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w6zu4hj7p 김연아가 이너바우어를 도입한 상태에서 더블악셀을 뛰는 신선한 고난도 트랜지션을 주었다면 그당시 마오는 스프레이드이글과 더블악셀의 도입방향을 반대로 엇갈리게 해서 어려운 도입부를 주는 고난도 트랜지션을 주었습니다 이 지점도 꽤 안다뤄지더라고요 2008~2010시즌 이요
마오는 트악도 뛰다보니 더악은 정말 껌이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뉴도 쿼악 자꾸 연습하다보니 트악 퀄리티는 더 좋아졌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엣지 점프는 잘 뛰는 것 같네요. 하뉴는 거기에 더해 토점프도 정석으로 퀄리티 있게 잘뛰니 탑싱까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오는 악셀에 모든걸 걸다보니 정작 더 쉬운 점프들의 성공률과 퀄은 떨어졌다고 봅니다. 벤쿠버때도 트악은 다 성공해놓고 경기 후반 플립 다운그레이드에 토룹 싱글링... 그것까지 다 클린했으면 은메달이긴해도 140점대는 쌉가능이었는데 ㅋㅋㅋㅋ 악셀을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체력과 근력을 다 뺏어간 안타까운 사례죠...
@@user-vu3vl6eb3m 예전에 피겨 스케이팅을 한마디로 정의해보라구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랑비엘은 파워, 김연아두 기억은 안나지만 그 비슷한 답변을 했어요. 마오는 가련함이라는 거에요.ㅋㅎㅎ 유일하게 트악하는 여싱이 그렇게 말하니 더 천재처럼 보이더라구요. 테크니컬한면두 갖췄는데 아름다움까지 추구한다니 더 반짝반짝 빛나보였음.!ㅋ
저때는 솔직히 회전수 좀만 모잘라다고 다운처리했던 시대라 마오한테는 굉장히 불리했던 시대지.. 개나소나 쉽게 뛰는 트리플트리플보다 여자선수가 트악을 뛴다는거자체를 보면 트트 콤비보다 트악을 깔끔하게 성공시켰을때 점수를 더 줘야하는게 프로그램 희소성 측면에도 맞고.. 요즘드는 생각이다 트악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참고로 마오 토계열 점프 약해서 연결 트토 회전부족해서 구성안한것도 아니깐 그 팬들 화내기 ㄴㄴ) 거기다 약했던 살코까지 도전정신으로 나중에 장착해온거보고 진짜 피겨 역사계 남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함
악셀점프는 엣지점프여서 0.25 ~ 0.5 바퀴를 땅에서 비비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더군다가 악셀은 도입 특성상 도입하는 날에 최대한 힘을 주어 탄성을 이용하는데 그 부분에서 프리로테가 일어날수 밖에 없죠. 악셀은 프리로테가 없는선수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이토미도리도 최소의 프리로테가 있었음. 프리로테 없이 뛰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2005-06 전일본 선수권 프리 2006-07 세계선수권 프리 (투풋)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투풋)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2009-10 사대륙 선수권 프리 2010-11 사대륙 선수권 프리 2012-13 세계선수권 쇼트 여기까지 아사다 마오가 언더로테 없음 판정 받은 경기(투풋은 있는것도 있음)
솔직히 기초점만 봐도 단독트악 < 트럿+트토임. 마오가 트악 트토까지 뛰었다면 기초점은 더 높았겠지만 일반적인 3-3도 못뛰는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이죠 마오는 회전수도 부족한 경우가 많았지만 앞뒤 트랜지션이나 비거리가 아주 좋지 못해 가산점을 많이 받진 못함.(1점 중후반) 김연아선수는 트럿+트토에 비거리, 트랜지션까지 충족하니 가산점도 2점 가까이 받아서 점수차가 더 커지죠. 마오가 트악 포기하고 트리플 플립 - 트리플룹 콤비네이션을 연마했으면 둘의 라이벌리는 좀 더 흥미진진 했을겁니다. 룹은 잘 뛰는 선수니 몇년 간 가다듬으며 회전수 문제 해결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었죠. 러츠는 어차피 롱엣지로 썰릴거라 ㅠ
여담인데 마오는 의상도 좀 더 어울리게 제작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의상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팔다리가 꽤 긴 체형인데 나풀거리는 의상이나 여기 나오는 그물 의상은 장점을 가리는 것 같아요. 당시에 스폰서도 풍족했을건데 의상 선정이 좀 의문이긴 했어요. 소치 라흐마니노프 파란 의상이 선수에게는 가장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악셀 자체가 빙판을 발로 차서(직접적으로 차지않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몸을 밀어야하는 동작을 필요로해서 룹 다음으로 프리로테이션이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저때는 경량화가 안된 무거운 가죽부츠였어서 그만큼 반대발이 더 돌았을수밖에 없을거에요 무거운 부츠로 3회전 반을 돌려면 더 세게 밀어야해서요 지금 피겨 기준으로 트리플악셀 뛰는데 저정도 프리로테이션이면 큰 문제 없습니다 트악 뛰는 선수들보면 대체로 반대발 프리로테이션이 어느정도 다 있습니다
![[편파판정3] 유명세로 금메달을 딴 보긴스카야](/img/n.gif)
김연아 선수랑 아사다 마오 선수 처럼 피겨 동작할때 선이 부드럽고 가벼웠던 선수들이 그리워요.. 요즘 피겨영상 보면 기계체조 보는 느낌이고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더라구ㅋㅋㅋ
마자요 😊
러시선수들 보면 무섭기 까지 표정도 으흐흐😂
약쟁이들 손 처들고 뛰는거 보고나니 새삼..
마오도 정말 대단했구나 싶다
솔직히 마오가 하필 김연아를 만나서 그렇지마오도 멋진 선수였음...ㅋㅋㅋㅋ 일본에서 자꾸 라이벌 구도로 언플하니까 미운털 박혀서 그렇지
한-일 구도때문에 김연아 라이벌로 추켜올려지는게 웃겨서 그렇지 아사다 마오도 실력이 좋은 선수인건 분명함
손 처들고.. ㅋㅋㅋㅋ
kamila needed to use the rippon arm technique to keep herself in-axis 😂 that coach is a witch for teaching kids to jump like that
마오는 딱 달빛 같은 프로그램이 잘 어울렸지 방긋방긋 웃는
마오의 트리플악셀은
1 어느정도 가벼운 체형
2 무릎의 탄성
3 유연한 발목
4 악셀 메커니즘에 대한 좋은 이해도(더블악셀만 봐도 악셀 잘뛰어요)
이 4가지가 크고 특히 이토미도리나 토냐하딩처럼 다리근육이 발달한것도 아닌거보면 2번이 좀 중요한거같아요 그래서 16시즌부턴 트악 아예 못뛴거처럼 보입니다 제 생각이요 ...
뚝따미셰바처럼 체구가 작아 점프자체가 유리한편도 아닌거같은데 선수 막바지까지 트악을 시도해서 랜딩하려는 노력자체는 박수를 받아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마오 더악은 교과서죠^^
일본선수들이 엣지 점프를 잘뛰는듯 합니다
@@user-yw6zu4hj7p 김연아가 이너바우어를 도입한 상태에서 더블악셀을 뛰는 신선한 고난도 트랜지션을 주었다면 그당시 마오는 스프레이드이글과 더블악셀의 도입방향을 반대로 엇갈리게 해서 어려운 도입부를 주는 고난도 트랜지션을 주었습니다 이 지점도 꽤 안다뤄지더라고요 2008~2010시즌 이요
@@user-yw6zu4hj7p 다만 마오 살코가 이상했던걸 보면 꼭 엣지계열점프를 다 잘뛰는건 아닌것같지만 룹과 악셀의 이해도는 높은거같아요 특히 오랫동안 마루타처럼 선수들에게 트악을 트레이닝시켜서 쌓인 코칭 경험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트악은 안정적으로 뛰는듯합니다
@@user-vl3jx9gi5c
살코는 오히려 안도 미키가 엄청 잘 뛰었죠 ㅋㅋ 회전부족이라고는 해도 쿼드살코까지 도전했었죠.
마오가 주니어 시절부터 트악 감던걸보면 재능은 재능인가봅니다.
@@user-vl3jx9gi5c아 그러고보니 이 때 시즌에 더악 도입할 때 왼쪽을 보며 스프레드이글을 하다가 뒤에있는 왼발을 앞으로 가져와 더악을 뛰네요 턴이 순간적으로 바뀌긴하네요 역시 악셀천재
차라리 마오한테 트악으로 졌으면 덜 억울해 소트니코바 쉬벌…..
그것도 억울할듯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고 빨리 더워지고
마오선수도 계속 회자될만큼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 한 분야 탑을 찍어봤던 사람이니 당연한 소리지만 ㅋㅋ
개인적으로 이 때 의상도 한몫했다고 봄. 마치 한송이의 꽃이 피어나는 듯이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
이토미도리처럼 다리근육이 발달해서 피지컬로 뛰는것도 아닌데 묘하게 더블악셀도 글고 악셀을 잘뜀... 가벼운 체형으로 뛴다고 욕하기엔 그것도 쉽다고 말할수없는거고 2015년도엔 힘을 실어서 랜딩을 함... 그리고 지금 선수들도 트악 힘들어하는데 저당시 경량화도 안된 부츠로 트악 점프를 뛴다는게 보통 쉬운것도 아니고 그런거 감안하면 시니어전성기의 트악 성공률은 높은편
마오는 트악도 뛰다보니 더악은 정말 껌이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뉴도 쿼악 자꾸 연습하다보니 트악 퀄리티는 더 좋아졌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엣지 점프는 잘 뛰는 것 같네요. 하뉴는 거기에 더해 토점프도 정석으로 퀄리티 있게 잘뛰니 탑싱까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오는 악셀에 모든걸 걸다보니 정작 더 쉬운 점프들의 성공률과 퀄은 떨어졌다고 봅니다.
벤쿠버때도 트악은 다 성공해놓고 경기 후반 플립 다운그레이드에 토룹 싱글링... 그것까지 다 클린했으면 은메달이긴해도 140점대는 쌉가능이었는데 ㅋㅋㅋㅋ
악셀을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체력과 근력을 다 뺏어간 안타까운 사례죠...
트악 때문에 더악은 껌이었을 거다
더악도 너무 잘 뛰었다...
연아와 같이 활동하던 때
밑에서 돌고 착지하며 돌아서
연아가 더악을 조금 더 돌면
비슷하겠다는 말 많이 했었고
더악은 연아의 점프가
확실히 퀄리티 높았습니다!
트악 말고는 모든 점프가
교과서였던...
@@user-vu5nt5pz4v벤쿠버 올림픽때 토룹 싱글링은 스케이트 날이 빙판 얼음에 걸려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ㅠㅠㅠ
마오도 대단했어ㅜ힝 😢그 시절 연아,마오 보고싶다..
세계 2,3등 하는 것도 당연히 엄청난 재능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일텐데.. 그런 훌륭한 선수가 김연아의 그늘에서 갖혀살았으니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면도 큼
그냥 이때가 모든 스포츠가 전성기였던듯
우사인볼트 장미란 김연아 같은 역사적인 선수들넘쳐나옴 ㅋㅋ
강하지만 예쁜 이런 유연한 무대기 때문에 예술점순거 아니냐고.. 요즘은 뭔 보디빌딩 선수들이 뚝딱 춤추는거같아
진짜 트악 잘한것 같아요. 점프하고나서 동작두 예쁘구 마오는 턴할때랑 연결손동작이 여성스러워요.
인터뷰보면 성격자체도 여성스러워보여요 ㅋㅋ
@@user-vu3vl6eb3m 예전에 피겨 스케이팅을 한마디로 정의해보라구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랑비엘은 파워, 김연아두 기억은 안나지만 그 비슷한 답변을 했어요.
마오는 가련함이라는 거에요.ㅋㅎㅎ
유일하게 트악하는 여싱이 그렇게 말하니 더 천재처럼 보이더라구요.
테크니컬한면두 갖췄는데
아름다움까지 추구한다니 더 반짝반짝 빛나보였음.!ㅋ
비벼서 3.5지 정확히는 3바퀴입니다.
이쁘다...
저때는 솔직히 회전수 좀만 모잘라다고 다운처리했던 시대라 마오한테는 굉장히 불리했던 시대지.. 개나소나 쉽게 뛰는 트리플트리플보다 여자선수가 트악을 뛴다는거자체를 보면 트트 콤비보다 트악을 깔끔하게 성공시켰을때 점수를 더 줘야하는게 프로그램 희소성 측면에도 맞고.. 요즘드는 생각이다 트악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참고로 마오 토계열 점프 약해서 연결 트토 회전부족해서 구성안한것도 아니깐 그 팬들 화내기 ㄴㄴ) 거기다 약했던 살코까지 도전정신으로 나중에 장착해온거보고 진짜 피겨 역사계 남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함
김연아와 동시대에 있었다는게 불운이였을뿐이지. 선수 자체로 보면 대단한 선수였음.
마오는 분명 재능 있는 선수였습니다. 근데 소심해서 경기때마다 긴장으로 자꾸 실수하게 되어 약점이었습니다
느린화면으로 봐도 3바퀴인데 이게 어떻게 3.5인지 누가 설명좀
악셀점프는 엣지점프여서 0.25 ~ 0.5 바퀴를 땅에서 비비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더군다가 악셀은 도입 특성상 도입하는 날에 최대한 힘을 주어 탄성을 이용하는데 그 부분에서 프리로테가 일어날수 밖에 없죠. 악셀은 프리로테가 없는선수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이토미도리도 최소의 프리로테가 있었음. 프리로테 없이 뛰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lulu050598그래도 저건아니지 비벼도 적당히 비벼야 봐주는거지 정면보고 뛰는점프가 뒤보고 뛰는점프가 된건데 시간지났다고 좋게봐주는건가?
@@lulu050598러시약 발리도 아사다에 버금가는 비비기 장인이였는데 걔가누굴보고 배웠을까 싶던데 애초에 아사다같은 악질선례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아닌가?
마오 언더로테 없는 트악은 이 경기하고 차이나컵 나비부인이 유일한 것 같...
2005-06 전일본 선수권 프리
2006-07 세계선수권 프리 (투풋)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투풋)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2009-10 사대륙 선수권 프리
2010-11 사대륙 선수권 프리
2012-13 세계선수권 쇼트
여기까지 아사다 마오가 언더로테 없음 판정 받은 경기(투풋은 있는것도 있음)
@@MERETE_LUTZ_FAN 올림픽..
@@lulu050598 밴쿠버 쇼트 는 그렇다쳐도 프리는 회전수 애매했을거에요
소치는 투풋에 회전수 문제있었는데 어차피 메달권 아니니까 눈감아준것같고요
@@user-vl3jx9gi5c 솔직히 소치 프리때 마오는 누가봐도 너무 불쌍해서... 심판도 더 가혹하게 점수 주긴 어려웠을것 같네용... 물론 그와중에 롱엣지, 언더는 칼같이 잡았지만 전반적인 수행은 좋았다고 봅니다.
다 된밥에 재를 뿌린 소트니 편파판정만 아니었으면 소치도 꽤나 재밌는 올림픽이었다고 봅니다.
얘 인생트악은 투명트악이지 첫 월드를 앵겨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당첨된 로또트악
+
트악 컨시만 좋았어도 1인자 타이틀 명분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정작 3-3은 안된다는게 함정...벤올때 단독 트토는 진짜 노비스 구성에나 볼법한 극단적 구성이였죠.그나저나 해설자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ㅠ
벤올땐 김연아빼면 거의 단독트토 많이넣었죠
@@user-ti3lg6ho7t 단독트토보다는 트토트토컴비가 많았어요
3~4선수 말고는 컴비가 트토트토 컴비 아니면 시퀀스점프였을걸요
솔직히 기초점만 봐도 단독트악 < 트럿+트토임.
마오가 트악 트토까지 뛰었다면 기초점은 더 높았겠지만 일반적인 3-3도 못뛰는 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이죠
마오는 회전수도 부족한 경우가 많았지만 앞뒤 트랜지션이나 비거리가 아주 좋지 못해 가산점을 많이 받진 못함.(1점 중후반)
김연아선수는 트럿+트토에 비거리, 트랜지션까지 충족하니 가산점도 2점 가까이 받아서 점수차가 더 커지죠.
마오가 트악 포기하고 트리플 플립 - 트리플룹 콤비네이션을 연마했으면 둘의 라이벌리는 좀 더 흥미진진 했을겁니다. 룹은 잘 뛰는 선수니 몇년 간 가다듬으며 회전수 문제 해결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었죠. 러츠는 어차피 롱엣지로 썰릴거라 ㅠ
@@user-vu5nt5pz4v 저도 차라리 마오가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룹에 어떻게든 집착했으면 나았을것같기도한데 문제는 쇼트에서 단독점프로 뛸 점프가 없다는게 문제죠 러츠 롱엣지니까 안되고 살코는 그때 시망이었고 쇼트에서조차 토룹을 뛸순 없으니 어쩔수없이 트악 더토 뛰는게 맞다곤 생각합니다.. 프리에서 트악 한번만 뛰고 그냥 점수 썰리더라도 러츠 단독 한번 넣는게 트토 단독뛴것보단 그림이 좋았을것같아요..
트악트토는 이토미도리랑 키히라리카도 고퀄로 못뛰는 점프라... 마오에게 기대하기가....
@@user-vl3jx9gi5c 마오는 러츠를 제대로 못뛰면서 선수생활에 1차적으로 타격이 간것 같네요. 솔직히 벤쿠버 은메달리스트가 단독 러츠도 없이 단독 토룹 구성한다는게 좀 믿기 어렵기도 하죠.
아무리 봐도 3바퀴인데요.... 까내리는건 아닙니다 ^^;;
연아 마오 제일이뻤던거 같아요
저는 이것보다 그 나비부인 프리 할때
컵 오브 차이나였나? 그때 제일 잘뛰었던것 같아요
근데 인생트악 뛰어놓고 뒤에 다 점프가 망해버려서...
미쳤다..... 진짜 아름답다...의상부터 체형에 점프까지 완벽...
시대를 잘못타서 연아에게 발려버림
미리 몸을 90도 돌려놓고 점프하네 저건 트리플악셀이 아니지
악셀은 엣지점프라 어느정도 프리로테는 있을수도있고 또 마오가 도입 프리로테는 생각보다 ㄱㅊ아요 마오가 비비기로 비판받는건 랜딩 후 언더나 투풋인데도 비벼서 랜딩하는걸 말하는거지 도입시 말하는건 조금 논리가 안맞아요 비판할걸 잘 비판해야한다고생각해요
15컵오차 프리 트악도 넣어주삼
잘한다
올림픽 쇼트도 잘뛰긴했음
다들 트리플 잘 보이나요? 난 더블이든 쿼드든 저렇게 느리게 해주어도 3회전이 잘 보여...ㅠ
엄청비비고 뛰는데 무슨 3바퀴도 안되는구만
3바퀴 맞는데?
마지막 슬로우모션에서 잘 나오네요 어르신
@@snt0524 슬로우로 봐도 안보이나보네요
그렇게 비비지도 않았는데
저 시절 트리플악셀 뽕을 잊지 못해서 끝까지 놓지 못했구나
연아만 없었음 한국인들도 인정했을듯.
연아가 너무 신급이다보니..트악없어도 됐어서
마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의상이...하...
인생트악 ㅇㅇ
저게 어케 3.5임 프리로테 보면 3바퀴 정도인데;
이 사람은 트리플 악셀 뛰는 사람들은 다 까는듯? 유영 까고 아사다마오 까고 ㅋㅋㅋ
@@jwjwjw00602 ^^mbti 친구끼리 왜그러셈ㅋㅋ
@@MERETE_LUTZ_FAN ㅋㅋㅋㅋㅋ 잇프피구나
3바퀴밖에안되는거맞이요
@@jwjwjw00602 ㅋㅋㅋㅋㅋ
여담인데 마오는 의상도 좀 더 어울리게 제작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의상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팔다리가 꽤 긴 체형인데 나풀거리는 의상이나 여기 나오는 그물 의상은 장점을 가리는 것 같아요. 당시에 스폰서도 풍족했을건데 의상 선정이 좀 의문이긴 했어요.
소치 라흐마니노프 파란 의상이 선수에게는 가장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음악 제목이 뭔가요?
쇼팽의 즉흥환상곡입니다.
@@user-yv1ij3ng7c 정말 찾던 곡이었는데 감사합니다ㅜㅜㅜ
真央さん😊素晴らしいトリプルアクセル❣️なんでも高度な技術に挑戦する姿勢が大切。素晴らしいです。
근데 대체 왜 반대발 비비기를 자꾸 하는걸까... 힘이 안나나
악셀 자체가 빙판을 발로 차서(직접적으로 차지않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몸을 밀어야하는 동작을 필요로해서 룹 다음으로 프리로테이션이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저때는 경량화가 안된 무거운 가죽부츠였어서 그만큼 반대발이 더 돌았을수밖에 없을거에요 무거운 부츠로 3회전 반을 돌려면 더 세게 밀어야해서요
지금 피겨 기준으로 트리플악셀 뛰는데 저정도 프리로테이션이면 큰 문제 없습니다
트악 뛰는 선수들보면 대체로 반대발 프리로테이션이 어느정도 다 있습니다
마오는 도약보다는 착지할때 회전수가 아슬아슬한게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벤쿠버 당시 nbc 해설도 회전수를 셀때 프리로테이션은 크게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주니어시절에는 비거리가 나쁘지 않았는데 체형이 자라면서 비거리가 줄어드니 무리하게 감량해서 높이를 최대한 가져가려 했습니다. 스피드가 느린것도 있었고요. 그러다보니 제자리뛰기 점프가 되고 회전수가 기복이 심해졌습니다.
악셀이라는게 앞을보고 뛰는건데 아사다는 뒤를보고 뛰자늠 솔직히 아사다가 이런식으로 트악 뛰는바람에 후대에 나오는 선수들도 별다를게 없게 되어버림
🙄
뭐래는거야
눈이 어떻게된거 아니요?
자빠링한 트리플 악셀 나오는 줄 알앗어요
🤣
김연아도 못했던 트악을
거의 로봇수준이구나
김연아는 트악 못했음^^
여기서 왜 연느를 언급하지...?
연아는 프로그램 구성이 난이도가 높아 굳이 뜨악을 뛰면서 무릎을 망가뜨릴 이유가 없었음. 마오는 연아를 이길 수 있는 무기로 뜨악을 선택 한 거 였음. 그러나 마오의 트악 성공률은 너무 낮았음.
아시다는 트리플 러츠도 제대로 못했음 ㅋㅋ 트리플플립도 프리로테 엄청심했고 점프 점점 망가지더니 나중엔 트리블 콤비네이션도 제대로 못하게되버림 ㅋㅋ제대로 구사할줄아는 점프가없음
깔끔하긴 했는데 반바퀴나 비비고 뛰네요.
참 안된선수
시러마오실ㅇ허무슨점프하나가지고아이고내새끼자란다!이러고잇뉴
🙄