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요... 보통 부모들도 저 1퍼센트 부모 정도로 하는 부모 많은데... 음... 제가 보기엔 아이의 성향이 좀 틀려요. 기본 성향이 여유롭고 수긍을 잘 하네요. 사실 제가 저 영상의 일반 부모라서 할 말은 없지만 저 1% 부모처럼 목소리가 낮고 차분하고 논리적인 엄마(아이 친구 부모)인데도 아이가 걍 냅두라고! 하면서 첨부터 수긍을 안 하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저는 굉장히 감정적인 편인데도 우리 아이는 남편 닮아 좀 여유로운 편이구요; 케바케라고 생각됩니다. 뭣보다 저건 방송이구요... ㅎㅎㅎ
첫번째 엄마 말씀의 주장: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너가 그렇게 몰입하는게 부럽고 공감도 간다, 즉 행동 자체를 비난 하는 건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생활을 위해 계획적으로 하는걸 권유 하고 계심. 강압적이지 않고 현명하게 개선을 요구하심. 멋진 부모
못배운 부모와 못배운 자식은 후에 자식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화해할 수 있지만 못배운 부모와 배운 자식은 영원히 화해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한 이상 그들을 용서하게 될 수 없는거죠 많은 고통받았고 받고있는 자식들이 자식을 낳고 그들을 용서하게되는 방향말고 배워서 용서하지말았음 좋겠어요.
애초에 첫번째 엄마는 정말 현명하신게 아들이 게임을 "하는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게임을 "많이 하는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조절할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주네. 보면 게임을 하면서 열정을 느끼는게 오히려 부럽다고 하시잖아. 게임을 하는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것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게 정말 현명하시고 좋은 엄마이신것 같다.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의 단어 선택도 남다르네. 고품격. 일방적으로 다다다다 몰아붙이는 게 아니라 아이와 대화를 하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엄마는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비교하고 폭풍 잔소리만 늘어놓으니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넌 아무 말도 하지마. 내 명령에 복종만 해.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
이게 씹팩튼게 내가 고급 아파트로 과외 다니는데 진짜 다 점잖고 정말 여유로워 보임. 엘레베이터 탈때 어른이라고 인사 받지 않고 먼저 해주고 가족들끼리 산책 하는 것도 보면 얼굴이 다 화기애애함. 반면 우리 동네는 이웃끼리 인사는 개나주고 얼굴은 항상 굳어있고 성격도 급함.
겉으로 고급지고 여유있어 보이는 그 사람들 좀 친해보면 그들에게 없는 뭐 한가지라도 내가 갖고 있으면 그걸 못 가진걸 시기함 이해 못하겠음 고로 여유있다는건 그들은 자기들이 다 갖고 있으니 남 부러울거 없다고 생각할 때뿐임. 실제로는 자기들이 한가지라도 남보다 덜 갖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그 여유로운 태도를 벗고 욕심을 드러낸다는것. 그걸 못 본 사람들이 부자들은 여유있고 고상하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꺼풀 벗어지면 그 모습은 더 추악해 보이던데.
그렇지 못하는것도 본인 복이죠... 그냥 다들 독립하세요 손절 하는 게 맞아요 세상틀에 맞추지 말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죽고 사는거야 내가 픽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살다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선택을 해요 친구를 사귀든 원하는 회사를 가던 공부를 하던 근데 심지어 내가 원했던 그 대상도 언젠가 바뀌기 마련인데 내가 원치 않게 태어난 환경도 스스로 선택하고 바꿀수 있어요 가정 분위기가 안좋으면 결국 서로에게 좋진 않죠 안보는 게 답이더라구요
성적이 좋지도 않은 내가 집에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일어나서 허리도 좀 돌리고 몸도 풀어가면서 해라고 과일 깎아주시던 부모 밑에서 자라서 공부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고 대학도 알아서 졸업하고 공기업 잘 다니고 있음....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임...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 이 영상 보고도 본인의 잘못된 언행들을 못 깨닫는 부모들이 있겠지... '그냥 부모의 문제보단 저 0.1% 아이들이 착하네' 하고 넘길거임 분명ㅋㅋ 가정교육의 중요성 진짜.. 형제자매 탓하기 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돌아보세요 그 전에 맏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방송에 어느정도 연출이 있든 아니든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0.1%의 아이를 만드려면 부모의 언행이 중요하다' 라는 것인데... '공부를 잘하는 0.1%가 되어주면 고운말을 쓰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모랍시고 존재하는거죠 ㅋㅋㅋ 무슨일이든 부모라는 존재가 먼저, 자식은 두번째 순서인데 ㅎ 그 절대적인 사실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요 ㅎㅎㅎ 한 번도 자식을 인격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해본적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수많은 댓글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걸 보면 ㅠㅠ
저랬구나.. 엄마랑 말만하면 짜증이 나는 이유가..이러다 화병으로 죽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산지 5년 이상 되는듯 하다.. 중간에 한번은 모자지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관계를 풀어보고자 시도해본적이 있지만 그것도 며칠 못가고 접었다.. 우리엄마는 태생이 이런가보다 어릴땐 무섭고 맨날 회초리 드는 아빠가 싫었지만 다크고나니 엄마하고는 관계단절하고 아빠랑 오히려 친하네.. 어릴땐 상상도 못하던 모습인데
우리 부모님은 가끔은 공감이 부족하긴 했지만 비난이나 조롱을 거의 하지 않으셨고, 항상 제 생각을 표현하는걸 존중해 주셨던 것 같아요 가정이 아닌 다른 못된 사람들을 만나서 자존감이 안좋아 졌지만 부모님 앞에 표현이 자유롭고 존중 받아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랐었어요 감사하네요
개쌉인정 그말 초딩때 첨들어봣는데 진짜 있는정 없는정 다털려버림 부모가 처음이라서 몰라서 그랬다고? 나도 누군가의 자식이 되어본건 처음이라서 나도 잘 몰랐다 이ㅆㅣ발 지만 처음인줄 아나 부모가 처음이라는 핑계로 지가 자식한테 한 행동들 정당화시키려는거 진심 너무 역겨움,,; 어렷을때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깐 쌍욕나오네
부모에게 정서적 지지를 받는 아이들은 스스로가 정서적으로 안정되 있기 때문에 얼굴표정 눈빛부터가 달라요 어린시절부터 형성된 내면에 힘이 있어서 성인이 되서 힘든 일을 겪어도 잘 헤쳐나갈수 있죠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언행은 그 아이의 인생 전체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해보면..이건 정말 무시무시한거죠 여러분이 지금 당장 편하자고 한두번 신경질 냈던게 언젠가는 꼭 업이 되서 돌아올겁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언어를 사용하세요 안되면 배우고 습득하세요
맞아요ㅜㅜㅜ계속...부모님 입장에서만 말하시니까 논리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말대답한다고 뭐라고 하셔서...그거 뻔히 아니까 참고 대답만 했더니... "네" 하면 다냐?이러시고...어이없어서 몆번 대답안했더니 대답 안하냐?무시해? 이러셔서 뭔 말하시면 그냥 알겠다고...네 만 무한반복...뭔 말을 할 수록 더 상황이 안좋아지니까 그냥 꾹 참고 듣습니다.
근데진짜 저것도 돈없는 슬픈현실인게 상류층이 공부를 더 잘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유란게 있어서임 아물론 아닌경우들도있지만 사람이 여유란게 생기면 마음이 조금 느슨해지고 더 많이 담게되고 수용하려고하는게 사람이 급하고 막 할게많으면 여유가없어진다 그게진짜 중요한거임 자식한테 밥맥일라면 뼈빠지게 돈벌어야하는데 자식한테 잘해잘루고 공부하실 시간도 없을뿐더러 없는 형편에 여유있게 대화하고 풀어나가고 할 그런게 없으니까 그냥 악순환인거지 .. 맴찢이다진짜
저게 갈리는 기준은 어렸을 때 뭔가 자신에 대해서 성찰을 하면서 노력해봤냐?인 거 같음 노력을 해본 사람들은 아이들이 공부나 진로를 찾아가면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을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함 하지만 공부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내 아이가 잘나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그 길을 걸어본 적이 없기에 충고해줄 것이 없고 그저 몰아붙일려는 습성이 있는거 같음
뭐돈이많은데 부모들이 여유가없는경우도있겠지만 대부분의 돈이있다는건 여유가있기떄문에 자존감이 부모가 많고 일을 스스로해결할수있는 사고력을 가졌기떄문에 자수성가를 한겁니다 그래서 돈많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옳은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졌기떄문에 돈을 번거에요 막상 그냥 운으로 돈을 만진사람은 대화하는거자체가 남을무시하고 부정적인게많습니다 그게 자존감이없고 남을더 헐뜯는사람들 특징이죠 그런부모가 운좋게 꽁돈을 벌었으면 돈이있는데도 가족이 행복하지않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부자인사람이 행복한가정을 꾸린게아니라 행복한가정을꾸릴수있는사고력과 자존감이 높고 옳은 판단과 항상 긍정적으로 포기하지않고 문제를 해결할려고하는 사고력이있기때문에 부자가될수있었다는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돈이많은부자가 행복해보이는겁니다
솔직히 내가 학생이라 편드는건데 엄마들 하고싶은말은 필터없이 속시원하게 다 내뱉고선 입장말하려니깐 '말대답이냐' '따지지말라' '넌 왜 항상 짜증내냐' ㅋㅋㅋㅋ 듣고 가만히 있어도 '왜 가만히있냐, 입이있는데 할말없느냐' '답답해뒤지겠다' ㅠㅠ이래도뭐라하고 저래도뭐라하고...영상보다가 열폭하고 갑니다ㅜ
그러게요...저도 저런말 듣다가 대학가서 카톡이고 전화고 신경을 안썼죠...솔직히 앞길에 도움안돼는 말 집어치우라고까지 하면서 싸웠는데 지금은 그냥 제 나름대로 결과물도 보시면서 조언만 하시더라고요...머 결국 스스로 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답이었다고 생각함. 그담이 효도인듯 ㅋㅋ...
![Please don't have a child❌ Traits of narcissistic parents by psychiatrists [Yang Bros' Mind Place]](http://i.ytimg.com/vi/8BQh8Sowl18/mqdefault.jpg)
![Please don't have a child❌ Traits of narcissistic parents by psychiatrists [Yang Bros' Mind Place]](/img/tr.png)
확실히 부모 어투가 상당히 다름ㄷㄷ 1퍼센트 부모는 진짜 딱 잘못한 행동만 오목조목 혼을 내는데 다른 부모는 인신공격, 자존감 낮추는 그냥 비난을 하시넹
그러네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부모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나 아바타로 안보고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또 잘못만 가지고 논리적으로 따지려 하죠. 근데 보통 부모들이 저러지 않죠. 이성적인 대화는 바라지도 않고 자기 감정조절을 못해서 자녀한테 매들고 학대나 안하면 다행이죠
ㅇㅇ 인신공격이 포인트
대박... 인신공격..
그러니까요.애기때는 막 애기가 뭐 하나 잘못하면 니가 내 애인게 부끄럽다는둥 확 갖다 버린다는둥 너 키우기 싫다는 둥 애를 걍 지 따까리로 보지 타인으로 보지를 않음.아니 솔직히 부모이고 가족이기 이전에 타인 아님?뭐그렇게 예의 싹퉁바가지가 없음?존나 빡돌겠음 ㄹㅇ루다가 그러면서 사회생활 하는거 생각하면 걍 존나 여우구나 생각밖에 안듦.
음... 근데요... 보통 부모들도 저 1퍼센트 부모 정도로 하는 부모 많은데... 음... 제가 보기엔 아이의 성향이 좀 틀려요. 기본 성향이 여유롭고 수긍을 잘 하네요. 사실 제가 저 영상의 일반 부모라서 할 말은 없지만 저 1% 부모처럼 목소리가 낮고 차분하고 논리적인 엄마(아이 친구 부모)인데도 아이가 걍 냅두라고! 하면서 첨부터 수긍을 안 하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저는 굉장히 감정적인 편인데도 우리 아이는 남편 닮아 좀 여유로운 편이구요; 케바케라고 생각됩니다. 뭣보다 저건 방송이구요... ㅎㅎㅎ
제일 웃긴 게 무식한 부모가 똑똑한 아이를 바라는 거 ㅋㅋㅋ
@@user-dp6mn3rh1s 부모가 무지한 게 죄고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에게 바라는 부분에서 문제라는 거죠ㅜ
주제파악교육이 필요함
@@TheHsk5657 인정 반은 자기 유전자면서 자식한테 뭘 바람ㅜㅜ
근데 고민이 있는데요 그 아빠는 공부를 잘했는데 아들은 노력해도 공부가 잘 안돼고 아빠가 노력안한다고 하는 상황은요? 궁금해서
장경원 부모가 무식하면 애초 애를 안낳는게 최고죠
첫번째 엄마 말씀의 주장: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너가 그렇게 몰입하는게 부럽고 공감도 간다, 즉 행동 자체를 비난 하는 건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생활을 위해 계획적으로 하는걸 권유 하고 계심. 강압적이지 않고 현명하게 개선을 요구하심. 멋진 부모
게임을 하면 엔도르핀이 도니까 부럽다 라는 말이 자식이 게임을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을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네요
근데 안변함
게임을 한다는걸 '게임 할 시간에 공부해야지 니가 지금 게임할때냐' 하면서 혼내는게 아니라 건강해칠까봐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생소하네
어차피 조절할 애들은 말안해도 알아서 함 말한다고 조절하는거 아니고 저렇게 비난한다고 조절하는것도 아님.. 굳이 관계를 악화시킬 필요없음 타협을 해야지..
저도 초중생때는 4시에끝나면 10시간씩 게임만 했지만 저 스스로 이러면 안되겠구나 느끼고 그만 두게 됐습니다. 제 부모님도 저에게 큰 터치없이 원하는 걸 하게 해주신 부분이 제가 게임을 그만 할 수 있게 도와주신거같네요.
와... 게임을 하는데 무아지경의 경지에서 엔돌핀을 내뿜는게 부럽다고 말해주는거 보고 뒷통수 맞은 느낌든다...
어쩌면 아들도 인간으로서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에 그럴수도 있다는 인정과 부럽다는 말로 존중을 해주는게 정말 신기함
ㄹㅇ
한국 틀딱세대 부모들 중 쓰레기부모 막장부모 비율 90% 넘을라나
50대 이상 세대 중에..
저도 부럽네요 저는 그런게 안생겨요
아이를 낳는다고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부모 또한 교육받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맛는말
@@user-ol2nm2tm4v 맞는말
맞는말!!
맞습니다
부모학교다녀야함 정말 모두들 부모란 위치는 평생에 처음한번함 누구나다 실수할수있고 알지못하는거임
*뭘 잘했다고 울어* 는 진심 희대의 개소리다. 부모님 돌아가셔서 우는건 부모님 돌아기신게 잘된일이라서 우는거냐? ㅋㄱㅋㅋ
?
에버그린 어디서 본거같은데
하긴 잘했으면 웃지 울겠음?ㅋㅋ말조차가 이해불가
인정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말이 아님
반어법임 ㅋㅋㅋㅋ 님 고등학교 가서 국어 다시 배우셈
5시간공부:부족
1시간게임:중독
근데 공부는 해도 해도 부족한 게 맞긴 함
@@DealerTankerMage 원댓도 맞는데 이말도 맞긴하네
@@kanzashi1219 그래도 하는 사람들은 미치도록 공부만 함
@@DealerTankerMage 게임도 해도 해도 부족해요 프로게이머 한다는 사람들도 게임학원 다녀요 솔직히 이해 안가지만
5시간은 부족하지. 학생의 직무가 공분데 할때 하고 놀때 놀고 그럼되는데 대부분 놀면서 공부함 집중력에 악영향만 미치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기만함ㅠ
못배운 부모와 못배운 자식은
후에 자식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화해할 수 있지만
못배운 부모와 배운 자식은 영원히 화해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한 이상 그들을 용서하게 될 수 없는거죠
많은 고통받았고 받고있는 자식들이 자식을 낳고 그들을 용서하게되는 방향말고 배워서 용서하지말았음 좋겠어요.
그거 누가 한 말인가요? 진짜 공감됨. 용서고 자시고 떠나서 부모님이랑 대화 시도하면 정신적으로 데미지 쌓이는 게 느껴져서 .. 이제는 이삼년에 한번 보는 것도 많게 느껴짐.
와 ㄹㅇ... 절대 용서하지 말고 배워서 평생 나는 저렇게 살지 않을거다 하면서 살아야됨. 그게 정답임 어려워서 그렇지...전자는 지나가던 개도 할 수 있음ㅋㅋㅋ
배운 자식에서 깨달은 자식이 되면 부모를 용서합니다.
@@njin6909 용서하되 안보게 되던데
명절에 안찾아가는 이유 ㅋㅋ 좋은마음으로 가면 좋은소릴 안하니까 안보는게 나아서 ㅌ
2번째는 빡친다ㅋㅋㅋ 동생들이 오락만 하는걸 보고 뭘 배우겠냐고, 머리에 든게 없다고 말하는데, 그럼 본인은 저 남자아이가 긍정적 영향을 받을만큼의 행동을 해왔는지 역질문 하고싶네ㅋㅋ
엄마 자격 박탈
ㅇㄱㄹㅇ 울엄마 단골멘트 ㅋㅋ..
그게 딱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시지 않고 소리지르고 욕하셔요. 대화는 상대방의 말투와 배려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신공격같음..
워 우리엄마,, 한번 혼나면 ㄹㅇ 동생들이랑 비교 하면서 내가 다른걸로 비교하면 어디에 비교하냐고 막 와
앞부분 엄마는 진짜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 분노를 표현하는 잔소리가 아니라 진짜 자식위해 하는 조언으로 들려...
첫번째 남자는 고딩맞아??? 무슨 30대 아재 앉혀놓고 짜고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bca6230 나도...
@@bca6230 머리만 저렇지 이목구비도 선명하고 웃을때 매력도 개쩌는데?
@@bca6230 왜 뜬금없이 일반인 얼평이야....
@@ha_shine_yo 똑똑하게생김
1:22 가장 개같은말 “동생들이 보고 뭘 배우겠냐” 이걸 왜 첫째들한테 말하는거임??ㅌㅅㅋㅅㄱㅋㅅㅋㅋㄱ
시발 그러면서 좋은건 ㅈ도 안 배움 그럼 시발 첫째는 누구한테 배우는데
누구긴 누구야 엄빠지
그니까여 뭐만 좀 잘못하면 쟤(동생)도 어쩜 널 닮아서 저러니 이 ㅈㄹㅋㅋㅋㅋㅋ
근데 장남 장녀가 잘해주느냐 개차반이냐 동생한테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건 맞음
영향을 받든 말든 동생들 인생인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음. 각자 인생이고 알아서 하겠지 동생들을 사랑하는 거랑은 별개임; 엄마아빠 둘 다 장남 장녀라 그런지 맨날 저 말 듣고 사는 중
@@user-tb9iu6bi9d ㅇㅈㅇㅈ왜 첫째한테.저러는지.ㅋㅋㅋ 동생들도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생각해야지.. 왜 첫째한테 저러누
애초에 첫번째 엄마는 정말 현명하신게 아들이 게임을 "하는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게임을 "많이 하는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조절할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주네. 보면 게임을 하면서 열정을 느끼는게 오히려 부럽다고 하시잖아. 게임을 하는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것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게 정말 현명하시고 좋은 엄마이신것 같다.
가끔 꼴에 나이먹었다고 어른공경 안하냐는 사람들 있는데 어차피 존경받을 사람들은 존경하지 말래도 학생들이 알아서 존경함.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아님. 진정한 어른의 기준은 현명함과 도덕성을 깨우친 사람인듯
오 맞음 존경받을 사람들은 존경을 강요하지 않아도 알아서 존경받는거 ㅇㅈ 존경도 자기가 잘하고나서 바라던가 자기가 얼마나 쓰레기인줄도 모르고 존경을 강요함;; 존경은 애초에 강요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른공경을 요구하면서 지내들은 임산부석에 떡하니앉아있음ㅋㅋㅋ 그럼우리가해줄건 어른공경이아니라 어른공격이지
어른공경 안하냐는 말을 자기 입에서 먼저 나오는 인간은 자기 반성 먼저 해야죠.
ㅈ같은 유교 선비사상에 빠져있는놈들 진짜 엿같음
유교가 사람을 버려놨다... 제대로 된 사람은 본인 입으로 공경 이란 말 안합니다. 오히려 내리사랑 부터 해주십니다. 먼저 아랫사람을 존중 해주시지요. 그런 분들은 저도 모르게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자식한테 스트레스 푸는 부모가 대부분이다...
부모도 사람이다
스트레스 안받게하면 그럴일없는데
그런부모들이 밖에나가서는 남들한테는 아무소리도못함
@@__sizeof__ 자식은 사람아니냐
@@user-xj2xq9nr3o 그런 말 한적 없는데?
첫번째 어머니 대단 하시내 자식 자존심 안긁고 뭔가에 열중하는게 부럽다 이러면서 천천히 말하시는게 대화를 한다는게 느껴짐 혼자 막 쏟아 붙지 않고 나긋나긋 말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심
첫번째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시다
너는 딱 충동적이지 않은 그 선을 지키면 나도 건강챙기고 운동할께 같이 노력하자 이건데
두분째 어머니는;;;
유대인들이 뛰어난건 유전자가 아니라, 교육법이라는게 아주 와 닿는다...ㄹㅇ
여러 의미에서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한 예로 우리는 보통 올은 학교에서 뭐배웠니? 라고 묻는반면, 유대인은 오늘은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니 라고 묻는 다고 합니다.
그 행동도 많이 유지되와서 유전자임
@@bnable 지식이 글자와 구전으로 전달되는거지 유전자의 역할이라 보기는 어려움.
겨우 몇천년 됐다고 유전자가 큰 차이를 나타낼 정도로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음.
@@bnable 행동 유지는 문화가 아닐까요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의 단어 선택도 남다르네. 고품격. 일방적으로 다다다다 몰아붙이는 게 아니라 아이와 대화를 하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엄마는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비교하고 폭풍 잔소리만 늘어놓으니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넌 아무 말도 하지마. 내 명령에 복종만 해.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고 높은 수준에서 자녀를 대하니 자녀도 그 수준으로 더 올라갈 수 있는 듯.
피카츄 다쑈야. 집에둘이있으면 애들이 얼마나 미쳐날뛰는데. 애가 난동을부려서 미국경찰을 부르면 다른집은더하다고 몇마디 얘기만하고 counseling 받으라고 하고 가더라.
피카츄 집에 성한문이 하나도없고 벽이 애주먹하고 내주먹으로 빵꾸난게 수도없어.
부모가 못 배운 게 되물림됨 ㄷㄷㄷ
정답입니다 형님
매번 느끼지만 가난이 세습되는건 돈이 없어서가 아님 정서적 빈곤이 세습되서 그럼
정서적 빈곤이라... 뭔가 시적 표현이 마음에 더 와닿네요.
ㄹㅇ 도리스 메르틴 책중에 아비투스라고 있는데 읽어보면 이거랑 비슷한 얘기 나옴
진짜 부자들은 자식들한테 돈만 물려주는게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들한테 경제적인 가난만 물려주는게 아님
이게 씹팩튼게 내가 고급 아파트로 과외 다니는데 진짜 다 점잖고 정말 여유로워 보임. 엘레베이터 탈때 어른이라고 인사 받지 않고 먼저 해주고 가족들끼리 산책 하는 것도 보면 얼굴이 다 화기애애함. 반면 우리 동네는 이웃끼리 인사는 개나주고 얼굴은 항상 굳어있고 성격도 급함.
@@Official-ph2nu 진심 매우 공감. 부자라고 다 나쁘고, 성격 안 좋다? 그거 다 헛소리임...
겉으로 고급지고 여유있어 보이는 그 사람들 좀 친해보면 그들에게 없는 뭐 한가지라도 내가 갖고 있으면 그걸 못 가진걸 시기함 이해 못하겠음 고로 여유있다는건 그들은 자기들이 다 갖고 있으니 남 부러울거 없다고 생각할 때뿐임. 실제로는 자기들이 한가지라도 남보다 덜 갖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그 여유로운 태도를 벗고 욕심을 드러낸다는것. 그걸 못 본 사람들이 부자들은 여유있고 고상하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꺼풀 벗어지면 그 모습은 더 추악해 보이던데.
머리는확비었다부터 애는대화하기싫어짐
그런말 진짜 왜하는거지 진짜 너무 억울함
@@sharky2296 멍청하니까
부모 잘 두는 게 복이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운명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자.
독립해야지...
운명....
맞아 받아들여야해요
지니어스!!
그렇지 못하는것도 본인 복이죠... 그냥 다들 독립하세요 손절 하는 게 맞아요 세상틀에 맞추지 말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죽고 사는거야 내가 픽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살다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선택을 해요 친구를 사귀든 원하는 회사를 가던 공부를 하던 근데 심지어 내가 원했던 그 대상도 언젠가 바뀌기 마련인데 내가 원치 않게 태어난 환경도 스스로 선택하고 바꿀수 있어요 가정 분위기가 안좋으면 결국 서로에게 좋진 않죠 안보는 게 답이더라구요
비판아닌 비하는 사람을 망친다는 말인듯
조용필 추천 1300개..!!
나가디지라하고 솔직히 너 키우기 귀찮다 짜증난다 너 알아서 해라 왜 자꾸 부르냐 ; 나가디지고싶네 씨발
비판아닌 비하가 아니라, 비판 그 자체도 사람을 바꾸진 못합니다. 데일 카네기가 말했듯이 비하뿐만 아니라 비판 또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는 어딜 가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나보고는 이새끼저새끼쌍놈새끼 니가 뭘할수있냐고 지껄이는데 씹새끼들
@@orrroa 제대로 썻는데요
성적이 좋지도 않은 내가 집에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일어나서 허리도 좀 돌리고 몸도 풀어가면서 해라고 과일 깎아주시던 부모 밑에서 자라서
공부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고 대학도 알아서 졸업하고 공기업 잘 다니고 있음....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임...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다 서울대 가신분들도 인터뷰보니까 부모님들이 게임 왜 그렇게 오래하냐고 혼내신분들 없으시던데 😄
정말 애 낳기 전에 의무적으로 부모교육해야함 난 돈 걱정보다 나랑 같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갖고 살게하기 싫어서 애 낳기가 싫음 ..
저도 공감입니다. 부모 교육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이 영상 보고도 본인의 잘못된 언행들을 못 깨닫는 부모들이 있겠지... '그냥 부모의 문제보단 저 0.1% 아이들이 착하네' 하고 넘길거임 분명ㅋㅋ 가정교육의 중요성 진짜.. 형제자매 탓하기 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돌아보세요 그 전에 맏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ㅇㄱㄹㅇ 설사 자기가 잘못됬다고 알았다고 해도 얼마안가서 지빡도는대로 씨부림 그리고 보통은 1%에서 할일 딱딱 알아서 하니까 화를 안내겠지;;;;이렇게 씨부림 시발 대가리에 든 개념이 없다
이게 ㄹㅇ임. 부모들이 자기 잘못 돌아보긴 커녕 저긴 자식들이 말을 잘 들으니까 부모들도 저렇게 하는거다 라고 생각함. 부모가 바뀌어야 애들이 바뀌는 게 당연한 수순인데 애들이 먼저 바뀌기를 바라고 있음.
내 엄마는 이거 보고 다 짠거야 ㅇㅈㄹ함 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0:06랑 1:21보면 자식은 둘 다 능구렁이처럼 웃으면서 대답을 함
똑같이 게임에 관한 잔소리고 자식들 반응도 웃으면서 하는데
부모가 혼내는게 하늘과 땅차이...
4:21보면 첫번째 아이도 불편하긴 한다는건데...
미묘하지만 결과가 너무나도 다르다
요즘부모들은 노력하고 공부하면서 노력하려고 하는데 우리 부모들 세대는 ... 밥만 먹이면 부모라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평소보다 곱게
말한거일거임 ㅋㅋㅋㅋㅋ 우리엄마딱저럼 자긴 교양있다 생각하지.내가 잘컸다 ㅋㅋ 저러니까 내가 대학가서 제일 놀란게 저거임 완전신세계 부모가 말을 곱게하다니 부모님을 존경하고 부모님이 롤모델이라니...
아 소름...ㅋㅋㅋㅋㅋㄱㅋㄱ 내이야긴줄
@@apka3886 나는 부모를 반면교사 삼는 인생 사는데
@@user-tc3mz3wy4g 저도요.. 똑같습니다
@Williams Jerwel 함부로 동정하지마세요~
@@user-tc3mz3wy4g 이것도 효과 좋은듯
여기서 부모님께 보여주면 쟤들은 방송이라서 그런거다(우리 아빠가 자주 하는 말), 쟤들이 똑똑하니까 그냥 풀어두는거지 너가 저랬으면 자긴 안그런다 이렇게 하니까 난 이런거 부모님 보여주고싶어도 그런 소리 들으면서 더 화나서 그냥 안보여드림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방송에 어느정도 연출이 있든 아니든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0.1%의 아이를 만드려면 부모의 언행이 중요하다' 라는 것인데... '공부를 잘하는 0.1%가 되어주면 고운말을 쓰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모랍시고 존재하는거죠 ㅋㅋㅋ 무슨일이든 부모라는 존재가 먼저, 자식은 두번째 순서인데 ㅎ 그 절대적인 사실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요 ㅎㅎㅎ 한 번도 자식을 인격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해본적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수많은 댓글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걸 보면 ㅠㅠ
난 아마 보여주려고 하면 오히려 저리치우라고 욕먹고 꿀밤맞고 쫓겨날듯 ㅋㅋ
그냥 이런거 보여주면 괜히 자존심 때매 끝까지 안 보심 ㅋㅋ;;
저런 부모님들은 이런거 보여주려고 하면
이게 지금 우리라고? 너 반항하니? 그래서 뭐? 맘에 안든다고? 이런 반응임
ㅋㅋ예의 찾아대면서
무서워서 못보여주지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은
하여간 병신부모들 존나 많아
진짜 부럽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엄마한테 복종해야 되는 존재인데... 엄마가 잘못된 거라도 무조건 인정해야함 이게 비정상이라는 걸 다크고 나서야 알게 됨 ㅋㅋㅋㅋㅋ
못배운부모특징
지도못했던걸 자식한테강요함
@@user-fb4vm2zk7j ㅋㅋㅋㅋㅋ ㅅㄱ
지라니 참 가정교육 잘배웠다
니엄마한테 지라고 하는 자식두고
Vvv Z 자기 부모님이라고 언급한 문장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독해력이 좆되셨네요...
Vvv Z 난독증 있냐? 못 배운 부모 특징이라고 하잖 잘 읽어보셈
@@user-me8rf7uy5q 자기 부모님이라고 한적 없잖아요?ㅎㅎ 이렇게 무논리로 시비 잘도 붙이시네 가정교육 참~ 잘받으셨네요♥
자기가 잘못된 부모밑에서 크고 있다고 생각되면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발악해야됨 학교든 학원이든 다른 수단을 통해서 더 큰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고 배워야함
맞는말
좋은 말이네요
ㅇㅈㅇㅈ ㄹㅇ 엄마아빠 볼 때마다 왜 보기가 싫은지 객관적으로 생각하니까 두 분 다 화내실때 소리부터 지르는게 겁나게 싫은데 그거 보면서 자꾸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되니까 아 나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이러고 있어요
인정 부모가 영향력을 뻗칠 수 없는 인간관계망을 구축하여야 됨. 그렇다고 탈선할 필요는 없지만, 저런 편협한 부모가 보기에 탈선은 해도 됨.
어릴때부터 쭉 보고 자라니까 그 싫은 행동을 나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할때가 어쩔수없이 있는데 그때마다 진심 자1살하고싶음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들...
1:20 엄마를 보고 자식들이 뭘 배우겠냐구요
그르니까요...으휴
첫번째 아들 뭔가 매력있네 말투 표정이 ㅋㅋㅋ 미드 주인공 같아
잘못을 지적할때 자신의 감정을 섞어서 말 하는게 너무 싫다
듣다보면 내가 정말 잘못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짜증을 나한테 푸는 느낌..
간혹 어쩔때는 자기 기분이 나쁘면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고 지적질함...거기다 욕이 포함되니 기분만 더 나빠지고..
맞아요진짜ㅜ 본인기분나쁠때 저한테 더짜증내고.그러면 저는 내가감정쓰레기통이냐고 그만하라고 하면서 또 싸우고 ...반복...
밖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자식들만 갈궈대지 아주
저랬구나.. 엄마랑 말만하면 짜증이 나는 이유가..이러다 화병으로 죽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산지 5년 이상 되는듯 하다.. 중간에 한번은 모자지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관계를 풀어보고자 시도해본적이 있지만 그것도 며칠 못가고 접었다.. 우리엄마는 태생이 이런가보다 어릴땐 무섭고 맨날 회초리 드는 아빠가 싫었지만 다크고나니 엄마하고는 관계단절하고 아빠랑 오히려 친하네.. 어릴땐 상상도 못하던 모습인데
저도요.
@@user-ow8wn9ee7n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와....2년전 댓글인데 1주전 댓글에 답해주시는 혜자님
@@user-ng2td6uo7w ㅋㅋ 알림이 오니 그것에 반응했을 뿐입니다 ㅋㅋ
황제 지금도 똑같은 관계인가요?
우리 부모님은 가끔은 공감이 부족하긴 했지만 비난이나 조롱을 거의 하지 않으셨고, 항상 제 생각을 표현하는걸 존중해 주셨던 것 같아요 가정이 아닌 다른 못된 사람들을 만나서 자존감이 안좋아 졌지만 부모님 앞에 표현이 자유롭고 존중 받아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랐었어요 감사하네요
4:19 카메라 들이대고 인터뷰 하는데 저런 유머까지 던질 수 있다는게 여유가 느껴진다. 크게 될 상인데 근황 궁금하네
옆집 애는 몇등급 받았더라 ㅅㅂ ㅋㅋㅋㅋ 그래서 똑같이 옆집 엄마는 이렇게 말하더라라고 하면 그집 가서 살아! ㅇㅈㄹ
아...말버릇
니 부모는 슬프겠다
너같은 걸 나은게 부모 원죄인데 비난은 니몫이 아니야
@랑톤 부모가 어떻게 했으면 애가 부모한테 ㅇㅈㄹ이라 하겠음 ㅋㅋㅋ
@랑톤 걍 닥처 ㅋㅋㅋ
ㅇㄱ ㄹㅇ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ㅇㅈㄹ
아예 님 자식은 한 100만번 자식해봤나보죠
ㅇㄱㄹㅇ 그렇게치면 다른집들도
한때는 다 처음이었는데
혼자 처음인것마냥 ㅋㅋ
개쌉인정 그말 초딩때 첨들어봣는데 진짜 있는정 없는정 다털려버림 부모가 처음이라서 몰라서 그랬다고? 나도 누군가의 자식이 되어본건 처음이라서 나도 잘 몰랐다 이ㅆㅣ발 지만 처음인줄 아나 부모가 처음이라는 핑계로 지가 자식한테 한 행동들 정당화시키려는거 진심 너무 역겨움,,; 어렷을때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깐 쌍욕나오네
ㄹㅇ 처음인거 알면 본인도 노력해야지 좀만 짜증난다고 아득바득 짜증내고 화내고 아들탓
인정 그 말이 완전 만능키다. 따질려해도 못따지게 만듦. 그러면서 이해해달라하는데 자식은 완벽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식이길 바람. 이상적인 완벽한 부모가 없는것처럼 그런 자식도 없다는걸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면 참 좋으련만...
그니까 걍 미안하다고 사과를허지
무식한 부모 특) 꼭 논점을 흐림 이거 국룰임ㅋㅋ
자식들이랑 동급으로 싸우려고함
뭔 말을 하면 답을 안 하고 자기 할 말만 함. 차라리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게 나을 듯ㅋㅋㅋㅋ
부모가 자식에게 모범이 되어서 존경받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을 약자인 자식에게 풀기만 하는건 도대체 ㅋㅋㅋㅋ 감정받이 샌드백이 필요해서 낳은 자식인듯 ㄹㅇ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아이의 생각을 무시하는 부모가 존경받을 리가 없지
이강현 ㅇㅈ
이강현 우리 엄마 자기 우월주의 있는데..예를들어 자기 말은 다 맞고 아빠, 자식의 말이 자신의 말과 다르면 그건 틀렸다고 말하심. 솔직히 말해서.. 오빠, 나 , 동생 모두 엄마를 존경 안함..
이강현 우리 엄마 자기 우월주의 있는데..예를들어 자기 말은 다 맞고 아빠, 자식의 말이 자신의 말과 다르면 그건 틀렸다고 말하심. 솔직히 말해서.. 오빠, 나 , 동생 모두 엄마를 존경 안함..
이강현 -우와 인정이요!!!
엄마 입장에선 당연할수밖에
부모에게 정서적 지지를 받는 아이들은 스스로가 정서적으로 안정되 있기 때문에 얼굴표정 눈빛부터가 달라요 어린시절부터 형성된 내면에 힘이 있어서 성인이 되서 힘든 일을 겪어도 잘 헤쳐나갈수 있죠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언행은 그 아이의 인생 전체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해보면..이건 정말 무시무시한거죠 여러분이 지금 당장 편하자고 한두번 신경질 냈던게 언젠가는 꼭 업이 되서 돌아올겁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언어를 사용하세요 안되면 배우고 습득하세요
당신의 댓글이 제 마음을 치네요
진짜 무서워요..자식은 정말함부로 낳으면 안되는것같고...어릴때 부모한테 받지못했던 결핍들이나, 부모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나, 우울한감정등.. 성인이되서도 그런것들을 잘다스리려 훈련하고, 통제하려 노력하고,고쳐나가고 또,채워나가고 하면서 살게되는것같아요.특히 트라우마같은 부정적인 부분들이 나를 너무힘들게해서 고치려고 애쓰고..그래서 심리상담도받아보고 하는것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적극 공감합니다! 좋은부모 엄마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이들 태도도 다르고 표현능력도 확연히 다르네 정말 부모가 중요한 것 같음
제발 이런 것 좀 많이 다뤄줬으면 좋겠음 젊은 층한테 이런 거 반면교사, 참고용으로 삼아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지
헬조선에선 불가능. 안낳는게 맞음
생각을 해보면
애는 뭔 죄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었을텐데 무책임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한테 태어나고싶었겠음
애낳으면 벌금 3억원은 때려야 한다고 봄
두번째 엄마는 개무시에 비아냥에.. 속터져서 그러는거겠지만 애한테 악영향 외에 아무 영향도 못줌.
LOVE MK 저의 부모님보다는 되게 착하신 부모네요 ㅎㅎ 저 정도면 되게 천사에요
꼭 우리엄마같네
LOVE MK 그냥 못배워서 그런듯
진짜 두 번째 정도면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전 어렸을때 자라면서 저조한 학업성취도 때문에 엄마가 저보고 차에 치여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던말이 일생의 가장 큰 상처가 되었어요. 저것도 많이 불쌍한 케이스지만 저 정도면 양호한거죠..
저정도면 보통이신 것 같은데
엄마가 이게 왜 안되냐 그래서 논리적으로 반박했는데 침묵하다가
말대답하지마라 그럼 ...
ㅋㅋㅋㅋㅋㄱ진짜 그러는 부모 많음. 내세울게 나이와 부모라는 위치 밖에 없어서 그런가.
저희 집은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어디서 엄마한테 자식이!’ 이러면서 싸가지가 없어졌다는 둥...분명 말은 본인이 먼저 끊었는데 그거 생각도 못하고 내가 중간에 반박할라하면 말이나 들으라면서 소리지리고...
그건 다 똑같은가봄ㅋㅋㄱㅋ
맞아요ㅜㅜㅜ계속...부모님 입장에서만 말하시니까 논리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말대답한다고 뭐라고 하셔서...그거 뻔히 아니까 참고 대답만 했더니...
"네" 하면 다냐?이러시고...어이없어서 몆번 대답안했더니 대답 안하냐?무시해? 이러셔서 뭔 말하시면 그냥 알겠다고...네 만 무한반복...뭔 말을 할 수록 더 상황이 안좋아지니까 그냥 꾹 참고 듣습니다.
우리엄마는 개비꼼 니 잘났다그래~니 똑똑해서 좋겠다 그래
똑똑하고 잘났다고 듣고싶어서 하는 소리아닌데
그냥 아예 무슨말을 하든 본인은 잔소리하면서 자식은 아래로 깔아보고 옳은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듯
그냥 결국엔 답은 정해져있음 자기가 다 맞다 이거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이후 진짜 많은것이 바뀐거같아요. 모두 육아를 공부하자고 하네요ㅡ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는 세상이 어서오길...
나에게 스트레스 원인 90%가 내 아버지였다 세상살기 싫은것도 그 쓰레기 때문이고 부모잘못만나면 금전적인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미쳐버린다 겪어본 사람은 알거다
소유냐 존재냐.
짧지만 강렬한 말이네요. 누가한 말이죠?
***** 책 제목이에요 Eric Fromm씨의.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요 ㅎㅎ
당연 씨스타 소유죠👍
진지충 생각없이 막 뱉네요ㅋㅋ 😂😂
애초에 '대화'가 안돼는데 뭘...
부모들이 일방적으로 말할 기회조차 주지않으면서 뭘 바라는거지?
gel Lee 대화시도하면 어디서말대꾸야!!
안되는데
진짜 인정한다 ㅈ같네 아주그냥
@@yangpamamg 씨바루레알 ㅋㅋㅋㅋ
돌멩이 상위0.1프로가 아니니 대화가 안되느거여 ㅋㅋㅋㅋㅋ 상위0.1 프로 가족들은 다르지
똑똑하고 현명하고 긍정적인 부모밑에서 똑똑한 아이가 나오는거네요. 결국 아이가 말하는건 부모보고 배우는거니까..
첫번째 안경낀 남학생은 먼가 잘웃고 그래서 내아들이 저렇게 크면 보고만있어도 귀여울듯
@C Dragon 얜 뭐래냐
정말 사는 물이 다르다. 악습도 되물림되고 그렇게 주변 환경 ㅈ같은데 무슨 높은 성적을 내겠냐고. 독립하기까지 20년 넘게 저 소리를 듣는 건데 인격형성 시기에 큰 악영향을 주는 건 전 세대와 현 부모들도 알아야 함.
Meldy 11 저도 박차고 부모님이랑 연락 끊고 나왔습니다 사는 건 힘들지만 이제 날개를 피고 나는 법을 배우고 있네요 사회성 너무 개 병신이고 성격 너무 예민해서 저도 감당 안되긴 해요
진짜 타고난 미친놈은 어쩔수 없지만 그런애들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부모가 어찌 교육하느냐가 진짜 중요함
정미애 ㄹㅇ ㅂㅂㅂㄱ 경험상 공부잘하고 똑부러지고 주변에서 평가좋은애들은 엄마아빠도 보고배울게 많으신 분들 같더라
파리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군요!!@~@
하...그타고난 미친놈ㅎ...
정미애 내가 본 봐로는 부모가 어찌 교육하느냐가 아니라 그 부모에 그 애가 나오는게 맞음.. 왜냐 무식하면 교육도 못시킴. 자식 가르치는 것도 가르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가르치는것
무식하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교육을 못받은게 무식한건가요? 아니면 판단 능력이 낮은 사람을 무식하다고 하시는건지..
도대체 무식하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고통을 주는 원천이 집구석이나 부모라면,
당장 고시원이라도 끊어서 집 나오셔야 합니다.
이런 환경은 전두엽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결국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살아가야하고 책임져야해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전두엽 기능이 왜 떨어지는 건가요?
@@5precepts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그런데 사실 전두엽기능이 약해지고 강해지고를 떠나서, 우리의 무의식 속에 부정적인 요소가 채워지면 채워질 수록 더 안좋죠..
@@Independent-xv1xb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가정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궁금했어요
저도 그래서 나왔어요. 외동인데 부모 연 다 끊음. 나오고 연락도 끊은지 5년째인데 진짜 행복합니다.
@@user-pm9bs5wx2o 멋지십니다. 저는 경제적인 독립이 아직 어려워서 못하고 있네요
옷차림부터 다름
배우고 돈 있는 집이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대함
반대로 못 배우고 없는 집은 본인부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말이 나감
성질난다고 자식이 보던 책 찢어놓고 그 다음날 큰 사람이 되야 한다 라고 일장훈시하는 친부도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성인이 된 후엔 말 안하고 안만나고 산지 몇년됩니다 남이죠
옷차림은 먼상관임
@@user-zb5tb7fn2v 부모님 옷차림을 말한 거였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정말 맞더라구요.
부모와 대화가 많은 아이가 진짜 상위 1%지. 싸움뿐이라면 할 말 없다만 그렇지 않거 평소의 소소한 대화가 많은 집안은 정말 밖에서봐도 좋은 집으로 보인다.
김지호 저는 좋게 말할려고 해도 엄마가 화내서 개빡쳐요
김지호 맞아요.
김지호 저는 한부모가정집인데 아빠한테 말 많이걸어용 말걸때 잘 대답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실때도있고 !..
김지호 끄덕끄덕😊
나이가 많아도 부모가 된다는건 힘든 일이죠... 아이에게 인간적으로 대하는 사람만 부모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첫번째 남학생 정말 웃는상이네요~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웃는 게 사람이 참 좋아보임~
웃으니 겁나 귀여움
의사상
우리 부모는 말하다가 기분 상하면 주먹부터 날라와서 독립한 이후 연락도 안하고 있어요. 딱히 아쉬운것도 없네요
저도요.. 그게 속편한 길이죠
@ho wono 백퍼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0.1%에 들지 못했고, 아마 나도 그럴 것 같기 때문에.. 역시 결혼과 아이를 가지는 것에 주저할 수 밖에 없다
뭐든 처음이 다 중요함... ㄹㅇ로 부모도 처음에 떽떽대다가 나중에 좋은말 좋게좋게 해주려고 해도 인상이 자식입장에서 처음에 나쁘게 박혀버리면 그 내용이 아무리 유익하고 조곤조곤 예쁘게 말해도 다 꼬여서 들리고 짜증나고 불편할 수 밖에없음
걍 머리나쁜 부모가 머리나쁘게 가르치는거죠.
이종응 맞음 ㅋㅋㅋㅋ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말 = 다 본인이 자식 나이때 들었던 말들
솔직히 맞는거같음.. 그 유전자가 어디가겠음 거기서거기지..
IOI 에휴 바보 ㅋㅋ 유전자말하는게 아닌데
IOI 오마이걸 유전을 따지는게 아니라 '현명함'을 따지는 부분인데
Kazuto Kirigaya 근데 유전자도 들어가겠죠 그리고저분은 너희아빠닮았어 그유전자어디가겠니 라는뜻으로한듯 닮았다라는거같은데,,
이해못하시나요ㅋ
이거 보면 너무 무섭고 슬픈게 태어나자마자 인생의 80%는 결정된다고 본다. 유전자 50%, 환경 30%.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20%뿐.
1:00
부모님의 말투와 딱 그걸 듣자마자
고개떨어지는 각도와 "아..."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이 설명된다. 이미 대화는 끝났다.
나라도 저렇게 말시작하면 대화하기 싫을 것 같다. 이미 내가 잘못했고 죄인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음.
이게 왜 댓글이 없냐 ㅅㅂ ㅇㅈ
일단 전제가 넌잘못을 했고 넌 네 밑이야 이게 너무 느껴짐 이 상태로 말하니까 문제가 생김
우리 엄마랑 완전 똑같네 ㅅㅂㅋㅋㅋㅋ
이미 자살생각중 ㅋㅋㅋ
두번째는 진짜...나도 듣는데 나도 상처받는다..감정이 앞서는건 알지만 입밖으로 나오기 전에 이성적으로 말로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게 있는 것 같네요.
첫번째 부모님 자녀의 공부만 신경쓰는 게 아니라 건강을 1순위로 두고 좋아하는 것을 인정해줘서 너무 좋음
나는 걍 내말이 다 맞고 너가 하는말은 다 틀리다는투로 하는 모든 소리가 듣기싫음
어쩌다 어른이 된 사람들
맞아 그래서 우리 엄마도 그래 진짜 부모교육 받아야 할 사람들 많음 부모라는 게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너무 쉽게 되는 거 같음
오오 우리 엄마도 상위 1% 자식의 엄마처럼 말씀하시는데 내가 그만큼 공부를 잘하지는 않아도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살게 된 건 엄마 영향이 큰 것 같음ㅎㅎ 엄마 고맙습니당
부럽다
아몬듀 진짜 부럽네요..
우리 엄마
잘못을 짚어주면서 + 공감 + 걱정(사랑이느껴지는) + 앞으로의 방향 제시까지
훌륭한 어머니네여...
진짜 과거 일까지 꺼내서 잔소리 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정신과를 다니셔야 할 듯...그것도 마음의 병의 일종이라던데;;
차라리 옛날 어르신들처럼 애 낳아 놓고 밥만 먹이면 알아서 큰다 라는 마음으로 키우던지
저건 뭐 밥만 먹여놓고 결과물은 다이아몬드가 나오길 바라니
그리고 지들 인생 보상해주길 바라죠 자식이 아니라 흥부놀부에 나오는 박임 박안에 돈이 있고 황금이 있기 바라지
@@user-wu7je6ko2o ㅇㄱㄹㅇ
공감입니다 다같이 힘들고 비교할것도 없고 먹고살기 바쁜 시절에 더 어린양 안피우고 다들 알아서 잘 컸던거 같습니다
지들이 좋아서 낳아놓고섣
도둑놈 심보
자녀 키우는게 부동산투기냐 떡상을 바라게?
근데진짜 저것도 돈없는 슬픈현실인게 상류층이 공부를 더 잘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유란게 있어서임 아물론 아닌경우들도있지만 사람이 여유란게 생기면 마음이 조금 느슨해지고 더 많이 담게되고 수용하려고하는게 사람이 급하고 막 할게많으면 여유가없어진다 그게진짜 중요한거임 자식한테 밥맥일라면 뼈빠지게 돈벌어야하는데 자식한테 잘해잘루고 공부하실 시간도 없을뿐더러 없는 형편에 여유있게 대화하고 풀어나가고 할 그런게 없으니까 그냥 악순환인거지 .. 맴찢이다진짜
한유진 왜 이렇게 잘 아세요? ㅠㅠ
ㅇㅈㅜㅜ
역시 이래서 사람은 돈이 있어야됨
맞아요 개공감..
조아랑 맞아요...저소득층이 죄도 아니고
게임하는 조건이 운동하는거 건강 챙기는거… 저 어머니 둔 아들이 너무 부럽다 3학년때 배탈나서 집에서 하루종일 토하고 지쳐서 잠들었다 학원 빠졌다고 열살짜리 애를 줘팬 우리엄마는 좀 반성하길
이래서 하위권 부모들은 애들 사춘기때 그냥 대화를 안하는게 제일 베스트임 가만히 있음 반이라도 가지
저정도나이에 부모랑 미소보이며 자연스런 대화하는게 지금까지 잘 길러왔다는 증거다
SADAKO 진짜 저런집안에서 자라는게 ㄹㅇ 부러움
부모복이 없나봐요.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말"을 조심해야돼 자존감 죽이고 듣기 싫은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좋은 반응이 나오길 바라네 ㅋ
잘키우려는 욕심보다 좋은부모가 되자는 책임감이 더중요한거 같네요
이야 ㅋㅋㅋ 우리 부모는 0.1% 부모가 아닌데 나는 0.1%로 잘컸네 ㅋㅋㅋ 대견해~
스스로 칭찬 하는건 좋은 행동이라고
자존감을 챙기는것은 자신을 가치있게 만든다 했음
_유읽남
1프로 애들은 엄마 잔소리를 그냥 귀엽다는 느낌의 표정이네요 ㅎㅎ 잘 웃고 ㅎㅎ 애정듬뿍 받고 지지받고 자라면 저렇게 부모가 무슨말 하든 그냥 귀 간지럽네 정도의 여유가 되는듯요
자식을 친구로 둔다가 싹바가지 없는 얘를 키울 수 있음;;
@@user-th9ys8fn4r 는 그런 얘들중에 싹 바가지 없는 얘들 못봄. 과거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친구처럼 하는게 맞음 물론 선은 지키면서
@@user-th9ys8fn4r 그 친구라는게 ㄹㅇ 뒤통수 후리는 그런 친구는 아님 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
잔소리가 아니라 하나의 충고로 듣고 공감해듀는 능력이 뛰어난거 아닐까요?
@@whiteB_ 교육에 정답은 없음
저게 배운부모와 못배운부모의 차이지..ㅉㅉ
못배운집이 왜 계속 세습되는지 알게된다
이런게 DNA, 유전학이죠
@@Joey0131 비트코인하셨나요
@@user-yh8zh5mx8w Æ~~~
@@Joey0131 유전입니다
@@user-yh8zh5mx8w 그게 그거죠
확실히 영상처럼 부모의 말투나 행동에 따라서 자식도 부모의 말투나 행동을 물려받게 되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 일인거같음.. 그래도 그것을 인지하고 부모의 안좋은점을 닮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
저게 갈리는 기준은 어렸을 때 뭔가 자신에 대해서 성찰을 하면서 노력해봤냐?인 거 같음 노력을 해본 사람들은 아이들이 공부나 진로를 찾아가면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을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함 하지만 공부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내 아이가 잘나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그 길을 걸어본 적이 없기에 충고해줄 것이 없고 그저 몰아붙일려는 습성이 있는거 같음
근데 이건 아빠도 봐야함 엄마의 말 스타일을 떠나서 아빠의 평소 태도나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정도가 변수일수도 있음
공감입니다. 무엇보다 부부사이의 대화도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는 아이에게도 잘합니다..
부부 맞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끼리끼리 만나긴하메
@@rhombus3815 완전 인정
@@user-jl6ws3eg2b 그래서 본인 발언도 개차반인가봐요 단어선택 저급..썩 좋은 표현은 아니죠 좋은 아버지가 아니래도 말이죵
잔소리하는 부모님은 본인이
아이를 망친 장본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 남자분 엄청 여유롭고
좋아보이심
첫 번째 모자는 그냥 경이로움... 남자애 리액션은 무슨 유아인이 연기하는 장면을 보는 것 같고 무아의 경지와 엔도르핀이라는 말이 부모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 이었던가 ..
아니근데 솔직히 학교에서도 그렇고 돈이 별로중요하지않다고하지만,, 돈있으면 더 행복한건 사실인듯. 부모들이 여유가생기고 행복하면 당연히 더밝은말을 하게되고..
맞음 ㅋㅋㅋ
예전에 편의점알바 좀 잘사는동네에서 잠깐 친구대타로 한적있었는데 다 하나같이 좋은분이셨어요.
그런대 저희누나가 파리바게트알바 동네에서 했는데 진상야기듣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뭐돈이많은데 부모들이 여유가없는경우도있겠지만
대부분의 돈이있다는건 여유가있기떄문에 자존감이 부모가 많고 일을 스스로해결할수있는 사고력을 가졌기떄문에 자수성가를 한겁니다
그래서 돈많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옳은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졌기떄문에 돈을 번거에요
막상 그냥 운으로 돈을 만진사람은 대화하는거자체가 남을무시하고 부정적인게많습니다 그게 자존감이없고 남을더 헐뜯는사람들 특징이죠
그런부모가 운좋게 꽁돈을 벌었으면 돈이있는데도 가족이 행복하지않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부자인사람이 행복한가정을 꾸린게아니라
행복한가정을꾸릴수있는사고력과 자존감이 높고 옳은 판단과 항상 긍정적으로 포기하지않고 문제를 해결할려고하는 사고력이있기때문에 부자가될수있었다는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돈이많은부자가 행복해보이는겁니다
우리 부모님은 예외네요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돈 있는 집인데
아무래도 배운 건 다 똥꾸멍을 처 먹었나봅니다
뭐만하면 손 치켜드는 꼬라지가 개빡쳐서 얼른 집 나가렵니다.
진짜 역겨워서 죽겠네요.
돈있다고 여유가생기고 행복한 건 아님
자식도 투자라고 생각하고 인풋이상의 아웃풋을 기대하며 아니면 인신공격 폭력
벗어나려하면 돈이없다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넌 인생비참해질거라고 자식인생에 저주를 퍼부으면서 겁먹게하고 자기 테두리 안에 가두려함
부모가 돈이 많으면 밝은말을 할수도 나쁜말을 할수도 있지만 돈이 적으면 나쁜말 밖에 안나옴
아이들의 대화법도 다른듯... 일반적인 아이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잘하고 자신의 일의 책임을 질 여지가 보임...
hjmom park 부모 따라 가는거죠 뭐..
부모가 먼저 말한걸 보셈
악독하게 말하면 똑같이 하게되지
아이들의 대화법도 부모보고 본받은거쥬
그런 분들은 부모님들이 자존감을 내리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닐까요ㅠ?
유전과 환경이죠
누군가의 엄마일 사람들을 딱히 비난하고싶진않고.. 그냥 방송 나온 뒤에 본인 모습보고 많이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이긴하지만, 부모의 교육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라는 변명보다는 나는 저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좋을 것 같음.
네 그렇게 훨씬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게 좋아보이네요
이미 데인 상처를 어떻게 잘 극복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부모가 자식의 꿈 미래 의지를 짖밟아버리네요 단점만 이야기하는데 화가 안날수가없죠 그래놓고 조금 반항하거나 눈물나면 하는말이 뭘 잘했다고울어 니가 뭘 잘했다고 대들어 ㅋㅋ 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참 좋다
부럽다
짖밟는다는 게 뭔가요?
최최광호 맞아요백번 천번 인정해ㆍ요
아으 내가 멍청했던 이유가 있었네
최최광호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울 부모님 단골 예기
솔직히 내가 학생이라 편드는건데 엄마들 하고싶은말은 필터없이 속시원하게 다 내뱉고선 입장말하려니깐 '말대답이냐' '따지지말라' '넌 왜 항상 짜증내냐' ㅋㅋㅋㅋ 듣고 가만히 있어도 '왜 가만히있냐, 입이있는데 할말없느냐' '답답해뒤지겠다' ㅠㅠ이래도뭐라하고 저래도뭐라하고...영상보다가 열폭하고 갑니다ㅜ
기운내세요 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저도 저런말 듣다가 대학가서 카톡이고 전화고 신경을 안썼죠...솔직히 앞길에 도움안돼는 말 집어치우라고까지 하면서 싸웠는데 지금은 그냥 제 나름대로 결과물도 보시면서 조언만 하시더라고요...머 결국 스스로 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답이었다고 생각함. 그담이 효도인듯 ㅋㅋ...
ETC EX
맞아요!
왜그러는건지 말을해보라고해서
말을하면
말대꾸하지말라고함 ㅋㅋㅋ
그럼왜말시킴? 이럴수도없고
미연이
ㅋㅋ
미연이
Good !
일단 엄마 눈빛이랑 말투만 봐도 알수있음… 공부 잘하는 아이 부모들은 눈빛부터 애가 너무 사랑스럽단 눈빛인데 다른 부모는 애를 노려보고 한심하단듯 쳐다봄…
자기 애한테 머리 비었다고 하고 동생들은 본인이 훈육 시키고 교육시켜야지 왜 큰애한테 그 짐을 넘겨줌?
이런영상들 정작 봐야할사람들은 안보고 우리만 보면서 공감하겠지...
우리 엄마,아빠도 0.1% 부모님이면 좋겠다. 좀 더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뭣보다도 결혼하기가 무섭다. 내가 결혼해서 애기를 낳으면 되물림되서 나도 애한테 그렇게 대할까봐. 아 힘들어ㅠㅠ
그런 걱정은 마요~~ 님은 이미 그런 행동이 얼마나 자식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인지 잘 알고 있으니 대물림 될 일은 없을 거예요!! 인지를 하는 것만으로 이미 부모님과는 다른겁니다.
와....너무 공감이요 ... 저는 결혼은 하고 싶지만 그래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요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나올까봐
이미 이런 생각을 가지신거 자체가 좋은 부모될 자격이 있는거 같네요. 미래의 자식이 부럽습니다
첫번째 아드님과 어머니 우아하다. 특히 아들 넘 사랑스러웠어.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하지.
이걸 보더라도 수준 낮은 부모들은 영상 속 다른 부모를 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본다. 그리곤 자기 아이한테 보여주면서 말하겠지, "이것 봐. 얘는 말을 얼마나 잘 듣니? 차분하고."
처음 나오는 남자애는 참 능글 능글 웃으면서 잘 하네오 ㅋㅋ 엄마랑 진짜 친한듯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상위0.1퍼 대화가 정상적인것.
심심한에사리 ㅋㅋㅋㅋㅋㅋ 무슨 지생각을 정상적이래 저렇게 대화 안나눔 비정상?
댓글 다는것보면 인성나오지요~
0.1%가 더 적으니까 비정상이지
정상적이라기 보단 이상적인듯
정상 비정상이라는건 다분히 이분법적일뿐임
0.1퍼의 대화가 우리의 목표가되어야함을 기억하기만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