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는 뭐라해야할까, 잔혹동화를 보는 느낌이었음. 다루는 내용이나 극중 배경, 대사, 인물 등등 다 자극적이고 더럽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인데 미장센과 ost, 장면 구도, 표현 등등의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고 화려해서 그런 것 같음. 그래서 이 영화 본 이후로 이런 비슷한 영화를 찾았지만 박찬욱밖에 못 내는 분위기더라. 결국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 아니면 더 이상 내 취향을 간파하지 못 하게 됐음. 진짜 올드보이는 희대의 명작임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올드보이가 기생충 보다 더 잘만든 영화라 생각함. 다른 감독 영화랑 비교 안해도 살인의 추억이랑 비교해도 기생충이 더 잘만든 영화인지 의문임. 참고로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은 같은 년도에 개봉했고 이해 국내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은 이 두영화가 양분했는데 심사위원들 어느쪽에 손을 들어줄지 고심이 심했을듯
@@Freddy-rp6ud 올드보이 19금에 훨씬 더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인데 15금 영화에 비비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댓글은 지금 흥행성을 보는 게 아니라 작품성을 보는 거잖음 그리고 이거랑은 별개로 이건 내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기생충은 좀 더 상업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올드보이는 예술적인 느낌이 강했음 미장센이나 ost 등 여러 면에서 자극적이고 더러워서 자칫 b급이 될 수 있는 영화를 아름다운 잔혹동화 같이 만든 느낌?? 물론 기생충도 너무 재밌게 봤고 잘 만들었다 생각하지만 기생충은 딱 재밌었다에서 끝나는 듯. 올드보이는 ost가 계속 귀에서 들리고 장면장면이 머릿속에서 며칠간 맴돌았음 뭐 영화 취향은 개인적 의견이니 존중하겠다만 영화의 작품성을 그런 기준으로 나누는 건 좀 수준 낮은 거라고 생각함 본인을 수준 낮다고 폄하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 요즘 대중들이 흥행성만 보니까 감독들도 다 그런 것만 노리고 클리셰 범벅 영화만 만드는 게 안타까워서 그런 거임. 기생충이나 올드보이 같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본디
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 의견이고 긴 글이니 읽을 사람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영화광이라는 나에게 아무 미세하게 나마 좌절감을 주었던 영화 과연 이영화를 재미없게 본 건 나 혼자 인가?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 "올드보이"는 나에게는 "무색무취" 영화였다 난 80년대 초딩시절부터 영화를 많이 보았다. 매일 비디오방 놀러가는게 일상이었고 그때 당시 비디오방에는 아메리칸 닌자같은 ,B급물 상영관에서는 닌자 거북이, 007시리즈, 토탈리콜, 로보캅 등등 나는 모르는 작품이 없을정도였고 그어린 나이에도 나인 하프 위크같은 A급 에로 B급 에로영화(비디오) 포함 어떻게든 유명한 영화는 구해서 볼정도로 안본 영화가 없을정도였던 초딩시절부터 영화 광이었다. 이 영화는 군을 전역하고 20대 중반에 보고 아주 .. 잠깐 스치듯 보았는데 그 당시에도 이게 이정도는 아닌데? 싶었고 보는둥 마는둥 대충 본 기억만 난다 망치 들고 싸우는거 별로 멋있지도 않고 모텔 감금(비현실적)에 그냥 만두를 먹는것만 인상깊다. 문성근씨에 실종(2009) 처럼 감금을 하려면 시골에 건물하나 지어 지하실에 유치장 같은거 만들어 놓고 감금을 해야지 옆방 신음소리도 다들리는 왠모텔? 이러면서 본 기억이 남는다. 엊그제 최민식 선생이 유키즈에 나와 또 올드보이를 언급하길래 내가 뭐 놓친게 있나 해서 예전 추억을 더틈으며 이영상을 다시금 확인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나이 50을 바라보는 지금에도 내 마음은 "그대로" 이다. 참..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고 수많은 외적, 내적 경험과 모진 풍파를 겪었음에도.. 왜 이렇게 극단에 극단적인 스토리로 몰고 가는지 그것조차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게 재밌나? 첨고로 나는 "시민케인(1941년)"등 영화인들이 손을 꼽는 고전명작 부터 시작하여.. 무성영화, 액션, 스릴러, 야한영화 등등 영상을 안본것이 없을 정도였고 심지어 이 영화가 한창일때 영화 수십테라를 저장해 놓고 웹사이트에 업로드 하여 돈을 벌었던 영화 업로더 였다 당시 나와 같은 일로 부부가 한달에 400~600만원씩 벌며 영화 컨텐츠, 동영상 업로더를 했던 사람도 있었던 시절이었다 어벤저스 이후로 지금은 영화를 안보는 편이지만. 이 영화가 유행하던 당시 정말 안본 영화가 없을정도였는데 그때 당시에도 정말 이영화는 잘모르겠다. 이제는 재미없다는 평도 못하겠다. 영화를 보며 느낀것은 딱하나 있다 입조심 해야겠다는 생각 그게 전부 우리는 그만큼 남들이 떠드는걸 무척이나 싫어 하는 존재 인가보다 그러면서도 가장 뒷담화는 많이 까는... 참 모순적이고 아이러니 하다. 구하라, 설리에게 추모를 보낸다. 그들도 아마 댓글에 힘들 었을듯.. 20대때도 유지태는 그냥 느낌없이 그랬고 지금봐도 마찬가지며 최민식 작품은 빼놓지않고 보려고 노력한다 그가 출연한 작품은 스토리를 떠나 그에 연기 자체가 참 맛깔스럽고 재미 있는것 같다. 영상 마지막 자막에 올드보이는 한국을 제외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라 짧막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나처럼 보긴 봤어도 국내에선 해외 만큼에 작품성을 인정하지는 않나 싶기도 하다. 사실 이영화를 외국에서 어떻게 평가하던 이젠 관심도 없다 내게 중요한건 남들 다 졸아하는데 넌 왜 싫어 하니? 동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따가운 시선 먼가 .. 취향을 선동하는 조성하는 분위기가 더욱 싫기도 하다 (아직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 여기 주인장에게 참 감사하다. 자막을 통해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내 관점도 모자르지 않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20년만에 짤막한 영상이지만 참 잘보았다. 만두와 낙지가 기억난다 이게 전부이다. 어찌 되었건 시선을 끌었으니 박찬욱 감독에 평가는 보류 하겠디. (이분에 다른 영화도 솔직히 난 모르겠다) 어린시절 너무 대작을 보았던 걸까...? 오즈의 마법사 올리버 사운드 오브뮤직 로마의 휴일 시계태옆 오렌지 히치콕 감독 작품들 쇼생크 탈출 가위손 타이타닉 아웃오브 아프리카 터미네이터 레옹 죽은 시인의 시회 영웅본색 폴리스토리 주성치영화 게임의 법칙 초록물고기 넘버3 등등...정말 재미있게 본 명작은 셀수도 없이 많구나.. 이젠 나이 들었으니 가급적이면 기분 좋은 스토리 감동주는, 느낌있는 좋은 영화만 봐야겠다. 누군가 강한 메제지를 던져주려 할때마다 이미 본것같은 느낌 남들이 다 좋아하는거 나는 싫어 할수도 있다 남은 남이고 나는나다 20대시절 남들 쫓아가다 내 인생 절반이 날아간 기분이다.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기분이다. 넌 왜 그맛을 못느끼냐? 넌 왜 그맛을 못느끼냐? 혀에 이상이 있는거 아니냐? 누가 나에게 직접적으로 뭐라 하지 않았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많이 강요받은 느낌이 많이 들었던 영화이다. 난 취향이 다른가 보다 이 채널 마지막 자막이 나에게 의미 심장한 메세지를 남겨주었다 넌 정상이야. 넌 너 하고 싶은거 해 늦게 나마 깨달아서 참 다행이다. 지금까지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비난은 삼가 해주세요 주절거리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것도 다 기억에 많이 남았지만 난 우진의 누나를 잡고 있던 손이 총 쥔 모양으로 바뀌면서 자살하는 장면으로 갑자기 넘어가는, 그러면서 웅장한 왈츠풍 ost가 갑자기 뚝 끊기는 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히 박혀있음. 태어나서 영화를 몰입해서 보는 와중에 감독에 대해 감탄한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음
근데 하나 집고넘어가지면 원래 일본에서도 만화를 영화, 드라마화할때 판권비는 비싸게 측정되지않아요. 인기작들이라고 하더라도 영화화될때도 금액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영화화되면 원작의 홍보효과가 되어 단행권의 판매량 급증하니까. 그리고 단행권의 판매량이 작가의 주수입의 핵심이니까 다들하는거. 한국에서는 만화를 원작으로하는 드라마를 만든다는게 당시에 없엇기도 하거니와 만화시장의 구조도 완전 다르고 그에따라 판권판매의 대한 접근도 다르니 나온 이해의 문제
기생충은 서사 전개와 내포되어 있는 메시지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작품" 올드보이는 2003년 영화인게 믿기지 않는 수준의 연출기법과 분위기 선정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영화" 이 차이인듯 눈과 귀의 즐거움은 올드보이가 진짜 독보적 원탑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기생충보다 불쾌한 스토리고 허점도 있는데 이 부분이 생각안날 정도
그렇죠 이우진(유지태)와 이우진의 누나는 남매였지만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오대수(최민식)의 말 실수로 우진의 누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퍼지면서 결국 못 버틴 우진의 누나는 우진의 앞에서 자살을 해버리고 우진이 복수를 다짐하죠 오대수를 가둬둔 이우진은 오대수를 15년동안 가둡니다. 그리고 풀어주면서 미도(강혜정)을 만나도록 유도하고 최면을 걸죠.. 결국 오대수와 미도는 서로가 부녀관계라는 것을 모르고 사랑에 빠집니다. 성인남녀로써 성관계도 하고 애정을 키워가며 자신을 가둔 사람을 찾는 오대수는 결국 우진에게 모든 진실을 듣는거죠
15년을 군만두만 먹었는데 그복수를 위해 전국 군만두집을 뒤지며 또군만두를 먹는 고통을 견디는영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이상 한 중국집만 찾으면 금방 찾는거 아님?
천재네@@user-pk1ol6il7y
@@user-pk1ol6il7y와 ㄷㄷ
올드보이는 뭐라해야할까, 잔혹동화를 보는 느낌이었음. 다루는 내용이나 극중 배경, 대사, 인물 등등 다 자극적이고 더럽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인데 미장센과 ost, 장면 구도, 표현 등등의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고 화려해서 그런 것 같음. 그래서 이 영화 본 이후로 이런 비슷한 영화를 찾았지만 박찬욱밖에 못 내는 분위기더라. 결국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 아니면 더 이상 내 취향을 간파하지 못 하게 됐음.
진짜 올드보이는 희대의 명작임
오.. 저도 올드보이를 너무 좋아해요 비슷한 영화 있었을까요?
@@corgirodeo9986 저는 동일 감독의 영화인 헤어질 결심도 감명 깊게 봤던 것 같아요
@@user-sp8qm9kn9g 감사합니다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친절한 금자씨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그런 것 같아요
친절한 금자씨 복수는나의것 헤어질결심 모두 다 보시길추천이요ㅜ 갓박찬욱
올드보이는 왜 15년동안 가뒀을까 라는 의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흡입력이 굉장한 영화였다. 왜 가뒀는지 궁금해서 1분도 놓치기 싫었음 다만 마지막에 근친이라는 것 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었음
앨범을 넘기며 딸의 얼굴에 접근해 갈때의 소름.
영화이름 그냥 군만두보이로 바꾸지..
왜 가뒀느냐가 아니라 왜 풀어줬냐죠 질문이 잘못되었으니 답이 나올수가 없죠
참..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이
왜 15년동안 가뒀냐가 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냐 라는 대사하나가
후..
올드보이 나올때만 해도 강혜정 같이 생긴사람 살다살다 처음 보는 신비로운 느낌이였는데
이였->이었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올드보이가 기생충 보다 더 잘만든 영화라 생각함. 다른 감독 영화랑 비교 안해도 살인의 추억이랑 비교해도 기생충이 더 잘만든 영화인지 의문임. 참고로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은 같은 년도에 개봉했고 이해 국내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은 이 두영화가 양분했는데 심사위원들 어느쪽에 손을 들어줄지 고심이 심했을듯
난 아닌데
난 맞는데
그래서 올드보이 천만관객 찍어봤음?
@@Freddy-rp6ud 올드보이 19금에 훨씬 더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인데 15금 영화에 비비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댓글은 지금 흥행성을 보는 게 아니라 작품성을 보는 거잖음 그리고 이거랑은 별개로 이건 내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기생충은 좀 더 상업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올드보이는 예술적인 느낌이 강했음 미장센이나 ost 등 여러 면에서 자극적이고 더러워서 자칫 b급이 될 수 있는 영화를 아름다운 잔혹동화 같이 만든 느낌?? 물론 기생충도 너무 재밌게 봤고 잘 만들었다 생각하지만 기생충은 딱 재밌었다에서 끝나는 듯. 올드보이는 ost가 계속 귀에서 들리고 장면장면이 머릿속에서 며칠간 맴돌았음 뭐 영화 취향은 개인적 의견이니 존중하겠다만 영화의 작품성을 그런 기준으로 나누는 건 좀 수준 낮은 거라고 생각함 본인을 수준 낮다고 폄하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 요즘 대중들이 흥행성만 보니까 감독들도 다 그런 것만 노리고 클리셰 범벅 영화만 만드는 게 안타까워서 그런 거임. 기생충이나 올드보이 같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본디
@@Freddy-rp6ud 영화 잘만든거랑 영화관객수가 뭔 상관임? 그럼 명량이 한국 최고의 영화고 김한민이 봉준호 박찬욱 능가하는 감독이냐? 아바타가 세계최고의 영화고 대부나 시민케이 능가하냐?
기생충 이전 이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다. 최초 최후는 아니지만 한국 역사상 최고점이라 하면 "올드보이" 이 영화 하나로 설명됨.
감독이 ㄱㅅㄲ이지만 " 봄여름가을겨울" 도 작품성하면 해외에서 알아줫죠..
@@lahaina64 그냥 김기덕 감독 작품도 알아준다고 언급한거 같은데요 ㅎ
한국영화의 최초 맞고 최후도 맞음 올드보이
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 의견이고
긴 글이니 읽을 사람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영화광이라는 나에게
아무 미세하게 나마 좌절감을 주었던 영화
과연
이영화를 재미없게 본 건 나 혼자 인가?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
"올드보이"는 나에게는 "무색무취" 영화였다
난 80년대 초딩시절부터 영화를 많이 보았다.
매일 비디오방 놀러가는게 일상이었고
그때 당시 비디오방에는 아메리칸 닌자같은 ,B급물
상영관에서는
닌자 거북이, 007시리즈, 토탈리콜, 로보캅 등등
나는 모르는 작품이 없을정도였고
그어린 나이에도 나인 하프 위크같은 A급 에로
B급 에로영화(비디오) 포함
어떻게든 유명한 영화는 구해서 볼정도로
안본 영화가 없을정도였던 초딩시절부터 영화 광이었다.
이 영화는 군을 전역하고
20대 중반에 보고 아주 .. 잠깐 스치듯 보았는데
그 당시에도 이게 이정도는 아닌데? 싶었고
보는둥 마는둥 대충 본 기억만 난다
망치 들고 싸우는거 별로 멋있지도 않고
모텔 감금(비현실적)에
그냥 만두를 먹는것만 인상깊다.
문성근씨에 실종(2009) 처럼
감금을 하려면 시골에 건물하나 지어
지하실에 유치장 같은거 만들어 놓고
감금을 해야지
옆방 신음소리도 다들리는
왠모텔? 이러면서 본 기억이 남는다.
엊그제 최민식 선생이 유키즈에 나와
또 올드보이를 언급하길래
내가 뭐 놓친게 있나 해서
예전 추억을 더틈으며 이영상을 다시금 확인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나이 50을 바라보는 지금에도
내 마음은 "그대로" 이다.
참..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고
수많은 외적, 내적 경험과
모진 풍파를 겪었음에도..
왜 이렇게 극단에 극단적인
스토리로 몰고 가는지
그것조차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게 재밌나?
첨고로 나는 "시민케인(1941년)"등
영화인들이 손을 꼽는 고전명작 부터 시작하여..
무성영화, 액션, 스릴러, 야한영화 등등
영상을 안본것이 없을 정도였고
심지어 이 영화가 한창일때
영화 수십테라를 저장해 놓고
웹사이트에 업로드 하여 돈을 벌었던 영화 업로더 였다
당시 나와 같은 일로 부부가
한달에 400~600만원씩 벌며
영화 컨텐츠, 동영상 업로더를 했던
사람도 있었던 시절이었다
어벤저스 이후로
지금은 영화를 안보는 편이지만.
이 영화가 유행하던 당시
정말 안본 영화가 없을정도였는데
그때 당시에도 정말 이영화는 잘모르겠다.
이제는 재미없다는 평도 못하겠다.
영화를 보며 느낀것은 딱하나 있다
입조심 해야겠다는 생각
그게 전부
우리는 그만큼 남들이 떠드는걸
무척이나 싫어 하는 존재 인가보다
그러면서도 가장 뒷담화는 많이 까는...
참 모순적이고 아이러니 하다.
구하라, 설리에게 추모를 보낸다.
그들도 아마 댓글에 힘들 었을듯..
20대때도 유지태는 그냥 느낌없이 그랬고
지금봐도 마찬가지며
최민식 작품은 빼놓지않고 보려고 노력한다
그가 출연한 작품은 스토리를 떠나
그에 연기 자체가 참 맛깔스럽고
재미 있는것 같다.
영상 마지막 자막에
올드보이는
한국을 제외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라
짧막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나처럼 보긴 봤어도
국내에선 해외 만큼에 작품성을 인정하지는
않나 싶기도 하다.
사실 이영화를 외국에서 어떻게 평가하던
이젠 관심도 없다
내게 중요한건 남들 다 졸아하는데
넌 왜 싫어 하니?
동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따가운 시선
먼가 .. 취향을 선동하는 조성하는
분위기가 더욱 싫기도 하다
(아직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
여기 주인장에게 참 감사하다.
자막을 통해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내 관점도 모자르지 않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20년만에 짤막한 영상이지만
참 잘보았다.
만두와 낙지가 기억난다
이게 전부이다.
어찌 되었건 시선을 끌었으니
박찬욱 감독에 평가는 보류 하겠디.
(이분에 다른 영화도 솔직히 난 모르겠다)
어린시절 너무 대작을 보았던 걸까...?
오즈의 마법사
올리버
사운드 오브뮤직
로마의 휴일
시계태옆 오렌지
히치콕 감독 작품들
쇼생크 탈출
가위손
타이타닉
아웃오브 아프리카
터미네이터
레옹
죽은 시인의 시회
영웅본색
폴리스토리
주성치영화
게임의 법칙
초록물고기
넘버3
등등...정말 재미있게 본
명작은 셀수도 없이 많구나..
이젠 나이 들었으니
가급적이면 기분 좋은 스토리
감동주는, 느낌있는
좋은 영화만 봐야겠다.
누군가 강한 메제지를
던져주려 할때마다
이미 본것같은 느낌
남들이 다 좋아하는거
나는 싫어 할수도 있다
남은 남이고 나는나다
20대시절 남들 쫓아가다
내 인생 절반이 날아간 기분이다.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기분이다.
넌 왜 그맛을 못느끼냐?
넌 왜 그맛을 못느끼냐?
혀에 이상이 있는거 아니냐?
누가 나에게 직접적으로 뭐라 하지 않았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많이 강요받은 느낌이
많이 들었던 영화이다.
난 취향이 다른가 보다
이 채널 마지막 자막이
나에게 의미 심장한 메세지를 남겨주었다
넌 정상이야. 넌 너 하고 싶은거 해
늦게 나마 깨달아서 참 다행이다.
지금까지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비난은 삼가 해주세요
주절거리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깔끔한 내용정리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내가 본 최악의 복수 영화다... 이 영화는 가십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를 아주 잘 설명해 준다.
최민식배우님 연기 끝내주네요.
진짜 편집 미쳤지
올드보이는 진짜 대사 달달 외울정도로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해석이 나옴 ㄷㄷ
요즘 나오는 대작 영화처럼 세련되지는 않아도 올드보이의 강렬한 에너지는 정말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있어
다른 것도 다 기억에 많이 남았지만 난 우진의 누나를 잡고 있던 손이 총 쥔 모양으로 바뀌면서 자살하는 장면으로 갑자기 넘어가는, 그러면서 웅장한 왈츠풍 ost가 갑자기 뚝 끊기는 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히 박혀있음. 태어나서 영화를 몰입해서 보는 와중에 감독에 대해 감탄한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음
12:32
2023년 되어서야 처음으로 본 영화 2023년 개봉한 좋은 영화들도 있지만 작년봤던 영화들중 최고였다 명작은 당장보면 좋고 묵혀놓고 보면 더 좋다는데 이 영화로 알게됨
98년생 입니다 올드보이 올드보이 말로만 들었지만 이런 내용인걸 듣고 요즘 나오는 레전드 레전드 하는거보다 더 레전드 인거 같습니다
당시 시대탓에 문화적 평가와 상업적 흥행은 당연히 그저 그랬지만
요즘 개봉했다면 기생충 이상으로, 엄청난 긍정적 논란과 흥행이 되었을 영화
각색 각본이 정말 퍼펙트했던 영화
잘보고가요
딸 머리통이 아니라 앨범이 나왔을 때의 느낌,,,,,,
기생충보다 올드보이가 더 위대한 영화. 아직도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하고 감흥도 여전함.
그냥 독보적.
난 기생충의 세련된 미장셴덕분에 기생충이 더 좋았음. 특히 구도를 가지고 노는게 기생충이 봉준호 최고역작인듯.. 박찬욱은 올드보이보다 박쥐가 더 좋았고
난 올드보이 이해 못해서 기생충이 더 좋음. 기생충은 스토리 자체가 재밌는데 올드보이는 어려움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올드보이는 좀 너무 잔인하고 기괴하게 느껴졌음
솔직히 전체적인 밸런스 생각하면 기생충이 난 더 좋았음 물론 올드보이도 명작이지만
유지태가 자꾸 생각나는 영화.. 목소리..표정..감정연기.. 유지태가 너무 인상적이였음
어릴때는 이해못하고 불쾌했었는데… 다시 볼수록 대작입니다
브금이 GOAT임
브금이 다른거였다면 임팩트면에서 좀 떨어졌을 듯 ㄹㅇ
왜... 15년동안 가뒀는가
듣고 싶었던,알고 싶었던 오답
왜... 15년만에 풀어줬는가
끔찍하고,절망적인 정답
최고의명작
오늘 처음 영화 봤는데 재미있네요
근데 하나 집고넘어가지면 원래 일본에서도 만화를 영화, 드라마화할때 판권비는 비싸게 측정되지않아요. 인기작들이라고 하더라도 영화화될때도 금액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영화화되면 원작의 홍보효과가 되어 단행권의 판매량 급증하니까. 그리고 단행권의 판매량이 작가의 주수입의 핵심이니까 다들하는거. 한국에서는 만화를 원작으로하는 드라마를 만든다는게 당시에 없엇기도 하거니와 만화시장의 구조도 완전 다르고 그에따라 판권판매의 대한 접근도 다르니 나온 이해의 문제
5:50 김하온
진짜 선물함 열때는 설마설마 했는데...
대한민국 최고영화 : 올드보이[박찬욱최고영화]
봉준호 최고영화: 마더
이런 위대한 예술적인 영화가 오스카상을 못받다니...
최고 맞죠 개인적으로
올드보이 와 오발탄 이 범접어려운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혁신적인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인작품이었음. 한국에서 이렇게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니 감탄했었음
진짜 명작..그시절 영화보구나서충격받았던기억이 나네요
박찬욱 넘 좋음 최고의 변태 굿굿 박찬욱 영화가 제일 재밌어 개인적으로 아가씨 너무 좋어합ㅠㅠ
배운 변태
기생충은 서사 전개와 내포되어 있는 메시지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작품"
올드보이는 2003년 영화인게 믿기지 않는 수준의 연출기법과 분위기 선정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영화"
이 차이인듯 눈과 귀의 즐거움은 올드보이가 진짜 독보적 원탑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기생충보다 불쾌한 스토리고 허점도 있는데 이 부분이 생각안날 정도
최민식 선생님은 옛날 배경 영화면 치트키마냥 ㅈㄴ 낭만 있어보임
주취자들은 전부 감금 시켜야 한다
38살인데 아직도 이 영화
유명한것만 알고 노래알고 누가 나오는지 아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 대박이다
최민식 … 강혜정
구린 냄새나는 아재들이 누가누가 더 냄새나나 서로 으아앙♥︎ 싸우는 영화
참 씁쓸한 작품.....결국 마지막 복수의 끝은 자기자신이라니....
😰🔫 😵😵😵
재밌는건 올드보이 실사화를 봉준호가 술자리에서 박찬욱한테 추천해줬다는거ㅋㅋㅋ
더 재밌는건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지구를 지켜라 2003년 개봉
처음에 봤을땐 이해 못해다가 나중에 다시 보고 소름돋았음......와씨
칸 영화제 사실상 황금종려상이나 마찬가지지. 화씨 9/11 당시에나 화제였지, 부시 바로 연임하고 찌끄레기된 병신 정치영화에 황금종려상 수상 ㅋㅋ 이후로 논란이 커서 정치 다큐영화는 단 한 편도 황금종려상을 수상시키지 않음.
기생충보다 더 대단한 영화임
내가 어떻게 15년동안 군만두를 먹을 수
있었냐고? 나한테는 콤푸가 아주 많았거든
올드보이는 영화가아니야 예술작품이얃ㄷㄷㄷㄷ
와,,,,,,,, 씨발 개명작 진짜;;
그당시 보면서 충격받았고... 지금다시 리뷰봐도 전율이 흐릅니다... 바보같이 2000년 초반 걸작
솔직히 한국최고영화
올드보이 근친 내용이에요?
그렇죠 이우진(유지태)와 이우진의 누나는 남매였지만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오대수(최민식)의 말 실수로 우진의 누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퍼지면서 결국 못 버틴 우진의 누나는 우진의 앞에서 자살을 해버리고 우진이 복수를 다짐하죠
오대수를 가둬둔 이우진은 오대수를 15년동안 가둡니다. 그리고 풀어주면서 미도(강혜정)을 만나도록 유도하고 최면을 걸죠..
결국 오대수와 미도는 서로가 부녀관계라는 것을 모르고 사랑에 빠집니다. 성인남녀로써 성관계도 하고 애정을 키워가며 자신을 가둔 사람을 찾는 오대수는 결국 우진에게 모든 진실을 듣는거죠
@@user-vh6ww9bx4m우진이랑 누나가 친남매였나요?
@@hpdam10000 얍
아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찍은게
이 장도리 씬이였구나...
공공장소에서 떡친 게 잘못이지...
유지태랑 누나 말하는거?
내 생에 최고의 영화 올드보이...박찬욱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지만, 최고는 박쥐라고 생각하긴 해요ㅋㅋㅋ
오대수 친딸이 따라다니는 여자였던건가?
시바 14붐부터 오르쪽에서만 말히길래 고장난줄알았내 ㅡㅡ
시작은 오대수의 복수로 시작했는데 중반부부터 이우진의 복수 마지막엔 이우진 자기 자신한테 복수로 끝나는...ㄹㅇ 띵작 브금부터 시작해서 ㅎ
이때는 최민식 젊었네
마지막 표정이 압권이였고
올드보이
기생충 이후에도 올드보이가 갑인데..
ㄹㅇ 팩트 ㅋㅋㄱ
와 이때 개젊었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대부,레옹,타이타닉이랑 맞먹는 영화다
지금보면 좀 충격적인 영화긴해
사실 올드보이는 우진이었던것...
ㄴㄴ 올드가 오대수라면 보이는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못한 우진임
@@Observer_detectorold가 boy를 수식하는데 그렇게 따로 보면 안 되죠. 늙은 소년이라는 거 자체가 하나의 역설법인데
마지막 권총씬은 정말...일본영화 원작이라 그런지 이런 소름끼치는 장면이 따로없음....캬
영화가 아니라 만화원작임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도 쩔겠지 하면서 찾아봤었는데 가둔이유를 보고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이렇게보니 유지태랑 유연석이랑 느낌이 비슷하네 ㅎㅎ
이영화보면 토쏠림
6:47
올드보이가 일본꺼였구나.. 그럼 그렇지
그게 무슨뜻이죠?
일본 원작은 영화만 못하다 보고말해라
@@user-yk7eq5on1k영화가 평범치않고 특이한게 역시 일본인들이 만든 작품인게 이해가된다
그런뜻 아닐꺼요?
"박찬욱"
어지럽다..
이 영화 되게 역겹고 불쾌한테 의외로 평이 좋네 근친 소재는 2D까지는 허용하는데 실사 영화까지는 못 봐주겠음 갠적으로
아가씨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예.. 불쾌하고 역겹죠…
영화로 보세요 미장센이나 음악 하나의 작품을 보는게어떤가 싶네요 근친영상을 만든게 아니잖아요.
@@user-gw4dg1lp5t 넷플에서 영화로도 다 보고 하는 말이예요 연출이나 영상미는 좋은 것 같은데 스토리가 별로라구요... 근친 소재가 들어갔으니 근친 영상이 맞지 않나요?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tteo4138 여자일듯 ㅋㅋㅋ
오이디푸스를 오마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소 불쾌해보이는 근친 이야기도 들어가 있는 거지 저급한 요소라고 눈살을 찌푸릴 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병진이형 이때부터 다리절었네?
뭐야 우진 아역배우 유연석이었음?
아니 ㅅㅂ그러면 우진도 자기 친누나랑 근친인거임?
예아
예
일본꺼였구나..
원작 찾아봤는데 원작은 영화의 발톱 때만도 미치지 못할정도로 올드보이는 원작 초월 영화 인거 같아요
미도는 살아 있는는건가?
☆대한민국 3대장☆
올드보이
기생충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은 빼자 카이지 표절인데
명작 ㄹㅇ 이거 어릴 때 보다가 무서워서 쉬야함
올드보이는 고대 그리스 희곡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희곡을 알고 보면 왜 올드보이가 그렇게 극찬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오이디푸스 왕의 이름을 한국식으로는 오대수! 하나 하나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오 어캐알앗어요 일본원작인줄
일본만화가 원작입니다.. 복수 계기랑 근친 내용만 다르지
@@user-on8dg8tl9u일본 원작이 맞고 이 댓은 걍 개헛소리에여 ㅇㅇ
@@curethe9776 사실 그냥 오랜기간 감금 되었었다는 것과 올드보이라는 제목만 같을 뿐... 올드보이 영화보고 너무 충격 먹어서 원작 만화도 꼭 봐야지 하고 빌렸다가 너무 재미 없어서 꾸역꾸역 억지로 겨우 다 읽었었던 기억이...
13:30
예슬 파이브 정신적으로 아픈애라 마음 과 상상력 연결점 두고 싶지않아
병진이형은 나가 있었어야지😱
거부감와 불쾌함까지 예술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아니 충분히 우진이 소문될거리 만들어놓고 뭘 복수한다고ㅋㅋㅋㅋㅋ 참웃기네 나 태어나기 8년전에 나온건데 어이가없음 걍 이딴거 왜 빨아줌?ㅋㅋ 기생충이 훨나음
군만두15년
야 아무리 그래도 아삐랑..... 영화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진짜 야!!!!가 나왔던 영화 꼭 그래야 했을까...
근데 군만두만먹으면 죽지 않을까요 영양부족으로
나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소량의 야채까지 골고루 있는음식임
기름이 좀 많긴한데 오대수는 안에서 운동도 ㅈㄴ열심히 했으니
제일 쓰레기영화 그냥 이런영화가 없으니 1위한듯 OST는 인정
솔직히 대부 보다도 위대한 영화라 생각되는데 너무 저평가됨
너무갔다.
그건 과대평가고 ㅋㅋㅋㅋㅋㅋㅋ
술처먹고 파출소에서 설치는 꼴 보면서 벌받았네 꼴좋다 싶었음
존나 저질스럽고 토나오는 줄거리에 결말이구만 참나 뭔 대작
그럼 신세계 대부 좋은 친구들 같은 조폭 미화물은 뭔데ㅋㅋ
토나오는걸 아름다워 보이게 하니까 예술인거야ㅋㅋ
수표로 가득찼구만ㅋㅋㅋㅋ현금을 가득 찬 지갑이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거지 요즘 작가들은 맥락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맨날 허구한날 똑같은 주인공에 똑같은 게스트 어휴 작가수준 들도 왤케 정신이 허접하냐 쿵푸팬더 4 영화좀 보고 배워라
이때부터 딕션이 보였다. 내가! 마! 느그서장이랑 마! 할거다했어 으이!
Я из Кыргызстана Олдбой один из лучших фильмов моём коллекции
거기에서도 한국 영화가 인기 있나요*
거 근데 제발 목소리좀 깔고 말하세요 수준 낮게 ai목소리좀 그만하시고 진짜 미안한데 그여자 목소리 어딜가나 들려서 사람다운 사람목소리 좀 듣자 제발
니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