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onme 수능날엔 시계 0.1초까지 맞춰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으로 쓰기 위해 마지막 1분까지 운영에 포함시키고 마지막 한문제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찍는데 그게 어긋났을 때 그날 하루 자체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건 생각 안함? 수험생이 종 1분 먼저치는거까지 대비해서 1분전까지 마킹 완료하는 연습까지 해야됨? ‘우리 때’는 그러려니 했다는데 과연 당신이 봐왔던 시험에서 어느 하나라도 불이익을 얻는 부분이 있었다면 가만히 있었을까?
@@user-by1ps3tj6k 1분.. 그것은 시험관리하는 사람이 정말 잘못한건 맞음. 하지만, 몇년이나 노력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상식적으로 남은문제(못풀어서) 1분안 해서 1렬 채우거나, 고치는건 공부한걸 100% 발휘 못해서임..그것도 한두문제로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겠으나, 골든타임이라기엔 설득력이 없음.. 물론 뒷 시험에 영향을 주고 그런것도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도 있음.. 모든부분에서 자기의 미숙함을 티내는거임.
@@trackonme전혀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닌 부분에서 손해를 본 것에 대해 학생들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어떻게 ’피해의식에 가득 찬 모자란 애들이 설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임? 직접적인 지원은 힘들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한 번쯤 공감해보는게 올바른 사회로 가기 위해서 당신네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시 솔까 일분 정도는 걍 넘어가야지 나도 국어 볼때 선생이 초짜라 얼굴 표 보고 호ㅓㄱ인하면되는거 책상위 수험표 굳이굳이ㅡ찾아 확인함 ㅋㅋㅋ 옆 고참이 표보고 찾으라고 고나리하고 그 시간까지ㅅㅂ 일이분 족히 걸림 분명 불합리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걍 넘어감 근데 ㅅ 시험지 다시 주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완전히 상식 밖이라 걍 넘어갈 수가 없네 친구들이랑 답 공유하고 쉬는시간에 애매했던 문제 고민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그 일본은 그냥 일분이 아님 전 어이없네 ㅋㅋㅋㅅㅂ 이게 뭐냐 걍 총체적 난국이다 이 정도면 재시험 쳐야되는 거 아니냐? 수능이 뭔 학교 내신 사람보다 허술하게 치러지누
@@user-fx7bj6xl2q 시험 안봐봄? 무슨 모르는 문제가 다섯개 여섯개냐고? 보통 고민하는 문제 한두개고 1분전에 냈다는건 다른 문제 신경쓰느라 또 다른 문제 답 못쓰고 빈칸으로 냈을 가능성도 큼...모르는 문제가 다섯개 여섯개라니 그실력으로는 1분을 주든 10분을 주든이지만 한 문제로 등급 갈리는 상위권 아이들은 다름
1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보이지만 초로 보면 60초. 그 시간안에 내린 선택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수시라는 방법도 있지만, 최저 등급이 어지간하면 다 존재하고, 재수생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해서 정시만 가능한 사람도 있죠. 특히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자 장벽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를 하면 인생이 망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가진 학생도 많고요. 그렇기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네요.
신입시절 첫 수능감독때 나는 부감독이었음. 1교시 언어영역 시작 전에 폰걷고 안내사항 고지등 해야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정감독선생님이 고사장교실 잘못왔다고 본부에서 데리고 나감. 순간 어이없고 나 멘탈 털렸는데 내가 당황하면 애들이 멘탈 털려서 수능망할까봐 태연한척 늘 모의고사때 했던것처럼 폰 걷고 안내사항 전달하고 혼자서 다했음. 내가 다 하고 한참뒤 정감독 들어온 걸로 기억함. 지금 생각해도 아찔함. 근데 이것도 본부에서 고사장 잘못 인쇄해놔서 정감독샘이 잘못들어온거였음. 진짜 내가 그 시간동안 혼자 다 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림.
마킹은 보통 마지막1-2분에 쭈루룩 하는 시간인데 1분먼저 종 울려버리면 아 씨 ㅈ됫다 하면서 1줄쓰기해서 후딱채우고 펜치워버림 그러니 다시 돌려줘도 의미가 없고 시험도 결국 멘탈싸움인데 멘탈 흔들어버렸으니 다른 시험에도 영향 갔을거고 12년의 공부생활을 1분만에 흔들었으니 여러모로 학생들이 승소하길 바랍니다.
예전에 라디오로 전국의 학교가 특정한 FM주파수에 맞춰 한적도 있었으나, 전국 학교, 학교내 교실간 라디오 종류와 성능차이, 필요한 라디오를 학교자체 조달하도록 함으로 인한 학교나 학생들의 부담과 정전에 대비한 예비배터리 준비에 소요된 금전적 문제 등으로 얼마못가 폐지됨. 대한민국 대입수능은 듣기(한때는 언어듣기도 있고, 외국어 듣기도 있었는데) 시간에 별별 사건들이 많고, 심지어 비행기 이.착륙도 연기되어, 항간에서는 이 시간은 북한과 전쟁나도 잠시 쉬었다 듣기 끝나고 하냐는 얘기, 한국 처음 오가는 외국인들이 황당해 했다는 괴소문들이 많았지요. ㅋㅋ.
수능 시험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마킹하는거 오래 안걸립니다. 특히 최근엔 사설 모의고사들에 OMR까지 제공되어서 연습 많이한 학생들이면 더 빠르게 할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특히 이번같은 불수능이면 끝까지 문제 보다가 마지막 1~2분에 마킹 다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고작 1분이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10문제 이상을 마킹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일분도 절박한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이렇게 절실한 아이들한테 윤가는 지 뇌피셜 한마디 떠드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 남발에 수험생들은 피가 말린다. 이래놓고 지는 국세로 해외 나드리나 다니고... 제 정신인건지. 수능 일도 상관없는 것들은 정치적 입장으로 찬성글 도배 ㅋ 당사자와 가족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속이다. 내년엔 재수라는 사교육시장으로... 알아보니 재수도 진짜 넉넉해야 가능. 직장인들 한달 월급이 날라가게 생겼음 ㅠㅠ 정말 한심. 이래놓고 애를 왜 안 낳느냐고?
보통 마킹하면서 모르는문제들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적는데 그 1분이 중간에 끊긴거라 다른시험들 본 후에 다시 1분 주면 그걸 이어서 생각할수 있는게 더 이상하지;;; 서울대 의대만 생각해도 한 문제로 갈리는데 상위권일수록 더 억울할 듯 이 1분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면 그만큼 간절하지 않거나 애초에 공부를 안하거나 못해서 1분 정도는 의미가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일분에 무슨 인생이 바뀌지? 1분은 실력이지. 자기 실력이 그정도인거지. 본인이 실력 안된걸 1분일찍 쳤다고 모든 잘못을 타인탓하는가. 300프로 잘못했지. 감독관이. 그러나 셤칠때 시간보며 배분하지않나?. 그래서 1분이면 다 풀고 마킹하면서 다시 검토하고 있어야 될 시간아닌가? 본인 실력을 발휘하기에는 모자라진 않은것 같은데 왜 인생이 뒤바뀔 수 있을정도라고 하지? 한국이 참 미처가는것 같네....
@@user-zm2is7tm6i 수능 국어 영역이라는 게 애초에 풀 시간이 촉박하게 설계된 시험이라 국어를 잘하는 최상위권 수험생 일부를 제외하고는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0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많은 게 아니에요. 근데 그 80분이라는 시간 중에 1분 이상 부당하게 날아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능 시험이라는 걸 잘 모르시면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순간 사교육이 판치고,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받지 못한 학생들의 격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시 전형 중 하나인 논술고사는 현재 사교육 없이 힙격하기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대학마다 문제, 범위, 스타일, 난이도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이 학원 도움 없이 혼자 준비하기 매우 힘들거든요. 자료도 정보도 부족하구요. 메디컬 논술이나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같이 24수능을 응시한 입장에서 경동고에서 벌어진 사태는 매우 안타깝지만…수능제도를 없애고 대학이 입시를 맘대로 휘두르게 한다면 수험생들이 더욱 고통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종은 기본적으로 기계 세팅임. 그래서 1분후 울린거고, 타종담당자가 아니라 방송 담당자를 하루 알바로 쓰는데 아무나 하는건 아니고, 음향시스템 아는사람 데려다 놓기는 하는데, 하루 종일 가만이 있다가 영어 듣기평가 할때나 잠깐 들어감. 상기 타종은 담당자 불러다가 시스템 설명듣고 방송 나오는거 맞냐고 물어보고 눌러 본거라 예측함. 확실하진 않음.
@@user-te3tt1xk1r 아니 그래서 내가 수능날에 방송 담당자를 썻다고 말했잖습니까. 이사람이 하는일은 오직 하나 영어말하기 틀기때 옆에 대기에요. 다른 담당자가 없어요. 요즘 학교에 다 타종 시스템이 돌리는거지. 임의로 눌를수 있는데 상기 상태는 임의로 눌른거고 왜 눌렀는지 모르니까 그 상황에 예상을 적어놨다고 써놨지 않습니까???
이젠 교사가 아닌 교육부 공무원들하고 대학교 교직원들이 감독을 해야되지 않나? 언제까지 교사들과 학교에만 책임을 물을건지? 타종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점검단을 꾸리건, 외부업체를 고용하건 해서 모든 고사장에 정확하게 종을 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되지 않나? 언제까지 각 학교의 개별 교사들에게 타종의 책임을 개별적으로 물을건지?
난 잘모르겠는데 1분 사람 마다 다르긴하겠지만 그 1분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는게 자기 패턴이나 그런거에 영향이 있었다는 얘기같은데 정시에 치던 1분먼저 치던 잘본애들은 잘볼것이고 핑계일지 진짜일지 모르겠지만 이정도일로 크게 흔들릴 정신이면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것다 조금만 틀어져도 무너질거아녀? 중요한 슌간이긴 할건데 10분 5분도 아니고 1분 흠 좀 생각하게되네
내 친구 저 상황에 있었는데 다 풀고 검토중이였음 가채점한거 보니까 1등급 나왔던데 솔직히 내 친구 입장에서는 1분 가지고 징징대는거 이해안된다 함 냉정하게 봤을 때 그냥 실력 안돼서 추태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인다던데 ㅋㅋ 내가 생각해도 내 친구처럼 공부 좀 하는 애들이면 이미 마킹 다 해놓고 검토하고 있거나 헷갈린 문제 다시 본다던가 이러고 있는거 아니면 어치피 중하위권 애들일듯
제 친구는 수학 1 나와야 했는데 이번 수능 종 치기 직전에 감독관이 막아서 미적분 마킹을 완전 날렸다고 하네요.. 결국 3 나온 걸로 압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5분 전엔 마킹하는 습관을 잡아서 과탐 마지막에 헷갈리는 문제 풀고 1 나오긴 했는데, 마지막에 2분 정도에 몰아서 마킹하는 스타일인 친구들은 많이 손해를 보더라고요 ㅠㅠ
처음부터 교사의 일도 아닌 타종 업무를 교사에게 시킨 게 잘못. 시설 전문가를 불러서 하든가 라디오로 하든가.... 교사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일텐데 기계를 수동으로 만지라고 하면 되겠는가?!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실수도 나올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
수능은 아니지만 우리 학교 지필시험때도 유사한일 있었음 시험지가 14p여서 시험지 나눠주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 시작하기 3분전까지도 omr에 도장 찍으시다가 나눠주심 나눠주는 와중에 종이 쳤고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시험 봄 거의 3분을 날려먹었는데 끝나고 1분더 시간 주는걸로 끝냄 하,,
21년도에 첫째 수능보고 아이들 쏟아져 나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서 무슨일인지 걱정되고 하염없이 1시간넘게 교문밖에서 기다리는데 결국 늦게 나온 이유가 시험 종료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답안지가 통째로 분실되서 그교실에서 아무도 못나간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얼마후 일부를 찾았다고 해서 그나마 자기는 먼져 나온거고 아직 못나온 학생들도 있었다고 말하는데 진짜 어의없고 속터지더라구요 도대체 감독관이 무슨 정신이면 금방 걷어간 수능 답안지를 분실할 수 있는건지ㅠㅠ 못찾았음 어떻게 어쩔뻔 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진짜 어의가 없네요
공부 못한애들이나 1분에 트집잡는다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공부에 학창시절 갈아넣는 애들일수록 그 1분이 더 중요함 당연히 1분때메 문제를 못풀지는 않았겠지만 보통 종료 10분전 방송 나오고 한두문제 빼고 마킹후에 5분안쪽으로 마지막 헷갈린 문제 다시 풀어봄 이때 5분이냐 4분이냐는 80분이냐 79분이냐랑 체감이 아예 다름 충분히 “벌써울려?” 할만한 차이고 답을 바꿀수도 있었던건데 그대로 낼수밖에 없는거임
ㅋㅋㅋ 1분이 얼마나 중요한데 특히나 시험이 어려우면 헷갈리는 선지들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몇초남기고 마킹하는 경우도 있고 그거 아니여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omr 점검한다 점검 도중 종 울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음 ?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지 고민하다 1분먼저 종 울려서 아무렇게나 찍은 문제들 다시 점심시간에 받으면 1분동안 그거 언제 다 찾고 다시 생각할건데 ?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1분으로 난리를 치니마니 이딴 소리나 나오지 ㅅㅂ;
수능을 이렇게 일년에 한번치게 하니깐 이런일이 일어나죠. 수능만 그런가. 모든 면허시험들을 일년에 한번씩 보게하지말고 개개인이 자기 스케쥴에 맞춰서 전문 테스팅 센터에서 따로 보게끔 하는게 여러모로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요. 무슨 시험 하나로 국가의 모든게 중단 되고 비행기도 멈추게 하고 참… 일분의 실수로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 인생을 좌우지하다니ㅠ 뭔가 굉장히 잘못된거 같습니다
![[뉴스 '꾹'] 해외여행 못가면 '개근거지'? "부자도 아니면서 멍청" 교사 폭발 (2024.05.27/MBC뉴스)](http://i.ytimg.com/vi/2aFgXNqyxlw/mqdefault.jpg)
![[PD수첩 10분 컷] 왜 국방부와 대통령실은 채상병 사건에 개입했을까?_MBC 2023년 9월 12일 방](/img/n.gif)
1분 일찍 끝난것도 문제지만,
점심시간 25분 날아가고 멘탈 흔들려서 다른시험에 영향을 준 것도 큰 문제임
ㅋㅋ 우리 때는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던 일들이 애들이 피해의식만 강해서 1분 전까지 마킹 안하니? 정말 모자른 애들이 이렇게 설치게 뇌둘거니?
@@trackonme 수능날엔 시계 0.1초까지 맞춰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으로 쓰기 위해 마지막 1분까지 운영에 포함시키고 마지막 한문제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찍는데 그게 어긋났을 때 그날 하루 자체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건 생각 안함? 수험생이 종 1분 먼저치는거까지 대비해서 1분전까지 마킹 완료하는 연습까지 해야됨?
‘우리 때’는 그러려니 했다는데 과연 당신이 봐왔던 시험에서 어느 하나라도 불이익을 얻는 부분이 있었다면 가만히 있었을까?
@@user-by1ps3tj6k 1분.. 그것은 시험관리하는 사람이 정말 잘못한건 맞음. 하지만, 몇년이나 노력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상식적으로 남은문제(못풀어서) 1분안 해서 1렬 채우거나, 고치는건 공부한걸 100% 발휘 못해서임..그것도 한두문제로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겠으나, 골든타임이라기엔 설득력이 없음.. 물론 뒷 시험에 영향을 주고 그런것도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도 있음.. 모든부분에서 자기의 미숙함을 티내는거임.
@@trackonme전혀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닌 부분에서 손해를 본 것에 대해 학생들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어떻게 ’피해의식에 가득 찬 모자란 애들이 설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임? 직접적인 지원은 힘들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한 번쯤 공감해보는게 올바른 사회로 가기 위해서 당신네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세대갈등을 넘어서 세대혐오가 되어가는 이유가 대댓글에서조차 쉰내가 나는 이런 인간들 때문이지. 어르신이 되기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노인만 되도 괜찮은데...노인네가 될 것이 워딩만 봐도 뻔 하고, 거기에 노망난 까지 곁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어후...
마지막 1분은 단순한 1분이 아닙니다.
답을 마킹하는 1분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1분인데, 저런식으로 흔들어버리면 멘탈나가지
마킹 보통 5분 알림에서 하지 않나요?
@@user-bq7cl4mp8e
잘 못푼 경우에는 끝까지 고민하다 결정하는 경우도 많았죠 ㅎㅎ
@user-bq7cl4mp8e 보통 한바뀌 돌고 마킹하는데 이번 수능 특히 언매영역이 역대급 불수능이었어서 시간 쫓겨서 마킹 늦게 한 친구들 있었을듯...
이번수능봣는데 끝까지 컴싸 잡고 종치기 십초전에 고민되는거 둘중에 찍었음 1분이면 엄청나게 긴 시간임 ㅜㅠ
@@user-bq7cl4mp8e보통 5분으로 수험생들이 잡긴하는데 1분정도면 풀었던 문제중에서 헷갈린 문제 1,2문제 검토할 시간은 충분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화날듯요
진짜 멍청한 게 누가 아무리 몰라도 시험지를 빈칸으로 냅니까.. 찍어서라고 내지... 근데 대처를 저렇게 밖에 못한 걸 보니까 짜증이 나네요...
넌 일단 9등급
@@sugja7869 넌 지적 장애
@@sugja7869넌 일단 고아
@@sugja7869어이쿠 성현아... 또 기저귀에 똥 쌌니...? 으이구... 29살이야 너....
@@sugja7869얘는 진짜 9등급이네 ㅋㅋ
점심시간에 다시 준다는 건 말도 안되는 사항 아님? 그 사이에 애들끼리 답 맞쳐보고 틀린 문제 점검해보는데 다시 받은 답안지에 뭘 할 줄 알고 그걸 다시 줌? 39명한테 욕 먹으면 될 일을 전 수험생으로 늘린 바보 짓이라고 밖에는 생각 할 수가 없다
답 맞춰보는건 잔짜 있을망 했는데 생각도 못했다
1교시 부터 학생들 멘탈 털리고 점심시간에 또 한번 털리고...이건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보상 받아야 합니다. 소송까지 가야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수험생은 알겠지만 타종치면 그 즉시 펜 놔야함. 이건 뭐 당연히 학교에서 교육시키고 당일 고사장에서도 1교시전 안내방송+감독관이 알려준다. 종 치고 마킹한넘들이 잘못이지ㅋㅋ 되려 큰소리야
@@user-do1kk4bw6g이야... 수험생 탓을 하는 사람이 있네 멋지다 대한민국
이런 변칙도 예상 못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니..
@@user-do1kk4bw6g애초에 79분 시험이 아니라 80분 시험이라고
@@user-do1kk4bw6g와 이런 놈이 국평오구나ㅋㅋ 수준 떨어진다 독해도 아니고 영상 시청도 제대로 못하냐 에휴ㅋㅋ
다시 주는게 문제가 되는게 같은 학교에서 시험 보는 서로 아는 사이인 친구들도 있을텐데 보통 쉬는시간에 정답 뭐로 했냐 이야기할수도 있어서 서로 답을 공유한 상태일수도 있다는거임
ㄹㅇ 그게 진짜 문제 아님?
시 솔까 일분 정도는 걍 넘어가야지 나도 국어 볼때 선생이 초짜라 얼굴 표 보고 호ㅓㄱ인하면되는거 책상위 수험표 굳이굳이ㅡ찾아 확인함 ㅋㅋㅋ 옆 고참이 표보고 찾으라고 고나리하고 그 시간까지ㅅㅂ 일이분 족히 걸림 분명 불합리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걍 넘어감 근데 ㅅ 시험지 다시 주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완전히 상식 밖이라 걍 넘어갈 수가 없네 친구들이랑 답 공유하고 쉬는시간에 애매했던 문제 고민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그 일본은 그냥 일분이 아님 전 어이없네 ㅋㅋㅋㅅㅂ 이게 뭐냐 걍 총체적 난국이다 이 정도면 재시험 쳐야되는 거 아니냐? 수능이 뭔 학교 내신 사람보다 허술하게 치러지누
@@user-ck6hm7dq7w왤캐 화났어 시험 개쳐망함?
@@user-ck6hm7dq7w1분이 우습나ㅋㅋㅋ
그래도 저런일 안당하는게 이득인것같은데 니가 학생탓할게 아닌것같다
이걸 위해 1년을 혹은 몇년을 피나게 준비하고 치르는 학생들에게 정말 수능이라는 큰 시험이 그렇게 대응 마저도 저따위로 한게 문제임 그날 학생들은 다른 시험 멘탈 잡기도 꾀나 힘들으셨을듯 하네요
맞아요 12년의 공부 끝에 나온건데....
@@DangDang_vlog12년공부한게 꼴랑1분때문에 무너진다는건 그만큼안했다는변명이지ㅋㅋㅋ
@@Blue-lx3vf 수능만점자세요? 아니면 걍 살자해라
@@Blue-lx3vf 꼴랑 1분으로 등급이 나뉜다니까 ㅋㅋㅋ
본인이 못배워서 생긴 자격지심을 접목하지 말자고
@@Blue-lx3vf너는 제발 수능 당일에 열나라
올해 수능 국어 본 사람으로서 진짜로 마지막 1분 소중하다.. 난 1분일찍 안울렸는데도 국어보면서 멘탈나갔는데 저분들은 오죽하겠어
솔직히 예민해지려고안해도 예민해질수밖에 없는게.. 1년동안 잠도잘못자고 밥도 제대로 맘편히 못먹고 준비한 수능인데 저러면 화가나죠 당황스럽고...학생들이 최선을다해준비한시험인만큼 시험을치는기관도 최선의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애쓰셔야합니다ㅜㅜㅜ
@@user-yf9ke9ni3e공부못하면 저런것도 신경안씁니다
@@user-yf9ke9ni3e공부 쳐 해본적이 없다고 티내네 ㅋㅋ
@@user-bs5ur5it7y 잼민 병먹금해야댐
1년이라뇨 12년이 저 찰나를 위한 시간입니다ㅋㅋ
공부못하면 저런거 신경쓸 이유가없음;
와~어떻게 저런실수를 하냐...
일분이면 얼마나 소중한시간인데ᆢ
보통 마지막 마킹시간이기때문에 이후 1분 더 주었었기어 크게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가다듬고 그 이후주어진 1분이 더 가치있고 몇명의 수험생을 구했을겁니다.
1분 일찍 타종한거 + 사후대응 개판난거 까지 생각하면 수험생들한테 정신적인 데미지가 심각했을듯
@@pharmacist17shs3 이미 마킹한 문제는 수정 못하게 했다고 했음. 걷을때 급한 마음에 한줄로 찍은 애들은 나중에 시간 줘도 아무것도 못했다는 뜻임
@@pharmacist17shs3 헛소린데요. 그게 맞으려면 마킹 안하고 얌전히 포기한 채 대기해야만 가능한 겁니다. 누가 그러는데요? 종치면 마킹못한것들 그냥 허겁지겁 찍어서 내고 말지.. 그렇게 찍은것들은 문제를 풀었어도 수정이 불가능하니 틀리게 되는겁니다
@@user-qr2xt2wk6x 누가 수능인데 끝에 허겁지겁 마킹하다 내요. 풀었던문제는 미리마킹하죠. 푼문제도 마킹안한애 그런애는 어차피 수능조진거고.
단 한 문제로 갈 대학의 수준과 학생의 미래가 달라지는 마당에 실수는 용납되어선 안되죠. 무조건 배상해야합니다.
ㅋㅋ 그런인간 1000명중 한명 될까 말까지 ㅋㅋㅋ 잘하는 애들은 이미 1분전이면 다끝내고 체크한다
@@user-ip5cg7vl8s학생이 10만명 있을때 0.1%는 100명인뎁쇼
불쌍한 100명 없는사람취급당했어
@@tax0787ond그나저나 학생들이 겁도없이 국가상대로 고소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sp3vb7tk8r혹시 군정 시절을 살고 계신가요? 과거에 갇혀산다는 게 이런건가
@@tax0787ond 그 100명이 저기 학교에 1명 있을까? 난 1명있어도 그 1명은 별생각안한다고본다
애초에 이딴 주입식 시험 하나로 인생이 결정되는 세상이 말이 안된다......
사람 가능성을 어찌 점수로만 판단하나
MBTI ISTP라고 적어놓고 사람을 점수로 판단하냐는 게 귀엽네ㅋㅋㅋ
공부 해본적도 없으니 1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지 학생들 소송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소송이나 걸고 할 짓 없는 애들이 소송 건듯
ㅋㅋㅋㅋ 1분 끝날때 까지 문제도 못푼애들 수준하고는 에혀
@@user-fe6ly1hp3x마킹 시ㅏㄹ아
마킹 드립치는 애들 뭐냐 ㅋㅋㅋㅋㅋ 난 전과목 다 10분전에 끝나고 엎드려도 올1등급인데 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좌파언론 너무 포퓰리즘이야 다수에 맞춰져서 하향평준화 되어있어
감독관이 공부 해본 적이 없어?
점심시간에 돌려준것도 문제 많은게
몰랏던 문제 다른 애들하고 휴식시간에 물어서
빈칸이 있어 못썼던 것 쓴 소수의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이건 전국 다른 고사장에서 시험본 애들한테도 불공평하지
무슨 처리를 이딴식으로 함?
인터뷰보니까 ㅋㅋㅋ 1분 더 준다고 인생 안바뀔애들같은데 ㅋㅋㅋ 1분남았는데 문데 다 못풀어서 1열로 그엇다는데 ㅋㅋㅋ 얘네는 1분이 한 5문제씩 푸냐? ㅋㅋㅋㅋ
@@user-fx7bj6xl2q 시험 안봐봄?
무슨 모르는 문제가 다섯개 여섯개냐고? 보통 고민하는 문제 한두개고
1분전에 냈다는건 다른 문제 신경쓰느라 또 다른 문제 답 못쓰고 빈칸으로 냈을 가능성도 큼...모르는 문제가 다섯개 여섯개라니 그실력으로는 1분을 주든 10분을 주든이지만 한 문제로 등급 갈리는 상위권 아이들은 다름
@@edancho2943 영상에 나오는 쟤들은 상위권 아니야
상위권 아니면 부당하게 대우 받아도 되고 중하위권대학은 아무대학 가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진정한 레전드네... 자기자식은 꼭 그렇게 차별받고 집단으로 싸잡히는 취급 꼭 당하기를.
@@user-fx7bj6xl2q에휴 대한민국의 누군가도 1분만 시간 더줬으면 밖에다가 싸서 자식이 유튜브에 똥댓글 싸고있진 않을텐데..
1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보이지만 초로 보면 60초.
그 시간안에 내린 선택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수시라는 방법도 있지만, 최저 등급이 어지간하면 다 존재하고, 재수생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해서 정시만 가능한 사람도 있죠.
특히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자 장벽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를 하면 인생이 망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가진 학생도 많고요. 그렇기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네요.
그쳐 1분이면 칼로 눈깔 목 심장 췌장 신장 난소 정소대퇴사두 대퇴이두 발목 까지 12번씩 찌르고도 남는 시간이죠
@@user-gm9ji7cg8p혹시 직업이..?
모지리들이나 마지막까지 가는겨 딱히 바뀔게 없을듯
@@thjung2588모지리면 응시도 안하지 진짜 모지리 납셨노 ㅋㅋ
@@thjung2588 저기 수능판이랑 아예 거리가 머신 분 같은데 여기서 뭐하세요?
학생들을 공부에 전념하도록 법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었으면 그것만은 지켜줘야하는거 아닌가 수능에 목숨 건 수험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실망스럽고 화가 나네
저 날을 위한 사교육이거늘.... ㅠㅠ 이런 시대에 저런실수라니 더 안타깝네요...
@@mippda구상권이 왜 나와 병신인가
1분으로 사람 깜방에 넣는것도 웃기네 손해 배상금 1억원 청구 하려나
@@LIFE-mc3pl깜방은 안가도 1년에 해당하는 배상금은 내줘야지 안그래?ㅋㅋ 너는 대학을 안나온거야 나와서 헛짓거리만 한거야 뭐야??? 그냥 병1싄이야?
@@LIFE-mc3pl저 1분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대체 뭘 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LIFE-mc3pl고졸 ㅎㅇ
신입시절 첫 수능감독때 나는 부감독이었음.
1교시 언어영역 시작 전에 폰걷고 안내사항 고지등 해야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정감독선생님이 고사장교실 잘못왔다고 본부에서 데리고 나감. 순간 어이없고 나 멘탈 털렸는데 내가 당황하면 애들이 멘탈 털려서 수능망할까봐 태연한척 늘 모의고사때 했던것처럼 폰 걷고 안내사항 전달하고 혼자서 다했음. 내가 다 하고 한참뒤 정감독 들어온 걸로 기억함. 지금 생각해도 아찔함.
근데 이것도 본부에서 고사장 잘못 인쇄해놔서 정감독샘이 잘못들어온거였음. 진짜 내가 그 시간동안 혼자 다 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림.
굿잡
그래서 부감독관이 있는거겠죠?
멘탈흔들렸다면 아이들도 불안했을건데 대처잘하셨네요 ^^
이래서 감독관이 두명이구나
저건 진짜.. 손해배상 청구할만하지... ㅠ
이건 법적처벌 받아야지
미쳤나..다시 나눠주다니..이건 진짜 법적으로 선례를 남겨야함
근데 학교에서 잘못한건데 왜 정부에서 배상을 해야되는거임?(진짜궁금)
@@suumiyanga직원이 실수하면 회사가 보상을 해주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suumiyanga수능감독관들도 사실상 끌려온거라 배상은 나라에서 해야지
@@suumiyanga잘못을 한 인간이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나랏밥 먹고 사는 분들이니까요.
학생: 종소리 들린 후 1분만 마킹해도 시간 초과 부정행위 처벌 대상
종소리: 1분 일찍 끝내버려도 처벌 대상 ❌️
첫번째는 처벌헤야지 뭐
@@gl1935 전후상황에 대한 당위성을 내포하는 뜻으로 작성한거같은데 어쭙잖게 생각하는건 본인이신거같네요
@@gl1935니 능지도 썩 ㅋ
@@gl1935울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말해봐. 뭔 소린지 모르겠어
@@gl1935혹시 전문대 나오셨나...
그냥 1분은 짧은데, 엄청 집중하고 있을 때 1분은 사실 꽤 긴 시간임.... 플랭크 해보면 알게 됨.
ㄹㅇㅋㅋ이거네
그 1분이 어떤 1분인지 어느 정도의 몰입 상태였는지 어떤 상황에서였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
차라리 미국 sat 처럼 고등학교 재학중에 수능을 여러번 칠수 있게 바꿔라. 1년에 딱 한번 특히 고등학생들에겐 고등학교 생활중 한번 칠수 있다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줘 극도록 예민하게 만드는것 같다.
난이도가 달라서 안됨. 2번 친 경우 있었음. 난이도 조절 개판이라 박살남.
Sat는 비중 별로 안 높지만 수능은 내신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안해봤겠거요..
예전에 수능 한해에 2회 실시 했는데 난이도 조절 안되고 시험범위도 문제고, 그래서 더 공정하지 도 못하고 그래서 바로 폐지 되었음.
님보단 똑똑할 듯.
1분을 다시 준 들 그 때의 1분이 전혀 아니다
어차피 1분이면 마킹만 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별차이 없어요. 저도 그랬지만 진짜로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1분남기고 뭘하지 않습니다 ㅎㅎ
@@onmo78651분이면 가채점표를 작성하거나 헷갈리는 한 문제 정도를 최종적으로 검토하기에 충분한 시간임.. 그동안의 공부 인생이 걸린,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인데… 그것도 국어에서
1분이면 헷갈리는 문제 하나 고민하거나 애매한거 두세문제 답두개 골라놨던거 찍기에 충분한 시간임
@@onmo7865뭔소리야ㅋㅋ 물론 다풀고 마킹까지 끝냈긴 했겠지만 헷갈리는 문제 한두개 다시 보는시간인데ㅋㅋㅋ 거기서 원래 푼거 답 바꿔서 맞을수도 있었던거임 나중에 마킹시간만 1분 다시준다고 하는건 이제 의미가 없는거지 이미 종치고 그대로 내거나 찍었을텐데
솔직히 1분남으면 가채점표만들거나 마킹다하고 헷갈리는문제 다시보는정도 아닌가요.. 제경험임
1분이 커.. 특히 마지막 몇분이 어려웠던거 혹은 정답률 평균내서 찍기라든 소소한 전략이 마지막 5분사이에 일어나는데
마킹은 보통 마지막1-2분에 쭈루룩 하는 시간인데 1분먼저 종 울려버리면 아 씨 ㅈ됫다 하면서 1줄쓰기해서 후딱채우고 펜치워버림 그러니 다시 돌려줘도 의미가 없고
시험도 결국 멘탈싸움인데 멘탈 흔들어버렸으니 다른 시험에도 영향 갔을거고
12년의 공부생활을 1분만에 흔들었으니
여러모로 학생들이 승소하길 바랍니다.
그니까 1분 뺀 그 긴 시간에 그 학생은 뭘했을까….. 1분에 나갈 멘탈이면 멘탈 싸움에서 학생이 그냥 진거지. 주변 환경이 다 지멘탈 무너뜨렸다면 다 손해배상 청구할껀가. 니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 없겠다 ㅋㅋㅋ
ㄹㅇㅋㅋ 1분이면 마지막 스퍼트마킹 10개는 할 수 있는데 ㅋㅋ
@@mkj6774괜히 응시시간이 80분이겠냐? 머리가 장식이네 ㅋㅋ
문제가 뭐 1+1=2 이런 문제 30개 있는줄 아나 ㅋㅋ
타종을 학교에서 하지 말고 라디오를 활용해서 하는게 좋겠다. 왜 학교 재량으로 맡기는지,, 매번 이런 사고가 발생하네
오호 좋은생각....... 특정 주파수 하나 파서........
작년에 쳤는데 수동으로 하더라 ㅋ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꼴통 학교 수준 ㅋㅋ
라디오로 타종하지읺나요?
영어듣기때엔 타종이랑 안내까지 다 나왔던것 같은데
예전에 라디오로 전국의 학교가 특정한 FM주파수에 맞춰 한적도 있었으나, 전국 학교, 학교내 교실간 라디오 종류와 성능차이, 필요한 라디오를 학교자체 조달하도록 함으로 인한 학교나 학생들의 부담과 정전에 대비한 예비배터리 준비에 소요된 금전적 문제 등으로 얼마못가 폐지됨.
대한민국 대입수능은 듣기(한때는 언어듣기도 있고, 외국어 듣기도 있었는데) 시간에 별별 사건들이 많고, 심지어 비행기 이.착륙도 연기되어, 항간에서는 이 시간은 북한과 전쟁나도 잠시 쉬었다 듣기 끝나고 하냐는 얘기, 한국 처음 오가는 외국인들이 황당해 했다는 괴소문들이 많았지요. ㅋㅋ.
그러네
우리 아이들 불쌍하다.
1분이다. 1분.
그 시간에 미래가 결정되어버리는 이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다. 어쩜 이런 세상을 어른들이 만들었을까.
정말 미안하구나.
당신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바 ㄴㄴ
길에 낙엽 굴러가는 것만 보셔도 울컥 하실듯
내가 만든건 아님 적당히 하자
이런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모여서 나라와 국민의식을 만드는거다 못배운새끼들 모여서 태클 걸고잇네 에휴
아이고...말세다 말세...
진짜 문제가 심각하네
수능 시험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마킹하는거 오래 안걸립니다. 특히 최근엔 사설 모의고사들에 OMR까지 제공되어서 연습 많이한 학생들이면 더 빠르게 할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특히 이번같은 불수능이면 끝까지 문제 보다가 마지막 1~2분에 마킹 다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고작 1분이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10문제 이상을 마킹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난 한 십분걸리던데 마킹보고 그리고
@@user-en9xh2oz8i경동고 담당자 검거ㅋㅋㅋ
@@user-en9xh2oz8i마킹 10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3년 내내 단 한번도 마킹이 3분 이상 넘어간 적 없다 개빡추 인증하노
@@user-en9xh2oz8i수능 공부 해본거 맞아요? ㅋㅋㅋ
핑계는 공부 못하는것들이 꼭 핑계만 대더라 ㅋㅋ 문재인 대통령님이나 이재명 대통령님처럼 공부 잘해서 사시 패스 했어봐 느그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거야 경상도넘들아 ㅋㅋㅋ
솔직히 너무 안타깝다.
일부러 감독관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감독관 입장에서도 실수해서 속상할 것이고,
학생들도 그럴건데... 그냥 이 상황이 안타깝다.
졸다가 실수 했거나
정신 놓고 있다가 실수한거면
변명의 여지가 없음.
뭐로도 보상이 안되겠지만... 돈으로라도 해줘야죠 ㅜ
책임은 항상 따르지 않겠어요..시험 감독관도 그 직책 직급에 맞는 책임이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업이잖아요
@@user-ix4ub7ky1g학생들 기준으로 문제 하나로도 학교가 결정되는데 만원짜리 몇 장으로 보상이 되겠어요? 수능 친 지 10년이나 됐지만 그 때 내가 겪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열불날 듯…
감독관 자녀가 타학교에서 수능을 봤다면?ㅋㅋ
아이고... 이런 일이...
저런 무능한 감독관 무릎꿇고 사과하게 하고 피해자들 투표로 해고 처리 결정하게 해야됨
당연히 배상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배상받음?
@@JJ-xs3om영상을 끝까지 봐보세여
이건 잘못되었네요. 경동고 관리자들 징계먹어야합니다
@@user-hr3mw9zz5g장애야...
@@user-hr3mw9zz5gㅋㅋ
@@user-hr3mw9zz5g일부로 핑계를 핑개라 적고 띄어쓰기를 하지 않을걸 보아 틀딱 컨셉이군
@@user-hr3mw9zz5g그게 뭔 @ㅐ미 듸진 소린지?
@@Sofkorea시간은 돈으로 못삼ㅋㅋㅋㅋㅋ 솔직히 2000만원으로 되겠음?
아 물론 그냥 찍던놈들은 제외임
1분 있어도 잘할 애들이든 못할 애들이든 공평한 시간이 주어지는게 맞는거지 1분 가지고 그러냐는 사람들은 뭐임? 뒤에 과목들까지 다 영향 갔을텐데 누가 1분 먼저 종칠 거까지 예상해서 멘탈관리 해가며 수능보냐고
제가 수능 볼때는 절대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네요...
제주 정전 사태도 빨리 해결해주시길..7분 늦게 시작하고 멘탈 터졌는데 보상이 제대로 안 이루어졌습니다
일분도 절박한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이렇게 절실한 아이들한테 윤가는 지 뇌피셜 한마디 떠드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 남발에 수험생들은 피가 말린다. 이래놓고 지는 국세로 해외 나드리나 다니고... 제 정신인건지.
수능 일도 상관없는 것들은 정치적 입장으로 찬성글 도배 ㅋ 당사자와 가족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속이다. 내년엔 재수라는 사교육시장으로... 알아보니 재수도 진짜 넉넉해야 가능. 직장인들 한달 월급이 날라가게 생겼음 ㅠㅠ
정말 한심. 이래놓고 애를 왜 안 낳느냐고?
한심하기그지음는
@@user-xz8xt6kf6g너요
보통 마킹하면서 모르는문제들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적는데 그 1분이 중간에 끊긴거라 다른시험들 본 후에 다시 1분 주면 그걸 이어서 생각할수 있는게 더 이상하지;;;
서울대 의대만 생각해도 한 문제로 갈리는데 상위권일수록 더 억울할 듯
이 1분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면 그만큼 간절하지 않거나 애초에 공부를 안하거나 못해서 1분 정도는 의미가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애들이 다시 놔눠준 문제에 답을 바꿔쓰든 아니든 학교측이 잘못한거지 그시험이 문제가아니라 다른시험전에 멘탈이 나간게크다는거다
수능에서 일분. 인생이 뒤바뀔 수 있을 정도. 게다 1교시였으니 그 이후 멘탈이 엉망 되고 점심 시간도 엉망으로 뒤숭숭 해져버리고.. 어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죠.
수능에 인생을 맡기는 한국의 외우기식 교육 안타깝다. 그래봐야 대기업과 국가노예 할건데.. 공부 못해도 성공할 수 있고 부자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어.
@@hs.2118 공부 안하고 자기가 잘하는 일로 잘 사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일분에 무슨 인생이 바뀌지? 1분은 실력이지. 자기 실력이 그정도인거지. 본인이 실력 안된걸 1분일찍 쳤다고 모든 잘못을 타인탓하는가. 300프로 잘못했지. 감독관이. 그러나 셤칠때 시간보며 배분하지않나?. 그래서 1분이면 다 풀고 마킹하면서 다시 검토하고 있어야 될 시간아닌가? 본인 실력을 발휘하기에는 모자라진 않은것 같은데 왜 인생이 뒤바뀔 수 있을정도라고 하지?
한국이 참 미처가는것 같네....
@@user-zm2is7tm6i 그건 님이 수능 시험을 잘 몰라서 그럼ㅋㅋ 다 풀고 끝나기 2-3분 전에 마킹 시작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user-zm2is7tm6i 수능 국어 영역이라는 게 애초에 풀 시간이 촉박하게 설계된 시험이라 국어를 잘하는 최상위권 수험생 일부를 제외하고는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0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많은 게 아니에요. 근데 그 80분이라는 시간 중에 1분 이상 부당하게 날아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능 시험이라는 걸 잘 모르시면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인생과
목표가 있는데
많이 너무 하셨네요.
이 공부를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
학생들인데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
지난 진보,민노총 소속 진보 전교조 교육자는 이제 쓰레기통으로 살아주셨으면 ..... 아니면 말고식 책임감 조차 없는 교육자들 ..현 정부를 어렵게 만들지 말고..
욕이 아니라 싸웠어야 할 것 같은데.. 장난아니네. 미친 교육당국
수능제도가 없어지고 각 대학에서 알아서 했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의 각자의 꿈을 향해서요. 인공 줄서기 말고요
비리 ㅈ댈듯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순간 사교육이 판치고,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받지 못한 학생들의 격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시 전형 중 하나인 논술고사는 현재 사교육 없이 힙격하기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대학마다 문제, 범위, 스타일, 난이도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이 학원 도움 없이 혼자 준비하기 매우 힘들거든요. 자료도 정보도 부족하구요. 메디컬 논술이나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같이 24수능을 응시한 입장에서 경동고에서 벌어진 사태는 매우 안타깝지만…수능제도를 없애고 대학이 입시를 맘대로 휘두르게 한다면 수험생들이 더욱 고통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있는 이유가 뭐겠냐
수능만큼 공정한, 대체가능한 체재가 없어서 인데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험도 아니고 각 대학에서??
@@last-9ㅇㅈ합니다
"기부입학"
반드시 승소할것입니다.
더한 위로금을 얹어서 받아내야 합니다.
재판 언제 한데?
타종 담당자 누구냐.
한심 그 자체.
타종은 기본적으로 기계 세팅임. 그래서 1분후 울린거고, 타종담당자가 아니라 방송 담당자를 하루 알바로 쓰는데 아무나 하는건 아니고, 음향시스템 아는사람 데려다 놓기는 하는데, 하루 종일 가만이 있다가 영어 듣기평가 할때나 잠깐 들어감. 상기 타종은 담당자 불러다가 시스템 설명듣고 방송 나오는거 맞냐고 물어보고 눌러 본거라 예측함. 확실하진 않음.
@@lsy30 알람 1분 빨리 맞춰났다고 오피셜 뜸
그리고 어디 학교가 수능 타종 담당을 알바로 씀?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놓고 보험을 들어놨네
확실 하지 않음
@@user-te3tt1xk1r 아니 그래서 내가 수능날에 방송 담당자를 썻다고 말했잖습니까. 이사람이 하는일은 오직 하나 영어말하기 틀기때 옆에 대기에요. 다른 담당자가 없어요. 요즘 학교에 다 타종 시스템이 돌리는거지. 임의로 눌를수 있는데 상기 상태는 임의로 눌른거고 왜 눌렀는지 모르니까 그 상황에 예상을 적어놨다고 써놨지 않습니까???
저걸 어캐 커버해줘야되나 원하는 대학 합격시켜줘? 막대한 보상금? 똑같이 재시험? 답이 안보이지 않나요?
멍청하고 무지한 공직자들은 제발좀 파면시켜라 세금아까워죽겠다
와..이런일이 있었나요? 진짜 미치고 팔짝뛸 일이죠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 인생의 일부가 걸릴수도 있는 문제인데..
멘탈이 흔들리면 그다음은 답이없는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와....저 상황을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그 순간 얼마나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까....
저거 손해배상 오래걸리더라도 꼭 청구받아야한다 어쩌면 학생들 인생이 걸린 중요한문제고 이날을위해서만 버티고 버텨왔을텐데 한순간에 저렇게 무너지다니 정부가 제발 생각있으면 제대로 처리해주자
1분으로 마킹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최악이었음
역대급 무능한 교육부.
이런일은 매년있었는 데 뭐. 매년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피해학생들이 있는 데 가해자라는 사람들은 생계에 아무런 영향이 안가는 경고나 받고. 수능 시작부터 쌓아올린 교육부의 무능이 아닐까?
종을 잘못 첬다치더라도 사건 경위, 사과와 재발방치 같은 설명이라도 했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라니...무정부 상황 맞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참사 때도 피해자들 내팽겨쳐 버리더니...
윤재앙
이거 교육부랑 뭔 상관이냐????
혹시 지능에 하자 있냐???ㅡㅡ쯧쯧
@@hotim226뭔 개소리임...저게 시스템의 문제임???ㅡㅡ...
3년전 발생한 사고때는 어떤 설명 있었음??ㅡㅡ...
이태원 참사를 뭘 내팽겨 쳐...
제발 지능좀 가지고 사세요..쯧쯧...
뭐만 하면 정부탓..쯧쯧
어떤 감독관은 감독중에 게임하지 않나 듣기영역에서 벨소리를 내서 방해하지 않나
이젠 1분 일직 밸소리를 내는 것까지 대단하다 대단해 이젠 욕도 안 나올 지경
감독관도 전자제품 반납하고 들어가는데 개소리도 정도껏ㅋㅋㅋㅋㅋㅋ
@@seibyeol 감독관이 전자기기 소유한 상태로 들어왔다는거지.
학생: 전자기기 소유만으로 다이렉트 퇴장 🟥
감독관: 전자기기 소음 방해로도 그냥 경고 🟨
@@seibyeol나도 시험볼때 감독관한테서 계속 진동 나던데;
@@seibyeol이미 언론에서 다룬 내용인데 본인이 모른다고 확정지어서 생각하지 말길 최소한 검색만 해도 나오는 정보인데 모르면 그냥 침묵하시지 뭘 아닐거라고 단정지으며 개소리라고 모욕함ㅋㅋ
@@seibyeol 검색을 한번이라도 해보고오면 안되냐? 니가 모르는 일은 없었던 일이 되는거냐?
타종담당한 양반을 처벌해라
으이구
만약에 저기서 그냥 감독관 말 무시하고 1분 더 써서 부정처리 된 학생 있으면 그 학생은 부정처리 취소 되려나?
공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1분 가지고 저 지랄을 하냐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니 맞는 말이네요. 반성!
1분이면 60초고 마지막 60초는 수능에서 존나 값진 시간이죠... OMR 마킹하는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니까요
이젠 교사가 아닌 교육부 공무원들하고 대학교 교직원들이 감독을 해야되지 않나? 언제까지 교사들과 학교에만 책임을 물을건지? 타종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점검단을 꾸리건, 외부업체를 고용하건 해서 모든 고사장에 정확하게 종을 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되지 않나? 언제까지 각 학교의 개별 교사들에게 타종의 책임을 개별적으로 물을건지?
교사들이 할줄아는건 일반공무원들한테 짬때리는거밖에없누 ㅋㅋㅋㅋㅋ
교사들은 공무원아니냐? 공부원이 다른 공무원한테 짬때리냐? ㅋㅋㅋㅋ
교사들 이것들은. 틈만나면 편하려고민혀ᆢ학생들 못된넘들 자기들이 선도하거나 사랑의 매를 댈생각은 않고 경찰에게 퍼넘겨 사랑ㅅ들에게 학원이구나 이제ᆢ이런 절망감을 주더니ᆢ학생시험감독마저ᆢ포기ㆍ니들이ㅈ그러고도 교육자냐ᆢ
교사도 공무원이잖아. 무려 현장에서 교육에 관한 것을 총괄하는 교육공무원아님? 그리고 수능만큼 교육 현장의 정점인 곳이 또 어디있는지
잘나신 교육부 나으리들이 해보시길
우리 모두가 수능 경험해봐서 알지
저 1분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수능때는 비행이도 안띄운다는데 예민한 날 인만큼 준비도 잘했어야지.
1분 짧지만 10문제는 마킹할 수 있는 시간임...근데 더 중요한건 저게 1교시여서 안그래도 긴장했을 수험생들이 이어지는 시험때 멘탈 관리를 못했을거라는것
불쌍하다.. 수능으로 10년의 시간이 결정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고 수능 하나 제대로 치지 못하게 만드는 정부..
@@khlee4754 공교육은 정부 아님? 사회시간에 뭘 배움?
세상 살기 편하다 그냥 남탓만 하면됨 내가 공부를 덜해서 시간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정부 잘못이다
@@user-om4sf2ry7c시험1분이면 크잖아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마킹하고 있었으면 어쩌려고
공부 안했으면 1분이 문제겠음?
이악물고 하고있었으니까 1분에 미치는거지
교육부도 아니고 왠 정부탓? ㅂㅅ인가
@@user-om4sf2ry7c 응 너야말로 일 제대로 안 한 사람 비판하는 걸 남 탓이라고 생각하니 세상 참 살기 편하겠다
난 잘모르겠는데 1분 사람 마다 다르긴하겠지만 그 1분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는게 자기 패턴이나 그런거에 영향이 있었다는 얘기같은데 정시에 치던 1분먼저 치던 잘본애들은 잘볼것이고 핑계일지 진짜일지 모르겠지만 이정도일로 크게 흔들릴 정신이면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것다 조금만 틀어져도 무너질거아녀? 중요한 슌간이긴 할건데 10분 5분도 아니고 1분 흠 좀 생각하게되네
1분 빼앗겨서 한 문제 차이로 인서울 못했다 생각하십쇼...
상상만 해도 1년 더 투자할 생각에 몸서리쳐지지 않습니까?
아 모르니까 잘 모루겠눈뒈 이러고 자빠지려나 ㅋㅋ
내 친구 저 상황에 있었는데 다 풀고 검토중이였음 가채점한거 보니까 1등급 나왔던데 솔직히 내 친구 입장에서는 1분 가지고 징징대는거 이해안된다 함 냉정하게 봤을 때 그냥 실력 안돼서 추태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인다던데 ㅋㅋ 내가 생각해도 내 친구처럼 공부 좀 하는 애들이면 이미 마킹 다 해놓고 검토하고 있거나 헷갈린 문제 다시 본다던가 이러고 있는거 아니면 어치피 중하위권 애들일듯
개추ㅋㅋ
저거 고소한 36명 손해배상 동의함 그래서 기록부던 어떤 인적사항에 명시해놔서 기업이던 어떤단체든 채용때 참고했음 좋겠음
니상황아니면서입터는거극혐이네
@@kkj732417 ㅋㅋㅋ 내 상황 아니면 댓글도 못 달구나
제 친구는 수학 1 나와야 했는데 이번 수능 종 치기 직전에 감독관이 막아서 미적분 마킹을 완전 날렸다고 하네요..
결국 3 나온 걸로 압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5분 전엔 마킹하는 습관을 잡아서 과탐 마지막에 헷갈리는 문제 풀고 1 나오긴 했는데, 마지막에 2분 정도에 몰아서 마킹하는 스타일인 친구들은 많이 손해를 보더라고요 ㅠㅠ
어른들이 애들 앞날을 날려먹네 어떻게 보상이 될지 된다고 해도 마음에 상처가 클텐데
학생들이 겁도없이 국가상대로 고소하는건 국가반역이나다름없음
@@user-sp3vb7tk8r학생들이 국가의 미래인데 저런거 하나 못하면 미래는 어떻게 되라는 거냐
@@Reina-qn7fl 국가가 잘못이커도 참고견디는게 모범이지
@@user-sp3vb7tk8r 그딴게 모범이였으면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일제가 국가였으니 입 닥치고 따랐어야했나?
@@Reina-qn7fl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현재지 니 말하는거보면 민주당원이요?
실수한 인간 처벌하고 배상책임을 다해라
슬프다..
사형이 답
사회부총리 겸직,교육감,국교위까지
이게 교육의 위상이고 권한입니다
그에 맞게 더욱 이런 일 없게 책임을 다했어야 하고요
어찌 모든 시스템이 이리 다 망가짐?
여자들은 체계적이지 않음
어떡하니 정말
와 3분 일찍 울린적도 있었다는게 더 놀랍네
여러분 꼭 투표 잘하자요!!
처음부터 교사의 일도 아닌 타종 업무를 교사에게 시킨 게 잘못. 시설 전문가를 불러서 하든가 라디오로 하든가.... 교사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일텐데 기계를 수동으로 만지라고 하면 되겠는가?!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실수도 나올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
종치는 일도 못하는 정도의 사회 부적응자가 교사라니? 시험만 잘치고 붙은사회성 결여된 교사가 문제.
전교조니까 ㅇㅇ
그것도교사가못함? 무슨 타종전문가가있누 ㅋㅋㅋ
버튼 하나 누르는데 따로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말인가요? 지난 3년동안 실수없이 종 울린 교사들은 타고난 종 전문가인가요? 모두 기계 사용법 숙지하고 투입되는건데 저 담당 교사 진짜 문제 있는 거임..
진짜 그냥 강사를 해라 그럼 ㅜ
초6년, 중3년, 고3년.... 참 아쉽네요
나는 5분 전에 항상 마킹하는 습관이 있어서 1분 빨리 울려도 omr에 기입 못하진 않지만 문제는 그 1분이란 시간동안 헷갈리는 문제 검토하다 틀린 거 보고 수정할려는데 미리 울려서 수정 못한다? ㅋㅋ 그 뒤로 시험 멘탈 나가서 제대로 못보지
1분이면 마킹 10문제는 할 수 있으니...
겨우 풀어서 마지막 2~3분 쥐어짜내 마킹하고 있는데 갑자기 종 치면 점수 반토막이다 하면서 멘탈 와장창 하는건 불보듯 뻔함 ㅋㅋ
수능에서 1분은 큼 "1분가지고 별 트집을 잡네" 이러면 안됨
내말이..이건 오히려 수능을 간절히게 생각해본적이 없는거
1분도 1분이지만 멘탈 어떻게 책임질꺼냐고ㅜ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1분.....
공무못하는것들 꼭 저소리 하지
@@user-en9xh2oz8i너 수능 공부 안해봤지?ㅋㅌㅋ
@@user-en9xh2oz8i 공부 못하는 애들은 종 울리자 마자 잔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시간 적다고 초조해하냐? 문제 다 풀고 30분씩 시간 남는건 최상위권 애들 이야기고 중상~상위 애들은 1분이 정말 금과도 같아..
@@user-en9xh2oz8i아재요 발 씻고 자소
@@user-en9xh2oz8i공부못하는것들이~ 라는 대사는 공부잘하는애들이 하진 않던데ㅋ 하위권 애들은 못푸는 문제도 많고 풀다가 안되면 찍어서 시간모자랄일도없다 오히려 남아돌지
안타깝네 나수능볼때 언어 다 맞았는데 다풀고 20분 남았을때도 종 치기 직전까지 애매한거 계속 다시본다고 마킹 안한게 몇개 됐었던 기억남 진짜 일분이면 크다 수능에서는
수능은 아니지만 우리 학교 지필시험때도 유사한일 있었음 시험지가 14p여서 시험지 나눠주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 시작하기 3분전까지도 omr에 도장 찍으시다가 나눠주심 나눠주는 와중에 종이 쳤고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시험 봄 거의 3분을 날려먹었는데 끝나고 1분더 시간 주는걸로 끝냄 하,,
고생하는학생들이 좋은결과를얻어갓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잠도못자고 펜잡고잇는데
충분히 공감간다
국어면 1교시인데 나머지 시험 잘 했겠냐 1분이 문제가아니라 페이스를 깨버린게 문제다
이게맞음 정상적으로
마킹 다하고 제출한 학생도
멘탈 흔들리면 피해 다
받는거임
Zzzzzz1분 한다고 성적이 달라지냐 애초에 공부 존나 잘하는 애엿음 그 전에 다 풀고 시간 남앗음 꽁돈 벌 생각에 기분 좋겟노 ㅋㅋㅋ
21년도에 첫째 수능보고 아이들 쏟아져 나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서 무슨일인지 걱정되고 하염없이 1시간넘게 교문밖에서 기다리는데 결국 늦게 나온 이유가 시험 종료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답안지가 통째로 분실되서 그교실에서 아무도 못나간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얼마후 일부를 찾았다고 해서 그나마 자기는 먼져 나온거고 아직 못나온 학생들도 있었다고 말하는데 진짜 어의없고 속터지더라구요
도대체 감독관이 무슨 정신이면 금방 걷어간 수능 답안지를 분실할 수 있는건지ㅠㅠ
못찾았음 어떻게 어쩔뻔 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진짜 어의가 없네요
평생 한번 있는 시험인데 그 1분 때문에 멘탈이 날아가서 나머지 시험도 망쳤겠네요..재수하게 되는 학생들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그 1년을 누구한테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안타깝습니다.
시험 한 번에 인생이 결정되는 거나 다름 없으니. 미친 나라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배상해줘라. 불쌍하다. 이 시대의 우리가.
수험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본 사람은 다 알텐데 저렇게 무책임하면..
공부 못한애들이나 1분에 트집잡는다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공부에 학창시절 갈아넣는 애들일수록 그 1분이 더 중요함 당연히 1분때메 문제를 못풀지는 않았겠지만 보통 종료 10분전 방송 나오고 한두문제 빼고 마킹후에 5분안쪽으로 마지막 헷갈린 문제 다시 풀어봄 이때 5분이냐 4분이냐는 80분이냐 79분이냐랑 체감이 아예 다름 충분히 “벌써울려?” 할만한 차이고 답을 바꿀수도 있었던건데 그대로 낼수밖에 없는거임
1분 남을때까지 문제 푸는 경우는 없죠 학생들도 생각이란게 있는데 ㅋㅋ
괜히 시험시간이 한 시간이 넘는게 아님
은근 촉박하다고 함
애들이 얼마나 잠도못자구 피곤한정신상태에서 시험을보는데 1분이나 먼저 종이울리면 어떻하냐구 진짜어이없네요 ㅠ
우리 세금으로 하면 죽인다ㅡㅡ
시험 1분늦게 시작한건 그마나 ㄱㅊ은데 1분남았는데 빨리 종친거는 더 심각.. 시계보면서 시간계산했을텐데
타종 뒤에 마킹했다고 부정처리 된 수험생도 있지 않나? 종료시간은 그렇게 칼 같이 지키면서,
종료타종을 1분이나 앞당기는 실수가 그냥 넘어갈 거라 생각하면 안되지.. 이건 보상해주는 게 맞다고 봄.
ㅋㅋㅋ 1분이 얼마나 중요한데
특히나 시험이 어려우면 헷갈리는 선지들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몇초남기고 마킹하는 경우도 있고
그거 아니여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omr 점검한다 점검 도중 종 울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음 ?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지 고민하다 1분먼저 종 울려서 아무렇게나 찍은 문제들 다시 점심시간에 받으면 1분동안 그거 언제 다 찾고 다시 생각할건데 ?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1분으로 난리를 치니마니 이딴 소리나 나오지 ㅅㅂ;
공부를 제대로해서 저런적이 없는데요 진작에 다풀고 시간남아돌고 언어 1등급이었는데
1분이 그렇게 중요할 실력이면 공부를 제대로안한거지
@@kurumihina69언어영역
세금 이딴곳에 쓰게 하지마라
수능을 이렇게 일년에 한번치게 하니깐 이런일이 일어나죠. 수능만 그런가. 모든 면허시험들을 일년에 한번씩 보게하지말고 개개인이 자기 스케쥴에 맞춰서 전문 테스팅 센터에서 따로 보게끔 하는게 여러모로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요. 무슨 시험 하나로 국가의 모든게 중단 되고 비행기도 멈추게 하고 참…
일분의 실수로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 인생을 좌우지하다니ㅠ 뭔가 굉장히 잘못된거 같습니다
A전문 테스팅 센터에선 배점이 좋아! 앗 아까전에 본 시험지 배부합니다. 수능 시험 족보 팝니다~ 연말이라 거의 여기안에서 다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