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보다가 오래전 아는 지인에게 들은 얘기와 같아서 놀랐어요 지인이 로스쿨다니던 시절 같은 로스쿨 학생이었는데 피부과에 피부 상담으로 갔다가 의사가 갑자기 코필러를 권해서 맞아는데 실명이 됐단 얘길 오래전애 들었는데 이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보니 생각이나네요. 제가 아는 분은 아니었지만 그당시 얘기 만 듣고도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저도 양쪽 눈 시력이 1.5이상이었어요 유일하게 신체중에 멀쩡한게 눈 그런데 류마티스내과에서 처방한 약 먹고 갑자기 눈이 이상해지더니 한쪽 눈이 안보임 (할록신 복용 초기에 안과 진료기록지 보면 (환시)보인다고 기록돼있음 (환청)들리는 것처럼 헛것이 보이는 증상 처음엔 단순하게 이물질때문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류마티스내과 약이 3개월에 한번씩 안과필수로 다녀야하는 약이라서 그 약 부작용이 생각나 응급실갔고 모든 검사 후 안타깝지만 실명이다 방법이 없다 대학병원이라서 입원시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약처방한 교수도 나몰라라 병원도 옮겨버림 이렇게 있다가는 반대쪽 눈에도 이상이 생길 거 같아서 어릴때부터 다니던 신경과 교수님께 갔어요 시신경도 신경이니까 방법있을거 같아서 그 교수님이 다른 대학병원 소개해주셨고 그대학병원 교수님들은 책임지고 볼 수 있게 해주신다고 입원부터 하라고 근데 입원하고 치료하면서 알게됐어요 약 처방했던 류마티스내과교수님이 일부러 응급처치 안해줬다는 걸 소개받은 대학병원에서 눈 보게 해준 진료과가 안과가 아니라 류마티스내과였거든요 두 곳 모두 대학병원이었기에 더 더욱 그렇게 무책임한 교수도 있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류마티스내과 과장쌤은 응급실에서 류마티스내과로 연락했다면 우리도 그렇게 응급처치 했을텐데 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없었음 눈 안보였던 당일 응급실갔고 일요일이었기에 다음날 월요일 담당교수님께 갔었는데 그렇게 처치받고 지금은 중심시력만 좀 안보이고 양쪽으로 보면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게 됐어요 약 처방하고 실명에 조기폐경까지 시키고 나몰라라 했던 교수 천벌받았으면 하는 생각 (네이놈 검샥창에( 할록신정)으로 검색하면 (할록신정 실명)이라는 글 나올거예요 그 글에 비밀댓글로 궁금한거 적어두시면 댓글 달아 드릴게요 유튜브는 댓글등록후 계속 댓글이 없어지네요 ㅠ.ㅠ
@@user-dl8ox4lt3k 월요일 약처방한 교수님께 갔는데 그날 신경과 진료가 있었고 눈이 안보여요 하니까 진료실로 들어오라 헤서 갔는데 오늘 신경과진료가 있으니 신경과에서 입원시킬거 같으니까 이말만 하고 진료 종료 그말 듣고 류마티스내과질환인데 왜 신경과에서 입원시킨다하지? 시신경이라 그런가? 궁금했지만 그냥 넘김 일단 신경과 진료보고 난 후 처치가 급하니 일단 넘겼고 그런데 신경과에선 입원에 입자도 꺼내지 않음 그리고 2주~3주쯤후 약처방했던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갑자기 병원 옮긴다고 함 같은 계열병원인데 규모가 작은 2차 종합병원 그래서 옮기는 병원이 집이랑 더 가까워서 잘됐다고하니 병원 규모가 작아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끝 처치 아무것도 해준게 없음 가만히 있다간 진짜반대쪽 눈도 이상 생길 거 같아 눈 안보였던 날이 6일인데 그다음주쯤 개원하신 신경과 교수님께 갔고 그 신경과 교수님이 다른대학병원 소개해줌 거기선 먼저 눈이 안보이니 안과로 보내줬는데 안과에서 류마티스질환있다는 거 알고 류마티스내과로 먼저 보냄 류마티스내과교수님 바로오지 왜 이제왔냐고 좀 더 일찍 왔으면 치료효과도 더 좋았을텐데 하심 완전 안보이는 눈이 다시볼수있을 거라는걸 몰라서 좀 더 일찍 못감 초기에 응급실 갔고 담당류마티스내과 에서 이렇게 했다고 말하니 이상하다고 왜 처치를 안했지? 하심 이게 관심법으로 보이나요? A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는 바로 입원시켜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들어갔고 더군다나 본원에 입원실이 없으니 같은 계열 다른 병원으로 입원시켜 치료시작했는데 정작 약 처방했던 병원 교수는 같은 류마티스내과인데 아무렇지 않게 건성건성 병원갑자기 옮겨버리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하고 아무런조치 안해줬는데 제가볼 땐 진료기록에 자신이 없을때 잠깐 불만있었다는 내용보고 난후 완전 딴사람이 돼버려 그게 이유라고 생각 암튼 바로 갔을때 류마티스질환을 신경과에서 처치받도록 미뤘다는 자체가 일부러 처치를 안해준거라는 생각들기 충분 2주후 눈 볼 수 있게 처치받았던 곳이 다른 대학병원 같은 류마내과였고 류마티스내과 과장쌤도 응급실에서 류마내과로 바로 연락을 했었다면 우리도 A대학병원과 같은 응급처치 했을텐데 하셨으니 6일 눈 안보였던 당일 7일 월요일 신경과 진료있었고 류마티스내과로 갔지만 아무런 처치없었음
@@user-dl8ox4lt3k 유튜브검색창에 (대학병원진료예약)으로 검색하면 처음 나오는 영상에 보면 댓글로 자세하게 적어놨으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의심하는 버릇 조심하시고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 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을 해도 눈이 안보인다는데 자신의 환자가 뭐라고 처치를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오늘 다른 진료과 진료있으니 거기서 입원시킬거 같네 하고 끝하는게 정상처치로는 보이지 않네요
로1인데 지금 기말고사 준비로 자괴감 들던 차에 이 영상을 봤어요 판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두 눈으로 보면서 하는데도 법이 어렵고 힘든데 판사님은 소리에만 의존해서 공부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무너지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극복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데 판사님 사연은 무너져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한솔님도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솔직히 그렇게 탄탄대로 인생에 갑자기 큰 불행이 닥치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우울함에 하루하루 폐인모드로 살게 될 확률이 많은데, 너무나 대단하시고 정말 리스펙입니다. 말이 쉽지,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안일하고 나태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급 반성이 되네요.
저도 2년전 단순자궁근종인데 의사가 자궁적출하자 자궁 없음 자궁암 걱정도 안해도 되고 생리도 안해도 되고 좋다 나한테 수술받은 5천명 다 잘살고 있다 이러면서 하도 권유해서 믿고 했는데 수술 3일차부터 온몸이 미친듯이 아픔 그리고 몇달뒤부터는 밑의 속살이 다 나와있는거 같은 불편한 느낌이 들더니 일년뒤부터 만성질염으로 화장실가는거마저 고통인데 약을 먹어도 낫질않음. 이런데도 그 수술권유한 의사놈은 수술과 관련없다 다른병원 가봐라하면서 나몰라라하는데 내가 그 의사를 이길 방법이 없더라구요. 지금 전신통증은 2년째 만성질염은 거의 1년 돼가는데 낫질않아요. 그냥 그 수술후로 몸이 그런몸이 되었나봐요. 그 수술전에는 어깨한번 안아프고 산부인과도 국가검진 빼고는 가본적이 없는데 .. 그런식으로 자기 과오를 부정하니 오천명이 다 잘살고 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거였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몸 아픈것도 아픈건데 억울함이 너무 힘들어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기도합니다 천벌받게 해달라고.. 하물며 실명이 되셨는데 그 고통이 어땠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진짜 대단한 분이신듯
저도 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 당했어요. 눈에 보이는 장애는 아니지만 삶의 질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평생 통증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동맥이 눌리게 되서 심혈관질환을 예의주시 해야하고 팔로 가는 상완신경이 손상되면 팔을 못쓰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기본적인 생활 외에 팔을 아예 안쓰도록 노력하도 있어요. 인과관계를 밝혀야 하는 과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의료소송도 포기 했습니다. 처음엔 저 무능하고 무책임한 교수새끼 죽이고 나도 죽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팔을 잘 못써서 지금 이 글 쓰는데도 10분 이상 걸린 것 같네요. 의사들이 수술하다 실수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수술실적을 올리기 위해 부작용에 대한 설명과 수술 방법에 대해 고지 하지 않는 점 등 정말 문제가 많아요. 대학병원이 더 심합니다. 수술에 대해 환자가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보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구요. 또 그렇게 공부 하고 가서 이런 저런 질문하면 엄청 싫어하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왔다고 본인이 의사냐고 꼽주고. 교수들은 본인들이 왕이라 환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책에서 배운 내용 이외의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 들을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중증환우가 되서 대학병원 다녀보면 알아요. 얼마나 권위적이고 질문한마디 하는 것도 무서운지. 특히 혈종내과. 암환자들 아픈 소리 듣는게 지겨워서 그런건지 이런 저런 부작용 조금만 말해도 예민 까탈환자 취급 당합니다. 이제 표준치료가 다 종료되었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몀 피꺼솟이예요. 치료 중간에 뼈가 약해져 갈비뼈 부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주치의가 날 보더니 다죽어서 왔네? 그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
대단하시네요.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의를 하시면 좋을텐데...극복이란 무척 어렵고 힘들지만 성공 또한 만만치 않은데 둘 다 성취했으니 귀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담담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않는 고수의 필이 이런거구나싶네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한솔님을 처음 뵀을 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구독자 15만명 즈음이셨던 것 같아요. 처음 보고 어떻게 저렇게 긍정적일 수 있을까 하면서 결국 라이브하실 때 들어가서 여쭤봤어요.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그때 대답하신 게 지금은 제 가장 큰 철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비결이란 게 있을까요? 그냥 행복한 것과 행복하지 않은 것 중에 행복한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이후로는 참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그저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그게 아주 잘 통했고 지금도 덕분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때와 견줄 정도로 좋은 인사이트가 생겼어요. 눈을 감으면 좋은 점, 남들과 비교하는 일이 없다. 아무래도 남을 의식하면 그게 비교가 되고 그 비교는 불안감으로 성장하잖아요. 참 머리로는 알면서도 그게 쉽지 않았는데 삶으로 직접 보여주신 산 증인을 보니 그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내 앞에 놓인 일에만 더 집중하는 것. 앞으로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솔님 인터뷰도 넘 잘 하세요. 이렇게 유튜브로 인터뷰 해 주시니 비장애인인 저도 도움을 받아요. 누구에게나 다른 어려움들과 마찬가지로 몸에 장애가 찾아올 수 있는 건데 그걸 잊고 살았고 장애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그런 편협한 마음을 깨주시는 모습이 비장애인인 저에게도 삶의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사는게 당연한 삶이구나 그런 마음이 드네요.. 도움을 줄 수 있을때 적극적으로 주고, 내가 받아야할 때 도와주는 상대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사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올해 전맹인 학생을 가르치게 되면서 시각장애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든지 장애를 갖게 될 수 있는 건데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안 보이는 학생을 위해서 설명하는 방법도 모두 바꿨고 어떻게 해야 시각 장애 학생도 당당하게 일반 교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어요. 이제는 점자에도 관심이 생겨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점자로 좋은 글귀를 적어서 시각장애 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의료사고라서 더 원망이 크셨을거같아요. 잘 극복하시고 꿈을 이루신게 대단합니다
무슨 의료사고인지 봐도 안나오늗데 뭔가요? ㅠㅠ
@@seojun1617 저도 그게 궁금 한데 안나오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Dntmffoakffo 혹시 레이저가 시신경을 태워버린걸까요? 무섭네요.
우연히 영상보다가 오래전 아는 지인에게 들은 얘기와 같아서 놀랐어요 지인이 로스쿨다니던 시절 같은 로스쿨 학생이었는데 피부과에 피부 상담으로 갔다가 의사가 갑자기 코필러를 권해서 맞아는데 실명이 됐단 얘길 오래전애 들었는데 이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보니 생각이나네요. 제가 아는 분은 아니었지만 그당시 얘기 만 듣고도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저도 양쪽 눈 시력이
1.5이상이었어요
유일하게 신체중에 멀쩡한게 눈
그런데 류마티스내과에서
처방한 약 먹고 갑자기 눈이
이상해지더니 한쪽 눈이 안보임
(할록신 복용 초기에 안과 진료기록지
보면 (환시)보인다고 기록돼있음
(환청)들리는 것처럼 헛것이 보이는 증상
처음엔 단순하게 이물질때문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류마티스내과 약이 3개월에 한번씩
안과필수로 다녀야하는 약이라서
그 약 부작용이 생각나 응급실갔고
모든 검사 후 안타깝지만 실명이다
방법이 없다 대학병원이라서
입원시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약처방한 교수도 나몰라라
병원도 옮겨버림
이렇게 있다가는 반대쪽 눈에도
이상이 생길 거 같아서
어릴때부터 다니던 신경과 교수님께 갔어요
시신경도 신경이니까 방법있을거 같아서
그 교수님이 다른 대학병원 소개해주셨고
그대학병원 교수님들은
책임지고 볼 수 있게 해주신다고
입원부터 하라고
근데 입원하고 치료하면서 알게됐어요
약 처방했던 류마티스내과교수님이
일부러 응급처치 안해줬다는 걸
소개받은 대학병원에서 눈 보게 해준
진료과가 안과가 아니라
류마티스내과였거든요
두 곳 모두 대학병원이었기에 더 더욱
그렇게 무책임한 교수도 있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류마티스내과 과장쌤은
응급실에서 류마티스내과로 연락했다면
우리도 그렇게 응급처치 했을텐데 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없었음
눈 안보였던 당일 응급실갔고 일요일이었기에
다음날 월요일 담당교수님께 갔었는데
그렇게 처치받고 지금은 중심시력만 좀 안보이고
양쪽으로 보면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게 됐어요
약 처방하고
실명에 조기폐경까지 시키고
나몰라라 했던 교수
천벌받았으면 하는 생각
(네이놈 검샥창에( 할록신정)으로
검색하면 (할록신정 실명)이라는
글 나올거예요 그 글에 비밀댓글로
궁금한거 적어두시면 댓글
달아 드릴게요 유튜브는
댓글등록후 계속 댓글이
없어지네요 ㅠ.ㅠ
의사들 뻔뻔합니다
손해배상 못받나요
@@user-hr9ms3wn1m 약부작용아니라고 합니다 (할록신정)이라는 약먹고 멀쩡했던 눈이 실명됐는데 거기다 (여성호르몬)이
루푸스와 관련있다고 환자한테
말도 안하고 (조기폐경)까지 시켜버렸답니다 지금 산부인과에서 생리다시할 수 있는
치료까지 받고 있는 중
근데 일부러 응급조치 안했다는건 어떻게 아신건가요? 관심법 쓰는건가
@@user-dl8ox4lt3k 월요일 약처방한 교수님께 갔는데 그날 신경과 진료가 있었고
눈이 안보여요 하니까 진료실로 들어오라
헤서 갔는데 오늘 신경과진료가 있으니
신경과에서 입원시킬거 같으니까
이말만 하고 진료 종료
그말 듣고 류마티스내과질환인데
왜 신경과에서 입원시킨다하지?
시신경이라 그런가?
궁금했지만 그냥 넘김
일단 신경과 진료보고 난 후
처치가 급하니 일단 넘겼고
그런데 신경과에선 입원에 입자도
꺼내지 않음 그리고 2주~3주쯤후
약처방했던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갑자기 병원 옮긴다고 함
같은 계열병원인데 규모가 작은
2차 종합병원
그래서 옮기는 병원이
집이랑 더 가까워서 잘됐다고하니
병원 규모가 작아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끝 처치 아무것도 해준게 없음
가만히 있다간 진짜반대쪽 눈도
이상 생길 거 같아 눈 안보였던 날이
6일인데 그다음주쯤
개원하신 신경과 교수님께 갔고
그 신경과 교수님이 다른대학병원 소개해줌
거기선 먼저 눈이 안보이니
안과로 보내줬는데 안과에서
류마티스질환있다는 거 알고
류마티스내과로 먼저 보냄
류마티스내과교수님
바로오지 왜 이제왔냐고
좀 더 일찍 왔으면 치료효과도
더 좋았을텐데 하심
완전 안보이는 눈이 다시볼수있을
거라는걸 몰라서 좀 더 일찍 못감
초기에 응급실 갔고 담당류마티스내과
에서 이렇게 했다고 말하니
이상하다고 왜 처치를 안했지? 하심
이게 관심법으로 보이나요?
A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는
바로 입원시켜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들어갔고 더군다나
본원에 입원실이 없으니
같은 계열 다른 병원으로 입원시켜
치료시작했는데
정작 약 처방했던 병원 교수는
같은 류마티스내과인데
아무렇지 않게 건성건성
병원갑자기 옮겨버리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하고
아무런조치 안해줬는데
제가볼 땐 진료기록에
자신이 없을때 잠깐 불만있었다는
내용보고 난후 완전 딴사람이
돼버려 그게 이유라고 생각
암튼 바로 갔을때 류마티스질환을
신경과에서 처치받도록 미뤘다는
자체가 일부러 처치를 안해준거라는
생각들기 충분
2주후 눈 볼 수 있게 처치받았던 곳이
다른 대학병원 같은 류마내과였고
류마티스내과 과장쌤도
응급실에서 류마내과로 바로
연락을 했었다면 우리도 A대학병원과
같은 응급처치 했을텐데 하셨으니
6일 눈 안보였던 당일
7일 월요일 신경과 진료있었고
류마티스내과로 갔지만
아무런 처치없었음
@@user-dl8ox4lt3k 유튜브검색창에
(대학병원진료예약)으로 검색하면
처음 나오는 영상에 보면
댓글로 자세하게 적어놨으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의심하는
버릇 조심하시고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 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을 해도
눈이 안보인다는데 자신의 환자가
뭐라고 처치를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오늘 다른 진료과
진료있으니 거기서 입원시킬거 같네
하고 끝하는게 정상처치로는
보이지 않네요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네요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30세에 의료사고라니.. 믿기지 않는 상황이셨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모범과 귀감이 되시는 것 같아요. 사회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아들이시각장애인이다보니 판사님이더 대단해보이시고 얼마나힘드셨을까~정말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로1인데 지금 기말고사 준비로 자괴감 들던 차에 이 영상을 봤어요 판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두 눈으로 보면서 하는데도 법이 어렵고 힘든데 판사님은 소리에만 의존해서 공부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무너지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극복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데 판사님 사연은 무너져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한솔님도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로1 기말준비하다가 유튜브 키고 보고 있었는데 정확히 같은 생각했습니다. 두 눈으로 하는데도 이렇게 힘든데....유튜브 그만보고 공부해야겠어요🥲
판사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너무 좋은 인터뷰네요. 솔직하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판사까지 잘하고 계신거 존경합니다.
공부도 똑소리나게 하시고
삶도 똑소리나게 잘 사시네요~
좌절되고 낙심도 되셨을텐데
회복탄력성이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고
인생 최대 위기를 잘 극복하셔서
진취적으로 잘 사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위대한 인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회에 귀감이 되시는 두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마음이 정말 힘들었을때 판사님 책 뭐든 해봐요 를 보고 힘을 냈었어요.
여전히 이렇게 여유있게 멋있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솔직히 그렇게 탄탄대로 인생에 갑자기 큰 불행이 닥치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우울함에 하루하루 폐인모드로 살게 될 확률이 많은데, 너무나 대단하시고 정말 리스펙입니다. 말이 쉽지,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안일하고 나태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급 반성이 되네요.
성형수술이니 라식수술이나 지방흡입술이니 여러 수술들 너무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별것도 아닌 수술이라고 하다가 생각도 못한 엄청난 피해를 받는경우가 수두룩 하다.. 후회했을때는 이미 늦은거지.
멀쩡한 눈은 저렇게만든 의사는 제대로 벌받았는지 궁금하네요
@@HANAhanaER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책임을 지게 해야죠
이미 지나치게 부담이 안되는 나라이니 이제는 부담이 되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HANAhanaER
그러니깐요. 기득권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사회죠
예전엔 의사들이 귀해서 처벌 안받습니다 거의 ..
@@shin9841ㅋㅋ 어느부분에서그러죠? 미국 일본의 수십배나 되는 기소율에 ㅋㅋ 전혀 알지도 못하고 패배한 인생 속에서 열등감만 폭발하지마세요
그게뭔지를끝까지안가르쳐주네
그게뭔데요??
@@user-ld1uu8lj2h시술이 뭔지
후배님, 소식은 간단히 전해들었었는데 자세한 얘기는 이번 영상 통해서 알게 됐네요.
지금도 잘 감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 7기 선배 -
대단하세요
절망적인 순간에도 이렇게 판사까지 하시는거보면 존경합니다
초울트라엘리트이신데 정신은 더 대단하신분이다. 나의 삶을 반성해야지.
한솔님 진행도 참 잘 하시네요~! 판사님도 한솔님도 말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내내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ㅎㅎ 한솔님도 판사님도 화이팅!!
솔터뷰는 비장애인도 장애를 현명하게 극복하신 분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감동받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네요 ❤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영상 맨 끝에 판사님 명대사 나왔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 내가 할수있는것들 하나하나 성취감을 느끼면서 해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환경 탓 내 상황이 어쩌니저쩌니 제발 핑계대고 주저앉지마라
양쪽 시신경이 동시에 손상이 난다는 건 의사의 과실이 아닐까요.
대화나누는 두분의 웃는얼굴보며 화내며 찡그리며 보내는 일상이 부끄러워지네요. 한솔님 영상은 항상 저에게 반성하게 하고 긍정적이게 만들어주네요~한솔님과 판사님 웃는얼굴 보며 오늘도 내일도 두분처럼 웃으며 날겠습니다~
무슨 수술때문에 실명된건지 왜 얘기가 없지?ㅠㅠ
그래서 이런거 보기싫음.
포경수술
말씀을 참 간단명료 군더더기없이 하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똑똑한 사람들은 다 그래요
저도 의료사고까지는 아니지만 병이 발병된 당시 엄청난 응급이였기에 대학병원이든 갔어야헀는데 동네병원에서 약먹으면 괜찮다는 말에 놔뒀다가 한쪽 청력을 잃고 수많은 부작용으로 고생중입니다...ㅠ병원 여러군데 가시고 의사말 100프로 믿지 마세요.
대학병원도 믿으면 않되요 4곳에서 오진당함
두분 보시듯 삶에서 어떤 사건이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는건 틀린거 같아요. 일시적으로는 불행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하지만, 나머지 삶을 불행으로 놔둘지 새로운 방식으로 삶으로 전환해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것인지는 자기자신의 의지와 선택인거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저도 2년전 단순자궁근종인데 의사가 자궁적출하자 자궁 없음 자궁암 걱정도 안해도 되고 생리도 안해도 되고 좋다 나한테 수술받은 5천명 다 잘살고 있다 이러면서 하도 권유해서 믿고 했는데 수술 3일차부터 온몸이 미친듯이 아픔 그리고 몇달뒤부터는 밑의 속살이 다 나와있는거 같은 불편한 느낌이 들더니 일년뒤부터 만성질염으로 화장실가는거마저 고통인데 약을 먹어도 낫질않음. 이런데도 그 수술권유한 의사놈은 수술과 관련없다 다른병원 가봐라하면서 나몰라라하는데 내가 그 의사를 이길 방법이 없더라구요. 지금 전신통증은 2년째 만성질염은 거의 1년 돼가는데 낫질않아요. 그냥 그 수술후로 몸이 그런몸이 되었나봐요. 그 수술전에는 어깨한번 안아프고 산부인과도 국가검진 빼고는 가본적이 없는데 .. 그런식으로 자기 과오를 부정하니 오천명이 다 잘살고 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거였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몸 아픈것도 아픈건데 억울함이 너무 힘들어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기도합니다 천벌받게 해달라고.. 하물며 실명이 되셨는데 그 고통이 어땠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진짜 대단한 분이신듯
전신통증과 만성질염이라면 혹시 수술 중 감염 아닌지요? 혈액 검사 등, 여러 검사 받아보셨을텐데 검사 결과는 의사말만 듣지 말고 반드시 의무기록지 발급받아 직접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의사들 거짓말 엄청 잘 합니다.
이분의 삶을 누가 감히 비교할 수 있을까요..
나요 ^^
@@hollyshit7790 ㅎㅎ 그렇죠 다들 열심히 사니깐요~ ㅎㅎ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인상이 선하시네요~
좋은일만 가득 생기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와...존경합니다
저 같은사람이 쉽게 대단하다는둥 힘내라는둥 한마디 거드는것이 정말 의미없습니다 . 상상할수없는 일이예요 ... 먹먹합니다.
댓글보는데 생각보다 대학병원도 의료사고가 많구나 좀 충격받음
수원법원에 계실때 지나가시는 모습 보았어요
화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고 호리호리 날씬하셔서 깜놀했어요
잘생기셔서^^
멋지셨어요~♡
아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그리고 참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동생도 후천적으로 눈이안보이는 상황이되서 시각장애인 일상생활 관련 검색하다가 원샷한솔님을 찾게되었어요! 너무 밝고 긍정적인 한솔님이 대단하세요 판사님 예전에 티비에서 다큐봤었는데 이렇게또 만나서 반갑네요 ❤
대단하십니다. 특히 마지막에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라는 말씀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 당했어요.
눈에 보이는 장애는 아니지만 삶의 질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평생 통증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동맥이 눌리게 되서 심혈관질환을 예의주시 해야하고 팔로 가는 상완신경이 손상되면 팔을 못쓰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기본적인 생활 외에 팔을 아예 안쓰도록 노력하도 있어요.
인과관계를 밝혀야 하는 과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의료소송도 포기 했습니다. 처음엔 저 무능하고 무책임한 교수새끼 죽이고 나도 죽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팔을 잘 못써서 지금 이 글 쓰는데도 10분 이상 걸린 것 같네요.
의사들이 수술하다 실수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수술실적을 올리기 위해 부작용에 대한 설명과 수술 방법에 대해 고지 하지 않는 점 등 정말 문제가 많아요. 대학병원이 더 심합니다. 수술에 대해 환자가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보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구요. 또 그렇게 공부 하고 가서 이런 저런 질문하면 엄청 싫어하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왔다고 본인이 의사냐고 꼽주고. 교수들은 본인들이 왕이라 환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책에서 배운 내용 이외의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 들을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중증환우가 되서 대학병원 다녀보면 알아요. 얼마나 권위적이고 질문한마디 하는 것도 무서운지. 특히 혈종내과. 암환자들 아픈 소리
듣는게 지겨워서 그런건지 이런 저런 부작용 조금만 말해도 예민 까탈환자 취급 당합니다. 이제 표준치료가 다 종료되었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몀 피꺼솟이예요.
치료 중간에 뼈가 약해져 갈비뼈 부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주치의가 날 보더니 다죽어서 왔네? 그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
저도 보이지 않는 의료사고라서 항상 조심해서 행동해야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하나하나 너무 공감이 갑니다.
어릴때 당해서 지금 반쯤 병신 됐네요. 잘못된거 조치만 제때 됐으면 지금 이렇게 힘들게 살진 않을텐데 하.. 씹
의사들이 많아져야 환자들도 서비스를잘받을수가있어서 의사들이많어져야해요
인성 개그지 의사들 많아요ㅠ ㅠ
에혀 말로만 듣는데도 어땠을 지 그려지네요 ㅠ ㅠ
의대정원 늘리고 의사 늘리는 거 대찬성입니다 많아지면 서비스가 쫌 나아지겠죠
무조건아니라는식 내빼는식 자기가안그랬다는식으로대하는의새도있음환자가느끼고맞다는데 지가아니래 똑같이해줘야느낄라나.
대단하시네요.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의를 하시면 좋을텐데...극복이란 무척 어렵고 힘들지만 성공 또한 만만치 않은데 둘 다 성취했으니 귀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담담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않는 고수의 필이 이런거구나싶네요.
하.. 두눈이 멀어도 판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뭐지 진짜 ............ 현타온다
눈 멀쩡하고 판사 안하는게 낫죠
요새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많이 드는 저에게 마음에 크게 와닿는 인터뷰 영상이었어요. 판사님 말씀이 시험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한솔님 이런 인터뷰 영상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모두 하루 빨리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눈은 신체에서 가장 소중한거 같아요
눈을 잃고도 멋지게 살아가셔서 너무 기쁩니다.
1년 전쯤에 세바시영상에서 처음 알게 됐었는데 오랜만에 근황을 듣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의료사고라는 말에 놀라게ㅜ됩니다 얼마나 절망하시고 힘드셨으면 삼천배를 한달동안할수 있을까요 ㅠ 극복을 하시고 판사님까지 되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남은생도 더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멋지고 좋은 분 인터뷰 감사합니다
두분 다 존경스럽습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한솔님을 처음 뵀을 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구독자 15만명 즈음이셨던 것 같아요. 처음 보고 어떻게 저렇게 긍정적일 수 있을까 하면서 결국 라이브하실 때 들어가서 여쭤봤어요.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그때 대답하신 게 지금은 제 가장 큰 철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비결이란 게 있을까요? 그냥 행복한 것과 행복하지 않은 것 중에 행복한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이후로는 참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그저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그게 아주 잘 통했고 지금도 덕분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때와 견줄 정도로 좋은 인사이트가 생겼어요. 눈을 감으면 좋은 점, 남들과 비교하는 일이 없다. 아무래도 남을 의식하면 그게 비교가 되고 그 비교는 불안감으로 성장하잖아요. 참 머리로는 알면서도 그게 쉽지 않았는데 삶으로 직접 보여주신 산 증인을 보니 그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내 앞에 놓인 일에만 더 집중하는 것. 앞으로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의지의 한국인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솔터뷰는 너무 의미있는 컨텐츠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생스토리를 들으면서 힘을낼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계속 계속 해 주세요. 한솔이형 😊😊😊
좌절하고 다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다 이겨내시고 판사 까지 되신거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미소도 멋지시고요
코나 미간 필러 아니었나싶네요. 매해 필러 양안 실명 포함 실명 사고가 꽤 많아서 놀랐는데.
네?????어머나 필러실명이라니
이 분 미간 부분에 상처가 있고 간단한 시술이라 한 점, 통상 라식 라섹을 수술이라 하지 시술이라 하지 않는 점을 보면 님 추리력 대단~~
예전에 유퀴즈 나오셨는데 가벼운 눈관련시술이라셨던 거 같음
눈관련시술이라…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안성형관련 이었을 것 같은데….
진짜 내인생 반성해라 오늘도 정신바짝차리게 만들어주신 판사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멀쩡한 눈으로 공부해도 힘든데 시각장애인이 되시고 판사라니.. 대단하다 못해 경이롭습니다… 판사님 항상 행복하세요
원샷한솔!!! 구독자 100만명 ㄱㅈㅇ!!!!
왜 눈이 안보이게 되었는지는...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시고 좋은귀감이 되어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의료사고인지 알고 싶어 들어왔는데 안 갈켜주네요. 그래야 우리도 조심할텐데. 중간에 보다가 나갑니다.
동감
내가 집중력장애인가? 생각했음
무슨의료사고인지 내가 놓친줄
필러요
라식이나 라섹이겠죠
@@sunny-tx8ww
아마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에 대한 해결책을 얻은 것 같습니다.
세상엔 멋진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실명을 하고 12년이나 버티면서 사신거네요 저같으면 못살것 같습니다 절대로요
시력을 잃게 만든 그 간단한 시술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눈에 할수 있는 간단한 시술은 그거밖에 생각 안나긴 하네요
라식 라섹 둘중에 하나겠죠 뭐
한솔님 인터뷰도 넘 잘 하세요. 이렇게 유튜브로 인터뷰 해 주시니 비장애인인 저도 도움을 받아요. 누구에게나 다른 어려움들과 마찬가지로 몸에 장애가 찾아올 수 있는 건데 그걸 잊고 살았고 장애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그런 편협한 마음을 깨주시는 모습이 비장애인인 저에게도 삶의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사는게 당연한 삶이구나 그런 마음이 드네요.. 도움을 줄 수 있을때 적극적으로 주고, 내가 받아야할 때 도와주는 상대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 👏 👏 👏 👏 👏 👏 👏 👏 👏 👏 👏 👏
판사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올해 전맹인 학생을 가르치게 되면서 시각장애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든지 장애를 갖게 될 수 있는 건데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안 보이는 학생을 위해서 설명하는 방법도 모두 바꿨고 어떻게 해야 시각 장애 학생도 당당하게 일반 교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어요. 이제는 점자에도 관심이 생겨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점자로 좋은 글귀를 적어서 시각장애 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정말 힘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솔님의 영향력으로 많은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현님.. 여기서 뵙는군요..이렇게
훌륭하게 되셨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의료사고 어떤 사고 인지 많이들 궁금해합니다
간단한 수술이였다는데 어떻게 양쪽 전맹이 될수 있는지 ㅠ,.ㅠ
저도궁금ㅠㅠ 얘기나올줄알았는데 끝나길래 어 내가못들은건가 다시재생했었네요
너무 멋져요 ㅠ.ㅠ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제가 해야할 일 하나하나 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감사해요^^
간단한 시술이 뭔지 ᆢ 그게 제일 궁금한 것 중 하나인데ᆢ
판사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
아니 한솔님? 유튜버님 눈이 보이시는 분 같이 진행하셔요
니모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대단하시다 갑자기 상황이 변했는데 성적 최우등상…판사….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멋진 분이시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며칠전에 판사님이 쓰신 책 우연히 읽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신기하고 좋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이라 생각했어요 멋지십니다😊
책이름이. . . . .
@@user-tj8wm9wn1g "뭐든 해봐요"였어요
@@user-tj8wm9wn1g "뭐든해봐요"입니다
존경스럽네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태도가 정말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구독자 1인
구독자가 된 인연,
우짜까
위라클
한솔님 까지 오게 되었어요
올 1월에 갑작스런 뇌출혈로 시야손상이 와서...
이렇게 열심이고 잘생긴분들이 만든 채널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살다가~~
와 사람인생 정말 한치 앞도 모르겟내….
뭔 의료사고인지 설명을 해줘야지
제목에는 그게 위험할꺼라 생각도 못했어요 해놓고
그거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뭐 어쩌라는 건가요?
귀로만 들으면 더 진실되게
마음의 소리를 잘 들을수도
있지요🎉
너무 멋지신 분!!!
세상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있구나... 저런 경우에 나를 대입시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판사도 검사도 정치인도 교사도 과학자도 등등 전부 장애인분들이 진출해서 차별없이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시력이 안보이면 모든 사고를 오직 머리로만 하시는 거구나... 머리는 더 좋아지셨을듯..
정말 대단하시네요..
옛날엔 장애인 분들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장애인 분들 대단하다 느껴짐
도대체 어떻게 버틴 건지 의아할 정도..
우와. 멋진 분. 존경합니다 두 분다 😊❤
그래서 어떻게 실명되신 건가요 저도 조심하게요
인간승리하셨네요 한솔님.판사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배우고 갑니다
한솔님 소개팅은 안해보셨어도 여친있잖아요~!!!❤
한솔님도 바로 소개팅 잡으시죠
지금 처해있는 제 상황은 감히 비교도 안돼네요ㆍ부끄럽고 다시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ㆍ
넘사벽 똑똑한 분이네요. 그와중에 판사는 할 수 있겠다... 박수를 보냅니다^^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여기 출연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정신승리에 익숙했던 나vs
인간승리하신 한솔씨와 판사님~~화이팅!! 감사해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