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 - 한국의 무(武) 2부작_제2부 조총,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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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11. 2019
  • - 조총, 조선을 유린하다
    1592년 임진왜란. 왜군이 한양을 점령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일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력한 무기, 조총 때문이었다.
    조선엔 잘 훈련된 궁사들이 많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전까지 전쟁의 주력무기였던 창이나 활과 달리 조총은 총알이 보이지 않고 총성이 커서 소리만으로도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조총은 임진왜란 초기 전세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조선은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조총, 조선을 근대적 군사국가로 변화시키다
    임진왜란 초기, 수세에 몰린 선조는 이에 맞설 계획을 감행했다.
    우선 조총을 만들 것을 지시하여 1년도 안 되어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훈련도감을 세워 조총병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기존 활을 쏘는 기병 중심이던 조선의 군사체제를 삼수병체제, 그 중에서도 포수 중심으로 변화시켰다. 또 평소에는 농사를 짓다 전쟁시에만 군인으로 활동하던 비상병제를 상비군제로 바꾸는 직업군인제를 도입했다.
    거기에 과거시험에도 조총을 포함시켰다. 전쟁이 일어난 지 겨우 1년이 넘어서였다.
    그만큼 조총의 도입은 조선 군사체제의 절체절명의 과제였다.
    - 다시 찾아온 시련, 병자호란
    임진왜란에 이어 조선에 또 한 번 피바람이 불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난 것이다. 조총을 앞세웠던 왜군과 달리 기병을 앞세운 여진족의 공격에 조선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1637년 1월 26일 남한산성이 청 태종에 의해 포위되어 있는 상황에서 평안병사 유림의 2천명 병사와 평안감사 홍명구의 3천명의 병력이 강원도 김화에서 합류했다.
    이틀 후 이들은 함경도로 진격하려는 청군을 만나 격파했다.
    유림장군은 조총의 특성과 지형을 잘 이용한 전술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병자호란에서 거의 유일한 승전지였던 김화전투의 승리는 조총병 양성에 힘쓴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참패를 당한 조선은 북벌을 결심하고 다시금 군사제도 강화와 군비 증강에 노력하기 시작한다.
    - 훈련도감에 네덜란드인을 배치하다
    조선 후기에는 우리 해변에 표류해 온 남만인, 즉 네덜란드 사람이 많이 있었다.
    박연과 하멜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이렇게 표류해 온 네덜란드들은 무기제작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능했다. 조선 정부는 박연을 훈련도감에 배치해 무기 개발에 힘쓰게 하고 네덜란드인들에게 기술을 습득했다. 당시 외국인은 조선 내에 둘 수 없었지만, 유럽의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방책이었다.
    - 조선 조총병의 진가가 발휘된 신유장군의 나선정벌 파병
    당시 조선의 뛰어난 조총 사격술은 청나라의 황제 태종에게도 알려질 정도였다.
    1658년 러시아가 나선정벌로 흑룡강 성까지 영토를 확장하자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조선에 조총부대 파병을 요구했다. 이에 신유장군과 200여명의 조총군은 러시아에 맞섰다.
    이 전투는 러시아 선적 11대 중 7척을 격파하고 러시아군의 대장을 사살해 조청 연합군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한때 우리 국토를 유린했던 조총을 우리의 무기로 받아들여 짧은 시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국강병에 대한 의지 때문이었다.
    이후 지도층이 부패하고 자주국방의 뜻을 저버린 조선은 100년도 지나지 않아 쇠락하고 만다. 조총의 등장은 새로운 무기가 한 나라의 역사를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잘 보여준다.
    신역사스페셜 123회 - 한국의 무(武) 2부작, 제2부 조총,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2012.11.22.방송)
    history.kbs.co.kr/

Komentáře • 450

  • @Jay-pv8hh
    @Jay-pv8hh Před 4 lety +26

    이번 무기편 너무 재밌었어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Před 3 lety +28

    17세기에 전래되는 홍이포가 조선 화기술 발전의 마지막이었다는게... 항상 외침 당하고 나서 각성한다고 하는데 꼭 몇 박자씩 늦어 다시 외침 당할때는 외세의 더 강한 무기에 쓸려나가는게 일상...

    • @user-sw5nt9qx8r
      @user-sw5nt9qx8r Před 2 lety +7

      지리적으로 공격 갈때는 없고 가끔 쳐들어올일만 있으니까 그런것 같음.
      유럽이나 중동, 중국보면 사방에서 쳐들어오고 침략나가고

    • @buckston201
      @buckston201 Před rokem

      신라와 고려전기이후 국제무역이 끊어진지 오래 된데다 조선후기에는 성리학의 교조화로 그나마도 실학사상을 꽃피울수 있는 학자들이 사문난적으로 찍혀서 기득권층에 의해 제대로 꽃도 못피우고 날아갔죠 그나마 청과의 사신무역과 국경지역의 밀무역을 통해 들어온 몇몇의 서양문물이 있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왕실과 양반들의 흥미거리 장난감일뿐 결정적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인식의 부족과 아편전쟁당시 청에 대한 상황을 알면서도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조차 없었기 때문에 결국 다른 식민지국가들의 전철을 밟아갔던것이죠

    • @buckston201
      @buckston201 Před rokem +4

      그리고 나선정벌당시 러시아를 통해 화승총이 아닌 부싯돌을 이용해서 격발하는 플린트락 머스킷을 입수했었지만 거기에 필요한 부싯돌은 조선에서는 쉽게 구하기는 어려웠던데다 당시 상대했던 러시아군이 정규전투부대가 아닌 민병대에 가까운 오합지졸들이라 제대로 경험을 못하고 털렸던터라 필요성을 찾지 못한게 한편으로 아쉽긴 했죠

    • @user-nm9fy1ch8r
      @user-nm9fy1ch8r Před rokem +2

      그당시 신무기개발에 대신들의 반발도 심했음 명에게 사대하고 조공바치면서 평화롭게 지내는데 괜히 명니라의 조정에 의심받는다는 명분이었음

    • @user-jo4kv5bs2u
      @user-jo4kv5bs2u Před rokem +1

      멸망때까지 홍이포도 제대로 복제 못해서 자체생산 못함

  • @user-hx3or9ec5h
    @user-hx3or9ec5h Před 4 lety +55

    평화를 원하는자 전쟁에 대비하라...

    • @user-tu2gp2mb4g
      @user-tu2gp2mb4g Před 3 lety

      거안사위 居安思危~

    • @user-iq3um8yw4z
      @user-iq3um8yw4z Před 3 lety +1

      역사는 힘있어야
      평화가-----

    •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Před 3 lety +3

      최근 몇년간 우리가
      제대로 안하고있죠

    • @sgtK0420
      @sgtK0420 Před 3 lety +4

      문재인이 이 말을 잘 들어야할텐데 말이죠

    • @waitaoyuanshi5081
      @waitaoyuanshi5081 Před 3 lety +1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술국치...
      힘이 없으니 당하구

  • @MichaelMoon2001
    @MichaelMoon2001 Před 3 lety +20

    [희대의 아이러니]
    큰 전쟁은 후손을 강하게 만들고
    큰 평화는 후손을 나태하게 만든다

    • @muzik_tiger
      @muzik_tiger Před 11 měsíci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고도 성리학에만 더욱더 깊이 빠져든 조선후기야말로 아이러니

  • @23TGRaven
    @23TGRaven Před 2 lety +10

    조상님들 전투력 쩌네요.....

  • @youngsinchang112
    @youngsinchang112 Před 2 lety +8

    강력한 국방력만이 살길이다. 살고싶으면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 @Dubujangsa
    @Dubujangsa Před 3 lety +7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 수준으로 조선을 생각하면 어디가서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1871.06.01
    미국군 : 살다 살다 무수한 포탄이 날라다니는건 처음본다.
    미군 3명 전사 / 조선 243명 사살 및 3개 진지 파괴 이후 작약섬에서 머무르다 다음 임무를 위해 중국으로 이동

  • @user-hw4jb4mq4x
    @user-hw4jb4mq4x Před 2 lety

    좋은교훈 을 얻고 갑니다.
    핵은. 쓰여서는 안돼지만 가지고 는 있어야 한다는...

  • @user-br4zd5dn4s
    @user-br4zd5dn4s Před 4 lety +50

    역사적으로 이나라 정치인,왕,세도가들에게 유린 당하고 국가에 몰락으로 끌고 갔다. 과거나 현재나 항상 정치인이 문제다.

  • @user-ub8sb6ib3c
    @user-ub8sb6ib3c Před 4 lety +63

    자랑스러워야 하는데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 @user-ur2km4bg5i
      @user-ur2km4bg5i Před 3 lety +1

      조선은 세종, 정조만ㅋㅈㅋ

    • @못구는짱말려
      @못구는짱말려 Před 3 lety +3

      조선의 상황을 그래프로 보면 M자죠
      첫 번째 굴곡은 세종, 두 번째는 정조

    • @moonkok1133
      @moonkok1133 Před rokem +1

      아 가슴에 자랑이 차 오른드아.하하하하하.

  • @dongwoo35
    @dongwoo35 Před 4 lety +7

    왜군이었지만 조선군으로 전향해서 싸운 인물들.. 자기나라를 버리고 조선을 위해서 목숨바친 그들...

  • @kim1010411
    @kim1010411 Před 3 lety +15

    임진왜란 끝나고 60년 만에 이렇듯 조총병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항왜의 역할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항왜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항복한 일본군을 말합니다.

  • @kcs8772
    @kcs8772 Před 4 lety +8

    그러나 이런식으로 주욱 대원군때까지 갔으니 문제죠.. 대구경 화력은 차처하더라도 프랑스 미니에나 미군 롤링블락에 조총으로 대항했다는것 자체가 참 웃픈일이죠.

  • @user-pk7wg3hf1j
    @user-pk7wg3hf1j Před 4 lety +6

    전쟁에서 이기니 뭐니
    잘했어요 잘했어 다만
    너무 구닥다리것만 쓰고
    신형 무기들을 천것이라고 여기는게 문제죠
    저따구니까 타국에게 침략 당할수밖에
    그리고 매치락 말고 플린트락이라도
    받아왔으면 ㅡ ㅡ

  • @KOREA_BIG_PENIS
    @KOREA_BIG_PENIS Před 3 lety +26

    200여년의 긴 평화의 태평성대가 결국 독이 된거네...

    • @caitlyn2501
      @caitlyn2501 Před 3 lety +10

      200년이면 다행이지
      전쟁일어난지 백년도 안됬는데
      적한테 평화운운하는 현재 우리나라 능지수준보면
      그냥 불치병임

    • @user-go1uy9kn4i
      @user-go1uy9kn4i Před 2 lety

      과연 평화의 태평성대였을까

    • @airman4510
      @airman4510 Před 2 lety

      사농공상.평화가 길었던 것 보단 조선이 사이비 유학에 미쳐 공업과 상업을 천시한 결과죠.

    • @user-wt2ww7ub3x
      @user-wt2ww7ub3x Před 2 lety

      Qq

    • @user-wt2ww7ub3x
      @user-wt2ww7ub3x Před 2 lety

      @@caitlyn2501 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

  • @user-ks7yz5nf2s
    @user-ks7yz5nf2s Před 4 lety +1

    다음편 예고는?

  • @user-tq8gu2wy1j
    @user-tq8gu2wy1j Před 4 lety +29

    나선정벌 당시 조선군의 놀라운 사격술에 러시아군 사이에서 '머리통 큰 놈들을 조심해라'라는 말이 돌았다고 함. 조선군들이 갓을 쓰고 있어서 머리가 커 보인 모양임

    • @user-tq8gu2wy1j
      @user-tq8gu2wy1j Před 4 lety +10

      @@Mongbae 벙거지나 전립을 말한 겁니다. 그냥 퉁쳐서 갓이라고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겠군요

    • @F-TWENTY_WON
      @F-TWENTY_WON Před 4 lety +5

      터무니없는 주장임....왜냐면 만주여진족역시 우리한민족과 똑같은 인종이기때문...청나라놈들 우리처럼 대가리큼......ㅇ.ㅇ

    • @avengersburger9287
      @avengersburger9287 Před 4 lety +4

      지금도 한국사람 대갈 큼 구란말 사진들은 진짜 대두구요

    • @user-nd7vn5hh5t
      @user-nd7vn5hh5t Před 4 lety +2

      걍 플린트락라이플로 매치락 라이플한테 처발린 전투임 저당시 조선도 플린트락을 입수하긴했는데 단가가 안맞아 생산을 안함

    • @user-qm2ip4jz7w
      @user-qm2ip4jz7w Před 3 lety +1

      갓이 아니라 첨주형 투구임;

  • @truetoyoo
    @truetoyoo Před 4 lety +2

    북한산 노적봉 밑에 있는 노적사의 옆에 있는 언덕을 넘어가면 훈련장소가 있다

  • @stanfordleeham8922
    @stanfordleeham8922 Před 4 lety +2

    책사의 부대가 사무라이의 부대를 무찌른 ..

  • @user-jd2zl8mk7u
    @user-jd2zl8mk7u Před 4 lety +2

    코삭이 잘싸우지 ㅎㅎ

  • @Wanderer628
    @Wanderer628 Před 4 lety +1

    Don't mind me, just an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 @user-ts3rm4pb5t
    @user-ts3rm4pb5t Před 4 lety +30

    아... 진짜 이건 이미 강선 소총이 나올시기에도 우린 저런 불을 붙여쓰는 조총을 사용하였어요. 그 조총으로 미군 프랑스군 일본군 을 상대했고요 결과는 역사책에 쓰여 있더군요.

    • @user-ej6od2mf9d
      @user-ej6od2mf9d Před 4 lety +2

      ​@춘몽 볼트액션식 소총이 1870년대에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나
      미군이 볼트액션을 제식으로 도입한건 1880~90년대 즈음이라 신미양요 당시에는 트랩도어식의 단발후장식소총을 사용했을겁니다

    •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Před 4 lety +3

      신미양요 때 털린 이유로는 전장식 후장식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우리는 활강총이었는데 적들은 라이플이었다는 점이 더 컸을 듯

    • @poweroverwhelming2752
      @poweroverwhelming2752 Před 4 lety

      @김보라 플린트락 알았지만 부싯돌 없어서 못 만듬

    • @user-ii3mx4cm9s
      @user-ii3mx4cm9s Před 4 lety

      @이은호 압도요...?

    • @user-cp6mf7jv7f
      @user-cp6mf7jv7f Před 4 lety

      강선은 조총도 팠음ㅋ그래봤자지만요

  • @user-di3zh9de2o
    @user-di3zh9de2o Před rokem

    다큐멘터리극장 경제비화시리즈 1부와2부도올려주세요 꼭좀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부탁드립니다다큐멘터리극장경제비화시리즈1부와2부도올려주세요

  • @drug2256
    @drug2256 Před 4 lety +5

    강선총이 없었던게 아쉽다

  • @user-wn5of4og8i
    @user-wn5of4og8i Před 4 lety +5

    사정거리50~100미터인데 150이 가능함? 16세기에?

    • @BC-ei8lt
      @BC-ei8lt Před 3 lety

      사정거리와 유효사거리는 차이가 있습죠

  • @yi01471
    @yi01471 Před 4 lety +3

    병자호란때 김화전투 말고도 광교산, 동교산, 토산, 동선령 전투에서도 승리했는데??

  • @user-nj7tf7jl2t
    @user-nj7tf7jl2t Před rokem +1

    조선 말기 고종 시대에 조총으로 훈련하는 훈련도감이 있었고 왕을 호위하는 경호 역활도 하였는데 총 한방 쏘지 못하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36년 식민통치를 당하며 백성들이 억압당하는 상태로 살아냈다
    부모님세대와 조부모님세대거 격어낸 새월의 시간은 가슴에 한이 많았다
    총 한방 쏘지 못하고 나라를 빼앗긴 일이 역사 교과서 교육을 받으면서 답답했고 안타까웠다

  • @user-pf9mv5wf4b
    @user-pf9mv5wf4b Před 2 lety +2

    솔직히 전쟁은 역사중에서 무기와 전술은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말을할 수 있습니다!

  • @user-xm3yz1zf3g
    @user-xm3yz1zf3g Před 4 lety +2

    동아시아 최고에서 국제적으로까지 아주 우수하고 수준실력이 드높았다. 정말 너무나도 대단하죠?^^!~/ㅋㅎ

  • @user-uq9lo9nv6i
    @user-uq9lo9nv6i Před 2 lety +2

    지우고 싶은 역사 조선왕조500년

  • @user-xi6hb2hn9p
    @user-xi6hb2hn9p Před 4 lety +12

    9:53 은 박격포 인줄

    • @user-di6ub8py5g
      @user-di6ub8py5g Před 3 lety +1

      대충 바렛에다 철구슬 담아서 쐈다고 생각하면됨...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Před 3 lety

      박격포 보단 RPG나 맨패즈에 가깝죠

    • @sean8708
      @sean8708 Před měsícem

      유탄발사기(M203)라 보셔도 되요.

  • @j8663
    @j8663 Před 4 lety +5

    조선은 조총의 위력에 얼마나 뻑 갔었는지 우암 송시열은 조총이 활보다 쏘기 쉽다는 점을 이용 해서 여군 창설을 주장 하기도 했을 정도
    한데 같은 조총으로 무장 한다 해도 싸우는 방식은 달랐을 거라고 봄
    조선의 경우 서양이나 일본 처럼 라인전으로 쏘기 보다는 사냥을 하듯이 숨어서 저격 하는 식으로 사용 했을거임
    그때문에 나선 정벌 때 플린트락을 구했고 하나 만들기는 했지만 메치락에 비해 잔고장도 많고 비싸기도 비싸고
    여럿이 일열로 서서 라인 으로 서는거 보다는 저격식으로 했을 테니
    그냥 계속 심지를 사용 하는 메치락을 써왔을거임
    단 그렇다고 조선이 화승총 개량을 안한건 아니었고 연사력 보다는 사거리를 늘리고 명중률을 높이는 쪽으로 개량 했다고 봄
    그게 바로 영조 때 개발 되어 정조때에
    양산이 된 천보총인데 이총은 현제 쓰고 있는 m24보다도 사거리가 길고
    대조총 보다 휴대하기도 쉽게 만들어짐

  • @user-ol2dj7ev2f
    @user-ol2dj7ev2f Před 4 lety +4

    미군의 힘이 아니라
    반드시 자주국방이 필요하다

    • @user-mo7br5sr5u
      @user-mo7br5sr5u Před 4 lety +5

      자주국방이라는 말은 이름만 좋은 빛 좋은 개살구일뿐이죠
      한반도 주변 국가가 북한을 제외하더라도 압도적인 경제,군사 강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인데 자주 국방'만'으로 이런 국가들 상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셔요?
      우리는 우리대로 최고 최대 최선의 국방을 하고 주한미군이나 여러 미국과의 군사적 커넥션은 놓지않는게 맞다고 봐요
      동맹이라는건 있으면 절대적으로 좋은겁니다

  • @Seraphic-JIN
    @Seraphic-JIN Před 4 lety +2

    48:37

  • @kkoonn_
    @kkoonn_ Před 4 lety +2

    삼단사격술도 조총만 아니였지 이미 삼국시대때 부터 궁병이 쓰던 전술이구요.

  • @sovd12345
    @sovd12345 Před 4 lety +4

    임진왜란때 조총의 무서움을 보았는데도 조선 멸망의 순간까지도 무과시험은 활쏘기와 기마술 이였음..

    • @shiningmountain
      @shiningmountain Před 4 lety +1

      왜냐하면 조총에 들어가는 화약이 비용이 높았습니다.

    • @dubu999
      @dubu999 Před 4 lety +3

      그건 그냥 무인의 소양 정도였고 조선의 주력은 명실공히 조총이었다. 속오군 병적 구성의 7할이 조총병이었고 인조때는 그 조선의 자랑인 편전의 사용 방법이 조총에 밀려 실전되었다는 기록까지 나온다. 오히려 조선은 조총에 미친 국가였고 조선군이 서구의 전열보병 수준으로 화기나 교리 화포와 포술에서 발달하고 진화하는게 아닌 이상 조선판 테르시오인 삼수병체제가 기본이었는데 조총에 매몰되어 임진왜란때 조선의 문제점이었던 병과 불균형이 다시터질 정도였다. 임진왜란 전엔 활이었다면 임진왜란 이후엔 조총에만 미쳐 병과가 붕괴될 정도였음. 때문에 근접병과 부족으로 청나라한테 개털리게 되지. 명나라 돕겠다고 부차벌판으로 보낸 병력도 조총병이 주력이었고 이후 모든 조선군의 역사에서 주력은 조총이었음

  • @dolphy8678
    @dolphy8678 Před 4 lety

    임진왜란때 왜군이 사용한 조총의 사거리가 50보라고 하던데 여기는 150보라고 나오네요. 150보는 최대사거리고 50보는 유효사거리인가요?

    • @sml2347
      @sml2347 Před 4 lety +1

      유럽에 소장되어있는 같은 포루투갈제 조총(아퀴부스)에 최대사거리는 약 800m 유효사거리는 120m 가 현재 최신학설입니다. 조선시대기록이... 정확한 단위도없고 죄다 개인눈대중이라..

    • @dolphy8678
      @dolphy8678 Před 4 lety

      @@sml2347 답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 @sml2347
      @sml2347 Před 4 lety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769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병기연구소에서 1571~1750년까지의 총기와 현대총기3정을 과학적으로 비교시험한 결과입니다 .ㅎ
      조총(아퀴부스)는 소형머스킷이며 같은모델이 800m가 약간 넘는다고 나오네요 ㅎ

    • @sml2347
      @sml2347 Před 4 lety

      @@ariellerusty8251아시다시피 머스킷은 화약량을 줄이거나 늘려서 파괴력을 조정할수있엇습니다. 현대의 흑색화약이 정확도가 어떤연관이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파괴력이라면 모를까.
      그렇기에 위 실험처럼 흑색화약은 정확도와 상관없으며 50미터에선 대부분적중하고
      100미터에선 50프로 적중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활 머스킷 석궁의 정확도 테스트입니다
      czcams.com/video/WeGtPxLwkuk/video.html
      머스킷만이 56미터거리에서 계속해서 적중시킵니다.
      정조시대 수조규식에 의하면 조총은 120m거리에서 활은 108m에서 쏘라고나온게 이를 뒷받침한다고 봅니다.
      화약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면 50m 이내에서 쏘는게 맞겟고. 나선정벌때 조준사격을했다는데 , 이처럼 산간지방에서 싸울땐 50m가 훨씬넘는거리서도 싸우겟지요.

  • @user-fc8nf3bk7p
    @user-fc8nf3bk7p Před rokem +1

    조총때문이 아니고 이미 준비되지 못한 군사력 때문이죠. 그리고도 반성하지 못하고 400년 뒤에 또다시 침략당함.

    • @user-nn2md2qx1p
      @user-nn2md2qx1p Před 2 měsíci

      지금도 중국 북한 일본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는 대한민국
      그나마 국방력이 아니러니 하게도 같은 민족인 북한 때문에 경쟁하듯이 발전하고 있으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user-ur5ox8gr5k
    @user-ur5ox8gr5k Před 3 lety

    앵커분 아주 오래전 스타크래프트 중계도 했던분이네 ㅎㅎ
    조총이 좀 빨리 왔으면 좋았는데 아쉽군요 ㅠㅠ

  • @bombbange
    @bombbange Před 4 lety +7

    총의 무서움은 간단한 훈련으로 누구나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이지...

  • @junepark7887
    @junepark7887 Před 4 lety +10

    대포를 보다가 조총 보니
    새나 잡겠지?
    그런데 조선 완전히 새 됏어

  • @scottkim9482
    @scottkim9482 Před 4 lety +2

    아직 정신을 못 차린게 아니라, 지금도 못 차린거 겠죠.
    에휴. 정신좀 차려라!~ 이 정치인들아.
    그런데 이런 푸념은 책 몇권 읽어만 봐도 딱 보이는 겁니다.당장 마주친 일에 급급해서 과거를 인과하는 것이, 참 아쉽니다.
    이걸 보는 분들이라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2년만에 글 남겨 보네요. 고생들 하시구요.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Před 3 lety

      정치인들보다는 그런 정치인을 뽑는 국민이 더 문제..그리고 이사회의 기득권은 정치인이 아니라 검찰권력 언론권력 경제권력 사법권력 이런데가 진짜 오리지널 기득권들임 ... 변하지도 않는 조직임 정권이야 4년에 한번씩 5년에 한번씩 우리가 바꿀수 있지만 우리사회에서 오랫동안 누려왔던 기득권들은 잘 안바뀜

  • @jsgun6170
    @jsgun6170 Před 4 lety +5

    어차피 화승총이나 부싯돌총은 비오고비람불면 막대기 ㅋㅋ

    • @23TGRaven
      @23TGRaven Před 2 lety

      거 내부 장전화약 습기 먹으면 개노답...

  • @discord4953
    @discord4953 Před 4 lety +1

    45:19 ?? 화살을 쏴라? ???????

  • @kazooah
    @kazooah Před 2 lety

    6:56 준비하는데 발사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겨

  • @user-sx2cr2hd8r
    @user-sx2cr2hd8r Před 2 lety +1

    일본군이 사용한 조총은 아케부스 라고 하는 사냥용 머스킷입니다. 바로 개머리판이 없지요.. 유럽은 개머리판이 달린 머스킷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길이가 길어서 막대위에 세우고 사용하지요
    당시 일본군은 조총은 우세했지만 화포는 조선이 유세했습니다 임진왜란이후 우리 조선군도 궁수보다는 포수를 더 양성하고 전 보병의 40%를 포수로 양성했습니다.

  • @못구는짱말려
    @못구는짱말려 Před 3 lety

    지나온 역사를 보고 앞으로 그런 일들이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하는데...그래야 되는데...조선이 옆나라 일본조차 알지 못해 당했던 것처럼 고작 100년도 채 안 된 가까운 과거에 전쟁을 겪고도 그 상대에게 쌀을 퍼주고 지원을 해주니....암담하기 짝이 없네요

  • @user-tm8ee1ty3j
    @user-tm8ee1ty3j Před 2 lety +2

    러시아랑 싸울때 얻은 플린트락 머스킷을 예산같은 정치적 문제로 우리것으로 발전 안시킨게 너무 아쉬웠음. 당장에 비싸기만 하고 쓸모 없어보여도 , 발전만 시킨다면 나중에 서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일은 없었을텐데. 신미양요 교전비 300대 1이 뭐야.....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Před 2 lety

    숙종 때 천보총 실 사거리 800m 개발했죠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Před 2 lety

    조총 사격술은 대단했죠
    신미양요때 미군 부상 2명
    조선군 전멸의 역사를 쓰기도하고
    동학폭동때도 일본군에게 조총으로
    덤비다 싹 쓸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진짜 조선것들 싸움 못하는건
    알아줘야됩니다

  • @user-vt4pv5oj7i
    @user-vt4pv5oj7i Před 4 lety +2

    이렇게 조총술이 강햇는데 왜 신미양요때 그렇게 허무하게 털린것인가요?

    • @user-nl1me3uj1i
      @user-nl1me3uj1i Před 4 lety

      조총술이 아무리 강해도 후장식 강선 소총에 미 해병대의 조직적 전술이 결합되었으니까요. 이미 광성진은 함포 사격만으로도 끝장났고...또 당시 조선군의 훈련, 조직, 물자 상태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사실 미국의 목표가 무력시위만 하면 바로 조선이 물러서고 일본처럼 항구 열고 강화를 맺는 건데, 그럴 기미가 없으니 알아서 빠져주었습니다. 만일 강화도에서 미군이 버티려 했으면 병인양요처럼 본토에서 건너온 제대로 조직된 조선군에게 패했겠죠.

    • @user-ur2km4bg5i
      @user-ur2km4bg5i Před 3 lety

      1866년인데 250년 후임...

  • @sjmtech7572
    @sjmtech7572 Před 4 lety

    9:35 80mm ?? 뭐 거의 2차 대전급 전차포 구경인데

  • @user-ml4uq7ny2u
    @user-ml4uq7ny2u Před 2 lety

    납탄이라고 하니 총에 맞으면 납중독으로 인한 피해도 많았겠네요

  • @taijitankor
    @taijitankor Před 4 lety

    다필요 없고 보급이죠 아무리강한 군대도 보급이 없으면 소용없지요

  • @user-eo7qf7gp1n
    @user-eo7qf7gp1n Před 4 lety +5

    저때 러시아배는 뭐였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Před 4 lety +6

    고려때는 몽골한테 털린 뒤 파병 요구 당하고..
    조선은 청나라한테 털린 뒤 또 파병 하고...
    이 나라는 어케 스스로 군사력을 집중해서 밖으로 뻗어나가본 역사가 없나... 하기야 제집 안방도 제대로 못 지키는 나라가 언감생심 ㅉㅉㅉㅉ

  • @user-rt9rscxsx
    @user-rt9rscxsx Před rokem +1

    당시 조선은 조총을 이미 받아들였는데도 이 정도 수준으로 전쟁한거 보면 진짜 조선은 답 없다

  • @uujnv00kfft89
    @uujnv00kfft89 Před 3 lety

    그 좋은 실력으로 남싸움에만..

  • @saebaeng_e_jjigae5976
    @saebaeng_e_jjigae5976 Před 2 lety

    전쟁은 비극이지만 호란이후 250년간 큰 전쟁이 없던 조선이라 병장기 개선에 손을 놓치게 됬음.. 나선정벌때 러시아제 머스켓 소총을 입수하고 네덜란드인이 도래해서 신형 조총기술이 도입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전쟁을 두려워한 조선이기에 개량을 시도 조차 않아게 됨

  • @stanfordleeham8922
    @stanfordleeham8922 Před 4 lety

    고려는 최무선인가 그 사람이 세종대왕실록에도 있음

  • @user-eo3re9hq9c
    @user-eo3re9hq9c Před 2 lety +1

    조선말 대원군의 쇄국정치가 조선에 운명을 갈랐다고 합니다.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Před 4 lety +2

    활보다 장전시간도 길고, 관리도 어렵고.. 다만, 근처 농민 데려와서 2주만 교육시켜도 바로 실전에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보통 1년기간 이상의 수련기간이 긴 궁병, 창병, 검병, 기병을 2주만 교육받은 농민병이 사살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죠. 그리고 활보다 큰 살상력.. 한번 박히면 빼기도 힘들어 안에서 녹으로 곪아 터졌습니다. 이를 알아본 오다노부나가가 아시아 최초로 조총 부대를 육성하였죠.

  • @tv-iq2fm
    @tv-iq2fm Před 4 lety +2

    플린트락 머스킷을 제식화 했어야

  • @F-TWENTY_WON
    @F-TWENTY_WON Před 4 lety +3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악습은 버려라...그것이 부국강병의 첫걸음이지....
    임진왜란에서 왜군이 강한건 비단 조총의 사용뿐만이 아니라 내전을 거치면서 쌓아온 실전경험이지.....
    군대란 실전...그리고 훈련.....그것중에 하나는해야 강군이 되는법......
    저때부터 우리 한민족이 러시아한테 빚을졋군 러시아 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lrtbisu6704
      @vlrtbisu6704 Před 4 lety +2

      제가 공부한것으론 왜군이 실전경험이 매우풍부해서 단병접전벌이면 하급 사무라이가 훈련 덜된 조선군 10명을 상대했다고 하더라구요

    • @F-TWENTY_WON
      @F-TWENTY_WON Před 4 lety +1

      @@vlrtbisu6704 맞아요.....
      임진왜란때 히데요시에게 반기를 든 왜군들이 우리한테 투항햇죠....그들을 여진족과 싸움을 시켯더니.....저렇게 용맹하고 잘싸우는
      사람들은 첨봣다 라고 조선군이 말햇다더군요.....ㅇ.ㅇ

  • @dlwlrma_solo
    @dlwlrma_solo Před 3 lety +2

    멀리도 아니고 바로 옆에 있는 나라가 무얼 하는지 관심도 없었기에 처참하게 당한겁니다.

    • @user-hw9mn2bz9m
      @user-hw9mn2bz9m Před 3 lety

      @동해안오징어 조선통신사는 뭐임? 교류아닌가

  •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Před 4 lety +8

    조선의 운명을 바꿔?? 그래서 동학군이 조선군한테 이겼냐??

    •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Před 3 lety +1

      에이 그때는 19세기인데 조총이 처음 등장하던 16세기와 많이 다르죠

  • @sumyoshi
    @sumyoshi Před 10 měsíci

    ファンタジー♪

  • @user-tu2gp2mb4g
    @user-tu2gp2mb4g Před 3 lety +1

    조선군 백발백중 스나이퍼 대단합니다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Před 3 lety +1

      조선군의 조총수들이 실력이 좋았다는건 훈련을 많이했다는 말이겠죠 또한
      훈련할때 시스탬도 좋았다는 말도 되고 그만큼 훈련도감에서 조총병들을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말일듯

    • @user-tu2gp2mb4g
      @user-tu2gp2mb4g Před 3 lety

      @@vivalavida497 또한 일정 수준 못 맞추면 "사격을 잘하자" 외치며 뺑뺑이 얼차려 등도 많이 받았을겁니다~ㅋ

  • @doulk2476
    @doulk2476 Před 3 lety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화기의 나라

  • @user-ch8ij8yb7f
    @user-ch8ij8yb7f Před 3 lety

    암튼 뭐 쏘고 맞추는건 참 잘해 옛날부터

  • @user-di3zh9de2o
    @user-di3zh9de2o Před rokem

    답변을든고싶습니다

  • @5000won_gukbap
    @5000won_gukbap Před 4 lety +5

    활도 그렇고 총도 그렇고 손에 잡기만 하면 동아시아 최고수준...ㄷㄷ
    원거리무기에 특화된 민족인가봅니다

  • @chongchapman2566
    @chongchapman2566 Před 4 lety

    About the guns and weapons.... Once they have used on and of corse their reflections have showing that reusing them again.... But correct answer from here, do not use at all... When you use once of corse others uses as well... When you have guns in your house, soon or later must use.... if not to humans, at least they use to kill some other animals.... Such as huntings.... But when you have no guns in your house, you have no chance to using them.... Remember, whole point is about weapons, you happen to possess or not.... I know these fact of the truth, I had gun in my apartment once before, it was not my choice to have my gun both times but I had gun from my boyfriend who from Brendon Hunt, and also from Korean boy friend tagundo teacher, he bring to me a gun to keeping in my bedroom for my security.... But I don’t remember what I do with those gun... But I remember with Brendon Hunt gun in my Apartment back Whchita KS, I was carried gun and in to club looking for Dennis and trying to kill club bouncer.... When I was looking for him, he wasn’t there in club... But he was there, I know for sure shoot him.... And no jokes...

  • @user-vg9he5jo5s
    @user-vg9he5jo5s Před 4 lety +8

    정조시대 이후 x 김씨를 비롯 몇몇 외척들이 조선을 망국의길로 가게 했죠.. 그런거나 좀 다큐로 만들어 주세요

    • @user-ok4il6yh7l
      @user-ok4il6yh7l Před 4 lety +2

      개쌍도인들이 나라 많이 말아먹었죠

    • @user-zs5pe7ns7l
      @user-zs5pe7ns7l Před 4 lety +1

      도롱 심리하고 민씨가 조선을 멸망햇어

    • @rook8196
      @rook8196 Před 4 lety +2

      @@user-ok4il6yh7l 그걸 지역감정으로 몰아세우다니... 참 미개하네.

    • @F-TWENTY_WON
      @F-TWENTY_WON Před 4 lety

      @@user-ok4il6yh7l 노론이 그렇게 망국으로 이끌엇죠...물론 노론의 중심은 경북괴가 맞지만.....ㅇ.ㅇ

    • @kkoonn_
      @kkoonn_ Před 4 lety +1

      왜놈 간첩들이 국론 분열 조장한다더니 여기도 왜놈들 득실하네

  • @user-nb1cf2gn8d
    @user-nb1cf2gn8d Před rokem

    950회정도
    외침을받은
    이유중에
    그당시 왕과
    권력자들이
    침략자보다
    더욱악랄한
    자들이많아서
    전쟁빌미를준경우도
    많았다

  • @---uk7je
    @---uk7je Před 4 lety +1

    노영구 교수라면 조선병서에 있어선 최고권위자라 할만하지. 논문도 많고

  • @user-cx4tg9us5k
    @user-cx4tg9us5k Před 3 lety +2

    문제는 조총이 더이상 발전을 하지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Před rokem +1

    고종 1852 = 1919 이완용. 네덜란드 🇳🇱 헤이그 밀사 추진
    주시경 선생님은 호머 헐버트의 제자입니다
    °°영어보다 한글만한 글자는 없지만 띄어쓰기 잘해라°°
    호머 헐버트 1863년 미국 귀국,버몬트주 출생 선교사
    육영공원의 영어교사 한글학자 🔄 4일만에 깨치다
    안중근 의사는 단,하루라도 헐버트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 @kingkim543
    @kingkim543 Před 4 lety +17

    ㅋㅋㅋ 이거 국방tv에서 저격했던데 ㅋ
    다들 머스킷소총을 쓸때 조선은 당시 최고의 조총을 가졌다나 ㅋㅋ

    • @OfficialMINIm
      @OfficialMINIm Před 4 lety

      Musket 을 동양에서 조총이라고 부릅니다. 종류가 다를수는있지만요.

    • @user-eo7qf7gp1n
      @user-eo7qf7gp1n Před 4 lety +1

      한국 일본이 쓴 아르케부스임 초창기 메치락방식 조선도 러시아와 전쟁에서 플린트락 머스킷을 얻게 되는데 양산하는데 비싸다고 관심 끄게됨.. 여기서부터 조선의 망조가 나옴...

    • @user-zf9eo7xi3c
      @user-zf9eo7xi3c Před 4 lety +2

      @@user-eo7qf7gp1n 플린트락에 무관심했던 건 동북아시아 공통입니다. 가격은 더 비싼데 불발률도 높았거든요. 불씨 관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서구와는 달리 대규모 전면전이 드물었던 동아시아에서는 굳이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을 필요성을 느끼디 못했습니다.

  • @user-tq9fv8tj8u
    @user-tq9fv8tj8u Před 4 lety +4

    그 조총병들 임진왜란 끝나고 병자호란때 청나라 기마병들한테 완전히 발렸잖아 영화 남한산성 보니깐 처참하던데

    • @user-nd7vn5hh5t
      @user-nd7vn5hh5t Před 4 lety +1

      걍 조총병이 약한ㄱ 아니라 후금군이 압도적으로 쌨던거임 게네들은 야인여진 해서여진 몽골 차하르들 명나라등등 전쟁이 일상인 민족인데 전쟁을 거의안하는 조선이 어케버팀 게다가 병자호란때 후금기병들 진격속도 보면 말이안나옴 진짜 벽제관까지4일안에 도착함 그런상황이니 제대로 명령불가능해서 왕은 남한산성에 갇히고 남한산성으로 집결하는 병력은 각개격파당하지...

  • @user-vh8gx9rq2n
    @user-vh8gx9rq2n Před 4 lety +1

    원거리 화포가 더 우수 했는데.
    결국은 정규군.지훠관이 없어서.
    해군은 왜 이길까?
    포병화력때문.

  • @j8663
    @j8663 Před 3 lety +1

    그러고 보니 병자호란이 끝나고 나서 조.명.왜 3국의 총병들 중 청나라는 조선총병을 제일로 쳐주는 바람에 나선정벌때 파병을 가게 됨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명나라나 왜국의 총병들 보다 명사수들이었기 때문이라고 봄
    아마 그 조선총병들 착호갑사였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 @run0faster0than0a0bullet

    저조총은 외국에서 사냥용으로 사용됐죠

  • @user-ih8ql8nb2h
    @user-ih8ql8nb2h Před rokem

    초반엔 조총의 문제가 아니라 평화가 계속되니 조선군은 개을렀고 지금처럼 훈련도 많이 안했을뿐더러 임진왜란이 발발하기전 황윤길이 전쟁난다고 했는데 김성일 말듣고 전쟁안난다고 준비 안한게 문제임

  • @user-oz1gw3go3w
    @user-oz1gw3go3w Před 4 lety +1

    시블 댓은 읎는디 조회수는 많쿤

  • @swwoo1955
    @swwoo1955 Před 2 lety +1

    국방대학 교수라는 사람이 조총사거리가 150미터라니... 군인과 국방을 천시하고 전투등을 있는그대로 연구안하고 그저 국뽕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대하니 우리나라가 제대로 싸운 전쟁이 별로 없지 그 당시 활의 파괴력은 떨어져도 연사력과 사거리 등이 우세하고 대포가 강해서 시스템과 훈련만 제대로 했어도 저렇게 조총한테 밀릴 일이 없는데 오랬동안 큰 전쟁이 없어서 대비를 못해 진걸가지고 조총때문에 진 것처럼 책임전가하고 있네 그리고 3열로 나눠서 싸웠다는게 지금은 근거가 없다고 나왔고 실제로도 일제히 발사하나 3분의 1씩 발사하나 지속적인 발사가 안될뿐 오히려 시간당 전체 화력은 일제사격보다 약한데 3열로 싸운게 더 유리할 거라는 이유도 없고 또 그당시 화약무기는 연기가 많이 나서 연속발사하게 되면 앞이 전혀 안보이게 되서 조준사격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게 유리하다면 서양에서 머스킷 보병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총쏘지 않고 3열로 싸웠겠지 조총이 활보다 유리한 이유는 조총은 방패와 갑옷을 뚫을 수있기 때문이고 활로는 그만한 파괴력이 없기 때문이며 소형총통보다 조총이 유리한 이유는 방아쇠가 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쏠 수있기 때문이지 활의 연사력이나 사거리, 소형총통의 파괴력은 조총의 위력을 능가할 수있는 정도임 승자총통이 사거리는 짧지만 구경이 크고 산탄을 쏘기때문에 근거리파괴력은 조총을 능가했음

  • @user-mi9ks2lu8o
    @user-mi9ks2lu8o Před 3 lety

    저렇게 보병체제로 바꾸니
    그담은 여진의 기병 ㅎ
    답이없지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3 lety +3

    한때 우리 국토를 유린했던 조총을 우리의 무기로 받아들여 짧은 시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국강병에 대한 의지 때문이었다.
    이후 지도층이 부패하고 자주국방의 뜻을 저버린 조선은 100년도 지나지 않아 쇠락하고 만다. 조총의 등장은 새로운 무기가 한 나라의 역사를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잘 보여준다.......늘 건강하시길....

  • @user-ud3po1bk7g
    @user-ud3po1bk7g Před 4 lety +6

    이렇게 역사가 이긴 전투만 뽑아내서 정신승리 하니 역사상 계속 지기만 하지. 중요한 잔투가 아니라 이긴 전투만 모으니...

  • @crossofiron5261
    @crossofiron5261 Před 4 lety +4

    전장식총의 단점으로는 연기가 심합니다 따라서 모여서 쏘면 앞의 적 식별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치가 쉽게 노출될수있고요

    • @jseok5407
      @jseok5407 Před 2 lety +1

      전장총의 단점이 아니라 전장총에서 주로 쓰는 유연화약의 단점임

  • @jseok5407
    @jseok5407 Před 2 lety

    썸네일에 조총(화승총)이 아니라 퍼커션 락 머스킷

  • @user-lk9tk9vu7z
    @user-lk9tk9vu7z Před 3 lety

    아쉽다.

  • @stanfordleeham8922
    @stanfordleeham8922 Před 4 lety +4

    화살은 두번 맞아도 죽지 않을수 있다

  • @specificnormalperson1972

    조총 갖고싶다. 현대총은 필요없으니까 조총이라도 갖고 싶다...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Před 4 lety +7

    27:40 난 저런 멘트가 참 싫은게, 대전략에서 지고 소전투에서 승리해서 그 전술이 기가맥히면 뭐하냐.......

    • @user-ut7xd4vw5w
      @user-ut7xd4vw5w Před 4 lety

      조선은 성리학으로 인해 뿌리부터 꼰대 국가이오...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Před 3 lety

      ㅎㅎ 정신승리죠 병자호란 자체가 굴욕적인 전쟁인데 그냥 한두번 이긴전투로 정신승리하면 무슨의미가 있는지 .. 이라크가 미군한테 점령당하고 나 미군 몇명죽였다 이렇게 무용담 늘어놓는거랑 똑같은거죠

  • @jswhite9088
    @jswhite9088 Před rokem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kkoonn_
    @kkoonn_ Před 4 lety

    임란은 조총 때문에 밀린건 아니죠. 본질은 아시가루들인데

  • @user-fr7vp4zy9l
    @user-fr7vp4zy9l Před 5 měsíci

    썸네일에 조총이 퍼커션캡락인거같은데 ㅋㅋ

  • @stanfordleeham8922
    @stanfordleeham8922 Před 4 lety

    사격은 조선은 따라잡지 못한다..

  • @user-fw9qo9kz2k
    @user-fw9qo9kz2k Před 4 lety +8

    만인은 네덜란드인... 진작 이양반들의 기술을 받아들여 계승했으면... 일본에게 완전히 깨지지는 안았다... 멍청한 선조...

    • @yohiraiken
      @yohiraiken Před 4 lety +1

      선조만 잘못이겠습니까...그 옆에서 아부나 떨고 이간질한 사대부들...지금이나 저때나 마찬가지 같습니다..진정한 나라를 위해 힘을 쓰는 사람은 일찍 죽거나 자리에 오르지도 못하니깐요..

    • @user-yk1fs9dd6l
      @user-yk1fs9dd6l Před 4 lety

      선조탓으로 몰빵하는건 무린데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