 왜 팅겨져 나가지 않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중력은 계속 발생하는거고, 그 중력을 상쇄하는 원심력으로 유지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외부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원심력을 상당히 받을거 같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지구에서 어느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면 지구가 자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을까요? 지구가 자전하면서 돌고있다는걸 직접 보고 느끼는건 가능한건가요?

    • @mrchehope
      @mrchehope Před 2 měsíci

      두 질문 다 제가 마침 궁금해하던 것과 똑같네요. 답변 들을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 @user-vm5rh2so9d
      @user-vm5rh2so9d Před 2 měsíci +1

      답변 감사해요
      말씀 하신것처럼 그런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렇게 우주정거장이 운용 되고있는거겠죠
      근데 정확히는 이해가 안되서요 ㅎㅎ

    • @mollang222
      @mollang222 Před měsícem

      관성이요

    • @user-vb3cl3uc6t
      @user-vb3cl3uc6t Před měsícem

      우선 우주에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습니다.
      우주 비행사가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줄로 묶여있고, 묶여있지 않더라도 같은 속도로 움직입니다.
      공기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둘의 크기 차이의 의한 속도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고요.
      따라서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와도 별 일 없습니다.

    • @ddgg3493
      @ddgg3493 Před měsícem

      우주정거장은 초속 약 7.66 km로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우주정거장 내부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이 속도를 느끼지 못합니다. 우주정거장 밖에서 우주복을 입고 작업하는 우주비행사들도 이 속도를 직접 느끼지 않습니다. 우주정거장이 움직이는 속도와 함께 우주비행사도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주정거장 밖에 나와서 작업할 때도 우주비행사는 정거장과 같은 궤도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속도 때문에 튕겨져 나가지 않으며, 궤도상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중력과 원심력은 우주정거장의 궤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의 중력은 우주정거장을 지구로 끌어당기고, 이와 동시에 우주정거장의 빠른 속도는 원심력을 생성하여 지구로부터 떨어지지 않게 균형을 맞춥니다.
      지구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지구의 자전은 직접적으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우주정거장이나 달에서 바라본다면, 지구가 천천히 자전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관찰할 수 있지만, 그 자전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지구 자전이 매우 느린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동안 지구를 관찰하면 지구가 자전하는걸 볼수있습니다

  • @spenan12
    @spenan12 Před měsícem

    이 상황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를 예시로 들자면 두 사람이 동시에 정확히 떨어져야하는데. 그렇다면 무게와 질량이 같다고봐도 무방한데. a는 상황파악이 안됬을확률이 크고 b는 이미 상황 파악이 끝났을겁니다. 하지만 b가 발을 빼는 순간 나무가 확 떨어진다면 a는 총도 못쏠 확률이 높지만. 정확히 조준해서 발포한다해도. 판자에 의해 궤도가 바뀔겁니다.
    이젠 a가 b로 도망간다고 과정해보면 a는 뒷꿈치가 앞꿈치와 차이나는 신발이구요 b는 평발인 신발입니다. a가 b로 도망간다면. 뒷꿈치에 영향이 가서 판자가 떨어지는 속도가 증가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점프를 한다 해보죠. 그렇다해도 점프를 할때의 무게가 판자에 강해지기에 판자와 같이 추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젠 저 장면에서 명중에 성공했다 해보죠. b는 무게를 잃고 넘어질겁니다. 그럼 판자또한 흔들리고 떨어질겁니다. 결국 a는 무조건 죽고 b는 여러 상황을 보면 살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