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그날 밤’ Official Audio - Kwon Jin Ah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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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권진아 - ‘그날 밤’ (Kwon Jin Ah - ‘The night’)
Official Audio
#KwonJinAh 2nd FULL ALBUM
[Shape of me] is availabl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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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onhodoo
#나의모양 #Shapeofme
![[MV] Kwon Jin-Ah(권진아) _ Behind the page(이별 뒷면) (Flower ever after(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2)](http://i.ytimg.com/vi/BLUOsTosCsA/mqdefault.jpg)
![[Playlist]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들 : 권진아 플레이리스트 | 1시간 듣기 📚](http://i.ytimg.com/vi/Rsxou6AOeio/mqdefault.jpg)
가사가 정말 제 이야기같아요
그날밤 정말 가장 큰 블루문이 뜨던 날이었어요
장거리였었는데 이미 맘이 떠나버린 남친을 보겠다고 평소 잘 입지도 않았던 예쁜 원피스를 입고 카페에 앉아서 남친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참 기다리다 들어오는 남친의 표정을 보는데
직감적으로 느꼈어요, 우리 오늘 헤어지겠구나
대화하면서 우리가 만날때 느껴본적 없던 차가운 분위기와 말투, 냉정한 남친의 얼굴을 보면서 저는 하염없이 울었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새벽에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돌아오는길에
문득 제가 좋아하던 권진아님의 그날밤이라는 노래가 생각나 듣는데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던 노래가 가슴에 대못박히듯 들리면서 펑펑 울면서 그렇게 서울로 돌아왔어요
권진아님의 노래 감정과 호소력이 그래도 많은 의지가 되어서 지금도 잘 견뎌내고 있어요
진아님! 영원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랄게요
ㅣ
구름 한 점 없는 밤,
빗방울이 치마 위로 떨어지자
뭐지? 하며 주변을 보니
모두들 아무일 없는 듯 거리를 걷고 있었다.
내 옆에 앉아있는 네 표정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했고, 이때 알았다.
나는 울고 있구나.
이별의 눈물을 정말 아름답게 표현했네요
달빛 밝은 구름 한 점 없던 그날 밤
치마 위로 떨어지고 있던 빗방울
뭔가 싶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은 우산 없이 거릴 걷고 있었지
내 앞에 앉아있는
무표정한 네 얼굴이
흐려지고 무서웠던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밤
달빛이 아름답던 그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조금씩 차가워지던
너와 나의 공기가
어느새 걷잡을 수없이
얼어 버렸을 때 이미
다 끝나버렸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하고 있었지만
내 앞에 쏟아내는
너의 차가운 말들이
꼭 쥐었던 끈을 끊은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밤
달빛이 아름답던 그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난 괜찮아
(누구 잘못도 아냐)
미안해 마
(끝이 온 거야)
잘 지내라는 말조차도
다 거짓말
아 난 네가
날 보며 웃는 게 좋았어
내가 나답지 않아도
너만 있다면 좋았어
가지 마
하고 싶던 그 말은 못 하고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주기적으로 생각남 ㅠ
그날 밤 광안리 해변에서의 제가 너무 떠오르는 가사네요... 이 새벽에 잠들지 못하고 다시금 울고 있는 제 자신.... ㅠㅠ
전혀 나 답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그 아이를 붙잡고 싶다는 이유로 너무도 달라졌던 나...
이미 날 버릴 걸 알고 있었는데....그 끈을 계속 놓지 못했던 나...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었지만 붙잡지 못했던 나...
모든 가사가 너무나도 마음속에 와닿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전 그 사람을 생각하고..여전히 눈물이 납니다...
벚꽃 흩날리는 밤에 들어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가사는 아주 슬픈데 ...마치 행복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이별하는 것 처럼 ...설레임이 느껴지는 이별곡이라니 천재다
인간가을 갓진아 너무 사랑해요........
인간가을이라.. 비유 너무 적절!
맞아 내가 나 답지 않아도 네가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오히려 너를 보며 웃는 내 모습이 진정한 나다운 모습이 아닐까.
내가 나답지 않아도 너만 있다면 좋았어.. ㅠㅠ 이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내가 희생하고 양보하는게 너무 당연시됐던 그 연애 ㅠㅠ 보고싶진 않은데 계속 그렇게까지 날 버려가며 만났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thankyou seungmin and chan for this song ❤️
노래 너무 좋음...목소리는 보물이고 노래도 잘 부르고 그냥 노래자체가 좋고 노래가 너무 구슬퍼서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가사가 아닌데도 몇번듣다 울었어요ㅋㅋㅋ 여튼 좋아유
I'm here because of Chan of Stray Kids but this song is amazing
hahaha same T^T
Same
same😭
토이 느낌 나서 좋아요!
너무너무 슬프고 좋은 노래
멜로디, 가사랑 음색 합이 말이 안나올정도로 좋네요 🥺
들을수록 젤 좋아.......❤️
킹진아... 너무 좋습니다. 다음 콘서트는 무적권 참석!!!!
이거 더 떴으면ㄹㅇ
3:00 이부분부터 무한반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
이거 라이브 영상 제발 나왔음 좋겠어요 ;ㅡ;
이 노래 정말 좋아요!
Antenna has some of the most talented artists in Korea. They may not be the biggest stars but they are treated well and given freedom to make great music
이 노래만 들으면 너 생각 나더라 엄청 많이 울었어
The night without a single bright moonlight cloud
Raindrops falling on the skirt
I looked up because I wanted something
People were walking the streets without umbrellas
Sitting in front of me
Your expressionless face
The cloudy and scary moment
Oh I didn't even know I was crying
Pretend it's nothing
I believed you were doing well
On that night when the moonlight was beautiful
With the ugliest face
I had to let you go
Little by little
You and the air between me
Becomes colder
Suddenly
It's already frozen
It's all over
I was preparing my mind
Over and over again
Pouring out in front of me
Your cold words
The moment I broke the string that I held tight
Oh I didn't even know I was crying
Pretend it's nothing
I believed you were doing well
On that night when the moonlight was beautiful
With the ugliest face
I had to let you go
I'm okay (nobody's fault)
Don't be sorry (the end has come)
Even saying to be well
It was all lies
Oh I liked you laughing at me
Even if I'm not like me
It was good if I had you
Don't go, I can't say the words I wanted to say
With the ugliest face
I had to let you go
I believed you were doing well -> I believed I am doing well.
i love your voice so much kwon jinah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
thank you chan for this song
진짜 좋다
her voice is so refreshing, like a calm breeze on a walk to the beach. also like a comforting pillow or stuffed toy when you're feeling depressed. thanks to chan i now listen to kwon jinah's music. one of the best decisions I've made for the year
Love this song so much and her voice
💕
엄지 척
her voice is so unique
좋은노래🖤
💓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meaning but I really like this.
이노래를 너무 좋아!
갓진아 덕분에 귀르가즘 제대로합니다.
heartbreaking song but cant stop listening to this.. so good.....
1:36
Love this so much
가사
달빛 밝은 구름 한 점 없던 그날 밤
치마 위로 떨어지고 있던 빗방울
뭔가 싶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은 우산 없이 거릴 걷고 있었지
내 앞에 앉아있는
무표정한 네 얼굴이
흐려지고 무서웠던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밤
달빛이 아름답던 그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조금씩 차가워지던
너와 나의 공기가
어느새 걷잡을 수없이
얼어 버렸을 때 이미
다 끝나버렸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하고 있었지만
내 앞에 쏟아내는
너의 차가운 말들이
꼭 쥐었던 끈을 끊은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밤
달빛이 아름답던 그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난 괜찮아
(누구 잘못도 아냐)
미안해 마
(끝이 온 거야)
잘 지내라는 말조차도
다 거짓말
아 난 네가
날 보며 웃는 게 좋았어
내가 나답지 않아도
너만 있다면 좋았어
가지 마
하고 싶던 그 말은 못 하고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했어
너를 보내야했어..
0:14
ughh can someone tell me what song it is that the music in the beginning reminds me of? it's annoying me.
스키즈의 승민 그리고 방찬이가 추천한 노래 너무 좋다
I want to know the meaning
템포를 약간 더 빠르게 하고, 살짝 율동을 가미하면 공중파 음방에서 불러도 좋을 만한 대중성이 느껴지네요. 이게 타이틀이었어도 괜찮았을 듯
스트레이키즈의 승민 추천하는 노래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