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진심 천재에요. 보통 드라마는 위기가 다 지나고 남녀 주인공이 평안하게 꽁냥대면 사실 긴장감 떨어지고 그렇잖아요. 물론 우리 솔재는 긴장감 그런거 없어도 그냥 둘이 행복한거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헤~하고 봤겠지만요. 그런데 이 작가님은 끝까지 이리 뒤흔들어 놓으십니다. 물론 안타깝고 아깝죠. 지금까지의 서사가.. 하지만 잘 풀어낼거라 믿습니다. 왠지 믿음이 갑니다. 끝까지 멋질거라 생각됩니다.
15년간 시간의 간극을 어떻게 버무려낼 것인가가 젤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뭉게버릴 줄이야…. ㅠㅜ 그동안 쌓았던 심쿵 유발한 순간들이 전부 물거품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 모든 기억을 품고 살아왔을 솔이가 넘 안됐더라구요. 남은 회차에서 또 가슴 뛸 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ㅠㅜ
저의 뇌피셜은요,,,,,선재 손목에 채워진채로 타임슬립을 했기 때문에 선재도 기억을 다 가지고 있을 거에요... 다만 솔이가 모른척하기 때문에 둘 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서로 모른척하고 각자 도생하고 2023년까지 달려온거죠... 솔이가 왜 영화감독이 되었겠어요 둘의 서사를 영화로 만들기위해서 작가님이 그린 빅픽쳐가 아니었을까요? 남주는 바로 선재...이 둘은 서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걸 작품으로 확인하고 다시 연결되는게 아닐까요~~~제발 솔선재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user-rk4px2hd4d 그리고 선재가 솔이를 처음 볼 때마다 했던 말이 왜울지? 나 안울렸는데 잖아요....이게 선재가 솔이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증거같아요 여기서 저의 뇌피셜은,,,,,,선재는 솔이가 세번째 타임슬립할 때 혼수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동기화의 오류로 솔이와의 추억이 마치 꿈처럼 저장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그래서 현재의 선재는 솔이를 모르지만 솔이의 기획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했잖아요? 그 영화 내용이 둘의 서사인거죠...이상하게 자신의 이야기 처럼 가슴아픈 선재는 솔이와 함께 그 기억을 찾아내게 될 것 같아요 (영화찍는건 안나오고~~커피차만 보내주는 장면만 나오고 끝ㅋㅋ)
아.. 진짜 선재 죽고나서 안나오던 그 20여분의 이야기 진짜 1도 관심 없었던거 어떻게 아셨지 정말ㅋㅋㅋ 13화의 충격으로 잠못들고 있었는데.. 센스있는 자막이 제 심장을 때려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ㅋㅋ 제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한 자막과 세심한 해석 감사드려요~!!
저는 이미 한번은 선재가 두번째 타입슬립을 했다고봅니다. 왜냐, 만남자체를 없던 걸로 한다고해서 김영수가 솔이 죽이려고 하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현재 솔이 상태를 보세요. 두다리가 멀쩡하죠. 아마 첫번째 타임슬립은 선재와 솔이가 함께했을테고 그 비오던 날 솔이는 선재를 피하고 현재로 돌아왔을 거예요. 이후 선재도 솔이에게 아는척해봐야 김영수를 끌어들이는일 밖엔 못하겠지 그럼 파국인걸 아니깐 계속 모르는채 잇엇을거고 김영수를 만나지 못하게 솔이 핸드폰을 본인이 가장 먼저 습득한다거나 버스에서 조는 솔이를 깨워 무사히 내릴수 있게 하고 현재로 돌아왓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솔이의 다리는 무사하지 못했다…아시다시피 20살의 솔이는 또한번 김영수의 타깃이 됩니다. 그래서 두번째 타임슬립을 시도해 그 역시 막지 않았을까싶어요! 솔이가 모르게! 그리고 현재로 와서 오늘본 대로 솔이를 만난거고 아직은 탐색전이 아닐까?! 싶기도? 그리고 태성이는 경찰이 되었고 그런걸보니 15~16회에 김영수와의 마지막 싸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구석텔러님 리뷰...매번 공감했지만... 오늘 리뷰는 진짜 완전 공감이요..제 얘기 하시는줄...ㅎㅎㅎㅎ 어제 계속 뒷목 잡았어요. 선재는...왜 그 먼길을 또 오냐구요.. 다 된 밥에 코빠트리는 ㅠㅠ 혼자 막막 소리질렀어요. 선재 안나오면서부터 에피소드들 눈에 안들어오고... 선재는?선재는?? 이랬던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ㅎㅎㅎ 어제 끝나자마자 모든 서사가 사라졌다고...대 분노했는데.... 여러번 돌려보고...시간이 지나면서.. 우와...진짜 작가님은 천재인듯...싶네요... 이리 판을 뒤집으시나요...밀당의 귀재이신듯... 또..먼가 더 큰 서사를 또 만들어주시겠지요...믿습니다.
같이 타임슬림했지만 아직깨지못한듯 기억이 돌아오지않은선재. 2023년 영화제에서 만난 솔에게 가슴이 뛰는데 그렇게 관심이 생시고 사랑하게 되죠. 그러면서 타임슬림했던 예전기억이 떠오르지만 솔이 기억에 자신이 있는지 긴가민가 했을듯. 그래서 다시 소나기노래를 솔에게 불러주지 않을까요. 둘만의 특별한 노래이니까요. 사랑확인. 14화를 너무 보고파서 이것저것 생각해봤어요.
예전 솔이 타임슬림을 했을때 뒤따라오던 선재의 시점을 몰랐듯 맞은편집에 사는 19세선재는 운명이듯이 그때그순간이 아니더라도 솔을 좋아하게 됐을듯해요. 솔이 모르는 관점에서 혼자 짝사랑했던 솔을 2023년에 다시 만나게 됐을듯 그러면서 솔의작품에도 관심이 가서 출연하고 싶어지는거죠. 다시 시작되는 사랑.... 빨리 14화 보고파요.
저도공감요^^ 제 생각은 노란우산 솔이는 비오는날 선재를 피하고 그 후 태성이한테 충고도하고 친구먹고 어느시점 미래로 돌아옵니다. 타임슬립은 시간한정되어있으니까요.. 솔이대사에 돌아오고 몇해 흘렀다 했으니 과거에 계속 오랫동안 아픈기억에 산게아니고 지금 돌아온 솔이 맞습니다. 그런데 34솔이가 모르게 어린 솔이와 선재사이에 서사가 좀 있었을수도 있는거같아요. 예전 어디 촬영본에 앞머리짧은 어린 솔이가 비오는날 다시 흰츄리닝 선재가 차오는 거 피하게 도와주더라구요. 분홍핑크원피스 입은 짧은앞머리 솔이 촬영사진도 돌았는데 언제 나오나 했더니 또다른 서사에 나올건가봐요. 비오는날 노란우산첫사랑 솔이가 아닌 다른 서사로 선재가 솔이를 짝사랑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게아닐까요?^^그걸지금34솔이는 모르는거죠. 어차피 만날사람은만난다는거..라는거죠? 14,15회 말미에 선재가 어쩌다 배우가되었는지에 (과거에 계속 몰래 솔이 따라 총총총 교양수업듣기..ㅋ) 선재의 짝사랑 서사가 나올수도^^첫사랑과짝사랑은계속된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나왔던 여친이 싫어해서 키스신 안찍겠다던 진상 남자 배우가 사실은 복선같은거였고ㅋㅋㅋ, 솔이 본인이 쓴 시나리오고, 암만 연기라지만 (정작 본인 상황이 되어보니) 키스신 질투나서 속상해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선재가 키스신 안찍겠다곸ㅋㅋㅋㅋㅋㅋ 진상부리는 그런 달달한 씬 나오면 넘나 귀엽겟군요😂😂😂
함께 듣던 🎵🎶소나기 애닮고 절절했던 서로를 향한 서사. 팬들도 함께하며 울고 웃었던 것을 통째로 지운다고?😢 다 돌려놔~함께 흥분해준 방구석텔러님 이야기 듣고 좀 기분이 풀렸어요.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만약 내일도 이럴거면 김영수는 내가 아작 낼겁니다.🛠⚒️⛏️🏹⚔️🗡🔨
솔직히 초반엔 솔선재 케미와 타임슬립, 시간 멈추는 능력 등의 설정에 매력을 느껴서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기운빠지는 것 같아요. 우선 솔이라는 캐릭터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은 선재 방에 몰래 들어갈 때 선재 아버지 피할 때나 쓰고, 정작 필요할 때(김영수로부터 도망칠 때) 쓰지는 않고 도망치기만 하죠. 또 이렇게 말하면 대학생 솔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라고 말할테지만, 스무살의 솔이가 아닌 서른 넷의 솔이잖아요? 물론 형사들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건 좋았지만, 너무 무방비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호신용품도 이것저것 사놓고 잘 갖고 다니지도 않고.. 뭐 암튼 답답한 캐릭터로 보여요.
Nunzia 3577 Lovely Runner bellissimo dramma ,le storie d'amore coreane sono molto belle, e dolci e meravigliose ma durano poco, tempo. Complimenti grazie ❤❤🎉🎉
아무리 예측해도 알수없는 스토리전개가 미쪘네요.예전에 나비효과란 영화 본적 있는데.남주인 애쉬튼커쳐가 과거로 돌아가도 계속 누군가가 불행해지니.결국.첫 만남부터 안 만나고.남남으로 사는 엔딩이 있거든요.전.그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드라마는 아직 3회남았으니.어떻게든 둘을 엮어 해피엔딩하겠지만.
아니요.. 15년동안 그 시간에서 갇혀있진 않았어요… 솔이가 타임슬립 할 수 있는 시간의 정확한 기한은 2.3번째 타임슬림때 안보여줬지만, 아마 그리 길게 있진 못했을 거라 어느정도 거기서의 시간이 지나면 34솔로 돌아왔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 3번째 시공간이요. 4번째 타임슬림은 3번째 시간여행중에 이루어졌으니까요… 혹여서 이게 맞다면 그땐 15년 ㅇㅈ입니다.
![[선재업고튀어] 하여튼 일관성 있게 (둘만) 웃김](http://i.ytimg.com/vi/44JQsSS7B9M/mqdefault.jpg)
전 작가가 진짜 천재인듯요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함요
모든것 복선을 남기고 그다음 전개도 다 준비되어있는 .대단해요
저도 작가님 정말 천재라 생각돼요!!!
13화 엔딩이 2004년 영화 "나비효과"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 영화 봤는데...13화에서 선재가 솔이에게 선물로 준 그 목걸이...나비효과 영화 주인공이 내내 걸고 있더라구요. 완전 소름....ㅎㄷㄷ
작가님이 진짜 초고수인건 확실합니다 13화내내 화딱지나고 더이상 안보고싶게하더니 마지막에 볼수밖에 없게 만들잖아요 그래서 믿어요 약속의14화 ㅋㅋㅋ
작가 진심 천재에요.
보통 드라마는 위기가 다 지나고 남녀 주인공이 평안하게 꽁냥대면 사실 긴장감 떨어지고 그렇잖아요.
물론 우리 솔재는 긴장감 그런거 없어도 그냥 둘이 행복한거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헤~하고 봤겠지만요.
그런데 이 작가님은 끝까지 이리 뒤흔들어 놓으십니다.
물론 안타깝고 아깝죠. 지금까지의 서사가..
하지만 잘 풀어낼거라 믿습니다. 왠지 믿음이 갑니다.
끝까지 멋질거라 생각됩니다.
원작도 이런가요?? 원작 이런거 아니라면 진짜 스타작가 탄생임. 작가가 천재임
원작이랑은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원작이랑은 많이 달라요. 끝까지 긴장끈 꼭 붙들어매라는 작가님..뒤통수가 아직도 얼얼합니다..
1도 관심 없는 일인 여기도 있어요 ㅜㅜ 솔이 마음 내 마음 ㅜㅜ 선재야 보고 싶어
희대의 타임슬립 명작이 될지 미지근한 드라마로 남을지가 궁금합니다.
전 작가님 믿어요 선재가 솔이 시나리오 보고 눈물 나고 그런게 괜한 설정은 아닐듯요
@@user-bp2oc1gb6b 믿고 싶어요.
저도 작가님 천재라는것에 한표
15년간 시간의 간극을 어떻게 버무려낼 것인가가 젤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뭉게버릴 줄이야…. ㅠㅜ 그동안 쌓았던 심쿵 유발한 순간들이 전부 물거품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 모든 기억을 품고 살아왔을 솔이가 넘 안됐더라구요. 남은 회차에서 또 가슴 뛸 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ㅠㅜ
저의 뇌피셜은요,,,,,선재 손목에 채워진채로 타임슬립을 했기 때문에 선재도 기억을 다 가지고 있을 거에요...
다만 솔이가 모른척하기 때문에 둘 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서로 모른척하고 각자 도생하고 2023년까지 달려온거죠... 솔이가 왜 영화감독이 되었겠어요 둘의 서사를 영화로 만들기위해서 작가님이 그린 빅픽쳐가 아니었을까요? 남주는 바로 선재...이 둘은 서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걸 작품으로 확인하고 다시 연결되는게 아닐까요~~~제발 솔선재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다 좋은데 그럼 영화 속 여주랑 연기하는 거 너무 빡칠 것 같은데요...😢
@@user-rk4px2hd4d 핫.....그건 빡치네요 진짜ㅋㅋㅋ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그런 장면은 안나왔음 좋겠어요;;;
@@user-rk4px2hd4d 그리고 선재가 솔이를 처음 볼 때마다 했던 말이 왜울지? 나 안울렸는데 잖아요....이게 선재가 솔이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증거같아요
여기서 저의 뇌피셜은,,,,,,선재는 솔이가 세번째 타임슬립할 때 혼수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 사라지지 않고 동기화의 오류로 솔이와의 추억이 마치 꿈처럼 저장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그래서 현재의 선재는 솔이를 모르지만 솔이의 기획이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했잖아요? 그 영화 내용이 둘의 서사인거죠...이상하게 자신의 이야기 처럼 가슴아픈 선재는 솔이와 함께 그 기억을 찾아내게 될 것 같아요 (영화찍는건 안나오고~~커피차만 보내주는 장면만 나오고 끝ㅋㅋ)
@@user-ic4su7yo7u 그쵸😂😂
오오 커피차만 보내고 끝 너무 좋네요😍😍
아.. 진짜 선재 죽고나서 안나오던 그 20여분의 이야기 진짜 1도 관심 없었던거 어떻게 아셨지 정말ㅋㅋㅋ
13화의 충격으로 잠못들고 있었는데..
센스있는 자막이 제 심장을 때려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ㅋㅋ
제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한 자막과 세심한 해석 감사드려요~!!
저는 이미 한번은 선재가 두번째 타입슬립을 했다고봅니다. 왜냐, 만남자체를 없던 걸로 한다고해서 김영수가 솔이 죽이려고 하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현재 솔이 상태를 보세요. 두다리가 멀쩡하죠. 아마 첫번째 타임슬립은 선재와 솔이가 함께했을테고 그 비오던 날 솔이는 선재를 피하고 현재로 돌아왔을 거예요. 이후 선재도 솔이에게 아는척해봐야 김영수를 끌어들이는일 밖엔 못하겠지 그럼 파국인걸 아니깐 계속 모르는채 잇엇을거고 김영수를 만나지 못하게 솔이 핸드폰을 본인이 가장 먼저 습득한다거나 버스에서 조는 솔이를 깨워 무사히 내릴수 있게 하고 현재로 돌아왓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솔이의 다리는 무사하지 못했다…아시다시피 20살의 솔이는 또한번 김영수의 타깃이 됩니다. 그래서 두번째 타임슬립을 시도해 그 역시 막지 않았을까싶어요! 솔이가 모르게! 그리고 현재로 와서 오늘본 대로 솔이를 만난거고 아직은 탐색전이 아닐까?! 싶기도? 그리고 태성이는 경찰이 되었고 그런걸보니 15~16회에 김영수와의 마지막 싸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15년동안피한건아니고 과거에있는,솔이는 원래 선재를 모르니 미래로 돌아온 2년정도 솔이가 선재를 그리워한거죠 다들 이부분을 헷갈려하시는듯
타임 슬립했던 시기로 돌아오는 거니깐 첫만남 이후 20살로 돌아왔을것 같은데요
방구석텔러님 리뷰...매번 공감했지만...
오늘 리뷰는 진짜 완전 공감이요..제 얘기 하시는줄...ㅎㅎㅎㅎ
어제 계속 뒷목 잡았어요.
선재는...왜 그 먼길을 또 오냐구요..
다 된 밥에 코빠트리는 ㅠㅠ 혼자 막막 소리질렀어요.
선재 안나오면서부터 에피소드들 눈에 안들어오고...
선재는?선재는?? 이랬던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ㅎㅎㅎㅎ
어제 끝나자마자 모든 서사가 사라졌다고...대 분노했는데....
여러번 돌려보고...시간이 지나면서..
우와...진짜 작가님은 천재인듯...싶네요...
이리 판을 뒤집으시나요...밀당의 귀재이신듯...
또..먼가 더 큰 서사를 또 만들어주시겠지요...믿습니다.
같이 타임슬림했지만 아직깨지못한듯 기억이 돌아오지않은선재. 2023년 영화제에서 만난 솔에게 가슴이 뛰는데 그렇게 관심이 생시고 사랑하게 되죠. 그러면서 타임슬림했던 예전기억이 떠오르지만 솔이 기억에 자신이 있는지 긴가민가 했을듯. 그래서 다시 소나기노래를 솔에게 불러주지 않을까요. 둘만의 특별한 노래이니까요. 사랑확인. 14화를 너무 보고파서 이것저것 생각해봤어요.
제생각과 똑같으시네요!!!
저도 새로운 선재시계에도
숫자3 있길래 그게 걸렸었는데!!
충격받아 쓰러질뻔하다가 턱시도입은 선재 보니 다 좋아짐 😅😅❤
진짜 고구마 먹은 느낌 !선재 타임슬립 솔이가 이미 0 만들어 버렷음. 선재 기억도못하고 다시 리셋 된느낌 아우 ~
아무리 예측해도 알 수가 없는 드라마여
아 진짜 그냥 선재가 다 생각 해냈음 좋겠음!!!ㅠㅠㅠ
14화에서 선재가 이정면 운명이지 않냐고 한걸로 봐서 선재를 그리워하며 선재랑 추억이 있던 장소를 솔이가 찾아갔는데 선재도 어떤 느낌에 그곳으로 가서 만날 것 같아요. 0:39
진짜 100부작 본 느낌이에요 탈탈 털림 ㅜㅠ
어째 시간멈춤능력 안씀?ㅠㅠ
저도 그 생각..
과거로 되돌려진 선재는 시계를 눌러서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아요. 선재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34살로 바로 오느라 기억하지 못하는 미래시간을 학습하는거겠죠. 솔이네집은 34-1번지였지만 선재네집은 35-1번지였으니 진짜는 얘네 35살부터~~~^^
올
오올ㄹㄹㄹ~~~~
예전 솔이 타임슬림을 했을때 뒤따라오던 선재의 시점을 몰랐듯 맞은편집에 사는 19세선재는 운명이듯이 그때그순간이 아니더라도 솔을 좋아하게 됐을듯해요. 솔이 모르는 관점에서 혼자 짝사랑했던 솔을 2023년에 다시 만나게 됐을듯 그러면서 솔의작품에도 관심이 가서 출연하고 싶어지는거죠. 다시 시작되는 사랑.... 빨리 14화 보고파요.
저도공감요^^
제 생각은
노란우산 솔이는 비오는날 선재를 피하고 그 후 태성이한테 충고도하고 친구먹고 어느시점 미래로 돌아옵니다. 타임슬립은 시간한정되어있으니까요..
솔이대사에 돌아오고 몇해 흘렀다 했으니 과거에 계속 오랫동안 아픈기억에 산게아니고 지금 돌아온 솔이 맞습니다.
그런데 34솔이가 모르게 어린 솔이와 선재사이에 서사가 좀 있었을수도 있는거같아요. 예전 어디 촬영본에 앞머리짧은 어린 솔이가 비오는날 다시 흰츄리닝 선재가 차오는 거 피하게 도와주더라구요. 분홍핑크원피스 입은 짧은앞머리 솔이 촬영사진도 돌았는데 언제 나오나 했더니 또다른 서사에 나올건가봐요.
비오는날 노란우산첫사랑 솔이가 아닌 다른 서사로 선재가 솔이를 짝사랑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게아닐까요?^^그걸지금34솔이는 모르는거죠. 어차피 만날사람은만난다는거..라는거죠?
14,15회 말미에 선재가 어쩌다 배우가되었는지에 (과거에 계속 몰래 솔이 따라 총총총 교양수업듣기..ㅋ) 선재의 짝사랑 서사가 나올수도^^첫사랑과짝사랑은계속된다.
진짜 딱 맞네.
다 내 맘 같았구나
경찰이 된 태성이가 영수를 잡아주겠네요..
1:59 진짜....요..,ㅡㅡㅎ
충격이 너무 너무 크네요. 새벽에 알람없이 눈떴어요 ㅜㅜ
내가 제일 좋아한 우산씬인데~~ ;;;,,,
선재업고 튀어 14화 예고 기대되네요
솔이의 이야기로 선재가 영화 찍으면 그 상대 여배우가 있을텐데,,,,솔이 마음 벅벅 탈듯
그냥 문득 든 생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나왔던 여친이 싫어해서 키스신 안찍겠다던 진상 남자 배우가 사실은 복선같은거였고ㅋㅋㅋ, 솔이 본인이 쓴 시나리오고, 암만 연기라지만 (정작 본인 상황이 되어보니) 키스신 질투나서 속상해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선재가 키스신 안찍겠다곸ㅋㅋㅋㅋㅋㅋ 진상부리는 그런 달달한 씬 나오면 넘나 귀엽겟군요😂😂😂
오~~~ 해석 잘하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업튀 끝나고 본 리뷰 중에 최고!
내 마음이 여기 있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진심 천재예요~~♡♡
솔선재 행복하게 해주세요❤❤
경찰들 선재 안잡아줘서 쌍욕함;;
20분내내 선재 언제 나오나 대기타다 뒤통수를 맞은느낌에 😭 노란우산 솔이 억장 무너지게 울고 가슴아퍼
잘생김엔딩!!예고에 실실거리는 나
오늘 회차는 실시간 댓글창 폭파시킴ㅋ
전 내일 아니 오늘기대 됩니다.
작가님 감독님 믿어요!!!!!!!
나도 오늘 행운이🎉가득해야함
근데 그 소나기때로 돌아가서 과거를 또 바꿨는데 왜 태성이한테는 마지막으로 과거를 바꾸기 전의 담배뺏는 기억 등등이 남아있는거지
그니까…,,,
이또한 작가맘
난 왜 솔이가 시간멈추는기술 안썼을까 궁금.
진짜 16화 만드느라 작가가 개힘들었을듯
ㅎ
앞으로 결말까지 봐야 알겠지만 좀 허술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선재와만나는것만 바꾸면되죠 태성이까지 잊을필요는없잔아요
참편리해 작가라서 좋겠다
영화 나비효과 청춘 로맨스 버전 드라마 같은 느낌
저도 오늘 고구마 한트럭먹고 선재 언제나 나오나 노심초사😢😮
13회는 정말로 누군가가 선재업고 튀었어요 ㅠㅠ 선재가 없어
선재 죽고 진짜 아무말 못하고 멍했네요ㅠㅜ그러다 마지막에 엉엉 ㅠㅠ 내생전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요 ㅠㅠ
2번 더 남았다요~
The writer is a genius indeed.
작가는 승부수 띄운거다!!! 남은 3회차에서 떡밥과 개연성 회수 못하면...이거 어쩔거냐...ㅠㅠ
솔선재의 서사가 사라지는건 둘한테 너무 가혹한일 아닌가요ㅠ 선재가 두번의 타임슬립의 기회로 꼭 솔이를 기억하길 바라고 바래봅니다ㅠ
드라마 끝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 솔이 선재 위치 바꿔 시즌 2 해줌 좋겠습니다 제발!!!
설마 마지막화에서 다시 기억하고 끝나는건 아니겠지... 설마...솔이 영화스토리이야기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끝나는건 아니겠지...꽁냥꽁냥 솔선커플 그냥 사랑하는거좀 남은회차 보여줘요~
우리나라 로맨스는 달달함이 넘 짧다ㅜㅜㅜㅜㅜㅜ
진짜 심장 떨려서 못 보겠음ㅎ
❤
선재야! 기억이 제발 돌아와줘!
약속의 짝수화!!! 내일 엄청 기대되네요~~~~~~❤
함께 듣던 🎵🎶소나기
애닮고 절절했던 서로를 향한 서사. 팬들도 함께하며 울고 웃었던 것을 통째로 지운다고?😢 다 돌려놔~함께 흥분해준 방구석텔러님 이야기 듣고 좀 기분이 풀렸어요.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만약 내일도 이럴거면 김영수는 내가 아작 낼겁니다.🛠⚒️⛏️🏹⚔️🗡🔨
👏👏👏👏👏
선재도 탑스타듼데 돌아온지 몋해가 지났는데 왜 솔이는 몰랐을까?
시계? 어떤게 되는거지?
솔직히 초반엔 솔선재 케미와 타임슬립, 시간 멈추는 능력 등의 설정에 매력을 느껴서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기운빠지는 것 같아요. 우선 솔이라는 캐릭터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은 선재 방에 몰래 들어갈 때 선재 아버지 피할 때나 쓰고, 정작 필요할 때(김영수로부터 도망칠 때) 쓰지는 않고 도망치기만 하죠. 또 이렇게 말하면 대학생 솔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라고 말할테지만, 스무살의 솔이가 아닌 서른 넷의 솔이잖아요? 물론 형사들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건 좋았지만, 너무 무방비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호신용품도 이것저것 사놓고 잘 갖고 다니지도 않고.. 뭐 암튼 답답한 캐릭터로 보여요.
근데 14화 예고편에 왜 김영수의 방울소리가 나왔죠?
증멜로 김영수 끈질기다 끈질겨
둘의 서사를 기억하는 사람이 솔뿐이어서 슬프네요
첨부터 끝까지 저랑 똑같은 반응이셨네요ㅎㅎㅎ 솔이 범인잡을수있었는데 선재가 다망쳤어...ㅠ 형사랑 경찰이 우루루 달려가놓고 칼에 찔린 피해자는 냅두고 범인만 데려가다니😮😮😮이랬네요 저도ㅎㅎㅎ 에휴~
둘만의 청춘과 추억이 아니고 다른이들의 추억까지 모두 없던일이되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휴.....
우산씬 그거는 안돼~~~~
Nunzia 3577 Lovely Runner bellissimo dramma ,le storie d'amore coreane sono molto belle, e dolci e meravigliose ma durano poco, tempo. Complimenti grazie ❤❤🎉🎉
얼마남지도 않았는데. . 둘이좀 온전히 꽁냥꽁냥하게 둘것같지않네. 타임슬립만하다가 끝나는건아니죠? 선재 솔이때매보네요. . 김영수해결안되고
계속등장하는것도 점점피곤해질라하네
선재타임슬립이 버튼만 누르만 되는것도 좀이상했어요 12시에 되는것도아니구
근데 김영수는요?
선재는 타임슬림 전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가 34솔이가 돌아온거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애쓰는거 아닐까요. 접점을 만들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다가 이제 확인해보기로 결심한걸로. ㅎㅎ
와…. 이제 솔이가 타임슬립 3번 끝나니까 선재가3번… 와./////…
근데 태성이는 담배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죠 ? 담배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서 모든걸돌려놨다면 태성이랑 소리는 담배 사건 일어나지 않았어야 하잖아요
그러니깐요 다른 유튜브도 이 얘기하던데요
ㄹㅇ
소나기때 돌아간 솔이가 몇달 살았을테니 그때 태성이도 만난거아닐까요
영화 나비효과냐고.. 왜 선재를 왜왜
왜 솔이 선재를 그리워하며 15년 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고작해야 1년 정도 같던데.. 조카들 큰거 보면… 솔이는 금방 2023년으로 돌아갔을테고 19살 솔이는 선재를 몰랐겠죠..
김수현 김은숙 김은희 ....찬사받던 작가들에 이어 요즘엔 웹툰바탕에 예상못한 전개전개 이런걸 좋아하나봐요. 하긴 오렌지족 x세대 이때도 신선했었죠?ㅎ더더 신선한충격을 줘야 작가천재네 환호하는... 저는 그저 정신사납구 화딱지나는구만요 그래도 16화 끝까지간다구
정말 작가님아 고구마 몇십만개먹다가 죽는줄 ㅠㅠㅠ
오늘은 1도 관심없는 장면은 삭제해주시고 솔❤선재 달달구리영상 많이 기대해봅니다
아무리 예측해도 알수없는 스토리전개가 미쪘네요.예전에 나비효과란 영화 본적 있는데.남주인 애쉬튼커쳐가 과거로 돌아가도 계속 누군가가 불행해지니.결국.첫 만남부터 안 만나고.남남으로 사는 엔딩이 있거든요.전.그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드라마는 아직 3회남았으니.어떻게든 둘을 엮어 해피엔딩하겠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약간 똥이 추가된느낌인데...남은 회차는 3회뿐
솔이가 시계를 눌러서 선재는 기억을 못하는게 아닐까요?
우리 솔이 어떻게 버텼을까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선재가 죽으면 선재의 시계가 선재를 살리라고 타임슬립이 되는건데 선재가 34살이 아닌 20살에 죽으면서 모든게 바뀌어서 새로 리셋되는거 아닐까요
결론 영수아재는 2번더 죽일수 있다~~ 싱글벙글
태성이가 경찰이 되었고 솔이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잖아요. 담배피던 애들 털던 과거를.
그러니 모두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만나지 않고 살아가지만..
그 사이의 서사를 선재가 타임슬립을 통해 쌓아온건지 뭔지는 알 수 없어도.
아니요.. 15년동안 그 시간에서 갇혀있진 않았어요… 솔이가 타임슬립 할 수 있는 시간의 정확한 기한은 2.3번째 타임슬림때 안보여줬지만, 아마 그리 길게 있진 못했을 거라 어느정도 거기서의 시간이 지나면 34솔로 돌아왔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 3번째 시공간이요. 4번째 타임슬림은 3번째 시간여행중에 이루어졌으니까요… 혹여서 이게 맞다면 그땐 15년 ㅇㅈ입니다.
선재는 타임슬립 불가능. 선재 자신이 죽어야 시계가 타임머신이 되는데, 살아있는 선재가 자기 시계로 타임슬립을 하는건 불가능해보여요
진짜 1도 관심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재 언제나와 이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불합격ㅋㅋㅋㅋㅋㅋ
울면서 1도 관심없고 선대만 기다림 ㅠㅠ ㅠㅠ ㅠㅠ ㅠㅠ
김은숙 파리의연인도 🐕 꿈 결말에 난리부루스였었던 추억 ㅋㅋ선업튀 배우들 덕분에 그래도 끝까짓 의리지키고 갈겁니다 다들한마음아닙니꺄
맞아요 인혁이든 태성이든 1도 관심없음 ㅠ
이젠 질림 도대체 몇번을 선재를 죽이고 무한반복하는 타임슬립 너무 과해!!!
음~~~선재가 더 이상 죽지 않기 때문에 타임슬림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발 선재 그만 죽이세요. 맘 찢어져요~ㅠㅠ
나비효과인가요 ㅋㅋㅋ 왜 아예 뱃속으로 들어가지 에효... 안탑깝.. 그 서사를 다 날리고 어케 살릴런지 걱정입니다.
태성이랑은 어떻게 친해진거지 ???
담배 뺏고 구해준 일은 일어난거잖아요 그때 선재 보러 체육관 갔을때 아니었나 ??
그리고 할머니도 시계 차보고 과거 기억했으네까 선재도 기억하능거 아닐까여
저도 선재 죽은이후로 드라마가 노잼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
이 난리를 칠거면 이럴거면 스릴러를 만들지.. 뭡니까 로맨스 왜했데? 정신사납게 또 예고 나오던대요 가수 아닌 배우선재 사생팬도 보이고. 헷갈리는 예고 쏠쏠하게 풀면서 약올리는 제작진
시계 누른 이후로 솔이는 현재로 돌아온 거고
과거 솔이는 선재에게 관심이 없었겠죠
현재로 돌아온 솔이는 그동안의 추억을 안고 2-3년 정도 살아 온 거고
이번 회차는 개연성이 좀 떨어짐 보는 내내 돌려보기하는 느낌이고 진짜 일도 관심없는 내용이 한가득이라 개답답했는데 역시 회차마다 엔딩은 진짜 작가님 천재b 근데 솔이 불쌍 너무 가슴아퍼 애들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만 울려 우리 솔 흐규ㅠㅠㅠ
재미없음 안본다 개짜증
차라리 첨부터 하지 왜 선재 로맨스만 하니 범인 때려잡는 타임슬립은 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