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깔끔한 영상 감사해요 빨랫대 케이블타이 보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당장 버리고 새로 샀을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 뿐만 아니라 어딜 봐도 수없이 제품 광고들 뿐인데 인터넷쇼핑이나 어디 가셨을 때나 인터넷쇼핑몰 등을 보면서 갖고싶은 물건, 예쁜 것들이 딱 꽂혀서 계속 잊혀지지 않고 갖고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드실 때.. 예를들면 보통 여자들의 경우 화장품이나 옷 등. 대체 이런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정말 궁금해요
예전에는 깨끗하고 새 물건을 좋아했었어요. 이제는 제 기능으로 쓸 수 있으면 됐다 싶어서 한두 번 끝까지 사용하다 보니, 가진 것들을 더 잘 사용하게 되었어요. 끝까지 사용할 때의 뿌듯함은 같은 상황이 또 왔을 때 더욱 물건을 아끼게 되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밖에서나 집에서나 갖고 싶은 물건을 발견했을 땐, 일단 바로 구매를 하지 않아야 돼요. '일단 다음 달에 사자' 생각하고, 고민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대부분은 구매하지 않게 되는데요. 1. 단점을 살펴보고 2. 그 물건이 생김으로 안 쓰게 될 물건은 없는지 3. 없으면 안 될 물건인지, 그저 갖고 싶은 물건인지 4. 비슷한 물건을 정리했었는지 5. 해당 물건이 없던 이전에, 그 물건이 없으므로 불편했었는지 그럼에도 계속해서 맴도는 물건이 있다면 갖고 싶었던 목록 중에서 가장 원하는 하나를 사요. 하루아침에 불필요한 소비를 멈추고 살면 너무 힘든 일이 될 거예요. 새로운 물건이 주는 기쁨도 분명 있으니까요. 소비를 절제하는 건 잊지 않고 꾸준히 연습을 해야 돼요. 그러다 보면 이전보다 덜 사게 되고, 또 이전보다 덜 사게 되고 그래요. 저는 옷 사기를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겨울이 되어서야 옷 안 사기를 실천해 봤어요. 옷을 사는 기쁨보다 미니멀을 유지하고 더 가볍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근데 정말 어려웠던 겨울이 지나니깐 이젠 봄옷도 안 사고 지낼 수 있겠다 싶어지더라고요. 화장품도 새로운 걸로 바꾸고 싶은 마음인데, 가진 거 다 쓰면 그때 원하는 걸(눈여겨봤던)로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자제하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저의 이야기를 남겨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코팅이 벗겨지거나 깨지지 않아서 계속 구입하는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에요~ 냄비나 팬이 아닌 다른 용품들은 사용하기가 가볍고,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아서 사용해요. 반짝반짝 빛나게 스텐을 관리하지는 못하고, 얼룩이 쌓였다 싶으면 박박 닦아주며 관리하고 있어요^^
마음이 편-안 해지는 미니멀 영상이네요 ㅎㅎ
제가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입니당
저와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슷하시다니 반갑습니다^^
이 편안함 때문에 미니멀을 놓을 수 없어요😄
몇년동안 본 미니멀 라이프중 제가 꼭 하고싶은 스타일로 사시는 분이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배우고 가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저의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인데 키보드 키하나 빠져도 무심하게 사용하시는거보고 감명받아갑니다 찐이십니다!
키 하나가 언제 빠졌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안 쓰는 키네요~~
저는 성향상 물건이 꽉꽉 들어차 있으면 답답해하는 성격이라 미니멀이 잘맞네요ㅎㅎ 근데 남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나 자신이 편하고 좋으면 된 거지요~
저도 잘 맞아요^^ 아직 목표한 만큼은 멀었지만 꾸준히 비워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바쁘게 살다보면 창고 가득히 물건들 그득그득 쟁여놓고 그거 쓴다는 미명하에 대충대충 낭비하며 사는데 그냥 그마트에서 그때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아끼는 방법인것 같아요 물론 부지런 떨어야겠죠 ㅜ 저도 창고파먹기 하는중인데 두어달 생필품을 안사도 아직도 많이 남았고 화장품은 여섯달째 안 떨어지네요 반성합니다ㅜ
맞아요~! 소모품이 넉넉하면 더 헤프게 쓰게 돼요. 지금은 사용할 만큼만 구입하고 있답니다^^
화장품은 정말 안 닳아요ㅠ
저도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며 매번 반성해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요😊
🙂 아이가 클 수록 저도 짐을 조금씩 줄여 가고 싶어오. 짐이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미니멀은 아니네요^^ 저에게 맞게 최대한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영상 보면서 정리해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던 곳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장기전이에요ㅠ 당장 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정리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조금씩 꾸준하게! 저도 같은 마음이랍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겠지요?^^
오랜만이에요~꾸밈없는 영상 오늘도 잘봤어요^^물건이 많아졌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소진하면 좋을거같아요.
맞아요~ 물건에 대한 집착은 내려놓고, 하나씩 소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비움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딸기 주머니 옷 왜이렇게 귀엽나요..^___^
그림그리기에 심취한 아이,, 캔버스가 따로있나요, 예술가적 기질이... :)
비움은 아무래도 계속 함께 해야겠지요?^^
딸기 잠옷은 색깔이 부담스럽지만 그냥 있는 대로 입고 있어요😄
그림은 지워지면 또 그리기 놀이하려고요~! 새롭고 재밌어요~
오늘도 편안하게 영상보며 잘 쉬다가 가요😊
끝없는 비우기^^ 요즘 봄이라 저도 열심히 비우는 중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마지막에 귀여운 딸아이그림이 너무 예뻐요💐
비우기에 좋은 날이죠?^^
편안하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깔끔한 영상 감사해요
빨랫대 케이블타이 보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당장 버리고 새로 샀을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 뿐만 아니라 어딜 봐도 수없이 제품 광고들 뿐인데 인터넷쇼핑이나
어디 가셨을 때나 인터넷쇼핑몰 등을 보면서 갖고싶은 물건, 예쁜 것들이 딱 꽂혀서 계속 잊혀지지 않고 갖고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드실 때..
예를들면 보통 여자들의 경우 화장품이나 옷 등. 대체 이런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정말 궁금해요
예전에는 깨끗하고 새 물건을 좋아했었어요. 이제는 제 기능으로 쓸 수 있으면 됐다 싶어서 한두 번 끝까지 사용하다 보니, 가진 것들을 더 잘 사용하게 되었어요.
끝까지 사용할 때의 뿌듯함은 같은 상황이 또 왔을 때 더욱 물건을 아끼게 되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밖에서나 집에서나 갖고 싶은 물건을 발견했을 땐,
일단 바로 구매를 하지 않아야 돼요. '일단 다음 달에 사자' 생각하고, 고민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대부분은 구매하지 않게 되는데요.
1. 단점을 살펴보고
2. 그 물건이 생김으로 안 쓰게 될 물건은 없는지
3. 없으면 안 될 물건인지, 그저 갖고 싶은 물건인지
4. 비슷한 물건을 정리했었는지
5. 해당 물건이 없던 이전에, 그 물건이 없으므로 불편했었는지
그럼에도 계속해서 맴도는 물건이 있다면 갖고 싶었던 목록 중에서 가장 원하는 하나를 사요.
하루아침에 불필요한 소비를 멈추고 살면 너무 힘든 일이 될 거예요. 새로운 물건이 주는 기쁨도 분명 있으니까요.
소비를 절제하는 건 잊지 않고 꾸준히 연습을 해야 돼요. 그러다 보면 이전보다 덜 사게 되고, 또 이전보다 덜 사게 되고 그래요.
저는 옷 사기를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겨울이 되어서야 옷 안 사기를 실천해 봤어요. 옷을 사는 기쁨보다 미니멀을 유지하고 더 가볍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근데 정말 어려웠던 겨울이 지나니깐 이젠 봄옷도 안 사고 지낼 수 있겠다 싶어지더라고요.
화장품도 새로운 걸로 바꾸고 싶은 마음인데, 가진 거 다 쓰면 그때 원하는 걸(눈여겨봤던)로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자제하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저의 이야기를 남겨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simplelife16 와 자세한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캡쳐해두고 저장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깔끔한 영상이네요
살림꾼 ~100점 아니 200점 이시네요
비우기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 ❤^^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움은 평생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손봐주면 계속 쓸 수 있는 물건들 바로 버리지 않고 방법을 찾으셨군요 빨래건조대 케이블 타이로 고정한거 진짜 굿이네요~
세제 빨리 떨어지라고 많이 쓰진 마세요ㅋㅋ 농담ㅋㅋ 노른자 얼린건 풀어지지 않는군요 거참 신기하네요^^
건조대는 그 부분만 문제라서 또 어찌어찌 연결해 봤네요~
이젠 소모품이 많아도 아껴서 잘 사용하고요^^
계란 얼릴 일이 또 생기게 된다면 노른자를 터뜨리고 얼려야겠어요~
우왕~ 폰으로스캔하는것도 신기하고 냉동계란도 신기해용♡ 궁금증해소😊
계란이 너무 많아서 냉동 보관을 했었는데요~
계란 맛은 안 나더라고요😂
문서 자료를 보관할 때
폰을 이용해서 사진 찍어두기도 하고,
이전에 프린트기가 있어서 스캔을 이용해서 파일로 남기기도 했어요
프린트기랑 폰이랑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한 거예요~
끝없는 비우기 해야 하는데, 저는 끝없이 채우기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네요.
장바구니도 채우고, 빈곳만 보면 자꾸 무언가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채우기보다 비우기가 더 어렵기는 해요ㅠ
그래도 비움을 더 좋아해서 잘 실천하고 있어요😄
계속 비워야 깨끗함유지하는가봐요 ㅎ
불필요한 소비도 줄여야 돼요. 그리고 가진 것들을 소진하고 비워내야 물건들이 줄어들며 이전보다는 단정해지더라고요~^^
아이의 모습에 무조건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혼자서 잘 놀고 있으면 예뻐요~^^
아이의 모습까지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 연도 부터 비우기 시작했는데 비울 수록 욕심이 없어지더라구요^^
정리 너무 예쁘게 잘하시네요.
내일 저도 분발해서 깨끗히 정리해 봐야 겠어요.
맞아요~ 욕심이 줄어요^^
미니멀을 잘 유지하고 싶어서 좀 더 자제하게 되고요~
정리도 예전보다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 달걀은 노른자가 좀 아니군요ㅎㅎㅎ
그래도 불평없이 잘 먹어주네요~ 착해라~♡
린스 쓰다 지겨워서 정전기 방지 차원으로 섬유유연제로 쓰는데 것도 여름되면 안쓸듯한데 ㅎㅎㅎ다른 용도를 찾아봐야 겠어요ㅎ
아직 음식 불평이 크지 않은 어린이라 다행이에요~^^
린스는 저도 유연제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샴푸를 먼저 세탁세제 삼아 사용했었는데 몸에 두드러기가ㅠㅠ
린스도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린스로 청소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집이 아파트가아니라 주택인가봐요 화장실이특이해서...
주택 맞아요~^^
냉동 계란은 처음봐요! 현실적인 미니멀라이프 잘봤어요😉
계란이 많이 생겨서 처음 얼려 봤는데 맛은 떨어지더라고요ㅠ
감사합니다😊
스텐을 많이 사용하시네용~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코팅이 벗겨지거나 깨지지 않아서 계속 구입하는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에요~
냄비나 팬이 아닌 다른 용품들은 사용하기가 가볍고,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아서 사용해요.
반짝반짝 빛나게 스텐을 관리하지는 못하고, 얼룩이 쌓였다 싶으면 박박 닦아주며 관리하고 있어요^^
관리 잘 하시는거 보니까 부럽네요~저도 하나씩 사용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린스담은 펌프형글라스병 링크가능하신가요?
린스통은 다이소 욕실코너에서 구매했어요^^
금방 이사온집같고 휑해서 전혀 집같지가 않은데..집이 아늑하고 편안하게 느껴지지않아요..
그럼에도 없는 게 없는걸요~
저는 채워지지 않은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각자의 취향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