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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드 통합편] 건담 비즈니스의 탄생과 고전 그리고 부활의 이야기 [콘텐츠 이야기/ 건담지식공장]
Vložit
- čas přidán 14. 08. 2024
- #건담, #건프라, #해설, #역사, #건담지식공장
* 작품：기동전사 건담 SEED (2002)
* 감독 : 후쿠다 미츠오
* 각본 : 모로사와 치아키
* 캐릭터 디자이너 : 히라이 히사시
*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가와라 쿠니오
* 개요
90년대 초반부터 반다이는 '모 작품'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건담에 어린이는 들어오지 않고 팬들은 나이가 들어갔죠.
이때 반다이를 구한 것이 바로 건담 SEED 시리즈였습니다
SEED는 건담 중에서 최고의 프라모델 매출은 물론 미디어 판매량도 DVD만 13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죠.
이번에는 무려 종영 20여년만에 공개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SEED라는 작품이 태어난 배경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
《일본졸업》 : tinyurl.com/2l...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explore
* 건담지식공장
• 건담 지식공장
*타임라인
0:00 머리말
1:20 마지막 건담 히트작
2:22 SEED의 탄생 배경
4:31 대타를 찾아라?
7:06 근본적인 문제점
10:30 씨앗 건담, 건담 SEED의 탄생
13:23 경영진과 제작자간의 환상적인 밸런스
14:17 SEED의 탄생 배경
17:25 성우의 비중 및 연출
21:05 애니메이션 송
24:01 최강의 복고 열풍!
26:08 감독의 경력
27:24 실패한 계승자 '드래고너'
30:33 전략적 오마주
34:25 아이들을 잡아라!!
36:25 이어지는 비난 그리고 진짜 문제점
38:25 로봇 제국의 붕괴
41:24 건프라 MSV
44:34 미디어 전략
47:39 건담 SEED가 남긴 숙제 그리고 부작용
* 참고자료
©︎創通・サンライズ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애니메이션)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DESTINY (애니메이션)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DESTINY (소설)
GUNDAM INFO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コズミック・イラ メカニック&ワールド
MOBILE SUIT GUNDAM SEED 20th anniversary official book FREEDOM
MOBILE SUIT GUNDAM SEED 20th anniversary official book JUSTICE
GREAT MECHANICS GUNDAM TYPE MOBILE SUIT develop by Z.A.F.T
GUNDAM Seed Destiny MS Encyclopedia
인터뷰: 안노 히데아키 VS 토미노 요시유키 (ANIMAGE 1994년 7월호)
외 홈페이지/ DVD의 감독 공식 인터뷰
* 음악
비발디: 사계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 건담 시드 ] 당신은 알지 못하는 건담 시드의 진짜 이야기! / '비우주세기' 최고 인기작 / 우주세기의 성공적 리뉴얼?! / 기동전사 건담 SEED / 機動戦士ガンダムSEED](http://i.ytimg.com/vi/LEvgDA3HVXA/mqdefault.jpg)
![[ 건담 시드 ] 당신은 알지 못하는 건담 시드의 진짜 이야기! / '비우주세기' 최고 인기작 / 우주세기의 성공적 리뉴얼?! / 기동전사 건담 SEED / 機動戦士ガンダムSEED](/img/tr.png)
![[ENG/SUB] Not a Weapon, for the Dominant, OZ-13MS Gundam Epyon](http://i.ytimg.com/vi/14-0EXk8NrQ/mqdefault.jpg)
![Why Amuro and Char Disappeared ?? [Mobile Suit Char;s Counter Attack]](http://i.ytimg.com/vi/-lC5EzneMoQ/mqdefault.jpg)
* 극장판 개봉기념 특집 총 4편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1편 czcams.com/video/Xi6jocHaQvM/video.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2편 czcams.com/video/rLr3KjzPE8E/video.html&t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3편 czcams.com/video/6NTjd41g5Jo/video.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4편 czcams.com/video/bIMx7EfcLII/video.html
이로써 시드 관련 특집이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데스티니, 극장판... 그리고 우주세기도 그렇지만
이번주에 새로운 건담이 공개되지 않나요?
게다가 이미 오래전에 찍어놓고 타이밍을 놓쳐 못 올린 것들 중, 지금 올려도 될만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어쨌든 극장판 공개 전까지 여러 이야기를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토리는 아스란의 선물이므로 이에 정정합니다.
시드는 웬지 머신에 느낌보다
건프라 프라모델 같은 느낌이듭니다
어쩜 이렇게 지식이 많으시고 이걸 일반인들한테 이렇게 자상하게 풀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Seed를 좋아하지만 배경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갑자기 건프라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어릴 때 MBC에서 해 준 0083이후 처음 진지하게 건담을 보게 된 사람입니다. 건담을 보기 시작하면서 이 채널 알게 됐는데 추석 기간 내내 거의 모든 영상을 1.5번씩 틀어놓고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 건프라 게이트 다듬고 있었습니다. 건담 영상 외에도 정말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하나 하나 볼 때마다 놀라웠고 '그래! 우리 세대는 옛날 이런 사람을 오타쿠라고 불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감기 덕분에 괴로운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셔서 다행입니다^^. 수요일이니 한주의 시작(?) 치곤 애매하지만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건 프라와 다이나믹 콩콩의 대백과 필름 북 시리즈가 건담을 알렸지요. 저도 건 프라를 먼저 알았습니다.
스어. 전용 자구. 양산형 자구...
그리운 시절입니다...
스어 ㅋㅋㅋㅋㅋㅋ 까맣게 잊고 있던 이름 입니다. 아카데미에서 반다이로 처음 넘어갈때 구입했던 모형이 하필이면 1/144 ES-X 여서 그 이후로 평생 병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건담대백과로 1986년 건담입문, 1991년, 용산에서 복사해온 비디오테잎 역습의 샤아 제일 처음 접한 영상화 건담.퍼스트건담영상화 첫 시청은, 92년 서울애니메이션엑스포? 올림픽경기장 역도경기장에서 본 기동전사건담 극작판 1편입니다.
건프라는 아카데미에서 나온 1/144 백인대장(백식) 이었습니다. 건담소년이 건담중년이 되었습니다.
퍼스트건담 일본 첫방영일과 제 생일이 딱 하루차이나서 같이 나이먹고 있습니다.
아, 애니메이션 엑스포에서도 상영했었군요. 의외로 공개가 되었네요...
저와 루트가 아주 유사 하십니다ㅎㅎ 제가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건담에 빠지게 된 이유는 그 성숙함과 아주 치밀하고 과학적인 설정 덕택이었고 스카이 콩콩사의 건담 대박과나 그외 해적판 설명집을 너덜 너덜해 질때까지 읽은듯 합니다. 그리고 마침 동네에 모형점이 있어서 그때부터 반다이의 초기 모델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엔 저도 아카데메사의 제품들로 시작 했고요. 그리고 전 산업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쿠팡 통해서 MG 백식 2.0 택배 받았는데 아직 박스 열어 보지도 못했네요. 아카데미 백인 가분수 대장 이후로 저의 6대째 백식쯤 되나 봅니다. ㅎㅎ 중년 건담팬 답게 시드는 예전엔 취급도 안했는데 이젠 나이도 먹은만큼 너른 마음으로 스토리나 즐겨 볼까 합니다. 디자인은 아직도 별로 저를 끌어 들이지는 못하지만요.
아스카 졌을때 그통쾌함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다 ㅋㅋ
시드는 전설일수밖에없는이유가.. 시드 프리덤 등장했을때 그냥 애니사이트 난리가났음 아직도 머리속에 자동적으로 음악이 기억이남 수십년이 지나도.... 그러고보니 일본 음악들었던것도 시드때문인듯 시드음악이 워낙좋아서 mp3로 많이들은듯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올해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시드 초반부엔 뭔가 퍼스트건담의 리메이크 내지 오마쥬 같은 느낌이 강해서
"오옹오 그럭저럭 꽤 괜찮은듯? 후욱후욱..."
했는데 진행될수록 슈퍼로봇물이 되길래 건담 오따끄로서는
'손나 바카나! 이건 건담이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건담 시리즈라는것만 떼놓고 보면 시드도 재밌는 애니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오프닝과 엔딩곡 대부분을 좋게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건담 타이틀을 떼면 안티가 줄긴 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흥행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넷플릭스가 한 때 주요경쟁대상이 같은 OTT가 아니라 포트나이트였던 것처럼
시드 때는 허리케인저랑 파워레인저 다이노 썬더, 가면라이더 류우키, 데스티니 때는 파워레인저 SPD, 매직포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 동시대에 있었죠
와... 2000대 초반은 전설이다...
음.. 생각해보니 89~90년도에 사촌형이 물려준 건담 대백과와 1년 전쟁 애니를 풀컬러 책자로 접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저희는 가난했지만 사촌형은 서울에 거주하며 대형 조이드와 건프라를 쉽게 모으던 집안)
당시 책자로 여러 건담의 프라모델 도색작을 보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한참이 흐른 뒤 국내에 완성도 높아진 반다이 프라들에 또 감탄을 했습니다.
그때 MSV도 불법 책자로 나오곤 했는데... 그땐 정말 넘사벽이었습니다.
시드는 지금도 건프라 베스트 셀러죠.. 지금도 용산에 있는 건담베이스에 가보면 어마어마하게 팔립니다.. ㅋㅋㅋㅋ 그러니 반다이가 시드 목숨줄을 못끊는 이유죠 아마 이번극장판 성공하면 시드 다음작품도 분명 나올겁니다. 팬들에게는 호재!
전 문방구 옛날 sd무사 시리즈 그리고 스케치북에 건담 그림 그려져있고 그게 다 건담인지는몰랏어요 그리고 g건담 을보고 건담에 입문했죠
통합편도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두 채널 다 총집편이군요 ㅎㅎㅎ 연휴 잘 보내세요 ^^
저도 가족 서비스 좀 하려고요^^ 물론 틈틈이 작업중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통합편 많이많이 만들어주셔요! 작업하거나 잘때 틀어놓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
통합편 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통합본 넘모 좋고
와 이영상을 4번보고 그냥 댓글달아요 ㅠㅠ 4번보니 이해가 되는거같아요 ㅠㅠ
그냥 진짜 개잼있었음 이게 나온지
20년이됬다니 ㅜㅜ 지금 봐도 진짜 잼있음 좀 마지막에 힘빠지고 좀 산으로 갔지만 그래도 이만한 종합 선물세트 같은 애니도 없음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건담을 만든게 아카데미에서 나온 건담 마크 2 였는데 그때가 초등 4 5 학년쯤 됐으려나 가리안 시리즈 500 원찌ㆍ리 만들다가 건담 마크2 ..그당시 2000 원쯤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관절에 폴리캡 넣고 손가락 엄지검지 따로 움직이고 그땐 혁신 이였는데..그후 제타 더블제타 건프라 나왔던 기익이 백식도 예뻐서 만들었었고 그당시 애니는 못보고 책자로만 봤던 기억이 ...
그때 저 처럼 발랑 까진 녀석들은 청계천에 야동 비됴테입 사러 갔다가 사장님의 감언 이설에 넘어가 건담 시리즈와 세나가 한창 활약하던 F1 비디오도 사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야동을 안 사게 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제 인생은 바꿔었습나다.
시드
작품이 좋은 쪽으면 평가를 받아서 다행이지
나락 같으면 욕이란 욕을 다 먹을 수 있는
극 단 적인 작품인듯...
씨드 보기 시작했는데, 기대하고는 다른 차원으로 재밌네요. 설마 애니에서 민간인 학살이나 가스 라이팅 같은 장면이 나올 줄은 예상 못 했어요. 가만 있다가 한 대 맞은 기분이 들더군요.
아직 초반부 보고있는 중인데 앞으로는 또 어떤 장면들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히트작은 맞는 것 같습니다^^
투니버스에서 윙건담 봤을 때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아니메티비인가 거기서 건담 시드를 봤었네요^^
윙건담 건담시드 데스티니 더블오건담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초6, 중1이었던 01, 02년 즈음에 PS2를 사고 나서 슈로대 공략 겟하려고 처음으로 루리웹 마왕넷 디시 등을 접했었습니다. (지금과는 좀 달랐던 커뮤니티의 낭만시대라고 할까요.)
애니관련 갤에서 시드 관련 드립과
우주세기파와 헤이세이파 시드파, 턴에이파 등이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꽤나 재밌었습니다.
시드 극장판 기대됩니다.
신 아스카가 처음으로 키라 잡았을 때 온갖 갤러리에서 '수정' 드립과 '젊음인가.' 드립이 도배가 되었고,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처음 등장했을 때 '핀판넬' 드립이 가득했었죠. ㅋㅋㅋ
건담자체는 투니버스 w때 접했는데.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서도 건담 이야기를 하고 우주세기 건담이나 프라모델에 큰 관심이 가지기시작한 계기는
당시 넷마블이었나?? 거기서 SD건담 게임이 나와서 같이 하면서 였던것 같네요. 오래존이라 이때 무슨 건담 니올때였눈지 모르겠네요.ㅎㅎ
나처럼 건담의 1도 모르는 사람이 tv에 한다고 보게 되었던 작품이니 회사로선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을수 밖에.... (일본대학졸업후 취업 6-7년거주)
저도 딱 투니버스에서 건담W 이랑 SEED로 먼저접한것 같네요.
그러고 처음 샀던게...헤비암즈 그거살때 부모님이 했던말"이게 마지막이다"
제 처음이자 마지막 프라모델이었죠.
물론 대학생때 용돈으로 레드프레임도 사보고 얼마전에 처음으로 MG뉴건담도 샀죠...
만들다가 지금 멈췄지만요 ㅋㅋㅋㅋ
첫 건담 입문이 SEED입니다. 지금도 시드 건담들이 최애
시드가 메카 디자인을 잘 뽑긴 했음 다른 작품 메카들도 나름대로 멋지긴한데 막상 프라 하나 고르라고 하면 시드쪽 프라를 선택하게됨
윙 나왔을때 좋았었고 씨드는 바로 넘어섰고 더블오는 지금까지 최고. 건프라로 따지면 씨드가 건담모델 자체가 많았고 거기다 쌈박했으니 대박모델 나올 가능성도 높았고. 결국 시간 지나면 건프라가 남는거다 하시면 씨드 인정. 1등.
저는 언제고 MBC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기동전사 건담 이라는 타이틀로 엄청거대한 전함을 조종하는 로봇만화로 처음 건담을 접했습니다.
나중에 나이들어 찾다보니 0083 스타더스트에 덴드로비움과 풀버니언 건담이였네요!!!
사실 그보다 처음 접했던건
유치원때 어머니께서 문방구에서 사오신 로봇이 그려진 스케치북...아마 빅토리 건담이였던거같아요
가슴부터 뒤 날개까지 이어진 V형태의 실루엣으로 어렴풋 기억합니다.
그시절 Winny, Winmax.. 시드 먼저 보려고 그 까만 도스풍 인터페이스에 얼굴밖고있던 학생때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건담 시드 이후에 건담 시드 이상의 실적이 건담이 없다는 것은 반다이의 엄청난 고민이겠네요
그게 2004년이니 정말 고민은 되겠죠...
건담 age로 한번 더 띄워보려다가 실패한게 크죠.
수성의 마녀도 나쁘진 않았는데 철혈이랑 age가 연속으로 대차게 망해서 그런지 딱히 큰 투자를 한거 같지 않은 느낌이고(고작 2쿨밖에 안됨)
그나마 유니콘이 꽤 성공했습니다 그러니깐 2000년대 초반은 시드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은 유니콘이 책임졌죠
10분전이면 못볼줄 알았습니까!
연휴 잘보내세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건담w부터 보고 건담 시드 이후 건담 다 봤지만 건담시드는 모든 건담 시리즈중 최고의 걸작입니다 스토리도 완벽 그 자체이죠
50분이 호다닥 가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에 칸담이라는 제목으로 건프라를 접한 게 첫 만남
애니 역사상 모든 ost가 좋은작품이 딱 2개있다 강철의 연금술사와 건담시드
저는 슈로대로 먼저 접했습니다
CCS 보고 관심이 생겼던 …
시드 나올 시기가 고1 이였는데 ㅋㅋㅋ 그쯤에 sd건담이 넷마 ㅂ 에 나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게임을 한 기억이 있네여.. 피방가면 항상 친구가 건담 노래 틀어서 부끄러웠음;;
스트라이크랑 프리덤 프라모델 여러번 샀지...비율이 좋아
이거 보고 퍼펙트 스트라이크건담 질렀습니다
확실히 나도 시드 시기에 프라로 유입되기도 했고 결국 건프라의 수요도 윙건담같이 기체디자인 기깔나는것 제외하면 우주세기랑 시드말곤 그닥 안끌리기도 하네
건담 RXF91 플러스 아카데미과학 카피판으로 건담 입문했지요
실루엣 건담도 카피판이 있었나 보네요? 전 이마에 태극마크를 단 비기나기나만 알고 있었습니다.
@@지식공장장 웬만하면 카피했다고 봐야합니다.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고 인터넷이 발단되지 않기 때문에 반다이가 놔둠,, 하지만 인터넷이 보급되고 나서 반다이가 카피판 재재를 시작... 반다이 직원 보는 앞에서 카피판 금형(아카데미)들 싹다 처분함...
17: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하니 시드랑 데스티니 방영시기가 슈퍼전대에서 아바렌쟈 데카렌쟈 마지렌쟈같은 인기 작을 방영하던 시기랑 겹치네요.
아이들을 끌어들이기엔 시대의 라이벌라인 너무 쎗던것같습니다.
참 치열한 시장이긴 합니다. 출산율은 점점 줄어가는데 말이죠...
'건담 seed 극장판'이 내년(2️⃣0️⃣2️⃣4️⃣년)에 개봉 하겠죠❓️
2024년 1월 개봉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처음으로 일본 건프라(?)를 만든 것은 패트레이버 98식 AV 잉그램이었네요. 나름 좋아했던 키트로 프라모델 만드는데 관절과 관절 사이 부분을 고무 파츠로 덮는 것은 처음 경험했었죠. 반포에서 잠실로 주욱 걸어가다 보면 일본 프라모델이나, 오 나의 여신님 포스터 같은 것을 팔던 상점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한국 카피 프라에 비교하면 일본 프라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았죠. 일부의 예외는 있었다고 보지만요.)
건담 시리즈 중에 제 주위에 덕질과는 정말 관계 없던 것 같은 여성들이 건프라를 사게 한 건담 시리즈가 딱 두개 있는데, 첫번째는 건담W로 덕질이라고는 요만큼도 흥미 없던 사촌 여동생을 오랜만에 만났을 때 방에 윙건담 건프라 상자를 쌓아두고 있었던 것에 놀랐던 기억이고, 두번째는 건담 SEED로 메카물에 요만큼도 관심 없던 좀 더 밑의 사촌 여동생의 방에서 MG 프리덤 상자와 시드 OST를 보게 되어 진짜 충격과 공포를 느낀 것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윙건담과 건담SEED는 진짜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대단한 겁니다. 이건, 걔네들 "왜 돈을 덕질에 써?"/"왜 모형에 돈을 써?" 하며 이해를 못 한다는 얼굴을 하던 애들이었음.
1. 잉그램은 공업디자인 상까지 받았을정도로 우수한 제품이죠. 심지어 지금은 기세가 덜하지만 여전히 팔린다고 합니다.
2. 출장갔을 때 건담엔 관심도 없던 여직원들이 건담시드 보컬컬렉션을 다들 하나씩 사는 걸 보고 그 힘을 느꼈습니다.
27:40 드래고나 성공 여부는 1기 오프닝이 90%이라고 해도 될 정도 ㅎㅎㅎㅎ
드래고나 오프닝의 오바리 마사미의 작화는 정말 압도적이었죠. 옛날에 일본 무크지(角川書店 NEWTYPE100%COLLECTION 6 機甲戦記ドラグナー 1)로 만든 해적 번역판 일러스트집의 표지의 드래고나1 작화를 보고 뭐 이렇게 멋진 메카가 있냐 싶어서 애니를 찾아봤는데, 오프닝까지는 기대 그대로였지만 본편에서 이건 "내가생각한 그게 아냐!"를 외친 기억이 있네요.
33:08
토리는 아스란에게 이별선물로 받은 겁니다.
또 아스란은 자신이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약혼녀인 라크스의 곁을 지켜주지 못 해,
그녀에게도 수 많은 하로들을 선물하죠.
네, 그거 착각한 부분입니다. 파트 부분에는 정정사항을 달았는데 이 영상에는 깜빡 했네요.
아 그러고보니 시드짝퉁이라는 소리듣지만 아직도 제작중인 나름 오랫동안 나오는 작품인 파프너 기획을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이고 다음작도 나오기를 기다리지만 처음 나올당시 시드의 성공이후라 시드 짝퉁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으니....나름 복잡한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그래도 나름의 인지도와 인기가 있어서인지 지금도 쭉 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
아 창궁도 재밌었죠
해주면 좋겠네여
파프너는 제가 전편을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 어디 OTT에 안 올라오려나요...?
@@지식공장장 어둠의 루트뿐이네요.
파프너는 시드보다도 에바 짝퉁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분명 꿈과 희망은 있는데 등장인물 절반이 죽어버리는 아주 다크한 작품이었지
@@지식공장장 현재 라프텔과 왓챠에 다 있는 걸로 압니다!
근데 시드 건담들은 수상할정도로 기획 잘되었던거같아
19:48 무우 the 프라가
시드 특 )
스토리는 욕먹어도
퍼건이후 이렇게 성공한 건담시리즈가 없다는거 ㅋ
특히 건프라는 10위권에 절반이 시드라는거 보면 부정할수가 없음..
특히 노래부분은 건담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이라는것... 괜히 바다가 우리나라 버전으로 find the way 리메이크 한게 아님...
전 애니 보고 건프라(아카데미) 보고 팬이 됬으미요 ㅡ.ㅡ)ㅣ
오 헷갈리
과거 복제 판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우주세기 만세가 됐어요
33:07 토리는 키라가 아닌 아스란이 만들어 키라에게 주었어요
네 맞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칸담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프라를 떠오르느냐 아니면 짱구의 칸탐로보를 떠오르느냐에 따라 가를수도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건담이 많이 나오는게 좋다지만 g건담 마지막화에 퍼스트건담부터 후속작 윙건담 F91 점보트3까지 나오는건 선넘긴했죠
일종의 오마주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혹은 스태프의 장난이거나.
79년 TV버전 보고
SD건담 캡슐파이터로 입문 추가요~
추석특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건담 시드로 신세대 끌여들인 건 사실이죠
건담 매니아들만 아직까지 시청하던 건대
그러고 보니 슈로대도 옛날작품
출시하면서 프라모델이나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는 안될려나요
여러모로 아쉽긴하네요
G건담은 디자인을 그렇게 만들고.. 건프라가 잘팔릴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윙, 시드, 더블오를 잇는 건담 전대물
하나 나올 때 되지 않았나..?? 좀 나와라
과연 시드 프리덤은 어떤 방향으로 갈것인지..
그림체가 좀 바뀌고 3d 기법이 추가되면서 뭔가 옛 향수가 좀 변질된 느낌이지만
스토리는 제발 말아먹지 말아다오...선 라이즈...
지금 다시보니 참.... 아직 건담도 리뉴얼 리메이크라는 최후의 보루가 남아있네요
파판7도 그렇고 게임계에도 리메이크 열풍인데 사실 새로운 작품보다 리메이크하면 확실한 돈벌이는 될건데
최신기술로 리메이크하면 꽤 인기가 많을듯합니다.
19:00 20년만에 아빠라고 했던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빠가 죽어서 미쳤나 했는데 목소리가 같았군아
부산은 애니먼저
건프라 우선
첨본 애니는 08소대
더블오도 이렇게 세세하게 분석해주세요 센세...
아... 이후에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이제 더블오해야죠
지식공장장님, 33분 07초 시점에 주인공인 키라가 토리를 만든것을 부분 아스란이 만든것인데 잘못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네, 제가 헷갈렸습니다. 고정댓글에 정정 사항으로 달아두었습니다.
새 영상은 아니고 총집편이네..
저도 가족 서비스 좀 하려고요^^
더블오도 작화도 잘뽑히고 건담들도 얄상한게 이뻤는데 스토리가 엄...
결국 건담은 제작사&스폰서의 근시안적 행보로 한번 흥하고 장기적 침채를 반복하는거군요. 학습능력이 없는건 덤.
G건담!!
딱... 윙부터...
지식공장장님 반다이 프라생산을 줄인거같아요......왜 줄인건지 완성품은 신제품이 한달주기로 나오는데 프라모델킷은 전멸이네요....왜그런걸까요 영상만들어도 좋을듯싶습니다.
예전에 만든게 있으니 그걸로 갈음해도 될 듯 합니다.
30:06
수상한아재랑 같이 만드셨나요??
아닙니다
난 오타쿠아니야 하기에는 후리덤이 너무 이뻣다
미래 반다이가 살아 남아있을지.... 미래가 깝깝하다.
신 아스카 한테 처음에 졌어도 차후에 스트라이커 프리덤으로 갈아탄후 한번도 맞지않은 유닛이 되지 신 아스카는 후반에 사고 칠려는 문제아지 시데는 보는네네 지루했네
pc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